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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녹아있던 석회질 성분이 정전기 등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달라 붙는 현상입니다. 초음파 가습기가 배출하는 물방울 떄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매일 세척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좁은 공간에서 주변에 가전제품 등을 놓지 않고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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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 오프닝
00:42 가습기 종류 (가습 방식)
01:58 가습기 종류별 위생과 세척
03:12 초음파 가습기의 백분현상
04:05 초음파 가습기에 정수기 물을 넣으면?
04:32 소비전력과 전기세 비교
05:05 기화식 가습기의 특징
06:03 종류별 가습량
06:35 가습기 종류별 소음
07:28 복합식 가습기
08:42 과한 가습은 금물!
09:02 그 외 특징들
09:20 내가 산 가습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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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가습기는 저렴하지만 단점이 많은 편입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은 물속의 물질을 그대로 공기로 물분자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속에 문제가 있는 물질이나 세균이 있으면 그대로 사람의 폐나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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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음파 가습기 단점
- Author: 주연 ZU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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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SBK3Xzwayc
꼭 알고 사야하는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 2가지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기화식 3가지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방식에 따라 가습을 하는 원리가 다르며 이에 따라 장단점이 차이가 나는데요.
즉 가습기 구매시에는 어떤 방식의 가습기가 나한테 맞는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를 쓰는 이유
초음파식 가습기의 단점을 알아보기 전에 장점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습기 중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 합니다. 보통 10만원을 넘지 않으며 5만원 미만의 제품도 많고, 동일한 가습량의 가열식이나 기화식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가습기는 세척관리가 아주 중요한데, 단순한 구조상 세척이 매우 간편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
단점 1.
세균과 이물질 등이 같이 배출됨
초음파식은 진동으로 물방울을 분사함
초음파가습기의 단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초음파식의 가습원리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물방울을 아주 작게 쪼개어 튕겨내는 방식으로 가습을 합니다. 즉, 아주 작은 액체상태의 물방울을 분사하여 실내 습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입자가 큰 물방울은
물속의 포함된 물질과 함께 배출됨
이렇게 초음파식은 액체상태의 물방울을 분사하지만, 가열&기화식은 기체상태의 수증기를 분사합니다.
물속에는 순수한 물 외에 세균, 미네랄 등 수많은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씁니다. 초음파 가습기에서 분사되는 물방울의 크기가 1~5㎛정도로 세균 등(0.01~1.5㎛)보다 크기 때문에 물방울에 이물질이 포함되어 함께 배출됩니다.
수증기는 100% 순수 수증기 입자이기 때문에 이물질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최소 100배 이상 작은 크기로 이물질과 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방식의 가습기에 먹물을 탄 물을 넣고 작동시킨 후 배출구를 하얀종이에 대면, 초음파식 만 먹물이 배출되어 검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습기 먹물실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초음파식은 매일 세척해줘야 함
이렇게 배출되는 세균과 이물질은 크기가 매우 작아 사람의 폐까지 직접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양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많은 양에 노출되면 천식, 폐렴,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습기 첨가제 사망사건은 모두 초음파식 가습기에서만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초음파식 가습기는 사용하는 물을 자주 갈아주고, 가습기 내부를 매일 세척하여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단점 2.
가습범위가 좁고 백분현상이 발생
공간 전체를 가습하기 보다
가습기 주변에 집중됨
앞의 내용처럼 초음파식이 배출하는 물방울은 수증기보다 크기도 크지만 무겁습니다.
이 때문에 가습기에서 배출된 물방울이 멀리 퍼지지 못하고 가습기 주변의 습도를 집중적으로 높이게 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방안 전체의 습도를 고르게 올리기 위한 것인데, 공간 내의 습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습기 주변의 가전제품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습도가 충분히 높은 상황에서 가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습기 주변으로 물방울이 가라앉아 물기가 맺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나 습도에 취약한 가전제품 주변에 초음파가습기를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먼지같은 백분현상이 생기기도 함
이렇게 가습기 주변에 생긴 물방울이 증발하고 나면 석회질 성분의 하얀 가루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를 백분현상이라고 합니다.
물속에 녹아있던 석회질 성분이 정전기 등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달라 붙는 현상입니다.
초음파 가습기가 배출하는 물방울 떄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매일 세척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좁은 공간에서 주변에 가전제품 등을 놓지 않고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하고 세척관리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장점 또한 분명한 방식입니다.
