애월 카페 거리 | Vlog 🌴 제주도 브이로그 애월 여행코스 추천 Best3 ( 애월카페거리, 몽상드애월, 노티드, 하이엔드 제주, 한담해안산책로, 투명카약, 보라빛노을)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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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쁜 애월카페 15곳 모음집. [오션뷰, 노을맛집]

1. 봄날 · 2. 하이엔드 제주 · 3. 몽상 드 애월 · 4. 라운지 X · 5. 노을리 · 6. 새물 · 7. 카페 쌀쌀 · 8. 제주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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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ko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View: 5966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 3일차 애월 카페거리 노티드 하이엔드 …

일단 애월 카페 거리를 들어가면 랜디스 도넛부터 사진을 찍고 들어가면 된다. 랜디스도넛 제주애월점. 그 앞에 도넛 조형물에서 찍으면 되는데 도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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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yam-v.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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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애월 카페 거리

  • Author: 진클라쓰Jinclass
  • Views: 조회수 7,173회
  • Likes: 92176 Like
  • Date Published: 2021.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0uq-8yelEQ

제주도 예쁜 애월카페 15곳 모음집. [오션뷰, 노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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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쁜 애월 카페 15곳 모음집. [오션뷰, 노을 맛집]

제주도 어디에서든 예쁜 카페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애월 카페가 가장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낮에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해가질 때에는 제주도 서쪽에서 아름답게 떨어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애월 카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주도 예쁜 애월 카페 15곳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봄날

첫번째 애월 카페는 봄날입니다. 애월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제주스러운 건물도 예쁘지만 야외 테라스 바로 앞이 제주 애월 바다로 바다 뷰가 아름다운 곳, 일몰시간에는 노을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애월 카페거리는 주차가 어렵다. 카페 내 주차자리가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 하이엔드 제주

두번째 애월카페는 하이엔드 제주입니다. 봄날, 몽상 드 애월과 애월 카페거리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새하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 순백의 느낌이 제주 하늘, 바다와 잘 어울린다. 야외 루프탑에서는 제주바다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노을 맛집으로 해가지는 시간이 되면 야외 테라스 자리가 만석이 된다. 해가져도 애월 카페거리는 카페마다의 밝은 불빛 및 조명으로 제주의 낮 못지않게 활발한 곳이 된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2: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 북서 길 56

3. 몽상 드 애월

애월카페 세번째는 몽상 드 애월입니다. 몽상 드 애월은 지디 카페로 불리는 곳으로 현재는 지디가 운영 중이지 않은 곳이다. 애월 카페거리 초장기 멤버인 몽상 드 애월은 현재까지고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애월 카페거리 중 위치가 좋아 탁트힌 애월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카페로 노을 맛집, 오션뷰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높은 야자수, 노을, 테이블과 함께 찍는다면 사진을 실패할 수 없는 구도이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0:3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 북서 길 56-1

4. 라운지 X

애월카페 네번재는 라운지x입니다. 애월 카페거리에 위치가 아닌 제주도 중산간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멋진 한라산 뷰와 제주도 중산간지역만의 매력인 푸릇푸릇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9.81 파크에 자리 잡고 있어 9.81 파크 내 액티비티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는 코스를 추천 한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0: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981 파크 A동 입구 우측 라운지 엑스

5. 노을리

애월카페 다섯번째는 노을리입니다. 애월 구엄포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애월 카페로 특히 일몰 뷰가 멋진 곳이다 . 애월 카페거리와 떨어져 있어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명상을 즐기기 정말 좋은 카페이다.

도로 하나만 너머 애월의 멋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카페 내부도 탁트 혀 있어 복잡한 애월 카페거리가 싫다면 이곳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1: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56 노을 리

6. 새물

애월카페 여섯번째는 새물입니다.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 잡고 있는 새물 카페. 도로 하나는 넘어가면 바로 애월 바다이다. 애월 카페거리 대비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멋진 노을, 애월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따듯한 제주 햇살을 받으며 누워서 바다 멍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애월 카페거리에서 느끼는 주차 걱정은 전혀 없는 장소이다.

운영시간 : 매일 10:00~ 20:3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20 1.2층

7. 카페 쌀쌀

애월카페 일곱번재는 카페 쌀쌀입니다. 멋진 뷰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였다. 맛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이곳은 특별하게 직접 만든 떡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디저트로 붕어 떡구이가 있다.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4가지 소스를 제공해주어 특별함이 있다.

여름에는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헉소리나는 가격이지만 달콤한 재주산 애플망고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0:00 (라스트 오더 19:3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51 1층

8. 제주 기와

애월 카페 여덟번째는 제주기와입니다. 제주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한옥 건축물로 만들어진 애월 카페이다. 스몰웨딩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카페 내부가 아담한 웨딩홀 같은 느낌도 느껴진다.

웨딩홀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을 원한다면 본관 옆 별관 건물로 가보자 .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건물로 신혼부부의 스몰웨딩 때는 신부대기실로 사용되는 곳 같이 잘 꾸며놓았다.

제주기와에 잔디마당도 마련되어있다.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야외 소풍 키트를 대여해준다. 소풍 바구니 들고 잔디마당에서 돗자리 르 깔고 소풍 분위기를 느껴보자.

운영시간 : 매일 09:00~ 20: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 4길 45

9. 일월 선셋비치

애월카페 아홉번재는 일월 선셋비치입니다. 말리부, 그네 조형물의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는 곳이 바로 일월 선셋비치이다 . 카페 테마 자체가 말리부 해변을 모티브 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인지 카페 대표 음료들이 대부분 칵테일이다.

