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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고어, 호러, 생존, 액션) 일본 만화 추천및 모음
장르 일본 만화를 모았습니다.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생존물(데스 게임), 호러, 액션등의 장르와 결합될 수 있습니다~. . . . . *추천은 지극히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6072
밀실 스릴러/공포만화(코믹스) 13선 -1편 학교-
학교를 소재로 한 스릴러, 공포 만화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장 약한 분들이나 고어 싫어하는 분들은 절대로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Source: jungjunha.tistory.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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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공포,스릴러 만화 추천 1위 ~ 10위!! > 기묘한이야기(번역)
악의교전 저sheep쓰뤠기는 학교선생님이야. .애들한테 인기도많고 열정적이고 이시대엔 볼수없는 그런센세. . 하지만. . 속은 싸이코패스에 미치광이지 쟤가 지속을 …
Source: www.k8949.co.kr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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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만화 추천 첫번째 – 긴장감 넘치는 작품에 당신의 심박수가 …
공포만화 추천 첫번째 – 긴장감 넘치는 작품에 당신의 심박수가!! [애니만화추천] · 1. 《히토리카코메》 · 2. 《미타라이댁 불타다》 · 3. 친애하는 나에게 …
Source: kkomi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3918
[스크랩] [만화추천2탄] 재미보장, 진짜 강추하는 꿀잼 스릴러 …
스릴러 만화 추천 2탄! 시나사카 코지/쿠메타 아키히로 <몽키 피크>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제약회사, 사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기위해 전 사원이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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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볼만한 스릴러 만화 추천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1. 나만이 없는 거리 (추리물,서스펜스,타임루프) · 2.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 스릴러, 범죄 ) · 3. 신이 말하는 대로 ( SF, 스릴러 ) · 4. 악의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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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스릴러 만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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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릴러 만화 추천
- Author: 엘니트 애니채널
- Views: 조회수 213,633회
- Likes: 좋아요 1,709개
- Date Published: 2017.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f4VT40vCyw
스릴러(+고어, 호러, 생존, 액션) 일본 만화 추천및 모음
추천 스릴러(+고어, 호러, 생존, 액션) 일본 만화 추천및 모음 하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너무 시간이 걸렸네요. 몸 상태와 더불어ㅠㅠ 오늘은 그 동안 봐왔던 스릴러(고어쪽에 가까운) 장르 일본 만화를 모았습니다.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생존물(데스 게임), 호러, 액션등의 장르와 결합될 수 있습니다~ *추천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으로 추천했습니다* *대부분이 19금 성인용으로 장르적 특성상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감상평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스포가 포함됩니다* 01 간츠(2000) 작가 : 무라타 마유 완결 장르 : 고어, sf, 스릴러, 액션 첫 번째 만화는 이쪽 계열에서 유명한 만화, 간츠입니다. 약 13년을 연재하고 완결난 작품으로 최근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신시리즈를 하고 있더라구요. 학생시절, 잔인한 만화로 유명했던터라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볼 엄두를 못 냈는데 성인되고 보니 고어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재밌게 봤었네요. 저는 만화를 이미 완결이 난 상태로 보기 시작해 정주행했는데 독자님들 중에는 떡밥이나 여러가지 풀리지 않은 점이 있어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저는 쭉 정주행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풀리지 않는 떡밥도 거슬리거나 찝찝하지 않았고요. 실사 영화와 오사카편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습니다. 실사 영화는…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고 넷플릭스에서 오시카편 애니를 봤는데 사실 잘 만들었을지 의심했는데… 3d와 전투씬 퀄리티도 높고 캐릭터도 원작을 살리면서 실사처럼 잘했더라구요. 오사카편 애니를 보고 오랜만에 만화를 중간까지 다시보고 느낀 간츠의 가장 큰 장점은 몰입감입니다. 초반 시작할 때 지하철에서 전철에 치이기까지의 과정이 몰입감이 큽니다. 물론 참신한 소재와 선정적이고 잔인한 요소들도 특징이지만, 스토리 자체에 몰입도 있습니다. 뛰어난 작화도 이를 더해주고요. 또한 명백한 성인물이지만 주인공의 성장물이라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의 주인공 모습을 처음 부분의 주인공의 행동과 정신적인 면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달라져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투력만 성장한 게 아닌 정신적으로 달라진 게 보입니다. 초반에 외모만 보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던 삐뚤어진 고등학생이 평범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이 변화의 중심이 된 것 같습니다. 죽음과 직면하는 급박한 상황속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성장하고 변하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작가의 최근작 이누야시키도 재밌게 봤습니다. sf적 요소와 가정에서 소외받는 가장의 히어로물, 결말까지 깔끔했습니다. 애니로도 있습니다. 02 피안도(2002) 작가 : 마츠모토 코지 미완결 장르 : 스릴러, 흡협귀물, 액션 간츠 만큼 유명한 피안도입니다. 유명해서 본 건데 초반부분은 흥미롭게 재밌게 봤었습니다. 하지만, 적인 미야베인가?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 세 번쯤 다시 살아났을 때 질려서 접었던 기억이;; 성인물인 만큼, 잔인하고 악귀라는 괴물도 그로테스크했고요. 최근 정보를 찾아보니 3부까지 나왔던데 과거에 접었던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더는 걸 증명해주듯이 후반으로 갈 수록 평가가 하락했더군요. 그래도 1부가 재밌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유명해 진건데 좀 아쉽네요. 03 왕게임(2009?) 