초음파 가습기 사면 안되나요?
아닙니다!
초음파 가습기가 배출하는 물방울 떄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매일 세척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좁은 공간에서 주변에 가전제품 등을 놓지 않고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하고 세척관리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장점 또한 분명한 방식입니다.
초음파가습기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노써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오시면,
가전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저렴하지만 단점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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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가습기는 10만원 미만으로 저렴하지만 단점이 많은 편입니다.
초음파가습기의 작동원리는 세라믹 판의 진동으로 초음파를 발생하여 물방울을 안개형태로 가습기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팬을 이용하여 세계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초음파 진동을 하는 세라믹 판
초음파 가습기는 물을 끓이는 방식이 아니라서 세균이 살아 있고 물속의 미네랄이 수분만 배출되지 않고 미세입자로 같이 배출 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크기의 물방울이 공기에 떠다니게 되는 구조입니다.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번식한 것을 대량으로 공기중으로 퍼트리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가 되었던게 초음파가습기와 같은 것을 세균 번식을 관리해야 해서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을 그래도 물에 섞어 가습기를 사용하면 물과 함께 소독약이 공기 중에 떠다녀 몸으로 들어가 폐를 망가 뜨리는 문제를 유발 되었다고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전기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중에 10만이 넘는 것은 초음파 방식이 아닌 기화식 가습기나 증발식 가습기입니다.
가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화상위험이 없고 제품의 소형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은 물속의 물질을 그대로 공기로 물분자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속에 문제가 있는 물질이나 세균이 있으면 그대로 사람의 폐나 피부로 이동이 되어 몸에 해를 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주기적인 청소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네랄이 침전되는 백화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과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복합식 가습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는 집안과 밖의 온도차가 크서 상대습도가 낮게 됩니다.
방안의 습도가 30%정도 떨어지게 되면 손과 입술이 갈라지고 매말라지는데..
이때 가습기가 필수 적이니.. 가습기 원리를 잘 파악하여 집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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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종류 및 장단점 : 모르고 쓰면 나처럼 폐렴 걸림
반갑습니다. 꿀음료의 블로그입니다. 겨울이 되고 집안이 너무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두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에어워셔를 쓰고 있었는데 가습기를 틀면 좀 추워지는것 같고 새로운 가습기도 써보고 싶어서 새로운 가습기를 써보았습니다. 가습기에 종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아무거나 사서 쓰다가 가습기 쓴지 이틀만에 폐렴에 걸렸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가습기 종류를 모르고 쓴다고 모두 폐렴에 걸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기관지와 폐에 지병이 있어서 굉장히 예민하고 매년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가습기에도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가습기 종류가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아기, 노인이 있는 집은 이번 기회에 가습기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가습기를 사용하셨으면 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가습기 종류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처음 알려드릴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습기입니다. 초음파로 물을 미세하게 쪼갠 뒤 수증기로 가습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 입니다. 자주 세척해야 하기때문에 세척이 쉬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점
– 분무량이 많아 습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입니다. –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 소음이 적습니다.
단점
– 세균번식이 쉽습니다. – 세척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 차가운 수증기가 나와 실내 온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초음파 가습기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에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수돗물속 염소나 다른 약품성분들이 물과 함께 날려가 호흡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했다가 폐렴이 걸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에 정수물을 사용할 경우 앞서 말한 위험은 사라지지만 세균 번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세척을 더욱 자주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수물을 사용하고 매일 세척하고 말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열식 가습기
물을 가열하여 가습하는 방식의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쉽게 말해 물을 끓여서 수증기로 날려 보내는거라 세균의 위험이 없는 방식 입니다.
장점
– 세균번식의 위험이 없습니다. – 겨울철 실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단점
– 전력 소비량이 높아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 화상의 위험이 높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 초음파 가습기에 비하여 분무량이 적습니다. – 초음파 가습기에 비하여 가격이 비쌉니다.
개인적 의견
일명 밥솥가습기라고도 불리는 가열식 가습기는 세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방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때문에 호흡기가 약한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화상의 위험이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우리집에도 어린 아이가 있어서 위험해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 했던 가습기 입니다.
기화식 가습기
필터에 물을 입혀 작은 입자로 증발시키는 방식입니다. 쉽게 빨래를 말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크라 불리는 필터에 물을 적신 뒤 바람을 일으켜 물을 날려보냅니다.
