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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은 10점이 부과되고, 범칙금으로 3만원이 부과됩니다. 선은 차선 변경이 금지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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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건파일은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관심있게 보셔야 할 내용입니다.
운전하다 보면 이렇게 흰색 실선으로 된 차선 많이 보시죠.
터널 안이나 고가도로 혹은 횡단 보도, 교차로 근처엔 이렇게 흰색 실선이 그려진 곳이 많습니다.
점선과 달리 흰색 실선으로 된 곳은 사고를 막기 위해 차선 변경을 하지 말란 의미입니다.
기존엔 실선에서 차선을 바꿨다가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나면 종합보험 가입 여부나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범칙금 처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달라집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직전 일선 경찰서의 교통사고조사 담당팀에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이죠.
핵심 내용은 흰색 실선을 침범해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낸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담긴 12대 중과실 사고 중 ‘지시 위반’으로 여겨 엄중하게 처리한단 내용입니다.
즉, 이젠 흰색 실선 침범으로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단순히 범칙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중앙선 침범, 횡단보도 사고와 같이 보험가입이나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형사처벌할 수 있단 의미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 법의 적용을 놓고 경찰과 검찰 또 경찰서마다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최근 검찰과의 협의를 거쳐 통일해서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흰색 실선 말고도 도로 위에 그려진 일부 노면표시를 위반하다 사고를 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우회전이나 좌회전, 직진, 유턴 금지 표시를 위반해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법조계에선 이런 우려도 나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서 처벌의 특례를 규정한 부분은 해석상 중대한 과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지시사항 위반을 처벌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
중앙선 침범, 횡단보도 사고 등 12대 중과실 사고는 구체적으로 사고 유형이 규정돼 있는 것과 달리,
흰색 실선 침범 사고를 구체적으로 지목하고 있지 않은 현행 법률에서 지시 위반으로 확장 해석하는데 따른 우려인데요.
어찌됐건, 시청자 여러분께선 교통법규를 잘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사건파일이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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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실선 차선 변경 벌금
- Author: 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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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OLCFzpMQVI
실선 차선변경 벌금, 신고 주의점 3가지
자동차팁 실선 차선변경 벌금, 신고 주의점 3가지 놀라운넘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도로주행 시 차선을 변경하려면 실선이 아닌 점선에서 해야한다는 것 모르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차선의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고 실선 차선변경 벌금에 대해서도 같이 말씀드려볼게요. 먼저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실선 차선 변경은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법 위반 행위입니다. 따 라서 그 벌금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러한 실선 차선변경 벌금은 실선 구역 에서 차선변경을 할 때에 벌점과 함께 부과됩니다. 벌점은 10점이 부과되고, 범칙금으로 3만원이 부과됩니다. 도로상에 그려진 차선 종류 중 흰색 실 선은 차선 변경이 금지되는 구간입니다. 흰색 실선의 경우 사고 발생률이 높거나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 운 위험한 교차로와 터널내부 및 고가도 로에 그려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흰색 실선 구간에서 차선을 변 경하다가 신고를 받은 경우에는 벌금 고지서를 받게 되는 겁니다. 만약, 실선 구간에서 사고를 낸다면 과실 비율도 높 으니 더 조심하셔야 하겠죠. 두 줄로 되어있는 흰색 복선은 차선 변 경이 절대적으로 금지되는 구간입니다. 차선변경이 아주 위험한 도로로 지정된 구간이므로 반드시 하지 마시기 바랍니 다. 차선변경이 가능한 구간은 항상 점 선으로 표기 되어 있고 점선과 실선이 함께 그려져 있다면 점선쪽에서 실선쪽 으로만 차선변경이 가능하거나 추월이 가능합니다. © braintax, 출처 Unsplash 이렇게 차선 변경 전에는 실선과 점선 구간을 먼저 확인하고 안전하게 방향지 시등으로 후방 차량에 변경 의사를 밝힌 후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향지시등 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 변경을 할 때에 도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최대 29일 구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 니다. 이러한 벌점과 벌금을 제외하고라도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안전한 운전습 관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도로 교통법을 잘 알고 준수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특히, 복잡한 도로 위를 주행하 다가 예기치 못한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 하기 위해 무리한 주행을 하게 되는 경 우가 있는데 이 때 사고를 일으키면 처 벌의 대상이 되고 상대방에게 배상의 책임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실선 차선 변경 금지를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 네요. © JOERG-DESIGN, 출처 Pixabay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럼 이상으로 실선 차선변경 벌금 및 신고 내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도로 교통법을 준수해서 안전한 주행하시기 를 바라구요 여기서 글 마칠께요. 인쇄
자동차 도로 실선 차선변경 처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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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노면표시들이 있는데요, 이들은 모양부터 색상까지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각각의 의미를 내포한 채 도로 위에 그려져있습니다.
