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 벡 10 년 | [ 위스키 ] 아드벡 10년, 우가달, 코리브레칸 | 장작 태우는 느낌의 스모키가 강렬한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16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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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 태우는 냄새, 목초액, 정로환, 소독약, 탄내, 미역, 해조류, 과일 등..
이게 한 위스키에서 나는 향기를 표현 한 것이라면 믿어지십니까.
바로 이탄(토탄:Peat)를 태워 맥아를 건조시킨 스모키 한 #위스키
#아드벡 (Ardbeg)의 향을 표현하는 단어들입니다.
그 독특함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많은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좋아하는 위스키로도 알려져 있죠.
#아일라 (Islay) 섬의 피티드 스모키 위스키의 대표격으로 누구나 꼽는
피트 3대장 중 하나. 아드벡.
그 유래와 설명. 그리고 시음을 해보며 그 평가를 해봅니다.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스모키 #피트 #피티드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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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아드벡 10년 ( Ardbeg Ten )
분류 (Type) :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
증류소 : 아드벡 증류소 ( Ardbeg Distillery )
소유사 : LVMH (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
도수 : 46% ABV
판매처 : 와인앤모어,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세계춘천주류마켓, 조양마트, 주류 리쿼샵(일부), 스마트오더(일부)
가격 : 9만9천원 이상

———제품 정보———–
이름 (Name) : 아드벡 우가달 ( Ardbeg Uigeadail )
분류 (Type) :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
증류소 : 아드벡 증류소 ( Ardbeg Distillery )
소유사 : LVMH (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
도수 : 54.2% ABV
판매처 : 와인앤모어,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세계춘천주류마켓, 주류 리쿼샵(일부)
가격 : 15만2천원 이상

———제품 정보———–
이름 (Name) : 아드벡 코리브레칸 ( Ardbeg Corryvreckan )
분류 (Type) :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
증류소 : 아드벡 증류소 ( Ardbeg Distillery )
소유사 : LVMH (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
도수 : 57.1% ABV
판매처 : 와인앤모어,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세계춘천주류마켓, 주류 리쿼샵(일부)
가격 : 18만8천원 이상

——-사진 출처——–
1.amazon
2.동성제약
3.Pernod Ricard
4.LVMH
5.Islay Pictures Photoblog
6.Wikimedia Commons
7.The Whisky Exchange
8.Bidston Observatory in retrospect
9.foursquare

아드 벡 10 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드벡 – 나무위키

10년에 Uigeadail, 그리고 Corryvreckan로 총 3종이다. 대신 글렌모렌지 수입종류가 줄었지 나쁜 2017년 An Oa를 코어 라인업으로 새로 출시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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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4978

아드벡 10년, 시음기와 후기 – 블로그 – 네이버

Whisky/Whiskey 68개의 글 · 아드벡(Ardbeg)은 아일라에 위치한 위스키 증류소로,. 낮은 언덕배기라는 이름의 증류소입니다. · 제품 이름 : 아드벡 10년.

+ 여기를 클릭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3/2021

View: 9918

아드벡 10년 (Ardbeg 10years old) 위스키 – 술 이야기

아드벡 10년은 버번캐스크에서 10년을 숙성한 위스키로 알콜 도수는 46% 가격은 9만원대로 일부 마트나 와인앤모어 같은 주류판매점에서 구매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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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cktail.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1

View: 1383

아드벡 10년 현금가 > 싱글몰트위스키

Ardbeg Distillery · 스코틀랜드-아일러 · 185,000원 · 120,000원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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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jawine.kr

Date Published: 8/1/2021

View: 4751

[위스키] 아드벡 10년 (Ardbeg 10 Years Old)

용량은 700ml, 알코올 도수는 조금 높은 편인 46도입니다. 아일레이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형이라 할 수 있는 10년입니다. Single …

+ 여기에 표시

Source: darkone.egloos.com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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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 (Ardbeg 10y)