장점
– 물 입자가 미세하여 세균이 묻어 날아가지 않습니다. – 소음이 없습니다. –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 넓은 공간에 가습이 됩니다.
단점
– 자연 기화식이라 습도가 천천히 올라갑니다. – 세척이 어렵습니다. – 필터(디스크)를 1주일에 2회 이상 세척해줘야 합니다. – 패브릭 소재의 필터를 사용하는 가습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 찬바람이 나와 방 온도를 떨어트립니다.
개인적 의견
제가 사용하는 가습기가 기화식 가습기인 에어워셔 입니다. 수분 입자가 작아서 세균이나 미생물이 붙을 수 없기 때문에 저 처럼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습기가 방온도를 낮춰주어 겨울에 방이 서늘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필터) 세척이 무척 번거롭습니다. 일주일에 2회이상 솔로 씻어줘야함은 물론이고 6개월에 한번씩 분해해서 씻어줘야합니다. 요즘은 페브릭 소재의 필터도 나와서 세척의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하는데요, 페브릭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 가습기의 종류 및 장단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았듯이 입맛에 꼭 맞는 가습기를 찾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알아보고 내게 적정한 가습기를 찾아서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세척할 수 있고 경제적인 제품을 원하시는 분은 초음파 가습기, 유지비(전기세)가 많이 들고 화상의 위험이 있지만 세균번식이 없고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분들은 가열식 가습기, 세척이 어렵고 조금 추워지지만 세균의 걱정을 덜고 싶으신 분은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초음파가습기 단점 극복한 가습기는?
겨울철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질환인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급증합니다. 특히나 기온에 습도까지 낮아지는 계절인 탓에 공기마저 건조해지면 호흡기 질환의 발생을 부추기게 되는 것이죠. 건조해진 공기는 코를 통한 호흡을 어렵게 만들고 입을 통한 호흡을 촉진시켜 코에서 걸러질 수 있는 세균의 체내 침투를 용이하게 만듭니다. 바로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편안한 비강호흡(코를 이용한 호흡)을 유도하고,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증상도 완화시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습기는 어떤 가습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초음파가습기, 가열식가습기, 복합식가습기 등 정말 다양한 가습기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드릴 가습기는 바로 초음파가습기입니다.
초음파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물을 미세입자로 변환하고 공기 중으로 불어내는 방식 을 사용합니다. 장치가 간단하고 소비전력이 작아 소형의 저렴한 가습기 제조가 가능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가습기입니다.
가습기 종류 장점 단점 비교
가습기의 종류와 장단점
겨울 하면 추워짐과 동시에 여름과 달리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습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잦은 비로 인한 습함으로 제습기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이와 반대로 겨울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가습기가 필요합니다. 겨울의 건조함은 피부를 따갑게 만들고 심할 때는 코에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낮아진 습도는 건강에도 안 좋고, 수면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더 실내 습도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실내 온도에 따른 적정 습도를 지키기는 어렵지만 적성 습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C 로 적정 습도는 60%입니다. 하지만 더 온도를 올려서 생활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아진 습도를 적정습도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알아보면 가습기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또,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 까지 정말 다양한 것이 가습기입니다.
가습기 종류
가습기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기화식 이렇게 총 3가지 입니다. 중간에 복합식 가습기가 있지만 3가지를 일단 알고 보시면 더 수월합니다.