모든 노면표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필수적인 부분들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도 좋겠죠? 오늘은 차선 변경 시 주의해야하는 실선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차선 변경 시 주의해야 하는 실선과 처벌
운전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은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있겠지만, 이를 모르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혹은 알고도 실선에서 차로 변경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하게되면 벌금과 벌점이 부과된다는 점, 알고계셨나요? 이렇게 차선 변경 위반사항은 벌점 10점과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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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는 대부분 실선에서 대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무리해서 차선 변경을 하게되면 이 역시 위반사항입니다. 이건 기본 매너이지만 역시 위반 시 처벌을 받게되는 부분인데요. 바로 방향지시등입니다.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서 뒤에서 오는 차량에게 차선변경에 대한 인식을 주는 것은 기본 매너이자 당연한 운전 시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를 하지 않고 얌채같이 차선을 변경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최대 구류 29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점선-실선-복선-구분
실선에도 또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저희가 자주 볼 수 있듯이 한겹의 줄로 되어있는 실선 표시인데요. 이 구역에서는 차선변경이 금지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대체적으로 교차로나 터널 등에서 볼 수 있는데요, 실선 표시가 있는 구간에서 차선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나게되면 과실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오겠죠?
또 한가지는 바로 두줄로 되어있는 실선구간인데요. 두줄이 그어져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한 겹의 실선보다 훨씬 강한 의미로 느껴지지 않나요? 맞습니다. 두 겹의 실선이 그어진 곳에서는 정말 절대적으로 차선변경이 금지되어있는데요. 이는 차선변경을 할 때 정말정말 위험한 도로임을 알려주는 표식이기도 합니다.
도로-점선-실선-혼합형
예외적으로 실선인데도 차선변경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차선이 합쳐지는 구간에서 많이 보이는 실선과 점선이 두겹으로 겹쳐져 있는 구간인데요. 점선쪽에서 실선쪽으로 차선변경은 가능하지만 실선쪽에서 점선쪽으로 차선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실선 차선변경 처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운전면허를 딸 때는 다들 알고 있으셨겠지만 이제는 가물가물 하신분들 있으실텐데요. 위에서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셔서 위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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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선 차선위반변경 벌금과 벌점 도로 차선의 종류와 의미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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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실선의 의미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실선 차선변경위반으로 벌금과 벌점나옵니다. 얼마전에 누군가의 블랙박스 신고로 실선 차선변경 신고를 받았습니다. 실선 차선변경위반 벌금고지서가 와서 정말이지 깜짝놀랐습니다. 안전운전 우선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전하고있다고 믿는 운전경력 20년차인 저는 정말이지 의아했더랬습니다. 도로위 차선의 종류와 의미를 알아보고 실선 차선변경 위반구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급 인터넷 검색을 다시금 알게된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의로운 공익신고자 덕분에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많은 운전자분들이 저와 같이 실선 차선변경에 대해서는 고속도로가 아니면 일반도로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 위 두사진중에서는 차선변경 가능구간이 있고 차선변경 불가능 금지구역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딱 알아보시겠나요?
도로 차선의 종류와 의미를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여기는 고속도로인데요. 이곳에서도 실선 차선변경할 경우 위반고지서가 날아오겠지요?