알록달록 이쁜 칵테일 한잔 시켜서 앉아있으면 정말 외국의 해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 애월 카페에서 항상 커피만 마시는 게 지루하다면 이곳 일월 선셋비치에서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 중 맘에 드는 음료 하나 골라 낭만을 즐겨보자.

운영시간 : 매일 09:00~ 22: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 북서 길 56-1 1층

10. 특활 제주

애월카페 열번째는 특활제주입니다. 21년도 5월에 오픈한 애월의 신상 카페 특활 제 주이다.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가수 이정님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곳이다. 카페 실내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작은 무대와 악기가 마련되어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시선이 가는 곳으로 카페보다는 저녁에 펍으로 운영할 것만 같은 곳이다. 대표 음료로 비건 라테인 특활 라테를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 : 매일 11:00~ 18: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266 1층

11. 카페 애월로

애월 카페 열한번째는 카페 애월로입니다. 한담 해안공원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곳으로 창 너머로 푸른 애월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이다. 인테리어가 예쁜 건 아니지만 창을 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애월 바다가 있어 자연의 멋스러움을 인테리어로 하는 카페이다.

애월이라면 역시 노을이 아름다운 관광 지아니던가. 노을이 지는 일 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창 너머 인테리어도 바뀐다. 붉은 노을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애월 카페이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20: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1, 2층 카페 애월로 11

12. 카페 브리프

애월카페 열두번째는 카페 브리프입니다. 고성천 상류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브리프는 디저트 구성이 예쁜 애월의 카페이다. 맛도 좋지만 직접 빵을 구워 먹고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것이 매력적이다.

대표 메뉴인 앙버터 키트는 하루 40세트 한정으로 점심 먹기 전 브런치로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사진 찍기 좋아한다면 이곳에서 sns용 사진을 남기기 아주아주 좋다.

운영시간 : 매일 10:30~ 19: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76

13. 돌카롱 애월점

애월카페 열세번째는 돌카롱입니다. 현무암 모양의 마카롱을 판매하는 돌카롱이다 . 이름대로 모양도 제주의 돌(현무암)처럼 생겼다. 마카 롱안에 들어가는 필링이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주여행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곳이다. 포장박스가 특히 예쁘다. 제주를 테마로 한 포장박스가 마카롱도 제주여행 선물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운영시간 : 매일 10:00~ 20: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 5길 44-9

14. 새빌 카페

애월카페 열네번재는 새빌카페입니다 새별오름에 위친한 새빌 카페는 리조트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이다. 유럽의 중세시대 성같이 꾸며놓은 카페에서는 새별오름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새별오름에 왔지만 생각보다 가팔라 오르지 못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을이 되면 새별오름에는 노란 억새가 자라나고 새빌 카페 앞에는 분홍의 핑크 뮬리가 자라나 장관을 이룬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자.

운영시간 : 매일 09:00~ 19:3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15. 푸르곤

애월카페 마지막은 푸르곤이빈다.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는 푸르곤 카페에서는 댕댕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애견카페이다. 야외에는 애견 놀이터가 마련되어있어 댕댕이들과 함께 뛰놀기 좋은 카페이다.

예스 키즈존, 노 키즈존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다.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니 출출하다면 브런치를 시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애월 카페이다.

운영시간 : 매일 10:00~ 20:00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납읍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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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핫플 애월 카페거리 공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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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핫플 애월 카페거리 공략하기!

제주에서 요즘 가장 핫한 장소를 꼽으라면 한담해변이 함께하는 애월 카페거리가 아닐까 싶네요. 카페거리에는 요즘 핫한 카페들이며 디저트 가게까지 만나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와도 같은 곳인데요. 그중 가장 핫한 5곳을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01. 봄날

봄날 카페는 애월 카페거리에서 가장 먼저 오픈한 카페로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곳중 한곳이랍니다.

봄날은 지금처럼 애월 카페거리가 핫해지기 전부터 유일하게 이자리를 지켜오던 곳인데요. 과거 드라마의 메인 촬영지이기도 했을만큼 바다위 그림같은 카페랍니다.

카페 안에서는 바다가 바로 앞으로 보이고 야외는 동화속처럼 벽면 전체가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사진찍기에 좋답니다.

야외 한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색색의 의자들은 사진찍기에 좋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답니다.

특히 야외 자리는 일몰을 가장 예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인만큼 애월 카페거리를 찾으셨다면 한번은 가보셔도 좋은 곳이랍니다.

02. 몽상드애월

몽상드애월은 과거 GD카페로 유명했던 곳인데요. 물론 지금은 GD가 운영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때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GD카페가 아니라 할지라도 워낙 예쁘게 꾸며져 있는 카페인데요. 실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카페 안에서도 야외 바다를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답니다.

야외는 이국적인 느낌의 테이블들이 놓여 있는데요. 마치 발리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장소로 곳곳이 포토존이 되어준답니다.

몽상드애월 야외 한쪽으로는 플리마켓도 열리고 애월더선셋이라는 칵테일을 판매하는 곳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03. 노티드도넛

노티드도넛은 도넛 열풍을 주도하는 장소중 한곳인데요. 제주뿐만 아니라 본래 서울에서 핫한 곳으로 웨이팅은 기본인 곳이랍니다.

제주에는 제주스러운 도넛들을 따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도넛 외에도 크로플과 쿠키 등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층 매장은 주문만 가능하며 2층은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함께하는데요. 야외에는 야자수나무들이 함께해 사진찍기에도 좋답니다.

