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리벳 12 년 | [주간음주] 우아한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 12년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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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고 부드러운 위스키 더 글렌리벳 12년
두명이서 다 비울때 까지 드렁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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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싱글몰트 위스키 3대장 입문자도 편하게 마실 …

더 글렌리벳 12년까지 다루면 이제 싱글몰트 3대장은 다 다룬셈이된다 글렌피딕, 맥켈란과 함께 1,2,3위를 다투며 싱글몰트 3대장으로 불리는 더 글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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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liday-kimpd.tistory.com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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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 나무위키:대문

12년 – 100% 버번 캐스크 숙성, 글렌리벳의 표준 캐릭터로써 플로럴하며 복합적인 성격이다. – 신형은 Exellence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병이 투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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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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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12년 The Glenlivet 12 years old

어느 위스키샵의 떨이 행사에서 4만원에 사온 글렌리벳 12년입니다. 2년 쯤 전에 샀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마셔보네요. 요새 가격은 55,000원에서 6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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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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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및 맛 평가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 더 글렌리벳 12년 – 5만 ~ 7만, 잔 패키지 8만 ~ 9만 · 더 글렌리벳 15년 – 9만 원 정도, 잔 패키지로 10만 원대, 트레이더스 8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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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hhdc1.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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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

더 글렌리벳 12년 산은 100% 버번 캐스크 숙성으로 글렌리벳의 표준 캐릭터로써 플로럴 하며 복합적입니다. 신형은 Exellence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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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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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 …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대담한 용기와 끊임없는 열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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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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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싱글몰트 위스키 – 더 글렌리벳 12년 – Route46

가볍고 부드러운 싱글몰트 위스키 – 더 글렌리벳 12년 1800년대 초반, 스코틀랜드에는 매우 무거운 주세가 적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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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ik1120.tistory.com

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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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리벳 12년 | 원조 몰트 | 르프로뒤 – 레스프리 드 분당

맛은 어떨까요? 샵장과 지인들의 주관적인 경험으로, 제조사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엷은 황금색에, 약간의 연기향, 오크향을 느낄수 있으며, 단맛도 조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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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sprit.kr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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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THE GLENLIVET 12YO Excellence)

원산지 : 스코틀랜드 용량 : 700ml 알콜도수 : 40% 숙성연도 : 12년 -상세설명-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THE GLENLIVET 12YO Excellence)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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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ldenbottle99.com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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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음주] 우아한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 12년
[주간음주] 우아한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 12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렌 리벳 12 년

  • Author: 드렁큰킴-Drunk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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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F7EHRHW9h8

더 글렌리벳 12년 싱글몰트 위스키 3대장 입문자도 편하게 마실만한 싱글몰트 위스키 The Glenlivet 12yo 가격 맛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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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까지 다루면 이제 싱글몰트 3대장은 다 다룬셈이된다 글렌피딕, 맥켈란과 함께 1,2,3위를 다투며 싱글몰트 3대장으로 불리는 더 글렌리벳 12년.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마을이름이다 1824년 죠지 스미스가 시작한 증류소가 이 마을에 자리잡았다 글렌은 계곡이란 뜻이고 리벳은 부드럽게 흐른다는 뜻의 게일어로 계곡에 부드럽게 흐른다는 의미? 여하튼 여기서 만드는 위스키가 유명해지자 너도나도 글렌리벳이란 이름을 붙여서 위스키를 팔고 죠지 스미스의 아들이 상표권 소송을 해서 글렌리벳에만 장관사 ‘더’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더 글렌리벳’이란 이름을 아직까지 쓰고 있다

본래 12년 숙성은 버번 오크통에서만 숙성했지만 현재 나오는 제품은 10년은 버번 캐스크에 2년은 셰리 캐스크에 숙성해서 더블 오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다 유러피안 오크와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했다고만 적혀있다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위스키들이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을 내놓고 있다

글렌피딕도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 숙성제품이다 많이 비슷할 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위스키는 몰트와 물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니 섣부른 예상은 접어두는게 좋다

병목은 얇고 길쭉하고 마개는 코르크 마개이다 마개에 쓰인 ‘The smooth flowing one’ 글렌리벳을 연상시킨다

색은 연한 호박색을 띤다 레그가 금새 떨어지는 걸 봐서 좀 라이트한 바디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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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상큼한 과실향이 코를 훅 찌른다 은은하게 바닐라향이 깔리면서 달콤한 꿀같은 느낌도 든다 시큼한 사과식초향과 매우 흡사하다 셰리 캐스크 숙성에서 느껴지는 진득한 숙성된 향도 느껴진다 꽤 복잡한 향이 마시기도 전에 재미나게 만든다

*맛:

