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등산 코스 | 서울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용마산 등산 코스/#용마산#등린이#초보코스#등산#등산브이로그#직장인브이로그#툴레#K2#하이킹#Hiking#Vlog 최근 답변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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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 용마폭포공원 -> 팔각정 -> 용마산 제2보루 -> 긴고랑길, 녹지 제2초소 -> 7호선 중곡역 1번 출구
  1. 1. 용마폭포공원 위치 :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에서 390m, 약 8분 소요 …
  2. 용마산 팔각정 …
  3. 용마산 제2보루 …
  4. 긴고랑길, 녹지 제2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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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라간 산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산’이에요🥰
높지 않고 쉬워서 등린이분들께 추천하는 산이에요
*정보
-촬영: #아이폰12프로맥스
-편집: vllo
-상의: #나이키
-하의: #필라테스레깅스
-신발: #k2
-가방: #툴레 스터 3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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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추천, 초보자에게 좋은 곳

그래서 오늘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서울에서 초보자들이 방문하기 쉬운 등산 코스, 용마산과 아차산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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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po-kim.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1

View: 8697

등산 초보 등린이에게 추천하는 ‘용마산 & 아차산 연계산행’ 등산 …

용마산-아차산 등산코스를 소개한다. 평강폭포. 보통 용마산에서 산행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용마폭포공원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ppomparc.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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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용마산 등산 코스

  • Author: 오늘도young
  • Views: 조회수 9,2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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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4BetIEE9D0

지하철 5678 도보여행 – 7호선 용마산역

에디터 추천 여행

제작일 : 2016.04.19 / 수정일 : 2022.08.05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를 아세요?

7호선 용마산역

서울의 동편에 위치한 용마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8M로서, 망우리고원,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로 유명하며, 산 중턱의 높은 암절벽을 이용하여 만든 인공폭포는 동양 최대를 자랑하고, 옛날에 용의 머리와 말의 몸 형태를 한 용마가 나왔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이를 계승하기 위해 역명으로 결정, 사용하고 있다. 역세권 명소는 다음과 같다.

1번 출구 : 면목 시장(500m), 중랑천(720m), 중랑문화체육관, 사가정공원(1,100m)

2번 출구 : 용마산(400m, 우수경관 조망명소), 용마폭포공원(300m)

3번 출구 : 면곡시장(700m), 장안평제방길(1,100m)

용마산역에 내려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것은 동양 최대의 인공 폭포가 있는 용마폭포공원이다.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병풍처럼 깎아지른 산 벽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만으로도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공간이다. 용마산 폭포공원에는 용마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별개의 산으로 느껴지지만 사실 용마산은 아차산의 제1봉이다. 이곳은 서울 둘레길 2코스 일부인 용마산~아차산 코스의 일부가 지나는 곳이다. 또한 고구려의 유적인 보루(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구축물) 들이 여러 군데 세워져 있다. 송파 백제유적과 함께 이곳에 남아 있는 옛 고구려의 흔적은 한국 고대사에서 한강과 서울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였는지 반증해 주고 있다. 등산로는 코스에 따라 난이도가 상이한데 등산 안내도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트레일 상에는 용마산 정상길~팔각정~긴고랑길~중곡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제안한다.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동 거리 약 4km 내외, 2시간 30분 정도 소요)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 용마폭포공원 -> 팔각정 -> 용마산 제2보루 -> 긴고랑길, 녹지 제2초소 -> 7호선 중곡역 1번 출구

1. 용마폭포공원

위치 :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에서 390m, 약 8분 소요

소개 : 용마산 중턱에 자리 잡은 폭포공원으로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3개의 인공폭포와 수영장, 축구장 등 스포츠시설과 원두막, 탁자, 하늘공원, 전망대, 중앙잔디광장 수석 정원을 갖추고 있다. 용마폭포는 높이 51m로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로 불리며 나머지 두 개의 폭포도 높이 20m에 달한다. 하절기 폭포 가동 시간은 아침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다.