노티드도넛의 도넛은 도넛 안에 다양한 맛의 크림들이 가득 들어가 있는데요. 크림들이 너무 달지도 않고 빵의 식감이 좋아 한버너 맛보면 재방문을 하게 한답니다.

애월 카페거리에서 가장 핫한 도넛가게인만큼 달달한 도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04. 다운타우너

다운타우너는 노티드도넛 바로 옆에 위치한 버거 가게인데요.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두툼한 패티부터 부드러운 번까지 모두 직접 만든걸로만 사용하는 곳이랍니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버거를 맛볼 수 있답니다.

버거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오픈형 주방이라 버거를 만드는 모습도 확인기 가능해 믿음이 간답니다.

버거뿐 아니라 감자튀김도 종류가 다양해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요.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셔야 하는 곳이랍니다.

05. 하이엔드제주

하이엔드제주는 규모가 있는 카페로 카페뿐만 아니라 제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옆으로 위치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애월 카페거리에서 가장 규모가 있는 곳으로 다양한 빵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답니다.

실내는 파스텔톤의 깨끗한 이미지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 요즘같이 봄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답니다.

3층 테라스까지 위치하고 있고 3층에서는 주변 한담해변뿐만 아니라 바다를 그대로 만끽해볼 수 있답니다.

규모가 있는만큼 테이블이 부족하지 않아 여유롭게 카페의 분위기를 만끽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06. 레이지펌프

레이지펌프는 한담해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오늘 소개해드린 카페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만큼 한적하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랍니다.

과거에는 바다에서 물을 끓어 올리는 펌프가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카페로 운영중인 곳인데요. 1층 실내는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레이지펌프의 메인은 2층과 3층인데요. 사진 프레임처럼 되어 있는 창문으로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기에도 좋답니다.

조금은 독특한 컨셉의 공간이지만 다른 카페들과 비교하면 조금은 한적하고 바다를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인만큼 한적한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카페랍니다.

여기까지 제주 애월 카페거리에 위치한 곳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곳들로 오션뷰는 기본이고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들인데요. 음료 가격이 상당한 편이라 음료 가격만 본다면 입이 떡 벌어지겠지만 분위기까지 생각한다면 한번은 가보면 좋은 곳인만큼 제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다녀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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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카페거리 :: 생각보다 좋았던 제주 봄날 카페 (한담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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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카페거리

생각보다 좋았던 제주 봄날 카페 (한담해변)

내돈내산

#맨도롱또똣 촬영지 #한담해변 1호 카페 #워낙에 유명한 곳

요즘은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엄청나게 많은 오션뷰 카페들이 들어서 있지만 봄날 카페는 그 전부터 애월 한담해변에 있던 카페였어요. 그땐 같은 이름의 아담한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서 거기 묵으면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도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예전의 그 작은 카페 느낌은 아니지만요.

봄날 카페는 드라마 맨도롱또똣 촬영지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카페 외관이 상당히 익숙했어요. 카페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아요.

http://naver.me/xv0LLlr9

기본정보

애월 카페거리 카페

제주 봄날 카페

<영업시간>

매일 9:00-21:30

카페 앞에 전용 주차 공간이 열 자리 남짓 되는데 카페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요. 저희가 갔을 때도 주차장이 이미 만차여서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차 가지고 돌다보면 유료 주차장이 몇 군데 있어요. 제주도 자체는 제주시만 벗어나면 도로가 한산한데 애월 카페거리 근처 길은 주말이면 차가 많이 밀리더라구요. 이 근처에 카페들이 몰려 있어서요.

한담 해변에 자리한 카페 답게 카페 바로 옆으로는 제주도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요. 주차장이 만차이다보니 안에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앉을 자리 먼저 보고 주문해야겠다 생각하고는 카페 입구로 들어서려는데 선주문 후입장이라고 입구에서 입장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ㅋ

이때까지 그 어떤 사람 많은 카페를 갔어도 입장 전에 주문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한 곳은 없었기에 쪼끔 당황스러웠음. 놀이공원 매표소처럼 저기 보이는 유리창을 똑똑 노크하면 주문 받으시는 분이 창문을 열어줘요. 주문 먼저 마친 후 건물 오른 편 입구로 들어가면 그제서야 입장시켜주시더라구요.

아마도 워낙에 유명한 곳이다보니 그냥 들어와서 바다 구경만 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좀 당황스러웠던 것은 사실. 자리 없을까봐 망설였던 건데 다행히 들어가니 남는 자리는 있더라구요.

메뉴판 첨부할게요. 스페셜티 커피도 취급하는 곳이고, 제주도 답게 제주감귤밀크티, 천혜향 주스, 한라봉 에이드 같은 제주도 스러운 음료들도 있더라구요. 원래는 카페 가면 커피를 마시는데 제주감귤밀크티가 특이해보여 감귤밀크티로 주문!

디저트류는 음료 주문 후 실내에서 추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밖에서 미리 주문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라는거 알고 가셔야 속상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바닷가 카페인줄만 알고 갔는데 안에 들어가니 무슨 작은 마을 같이 꾸며놨더라구요. 내부를 둘러보다보니 왜 주문해야만 입장이 가능한지 알 것 같았어요.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곳곳에 사진찍을 만한 스팟들이 많은데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증샷만 찍고 나가서 그리된게 아닐까 싶었음.

예쁜데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 듯한 곳이었어요. 저는 백패킹 하고 꾀죄죄하게 가서 그저 구경만 했네요.