작가 : 원작가 – 카나자와 노부아키 그림 – 렌다 히토리, – 쿠리야마 렌지, – 야마다 J타 코믹스 완결 장르 : 고어, 스릴러, 호러 왕게임(소설1권) 왕게임 -종극-(소설2권) 왕게임 -기원- 왕게임 -임장-(소설3권)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왕게임 코믹스판입니다. 총 4시리즈가 코믹스화 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명령이 오고 명령을 받은 학생은 이행하지 못하면 벌을 받아 죽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 명령이 처음은 작은 거로 시작해 후반은 성관계를 하라는 등 살인을 하라는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갑니다. 왕게임도 꿈도 희망도 없는 멘붕 만화로 유명하죠.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아서 다보고 나면 찝찝합니다. 2017년에는 종극편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습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보진 않았습니다. 자극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겠죠.. 실사영화화도 되었다고는 하나 일본이므로 생략. 이 만화와 비슷한 투표게임~당신에게 검은 한표를~ 이란 만화도 있는데 반 학생들이 투표해 적은 수를 받은 학생에게 벌이 내려져 죽는 스릴러입니다.. 소재와 충격적인 전개가 왕게임과 비슷해서 한데 묶었습니다. 04 왕국 게임() 작가 : 소라세 하루유키 미완결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여기도 게임으로 끝나는 제목이네요. 앞선 만화들보단 잔인성은 덜한 만화입니다. 뒤로 갈수록 소년배틀물 느낌도 나기도 하고 저도 보다 말아서 정확히 완결이 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왕국 게임에 휘말린 주인공 일행이 하루에 한 번 랜덤으로 왕, 귀족, 평민으로 정해지고 왕은 귀족 평민에게, 귀족은 평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05 노예구(원작 2012) 작가 : 원작가 – 오카다 신이치 그림 – 오오이시 히로토 완결 장르 : 스릴러, 범죄 앞선 왕국게임처럼 절대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소재의 노예구입니다. 소재는 자극적이었지만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는 보다 말았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06 망량의 요람() 작가 : 산베 케이 완결 장르 : 스릴러, 좀비물, 생존물 ‘나만이 없는 거리’ 작가로 유명한 스릴러 작품을 잘 만드는 산베 케이 작가님의 망량의 요람입니다. 특정 장소에서 일어나는 생존, 좀비물로써 좀비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러 클리셰와 잔인성과 더불어 잘 맞을 작품입니다. 똑똑한 남주 캐릭터가 매력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여주는 뭐… 흔한 클리셰의 캐릭터고요. 남주 없었으면 여주는 금방 죽었겠지.. 07 천공 침범(2014) 작가 : 글 – 미우라 츠이나 그림 – 오바 타카히로 완결/ 후속작 연재 중 장르 : 스릴러, 액션, 고어 천공, 빌딩 사이라는 소재와 잔인한 묘사의 스릴러가 초반 특징이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소년만화 특징이 두드러졌던 천공침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어하면서 소년만화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취향에는 맞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런 작품이 아카메가 벤다 가 있는데 그것도 재밌게 보았죠. 여주도 좋지만 여주 오빠인 리카가 저의 최애였죠ㅎㅎㅎ 최근 애니로 나왔으나 op를 보니 저예산 같아서 그리 기대는 안되네요. 만화도 후속작이 나와 연재중입니다. 08 미스미소우(2007) 작가 : 오시키리 렌스케 완결 장르 : 스릴러, 학교폭력, 고어 미스미소우,’ 노루귀꽃’이라는 뜻인 만화입니다. 학교폭력을 다룬 만큼 어둡고 그 폭력 수위가 쎄며 감정이입해서 너무 화가 난 만화이며 그래서 후반부에 여주가 무쌍 찍는 것도 사이다로써 나름 재밌게 보았죠. 문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캐릭터 설정이라는 것. 취향이긴했지만, 결국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혹시 보실 분들은 그 점을 염두해두면 좋을 듯합니다:) 실사 영화도 있어 친구들과 본 적 있습니다. 원작을 잘 따라갔지만, 원작부터 비현실적이라 개인적으로 차라리 만화가 더 나았습니다. 작가님은 하이스코어 걸로 유명하신데 전 보진 않았지만 러브 코미디 장르입니다; 아니 미스미소우는 정 반대의 장르인데… 09 배틀로얄(2000) 작가 : 원작가, 글 – 타카미 코슌 그림 – 타구치 마사유키 완결 장르 : 스릴러, 배틀로얄물, 고어 배틀로얄이란 장르를 만들고 게임 ‘배틀 그라운드’의 모티브가 된 당시 센세이셜했던 배틀로얄입니다. 저한테는 참 충격적이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에요. 이 시리즈를 처음 접했던 당시가 초2였거든요. 초2 때 영화 배틀로얄2 레퀴엠(다행히? 15세 관람가 배틀로얄1은 19세)을 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오빠랑 같이 봤었죠… 보다가 목에 피가 뿜어나와 너무 무서워 아빠한테 달려갔던(그 시절 강한 사람은 아빠) 기억이 있네요. 세월이 흘러 중1때 만화방에서 배틀로얄 이름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1권을 훑어 봤는데 잔인성은 물론이요. 그 혐오스런 그림체까지 중3 얘들을 섬에 가두고 서로 죽이라고 3일 지나도 1명만이 안 남으면 결국 모두가 목걸이가 폭파해 죽는다는 설정이 엄청 무서웠습니다. 얌전히 만화책을 내려놓고 1주일간 무서웠했던… 하지만 성인이 되고 다시 만화를 찾아 정주행 했는데 그 동안 보아온 것들로 인해 면역이 생겨 생각보다 잘 보았습니다. 원작은 소설로 2000년에 영화로 나오면서 유명세를 떨쳤고 여기에 소개하는 건 원작가가 글로 참여 만화판(코믹스) 입니다. 전 영화도 만화도 다 봤는데 만화 분량이 영화보다 길어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은 자세한 설정, 과거 등이 나옵니다. 물론, 막장성이 짙지만, 현실성보다는 극적인 요소도 강하고 잔인성도 높습니다. 현재 서로 죽이는 배틀로얄물이라는 장르의 시초로써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물론 잔인성, 혐오성을 감안하고요. 10 신이 말하는대로(2011) 작가 – 글 : 카네시로 무네유키 그림 : 후지무라 아케지 완결 장르 : 스릴러, 생존물, 미스터리(판타지 같기도.) 한때 멘붕물이 유행했을 때 제가 본 작품 중 재밌게 봤던 신이 말하는대로 입니다. 1부를 잔인하지만 소년만화적인 캐릭터성을 좋게 봤었고, 몇년 후 완결이 나서 2부 초반에 보고 말았던지라 다시 완결까지 봤는데… 확실히 초반 설정, 목숨을 건 게임이라는 자극성의 몰입도에 참신했었는데 결말이 참… 캐릭터들도 매력있어 호감이 생겨도 금방금방 죽고 얘가 히로인? 이러면 또 죽고ㅠㅜ 초반에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는지 역시 일본 답게 실사 영화화 했는데 각색이 들어갔지만, 볼만했어요. 실제 영화 성적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아니 근데 결말이. 간츠 정도로 끝나도 좋았을텐데 결말이 너무 어이없더군요. 보신 분들은 아실 듯. 오락거리 타임킬링용으로 좋으실 거예요… 결말이 별로니 이점은 염두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11 Previous image Next image 혈해의 노아(2019) 작가 : 사토미 유 미완결 장르 : 흡혈귀물, 스릴러, 호러 배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비밀, 흡혈귀물인 혈해의 노아입니다. 흡혈귀들이 배에 탄 인간을 먹이로 삼는 이야기입니다!(이하 생략) 재밌습니다. 초반 시작할 때는 아니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인공 위주더라구요. 