2. 용마산 팔각정

위치 : 용마폭포공원에서 등산로 계단 올라가 이동

소개 : 속칭 뻥튀기 길을 통해 능선을 따라 용마산 정상을 향해 이동하면 암벽 위에 서울 우수조망명소인 용마산 팔각정이 위치한다. 이곳에서 건국대 일대는 물론 관악산, 청계산, 중랑천, 남산 일대, 인왕산, 날씨가 좋은 날은 서대문구 안산 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3. 용마산 제2보루

위치 : 코스 상 팔각정길에서 약 30m 이상 중곡 등산로 방향으로 이동. 대원여고 뒤편의 긴고랑길 입구에서 서쪽 등산로를 따라서 도보로 약 15분을 이동

소개 : 용마산 제2보루는 아차산 서편에 위치한 보루 유적으로 용마산 자락에서 유일하게 발굴조사가 진행된 보루 유적이다. 용마산 정상(용마산 3보루) 남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에서 돌출된 봉우리에 위치하는데 둘레 79m, 면적 397㎡로 비교적 소형 보루에 속한다. 각종 토기류와 거울 등 당시 유적이 발굴되었으며 군사적 요충으로 조망 명소이기도 하다. 사적 제455호

4. 긴고랑길, 녹지 제2초소

위치 : 코스 상 아차산 2보루에서 긴고랑길로 이동, 녹지 제12초소에서 중곡역 등산로 입구로 나옴

소개 : 중곡역 등산로는 아차산, 용마산에 접근할 수 있는 인근 등산로로, 대순진리회 중곡도장 부근에 있다.

지도제공 : 네이버

서울등산 코스 : 용마산에서 아차산까지 등산 후기 및 소요시간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다

여자친구와 며칠 전부터 계획하던 등산이

드디어 오늘 실행되었습니다!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너무 기분 좋게 잘 등산하고 와서 뿌듯하네요

제가 오늘 갔던 곳은 서울에 있는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코스입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한 번쯤 가보셨을 거라고 생각돼요

서울등산 코스 : 용마산에서 아차산까지

등산 후기 및 소요시간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코스는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시작!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하였어요

용마산 정상, 아차산 정상까지 갔다가

5호선 아차산역까지 내려오기까지 총 소요시간은 3시간

용마산 정상까지 1시간

쉬는시간 20분, 아차산 정상까지 40분

쉬는시간 20분, 내려오는데 40분정도 소요​

2개의 산 정상을 갔다 오느라 힘들기도 하였지만

정상 목표를 달성하니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이 느낌은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처음에 어디로 가야 용마산 입구로 가야 하지??

생각했는데 용마산 등산로까지 길이 잘 안내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7호선 용마산역에서 조금만 가면 용마폭포공원

용마산 등산로를 가실 수 있습니다

용마폭포공원은 현재 물이 없어서 아쉽게 패스…

저는 용마산역에서 시작하였지만

실제 용마, 아차산 코스(화랑대역~광나루역)까지

총 12.6km(5시간 10분) 코스입니다

저하고 여자친구는 초보라 용마산역에서 시작^^

등산시 준비할 것!

등산 시에 꼭 필요한 것은 컨디션 좋은 자신의 몸!

생수하고 초콜릿, 젤리입니다

생수는 1인당 1개,

초콜릿이나 젤리는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용마폭포공원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신용(체크) 카드만 결제 가능합니다

최초 5분 100원 / 추가 5분당 100원

10분에 200원이니 1시간에 1,200원입니다

용마산역에서 길 따라 쭉 가면~~ 용마폭포공원이 있고

그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아차산까지 갔다오는거라

지하철을 이용하였어요

용마산역 -> 아차산역 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두둥… 중랑 둘레길 용마산 정상은… 용마봉입니다

이곳에서부터 1km …

마음에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올라오세요^^

안전산행! 내 체력에 맞게!

몸에 이상이 있으시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다면

등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500m 걸어 올라왔을 때 너무 힘들더라고요

오르막길이 너무 많아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서울이 한눈에 다 보이니 눈은 즐겁지만

몸은 즐겁지 않다는 거!

용마봉까지 이제 반 왔네요

아직 540m가 남았다니…

여자친구하고 저는 서로

다시 밑으로 내려갈까?? 하였지만

이제 반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

서로 토닥여 주었습니다

거의 끝에 가면 계단이 너무 많아요

이곳이 지옥길!

끝이 안 보이는 계단… 후들후들

용마봉 정상에 도착하다!

