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 의 나이 | 나이에 관련된 한자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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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나이 스무 살이 되면 ‘약관(弱冠)’이라 하고, 여자의 경우는 스무 살 안팎의 나이를 ‘방년(芳年)’이라 한다. 방(芳)은 ‘꽃답다’라는 뜻이니 말 그대로 꽃다운 나이라는 뜻이다. 남자 나이 20세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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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관한 한자들
1. 孩提(해제):2~3세
2. 志學(지학):15세
3. 弱冠(약관):20세
4. 而立(이립):30세
5. 不惑(불혹):40세
6. 知命(지천명):50세
7. 耳順(이순):60세
8. 還甲(환갑):61세
9. 進甲(진갑):62세
10. 古稀(고희):70세
11. 喜壽(희수):77세
12. 米壽(미수):88세
13. 上壽(상수):100세
14. 皇壽(황수):1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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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弱冠, 30세 而立, 그러면 80세는? – 한국기자협회

이렇듯 ‘약관’은 원래 ‘남자’의 나이가 ’20세’인 때를 이르는 말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는 20대 약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한 확고한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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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urnalist.or.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5139

나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세는나이편집 ; 16세, 파과지년(破瓜之年), 여성, 과(瓜) 자를 풀면 팔(八)이 두 개이므로 더하면 16이 되기 때문. 줄여서 파과라고도 함. ; 20세, 약관(弱冠), 남성, ‘二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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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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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한자 약관의 나이 방년 뜻 – 사실과 오류

그리고 남자의 경우에는 20세 전후를 약관”弱冠”이라고 하는데 “冠(갓 관)”갓을 쓰는 나이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현재에 이르면서 꼭 남성과 여성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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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ctbd.tistory.com

Date Published: 6/30/2021

View: 2897

나이를 표현하는 ‘약관’의 용법이 궁금합니다. – 국립국어원

잘 알고 계시듯 ‘약관’의 의미로 ‘스무 살을 달리 이르는 말/젊은 나이’의 쓰임이 있으므로 말씀하신 ‘예시 1’, ‘예시 2’, ‘예시 3’은 모두 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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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go.kr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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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호칭 방년, 약관, 불혹, 지천명, 이순 등의 나이는?

나이별 호칭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한자로 20대 전후의 여자는 방년(芳:꽃다울 방, 年:해 년), 그리고 20대 전후의 남자는 약관(弱:약할 약, 冠갓 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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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ctissue.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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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약관, 불혹, 지천명, 고희, 희수, 백수, 상수 뜻 – StoryErp

20세 : 弱冠(약관) – 뜻 : 원래의 弱은 “약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적은(弱 ) 갓(冠 )을 썼다는 것이니 “비로소 갓을 쓰는 나이(관례를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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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from.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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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이칭(지학, 과년, 약관, 방년,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

오늘은 나이별 이칭 또는 별칭을. <이칭(異稱) 별칭(別稱)>. 알아보겠습니다. 필자는 올해 30살로 “이립” 입니다. 좋은분들이 이립의 뜻을 알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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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sper1030.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View: 8844

나이를 이르는 말 – 약관 불혹 지천명

약관이라는 말은 남자나이 20세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문장은 ‘그녀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로 고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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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mstreasure.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View: 6068

남자의 나이 스무 살을 일컫는 말 & 나이별 명칭/이칭 정리!

弱冠(약관) – 남자의 나이 스무 살을 일컫는 말 & 나이별 명칭/이칭 정리! · 1) 방년(芳年): 꽃이 화사(華奢)하게 피는 좋은 때. 20세(歲) 전후(前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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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idnunc.tistory.com

Date Published: 4/18/2022

View: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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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관련된 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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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약관 의 나이

  • Author: 경희서당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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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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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뜻하는 별칭들

회갑(回甲)·화갑(華甲/花甲)·주갑(周甲)이라고도 한다. 환갑 때는 잔치를 하는데 이것을 수연(壽宴·壽筵)이라 한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에서는 산해진미를 갖추어 환갑상을 마련하고 각종 과일을 1자 2치 이상씩 괴어올렸다. 환갑인(還甲人)의 부모가 살아 계시면, 오색반란지경(五色班爛之慶)이라 하여 환갑인이 환갑상 앞에서 먼저 부모에게 헌수(獻壽)하며, 색동옷을 입고 춤을 추어서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린다.

이것이 끝난 뒤에 자녀들의 헌수를 받는데, 형제가 있다면 환갑인 부부의 옆에 앉아서 함께 받는다. 헌수는 맏아들, 둘째아들, 맏딸, 둘째딸의 순으로 부부가 나란히 서서 잔을 올리고, 남자는 2번 절하고, 여자는 4번 절하였으나, 지금은 낳은 순으로 부부가 절을 하거나, 다 같이 재배(再拜)하기도 하고, 1번의 절로 끝내기도 한다. 다음에는 손자·손녀·조카 등이 차례로 잔을 드린다. 만일 한쪽 부모만 계신다면 술잔을 하나만 놓는다.