이렇게 차선이 점선으로 가다가 갑자기 실선 차선구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도로면을 자주 보지않고 앞차만 보고 주행시 차선의 변화를 인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앞쪽으로 살짝 커브구간이 보이지요? 그런 구간은 실선 차선변경 금지구간입니다.
자 보이시죠? 이구간은 다리입니다.
이구간또한 실선 구간이니 차선변경 불가능구간인데 도로면에 방향표시가 있어서 자칫 차선변경 가능구간으로 생각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리가 끝나는 부분에서 실선 차선에서 점선 차선으로 변경되는 구간입니다. 이제 차선변경을 해도 되겠지요.
이사진은 일반도로입니다. 왼쪽의 복선은 하나는 실선이고 하나는 점선인데요
여러분 이 차선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직 살짝 헷갈리신다면 아래 도로 차선의 종류와 의미를 살펴보셔야합니다.
차선의 종류와 의미
실선 : 차선변경 불가능 구간
점선 : 차선변경 가능 구간
실선과 점선 : 점선에서 실선쪽으로 차선변경 가능 구간
(* 실선에서 점선쪽으로는 차선변경 불가능 구간)
실선(복선) : 차선 변경 절대 불가능 구간
차선의 종류와 의미를 살펴보셨다면 위 사진에서 왼쪽차선으로 차선변경이 가능할까요?
ㅆ____________________ㅆ~~
네! 맞습니다.
점선에서 실선쪽으로 차선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차선변경이 가능할까요? 안됩니다!! 실선에서 점선쪽으로는 차선변경 불가능 구간입니다.
선변경위반 벌금고지서가 와서 다시금 찾아보고 알게되었는데요. 도로 차선의 종류와 그 의미를 잊은지 오래된 저는 의외로 익숙한 부분에서 차선변경이 안되는 구간이 많은것을 발견했습니다.
퇴근길 늘 막히는 구간이고 차선변경도 많이 하는 구간이였는데.. 실선 차선변경이 안되는 구간이였어요. 제가 이글을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30여분의 시간동안에도 실선 차선변경 벌금 차량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점선과 실선구간입니다. 이는 구간은 점선에서 실선쪽으로 차선변경이 가능합니다.
제가 받는 부분은 정체구간에서은 점선과 실선구간이였는데요. 실선에서 점선쪽으로 차선변경 위반에대한 고지서가 나온것이였습니다.
저는 실선 차선변경 위반으로 벌금 3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쓰기위해서 사진을 찍으며 정말이지 깜짝놀랐습니다. 저와같이 의외로 실선과 점선 구간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없이 운전하시는 분들이 아주 아주 많았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속에서 익숙하게 다니는 도로에서의 실선 차선변경 위반건이 수없이 목격되었습니다. 저또한 의로운 블랙박스 제보자분과 같이 신고하였다면 많은 가정에 깜짝 놀랄 선물? 아닌 선물을 보내드렸을텐데요.. ㅠ.,ㅠ;;…
무지했던 저의 불찰로 불편함을 느끼셔서 제보하셨을 한분의 신고덕분에 교통안전에 대한부분을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차선의 종류와 의미를 바로알고 실선 차선변경으로인한 불편한 상황이 오지않기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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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벌금 폭탄 맞는다” 차선 색깔에 따라 딱지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
백색, 황색 등 차선 종류마다 달라지는 의미
차선에 따라 주차위반 과태료가 다르다?
주행 중에도 차선에 따라 다른 벌금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도로 위 무수히 많은 차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움직이는 데는 서로 간의 약속을 지키기 때문이다. 그중 차선은 이런 서로 간의 약속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량의 접촉을 막아주고,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에 차선의 존재는 중요하다.차선의 종류는 다양하다. 우리가 평소에 도로 주행 시 보던 몇 안되는 형태의 차선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차선이 있어 거기에 대한 의미와 다른 규정에 대해 알아봤다.