용마봉 높이는 해발 348m이고, 예로부터 중랑천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력적 요충지였으며, 고구려가

전쟁에 대비해 만든 소규모 요새지인 보루 유적이 있는 곳

산에는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는 장사가 태어나면

가족을 모두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였던 이곳에서 장사가 될 제목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걱정하던 부모가 아기를 죽여버렸으며 그 뒤

용마봉에서 용마가 나와 다른 곳으로 날아간 데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는 조선 시대 산 아래에 말 목장이

많아 용마가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용마봉에 벚꽃이 만개 피었더라고요!^^

여기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가 없었어요ㅋㅋ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휴대폰 거치대 사용법

1. 휴대폰을 고무 거치대의 틈 사이에 넣어 고정을 시킨다

2. 360도 회전판을 돌려가면서 사진을

찍을 배경의 초점을 맞춘다

3. 타이머를 맞춘 후 이쁘게 사진을 찍는다

타이머는 여유 있게 10초 정도 해주세요^^

정상에서 생수하고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어요

생수 2,000원 / 아이스크림 1,500원

현금결제,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정상에서 먹는건 물도 맛있다!

용마산 정상 -> 아차산 정상 출발!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까지

가려면 중랑 둘레길 (깔딱고개쉼터) 1.25km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가다 보니 아차산 정상 1.47km 보이네요

아까 용마산 정상까지 1km 보다 더 멀지만

오르막길이 많지 않아서 그리 힘들지 않아요

지친 몸을 이끌고 아차산 정상까지 파이팅!

여자친구가 힘들면 그냥 내려가려 했지만

여자친구도 끈기가 대단해요!

우린 아차산 정상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차산 정상 가기 중간에 아차산 4보루!

아차산 3보루가 아차산 정상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돼 ㅎㅎ

아차산 정상 도착!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 정상까지는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경치 너무 좋아요^^

마음껏 만끽하시면 됩니다

아차산 정상에서는 거의 내리막길이라

몸은 힘들지 않았지만

계속 내려오다 보니 발 앞꿈치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발 앞꿈치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무사히 잘 내려오셨다면

흙먼지 털이기를 이용하여

온몸을 털어주세요

사용시간 : 06:00 ~ 20:00

아차산역으로 가는 길에 이쁜 커피 매장도 있더라고요

커피 한 잔이 먹고 싶었지만 저희는

배가 고파서 아차산역 근처에 있는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집으로 고고했습니다

용마산 -> 아차산 등산 후기

용마산역에서 시작한 용마산정상까지는

오르막길도 많고 계단도 많아서

중간에 포기할정도로 힘들었지만,

용마산 정상까지만 올라가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등산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도

추천해드리는 등산코스에요

난이도는 상,중,하 중에 하 라고 생각됩니다

등산 파이팅 이에요!^^

용마산, 아차산 등산로 설명(매우 구체적임 주의)

오늘은 용마산, 아차산 등산 후기와 등산 코스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 코스

1. 용마산역에서 용마산 정상 가는법

저는 용마산역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 코스 출발점 : 용마산역 2번출구

위 사진과 같이 용마산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용마산역 2번출구 옆에 있는 지도

용마산 등산로가 나와있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용마산역 2번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쭉 직진을 한 뒤,

용마폭포공원쪽으로 우회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바닥에 표시되어있는 용마산등산로 이정표

바닥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용마산등산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를 보고 따라가셔도 됩니다.

쭉 직진을 해줍니다.

이 언덕을 지나면,

사거리가 하나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을 하셔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친절하게도 바닥에 이정표가 또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줍니다.

그러면 용마폭포공원 표지판이 나옵니다.

공원쪽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나옵니다.

클라이밍 경기장이라고 쓰여 있는 오른쪽으로 가주면 되지만, 다른 방향으로 가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어느 길로 가든 용마산 등산로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족구장, 체력단련장 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쭉 길을 따라 가시면,

이렇게 계단이 나옵니다.

화살표 방향 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화장실이 나옵니다.

쭉 안쪽으로 들어가줍니다.

드디어 용마폭포가 보입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폭포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용마산, 아차산 등산이 목적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그냥 가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중랑 옹달샘이라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생수병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뭔가 맛있어 보여서 하나 챙겼습니다.

(1인 1병이라고 하니 하나씩만 가져가도록 합시다.)

중랑 옹달샘 오른쪽에는 이렇게 이정표가 있습니다.

중랑둘레길(농구장)쪽으로 가주면 됩니다.

길을 따라 쭉 가면,

또 표지판이 나옵니다.

중랑둘레길(용마봉) 1.3KM 쪽으로 가줍니다.

농구장쪽으로 쭉 올라가줍니다.