과거에는 악공(樂工)과 기생을 불러 풍악을 잡히고 기생은 권주가(勸酒歌)를 부르면서 헌수를 성대하게 장식했다. 환갑을 며칠 앞두고 수연시(壽宴詩)의 운자(韻字)를 내어 친척이나 친지에게 알려 시를 짓게 하고, 잔칫날 지은 시를 발표하면서 흥을 돋우었으며, 시를 모아 ‘수연시첩(壽宴詩帖)’을 만들어 자손 대대로 전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환갑에 기념 사업을 하거나 행사를 하기도 한다. 환갑 잔치는 사정에 따라 날을 가려서 앞당겨 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사람이 70살 사는 이, 예로부터 드물다(人生七十古來稀).”는 시가 있듯이 70살 된 노인을 보기 드물어 환갑만 살아도 큰 경사로 여겨서, 사람들이 환갑상에 놓은 밤·대추를 얻어다가 자손들에게 먹이면서 장수하기를 빌었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길어진 오늘날에는 환갑이 점차 의의를 상실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갑 [還甲] (두산백과)

※ 건전가정의례준칙

제6장 수연례

제25조(회갑연 등) 회갑연 및 고희연 등의 수연례는 가정에서 친척과 친지가 모여 간소하게 한다.

수연례란 60세 이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하는 의식절차를 말한다.

회갑연 및 고희연 등의 수연례는 가정에서 친척과 친지가 모여 간소하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정의례준칙의 회갑연 (두산백과)

70은 고희(古稀) 혹은 종심(從心)이라 부른다. 고희(옛 고(古)’와 ‘드물 희(稀))란말은 당나라 두보(杜甫)가 “사람이 70세를 사는 것은 예로부터 드물다[人生七十古來稀].”고 한 말에서 나왔다. 오늘날은 평균 수명이 70세를 훨씬 넘어섰지만, 예전에 나이 칠십은 매우 드문 장수(長壽)였다.

종심은 공자께서 말씀하신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즉 나이 70이 되니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法度)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말에서 나왔다. 의식적으로 하려 하지 않고, 그저 마음에 편한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해도 그 모든 것이 법도를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는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륜(年輪)이 쌓인 노년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2011. 5. 23., 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 고희 [ 古稀 ]

70세, 또는 70세에 이른 것을 축하하는 의례.

희수(稀壽)라고도 한다. 중국 당(唐)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곡강시(曲江詩)》에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인생 칠십은 예부터 드문 것이라네)”에서 유래한 말이다.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짧아 61세의 환갑에는 큰 잔치를 열어 장수를 축하했는데, 70세의 고희연도 80세·90세·100세의 축하연, 77세의 희수연(喜壽宴), 88세의 미수연(米壽宴)과 더불어 크게 열고, 시문·서화 등의 작품을 남겨 기념하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희 [古稀] (두산백과)

4. 망구(望九)와 백수(白壽)

20세 弱冠, 30세 而立, 그러면 80세는?

▲ 엄민용 기자

“그는 감옥에서 나온 바로 이듬해, 약관 30세 청년의 몸으로 민영환의 지시에 따라 도미해…”모 신문의 칼럼 내용이다.한데, 이 문장의 ‘약관 30세’가 눈에 거슬린다. 서른 살을 일컫는 말은 이립(而立)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공자가 한 말로, ‘위정편(爲政篇)’에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15세가 되어서 학문에 뜻을 두었고(志學), 30세가 되어서 학문의 기초가 확립되었으며(而立)…” 하는 내용이 나온다.위의 예에서 보듯 신문을 읽다 보면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말을 잘못 쓰는 일이 흔하다. 이 참에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말들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20세를 뜻하는 말은 ‘약관(弱冠)’이다. ‘곡례편(曲禮篇’에 “사람이 태어나서 10년이면 유(幼)라고 하여 이때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20세를 약(弱)이라 하며, 비로소 갓을 쓴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 ‘약관’이다.이렇듯 ‘약관’은 원래 ‘남자’의 나이가 ‘20세’인 때를 이르는 말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는 20대 약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한 확고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따위에서 보듯 ‘젊은 나이’를 일컫는 말로 두루 쓰이고 있다. 국어사전들도 그렇게 뜻을 넓혀 놓았다.한편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스타 린제이 로한은 19세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서른 살이 넘게 차이 나는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에서 보듯 ‘약관’을 여자에게 쓰는 일도 흔한데, 이는 어째 마뜩지 않다. 여자의 20세 전후를 이르는 말로는 ‘방년(芳年)’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40세를 이르는 말은 “(이때에 이르면)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 ‘불혹(不惑)’이다. 또 ‘50세’는 “하늘의 뜻을 안다”는 의미의 지천명(知天命)이고, ‘60세’는 공자가 60세에 이르러 생각이 원숙해져서 무슨 말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됐다는 데서 유래한 이순(耳順)이며, ‘70세’는 두보(杜甫)가 지은 곡강시(曲江詩)의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구절에서 따온 고희(古稀)다.여기서 퀴즈 하나. 그렇다면 ‘80세’를 이르는 말은 무얼까? 정답은 의외로 여러 가지다. ‘팔질(八耋)’ ‘졸수(卒壽)’ ‘장조(杖朝)’가 모두 80세를 이르는 말이다. 이중 ‘장조’는 중국 주나라 때 여든 살이 되면 조정에서 지팡이를 짚는 것을 허락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이밖에 ‘61세’는 일흔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칠(望七), ‘71세’는 여든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팔(望八), ‘81세’는 망구(望九), ‘77세’는 희수[稀壽·喜壽(喜의 초서가 七十七을 세로로 써 놓은 것과 비슷한 데에서 유래)], ‘88세’는 미수[米壽(米자를 파자해 ‘八十八’로 풀이한 말)]다.우리가 어르신들께 장수를 축원하며 드리는 “백수까지 장수하세요”라는 말의 백수(白壽)는 일백 백(百)에서 한 일(一)이 빠졌으니 ‘99세’를 가리킨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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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또는 연세(年歲, 문화어: 년세)는 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말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만(滿) 나이를 사용하지만, 동아시아의 일부 국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세는나이를 함께 사용한다. 세는나이를 쓰는 곳에서는 나이에 따른 서열 의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중국 청나라의 이청운이다