주인공이 해택을 많이 받는… 수위는 쎄진 않지만 잔인한 요소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런 한정된 공간의 흡혈귀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2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2011) 작가 : 코야마 카리코 완결 장르 : 스릴러, 학교폭력 한 때 꿈도 희망도 없는 멘붕 만화로 유명세를 떨쳤던 만화입니다. 예쁜 그림체와 상반되는 내용으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죠. 주인공 아이들의 나이도 초등학교 4학년 밖에 안 됐었기에 더 충격이었는데… 이 만화도 결말이. 너무 어이가 없는데 뜬금 백합엔딩이라 물론 좋지만, 전 주인공을 좋아했던지라 그래도 초반 강렬함에 비해 결말까지 전의 전개도 비현실, 막장성이 있는데 결말까지 그러니.. 할맗 결말로 인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능조차 못한 만화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림이 예뻐 보기 좋았습니다..^p^ 후속작도 있습니다. 13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좋을 거야(2011) 작가 : 히요도리 사치코 완결 장르 : 호러, 고어, 코즈믹 호러, 개그 원래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았던 작품입니다. ‘死人の声をきくがよい’ 라는 제목에 청년 잡지인 챔피언 RED에서 연재한 만화입니다. 여러 에피소드가 코즈믹 호러 느낌나는 것도 특징이고요. 잔인하고 공포스런 분위기에서 뻘하게 터졌던 블랙 코미디도 너무 취향이었습니다. 많은 소재들이 등장해요. 살인마, 외계존재, 그로테스크 하기도 하고 그림체도 예뻐서 작가님 최근작보다 이때 캐릭터 그림이 더 예쁩니다. 취향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전자책으로 정발됐습니다. 14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2012) 작가 : 사토 켄타로 완결 장르 : 스릴러, 호러, 고어, 코즈믹 호러, 다크 판타지 초반에는 강한 고어와 코즈믹 호러적인 면, 몰입도로 흥미를 불러 일으켰으나 중간부터 흥미를 잃어서 보다만 작품입니다. 시간 여행으로 초반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초반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작가님은 마법소녀물을 좋아하신 듯 다음 작품으로 마법소녀 사이트를 연재 애니화 되었습니다. 중반까지 봤는데 볼만했습니다. 알고보니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군요. 15 악의 교전(원작 2010) 작가 : 원작가 – 기시 유스케 그림 – 카라스야마 에이지 완결 장르 : 스릴러, 범죄, 사이코물 일본의 유명한 미스터리 작가님인 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화판 악의 교전입니다. 물론 소설은 안 봤지만, 2011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의 1위를 한 히트한 작품으로 실사 영화도 있습니다. 꽤 재밌게 봤지만 주인공이 살인마 사이코패스라 마지막에 너무 화가 났었네요, 지금 오래전에 봤던 거 기억을 떠올리니 결말이 사이다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보실 분들은 그 점을 감안하면 될 듯합니다. 16 데드 튜브(2014) 작가 : 글 – 야마구치 미코토 그림 – 키타카와 토우타 미완결 장르 : 스릴러, 고어, 범죄 유튜브가 굉장히 성행하는 이 시기에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를 소재로 조회수가 1위하면 모든 범죄행위를 면하는 자극적인 내용의 데드 튜브입니다. 엄청 자극적이고 선정적입니다. 나는 잔인하면서 야한 것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딱일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 만화는 사이다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그 전에 막장, 충격적인 전개도 함께 옵니다. 전 재밌게 봤어요. 글 작가님이 ‘친구 게임’의 작가님이기도 하네요. 이 작품은 다른 포스팅으로 다루겠습니다:> 17 이비츠(2009) 작가 : 유키 노진 완결 장르 : 공포, 호러, 스릴러 꿈도 희망도 없는 절대 절망, 일본식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이비츠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절망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희망은 있어야지… 18 식량인류(2016?) 작가 : 쿠라이시 유우 이나베카즈 완결 장르 : 스릴러, 고어, 판타지 정보를 찾아보니 이 작품은 리메이크작이네요. 초반에 설정과 소재를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뭐 중반도 캐릭터들도 개성 강하고요. 호불호는 갈리지만 결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작가님들의 전작은 아포칼립스 요새인데 이것도 스릴러에 좀비 생존물입니다.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식량인류가 맞으면 아포칼립스 요새도 추천합니다. 19 신체찾기() 작가 : 원작가 – 웰저드 그림 – 무라세 카츠토시 코믹스 미완결 장르 : 호러, 스릴러, 고어, 루프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코믹스판 신체찾기 입니다. 학교에서 토막난 신체를 찾는 공포스러운 장면도 많고, 수수께끼인 부분도 많습니다. 다만 계속 루프하고 해결했다 싶었는데 해결 못하고… 왜 이런지 이유를 안 알려줘서 보다 말았는데 최근 신체찾기-해-이 나왔더라고요. 완결나면 다시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20 고로시야 이치(1998) 작가 : 야마모토 히데오 완결 장르 : 고어, 액션 여러 고어 작품들도 소개해 주었지만 뭔가 헉 하게 고어였던 작품은 이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고로시야는 ‘살인자’라는 뜻이에요. 일반적으로 여러 콘텐츠에서는 야쿠자를 미화하는 만화, 애니, 드라마등이 있었는데 이 만화는 야쿠자의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면을 너무 적나라게 보여줍니다. 물론 만화고 픽션이겠지만, 뭔가 세계 어디선가 야쿠자나 마피아는 실제로 이런 집단이 있을 것 같은… 본지 꽤 됐는데도 강렬해서 기억에 남네요. 전 괜찮게 보았습니다. 하드한 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고로시야 이치 다음 나온 호문쿨루스… 초반엔 정말 이런 장르와 소재로 명작을 만들어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후반이;; 21 고성소의 슈베스트(2014) 작가 : 타케요시 미노루 완결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최근 정말 몰입도 있게 보았던 잔인한 상황에서 부조리에 맞서는 소녀들의 이야기. 고성소의 슈베스트입니다. 배경은 가톨릭과 새롭게 생긴 개신교가 대립하던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억울하게 마녀로 몰려 죽임당했던 사람들의 아이들이 수도원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몰입도 있는 스토리에 친구들과의 우정도 좋았고, 스릴도 넘치면서 주인공 심리표현도 잘해주고 관계 안에서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어요. 게다가 해피엔딩. 스릴을 느끼며 맘 편히 볼 수 있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자극적인 스릴러가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22 십자가의 6인(2020) 작가 : 나카타케 사류 미완결 장르 : 스릴러, 학교폭력, 고어, 복수 최근 연재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이다 복수물 십자가의 6인입니다. 6인은 주인공 본인과 가해자 5인을 말하는 것 같네요. 그림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1화는 딱 미스미소우가 생각날만큼 막장인 초딩 가해자들을 보여줬습니다. 