농구장이 나왔습니다.

쭉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농구장 옆에는 큰 철문이 잠겨있는데, 저는 그걸 보고 등산로가 막힌 줄 알고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저처럼 속지 마시고 농구장 안쪽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용마산, 아차산 등산로가 등장했습니다.

하마터면 길을 잃을뻔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주 쉽습니다.

중랑둘레길(용마봉)쪽으로 쭉~ 올라가주시면 끝입니다.

그럼 중간중간 용마산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가 많이 나옵니다.

중랑둘레길(용마봉) 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로는 매우 쉬운 등산로라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산보다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은 산입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잘 가꾸어진 계단이 나왔습니다.

물론 계단도 매우 힘들지만, 이 계단 덕분에 훨씬 빨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 옆쪽을 보면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주 멋있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많습니다.

꾹 참고 올라가줍니다.

계단을 다 올라왔다는 기쁨도 잠시, 엄청난 크기의 바위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뚫고 지나가줍니다.

바위가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그만큼 경치가 멋있습니다.

아, 참고로 용마산, 아차산에는 고구려군이 쌓은 보루가 있습니다.

용마산보다는 아차산에 이 보루가 잘 보존되어 있는데, 그건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으로 넘어갈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위쪽까지 올라가주면 됩니다.

계속 가보겠습니다.

이제 540m 남았습니다.

친절하게도 ‘아차산은 용마봉(정상)을 경유해서 가셔야 합니다’라고 쓰여있네요.

중랑둘레길(용마봉) 쪽으로 계속 가줍니다.

또 계단입니다.

이게 마지막 계단입니다.

이제 진짜 거의 다왔습니다.

‘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이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멋있습니다.

고양이가 있습니다.

매우 말랐던데, 왜 여기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용마산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둘레길 스템프함도 보이네요.

용마산 정산 비석이 있는 곳으로 가주겠습니다.

인증샷도 찍어주도록 합니다.

해발 348m밖에 안되네요.

옆에는 아이스크림 장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하나 먹어줬습니다.

가격은 1,500원 밖에 안합니다.

2.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 가는법

아이스크림을 먹어줬으니 이제 아차산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마산 정상 비석쪽에는 이렇게 표지판이 나와있습니다.

중랑둘레길(깔닥고개쉼터) 쪽으로 가주면 됩니다.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산스장이 나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턱걸이를 해주고 갑니다.

턱걸이를 마쳤다면, 이정표를 따라 아차산 정상 쪽으로 가줍니다.

바위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계속 가줍니다.

이렇게 헬기장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계속 가줍니다.

그러면 음식을 파는 곳도 나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음식을 들고오시는지 참 대단합니다.

표지판이 나왔습니다.

서울둘레길 스탬프함도 나왔네요.

서울둘레길(광나루역)쪽으로 가줍니다.

이번엔 한강이 보이네요

대교들이 아주 멋있습니다.

내려가시다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따라 쭉 가주시면 됩니다.

무조건 서울둘레길(광나루역) 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구리쪽으로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구리둘레길에 대한 이정표가 많아서 생각보다 아차산쪽으로 가는 길이 헷갈립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차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아차산 정상이라는 비석은 따로 없지만, 3보루가 아차산 정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 정상에 이런 풀들이 있으니 뭔가 어색합니다.

산 정상이 아니라 유적지라고 보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겠네요.

산 속에 있는 유적지로 정정하겠습니다.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멋있습니다.

유물이 많이 나왔다는데, 힘들어서 그냥 대충 보고 돌아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조심하셔야됩니다.

계속 구리둘레길에 관한 이정표가 나와서 매우 헷갈립니다.

전망이 좋은 숲길(아차산능선), 해맞이광장 쪽으로 가주셔야합니다.

저는 헤메다가 구리쪽으로 잘못 내려가서 중간에 돌아오느라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뭔가 자신이 구리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면,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구리쪽 길이랑 서울쪽 길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구리쪽 길은 너무 험합니다.)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갑자기 구리둘레길이 나옵니다.

이렇게 잘 닦여진 길으로 가주셔야 합니다.

나오는 이정표도 잘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여기서 구리둘레길 1코스(한강전망대) 쪽으로 갔다가 망했습니다.

아차산 2보루를 보셨다면, 다른쪽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길이 나옵니다.

1시간이면 내려갈 곳을 빙빙 돌아 2시간만에 내려왔습니다.