세는 방식 [ 편집 ]

만 나이 [ 편집 ]

만 나이는 태어난 때를 기산점으로 하여 매 생일을 맞을 때마다 한 살을 먹는다. 태어나서 얼마나 살았느냐를 나타낸다.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세는나이를 쓰지만, 법률 및 각종 공문서, 언론보도에서는 대부분 만 나이를 사용한다. 세는나이는 태어남과 동시에 한 살이 되지만, 만 나이는 출생 후 1년(돌)이 되면 1세가 되고 그 전에는 생후 개월수로 센다.

대한민국에서는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되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소년보호법에서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청소년에서 제외하므로, 만 19세가 되기 전이라도 그 해의 1월 1일부터는 술, 담배의 구입, 청소년 출입금지장소의 출입 등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의 만나이는 초일과 현재일 중 하나만 세지만, 대한민국이나 일본에서 성년의 나이나 선거권의 나이를 셀 때는 초일을 산입하기 때문에 현재일 익일생인 사람이 그 날에 한 살을 먹게 된다. 대중교통의 청소년 및 어린이 할인에서는 일상생활과 같이 생일 당일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한편 법적으로는 만나이가 적용됐으며 만 19세라고 표기해 19세라는 만나이 적용법을 세는 나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만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의약, 공공업무 등에서는 이러한 식에 만나이를 적용했다.

세는나이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세는나이 입니다.

세는나이 또는 ‘연 나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한살로 시작해서 새해 1월 1일을 맞이할 때마다 한살씩 더 먹는다. 세는나이는 태어나서 몇 번째 해에 이르렀는지 나타낸다. 과거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에서도 썼으나, 현재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터키, 이스라엘 외에는 쓰는 곳이 없다.

세는나이는 대한민국에서 “한국 나이”로 불리기도 한다.

나이에 따른 이름 [ 편집 ]

만 나이 [ 편집 ]

나이 이름 16세 Sweet Sixteen

세는나이 [ 편집 ]

나이 이름 성별 유래 15세 지학(志學) 남성 ‘吾十有五而志於學’(논어) 16세 파과지년(破瓜之年) 여성 과(瓜) 자를 풀면 팔(八)이 두 개이므로 더하면 16이 되기 때문. 줄여서 파과라고도 함. 20세 약관(弱冠) 남성 ‘二十曰弱冠’[1](예기) 30세 이립(而立) 남성 ‘三十而立’(논어) 40세 불혹(不惑) 남성 ‘四十而不惑’(논어) 강사(強仕) 남성 ‘四十曰強,而仕’,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벼슬을 하게 된다는 뜻, 예기 곡례편(曲禮篇) 초로 공통 48세 상년(桑年) 공통 상(桑) 자의 속자를 풀면 십(十) 자가 넷이고 팔(八) 자가 하나이기 때문 50세 지천명(知天命) 남성 ‘五十而知天命’(논어) 애년(艾年) 공통 ‘五十曰艾’,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진다는 뜻(예기) 장가(杖家) 공통 집 안에서 지팡이를 짚을 만한 나이 60세 육순(六旬) 공통 이순(耳順) 남성 ‘六十而耳順’(논어) 장향(杖鄕) 공통 중국 주나라 때에, 노인이 60세 되던 해부터 고향에서 지팡이 짚는 것을 허락했던 데서 유래(예기) 하수(下壽) 공통 60세 화갑(華甲) 공통 화(華)자를 풀면 십(十) 자 여섯 개와 일(一) 자 하나로 되기 때문 61세 환갑(還甲), 회갑(回甲) 공통 간지가 60년마다 한바퀴 돌기 때문 62세 진갑(進甲) 공통 64세 파과지년(破瓜之年) 남성 과(瓜) 자를 풀면 팔(八)이 두 개이므로 곱하면 64가 되기 때문. 줄여서 파과라고도 함. 66세 미수(美壽) 공통 미(美) 자를 풀면 육십육(六十六)이 되기 때문 70세 칠순(七旬) 공통 고희(古稀) 공통 ‘人生七十古来稀’(두보의 시 《곡강(曲江)》) 종심(從心) 남성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논어) 희수(稀壽) 공통 77세 희수(喜壽) 공통 희(喜) 자의 초서체를 풀면 칠십칠(七十七)이 되기 때문 80세 팔순(八旬) 공통 산수(傘壽) 공통 산(傘) 자의 약자를 풀면 팔십(八十)이 되기 때문 중수(中壽) 공통 (중수는 80살 또는 100살을 뜻한다) 88세 미수(米壽) 공통 미(米) 자를 풀면 팔십팔(八十八)이 되기 때문 90세 구순(九旬) 공통 동리(凍梨) 공통 졸수(卒壽) 공통 졸(卒) 자의 초서체를 풀면 구십(九十)이 되기 때문 91세 망백(望百) 공통 백 살을 바라본다는 뜻 99세 백수(白壽) 공통 백(百) 자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이 되기 때문 100세 백수(百壽) 공통 중수(中壽) 공통 (중수는 80살 또는 100살을 뜻한다) 100세 이상 상수(上壽) 공통 120세 상수(上壽) 공통 춘추좌씨전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및 인용 [ 편집 ]