< 애월 카페거리 - 제주 봄날 카페 >

건물도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이렇게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길처럼 되어 있어 커피 한 잔 마시고 잠시 걷기도 좋아요. 위 사진에 보이는 뒤로도 산책로가 쭉 나 있어요. 노을질 무렵에 갔더니 알전구에 불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

날씨만 좋으면 바다 전방 1열 야외자리에 앉는건데 11월 중순의 쌀쌀한 초겨울 날씨라 아쉽지만 실내로 대피 ㅎㅎ 실내 자리는 1층도 있고 2층도 있습니다. 제주 봄날 카페 안에선 카페 자체 굿즈나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실내에서도 창가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애월바다를 바로 앞에서 보며 바다멍을 때릴 수 있는데….. 아시죠? 이런 자리는 항상 사람이 차 있다는거 ㅎㅎ 바다 전망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어 아쉽지만 다른 자리로 가야 했어요.

내부 전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내부 사진은 이게 다네요. 실내자리는 창가자리도 있고 창가가 아닌 자리도 있고 전체적으로 우드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 애월 카페거리 - 제주 봄날 카페 >

우리가 앉은 자리는 굳이 말하자면 사이드 오션뷰….?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 사람들 안나오게 한다고 줌 잔뜩 땡겨 찍었더니 그럴싸하게 나왔네요.

제주감귤밀크티는 쌉싸름 달콤한 밀크티 베이스에 향긋한 귤향이 가미되어 있고 맛에도 귤의 상큼함이 살짝 느껴져서 꽤 맛있게 마셨어요. 그냥 달기만한 설탕물일까봐 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마실만 했던 메뉴! 다른 후기들 보니 커피는 쏘쏘하다고 하네요.

이 곳에 가시면 음료만 마시고 나오시지 마시고 꼭 산책로도 돌아보세요. 특히 노을질 무렵에 가면 바다가 어찌나 예쁜지 ㅎㅎ 워낙 유명한 카페라 기대 없이 왔는데 잘꾸며진 카페 풍경과 산책로를 보니 한 번쯤은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을지는 바다 is 뭔들. 비록 요즘은 예쁜 오션뷰 카페가 워낙에 많아서 여기랑 비슷한 곳도 참 많고 여기보다 더 좋은 곳도 많기는 해요. 저 역시도 유명세 때문에 오히려 오기 꺼려졌지만 딱히 아는 곳이 없어 일행 추천으로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좋고 음악 선곡도 좋아서 바다멍 실컷 때리고 왔네요.

제주도엔 좋은 카페가 너무 많아서 제주도 가면 1일 2카페는 해야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제주고 가면 다른 좋은 카페들도 많이 가보고 싶더라구요. 오신 김에 알맹이의 제주도 포스팅도 구경하고 가세요!

<다른 포스팅>

제주 성산, 구좌읍 맛집 :: 소금바치 순이네 (돌문어 볶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좋았다면 아래 공감버튼( ♡하트 )을 눌러주세요:)

제주 “애월 카페거리” _ 멋진 해변과 트렌디한 카페가 모여 있는 곳

제주도의 이쁜 카페가 모두 모여있는 것 같은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내서 한 번 다녀왔는데 그 때의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제주도에 갈 때마다 계속해서 그곳에 가자고 하는 곳입니다. 한 번 간다면 다시 또 찾게 되는 곳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내 돈 내산입니다. 둥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적으로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며칠 전에 둥이들이 갑자기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노티드 도넛 먹고 싶어요!!!

“너희들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은 하니??”

“그 제주 애월 바닷가에서 먹었잖아요.ㅎ”

역시 둥이들에게는 아직 먹을 것이 최고인가봅니다.

다른 것은 잘 기억을 못 하는데 오늘 포스팅할 “애월카페거리”는 기억하는 것을 보면요

[애월카페거리]

애월카페거리 위치

애월카페거리를 최근에 가보고 너무 많이 발전해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많은 발전을 하다 보니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구분지어 생겼습니다.

가신다면 아래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

– 애월의 멋진 풍경이 있는 해변이 있음

– 이국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카페가 많이 모여있음

– 해안을 따라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 있음

– 맛있는 게 많이 있음 (둥이들 의견)

– 선물가게, 카약 타기 등 재밌는 곳이 있음 (둥이들 의견)

[불편한 점]

– 화장실 이용 (공용 화장실이 없음. 가게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음)

– 주차장 (공용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아주 작음.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오늘 포스팅하는 것은 세 번 방문한 것을 하나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카페거리 체험과 카약 체험을 위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카약 체험은 날씨 상황에 따라서 진행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같이 애월카페거리로 들어가 보실까요?

첫 번째 방문 때는 카페거리 바로 옆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걸어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을 때의 첫 느낌은 해외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의 해변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설렘과 일상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환경에 와 있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너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저분한 것도 아닌 자유로움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둥이들이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하여 먹을 곳을 찾았는데, 노티드(Knotted) 도넛에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일단, 다운타우너에 들어가서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 건물이 다운타우너입니다. 파란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노티드 도넛에 줄을 서서 도넛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에 와서도 사달라고 해서 써칭해보니 회사 근처(삼성역)에 있어서 찾아가 봤는데 거기서도 줄을 서서 사야 하더군요. @@)

배부르게 먹고 나니 좀 돌아다닐 기운이 생겨서 거리를 좀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정말 구경할 것도 많고 뭔가 먹을 것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

애월카페거리하면 유명한 게 봄날카페더군요. (드라마 ‘맨도롱 또돗’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더군요)

‘맨도롱 또돗’은 제주도 방언으로 ‘더운 기운이 조금 있게 따뜻’ 하다라는 뜻이라네요.