이쪽은 길이 정말 어렵습니다.

시민들께 길을 물은 결과, 무조건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하셨지만, 길이 너무 헷갈립니다.

(다행이도 어떤 분이 광나루역쪽으로 가셔서 그분을 따라 잘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구리쪽으로 빠질뻔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의하셔서 제대로된 등산로로 안전하게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중간중간에 위와 같은 작은 표지판들이 있는데, 이를 보고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용마산 정상까지 올라갈 때는 정말 좋았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그런지 아차산으로 하산할 때는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길을 잃지 마시고 안전하게 하산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용마산, 아차산 등산로 설명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 초보자 혼자서도 충분한 사진으로 보는 등산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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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요새 생각이 많아 아~무 생각없이

등산에 나서보았습니다ㅋㅋ

높은 곳에 올라가서

무념무상 잠시 앉아서 생각정리를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였죠.

근처의 가까운 산이 용마산, 아차산이라

등산코스를 찾아보고 다녀와봤는데요?

혼자 가면서 너무 길이 헷갈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공유드리고자 사진을 찍으면서 올랐습니다.

등산내려와서 출출할때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갈비탕 완전 추천!

2021/02/12 – [2. 맛집 이야기] – 아차산 맛집 추천 아차산통갈비탕 : 아차산 등산 맛집 푸짐하고따뜻한 갈비탕!

그럼 시작해볼께요!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1. 아차산 ~ 용마산 코스

2. 용마산 ~ 아차산 코스

아차산과 용마산은 붙어있습니다.

보통 1번 아차산 출발 용마산 하산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차산이 올라가기에 용마산보다

편하게 되어 있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가 2번 용마산 출발 아차산 하산을 하게 된건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집에서 용마산이 가까웠기 때문이죠;;

다녀와본 결론으로는

1번, 2번 둘 다 충분히 어렵지 않다!

※ 등산코스 요약

난이도 : ★★☆☆☆

소요시간 : 2시간 ~ 2시간30분

1. 용마산역 성원상떼빌 출발

2. 용마산 정상

3. 아차산 정상

4. 해맞이 광장

5. 아차산역 도착

그럼 다시 출발해볼께요 🙂

용마산역 도착.

용마산은 여러군데 출발 스팟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출발한 곳은 [면목성원상떼빌] 을 통한 스팟인데요?

용마산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음..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인터넷상에 용마산 출발 아차산 하산 포스팅이

별로 없을 뿐더러..출발지에 대한 설명이 잘 없어요ㅠ

출구 나가기전 위치한 편의점.

성원상떼빌 도착하기전 편의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성격급하신 분들은 여기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저같은 분들ㅋ)

혼자서 등산은 처음이네요.

두근두근.

출발합시다.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뒤돌아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

뒤에는 요렇게 이정표도 있습니다.

날씨가 우중충..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걱정입니다. 올랐을때 예쁜 풍경을 못 보게 될까봐ㅠ

마지막 편의점

성격이 안급하셔서 지하철역에서 물을 사지 않으신 분은

꼭 여기서 되도록 마실 물 정도는 사세요.

지나면 올라가실때 까지 살 곳이 없습니다.

성원상떼빌쪽으로 가시다보면 이렇게 계단이 나옵니다.

기분나쁘게 웃고있는 캐릭터ㅋ

우회전해서 출발해볼께요.

좋았던 것은 성원상떼빌을 통한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는

많이 안다니시나 봅니다.

올라가면서 5분 정도밖에 못 봤네요.

아파트를 둘러서 계단이 있습니다.

???

제가 산을 오르는건가요?

바다를 오르는 건가요?

오른쪽 등산로로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

계단으로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헥헥

조금 올라가시다보면

이렇게 돌로 되어있는 계단들이 있어요.

조금 미끄러우니 등산화를 신으시는 것을 추천.

저는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발목에 피로가 느껴졌어요.

안전을 위해 등산화를 신자구요.

안전에 최고입니다.

왼쪽에 돌 밟고도 갈 수 있습니다;

위험하게 나무타지 마세요;

저기서 한번 쉬고 갑시다.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을까ㅠ

조금 가시면 용마산 7보루가 보입니다.

이런 보루들을 계속해서 보시게 될 거에요.

헷갈리실땐 [보루를 찾아간다] 고 생각하시고

이정표를 보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올라가고 있는데 잠깐 핸드폰도 안터졌습니다.