초음파식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습기 입니다.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가습기로 가장 저렴한 가습기입니다. 가격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차량용, 휴대용 가습기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물방울을 작게 쪼개서 분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원리의 가습기 입니다. 건조한 사무실이나 장소에서 주전자에 물을 넣고 끓여 발생하는 수증기로 습도를 조절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가습과 동시에 난방효과도 있는 가습 방식입니다.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집에 젖은 빨래를 널었을 때 빨래에 있는 물기가 증발하면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원리의 가습기입니다. 가장 느리지만 가장 안전한 가습기 원리입니다. 초음파식과 가열식에서 발생하는 하얀 연기의 증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가습기 종류별 장점과 단점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은 초음파형
가습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가습기는 바로 초음파형 가습기입니다. 초음파형 가습기는 가습기 내부의 진동자를 이용하여 물 분자를 잘게 쪼개서 물방울을 연무 형태로 분사시키는 가습기입니다. 방식이 단순하고 저렴한 데다 많은 양의 물방울을 분사시키다 보니 가습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성능과 가격 모두다 좋지만 초음파형 가습기의 가장 큰 단점은 세균과 이물질입니다. 초음파형 가습기는 진동자를 이용하여 통 내부에 있는 물을 분사하기 때문에 통 내부가 오염되어 있으면 세균과 이물질을 함께 분사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공기청정기 옆에 초음파형 가습기를 켜놓으면 미세 먼지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물에 포함된 석회 성분으로 인해 가습기 내부 진동자에 석회질이 낄 수도 있고, 물 분자에 석회가 포함되어 분사되어 주변 가전기기에 달라 붙을 수도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지만 높은 전기세의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의 가습기 입니다. 물을 뜨겁게 끓여서 수증기를 발생하다 보니 물속에 있는 세균, 이물질 등의 문제에서 안전한 가습 방식입니다. 또,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발생하기 때문에 가습기 주변의 실내 온도를 올려주어 난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물을 끓여야 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다른 가습기 방식보다 많습니다. 타 가습기 대비 4~10배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며, 전기세로 환산을 하면 1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의 전기세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발생하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화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세균과 이물질에 있어서는 안전하지만, 화상과 전기세에 있어서는 단점이 있는 가습 방식입니다.
제일 안전하지만 비싼 자연기화식 가습기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가습기 방식이 자연기화식 가습기입니다. 물에 젖은 빨래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수증기를 발생하는 원리의 가습기입니다. 가습기 내부의 필터나 디스크에 뭍은 물을 내부의 팬을 이용하여 증발시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여러 필터와 디스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인 세균문제를 해결했고, 열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화상과 전기세의 문제도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또, 자연 기화식의 경우 설정한 적정 습도가 되면 더 이상 수증기 발생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과습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습기에서 발생한 수증기 연무로 인한 바닥 젖음 또한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기화식 가습기의 경우 제일 값이 비싼 가습기로 초기 구매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필터 방식의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구매할 경우 일정 시기 마다 필터를 구매해 교체해 줘야 하는데 이 비용 또한 저렴하지 않습니다. 또, 반영구적인 디스크 방식의 자연기화식 가습기의 경우는 수십 개의 디스크 필터를 분리해서 씻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식기세척기를 이용해서 세척을 하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뜨거운 물로 잘못 세척을 하면 디스크가 휘어버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가습기로는 발뮤다 가습기, 엘지 퓨리케어, 샤오미 미스마트 가습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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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초음파 진동식 vs 가열식 vs 자연 증발식 장,단점 비교
피부과에 다니는 중이다. 담당 의사가 항상 강조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보습이다.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상시 보습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기초 화장품도 여러개 바꿨다. 가습기도 사용 중이다.
초음파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 저렴하고 작동 방법이 간단해서 좋은데 청소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가습기는 계속 쓸 것 같아 다른 가습기를 사려고 알아보니 작동 방식에 따라 3가지로 나뉘었다. 알아본 작동 방식별 가습기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둔다.
결론은 본인이 부지런하고 가격대가 싼 것을 찾고 싶다면 초음파 진동식, 매일 청소하는 게 귀찮고 돈을 더 쓸 의향이 있다거나 세균 번식이 걱정된다면 가열식이나 자연 기화식이 나아보인다. 아이를 키운다면 자연 기화식, 어른들만 있고 따뜻한게 좋다면 가열식이 괜찮겠다.
초음파 진동식 vs 가열식 vs 자연 증발식 가습기 장,단점 비교
사용 중인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다. 내부 구조가 심플하다.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 장,단점
장점
1. 대체로 가격대가 저렴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2.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정도로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3. 전력 소모가 적은 편이다.
4. 크기가 다양하다.
단점
1. 세균 번식이 쉬워 자주 청소를 해야 한다.
2. 물 입자의 크기가 다른 방식에 비해 커서 멀리까지 분사가 되지 않아 가습 범위가 적다고 부분적이다.