먹기 좋게 따뜻하니 맛이게 먹으라는 뜻 정도인 거 같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위에서 정리했던 불편한 점 중 한 가지를 해결하고 다른 한 가지를 경험했습니다.

아래 왼쪽 사진을 보시면 가게 앞이 바로 얼마 없는 공용주차장입니다. (이때가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무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갑자기 딸이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여 봄날에 가서 아이가 급한데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청을 할 테니 뭐 그럴 수도 있어서 이해하는 것으로 하고 다른 곳을 찾아갔습니다.

(애월카페거리는 이런다고 하니 이해하시는 게 여행을 즐겁게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위의 오른쪽 사진을 보면 바다 위에 뭔가 떠 있는 게 보이시나요?

바로 카약입니다. (바다 위에서 카약을 타고 있습니다.)

둥이들이 이런 걸 그냥 못 넘어갑니다. (카약 타고 싶다고 애들 엄마와 저에게 달라붙어 요청하는지 안 들어줄 수가 없었네요.)

물론 저는 타고 싶었습니다. ^^

아름다운 애월의 해안길을 따라 걸어가면 카약을 타는 곳이 나옵니다.

(카약은 하는 시기도 있고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을 안 할 때도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운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애들 엄마는 파도가 출렁이니 마지막에는 약간 멀미 기운이 있어서 좀 힘들어했습니다.

카약타는 모습

제가 이전에 포스팅하신 것을 보신 분도 계실 텐데, 제가 가본 숙소 중 숙소에서 카약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 들어가 보십시오. 숙소에서 무료로 카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https://learnhobby.tistory.com/m/13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물을 살 수 있는 ‘귤귤 스토어, 제주 선물가게’ 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을 산다고 구경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때, 오르골을 산다고 엄마에게 졸랐다가 못 사고 나서 지금까지도 다음 번에 가면 꼭 사겠다고 노래를 합니다.

그리고, 제주선물가게 바로 아래 맛있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제주미유 (애월점)입니다. 저는 당시 카페패스(현재 제주패스로 통합)를 이용하여 청귤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귤귤스토어와 선물들

제주미유 청귤아이스크림

애월카페거리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여서 한 번 알게된 후 잠깐이라도 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서 사람들이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 애월카페거리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3월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주도여행 2일차] 애월카페거리 , 제주 봄날 카페 / 포토존추천!

안녕하세요 ^ㅡㅡ^

일상을 공유하는 디자이너 빈센룡 입니다!

제주 봄날 카페 / 빈센룡 제주여행 2일차

오늘은 사진만 봐도 제주도 어딘지 아는

봄날커피를 가볼까 합니다 !

시작해볼까요 ^^ ~

봄 날 커 피

09:00 – 21:30

제주 봄날 카페 ☎ 064-799-4999

.

.

.

제주 봄날 카페

이렇게 대표사진만 봐도 어딘지 다들 아니겠죠?

^ㅡㅡㅡ^

여기는 애월카페거리 ! 제주 봄날 카페 입니다 ㅎㅎ

전국에 봄날 이라는 카페가 엄청나게 많아서 주소등록(?) 같은게 안되어있나봐요!

그래서 주소를 찾아서 지도 올려놨습니다 :))

앞쪽으로 나와서 보게되면 바로 바다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기 왼쪽으로 보게되면 투명카약을 타는곳이 보이시죠? ㅎㅎ

투명 카약을 타면서도 봄날카페는 아주 잘 보입니다!

날씨도 좋은날에는 카약타고,

봄날 카페가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

이게 바로 힐링 아닙니까!

그리고 또 제주도 봄날카페하면 유명한 사진 :))

제주 _봄날카페 _ 맨도롱또똣

색감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

남에집 간판찍으면서 감탄할일이냐구요ㅠ0ㅠ

제주도는 정말 자연과 함께 어우러졌을때 정말 제주도왔구나!

느낌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노란 색감과 푸른 하늘과 진짜 성시경의 제주도 노래가 바로 떠오르는 곳이였습니다!

저기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왠만하면 사람들이 이 맨도롱또똣 만 봐도 어딘지

바로 다들 아시더라구요 ^^.

제주 봄날 카페 _ 맨도롱또똣

진짜 여기 앞에서만 봐도 한국답지않죠ㅎㅎ

해외감성으로 뭔가 저길로 나가게되면 어마어마한게 펼쳐질것 같은 느낌 !!

다시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ㅎㅎ

여기 애월에 도넛, 버거, 카약, 카페, 소품샵 다 몰려져있지만

여기가 제일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저도 살포시 한장 찍어보게 되더라구요 :))

제주 봄날 카페 _ 카운터

저기 앞에 보시면 “노크해 주세요” 하는 주문하는 곳 입니다!

내 몸뚱아리.. 왜이렇게 부어서 나왔지 ..

창피함을 무릅쓰고, 카운터 알려드리기위해

희생합니다… 흑…ㅠ..ㅠ…

남들 없을때 후다닥 찍으려고 어찌나 대충찍게 되던지 ㅎㅎ

그리고 참고로 찍을때, 앞에 사람들 무지하게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주문하고나서, 음료 받은후 옆쪽 비밀스런 통로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호호

음료를 받고 들어가게되면,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주 . . . 귀여운 사랑스러운 갱얼쥐야

쌔근쌔근 잠들어있더라구용

사랑스러운 그림들과 귀여운 인테리어들은 정말 너무 이뻤습니다.

저 개조심 입간판도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바로 앞쪽에 아까 주문시켰던 카페 입구입니다!