숲길을 따라 쭈욱~ 갑시다.

계단도 나오고.

용마산 정상을 따라

직진 쭉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가시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금방 용마산 정상이 나옵니다.

엥; 뭐야 금방이네?

소요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정말 금방 도착합니다.

산이 낮아 보통 등산객 분들이

아차산까지 용마산까지 한번에

다녀오시나 봅니다.

뭐야; 쉽구만;

동서남북 위에도 서보고

위에서 만난 강아지들

헥헥 거리면서 올라왔던 제가 부끄럽네요ㅋ

이제 아차산 정상으로 이동해볼 예정인데요?

솔직히 비치 되어 있는 지도를 봐도 헷갈립니다ㅠㅠ

잘 모르시겠는 분들은

아차산 정상, 해맞이 광장, 광나루역 저 세가지를 보고 간다.

라는 생각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차산 정상은 [아차산4보루] 를 찾아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아차산3보루가 정상]인데

4보루를 찾아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다시 가보자.

아차산으로 이동할때에도

이렇게 돌들이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예뻐서 한 컷.

누가 만들었을까.

이렇게 사람들도 많이 다니니

길이 헷갈리시면 여쭤보시면 잘 알려주십니다.

가시다보면 이렇게 광장? 같은 곳이 나와요.

저기 네모로 표시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잘못갔다가 깔딱고개 갔다왔어요..

이렇게 이정표들이 있는데

처음이면 정말 헷갈립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죠?

아차산 정상은 [아차산4보루] 보고 가시면 됩니다.

계단도 걷고

송신탑도 지나고

가시다보면!

이렇게 아차산 4보루가 나옵니다.

여기가 날씨가 좋으면

사진이 굉장히 예쁘게 나온다던데..

흐려서 아쉽..

얼마안가면 아차산 3보루가 나옵니다.

아차산 3보루는 뭐다?

아차산 정상이다.

날씨가 우중충 흐려서

아무 의미를 느끼지 못한 정상..ㅋㅋ

혼자오니까 조금 심심하기도 합니다.

슬슬 내려갑시다.

아차산역으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관리사무소나 광나루역을 보시고 내려가면 됩니다.

가다가 나오는 아차산5보루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차산1보루.

이곳은 [해맞이광장] 입니다.

여기까지오시면 거의 다 내려왔어요.

참내.

경치봐라;;

사실 내려오면서 잠깐 앉아 생각정리를

할 생각 이었는데요?

돌이 차더라구요..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져서;

빨리 내려갔습니다;;

가다보니 이렇게 RC카도 올라오더라구요ㅋㅋ

귀엽습니다.

광나루역, 관리사무소 보시고 내려오면 됩니다.

계단을 따라 터벅 터벅

거의 다 왔습니다~!

이렇게 흙먼지 털이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급하신 분들은

여기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이곳이 바로 관리사무소.

조금만 더 내려오시면 이렇게 출구가 보입니다.

짜잔~

수고하셨습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지하철 역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저는 아차산역 근처 맛집을 들러 식사를 하려고

아차산역으로 걸어갔습니다 🙂

마치며

등산의 난이도는 초보자분들도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는 난이도 였습니다.

다만 초행길이신 분들은

길이 헷갈릴 법! 하니

이정표를 잘 찾아보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

조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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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추천, 초보자에게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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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등산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커진 열정에 비해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준비할 물건이 많을 뿐더러 당장 어디로 등산해야되는지도 아리송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서울에서 초보자들이 방문하기 쉬운 등산 코스, 용마산과 아차산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편이 좋은 데다가 무난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 글을 참고하여 시간될 때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1. 아차산 등산 (약 1시간)

5호선 아차산 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는 아차산 정상으로 향하는 여러 등산로가 존재하는데요. 길이 모두 잘 정돈되어 있는데다가 둘레길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이 오르기 용이합니다. 실제로 어린 학생들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이죠.

게다가 보루라 불리는 멋진 유적들과 평탄한 정상 부근의 모습은 아무 산에서나 찾아볼 수 없는 뷰를 자랑하는데요. 다만, 일부 구간이 약한 경사도의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295m의 낮은 산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2. 아차산-용마산 이동 (약 40분)

아차산 정산과 용마산 정상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비교적 평탄한 경사도를 가지고 있어 대다수의 등산객들이 오른 김에 두 곳의 정상을 모두 찍는 편입니다. 실제로 한 곳으로 등산한 후, 반대 쪽으로 하산하는 모습이 상당히 많이 목격되죠.