엄청 선 넘는 쓰레기들… 그로인해 각성하는 주인공. 그리고 복수를 계획하죠. 다 좋은데 여주가 너무 민폐 포지션이라 별로입니다. 여캐들을 뻔한 클리셰로 그만 소비했으면..ㅠㅠ 만화적 요소도 들어가고 사이다도 있고 물론 복수하기까지 아슬아슬합니다. 가해자 자식들이 다 정상이 아니라 그 점만 유의하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23 셔플학원(2014) 작가 : 호리 유우스케 완결 장르 : 스릴러, 고어, 미스터리 이 만화도 결말이 너무 충격과 공포였던 중간까지 너무 잘 봤는데 스릴러 작품들 대부분 결말이 너무 막장을 넘어서 충격인 것 같습니다. 살인자들과 한 반이 영혼이 섞여 그 안의 살인자를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중간까지 볼만합니다. 결말이 웃길 뿐. 24 시그널 100() 작가 : 원작가 – 미야츠키 아라타 그림 – 콘도 시구레 완결 장르 : 스릴러, 고어, 호러, 미스터리 최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된 시그널100 교사에 의해 최면이 걸린 학생들이 금지된 행동을 하면 자살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살하는데 비현실적인 방법으로 죽습니다. 고어가 쎄지만, 비현실적이라 전 허허 웃으며 봤습니다. 아무튼 오락용입니다. 25 거충열도(2014) 작가 : 글 – 후지미 야스타카 그림 – REDICE > 히로세 슈우 미완결 장르 : 스릴러, 생존물, SF, 과학 거대힌 곤충들을 비해 생존하는 만화입니다. 웹툰 하이브를 떠 올리게 하는데 일본 만화 답게 서비스씬과 답답한 클리셰가 많습니다. 여주가 과학적 지식으로 도움이 되지만 다른 트롤들이 많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로 나왔더라구요. 아마 영화판인 것 같습니다. 26 펌프킨 나이트(2019) 작가 : 타니구치 세마 미완결 장르 : 스릴러, 고어, 학교폭력 이 만화도 고어로 안 지는 만화입니다. 잔인하게 죽이는 걸 징그럽게 잘 보여줍니다. 초반엔 관계없는 사람들도 죽여서 여주가 나쁘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느새 뭐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을 놓고(?) 보는 만화가 되었습니다. 1부까지 오락용으로 볼만합니다. 2부는 잘 모르겠네요. + 27 프랑켄 프랑(2006) 작가 : 키기츠 카츠히사 완결/ 2부 연재 중 장르 : 의학, 고어, 치유(?) 스릴러는 아니지만 고어, 신체 개조로 유명한 프랑켄 프랑입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며 이상하고 어딘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만화입니다. 저는 꽤 재밌게 봤습니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특이하게 장르가 고어치유 라고 합니다…? 치명적 유해물이라서 치유인지… 분위기가 호러쪽은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ㅎㅎ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개할 만화가 자꾸자꾸 늘어나서 곤란했습니다… 사실 더 있지만, 다음에 생존물만 엮던지, 두뇌물만 엮던지 해서 다시 소개하도록 해야겠어요. 끝이 없네욤. 그럼~ 이만 인쇄
밀실 스릴러/공포만화(코믹스) 13선 -1편 학교-
학교는 누구나 다녔던 친근한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종종 공포의 소재로 사용 될만큼 뭔가 미스테리한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러다보니 별별 일이 다 있는 곳이 학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화이트데이라는 게임에서는 부제로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죠!
학교를 소재로 한 스릴러, 공포 만화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글에서 썼던 것들과 겹치는 작품들도 꽤 있겠네요!
학교생활 ▲이렇게 귀여운 소녀들이 나오는 학교생활입니다. 치유물이라는 광고로 사람들을 상당히 많이 낚은 만화입니다.
1화 초반만 보면 전혀 공포일 것 같지 않은, 여고생들의 평화로운 학창 시절을 그린 만화 같습니다만… 갑자기 공포로 변하는 만화입니다. 그림은 무슨 순정만화 비스무리한데 좀비가 등장하는 공포 만화입니다.
▲치유물에서 치명적 유해물로 넘어가는 그 연출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치유물인 줄 알고 봤던 사람들이 치명적 유해물이라는 것을 뒤늦게 눈치 챈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광고까지 치유물인 척 사람들을 낚았던 문제작입니다.
복수교실 ▲주인공에게 왕따가 너무 심해서
죽을 위기까지 넘긴 주인공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왕따를 당하던 한 소녀가 반 친구들 전원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그림도 공포스럽고 스산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거기에 왕따를 당한 소녀의 살기가 엄청나서 대단한 만화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복수는 점점 강도를 높여갑니다.
초반에는 의외로 복수가 소심해서 김이 빠지고 후반에는 별 잘못 없는 애들까지 과하게 복수를 당해서 거부감이 드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교실 자폭 클럽 ▲표지처럼 왕따 당하는 학생은 이렇게 폭탄을 두르고 나와서 교실을 날려버립니다. 카미카제 생각나네요;
왕따 당하던 학생이 시험 시간에 폭탄을 터뜨려 반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사건에서 단 7명만이 살아남는데 그들은 누군가의 호출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왕따에게 폭탄을 준 범인은 이 7명 안에 있을까요?
▲왕따를 해결하려는 어느 조직의 지원이 있습니다만… 극단적이네요!
사회 문제의 하나가 된 학교 왕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이다 느낌일 수도 있지만 결국 왕따를 당했던 사람은 자신을 희생해야하는 극단적인 복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폭탄을 제공해주는 어떤 조직이 있는데…
스릴러 느낌을 상당히 강조했지만 결말이나 결말까지 가는 흐름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 만화입니다.
악의 교전 ▲이 멀쩡해 보이는 녀석이 사이코패스 선생인 하스민입니다. 말투는 직쏘네요. ㅋㅋ
영화로도 나온 만화로, 소설이 원작입니다. 학생들에게 친근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사이코패스 선생이 갑자기 학생들을 학살하는 내용으로 심리적인 묘사가 상당히 좋은 만화입니다. 그림체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사이코패스인 선생과 그 선생을 의심하는 소수의 학생들과의 심리전의 표현이 대단합니다.
▲죽기 직전까지도 하스민이 자신들의 편이라고 믿는 학생들. 물론 감 좋은 학생들은 하스민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섬찟한 여운을 남기는 만화로 원작을 잘 표현했습니다. (물론 원작은 보지 않았습니다… )
왕게임 ▲미스테리한 내용의 왕게임입니다. 참고로 라이토 아닙니다.
어느 날 반 친구 전원에게 문자가 와서 억지로 왕게임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왕게임에서 시키는 내용은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내용들이 나오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학생들은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왕게임의 진실에 다가갈 수록 더 큰 비밀의 수렁으로 빠지게 됩니다.
▲누군가 살아남으려면 누군가 죽어야하는
미션들도 많이 나옵니다. 우정도 중요하지만 목숨이 더 중요하니까 누구를 비난할 수 없네요.
소재가 상당히 특이하고 재미있지만 결말이 좀 아쉬운 점이 흠인 것 같네요.
신이 말하는대로 ▲가장 처음 나오는 괴물인
다루마 상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겼네요.