3. 수돗물보다는 정수기 물이나 증류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현재 쓰고 있는 가습기가 초음파 식이다. 보통 가습기 중간에 진동자가 있고, 이 진동자가 물을 진동시켜서 물을 잘게 쪼갠다. 가습기가 작동되는 것을 보면 물 표면이 계속 일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잘개 쪼개진 물이 안개처럼 만들어지고 이걸 내 뿜는것이 초음파식이 작동하는 원리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심플한 형태로 안에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누르면 된다. 대부분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는 비슷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몇 천원대도 있고 몇 만원대도 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사는 것은 대부분은 초음파 식이다.
단점은 청소다. 물 입자가 큰데 그 상태로 물을 내뿜기 때문에 세균이 붙어서 번식하기가 쉽다. 때문에 매일 청소하지 않으면 세균을 내뿜는 가습기가 되어버린다. 직접 써보니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것은 청소다. 만약 초음파 가습기를 본다면 살균 기능이 있는 걸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가격은 올라간다.
또한 수돗물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리는 물 안의 광물질까지 쪼개서 내뿜기 때문에 분해된 광물질이 미세먼지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해서 나의 경우엔 직접 가습기를 틀어놓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놓았는데 정수기 물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미세먼지 변화가 없었다. 참고로 정수기는 비싼 건 아니고 브리타 정수기를 쓰고 있다.
가습기의 진동자 부분을 손으로 만지는 것도 좋지 않다.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전동자를 만지는 것도 위험하지만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다. 닦거나 작은 스티로폼을 교체하는 걸 쓰던데 둘 다 진동자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는 6개월째 쓰고 있어서 따로 후기를 정리해 두었다. 살거라면 아래 포스팅이 소소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
[가습기] 초음파식 가습기 6개월 사용 후기 및 장단점 (feat. 한샘 아로마 무드등 가습기)가열식 가습기 장,단점
장점
1. 물을 끓여서 내 보내므로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다.
2. 따뜻한 수증기가 나오므로 차갑지 않고 난방 효과가 있다.
단점
1. 물을 끓여서 내보내므로 전기료가 많이 든다.
2. 가열판 근처에 석회, 광물질이 눌러 붙어 주 1~2회 청소를 잘 해주어야 한다.
3. 증기가 나오는 입구나 가습기를 잘못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다.
4. 물이 끓는 소리가 나므로 다른 것보다 소리가 난다.
5. 초음파식보다 대체로 비싸다.
대체로 초음파 아니면 가열식이라 지금 알아보는 것은 가열식 가습기다. 장점은 물을 팔팔 끓여서 수증기 형태로 뿜어내므로 안에서 세균이 살 수 없다.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다. 게다가 추운 겨울에 가습기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따뜻하게 물을 내뿜기 때문에 난방 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단점은 역시 청소다. 당연하지만 결국 청소를 안 하는 가습기는 없는 듯 싶다. 가습기 식은 청소 난이도 보통, 횟수가 매일이라면 가열식 가습기는 청소 난이도 상, 횟수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가열식은 구조가 초음파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청소가 까다롭고 한 번 석회나 광물질이 눌러붙으면 잘 안 떨어진다고 한다.
다른 단점은 비싸다. 싸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어느 정도 용량되는 걸로 쓸만한 걸로 보면 10만원대가 넘는다. 초음파도 그렇겠지만 쓸만한 건 비싸겠지만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몇 만원대면 사는데 가열식은 그보다 비싸다.
자연 기화식으로 유명한 벤타 에어워셔 구조도다. 출처는 벤타 홈페이지
자연 증발식(기화식) 가습기 장,단점
장점
1. 청소를 제품에 따라 다르나 주 단위로 해도 된다.
2. 물 안의 세균, 여러 물질이 내뿜어지지 않는다.
단점
1. 초음파식보다 대체로 비싸다.
2. 물을 적시는 섬유 필터나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카트리지는 소모품으로 별도 구매해야 한다.
3. 수조 내에 물 속의 이물질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매일 물을 바꾸거나 간단히 헹궈주는 것이 좋다.
4. 선풍기, 공기 청정기처럼 약하게 돌리면 소음이 적고 세게 돌리면 소음이 커진다.
물에 적셔진 가습 필터에 바람을 공급해서 수증기를 자연 증발시키는 방식이다. 쉽게 수건을 물에 적셔서 널어놓으면 마르는 것으로 보면 된다. 자연 증발식은 수건 역할을 하는 필터가 들어가는데 소재, 형태에 따라서 섬유 필터와 디스크 필터로 나뉜다. 장, 단점도 이에 따라 약간 다르다.