달콤한 푹익은 과일맛이 혀를 감싸고 입안을 아릿하게 저리게 하는 알콜감과 혀를 찌르는 매콤함이 느껴진다 짭쪼름한 느낌과 생강같은 허브향도 느껴지고 은은하게 고소한 느낌도 난다 40도인데도 생각외로 목을 타고 뜨겁게 넘어가는게 느껴진다

*피니시: 씁쓸한 향이 입안에 감돌고 코를 한번 휩쓸고 간뒤에는 아몬드의 고소함이 살짝 남는다 셰리 특유의 나무 절인것같은 향도 뒤에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점 라이트한 느낌이고 씁쓸하거나 매콤한 스파이시함은 글렌피딕보다 덜하다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좀 갈릴듯한데 글렌피딕보다 조금 덜 튀는 맛을 원한다면 취향에 맞을 듯하나 톡톡 튀는 강한 개성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좀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다

가격은 매장이나 할인행사에 따라서 6만원에서 9만원까지 다양하고 향과 맛도 무난해서 싱글몰트를 입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해 구입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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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12년 The Glenlivet 12 years old

글렌리벳 증류소의 위스키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큰 인기를 끌자 주변 증류소에서도 너나할것없이 글렌리벳이라는 이름을 따서 위스키를 팔았다고 합니다. 글렌리벳의 설립자 입장에서는 분통터지는 일이겠지요. 억울했던 글렌리벳측은 소송을 제기하고, 1884년 글렌리벳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더 글렌리벳’이라는 이름은 기존의 글렌리벳 증류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글렌리벳에서는 ‘더 The’ 를 강조하고 있구요.

글렌리벳이라는 이름 자체가 게일어로 ‘글렌(계곡) + 리벳(강 이름)’이다보니 그 이름은 누구나 쓸 수 있게 해줬나봅니다. 참고로 글렌리벳 증류소에서는 리벳 강의 물을 사용하고 있고, 리벳이라는 이름은 ‘smooth flowing one’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목구멍을 타고 부드럽게 흘러내려가는 글렌리벳 위스키와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및 맛 평가

더 글렌리벳은 위스키 판매량이 높은 3대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는 글렌피딕이고 두번째가 이 더 글렌리벳이죠. 3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위스키는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두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더 글렌리벳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더 글렌리벳중 호불호 없이 가격대도 저렴한 라인업인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과

또 더 글렌리벳 12년 맛은 어떤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제가 산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온더락 잔 패키지 상품 가격까지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더 글렌리벳 역사?

더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된 위스키입니다. 스페이사이드는 굉장히 유명한 지역이죠? 맥켈란과 글렌피딕도 모두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입니다.

더 글렌리벳은 과도한 주세를 피하기 위해 밀주로 제작되는 증류소 중 하나였는데 밀주로 제작되어 오다가 조지4세 국왕이 우연찮게 더 글렌리벳을 한 번 시음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증류소 중 최초로 합법적인 주류 면허를 취득한 증류소라고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더 글렌리벳은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른 증류소 업체와 같은 이름으로 사용되는 문제 때문에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서 더 글렌리벳만 글렌리벳 앞에 THE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게 판결을 받았습니다.

스페이사이드 지역 자체가 계곡도 많고 강도 많아서 글렌(계곡), 리벳(강)을 붙이는 위스키 증류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이 판결로 인해 THE 라는 고유명사가 붙어 이제는 상징적인 위스키가 되었죠.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말고 더 글렌리벳에서 출시하는 위스키 라인업 모두의 가격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 – 5만 ~ 7만, 잔 패키지 8만 ~ 9만

더 글렌리벳 15년 – 9만 원 정도, 잔 패키지로 10만 원대, 트레이더스 8만 원대

더 글렌리벳 18년 – 일반 마트 16만 원, 트레이더스 14만 ~ 15만, 백화점가 25만 원대

더 글렌리벳 21년 – 백화점가격 40만 원대, 마트가 35만 원대, 트레이더스는 20몇 만 원대

더 글렌리벳 25년 – 마트가 70만 원대, 백화점가 110만 원대

더 글렌리벳 30년 – 이건 셀러 컬렉션 출시가로 1,000만 원이 넘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 맛 평가

더 글렌리벳이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었다보니 글렌피딕하고 맛이 살짝 비슷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글렌피딕은 청포도? 청사과? 같은 느낌이라면

더 글렌리벳은 일반사과? 같은 향이 느껴졌습니다. 그.. 청사과와 일반사과의 오묘한 맛 차이 그런 맛 차이를 저는 느꼈던 것 같네요. 저는 18년 산까지 피딕, 리벳 둘 다 마셔봤지만