↑ 남성의 연령이 스무살 전후로 성인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이 약관(弱冠)이다. 이 약관이라는 말은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서 유래된 말로서 ’20세에 갓을 쓰는 어른이 되지만 아직은 약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몸은 다 자랐지만, 마음은 아직 약하고 성숙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나이별 한자 약관의 나이 방년 뜻

안녕하세요. <사실과 오류>입니다.

나이별 이칭으로 많이 쓰이는 한자 방년”芳(꽃다울 방) 年(해 년)”은 20세 전후의 여성의 나이를 가리키는 말로 꽃다운 나이를 뜻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에는 20세 전후를 약관”弱冠”이라고 하는데 “冠(갓 관)”갓을 쓰는 나이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현재에 이르면서 꼭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는 않고 좀 더 폭넓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어른의 나이를 숫자로 적는 것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게 높여 부르기 위해 한자 별칭으로 적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나이별 명칭인 “지학”,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은 과거 중국의 사상가 “공자”의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위정편”爲政篇”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지학(志學)” 15세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이립(而立)” 30세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다 “불혹(不惑)” 40세

쉬 살에는 천명이 무엇인지 알았다. “지천명(知天命)” 50세

예순 살이 되어서는 귀로 한번 들으면 이치를 알았고 “이순(耳順)” 60세

일흔 살에는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법도에 벗어나지 않았다. “종심(從心)” 70세

현재 70세 나이의 한자 명칭은 “종심”보다는 “고희(古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고희”는 당나라 시인 “두보”가 지은 곡강”曲江”의 시에서 전해지는 말로 과거 70세는 아주 보기 힘든 나이였기 때문에 “옛 고”자와 “드물 희”자로 70세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현재 많이 사용하는 나이별 한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60세(육순”六旬”)

61세 환갑”還(돌아올 환) 甲”, 회갑”回(돌아올 회) 甲” : 육십갑자의 갑이 다시 돌아옴

62세 진갑”進(나아갈 진) 甲 : 환갑의 다음 해

70세 (칠순”七旬”)

71세 (망팔”望八”) : 80세를 바라봄

80세 (팔순”八旬”), (산수”傘壽”)

90세 (구순”九旬”)

91세 (망백”望白”) : 100세를 바라봄

99세 (백수”白壽”)

100세 (상수”上壽”)

하지만 현재에 이르면서 과거에는 없던 명칭을 억지로 갔다 붙이는 경우도 많아 좀 혼란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남자 나이 20세를 지칭하는 ‘약관’이라는 단어의 용법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일단 ‘남자 나이 20세’ 혹은 ‘젊은 나이’ 를 지칭하는

뜻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표현하는 방법이 궁금한 점인데요.

예시 1) 그는 약관에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예시 2) 그는 약관 24세에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예시 3) 그는 24세 약관의 나이에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예시 4) 그는 24세의 젊은 나이에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약관을 나이와 별개로 단독적으로 사용하는 예시 1과

구체적인 나이 수치와 함께할 것이라면 약관 대신에 예시 4처럼

바꿔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트위터 문법봇도 ‘약관 14세에’ 등의

나이 앞에 약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고 있는데

약관 자체가 20세 혹은 20대를 지칭할 수 있는 표현이라

약관 단어 이후의 14세라는 범위가 어긋난 명시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약관 단어 이후에 나이를 명시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많은 곳에서 예시 2, 3의 표현도 자주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법이나 문맥상 어색하지는 않은 표현인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별 호칭 방년, 약관, 불혹, 지천명, 이순 등의 나이는?

나이별 호칭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한자로 20대 전후의 여자는 방년(芳:꽃다울 방, 年:해 년), 그리고 20대 전후의 남자는 약관(弱:약할 약, 冠갓 관)이 있습니다.

한자의 뜻 그대로 “방년”은 꽃다운 나이라는 뜻이며 “약관”은 갓을 쓰는 나이가 되었다는 뜻인데 정확한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20대 전후의 나이를 가리킵니다.

물론 현재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좀 더 폭넓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어찌 되었던 인생의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나이에 붙이는 한자 호칭입니다..(방년 18세, 방년 20세 등등)

또한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나이를 숫자로 말하는 것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문학적인 표현인 한자의 이칭으로 부르거나 또는 웃어른의 나이를 예의 있게 한자로 높여 부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부터 현재 많이 사용되는 나이별 호칭과 유래를 살펴보겠습니다.