따라서 자신이 등산을 완전 처음하는 것이 아니라면, 한 곳의 정상에 오른 뒤 다른 곳을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다만 코스 중간에 약간의 나무 계단과 돌 길이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용마산 하산 (약 1시간 반)

348m의 용마산은 높지 않은 고도에 비해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등산로 선택지가 꽤나 다양한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용마폭포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이 곳은 7호선 용마산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존재하고 있죠.

이 코스는 아차산 등산로에 비해 가파른 돌계단과 나무 데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찔할 정도로 넓게 펼쳐진 뷰가 장관입니다. 하지만 등산로가 좁고, 발을 잘못 헛디딜 경우 추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조심성을 동반한 채 등산하셔야 되죠. 추가로 용마산의 높이는 348m 가량으로, 인왕산과 북악산과 비슷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4. 코스 총 정리 (약 3시간)

오늘은 등린이가 오르기 좋은 용마산과 아차산 등산코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제가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터라 강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느 산들과 비교해보아도 등산로가 잘 정리된 편이고, 난이도 역시 적당한 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추가로 어느 코스로 내려오든 간에 등산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한 음식점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실제 사가정 공원이나 아차산역 부근에는 유명 맛집들도 많이 있으니, 원하신다면 하산 후 체력 보충을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먹기 위해 산을 오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등산 초보 등린이에게 추천하는 ‘용마산 & 아차산 연계산행’ 등산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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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용마산 등산안내도

지난번 아차산 등산에 이어

이번에는 아차산과 붙어있는 용마산까지

용마산-아차산 연계산행을 다녀왔다.

등산 초보 등린이도 할 수 있는 연계산행!

용마산-아차산 등산코스를 소개한다.

평강폭포

보통 용마산에서 산행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용마폭포공원에서 많이들 시작하신다.

용마폭포공원에는 공영주차장도 있어

차를 끌고 오신분들이 주차하기에 좋을 듯 하다.

우리는 군자역 근처 맛집을 들렸다가

따릉이로 오느라 용마폭포공원까지 가지 않고

평강폭포 위쪽에 있는 ‘뻥튀기골’에서

등산을 시작했다.

뻥튀기골(뻥튀기 공원)의 등산로 시작 지점이다.

이 곳의 주차장은 거주자 주차장으로

등산객은 이용하면 안되는 곳 같다.

매점이나 편의점은 따로 없어서

마을 초입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물을 사와야하고

대신 공용 화장실이 있어 미리 이용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아차산,용마산 등산코스

뻥튀기 공원에서 시작해서 ‘용마산정’까지

노란색 ‘팔각정길’을 따라 오르고

분홍색 ‘용마산정상길’로 용마산 정상까지,

파란색 ‘아차산 정상길’을 따라

아차산으로 넘어가서 ‘고구려정길’로 하산한다.

용마산도 아차산처럼

바위를 타고 등산하는 곳이 많았다.

아차산의 바위보다

마른나무가지, 흙 등이 많아

하산길에는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을 듯하다.

용마산 죽음의 계단.

용마산은 거의 계단으로 오른 기억이다.

끊임없이 나오는 계단들 ㅠㅠ

용마산도 아차산처럼

조금만 올라도 경치가 아주 좋았다.

아차산이 한강을 보며 올랐다면,

용마산은 좀 더 서울 시내쪽 풍경이 보이는 시티뷰였다.

용마산정이 다가왔을 때즈음

용마산정상길로 오르는 코스와 합류된다.

D의 말로는

용마폭포공원쪽으로 올랐던 사람의 후기가

거의 둘레길과 같은 정도라고해서

뻥튀기골로 시작하자고 했다고 한다.

뻥튀기골로 오르면

아차산 등산때와는 다르게

‘아 정말 등산을 하고 있구나’ 싶은

심박수를 느낄 수 있다.

용마산정

용마산정까지 400m라고 해놓고

거진 500m를 올라 만나게 된 용마산정

풍경은 올라오면서 이미 다 봤는데

용마산정은 앉을 곳도 없고 바람은 오지게 불어서

뒷쪽에 위치한 ‘산스장’ (산속에 있는 헬스장) 쪽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갔다.