아드벡Ardbeg10. 스코틀랜드의 서쪽에 위치한 ‘아일라Islay’ 라는 섬의 아드벡이라는 증류소에서 생산 되는 위스키 중 가장 엔트리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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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iske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7349

아드벡 종류, 가격, 먹는법

아드벡 10년은 가장 대표적인 제품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버번캐스크에 10년동안 숙성시키고 별도의 색소처리를 하지 않아 옅은 황금색의 빛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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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oothmen.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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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 | 극강의 몰트 | 르프로뒤

)’은 강한 향의 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아일러(Islay) 섬에 19세기초 세워진 증류소의 이름이자, 해당 증류소 위스키의 브랜드명입니다. 아드벡(Ardbeg)은 상대적으로 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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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sprit.kr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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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아드벡 10년/ 탈리스커 10년/ 라가불린 16년/ 조니워커 …

아드벡 10년 vs 탈리스커 10년 vs 라가불린 16년 (vs 조니워커 블루) 언젠가 위스키바에서 스모키한 피트향이 좋아 이것저것 먹어보다보니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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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on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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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 호불호계의 타노스

아드벡10년은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흔히 아일라 3대장으로 … 1815년 설립된 아일라섬의 아드벡 증류소에서 만든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gwakka.tistory.com

Date Published: 4/13/2022

View: 36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드 벡 1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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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 아드벡 10년, 우가달, 코리브레칸 | 장작 태우는 느낌의 스모키가 강렬한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위스키 ] 아드벡 10년, 우가달, 코리브레칸 | 장작 태우는 느낌의 스모키가 강렬한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드 벡 10 년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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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YLj4rOhhmw

아드벡 10년, 시음기와 후기

Whisky/Whiskey 아드벡 10년, 시음기와 후기 JDIYCDI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아드벡(Ardbeg)은 아일라에 위치한 위스키 증류소로, 낮은 언덕배기라는 이름의 증류소입니다. 주변 가까운 곳에 라프로익과 라가불린이 있어, 이 셋을 묶어서 아일라의 상징처럼 불리기도 합니다. 라프로익은 약간 바닷가의 향이, 라가불린이 나무와 늪지의 향이 난다면, 아드벡은 피트향이 강력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라프로익과 라가불린이 20~30ppm 정도의 수치를 가지는데 비해, 아드벡은 40~60ppm 정도로 굉장히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2번이나 폐쇄, 재개장하는 역사를 거치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꽤나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라인업으로는, 아드벡 10년, 언오(An Oa), 우거다일(Uigeadail), 코리브레칸(Corryvreckan)의 4종이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 : 아드벡 10년 제조사(증류소) 이름 : LVMH(아드벡 증류소) 분류 :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국(제조지) :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 숙성년수 : 10년 알콜도수 : 46% 가격 : 8 ~ 10만원 선 별점 : ★★☆ ​ 위 제품은 아드벡 10년 웨어하우스 에디션으로, 패키지만 웨어하우스 버전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제품 자체는 아드벡 10년과 동일합니다. 기존에 소개해드린 바 있듯이(내용 참조) 저는 피트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피트향 자체가 다른 향들을 가리기도 하고, 훈제나 소독약과 같은 향이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드벡 10년은 기본적으로 피트향이 가득합니다. 아드벡 10년 자체는 다른 향 자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한 피트향에, 다른 향들이 굉장히 연하기 때문에, 테이스팅 노트를 참조한다면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난해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노즈에서는 약품같은 피트, 페놀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중간중간 은은한 짠향과 요오드향, 그리고 약간 은은하게 달착지근한 향이 있습니다. 맛은 46도에 맞게 처음은 혓바닥이 아릿한 알콜맛, 그리고 묵직한 피트향과 짠맛과 단맛이 살짝 스쳐갑니다. 짭짤한 맛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드라이하고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피니쉬에는 긴 피트향이 남습니다. ​ 저는 피트를 처음 드시는 분께 보통은 아드벡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피트향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근방에 위치한 라프로익이나 라가불린과는 굉장히 다른 형태의 피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디함을 가진 라프로익, 마치 숲속 깊은 늪지 같은 향이 나는 라가불린과 달리, 아드벡은 마치 바다 위에 있는 석유 시추 시설에서 태운 향이 납니다. 짭짤하면서도 강력한 피트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다른 향을 느끼기에는 너무 난이도가 높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아일라에 조금은 익숙해진 분들을 위한 좋은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인쇄