15세: 지학(志學)

30세: 이립(而立)

40세: 불혹(不惑)

50세: 지천명(知天命)

60세: 이순(耳順)

70세: 종심(從心)

위의 나이별 이칭의 유래는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B.C. 551~B.C. 479)가 논어 위정편”爲政篇”에서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학문 수양의 발전 과정을 이야기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나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지학(志學)”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다. “이립(而立)”

40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불혹(不惑)”

50세에는 하늘의 명을 알았으며 “지천명(知天命)”

60세에는 남의 말을 들으면 이치를 알았고 “이순(耳順)”

70세에는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법도에 넘어서지 않았다. “종심(從心)”

그밖에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나이별 한자 호칭을 살펴보겠습니다.

60세 : 육순(六旬)

61세 : 환갑(還甲), 회갑(回甲) “육십갑자가 돌아옴”

62세 : 진갑(進甲) “환갑의 다음 해”

70세 : 고희(古稀), 칠순(七旬)

71세 : 망팔(望八)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

80세 : 팔순(八旬), 산수(傘壽)

81세 : 망구(望九)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

88세 : 미수(米壽) “八(8)과 八(8)을 모은 나이”

90세 : 구순(九旬)

91세 : 망백(望百) “백세를 바라보는 나이”

99세 : 백수(白壽) “百(백)에서 일(一)을 뺀 나이”

100세 : 상수(上壽) “하늘이 내려준 나이”

111세 : 황수(皇壽) “황제의 나이”

120세 : 천수(天壽) “타고난 수명”

70세는 공자가 이야기한”종심”보다 “고희”라는 말을 더욱 많이 쓰는데 중국 당나라의 시인이었던 두보”杜甫”의 곡강시”曲江詩”에 쓰여있는 “인생칠십고래회”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예전에는 수명이 짧아 70세 나이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 흔하지 않은 나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70세 이후의 여러 한자 이칭은 물론 과거에는 거의 볼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현대에 이르면서 이것저것 같아 붙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인데 깔끔하게 팔순, 구순, 상수 정도만 기억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한자로 나이별 호칭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예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유식해 보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별 이칭(지학, 과년, 약관, 방년,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환갑, 진갑, 고희, 종심, 칠순, 망팔, 산수, 팔순, 망구, 구순, 망백, 상수)

오늘은 나이별 이칭 또는 별칭을

<이칭(異稱) 별칭(別稱)>

알아보겠습니다.

필자는 올해 30살로 “이립” 입니다.

좋은분들이 이립의 뜻을 알려주셨으며,

좋은 의미로 성장하라는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각 나이별 이칭을 보니

그에 맞는 뜻이 있다는것에

새로운것을 배웠고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려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15세 지학(志學)

지학은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라 합니다.

공주가 열다섯 살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6세 과년(瓜年)

과년은 현대와는 조금 동떨어진 뜻이지만

과거에 여자들은 보통 14~16세에 시집을 갔었죠.

과년은 “혼기에 이른 여자의 나이”를 뜻합니다.

20세 약관(弱冠), 방년(芳年)

약관은 20대 남성

방년은 20대 여성

을 칭하는 용어입니다.

약관은 갓을 쓰는 나이라는 뜻이고

방년은 꽃다운 나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남성 여성에게 국한되는 용어는 아니지만

요즘과 같이 성별 역할이 구분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서로에게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20살 나이 한참아름다울 나이죠?

참고로 방년은 아름바울 ‘방’ 해 ‘년’ 입니다.

30세 이립(而立)

이름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서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

를 뜻합니다.

조금더 풀어써보면

삶의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를 뜻합니다.

보통 30살쯔음이면 가정 또는 사회의 기반이 생기는 나이죠?

40세 불혹(不惑)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데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마흔 살’을 이르는 말. 출전 <논어(論語)>

불혹은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를 뜻합니다.

41세 망오(望五)

망오는 “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마흔 하나를 일컫는 말입니다.

48세 상수(桑壽)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50세 지명(知命), 지천명(知天命)

논어 위정편(爲政篇)의 ‘五十而知天命’에서 천명을 아는 나이 ‘쉰 살’을 이르는 말로

하늘의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하늘이 만물에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는 뜻입니다.

마흔까지는 자기의 주관적인 세계에 머물러 살았지만

50살부터는 세상을 조금더 객관적으로 보며 만물의 이치를 깨닿는 성인의 경지에 들었음을 이야기합니다.

51세 망륙(望六)

51세를 나타내는 말로 망오와 비슷한 뜻으로 “60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60세 이순(耳順)

논어의 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로

조금 더 풀어서 해석하면

“귀가 순해져 모든 말을 객관적으로 듣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노년시기에 접어드신 분들보면 고집이 강력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이치대로 살면은 편안하게 흘러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61세 환갑(還甲), 화갑(華甲)

華甲(화갑). 回甲(회갑)과 동일한 뜻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합니다.

62세 진갑(進甲)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조금더 쉽게 풀면은

다시 60갑자가 펼쳐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121세에 두번째 60갑자가 펼쳐지는 것이겠지요?

70세 칠순(七旬) 고희(古稀), 종심(從心)

두보의 곡강시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에서 온 말

공자가 70세가 되어 종심소욕(從心所欲 :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았으되) 불유구(不踰矩 : 법도에 어긋나지 않다) 하였다고 한데서 유래

조금더 풀어보자면 종심은 “마음이 시키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마음이 원하는 대로”하여도

어떤 규율이나 법, 제도, 원리 등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71세 망팔(望八)

망팔은 80세를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77세 희수(喜壽)

일흔 일곱 살. ‘喜’자의 초서체가 ‘七十七’을 합쳐 놓은 것에서 유래된 말

80세 팔순(八旬), 산수(傘壽)

산(傘)자를 팔(八)과 십(十)의 파자(破字)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

산수는 나이를 조금더 고상하게 표현하기위해 정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거에는 60살만 넘어도 오래 살았다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70살 이상부터는 특별한 별칭이 따로 없습니다.