어느 교실에 다루마상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다루마 상가 코룬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해서 걸리는 학생들은 머리가 터져(ㅎㄷㄷ…) 죽게 됩니다. 주인공은 천신만고 끝에 다루마 상의 버튼을 눌러 게임을 끝내지만 버튼을 누르지 못한 모든 학생들의 머리가 터지게 됩니다. 교실에서 탈출 한 주인공은 이게 끝이 아니라 수많은 목숨을 건 게임들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이 만화는 목숨을 건 게임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긴장감을 줍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외에도 쥐가 되어 거대한 고양이의 방울을 없애는 게임이나 줄넘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나오며 모든 게임이 살짝만 잘못해도 목숨이 날아갑니다.
▲모든 게임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사람수를 맞춰서 100개를 해야하는 줄넘기. 줄에 걸려도 죽고 사람수를 맞추지 못하면 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이렇게 절망적인 조건의 게임입니다.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도록 만든 신이라는 존재는 대체 무엇일까요? 게임에서 살아남으며 그 비밀을 파헤쳐야 합니다.
뒤로 갈 수록 스포츠 만화화 되는데 이 부분이 참 아쉽더라구요.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교정 1권 표지입니다. 그 이후의 표지들은 어이없을 정도로 평화로워서 이 만화의 악마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4대 멘붕만화 중 하나로 앞서 리뷰한 적이 있었던 만화입니다. 4대 멘붕만화 <- 4대 멘붕만화 리뷰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평화롭고 착한 아이들이 있는 어떤 교실. 하지만 그 교실의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왕격의 소녀 하치야와 하치야의 주변을 감싼 강력한 친구들이 있고 하치야에게 거역하는 사람은 마치 벌레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전학생을 환영해 주는 줄 알았던 반 친구들은 사실 다음 왕따를 찾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천사같이 보이는 아이들의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화로 1화 마지막의 반전이 충격적인 만화입니다. 표류교실 ▲그림도 범상치 않지만 내용은 더욱 범상치 않은 표류교실 어느 학교가 통째로 시공간이 뒤틀린 세계로 이동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입니다. ▲정말 엽기적인 장면이 많은 만화인데 성리학자 구글이 경고 줄까봐 심한건 못올리겠네요. ㅠㅠ 인터넷에서도 꽤 알려진 유명한 만화로 정말 기괴하고 엽기적인 만화입니다. 아이들이 집단 광기에 휩쓸려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나 괴물로 변하는 장면 등 정말 끔찍한 장면들이 쉴 새 없이 나오기 때문에 심장 약한 분들이나 고어 싫어하는 분들은 절대로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그널 100 ▲죽음을 부르는 100개의 신호, 시그널 100입니다. 특이하게 학생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무시당하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그 선생님은 시청각실에서 어떤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암시를 걸게 됩니다. 그리고 암시에 걸린 학생들은 정해진 100개의 행동 중 하나를 했을 때 잔인한 방법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암시를 푸는 방법은 단 하나. 교실의 친구들 모두의 죽음을 보는 것 뿐입니다. ▲100개의 시그널의 의미를 학생들이 알아낼 수 있을까요? 100개의 행동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친구가 죽어야만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이 두렵고 절망적입니다. 거기에다 평소에 사이 나쁘던 친구들의 반목까지 겹쳐서 교실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들은 100개의 시그널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셔플학원 ▲셔플학원 표지입니다. 빨간색이 많아서 또 제재가 들어오지 않을지 겁나네요. 표현의 자유를 좀 달란말이닷! 학교에 연쇄살인마가 들어오고 어딘가에서 폭탄이 터지며 학교는 크게 파손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람들의 영혼이 셔플되어 각자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친구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연쇄살인마가 있습니다! ▲셔플로 인해 사람들의 정신과 몸이 섞이게 됩니다. 그래도 미소녀 몸에 고양이 정신이 들어간 건 좀 노골적으로 노린 부분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군요... 설정은 흥미롭습니다만, 우선 주인공이 남자인데 여자 몸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성별 바뀌는 류의 만화를 상당히 싫어하는데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은 상당히 거부감을 느낄 만한 만화입니다. 이상하게 란마 때부터 성별 바뀌는 건 영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신체찾기 ▲캐릭터들의 외모가 매력적인 만화입니다. 매일 죽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하핫 어느 날 교실의 친구 몇 명은 학교에서 신체 찾기를 하라는 메세지를 받게 되고, 이들은 강제적으로 학교에 소환되어 밤마다 신체찾기를 하게 됩니다. 신체 찾기란 학교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토막난 신체의 일부를 찾아 하나의 몸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단지 신체만 찾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노리는 귀신들로부터도 도망쳐야 합니다. ▲그림체도 매력적이고 내용도 살벌하니 재미있습니다. 단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점 때문에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마치 쯔꾸르 공포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만화로 매일 찢겨죽기 때문에 상당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귀신만 적이 아니라 귀신에게 홀리는 동료들도 있어서 뒤에 있는 동료까지 조심해야 하는 등 점점 클리어 조건이 까다로워집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 보고나면 마치 공포 쯔꾸르게임 하나를 클리어 한 느낌이 듭니다. 콥스파티 ▲콥스파티 코믹스 버전입니다. 일단 캐릭터 그림은 괜찮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자 머리 쓰다듬는거 끔찍하게 싫어한다는 사람도 있고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게 진실입니까? 학원제의 마지막 날, 친구들이 모여 '행복의 사치코씨' 라는 주술을 외웁니다. 이들은 장난으로 한 일이었지만 갑자기 낡은 학교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거기는 온갖 귀신들이 학생들을 노리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들은 살아남아 원래의 세계로 갈 수 있을까요? ▲다른 세계의 학교로 이동한 학생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고어의, 고어에 의한, 고어를 위한 만화로 내장이 튀어나오는 것은 다반사이고 머리가 터지거나 목을 매달거나 칼로 눈을 쑤시는 등 정말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캐릭터들은 눈 크고 여리여리하게 생겼는데 고어 만화 중에서도 상급이라 엄청나게 살벌합니다. 잔인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귀신들이 안무섭게 생겨서 공포는 덜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쿨데이즈 ▲주인공을 좋아하는 두 여자. 사실 만화로야 부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실에서 이런 성격의 여자들이라면 좀 무서울 것 같네요. 한 여학생을 좋아하던 주인공은 고백해서 그 여학생과 사귀게 되지만 점점 여자친구보다 다른 여학생에게 끌리며 삼각 관계가 되는 얼핏보면 로맨스물 같은 만화입니다....만! 교정 뒤편에 천사가 묻혀있다, 학교생활처럼 초반에는 평범한 학원물처럼 보이다가 점점 엽기적으로 변해가는 만화입니다. ▲극으로 치닫는 세사람의 관계. 갑자기 이 다음 장면에 로맨스 물의 선을 넘어버립니다. ㅎㄷㄷ...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 만화로 결말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마치며 학교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스릴러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쓰고보니 생각보다 잔인한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ㅠㅠ 학교에서 벌어지는 참살극이라는 소재는 역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것 같군요!