아드벡 10년 (Ardbeg 10years old)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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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 (Ardbeg 10years old) 위스키

아드벡10년

Ardbeg 10years old.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개성 강한 싱글몰트위스키 중 가장 대표적인 피트 향이 강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증류소인 아일라 섬의 ‘아드벡’ 증류소. 아드벡의 10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를 오랜만에 테이스팅 해봤다.

아드벡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아일라 섬에 위치해있다. 같은 아일라섬에 위치해있는 라가불린, 라프로익과 함께 강한 피트향으로 유명한 증류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굉장히 호불호가 강하고 매니아들이 많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스모키한 위스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위스키 중 하나이다.

아드벡 증류소

아드벡 10년은 버번캐스크에서 10년을 숙성한 위스키로 알콜 도수는 46% 가격은 9만원대로 일부 마트나 와인앤모어 같은 주류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드벡 10년은 보틀을 오픈하자마자 풍기는 강한 피트향과 스모키향이 코를 찌르는데, 피트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요오드와 같은 약품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에어링을 시키고 다시 향을 맡아보면 알콜의 냄새가 조금은 빠졌는지, 은은한 해조류?와 바다의 짠 향도 느껴지며 옅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풍기기도 한다.

아드벡10년 싱글몰트위스키

버번 캐스크 숙성의 영향인지, 보통의 동일 숙성 위스키에 비해 밝은듯한 색상을 띄고 있는데 아마 따로 카라멜 색소를 섞진 않았을 것 같은 색상이다. 입 안에선 강한 훈제 맛과 스파이시 함이 지배적이며, 시가와 달달한 초콜렛, 은은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맛도 느껴진다. 하지만 피트한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스파이시한 맛이 너무 강렬해서 입안이 아린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피티한 피니쉬가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 편으로, 여운이 긴 위스키를 선호하는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상을 주는 위스키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엄청난 호불호가 있는 위스키로 누구나에게 추천해주지는 못하겠지만, 피트향이 강한 위스키를 거부감 없이 즐겼던 사람이나 스파이시하고 스모키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위스키인 것 같다.

위스키에 관심이 있거나 피트향이 뭔지 궁금한 사람들에겐 보틀 한병을 통째로 비우지는 못하더라도 한잔 정도는 꼭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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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 (Ardbeg 10y)

Ardbeg 10 y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ey

70cl / 46% / £42.45

Ardbeg 10y

단순히 위스키가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된,

내가 마셔본 위스키의 기록장 –

제일 먼저 쓰고 싶었던 글은 요즘 내 최애,

아드벡Ardbeg10.

스코틀랜드의 서쪽에 위치한 ‘아일라Islay’ 라는 섬의 아드벡이라는 증류소에서 생산 되는 위스키 중 가장 엔트리 레벨이다.

아일라 섬에서 생산 되는 위스키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피트향(Peat) 이 강하게 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아드벡은 피트러버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강렬한 피트향을 보여주는 엔트리 레벨은 아드벡만한 게 없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드벡보다 더 강렬한 피트향을 느끼기 위해서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는 옥토모어(Octomore) 가 있는데, 바에서 마시면 한 잔에 4-5만원 정도하는 가격이 사악한 아이라..

가볍게 즐기기엔, 역시 아드벡10을 추천한다.