자연 기화식은 이물질이 수조 속에 가라앉고 습기만 배출되어 깔끔하다. 또한 청소를 초음파 식은 물론 가열식보다 덜 해주어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물 교체나 수조 세척은 주 1~2회 해줘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권장은 물은 1~2일 간격으로 갈아주면서 수조 안에 남은 물을 버리고 간단히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다만 가습기를 매일 닦아야 하는 초음파 식에 비하면 분명 편하다.
단점은 가격대가 좀 있다. 역시 쓸만한 것은 10~20만원대 이상을 보아야 한다. 위에 이미지를 넣은 벤타 에어워셔가 유명한데 40~50만원대다. 소모품도 있다. 섬유 필터 방식에서는 섬유 필터를 교체해야 하고 디스크 필터에서는 물을 깔끔하게 유지해주는 클린 카트리지를 쓴다면 별도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디스크 필터의 경우 디스크 형태가 다른 가습기에 비해 복잡하기 때문에 세척할 때가 상당히 어렵다. 예전에 쓰던 CD 같은 것이 촘촘히 포개진 형태인데 약 20~30장이 된다. 각각 한장씩 앞뒤면을 모두 세척해야 한다. 많이 오염되면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및 장점, 원리, 추천 총정리
오늘은 가습기 중 대중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가습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원리와 어느 분이 사용하기 좋은지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사용이 간편한 초음파 가습기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계시지만, 이런 정보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가습기를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원리
사람은 평균적으로 습도가 40~60%인 환경이 가장 쾌적하다고 합니다. 이런 습도는 많으면 곰팡이나 결로 현상 등이 나타나고 적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런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가습기이며 초음파 가습기 원리는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물방울을 튀기 듯이 분사하는 방식으로 수증기가 아닌 물방울을 공기 중으로 날리는 원리입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1. 잦은 세척(세균 문제)
첫 번째 초음파 가습기 단점으로는 잦은 세척이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세균 문제는 예전부터 거론되어 왔으며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가습기 살균제’가 유명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안에 있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물방울과 함께 공기 중으로 날아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 단점인 세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잦은 세척을 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초음파 가습기는 못해도 3일에 한 번은 세척을 해줘야 하고 가능하다면 하루에 한 번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미세먼지
두 번째 초음파 가습기 단점으로는 미세먼지가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이 겨울이고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도 겨울입니다.
공기청정기 근처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아실 수 있는 내용인데 공기청정기 근처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해보시면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 가습기 원리인 물방울과 관계가 있습니다. 보통 가습기에 사용하시는 수돗물에는 미네랄이나 석회와 같은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이 물방울과 함께 날아가면서 공기청정기는 이런 성분을 미세먼지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롭다거나 해롭지 않다는 의견은 분분한데 ‘서울대 산업환경보건 연구실’에서는 이런 성분을 연구해보니 미세먼지가 아닌 미네랄 성분이고 성인은 괜찮지만, 노약자나 유아에게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네랄이 인체에 위험?
– 보통 미네랄워터처럼 돈을 주고 미네랄워터를 사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인체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섭취를 통해서 식도로 넘어가는 것과 공기 중에 산소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백분 현상
세 번째 초음파 가습기 단점으로 백분 현상이 있습니다. 수돗물에는 탄산칼슘 성분인 석회도 함께 들어가 있는데 이런 성분이 초음파 가습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현상을 백분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백분 현상의 문제는 가전제품 근처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실 경우 백분 현상으로 인해 가전제품의 내부 회로가 망가지게 됩니다.
특히, 모니터, 카메라, 빔프로젝터의 경우 백분 현상으로 인해 광학식 기기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장점
위에서 초음파 가습기 단점만 확인해서 구매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도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장점으로는 소형화가 가능하며 가습량이 다른 가습기에 비해 높습니다. 그리고 조용하며 전기를 적게 소비한다는 점이 초음파 가습기 장점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추천(이런 분들에게 추천)
위에서 알려드린 초음파 가습기 단점과 장점을 취합하여서 예민한 전자제품 옆에서 사용하지 않으실 분 그리고 자주 초음파 가습기 세척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초음파 가습기 추천해드리며 제품을 구입하실 때는 얼마나 청소하기 편한지를 따져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빅스비 루틴 활용 방법(휴대폰 지문 등록, 인식)
이벤트 응모 사이트, 앱 슈퍼 투데이(경품, 설문조사 등)
오늘은 이렇게 초음파 가습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위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시고 자신이 자주 세척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이런 초음파 가습기 구매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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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가습기 중 많이들 사용하는 초음파 가습기 단점과 장점,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 선택시 주의점, 초음파 가습기 수돗물, 초음파 가습기 미세먼지, 초음파 가습기 관리방법, 선택 방법 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초음파 가습기란?