기억에 용마산정까지 꽤나 힘들게 올랐는데

사진찍힌 시간으로 보니

등산로 입구에서 용마산정까지 15분정도 걸렸다.

용마산 풍경

용마산정에서 출발해서 정상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역시나 풍경은 더욱 멋있어진다.

용마산 풍경

용마산의 하이라이트는 용마산정상이 아닌

그 바로 아래 위치한 전망대!

이 곳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가슴이 탁 트인다.

이 날은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정말 말 그대로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제일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얕은 산이

바로 아차산으로 굉장히 완만하다는걸 볼수 있다.

실제로 용마산 등산코스가

아차산보다 훨씬 더 가파른 느낌으로

용마산에서 아차산으로 넘어가는 경우,

용마산 정상까지 가파르게 확 오른 뒤

아차산으로 천천히 내려가는 느낌이고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넘어오는 경우는,

천천히 정상까지 올라서

한방에 가파르게 확 내려가는 느낌이다.

가파르게 내려가는게 무릎에 무리도 갈 듯 하고

산 오르는 연습을 하고자

용마산으로 오르는 연계산행코스를 짜보았다.

용마산 정상석

전망대에서 3분만 더 오르면 나오는

‘용마봉 정상석’

지난번 다소 아쉬웠던 아차산 정상표지판에 비해

확실히 산을 오른 느낌이 나는 정상석이다.

용마산 정상에는 쉴만한 자리도 많고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시는 분도 있어

다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있다.

가격은 개당 1,500원으로

산 정상에서 판매하는걸 감안하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용마산 정상까지는

용마산정에서 쉬어간 10분 포함해서 총 45분 정도!

(등린이체감) 가파르게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리 오래지않아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등린이 코스로 추천하는 용마산이다!

나름 정상이니 여유롭게 30분정도 쉬어준 뒤

올라온 곳 반대편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내려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아차산 정상에 이르는 능선길이 시작된다.

아차산 능선길은 데크길은 거의 없고

간혹 나오는 계단을 제외하면

거의 다 이렇게 순수 산길이다.

큰 오르내림 없이 아차산 정상까지 갈 수 있어

산책하는 느낌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이다.

제일 애매했던 갈림길 ‘제2헬기장 아래’

사람들을 따라 아래쪽 길을 택해서 갔다.

위쪽 길과 어떻게 갈리는지 모르겠으나

아래쪽 길로 가니 문제없이

아차산 능선길이 그대로 이어졌다.

아차산에 다와갈때 쯤

이런 돌탑같은게 보이는데

무언가 싶어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건물터가 발견된 유적지인 듯하다.

지위가 높은 인물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풍경이 매우 좋다.

사진을 미처 다 안찍었는데

오른편으로 한강이 다 내려다 보이는

매우 풍경좋은 곳이었다.

괜시리 소나무까지 멋있는 느낌.

아차산 정상

다시 등산로로 돌아와 능선길을 따라 걸어오니

금방 ‘아차산 정상’에 도달한다.

지난번엔 힘겹게 닿았던 아차산 정상이

용마산쪽에서 넘어오니

동산위에 세워진 비석 느낌이랄까.

왜 지난주에 우리만 사진찍고 있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아카시아 꽃이 군데군데 많이 피어

향기로운 산행이 가능했던 아차산-용마산 연계산행.

아차산은 한 번 다녀왔다고 길이 익숙해서

사진도 찍지 않고 내려왔다.

아차산에서 내려올 때는

해맞이 공원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해맞이길’과

고구려정을 통과해서 내려오는 ‘고구려정길’이 있다.

지난번에는 해맞이길로 내려와서

이번엔 고구려정길로 내려와봤고

어느길로 내려와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하산할 수 있다.

초보 등린이의 용마산-아차산 코스

총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용마산 정상에서 30분을 쉬어간 걸 감안하면

총 2시간 안쪽으로 소요되는 코스이다.

확실히 아차산만 올랐을 때에 비해서는

용마산은 좀 더 등산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오르막 코스가 길지 않아 추천드린다.

⬇️ 아차산 등산코스에 관해서는 아래 포스팅 참고!

등산 초보 등린이를 위한 아차산 등산코스 추천

⬇️ 용마산 근처 맛집은 아래 포스팅 참고!

[군자역/능동] 이이요 :: 꼭 방문해봐야하는 일식 돈부리 맛집 오픈런 후기 (feat.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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