돌과 푸르른잎들이 반겨주고, 뒤쪽엔 시원한 바다까지 보이니

한번 들어가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너무 덥다보니 카페 안은 시원하려나? 라는

생각으로 도피하듯 들어갔습니다.

( 저 통 창을 기대하며 ㅎㅎ )

제주 봄날 카페 카운터 내부모습

아까 주문했던 저 조그만 창문이 보입니다 ㅎㅎ

카페내부는 따뜻한 느낌을 줬고, 나무 인테리어와 옆쪽엔

커다란 통창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다들 창쪽에 앉아계시더라구용

제주도하면 바다! 바로 오션뷰에 앉아야 국룰아닙니까!

저도 살포시 앉아봤습니다 ㅎㅎ

앉아서 설정샷 찍기 – ^^:))

룡님이 사진 잘 찍어주려고 어찌나적극적이던지 ㅎㅎ

배경 깔끔하게 나오기 위해서 거의 뭐 창문에 붙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이쁜 바다네요 ㅎㅎ

아참 그리고 저희는 ‘ 더치커피 ‘ 를 시켰는데,

맛은 시원하니 괜찮았습니다!

다른 맛있는걸 시켜볼까? 아니면 시원하니 맥주를 한잔할까 하다가

더치커피가 보여서 시켰어요 ㅎㅎ

솔직히 이 카페는 맛으로 보기보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릿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인테리어를 구경하고싶나? 그럼 음료를 시키게나

(ㅋㅋㅋㅋㅋㅋㅋ이런느낌ㅋㅋㅋㅋ)

안쪽 내부가 생각 보다 넓고 길게 빠져있더라구요!

제가 앉앗던 곳에 바로 통로가 있는데 거기로 쭉 가시게되면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쭉 걸어가기만해도 저 시원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죠?

옆쪽에도 커피 주문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어디든지해도 상관은 없나 봅니다 ㅎㅎ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있고, 햇빛 피하시거나 정말 커피드시러 오신분들은 안에서

사진찍는분들은 다 밖에서 자리를 잡으셨더라구요.

^ㅡㅡㅡㅡㅡ^

이제 문을 나가보겠습니다!

나오시면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위쪽은 봄날카페 옆길로 올라가게되면 다른 카페인가봐요!

여기들어와서 알았습니당 ㅎㅎ

저는 다 봄날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옆쪽 길에서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더라구요!

근데 이와중에 저 조그마한 돌하르방 너무 귀엽네용 >___< 거울속의 빈센룡 거울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 . . 더위먹기 직전의 우리^^ 하늘이 흐리다가 밝아졌다가 난리였어요 ㅎㅎ 그래도 비는 오지않고, 바람은 살짝 시원하게 솔솔 부는 정도? 덥긴해도 한번씩 부는바람에 시원했어요. 그 옆길로 올라오게되면 포토존이 있어요! 빈센룡은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번 다정한척 해봤습니당 ^0^ 옆길에 내려오시는 분들과 눈마주치면서 견뎌내야하는 사진들 , , , ㅎ 저 뒤쪽 포토존은 많은 분들이 찍고 계셔서 저희는 사람없는 곳에 후다닥 찍고 나가야 했습니다. 왜냐? 카약타서 지금 체력고갈,, 이렇게 돌로 둘러싸여서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인생샷 찍으실 분들은 봄날 추천입니다! 커피값 아깝지 않게, 여기저기서 사진 찍을수 있고 배경도 이쁘니 어디 많이 걷지않아도 안에서 해결할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나가기전에 찰칵 - 아참 그리고 여기는 밖에 화장실있어요. 저기 벽면에 캐릭터 보이는 앞쪽이 화장실 입니다 :)) 그리고 옆쪽에는 소품샵 같은게 있더라구요. 저의 체력 고갈로 군데군데 사진 찍진 못했지만 한줄평을 하자면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 제주느낌을 많이 담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였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는 날씨가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다른 매력이 다 있지만, 아무래도 여행이다보니 날 좋을때가 정말 힐링되더라구요! 저는 늙은이라 그런가 자연 보는걸 좋아합니다 ,, ㅎㅎ 요즘 뜨는 아르떼 뮤지엄 보단 풀떼기 보는걸 좋아해서 다음편은 ' 에코랜드 ' 로 찾아뵐게요 ㅎㅎ ^ㅡㅡㅡㅡ^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 3일차 ┃ 애월 카페거리 ┃ 노티드 하이엔드 제주 제주반딧불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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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냠” 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행지는 제주도 입니다.

이전 글은?

2022.04.08 – [일상/국내여행] –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 2일차 ┃ 신창 풍차 해안도로 ┃ 클랭블루 월령작야 달의객잔 ┃ 제주 환상 전기 자전거 전동 바이크 대여

조식을 먹고 택시를 불렀다. 워낙 외진 곳이라 택시가 잡힐까 걱정됐는데 마침 택시를 타고 오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탈 수 있었다. 히치하이킹해야 할 뻔했다.

그 유명한 애월에 도착했다.

일단 애월 카페 거리를 들어가면 랜디스 도넛부터 사진을 찍고 들어가면 된다.