볼만한 공포,스릴러 만화 추천 1위 ~ 10위!! > 기묘한이야기(번역)
1.악의교전
저sheep쓰뤠기는 학교선생님이야. .애들한테 인기도많고 열정적이고 이시대엔 볼수없는 그런센세. . 하지만. . 속은 싸이코패스에 미치광이지 쟤가 지속을숨기고 애들하고 학교인물들에게 엄청잘해주거든. . . 그러다가 후반엔 속내를 들어내고. . ★ 사냥파티★
진짜 싸이코임. .영화도 있는데 내가영화를 먼저봐가지구. . . 만화도 재밌다능!!
(그리고 성진국답게 췌큼 야하다능)
2.피안도
공포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피안도!
뱀파이어물이야 어디짱박힌시골같은데 뱀파이어들이사는데 걔네가 먹이구하러 일반사람들 많은곳에서 사람들을 납치해가
쥔공형제가 거기에 엮이는거. .
사진좀 . .더럽지. . .미안. . 근데 만화를잘이해하기위해. .음. . 그래
그리고 그림체가 약간 고전틱해. . 근데나중엔 익숙해져
그리고 얘도 살짝. .야해요. . 미안. .근데 일본공포만화는 대부분 19금이라. . 저런게 들어가
3.신체찾기
내가 요새 빠져있는 신체찾기!
꿀잼임. . !!!! 밤에 학교에갔다가 뒤돌아보면? 신체가 조각나서 학교에숨겨지게된다 라는 괴담이있어 주인공은 평범한여학생인데 어느날갑자기 쥔공에게 친구가 저기. . 내몸을찾아줘 이딴말을지껄임 주인공은. .당황스럽고 뭔가싶은데 그날밤 꿈속인지 현실인지 모르는상태에서 학교로 강제소환당하고 그학교안에있는 어떤ㅁㅊ꼬맹이에게 몸이찢겨주금. . 하지만 실제죽은건아니고 그흔적과 고통이 현실세계 여주에게 그대로남음 주인공은 악몽인가 싶은데 다음날? 학교에서 그친구가 쥔공에게 또다시 같은말을 지껄임. .그리고 또학교에강제소환. .and무한루프. .일것같으나 괴담과 자기상황이 연관된걸알고 그실체를 파헤쳐 나감. . .
설명이 장황하다. 미안하다. 하지만 이게짧게 줄인거다. 이건 갑툭튀싫어하는사람은 보지마셈
많이잔인하고 많이무서움★
4.아인
예쓰. .아인 드디어나옴
이것도 좀유명한데 sf+액션+약간의고어. .
귀신나오는건아님
저세계관에 아인이란게있는데 아인이란 절대죽지않는 생명체임 인간이랑똑같이생겨서 겉모습으로는 구분ㄴㄴ 쥔공도 자기가평범한 학생인줄 알았는데 아님. . 사고가 크게났는데 죽질않아. . 그리고 아인이되면 절대좋은게아님 전세계적으로 아인이 엄청귀해서 아인이란게 밝혀지면 실험실로끌려가서 고통이란고통은 다느껴가면서 죽는실험당함. .
그리고 이것도 애니로 나왔는데. . 그림체가3D이야
호불호심하다능. .근데 적응하고보면 존멋
5.교사뒷편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일본의 4대멘붕만화중 하나. .공포는아니고 스릴러에 . .속할거야. . 조마조마하면서 보니까 그리고. .이건 저혈압인 사람이 보기좋음!
진짜 보면서 암이걸릴수있고 고구마100개를 먹은듯한느낌과함께 혈압올라 쓰러질수있음
근데재밌어ㅜㅜㅜㅡㅜㅜ
사진속 ㅆㅑㅇ련이 진짜 거의 소시오패스임 천사가면쓰고 담임은 물론 반애들을 교묘히 조종해서 애들을 왕따시킴. . . 왕따? 라고해서 웃길수도있는데 진짜 이름만 왕따지 아오;;;
빡침대주의★★★★★★★
6.신이말하는대로
영화로도나온 만화!(영화남주잘생김)
고어물이구여 대충내용은 갑자기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나타나서 학교애들에게 게임을 시켜요
말만게임이지 살인파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카고메카고메,줄넘기뛰기등등. . .종류도많당. .하. . 암튼 이게임같은거 시켜서 이긴사람이 신이된다는건데 게임에서 한번만져도 죽습니다. . 좀잔인한데 재밌어요 볼만하구
7.마법소녀오브디엔드
읭? 마법소녀? 이럴수있는데
저마법소녀같이생긴것들이 사람들 다 죽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ㅋ. . 생긴것도 다양해영
매지컬★ 이라고 말하면서 공격하는데 좀 잔인합니당. . 쥔공무리가 쟤네를 피해도망가면서 이사태의 실체를 파헤쳐가는 그런스토리. .
유치할것같져? 아닙니당..잔인의끝임. .
그리고. . 조큼 야시시. .
8.미스미소우
이것도 일본4대멘붕만화중 하나!
주인공이 사진속여자앤데 집안사정으로 시골로 이사옴. . 정말착한앤데. .
시골애들이 드세다고. .주인공못잡아먹어서 안달남
왕따정도가아니라 진짜 좀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일정도로. . 그러나 주인공은 무시하면서 살려고하는데 걔네들이 넘어선안될선을넘음
집에불을질러서 주인공가족들이타죽음. .ㅜ
동생은 전신에화상입고 혼수상태. .
. . .주인공흑화해서 얘네다썰어벌이는 얘기
잔!!!!인!!!!!해!!!!!여 그리고 등장인물 착해보인다고 좋아하면 앙돼여ㅎ 반전있으니까ㅎㅎ
9.식량인류
최근껍니다 호호
야하구요. . 잔인해요. .
주인공이 버스타고 집가다가 친구랑같이 이상한시설로 납치당했는데 거기가 보통 이상한게아님. . . 사람을 식량으로사용하고,사육하고, 감금해서 . . 이상한짓, 예쓰. . .그런 비인간적인짓을 하죠
주인공은 거기서탈출하려하구요
SF느낌물씬. .
10.테라포마스
징그러워요. .잔인한게아니라. .징그럽다구. .ㅜㅡㅜ
벌레와의싸움 . . 화성에서도 살수있는지 확인을위해 바퀴벌레와 이끼를 화성으로 보냈는데 그바퀴가. .진화를합니다. . 그냥보통진화가아님
벌레질색하고 징그러운거못보면 패스하세요
암튼 그바퀴가 화성을차지하고 걔네랑 인간들이싸우는내용!
출처:http://m.blog.daum.net/emblasdf/6601872?tp_nil_a=1
공포만화 추천 첫번째 – 긴장감 넘치는 작품에 당신의 심박수가!! [애니만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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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
무서움을 모르고 살았다구요?
심장이 요동침을 느끼고 싶으시다구요?