백색 차선
백색 차선은 동일 방향의 교통방향을 분류하거나 다른 두 영역의 도로 경계를 표시하는 목적이다. 점선과 실선 위주로 구분되며 점선은 진로변경 허용을 의미, 실선은 반대로 진로변경 금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 가지가 함께 섞인 실선과점선의 경우 점선에서의 실선으로 차선 변경은 허용하지만, 반대로 실선에서 점선으로 차선 변경은 금지되어 있다.
황색 차선
반대로 황색은 중앙선의 의미로 사용되어 반대 방향 교통을 분류하는 제한의 역할을 한다. 주로 차선 변경이 불가능한 실선과 복선 위주로 이루어진 차선이며, 드물게 안전 확보 후 침범이 가능한 점선을 찾아볼 수 있다. 황색 차선은 절대 넘어가서는 안 되는 차선이다. ‘중앙선은 생명선’이라는 캠페인도 있을 정도로, 서로의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생명선이다.
색에 따른 목적과 규율이 다른 차선은 2011년 개정을 통해 세분화 되었다. 개정을 시행한지 약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관련 법을 모르는 운전자가 많아서 의도치 않게 주.정차시 위반 과태료와 벌금을 부과 받기도 한다. 해당 개정안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중 노면표시에 대한 내용으로, 2011년 4월 30일 기준으로 개정이 시행되었다. 해당 개정을 통해 세분화된 차선에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지, 차선에 따라 주차위반 과태료와 벌금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살펴봤다.
흰색 실선
먼저 도로 가장자리에 위치한 흰색 실선이다. 흰색 실선의 경우 도로 위 차량의 주. 정차가 가능한 도로로 필요시 차량을 주차가 허용 된다. 여러 사람과 차량의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게 주. 정차를 하도록 권장한다.
황색 점선
황색 점선은 제한적인 주차 금지 및 정차 허용이 가능한 구역이다. 주.정차를 약 5분 가량 허용하는 의미로, 사람의 통행이나 차량의 혼잡을 불러오지 않는 경우에 일시적인 주.정차가 가능하다.
만약 ‘제한적인’ 이라는 표현에 의한 정확한 허용시간을 모르겠는 경우, 주변의 주.정차 관련 표지판에서 허용 가능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황색 실선
황색 실선은 제한적인 주정차 금지 구역입니다. 사실상 주.정차가 불가능한 구역이지만 시간과 요일에 따라 탄력적인 주.정차를 허용한다는 의미 입니다. 주로 주차 자리가 부족한 제래시장 혹은 식당 등의 사업장이 위치한 구역 등에 지정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필요에 의해 탄력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차인 만큼 서로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차량을 이동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황색 실선 복선
황색 실선 복선은 주.정차가 절대 금지된 구역이다. 일반 실선과는 다르게 두개의 황색 선이 그려진 모습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해당 구역에서는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정차를 금하고 있으며 차량의 주차는 물론 승객을 잠시 내려주는 행위도 금지다. 만약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정차를 해야 한다면 해당 구역을 벗어나서 승객을 내려주도록 해야한다.
만약, 주.정차 규정을 위반한 경우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해당 과태료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자전거 전용 도로 일 경우 과태료가 가중부과 될 수 있다.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주.정차의 경우 기존 주.정차 과태료의 두배이며, 자전거 도로에서의 주정차의 경우 승용차가 5만원, 승합차 6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승하차를 위한 택시의 경우 해당 규정에서 유예 되지만, 택시가 자전거 도로 위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가 된다.
헷갈릴 수도 있는 형태의 차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직선과 점선 정도의 차이 이외에도 도로에서 다른 형태의 차선을 쉽게 볼 수 있다. 각기 다른 의미의 차선은 과연 어떤 의미 일지도 알아봤다.
특수차선
흔히 스쿨존 또는 주택가와 같이 차량의 서행이 필요한 곳에 그려진 차선이다.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 외에도 24시간 스쿨존은 운영되고 있어, 지그재그 차선이 그려진 해당 구역에서는 최대 시속 30Km/h 미만으로 주행을 권장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위반 과태료
어린이 보호구역 위반 범칙금
이를 어길시 과태료와 범칙금은 일반단속 기준의 2배로 부과 받을 수 있다.