이때문에 산수는 ‘산(傘)’을 파자(破字)하면 ‘팔(八)+십(十)’이 되므로 80세가 된다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합니다.

81세 망구(望九), 반수(半壽)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데서 유래

88세 미수(米壽)

‘米’자를 풀면 ‘八十八’

90세 졸수(卒壽),구순(九旬)

졸(卒)자의 약자를 구(九)와 십(十)으로 파자(破字)하여 90세로 봄

마찬가지로 80세처럼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91세 망백(望百)

백살을 바라본다는 뜻

99세 백수(白壽)

‘百’에서 ‘一’을 빼면 ‘白’이 된다는데서 ‘아흔아홉 살’을 뜻함

100세 상수(上壽)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이렇게 나이에 따라 부르는 이칭이나 별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결국은 태어나서 삶을 배우고 자신의 신조가 생겨나다가

점점 자연의 이치를 깨닿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리를 이야기하는것으로 느껴집니다.

나이를 이르는 말 – 약관 불혹 지천명

나이를 이르는 말 – 약관 불혹 지천명

남자 나이 40 이면 불혹인데 그렇게 마음이 흔들려서 되겠는가?

나이가 50 이면 하늘의 뜻을 안다(지천명)는 데 그래야 되겠는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며, 이렇게 우리가 쓰는 말 중에 나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다. 아마도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한 번쯤은 배웠던 내용이다.

15세 지학, 20세 약관, 30세 이립, 40세 불혹, 50세 지천명, 60세 이순, 70세 종심 그리고 77세 희수라고 한다.

오늘은 나이를 이르는 말들의 정확한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녀가 약관 30세에 사장이 되었다고?

약관이라는 말은 남자나이 20세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문장은 ‘그녀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로 고쳐야한다.

약관이라는 말은 20세가 되면 머리를 올려 관(관모)을 쓰게 하고 성인으로 인정했던 주나라의 관습에서 유래되었다. 중국의 고서 ‘예기 곡례편’을 보면 “열 살을 ‘유’라 하니 배우고, 스무 살을 ‘약’이라 하니 관모를 쓰고, <중략>“라는 문장이 나온다.

유년(10대), 약년(20대), 장년(30대), 노년(70대)이라는 말의 뿌리가 예기의 문장에서 유래한 것이다.

최근에는 약관이라는 의미가 정확히 20세만을 지칭하기보다는 ’20대의 젊은 나이’란 뜻으로 의미가 확대되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10대나 30대를 ‘약관’이라 하거나, 젊은 여자를 ‘약관’이라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공자님 말씀에 있는 불혹의 뜻은?

볼혹(不惑)의 혹은 ‘미혹하다’ ‘갈팡질팡하다’ ‘의심하다’의 뜻으로 ‘불혹’은 이런 것들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니 ‘부질없이 엉뚱한 것에 마음이 갈팡질팡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이 말은 ‘논어 위정편’에 있는 말로 공자가 제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며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공자 같은 분이 40세에 불혹에 경지에 이르렀는데, 범인들이 40세에 불혹에 경지에 이르면 더 이상 일반인이 아닌 성인이라 해야겠다.

오십유오이지우학 ( 吾十有五而志于學 )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고 삼십이립(三十而立) 서른에 삶의 기초를 이루고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마흔이 되어 남의 의견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 쉰에 하늘의 뜻을 헤아리고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 예순이 되어 귀가 순해지고(남이 의견을 다 들을 수 있게 되고)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일흔에 하고 싶은 바를 해도 법도를 넘지 낳았다

원문에서 보듯이 15세를 ‘지학’, 30세를 ‘이립’, 50세를 ‘지천명’, 60세를 ‘이순’, 70세를 ‘종심’이라 하는 근거도 논어의 위정편에 있는 공자님 말씀에서 유래되었다.

장수를 축하하는 의미인 희수(喜壽)

희수는 나이 77세를 의미한다.

옛날에는 77세까지 산다면 장수로 생각했겠지만 지금이야 100세를 넘어야 장수했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당나라 두보가 쓴 ‘곡강이수’라는 시 구절에 보면 ‘인생칠십 고래희(사람이 일흔 살까지 사는 것은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희(稀, 드물희)’에서 가져온 ’70세’를 뜻하는 희수(稀壽)라는 말이 있는데 희수(喜壽)와 음은 같으나 뜻은 다르다.

77세를 뜻하는 희수는 ‘기쁠희(喜)’를 초서로 쓰면 ‘七七’이 된다 해서 생긴 말이다.

이런 식으로 나이를 돌려 표현하는 경우로는, 99세를 백수(白壽)라 하는 것은 ‘백(일백百)’에서 하나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88세를 미수(米壽), 80세를 산수(傘壽), 90세를 졸수(卒壽)라 표현하는 것도 초서로 쓰면 달라지는 글자에서 유래했다.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나이에 대한 표현은 공자가 이룬 나이의 기준이다.