그런 여러분에게
천천히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해줄
공포스런 만화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공포+스릴러+ 서스펜스+호러등
공포에 관련된 여러 만화들을
여기에 준비하였습니다.
꼼이가 준비한
《공포 만화 추천 첫번째》
시작합니다~~!!
1. 《히토리카코메》
ひとりかごめ
작가 : 아마갓파 쇼우죠군
(雨がっぱ少女群 / アマガッパショウジョグン）
발행일 : 19년 6월 27일
국내 미정발
☆개 요☆
공포만화계의 샛별,
아마갓파 쇼우죠군이 그리는 최고의 단편집.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둘러싸여,
오늘도 혼자, 공포의 둘레에 앉는다–.
첫 번째 주 : 소비자의 신음소리
두 번째 주 : 공장 근무
세 번째 주 : 가재
네 번째 주 : 무수한 고독
다섯 번째 주 : 백엔의 전망
여섯 번째 주 : 애완 동물
일곱 번째 주 : 혼자 가는 것
여덟 번째 주 : 지도
아홉 번째 주 : 비몽사몽
열 번째 주 : 바퀴 자국은 어둠에 삼켜져
열 한번째 주: 현상
열 두번째 주 : 남겨진 조리법
*카고메 (かごめ)
눈 가리고 쭈그린 술래의 주위를
여럿이 손을 잡고 노래 부르며 돌다가,
노래가 끝났을 때 술래더러 등 뒤의
어린이의 이름을 맞히게 하고,
맞으면 그 어린이가 술래가 되는 아이들의 놀이
카고메놀이의 해석이나 오래전의 기원등을
찾는것은 어렵고 발상지도 미상이라고 합니다
시어머니에 의해서 뒤에서 떠밀려
유산하는 임산부와,
감시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소녀
도쿠가와 매장금의 소재를 노래했다는 속설 등이
있다고 하는데
술례의 의미가 귀신이라고 생각하심
어떨까 싶군요
…
조금 고어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옴니버스식 에피소드로 이뤄진 공포만화
2. 《미타라이댁 불타다》
御手洗家、炎上する
작가 : 후지사와 모야시
(藤沢 もやし /ふじさわ もやし）
발행일 : 17년 12월 13일
국내 미정발
☆개 요☆
대대로 병원을 경영하는 미타라이가가
전소하는 불행한 사건이 있었다.
원인은 아내의 불길의 부주의로 여겨져
그녀는 활활 타오르는 집 앞에 엎드려 사죄했다.
13년 후,
무라타 안즈는 가사 대행으로서
미타라이가에 근무하게 된다.
마중나온 것은 후처 마키코.
엄격한 기준을 부과받았지만
안즈는 계약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그녀가 미타라이가에 잠입한 것에는
진정한 목적이 있었다–.
어느 한 집안의 화재로 시작하는 본격 홈 서스펜스!
…
불타버린 집
전처의 부주의로 화재가 나며 가정이 붕괴
하지만 그 원인은…
전처가 아닌 누군가
그 집안인 미타라이가에
딸의 복수극이 시작되는 이야기
3.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親愛なる僕へ殺意をこめて
원작 : 이노류 하지
井龍 一 / いのりゅう はじ
작화 : 이토 쇼타
(伊藤翔太 / いとう しょうた)
발행일 : 18년 9월 6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인생은 즐기는 것’이 모토인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
하지만 그는,
남에게는 말할 수 없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 현실과 마주쳤을 때,
그는 참극에 휘말려 들어간다–.
…
「살인귀의 아들」이라는 비밀을 안고 있는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를 그리는
서스펜스 만화로
소개팅 다음날 아침,
옆에 왠 미녀가…
자신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이지만
기억에 없는 에이지
자신이 3일간의 기억이 잃어버렸음을
알게되는데…
이중인격, 15년 전의 사건과의 관계성,
피해자 여성과 에이지와 의외의 연결등
참신하면서도 몰입되는 작품
4. 《우츠보라》
ウツボラ
만화 : 나카무라 아스미코
(中村 明日美子 / なかむら あすみこ)
발행일 : 10년 6월 9일
국내정발 : 11년 2월 15일
☆개 요☆
「동급생」「이방인과 신부」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첫 사이코 서스펜스
나는 세상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미소녀 아키.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작가 미조로기 앞에 나타난 쌍둥이 여동생 사쿠라
.
그 두 사람을 잇는 유일한 존재인 미조로기는
표절로 작가의 명예를 더럽힌 채
어둠 속에 빠져 들어가는데….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편집자와 형사들.
그들의 사이를 꿈틀거리는
수수께끼는 깊어질 뿐–.
얼굴 없는 시체와 하나의 소설을 둘러싼,
수수께끼의 이야기.
…
빌딩에서 뛰어내려
의문의 죽음을 당한 한 여성
휴대 전화의 발신 이력
누군가와의 관계가 떠오르는데
2권으로 완결된 싸이코 서스펜스 작품.
5. 《꿈에서 본 그 아이를 위해》
夢で見たあの子のために
만화 : 산베 케이
(三部 敬 / さんべ けい)
발행일 : 17년 12월 4일
국내정발 : 20년 11월 9일
☆개 요☆
청년의 삶의 목적은 복수!
그러나 그 목적을 위해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어린 시절 가족을 참살당한 나카죠 센리는
오직 복수를 위해 살아왔다.
삶의 모든 것, 학교의 모든 것,
복수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힘과 돈을 얻기 위해
자신이 더럽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걱정해주는 소꿉친구,
남겨진 혈육의 사랑도 뿌리친 채 이루려는
인생 전부를 건 복수극의 끝에 있는 것은
과연 그에게 무엇을 초래하게 될 것인가?
범인을 찾으며 잃어버린 가족의 연을 추구하는
휴면 서스펜스가 지금 펼쳐진다…!!
…
<나만이 없는 거리> 작가님의 최신
복수 서스펜스 만화
복수를 위해서라면
불량배들과도 손잡고
동급생들을 속여 돈을 만들거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수단도 서슴지 않는
거친 삶을 삶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6.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오라버니?》
転生ごときで逃げられるとでも、兄さん？
원작 : 카미시로 쿄우스케
(紙城 境介 / かみしろ きょうすけ）
캐릭터원안 : 키린 카케루
(木鈴カケル / きりんかける)
만화 : 유리시로(ユリシロ)
연재일 : 20년 10월 2일
국내 미정발
☆개 요☆
나를 감금하고 있던 여동생이,
이 세계의 어딘가에 숨어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5년간
여동생에게 감금되어 있던 나는
가까스로 도망쳐 나오자마자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환생.
차라리 잘 된 일인가?
악마같은 여동생으로부터
간신히 해방되었다…….
새로운, 자유로운 세계에서의 이름은 잭.
귀족의 외아들로서 사랑이 넘치는 부모님과
상냥한 메이드의 아네리에 둘러싸여
행복 가득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을 터였다.