그리고 음식과 술의 페어링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위스키는 육류, 생선류를 비롯한 모든 음식과 다 잘 어울린다…. 🙂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아드벡은 꼭 굴과 함께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일라 섬 사람들은 굴 위에 피트향이 강렬한 위스키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먹는다고 하길래 따라 해 보았는데,

진짜 미쳤다. 너무 맛있으니 피트러버들이라면 꼭 도전 해 보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SMOKE 5점 주고 싶다..

출처: thewhiskeyexchange.com

PRICE

도매가격 기준 약 8.5-9만원

면세는 약 7.5-8만원 (1L)

바에서 즐겼을 때는 한 잔(30ml) 에 2만원 내외

※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실제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8월)

아드벡 종류, 가격, 먹는법

아드벡 Ardbeg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역 해안가에 위치한 증류소로서 피트를 사용한 독특한 맛과 향으로 유명하며 라가불린, 라프로익과 함께 3대 아일라 위스키로 꼽히기도 합니다.

아드벡 위스키는 10년 숙성부터 25년 까지 정식 라인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와 숙성캐스크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위스키 제품들이 숙성년수를 표기하는것과 다르게 제품 서브브랜드를 사용하여 표기하는것이 특징입니다.

1. 아드벡 10년 – Ardbeg 10years

아드벡 10년은 가장 대표적인 제품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버번캐스크에 10년동안 숙성시키고 별도의 색소처리를 하지 않아 옅은 황금색의 빛깔을 띠고 있으며, 피트와 버번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매우 강하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투명색병의 Old버전에서 현재는 녹색병으로 바뀌었으며, 가장 유명한 제품군입니다.

제품 아드벡 10년 용량 700ml 도수 46% 가격 10만 ~ 12만원

2. 아드벡 코리브레칸 –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코리브레칸은 냉각필터과정을 거치지 않은 매우 강한 피트와 스모키한 향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길고 깊은 맛과 여운을 남겨주며 커피향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아일라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기도 하며, 가장 뛰어난 특색을 경험할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 아드벡 코리브레칸 용량 700ml 도수 57% 가격 20만 ~ 24만원

3. 아드벡 우거다일 – Ardbeg Uigeadail

셰리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에 담아 10년간 숙성시킨 아드벡 우거다일은 와인의 색이 배어들어 짙은 황금색을 띄며, 플로랄향과 과일향이 조합되어 상쾌한 여운을 주지만 스모키와 피트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가장 복합적인 맛과 향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각종 위스키 대회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제품 아드벡 우거다일 용량 700ml 도수 54.2% 가격 18만 ~ 20만원

4. 아드벡 슈퍼노바 – Ardbeg Supernova

매우 강렬한 피트향을 보여주는 슈퍼노바 제품은 스모키함과 멘솔향이 조합되어 믿기 힘들정도로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폭발적인 피트와 스모키 그리고 약간의 시트러스한 과일향의 조합은 아일라 위스키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으며, 드라이한 피트향은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품 아드백 슈퍼노바 용량 700ml 도수 53.8% 가격 24만 ~ 30만원

5. 아드벡 25년 – Ardbeg 25years

아드벡 라인업중 가장 숙성을 많이 한 제품으로, 회색사진을 이용하여 많이 홍보를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래된 숙성년수로 인하여 밝은 주황색을 나타내며, 피트향이 오크통에서 복합적으로 오랫동안 어우러져 오크의 바닐라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랜숙성으로 강한 피트향보다는 크리미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제품 아드벡 25년 용량 700ml 도수 46% 가격 150만 ~ 200만원

아드벡 먹는법

아드벡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많은 블렌디드위스키의 핵심원액입니다. 이러한 아드벡은 칵테일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선 온도변화에 따른 변화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드벡 전용잔에 다양한 온도로 온더락 스타일로 즐기거나, 오렌지같은 시트러스한 과일과 궁합이 좋으므로 오렌지껍질을 가니쉬로 사용하여 온더락 스타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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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비교 시음기

WOONA

위스키 스모키한 피트향이 뭘까?