가습기의 진동자에서 물분자를 잘게 쪼개 물의 입자를 공기중으로 내보내는 가습기입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1.초음파 가습기 단점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른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보다 큰 입자의 기체를 공기 중에 날려 보내는데, 여기에 가습기 내부에 있던 세균이나 물속 미네랄, 금속물질도 함께 공기 중으로 배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여 수돗물을 사용한 초음파 가습기를 가동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급증합니다. 수돗물뿐만 아니라 생수, 일반 정수기 물을 사용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는 미네랄과 중금속을 걸려줍니다.)
2. 초음파 가습기 미세먼지 : 물속에 포함된 미네랄, 금속물질이 물과 함께 배출되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데, 공기청정기가 이를 미세먼지로 인식합니다.
3.초음파 가습기의 차가운 물의 입자가 실내 온도를 낮춥니다.
4. 가습기 하얀 가루 : 초음파 가습기 사용 시 물속의 미네랄이 가습기 주변이나 가구에 붙어 하얀 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5.공간 전체를 가습하기 보다는 가습기 주변을 집중 가습합니다.
6. 초음파 가습기 단점 중 가장 큰 문제는 물속의 염소와 미네랄, 금속성분이 물의 입자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폐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성분 중 미네랄은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서 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지만, 공기 중에 떠다니다 폐로 바로 들어가면 안전한지 여부를 알수가 없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을 없애려면, 가능하면 증류수나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물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가습기를 세척하고 물갈이를 잘해서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필요합니다.
초음파 가습기 장점
초음파 가습기는 종류가 많고, 저렴하고, 소비전력이 낮으며 가습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초음파 가습기 관리방법
초음파 가습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가습기 관리와 세척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습기 탱크의 물은 자주 갈아주어야 합니다. 가습기의 물탱크와 필터는 항상 물에 노출되어 있어 세균 번식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용한 가습기는 세척 후 잘 말려서 세균번식을 막아야 하며, 가습기 필터는 2~3개씩 교체 사용하고, 그날 사용 후 바짝 말려서 사용합니다. 눈으로 봤을 때 변색되었거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 가습기 필터는 교환해줍니다. 가습기 필터에 물이 있는 채로 방치한다면 세균의 온상이 될 것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
초음파 가습기 단점
국내 초음파 가습기 설명서에 가습기 물에 대한 안내는 모델별로 다르지만 주로 깨끗한 물(일반 생수 또는 정수기물 권장)을 사용 또는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서대로 수돗물이나 일반 생수,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물이 아닌 이상, 물속에 있는 염소와 미네랄이 그대로 물의 입자에 담겨 공기 중으로 분출합니다. 주변에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이를 미세먼지로 인식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올라갑니다.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이런 물의 입자가 폐 속에 들어가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없는한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외국 일부에서는 초음파 가습기 사용시 증류수나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 물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선택방법
초음파 가습기는 크기와 종류가 다양합니다. 물통 종류에 따라 통 부착식, 미니 생수병 부착식이 있고/ 크기에 따라 대형, 중형, 미니 / 전력공급 방식에 따라 코드 방식, USB 연결식, 충전식이 있습니다.
가습기 선택시 세척이 편한 가습기 , 필터가 있는 가습기 ( 물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조금이라도 걸러내줄 수 있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을 살펴보면 좀 우려되는 점이 있어서 사용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장점도 있으니, 휴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회사나 외부의 건조한 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사용하는 물, 세척, 필터 교환 등 올바른 관리를 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는게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주변 환기를 꼭 시켜줘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방이나 어르신이 사용하시는 방에는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환기를 하지 않는 밤에도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습기 추천
가열식 가습기나, 기화식 가습기 (자연 증발식 가습기)를 사용한다면 초음파 가습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와 기화식 가습기는 수증기로 분출되는데 입자 크기가 작아서 세균이나 미네랄 중금속 등이 포함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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