숙성연수가 올라갈수록 청사과와 일반 사과향이 더 짙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또 발베니와 같이 끝 맛에서 달달함이 느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발베니도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죠. 맛은 비슷한 것 같지만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또 한 잔 하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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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정보 및 가격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정보 및 가격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정보 및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정보 및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더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 맥캘란, 글렌 그랜트, 글렌모렌지, 글렌피딕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위스키로 뽑힙니다. 스페이 사이드 소재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하고 버번 캐스트에서 숙성시키는 단계를 거쳐 바디감이 가볍고 맛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산입니다. 더 글렌리벳 12년 산은 100% 버번 캐스크 숙성으로 글렌리벳의 표준 캐릭터로써 플로럴 하며 복합적입니다. 신형은 Exellence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투명하고 라벨이 갈색으로 세련되게 바뀐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Exellence는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를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가격은 50,000~60,000원 사이입니다.

더 글렌리벳 15년 산입니다. 더 글렌리벳 15년 산은 코냑을 숙성시켰던 리무진 오크통에 추가숙성한 제품으로 글렌리벳 12년 산년산 보다 무겁고 드라이한 성격이 있습니다. 감초같은 달달한 끝맛이 길게 이어지는게 특징입니다. 가격은 주류백화점 기준으로 150,000원입니다.

더 글렌리벳 NADURRA입니다. 첫 번째 배치는 16년 이상 숙성한 버번 캐스크 원액으로 제조하여 냉각여과를 생략하였습니다. 대단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2017년을 마지막으로 발매가 중단되었습니다. 다음 년에 두 번째 배치가 발매되었는데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로 나뉘어 판매했는데 수입사의 고가 정책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2020년 세 번째 배치가 발매되었는데 100%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워낙 소량만 수입되어서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어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격은 120,000원 ~ 150,000원 사이입니다. 다음 제품은 글렌피딕 18년 산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더 글렌피딕은 한국에서 그나마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 이상하게 안 팔리는 종류라고 합니다. 싱글 몰트 답지 않은 깔끔함이 특징으로 마실 때의 느낌은 말 그대로 깔끔하다고 하네요. 앵간한 블랜디드 위스키 이상으로 부드럽고 향도 산뜻하고 마신 후 느껴지는 견과류 같은 풍미와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더 글렌리벳 18년 산입니다. 더 글렌리벳 18년 산은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라벨에도 쓰여있는 만큼 유명한 더 글렌리벳 제품 중 하나입니다.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 원액을 혼합해서 균형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평이 좋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병의 모양도 이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더 글렌리벳 가격은 170,000원 ~ 180,000원 사이입니다.

더 글렌리벳 21년 산입니다. 더 글렌리벳 18년 산과 원액 혼합 구성은 같으니 원액이 들어있는 캐스크를 좀 더 세심하게 선별해서 블렌딩 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저렴하다고 알려진 글렌피딕보다 더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은 20만 원대 후반입니다. 다음 제품은 더 글렌피벳 25년 산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글렌피벳 25년 산 XXV입니다. 글렌피벳의 다른 제품군과 달리 숙성년수가 로마자로 쓰여져 있습니다. 글렌피벳 18년과 21년과 같이 원액 혼합구성은 같으나 마지막으로 셰리캐스크로 추가 숙성하여 제작한 제품입니다. 최고의 균형감을 나타내며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드 케이스로 품질 보증서와 사인이 동봉되어 있고 외관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더 글렌피벳 25년산 XXV의 가격은 50만 원대입니다.

오늘은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NADURRA, 18년, 21년, XXV 25년 정보 및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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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 (Licensed Dram)’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대담한 용기와 끊임없는 열정을 독창적인 오리지널 퀄리티에 그대로 담은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The Glenlivet 12YO Licensed Dram)’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완벽한 부드러움과 독창적인 품질의 싱글몰트에 대한 열망으로 탄생했고, 스코틀랜드 내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1824년 탄생 이후 끝없는 혁신으로 싱글몰트의 기준이 된 ‘더 글렌리벳’은 전 세계의 싱글몰트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은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당시 조지 스미스는 수 세기 동안 지속된 지역 전통과 주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관습을 깨는 확고한 신념과 비전으로 최초의 증류 면허를 취득하면서, 오리지널 싱글몰트 위스키 탄생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 이미지