위스키 3종 비교 시음기

아드벡 10년 vs 탈리스커 10년 vs 라가불린 16년 (vs 조니워커 블루)

언젠가 위스키바에서 스모키한 피트향이 좋아 이것저것 먹어보다보니 한번 비교해보고싶어서 집에다 두고 비교해보았다.

우선 위스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으로 적는 글이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인터넷 검색으로 알수있는 수준의 정보를 먼저집고 넘어가자면,

single malt wiskey map

구글에 “single malt wiskey map” 이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나온다. 그 중 Pinterest에 있는걸로 가져왔다

아드벡 10년은 가장 스모키(smoky)한 부류중 가장 가벼운(light) 부류이고 (좌측상단 빨간색 체크표기)

탈리스커 10년은 굉장히 스모키한 부류중 중간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느낌이라고 나와있다(12시방향 상단 빨간색 체크표기)

라가불린 16년은 가장 스모키한 그룹중 가장 진한(rich) 부류라고 나와있다(우측상단 빨간색 체크표기)

조니워커 블루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아니지만 탈리스커의 스모키함을 담당했다고해서 참고로 함께 비교해보았다. 당연히 맵에는 없다.

1. 가격

탈리스커 10년 마트기준 6만원대

아드백 10년 마트기준 9만원대

라가불린 16년 마트기준 15만원대

조니워커 블루 마트기준 25~30만원대

2. 색상

탈리스커와 아드벡을 비교했을때 확연히 탈리스커가 진하고

탈리스커와 아드벡

(좌)탈리스커 (우)아드벡

라가불린과 탈리스커를 비교했을때 확연히 라가불린이 진하다.

라가불린과 탈리스커

(좌)라가불린 (우)탈리스커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라가불린과 아드벡 색상도 다시 비교했는데 누가 뭐래도 아드벡이 가장 연하다.

(좌) 라가불린 (우)아드벡

3. 향

스모키한 향은 셋다 모두 비슷하게 올라오나 아드벡이 뭔가 좀 더 날것의 스모키한 코끝을 때리는 향이 난다. 탈리스커는 아드벡에 비해선 좀 더 부드러운 향이 난다. 라가불린은 스모키한 향도 있지만 동시에 블랜디드위스키 같이 진한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4. 맛

탈리스커는 집에 두고 오래 즐겨마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따금씩 배는 부른데 조금만 더 취한 느낌을 받고 싶고, 그와 동시에 스모키하고 목이 따끔해지며 배 아래로 뭔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을때 한두잔씩 마시곤했다. 게다가 가격도 다른 싱글몰트위스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해 마시면서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탈리스커

탈리스커 아래에 적힌 “MADE BY THE SEA”라는 글귀와 같이 뭔가 그 지역 바다의 거친 느낌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었다.

조니워커의 스모키한 향을 담당한다고 해서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마셔보았으나 전혀 다른맛이라 비교자체가 불가했다. 블랜디드위스키와 싱글몰트라는 점 자체도 달랐지만 그 향과 맛자체가 조니워커 블루의 경우 모두가 편하게 마실 수 있을 만한 진하고 편안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었다면 탈리스커는 말그대로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였고 조니워커 안에 있는 스모키한 향을 구분할정도로 나의 혀와 코가 예민하진 못했다. 좀 더 마셔봐야 알수있으려나..

아드벡

아드벡의 경우 스모키함이 처음 코의 향부터 시작해서 -> 입술 -> 혀 -> 목 -> 배아래까지 내려갔다. 배가 매우 부른상태에서 마셨을땐 약간의 거북함이 있을정도로 피트향이 강했다. 오히려 탈리스커가 마시기 편하다 느낄 정도였다. 목, 배아래까지 타들어가는듯한 향과 맛이 꽤 오래 지속되었다.

라가불린

라가불린의 경우 아드벡과 탈리스커의 느낌 차이 정도에서 딱 반대로 간 느낌이었다. 앞서 보여주었던 위스키 맵에 있던 그 위치와 비슷하다 할 수 있겠다.