그래, 함께 죽었던 여동생도
이세계로 환생해 있는 것이다.
이름도 외모도 바꾼 그녀가
어디에 숨어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신에게 받은
세계최강급의 힘이 있다.
이 능력으로 그 녀석을 물리치고,
이번이야말로
나의 행복과, 주위 사람들을 지켜주겠어!!
…
전생 × 극악의 얀데레 여동생
니가 감히
작년 7월 27일
오후 3시 46분 32초부터 56초까지
쳐다봤어?!
7. 《불안의 씨》
不安の種
만화 : 나카야마 마사아키
(中山 昌亮 / なかやま まさあき)
발행일 : 07년 7월 6일
국내정발 : 05년
☆개 요☆
아래층의 어둠 속에서 낌새를 느끼는 듯한
문 너머로 죽인 숨결 같은,
시야의 구석에 비친 시선 같은,
꺼칠꺼칠한 질감, 기분, 전율…
일상에 잠재하고 있는 불안
어둠이나 시야 끝에 머무르고 있을것 같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
우연한 위화감
왜인지 모를 불안감
어디에선가 쳐다보고 있을 것 같은 착각
시야 한구석의 꺼림직함을 그린 만화
8. 《십자가의 6인》
十字架のろくにん
만화 : 나카타케시류
(中武士竜 / ナカタケシリュウ)
발행일 : 20년 8월 7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사람을 죽여도 돼?
나카타케 시류가 그리는, 배덕의 복수 서스펜스!
“슌, 개심한 자는 봐 주어라.
사람에게는 다시 태어날 기회가 필요해.”
“할아버지, 난 놈들이 변하지 않았기를 바래.”
사람 아닌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소년 역시 사람 없는 뭔가가 됐다.
“실험체 A”라고 이름 붙여져
동급생 5명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날들.
초등학교 6학년 우루시마 슌은
장렬한 따돌림에 시달리는 지옥 속에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형을 사랑하는 동생과 자식을 지키는
부모라고 하는 「구원」이 있었다.
그날, 5명의 쓰레기들의 소행으로
가족을 빼앗아 없어질 때까지는…….
이윽고, 모든 것을 잃고,
진정한 지옥을 본
슌 안에 어두운 「소원」이 깃들었다.
전시중, 비밀 부대에 소속된 조부의 지도아래,
다시 태어나는 소년.
그리고 4년이 지났을 때,
그는 인연의 적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 복수는 아무에게도 안 줄 거야…”
이렇게 다 빼앗아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동급생 5명으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우루시마 슌의 복수를
그리는 사이코 서스펜스.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추악한지
분노로 뒤바뀐 주인공의 아픔이
여실히 느껴지는 작품
☆공포만화추천 첫번째☆
첫번째 1차 종료
(아직 남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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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mackey
스릴러 만화 추천 2탄!
시나사카 코지/쿠메타 아키히로 <몽키 피크>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제약회사,
사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기위해 전 사원이 등산 모임을 한다
그러나 등반하게 된 봉우리의 맞은편에는 원숭이 신의 사악한 전설이 내려져 온다
등반도중 정체불명 괴물 원숭이의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은 사원들!
높은 봉우리에 올라와있어 당장 하산할수도 없는 상황
한명한명 죽어가며 패닉에 빠지고, 물과 식량도 줄어만간다
괴물 원숭이의 습격이 계속되는 와중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사건이 터지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4권까지, 일본에서 8권까지 연재중인 신작 서바이벌 스릴러!
극도의 몰입감, 재미보장, 초강추!
기시 유스케/카라스야마 에이지 <악의 교전>
유명 호러/추리 소설가 기시 유스케의 원작을 만화로 만든 작품
학교를 무대로 벌어지는 광기의 사이코패스 스릴러
전반부는 심리 스릴러, 후반부는 광기의 살육극
전 9권 완결
중간에 그만두지 말고 꼭 끝까지 읽으세요
초강추!
후지타 카즈히로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
<꼭두각시 서커스>의 작가 후지타 카즈히로의 신작.
현재 연재중이며 한국에서는 4권까지 발간.
정체불명의 괴저택 ‘쌍망정’은 사람을 홀리게 하며, 공군의 폭격에도 부숴지지 않는다
이 저택을 부숴 없애기 위해 정부 기관과 수많은 능력자들이 도전을 하는데..!
호리오 세이타 <째깍째깍(각각)>
일본에서 만화대상 노미네이트된 작품
독특한 설정의 SF 스릴러
전 8권 완결
호쿠모토 노부유키/카와구치 카이지 <고백>
두 친구가 등산을 가서 조난당한다
부상당한 한 친구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한가지 고백을 하는데…
전 11화 완결, 짧지만 잘만든 반전 심리 스릴러
만화) 볼만한 스릴러 만화 추천
루리웹 분들은 왠만하면 다 봤을거같지만 그래도 추천글 올려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ㅎㅎ
1. 나만이 없는 거리 (추리물,서스펜스,타임루프)
알 사람은 다 아는 명작 스릴러 만화.
만화 원작에 애니로도 나왔으며,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만화와 애니의 그림체 차이가 좀 있음.
그리고 중후반 까지는 어느정도 스토리가 일치하는데
결말이 서로 달라서
강철의 연금술사 보듯이
다양한 결말을 즐겨서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키 포인트.
작품에서 선정적인 요소는 철저히 배제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복선으로
몰입감이 장난 아닌 스릴러 만화이다.
2.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 스릴러, 범죄 )
이 만화는 인지도도 낮고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초반부터 치밀한 구성과 복선을 가지고
작품을 전개하는 초명작 스릴러 만화라고 자부함.
일단 작화는 굉장히 수려한 편.
반전에 반전을 주는 구성이 굉장히 인상적.
3. 신이 말하는 대로 ( SF, 스릴러 )
영화로도 나올만큼 한때 센세이셔널했던 만화
초반의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전개는
사람들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목숨이 걸린 데스게임을 진행하면서
살아남은 사람들끼리의 정서적인 교감이
굉장히 인상적.
후반부에 무게가 떨어지고 결말이
이상하다는 평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작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이 만화 스토리 작가가
블루락( 나 강림,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작가라서 대사 하나하나 임팩트가 좀 강함.
4. 악의 교전 ( 스릴러 )
이것도 영화로 나온 만화임.
사이코패스 선생이 학생들을 살해하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악당인게 신선한 만화.
피의 광기와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스릴러 만화.
( 소설 원작 )
5. 악의 꽃 ( 드라마, 스릴러 )
위의 만화처럼 직접적인 살인이 일어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작품의 분위기나 인물들이 맛이 갔기에
스릴러 만화이다…
아직 자아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질풍노도의 시기속에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가 중반에 다다를수록
광기와 파괴속으로 물들어가며
후반부에 모든게 정리될때
진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
그리고
애니로도 나왔지만…
여주 얼굴을 이렇게 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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