지금이야 예전보다 정보를 접하는 경로가 훨씬 다양하니 성취를 이루는 나이가 그 때와는 분명 다를 것이다. 어쩌면 이들 나이를 뜻하는 말들은 지금에는 잘 못 사용되는 대표적인 표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弱冠(약관) – 남자의 나이 스무 살을 일컫는 말 & 나이별 명칭/이칭 정리!

弱冠.

약관.

젊고 갓을 쓴다.

1) 20세(歲). 남자의 나이 스무 살을 일컫는 말.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중에서……)

사람이 태어나서 십년은 유(幼)라 하며, 배워야 한다.

스무 살은 약(弱)이라 하며, 관례를 치른다.

서른 살은 장(壯)이라 하며, 일가를 이루어야 한다.

마흔 살은 강(强)이라 하며, 관직에 올라 일을 한다.

쉰 살은 애(艾)라 하며, 옷을 갖춰 입고 관청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한다.

예순 살은 기(耆)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며 지휘한다.

일흔 살은 노(老)라 하며, 후대에게 자신의 기술이나 지식 따위를 전하여 준다.

여든 살과 아흔 살은 모(耄)라 하며, 일곱 살은 도(悼)라 한다.

도와 모는 비록 죄를 짓더라도 지나친 형벌을 가하지 않는다.

백 살은 기(期)라 하며, 몸을 편안하게 하여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나이별(別) 이칭(異稱)/명칭(名稱). ◈◇◈

15세(歲)에서 100세까지 나이별(別)로 부르는 이칭(異稱)/명칭(名稱)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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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파자(破字): 한자(漢字)의 자획(字劃)을 풀어 나눔. 접기

15세(歲).

1) 지학(志學): 배움에 뜻을 두다. 배움에 뜻을 두는 나이.

2) 성동(成童): 열다섯이 살이 된 소년(少年)을 이르는 말.

20세(歲). 남자(男子).

1) 약관(弱冠):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서 공자(孔子)가 ‘남자(男子)는 스무 살이 되면 처음으로 관례(冠禮)를 한다’라고 말한 것에서 나온 말.

2) 약년(弱年).

3) 약령(弱齡).

4) 약세(弱歲).

20세(歲). 여자(女子).

1) 방년(芳年): 꽃이 화사(華奢)하게 피는 좋은 때. 20세(歲) 전후(前後)의 여자(女子) 나이.

2) 묘년(妙年).

3) 묘령(妙齡).

4) 방령(芳齡).

30세(歲).

1) 이립(而立): 홀로 서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孔子)가 ‘서른 살에 자립(自立)했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로, 가정(家庭)과 사회(社會)에 기반(基盤)을 닦는다는 나이.

32세(歲).

1) 이모(二毛): 두 가지의 털. 검은 털과 흰털. 검은 머리카락과 흰 머리카락. 흰머리가 나기 시작(始作)하는 나이.

2) 이모지년(二毛之年).

40세(歲).

1) 불혹(不惑): 미혹(迷惑)되지 아니하다. 미혹(迷惑)되지 않는 나이.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孔子)가 마흔 살부터 세상(世上)의 일에 미혹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2) 강사(强仕/強仕):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의 사십왈강이사(四十曰强而仕)에서 유래(유래)된 말.

50세(歲).

1) 지천명(知天命): 천명(天命)을 깨닫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孔子)가 ‘쉰 살에 하늘의 뜻을 깨달았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51세(歲).

1) 망륙(望六): 60을 바라보다. 60을 바라보는 나이.

60세(歲).

1) 이순(耳順):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孔子)가 ‘예순 살부터 천지(天地) 만물(萬物)의 이치(理致)에 통달(通達)하게 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理解)하게 되었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2) 육순(六旬): 십(十) 년(年)씩 여섯 번(番)을 지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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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旬(순): ❶10년(年). ②10번(番). ③10일(日). …… 접기

61세(歲).

1) 환갑(還甲): 육십갑자(六十甲子)의 갑(甲)으로 되돌아오다.

2) 망칠(望七): 70을 바라보다, 70을 바라보는 나이.

3) 주갑(周甲).

4) 화갑(華甲).

5) 환력(還曆).

6) 회갑(回甲).

62세(歲).

1) 진갑(進甲): 환갑(還甲)에서 한 해 더 나아가다. 환갑(還甲)의 이듬해.

66세(歲).

1) 미수(美壽): 미(美)를 파자(破字)하면 육십육(六十六)과 비슷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70세(歲).

1) 칠순(七旬): 십(十) 년(年)씩 일곱 번(番)을 지낸 해.

2) 고희(古稀) 예로부터 드물다. 예로부터 드문 나이.

3) 종심(從心):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孔子)가 ‘일흔 살이 되니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도(道)에 어그러지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4) 희년(稀年): 드문 나이.

5) 희수(稀壽): 드문 나이.

71세(歲).

1) 망팔(望八): 80을 바라보다. 80을 바라보는 나이.

77세(歲).

1) 희수(喜壽): 희(喜)를 파자(破字)하면 칠십칠(七十七)과 비슷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80세(歲).

1) 팔순(八旬): 십(十) 년(年)씩 여덟 번(番)을 지낸 해.