(아드벡 -> 탈리스커 -> 라가불린 순으로 light -> rich)

처음엔 아드벡 없이 라가불린과 탈리스커만 비교해서 마셔봤었는데 탈리스커를 마신 후 라가불린을 마셨을때 첫 느낌은 스모키향을 너무 많이 기대했던 탓인지 “엥?! 이게 스모키함이 강한걸 추천해달라고 할때 보통 위스키바에서 많이 추천해주는 그 라가불린 16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한 스모키함이 없었다. 오히려 함께 비교하며 마셨던 조니워커 블루와 비슷하다 느낄 정도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진했다. 은은하게 코와 혀를 부딪혀주는 스모키함이 매우 고급지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위스키바에서 직원분에게 물어봤을때 그 분께서 라가불린보다 강한 피트향을 원하면 다음에 CS(Cask Strength) 버전을 마셔보라고 권하셨다. 그 당시에 아드벡은 예전에 마셔봤다고해서 그러신 것 같다. 아드벡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시면서 천천히 비교했으면 이해가 되었을텐데..

목을 때리는듯, 배를 태우는듯한 그 피트향이 특이하고 좋아서 스모키한 싱글몰트위스키를 찾아 라가불린을 맛본건데 스모키함과 진하고 무게가 있는 맛이 함께 있으니 일반적으로 고급지다고 할수있는 맛이 되면서 오히려 나의 입맛에는 조금 싼맛(?) 혹은 인위적으로 낸 강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탈리스커가 더 땡겼다.

영롱하다 위스키-

다시 의식의 흐름에 따라 비교하자면

아드벡은 스모키함이 코와 혀를 강타해서 목을 상처내듯 긁고 배아래까지 억지로 끌고 내려가서는 5분정도 잡아두는 느낌 (잡혀있는 동안 혀, 목, 배에 잔향이 계속 남아있다. 머리까지 띵 해지는 느낌이다. 빨리 물마시고 싶어진다.)

탈리스커는 스모키함이 코와 혀를 때리고 목을 타들어가듯 내려간후에 배아래로 내려가서는 1분안에 사라지는 느낌 (잔향이 목과 배에만 남아있다)

라가불린은 은은한 스모키함이 코와 혀를 달래준후에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목보다는 혀에 그 스모키한 잔향이 오래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목에는 은은한 잔향만 남아있고 배아래로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느낌 (잔향이 비교적 금방 사라진다)

세가지를 비교해서 마셔보니 나는 그렇게 대단히 극단적인 피트충은 아니었던 것이었다. 적당한 피트충이었다는걸 아드벡을 사서 찬찬히 마셔보니 알게 되었다. 아직 인위적으로 강력한 탈리스커 같은 향이 좋고 피트향 안에 흰꽃향이라든지 라벤더향이라든지 그런 향을 느낄만한 위스키를 마셔보지도 못한것같고 마셨더라하더라도 그것을 간파할만큼 느끼지 못했을듯하다.

위스키바에서 비교하며 마시면 당시 분위기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에 나의 입맛과 생각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마음대로 천천히 비교하며 음미해볼수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내가 어느정도의 피트향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그래서 뭘 마실래???

결론적으로 가격을 제외하고 맛과 향으로만 비교해서 나의 기준에서 몇가지 경우에 따라 마실 위스키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여기서 조니워커 블루는 제외하겠다. 가격이 차이가 꽤 있고 스모키함을 비교할 만한 싱글몰트위스키가 아니기 때문에)

Q.1) 위스키바에 가서 한잔만 마실 수 있을때?

A.1) 라가불린 16년 -> 탈리스커 10년 -> 아드벡 10년

Q.2) 집에 한병 두고 가끔 목이 타버리게 한잔씩 마시고 싶을때?

A.2) 탈리스커 10년 -> 라가불린 16년 -> 아드벡 10년

Q.3) 친구가 엄청나게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 어떤게 있냐? 스모키한게 뭐고 피트향이 어떤거냐? 물었을때?