스쿨존에서는 과태료와 범칙금을 모두 적용하고 있으며, 위반 사항과 위반 속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 되는 벌금 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지그재그 표시가 있는 스쿨존에서는 주의를 요한다.
청색 차선
청색 차선을 통과하다가 단속에 걸릴 경우,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위반의 경우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 벌점은 30점
-일반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위반의 경우: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 벌점은 10점의 과태료가 부가 된다.
단, 9인승 이상 12인승 이하의 승합차에 6명 이상이 탑승하고 있다면,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늘은 다양한 차선과 이에 따른 처벌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수적인 교통법들을 숙지해 서로간의 약속과 안전을 보장하는 안전한 선진 교통 문화로 발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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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차선변경 벌금 및 벌점 어느정도 ?!
터널 차선변경 벌금
고속도로든 국도든 대부분의 차선은 점선으로 되어 있는데 일부구간은 실선으로 표시해 차선변경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널 구간은 실선으로 차선을 표시해 차선변경을 금지하고 CCTV로 이를 단속까지 하고 있는데 이는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터널은 공기의 흐름이 일반 도로보다 몇 배 빨라 차로 변경을 할 경우 차의 흔들림이 많은데 이는 안전성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터널은 둥글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차가 흔들려 미끌어질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전복될 위험성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터널 차선 변경 벌금/벌점
터널안은 경찰이 적발하는 것도 아니고 CCTV으로 차선변경을 했는지 알 수 있겠어 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경찰이 터널안에서 차선 변경 자동차를 적발하는 것은 사고 위험 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쉽지 않아 시행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터널 양방향에 각각 한 대씩 지능형 폐쇄형 회로(CC) TV를 설치, 터널 안에서 차선을 변경한 차량을 감지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CCTV는 한 개 차로의 차량번호만 인식했지만 지능형 CCTV는 두 개 차로의 차량번호를 동시에 인식해 차선 변경 사실을 즉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CCTV는 시야에 포함되지 않은 공간도 잡아내는데 이는 차량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의 차선을 비교해 차선 변경 사실을 적발하기 때문으로 전국 고속도로 터널로 확대 설치되는 추세입니다.
터널 내 차선변경을 하여 적발된 차량은 벌금 3만원과 함께 벌점 10점도 부과됩니다.
운전면허 벌점이 누적되면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는데 누산점수가 1년간 121점 이상, 2년간 201점 이상, 3년간 271점 이상인 경우 면허가 취소되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벌점이 40점 미만인 경우 최종위반일 또는 사고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및 교통사고 없이 1년이 지나게 되면 그 벌점은 소멸됩니다.
벌점이 40점 이상이면 1점당 1일씩 면허정지가 되는데 벌점이 40점이면 40일 동안을, 41점이라면 41일 동안 운전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면허 정지 기간 중 운전을 하는 것은 무면허운전에 해당하며, 운전면허 효력 정지 기간 중 운전을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무면허운전 등의 금지규정을 위반해 자동차 등을 운전한 경우 그 위반한 날(운전면허효력 정지기간에 운전하여 취소된 경우에는 그 취소된 날)부터 1년(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6개월로 하되, 공동 위험행위의 금지 규정 위반 시 위반한 날부터 1년), 사람을 사상한 후 사고발생 시 조치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그 위반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으면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과태료 vs 범칙금 차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 또는 범칙금을 부과받게 되는데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이 둘은 금액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 과태료는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무인카메라 또는 무인단속장비를 통해 단속되어 차량 명의자에게 부과되는 것을 말하는데 무인단속장비를 통해 단속을 하기 때문에 실제 운전자를 확인하기 어려워 벌점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과태료는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범칙금에 비해 금액이 더 높습니다.