2) 산수(傘壽, 산(傘)을 파자(破字)하면 팔(八)과 십(十)이 나오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팔질(八耋).

3) 장조(杖朝): 중국(中國) 주(周)나라 때 여든 살이 되면 조정(朝廷)에서 지팡이(杖, 지팡이 장)를 짚는 것을 허락한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81세(歲).

1) 망구(望九): 90을 바라보다. 90을 바라보는 나이.

2) 반수(半壽): 반(半)을 파자(破字) 팔십일(八十一)과 비슷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88세(歲).

1) 미수(米壽): 미(米)를 파자(破字) 팔십팔(八十八)과 비슷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90세(歲).

1) 구순(九旬): 십(十) 년(年)씩 열 번(番)을 지낸 해.

2) 동리(凍梨): 동리(凍梨)는 ‘얼굴에 반점(斑點)이 생겨 언 배의 껍질 같다’라는 뜻으로, 90세(歲)가 되면 얼굴에 검버섯이 많이 피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3) 졸수(卒壽): 졸(卒)을 파자(破字) 구십(九十)과 비슷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졸(卒)에는 ‘마치다/죽다/끝내다’의 뜻도 있으니, 주의(注意)해서 사용(使用)해야 합니다.

91세(歲).

1) 망백(望百): 100을 바라보다. 100을 바라보는 나이.

99세(歲).

1) 백수(白壽): 100 – 1 = 99. ‘일백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이 되는 것에서 유래(由來)된 말.

100세(歲).

1) 상수(上壽): 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은 나이.

*100세(歲)는 상수(上壽), 80세는 중수(中壽), 60세는 하수(下壽).

*좌전(左傳)에서는 120세(歲)는 상수(上壽), 100세는 중수(中壽), 80세는 하수(下壽).

옛날에는 스무 살이 된 남자(男子)는 갓을 쓰는 관례식(冠禮式)을 하였습니다. 약관(弱冠)은 여기에서 유래(由來)된 고사성어(故事成語)로,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습니다.

※출전(出典):

–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상(上)

※원문(原文):

人生十年曰幼,學。二十曰弱,冠。三十曰壯,有室。四十曰強,而仕。五十曰艾,服官政。六十曰耆,指使。七十曰老,而傳。八十、九十曰耄,七年曰悼,悼與耄雖有罪,不加刑焉。百年曰期,頤。

※원문(原文) / 해석(解釋):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중에서……)

人生十年曰幼, 學.

인생십년왈유, 학.

사람이 태어나서 십년(十年)은 유(幼)라 하며, 배운다.

(사람이 태어나서 십년(十年)은 유(幼)라 하며, 배워야 한다.)

二十曰弱, 冠.

이십왈약, 관.

이십(二十)은 약(弱)이라 하며, 갓을 쓴다.

(스무 살은 약(弱)이라 하며, 관례(冠禮)를 치른다.)

三十曰壯, 有室.

삼십왈장, 유실.

삼십(三十)은 장(壯)이라 하며, 가족(家族)이 있다.

(서른 살은 장(壯)이라 하며, 일가(一家)를 이루어야 한다.)

四十曰强, 而仕.

사십왈강, 이사.

사십(四十)은 강(强)이라 하며, 벼슬을 한다.

(마흔 살은 강(强)이라 하며, 관직(官職)에 올라 일을 한다.)

五十曰艾, 服官政.

오십왈애, 복관정.

오십(五十)은 애(艾)라 하며, 관복(冠服)을 입고 나라를 다스린다.

(쉰 살은 애(艾)라 하며, 옷을 갖춰 입고 관청(官廳)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한다.)

六十曰耆, 指使.

육십왈기, 지사.

육십(六十)은 기(耆)라 하며, 지시(指示)하고 부린다.

(예순 살은 기(耆)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며 지휘(指揮)한다.)

七十曰老, 而傳.

칠십왈노, 이전.

칠십(七十)은 노(老)라 하며, 전수(傳受)한다.

(일흔 살은 노(老)라 하며, 후대(後代)에게 자신(自身)의 기술(技術)이나 지식(知識) 따위를 전(傳)하여 준다.)

八十九十曰耄, 七年曰悼.

팔십구십왈모, 칠년왈도.

팔십(八十)과 구십(九十)은 모(耄)라 하며, 일곱의 나이(七年)는 도(悼)라 한다.

(여든 살과 아흔 살은 모(耄)라 하며, 일곱 살은 도(悼)라 한다.)

悼與耄雖有罪 不加刑焉.

도여모수유죄 불가형언.

도와 모는 비록 죄(罪)가 있더라도 벌(罰)하지 않는다.

(도와 모는 비록 죄(罪)를 짓더라도, 지나친 형벌(刑罰)을 가(加)하지 않는다.)

百年曰期, 頤.

백년왈기, 이.

일백(一百)의 나이는 기(期)라 하며, 보양(保養)한다.

(백 살은 기(期)라 하며, 몸을 편안(便安)하게 하여 건강(健康)을 잘 돌보아야 한다.)

※유의어(類義語):

※반의어(反義語):

*고사성어(故事成語)의 의미(意味)와 유래(由來).

*원문(原文) / 해석(解釋) / 유의어(類義語) / 반의어(反義語).

*네이버 한자/중국어/국어 사전을 참고하여 풀이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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