A.3) 아드벡 10년 -> 탈리스커 10년 -> 라가불린 10년

그리고 다른 위스키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피트향이 강한류의 위스키의 경우 위스키를 따른후 최소 1-2분정도 알콜향이 나간후의 향과 맛을 느끼는게 비교하기에는 좋은것 같다. 처음 잔에 채워졌을때와 몇 분 지난후의 그 스모키한향의 차이는 누가 느껴도 확연하게 느껴지니 비교하려고 급하게 잔에 조금만 붓자마자 1분 내에 홀짝홀짝 다 마셔버리는 그런 행위는 지양하는게 좋을듯하다.

끗.

아드벡 10년, 호불호계의 타노스

마시는 순간 위스키 좋아하던 사람들을 절반으로 날려버린다는 위스키 취향계의 타노스, 아일라 위스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10년을 만나보자.

1. 아드벡 10년

아드벡 증류소의 심벌

분류 : 위스키(아일라 위스키)

알콜도수 : 46%

가격 : 700ml 기준 약 9만원~12만원(이 이상이라면 안 사는걸 추천)

판매처 : 와인앤모어 등 보틀샵

아드벡10년은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흔히 아일라 3대장으로 불리는 증류소인 아드벡 증류소의 엔트리급 위스키로

라가불린이나 라프로익에 비해 크레졸(정로환)의 향보다는 스모키향이 훨씬 많이 느껴지는 편이다(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다른 위스키와 비교하면 다같은 정로환맛…)

개인적으로 다른 피트 위스키들은 잘 구분을 못하지만 아드벡만큼은 정확히 구분해낼 수 있을 정도로 훈연향이 독보적인 위스키 중 하나.

2. 라벨을 읽어보자.

1815년 설립된 아일라섬의 아드벡 증류소에서 만든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최소 10년을 숙성한 원액에 비냉각여과방식의 바다 향과 훈연향이 느껴지는 위스키

3. 컬러와 향, 그리고 맛은?

비냉각여과방식이며 아마도 내추럴 컬러일것으로 판단된다.(카라멜색소를 섞었는데 이런 색이 날리가 없…)

46도로 점도는 꽤 높아보인다.

향은 아일라 위스키답게 장작을 태운 향과 크레졸(흔히 말하는 정로환)향이 함께 난다.

그러면서도 살짝 버터? 섞인 것 같은 느낌의 시트러스 계열 향이 살짝 올라온다.

맛은 역시 처음에는 피트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한 맛이 나다가 아주 살짝 고소함, 단맛과 과일맛이 살짝 느껴진다.

46도 위스키답게 피니쉬에는 강렬한 알콜이 느껴지며 스파이시하고 시트러스한 향이 오래 남는다.

복합적인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하지만 아마도 내 입맛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은 저정도 인것 같다.

아마도 한두달 정도 지난 뒤 충분히 에어링이 된 후 다시 마셔보면 아마도 또 다른 풍미들을 느낄 수 있을 듯?

위스키를 여러 기간에 걸쳐 마시다보면 문득 어느날 정말 처음 느껴보는 맛이 느껴질때가 있다.

“어? 이 위스키에서 이 맛이 났었어?” 하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종종 있는데 그런 것 역시 위스키를 즐기는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드벡 10년은 아일라 3대장으로 불리울만큼 아일라 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마셔볼만한 좋은 완성도의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증류소의 엔트리급 위스키들은 한번쯤 마셔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위스키 취향계의 타노스답게 아일라를 즐기는 분들은 절반 정도 밖에 안되지만(…)

라프로익이나 라가불린과는 다른 거칠고 강한 풍미 속에서 섬세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드벡 10년, 꼭 한번쯤 드셔보시길.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드 벡 1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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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 위스키 ] 아드벡 10년, 우가달, 코리브레칸 | 장작 태우는 느낌의 스모키가 강렬한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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