통지서를 수령한 후에는 은행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서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되는데 자동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이나 예금을 압류당하거나 번호판을 영치해 운전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에 기간 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범칙금은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위반 사실이 적발되어 차량명의와 상관없이 운전자에게 직접 부과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적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벌점 조항을 위반할 경우에는 당연히 벌점이 부과됩니다.
범측금은 벌점이 부과되는 대신 부과되는 벌금은 과태료 보다는 대부분 금액이 적은 편입니다.
적발되면 통지서가 집으로 발송되는데 경찰서(지구대)를 방문해 운전사실을 인정한 후 범칙금 통고서를 발부 받을 수 있으며 이후 범칙금 금액을 은행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됩니다.
범칙금을 기간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운전면허 정지 및 가산금이 부과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벌금 또는 구류 등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실선 차선변경 벌금과 벌점 부과 알고지키기
실선 차선변경 벌금과 벌점 부과 알고지키기
도로 주행 하실때 실선 차선변경 벌금
생각 해보신적 있으세요?
실선이 아닌 점선에서 변경해야 해요
차량을 운전 하시다 보면 도로상에
다양한 모양으로 그려진 차선을 보실텐데요
차선 종류와 색당 및 종류까지 다양합니다.
이토록 다양한 차선이 존재 하다보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헷갈리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헷갈린다고 해서 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을 어기면 안되겠죠
지켜야할 도로교통법 중 실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잘 기억 해 놓으신다면 교통사고와
벌금을 피할 수 있으실 거에요
실선 차선변경 벌금 위반시 받게 되는
처벌부터 알아볼까 하는데요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차량들이
다같이 지켜야 할 도로교통법 정보
함께 알아 보시죠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안전운전 습관이
정말 중요 합니다. 운전 습관을 안전하게
가지고 계신다면 돌발상황에도 쉽게
대처 할 수 있죠 도로교통법 위반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알고 계시는 대로
준수 하면서 안전한 주행을 해야 하죠
무심하게 운전 하던중 실선 차선변경은
실로 많이 일어나는 위반 행위입니다.
실선 차선변경 벌금도 무시할 수 없겠죠?
복잡한 도로위를 주행하던 도중 예기치
못한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 하기 위해
무리한 주행으로 사고를 일으켜 처벌을
받거나 상대방 에게 배상을 하게 됩니다.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위험하고 타인의
신고로 인해 벌금고지서를 받아보신분도
있으실텐데요 무심결에 위반하는 도로교통
법규, 가장 기본이면서도 쉽게 어겨지는
실천 차선변경 입니다.
실선 차선변경 벌금은 신선 구역에서 차선변경시
벌점과 함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벌점은 10점이며 범칙금은
3만원을 부과받습니다.
신호 대기하는 도중 실선 구간에서
급격한 차선 변경은 특히나 위험합니다.
항상 차선 변경전에 실선과 점선 구간을
먼저 확인 하고 안전하게 방향지시등으로
후방 차량에 알린 후 변경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방향 지시등을 사용 하지 않고 변경시에도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최대 29일 구류를
받을 수도 있으니 항상 사용 하셔야 해요
도로상에 그려진 차선종류중 흰색의
실선은 차선 변경을 할 수 없는 금지구간 입니다.
흰색 실선의 경우 사고 발생률이 높거나
사고 발생시 대형 사고로 이어져 위험한
교차로와 터널내부 및 고가도로에 대부분
그려져 있습니다.
흰색 실선 구간에서 차선 변경 하는 차량을
신고 한다면 벌금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또 신설 구간에서 사고를 낸다면 과실 비율도
높으니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선의 경우 두줄로 되어있는 흰색 복선은
차선 변경을 아예 할 수 없는 금지 구역입니다.
차선변경이 아주 위험한 도로로 지정된
구간으로 차선변경을 무조건 하지 말아야합니다.