랜디스도넛 제주애월점

그 앞에 도넛 조형물에서 찍으면 되는데 도넛을 사려면 줄이 어마 어마하게 길다. 심지어 가게 오픈 전 시간이었는데 이미 줄 서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인원이었다. 다행히 랜디스가 이제는 서울에도 있어서 줄 서는 건 가볍게 패스했다. 서울에는 안국점, 연남점, 가로수길점 이렇게 세 군데 있다. 서울에는 연남점이 1호였는데 이때 갔다가 다 팔려서 아무것도 못 사고 나온 기억이 있다. 랜디스 도넛 맛있는데 많이 달다. 요즘 유행하는 도넛 브랜드 중 가장 단 것 같다. 랜디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넛은 텍사스 글레이즈, 이거 진짜 맛있다. 빵 피가 쫜득촉촉하다. 랜디스에 가게 된다면 텍사스 글레이즈는 먹어보자!

이곳에는 소품샵도 많아서 제주도 기념품 사기 딱이다.

제주도 소품샵

나는 여기서 자석이랑 감귤과즐 하나 샀다. 사실 막 사고 싶은 거는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구경하기엔 좋았다. 다만 짐 가방을 들고 다니려니 힘들었다. 그래서 골목골목에 있는 더 예쁜 소품샵은 못 가봤다. 이게 조금 아쉽다.

애월읍

바닷가에서 여기 맞아? 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인생네컷 찍을 수 있는 컨테이너가 있다. 애월 이라던가 뭐 이런 기록이 남으면 더 좋았겠지만 없었다. 그래도 인생네컷까지 야무지게 찍어서 기분이 좋았다.

애월에서 가장 유명한 노티드 곰을 찾아가다 보면 약간 체인점 파티처럼 새들러도 있고 GFFG 마을이 있다.

노티드 보드 앞에서 사진 한 컷 찍어주고 들어가면 사람들이 핑크 곰이랑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다. 그게 바로 노티드 곰이다.

카페 노티드 제주

우리도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주변을 보니 와 줄이 장난이 아니다. 노티드 줄은 물론 다운타우너, 리틀넥까지 줄을 선다. 우리도 이쪽에서 점심 먹을 마땅한 음식점이 없어서 그냥 가까운 데서 먹자 했는데 여긴 아니다 하며 쳐다보지도 않았다. 다운타우너는 이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고 리틀넥도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리틀넥은 일단 연어 포케부터 시키고 다른 메뉴를 추가하면 된다. 왜냐하면 연어 포케가 짱 맛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서울에서 줄 안 서고 먹을 수 있는 곳들이기에 먹지 않기로 했다.

그네 포토존

그리고 그 앞마당에 열리는 플리마켓 한번 쓱 훑어봤는데 사고 싶은 가방이 하나 있었지만 너무 제주용이라 내려놨다. 하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그 가방,, 사 올걸,, 그땐 지금까지 생각할지도 모르고 말리부 그네에서 사진을 또 한 컷 찍었다. 여기도 줄 서서 찍는데 애월은 모든 곳이 다 줄 서야 하는 것 같다.

너무 더워서 얼른 카페에 들어가고 싶었다. 이쪽 사전 조사를 마쳤는데 가고 싶던 카페는 못 가고 길을 잃고 결국 그냥 눈앞에 있는 카페 하이엔드 제주에 들어갔다. 근데 알고 보니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남들 점심 먹는 시간에 여기 있다가 카페 갈 시간에 나왔더니 처음엔 빈자리가 많았는데 나올 때 되니까 거의 만석이 됐다. 여기는 베이커리가 맛있다고 하니 참고!

하이엔드 제주

하이엔드 제주는 넓고 크다. 위로도 올라가고 앞으로도 밖으로 자리가 있다. 내 기준 내부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은 받지 못해 예쁘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 뭐 이것도 개인의 취향이니 마음에 드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밖에 위치한 자리는 바다와 마주 앉을 수 있는데 그때 중국에서 넘어온 벌레 때문에 실내에서 음식을 섭취하고 밖으로 나오는 것을 추천하신다는 안내문을 보고 우린 벌레가 싫어서 안에서 다 먹고 나갔다. 우리가 간 날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애월 바다가 예뻐서 봐줬다!

청귤에이드 8,000원 애플망고스무디 8,000원

한라봉도르는 하이엔드 제주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거 진짜 맛있다!!! 한라봉도르 때문에 재방문 의사도 있다.

솔직히 그냥 일반 팡도르랑 얼마나 다르겠어했는데 속에 들어간 한라봉 잼이 대박이다. 여기 한라봉 잼 단품으로 팔았으면 구매했을 것이다.

팡도르로 유명한 곳에서도 먹어봤지만 아직까지 여기 팡도르가 일등이다. 빵도 부드럽고 속에 든 한라봉 잼,,,♥

대신 위에 잔뜩 올라간 슈가파우더도 달고 안에 들어있는 한라봉 잼도 달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천 한다. 음료도 달았던 우리는 너무 달아서 입맛이 뚝 떨어져 버림.

한라봉도르 8,000원

애플망고 스무디는 솔직히 애플망고인지 그냥 망고인지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걸쭉하고 맛있었는데 한라봉도르를 먹는 순간 無맛이 된다.

진짜로 그냥 아무 맛도 안 나서 그냥 차가운 걸 목으로 넘기는 느낌이었다. 애플망고 스무디를 많이 마셔두고 한라봉도르를 먹을걸 싶었다.

개인적으로 애플망고 스무디보다 한라봉도르가 훨씬 더 맛있으니 초점을 한라봉도르에 두고 여기에 맞춰서 아아 마시는 거 추천..!

청귤 에이드는 내 친구가 골랐다. 음 이건 끝 맛이 약간 씁쓸했다. 왜 그런 맛이 난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한라봉도르를 먹고 마셔도 맛이 구분이 됐다. 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달아서 세 번째 말하지만 아아로 시켜야 한다.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카페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반딧불한담으로 갔다.