이번 한정판의 바틀 디자인은 더 글렌리벳이 합법적 증류 면허를 취득한 당시의 보틀 모양을 구현하여 더 글렌리벳의 오리지널 퀄리티를 강조했다. 조지 스미스가 1800년대에 취득한 위스키 제조 허가증이 접목된 패키지 디자인은 합법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와 독창적인 퀄리티에 대한 그의 용기와 혁신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숙성 방식에도 이번 한정판의 탄생 의미를 담았다.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최초로 취득한 조지 스미스의 정신에 맞춰 처음 사용하는 오크통에 원액을 숙성시키는 ‘퍼스트 필(First Fill) 방식을 사용했다.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퍼스트 필 더블 오크(First Fill Double Oak)’ 방식으로 숙성, 더 글렌리벳 12년만의 독보적인 플루티한 파인애플 향을 새롭게 완성했다. 따뜻한 시나몬, 진저브레드와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복숭아와 딸기 잼의 향이 돋보이며, 헤이즐넛과 감초, 꿀과 바닐라 커스터드의 달콤함이 부드러운 피니시와 긴 여운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의 완벽한 부드러움과 유니크한 풍미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경연 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독창적인 오리지널 퀄리티와 끝없는 혁신으로 국내 싱글몰트 애호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더 글렌리벳 라이센스드 드램은 싱글몰트의 기준을 세운 더 글렌리벳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조지 스미스의 개척 정신, 그리고 개성 넘치는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ernod Ricard Korea (페르노리카 코리아) Pernod Ricard Korea (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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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싱글몰트 위스키 – 더 글렌리벳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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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싱글몰트 위스키 – 더 글렌리벳 12년

1800년대 초반, 스코틀랜드에는 매우 무거운 주세가 적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인류 역사상 주세가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가 없었듯이, 스코틀랜드에도 불법 밀주 증류가 성행하고 있었다. 오늘 소개하는 더 글렌리벳도 이렇게 밀주를 만들던 증류소 중 한 곳.

글렌리벳 증류소 설립자인 조지 스미스는 위스키에 엄청난 열정을 가진 장인이었다.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나오는 술은 모두 조지 스미스의 장인정신을 거쳐서 만들어졌고, 스페이사이드 지역 최고의 밀주로 선정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날, 지역 시찰에 나선 조지 4세 국왕에게 지역 최고의 밀주로 글렌리벳이 바쳐지고, 그 맛에 감탄한 국왕은 자신의 만찬석상에 ‘밀주’ 글렌리벳만을 올리게 된다.

밀주를 양지로 글어올릴 방도를 고민하던 국왕은 주세를 대폭 인하하고 약간의 증류면허세를 내면 합법적으로 위스키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고, 이에 조지 스미스가 첫 번째로 면허를 취득해 최초의 합법적인 위스키 증류소를 세우게 된다.

그렇게 글렌리벳은 고품질 위스키의 대명사가 되었고, ‘글렌리벳’이라는 글자만 붙어있어도 믿고 구입하는 위스키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 문제가 생겼으니, 다른 증류소들도 위스키 라벨에 ‘글렌리벳’이라고 적으며 숟가락을 얹는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이에 글렌리벳 증류소는 다른 위스키들과의 차별을 위해 ‘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게되고, 오늘날까지 정관사 The를 강조한 상표명을 이어오고 있다.

더 글렌리벳 12년의 케이스와 보틀은 민트색으로 꾸며져있고, 증류소 설립자인 조지 스미스의 초상화가 장식되어있다.

보틀 디자인은 위스키의 맛에만 집중하겠다는듯 마냥 평범한 디자인이다.

케이스에는 대략적인 테이스팅 노트가 적혀져잇다. 아로마는 과일향과 꽃향이 주된 느낌이고, 피니시는 견과류의 느낌이 난다고.

컬러는 버번캐스크 숙성 위스키답게 밝은 황금색 빛깔을 띈다. 색깔부터가 가볍고 산뜻할 것 같은 느낌.

[테이스팅 후기]

더 글렌리벳 12년의 전체적인 느낌은 ‘가벼움’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싱글몰트 위스키 하면 연상되는 ‘진함’, ‘무거움’ 과는 달리 더 글렌리벳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다.

향에서는 복숭아, 파인애플같은 상큼한 과일향이 느껴진다. 한 모금 머금어보면 입 속에서는 꽃향, 복숭아향 등의 산뜻한 느낌의 향이 느껴진다. 피니쉬는 케이스의 테이스팅노트가 말하는것 처럼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난다. 상큼함에서 고소함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참 신기하게 느껴진다. 가볍고, 부드럽고 깔끔하다.

가끔 쉐리 위스키의 진하고 꿉꿉한 느낌이나 피트 위스키의 톡 쏘는 느낌이 부담스러운 날이 있는데, 그런 날 가볍게 즐길만한 위스키로 정말 잘 어울리는 위스키이다. 싱글몰트 위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마시기에 참 좋을 듯.

더 글렌리벳 12년 (The Glenlivet 12 Years, 70cl, ABV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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