차선변경이 가능한 구간은 항상 점선으로
표기 되어 있으며 점선과 실선이 함께
그려져 있다면 점선쪽에서 실선쪽으로만
차선변경이 가능하거나 추월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다니는 익숙한 도로는 편한 마음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교통법규를 쉽게 위반하는
경우가 있죠 순간의 찰나에 큰사로고
이어질 수 있는 도로상에서 초보시절을
떠올리며 차선부터 잘 살피고 안전한 주행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의 차량까지 사고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실선 차선변경 벌금을
내지 않도록 안전하게 도로교통 법규를
지키는 운전자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면 어떨까요?
차선 변경 위반 과태료 낸 이야기.. : 클리앙
안녕하세요.
평소에 운전 법규 준수하려고 노력하고, 와이프차량 동승시에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지난주에 차선 변경 위반으로 와이프 차량에 딱지가 날라왔습니다.
(잔소리 1차 시전후…운전을 어떻게 하고 다니는거냐~ 하니 기억안난다며 억울하다더군요 ㅋㅋ)
일단 위반장소를 보시면…
위 구간입니다. 2차선으로 되어있으며 1차선은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로 가는길이고, 2차선은 광주 시내로 가는 방향입니다.
위 사진에서 좌회전을 하면 해당 구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흰색승용차가 좌회선 차선, 검은색 승용차가 직좌 차선입니다.
총 2개 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합니다.
좌회선시 진입하는 구간 사진입니다.
보통 좌회전을 할때에 반대차선에서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들과 엉키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2차선 합류 구간이 꽤 넓게 만들어져 있고요.
좌회선을 하고 200미터 정도 되는 구간을 지나면 분기가 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1차선은 서울가는 방향, 2차선은 시내가는 방향이요.
저도 출퇴근길이라 해당 구간을 자주 다녀보면, 분기 직전에 차선 변경하는 차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2차선은 쭉 밀려있는데, 앞선 좌회전에서 1차선 좌회전한 차량들은 200미터 남짓 1차로 주행하면서 못껴들고 우물쭈물하다가 직전에 끼는거죠.
와이프도 분기 직전에 실선 변경하여 신고를 당한건줄 알았는데,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모닝보다 뒤에서 차선변경을 완료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니, 실선에서 변경해서 찍힌줄 알았더니, 점선에서 변경했구만 왜 과태료 내래?” 하면서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관에게 상황 설명을 하면서 점선에서 차선변경 완료했는데 왜 과태료가 날라온건가요? 여쭤보니,,,,
차선 변경 위반은 실선 변경만 해당되는건 아니라더군요.
차량이 서행중인 경우에 끼어들기를 하면 위반이랍니다…
그래서 그럼 언제 끼어들기를 해야하나요? 했더니
한참 전에 껴야 한다네요..
한참 전에 차량이 줄지어 있어서 낄 틈이 없어서 깜빡이 켜고 주행하다가 끼어들어도 위반인가요? 했더니
그래도 위반이랍니다…
그럼 1차선에서 좌회전한 차량들은 끼어들기 하지말고 서울로 빠져야되냐고 했더니
미리 차선 변경을 해야 한답니다..
아니, 좌회전하자마자 미리 차선 변경할 틈이 없었는데 어떻게 하냐고요 경찰관님… 했더니
억울하시면 법원 출두해서 이의신청하고 재판 받으시면 된다네요……
그냥 4만원 납부했습니다.
간혹 진출입로에 길게 늘어선 차량 무시하고 얌체운전 하는 사람들 엄청 욕하면서 다녔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위반한 케이스가 거기에 해당된다고 판단된걸까요?
근데 해당 구간 운전을 해보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좌회전해서 분기되는 구간까지 200m 남짓밖에 안되는데, 언제 차선 변경을 하라는건지요.
앞으로는 좌회전 할때부터 1차선 좌회전은 배제하고, 2차선에서 좌회전 하라고 했습니다.
도로교통법규가 참 배워도 배워도 어렵네요. 면허 어떻게 딴건지 ^^;;
법원 출두하라는 경찰관님 얘기에 신세 한탄 해봤습니다
실선 차선 변경 벌금 | 10202회. 영상에 보이는 것만 신고할 수 있어요! 상위 4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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