한마디로 평을 내리자면 그냥 리틀넥 줄 서서 연어 포케 먹을걸……

제주반딧불한담 / 모듬물회 15,000원 전복죽 12,000원

모둠 물회에는 전복, 한치, 소라, 멍게 등등이 들어있는데 멍게도 특유의 비린맛이 심하지 않고 먹을만했다. 그중 한치가 제일 맛있어서 한치물회로 시킬걸 생각했다. 그리고 물회에 같이 나오는 소면이나 밥 둘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린 소면으로 했고 이 양이 엄청 많은 것으로 보았을 때 밥의 양도 많을 것 같다. 물회가 아니라 국수를 시킨듯한 느낌이었다. 면의 양이 진짜 많아서 먹어도 줄지 않고 계속 나온다. 누가 밑에서 밀어 넣어주는 줄ㅋㅋ 친구는 한 입 딱 먹더니 맛있다! 하고 먹었지만 내 입맛에는 그다지,, 들어간 초장이 너무 새콤해서 맛있지는 않았다.

전복죽은 참기름이 많이 들어갔는지 참기름 맛과 향이 전복의 맛과 향을 가려버렸다. 참기름 죽인지 흰 죽인지 전복죽인지 잘 모르는 맛이지만 끝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었다. 그래도 배부른 상태에서 먹기에는 죽이 편했다.

제주도 여행은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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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분위기의 애월 카페거리와 한담해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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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떠난 제주도 여행.

첫 일정으로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애월 카페거리로 향했습니다.

몇 년 전 방영했던 <맨도롱또똣> 드라마 촬영지였던 카페도 있고, 지디가 차린 카페도 있는 곳이라고 하죠.

요즘은 카페거리가 여기저기 많아서 좀 식상할 수도 있는데 제주도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았네요.

애월 카페거리 가는 길

설 연휴라 그런지 카페거리 입구에는 도로변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했네요.

저희는 ‘한담동’ 버스정류장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위의 길을 따라 내리막을 따라 내려가면 카페거리가 있는 한담해변이 나옵니다.

아직 본격적인 카페거리는 아니긴 하지만 기념품 가게나 음식점 등 아기자기한 요즘 스타일의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주울 수 잇는 조개껍데기를 엮어만든 모빌이 바닷가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네요.

바닷가가 잘 보일 때 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투썸 플레이스’더군요. ㅋㅋ

하지만 다른 투썸과 다르게 목조와 전면 유리로 시원하게 지원하게 지어져있어서 상당히 전망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페거리에 근사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으면 생태계 파괴가 아닌가 싶은데, 좀 더 들어가보니 더 유명한 곳들이 있어서 투썸보다 사람들이 더 붐비더라구요.

한담 해변

해변으로 접어드니 본격적으로 관광지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고,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다행히 공항에 도착할 때 보다 날씨가 맑아져서 파란 하늘

겨울철 바닷바람 쐬고있는 오징어 ㅋㅋ

한여름 만큼은 아니지만 코발트빛 바다가 보이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게 신기하네요.

애월 카페거리

한담해변을 지나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눈에 띄는 카페는 ‘봄날카페’ 라는 곳이였습니다.

드라마 맨도롱또똣의 촬영지로 ‘매우’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는데, 일단 외관부터가 꽤 특이했습니다.

하나의 단일한 건물이 아니라 단지처럼 건물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고 가운데에 야외 통로로 되어있는데요.

얼핏 보면 거리처럼 보이지만 이 곳이 다 봄날 카페의 일부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통로와 나있고, 그 앞에 ‘제주 봄날카페’와 ‘맨도롱또똣’ 간판이 서있어서

대충 찍어도 멋있는 사진을 만들어주는 멋진 사진 스팟입니다.

봄날 카페를 지나면 다시금 해변가가 나타나는데,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바람부는 다소 쌀쌀한 날씨이지만 동남아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해변가 맞은 편에 네모진 건물이 있는데 지디가 차렸다고 알려진 ‘몽상드애월’이 보입니다. ( 실제로는 지디가 직접 차린 게 아니라 투자만 했고 현재는 몽상드애월 운영에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ㅎㅎ )

카페 앞에 테라스가 매우 넓어서 카페에 들어가지 않고 사진 찍으며 관광지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ㅎㅎ)

건물 전체가 밖에서는 거울처러 반사되는 유리로 덮여있어서 밖에서 카페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지디 이미지처럼 카페도 약간 신비주의 분위기를 띄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몽상드애월 앞에 서있는 키 큰 나무. 바닷가를 배경으로 시원한 제주도 풍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몽상드애월 건물을 끼고 옆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허물다 만 것 같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이 보입니다.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잘 안오는 데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는 파인애플처럼 생긴 나무들이 여러 그루 서있는 작은 광장이 있는데, 뒷편의 건물들도 다 하얘서 이쪽도 꽤 이국적이고 예뻤습니다.

카페거리 뒤쪽으로 돌아가도 몇몇 독특한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바닷가를 끼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애월 카페거리였습니다.

겨울이라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많아 혼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Suhira ang mga iladong video sa 애월카페거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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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키씨 SEOKI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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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 Mga Like, 22 Mga Comment. Video sa TikTok gikan sa 서키씨 SEOKIXY (@seokixy): “웨이팅 끝장나는 제주도 바다 바로 앞 해물라면집 #노라바 🍜 #제주도여행 #제주도맛집 #애월맛집 #맛집추천 #추천”. Y (Please Tell Me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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