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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 원리는 강화의 상대성을 이용한 강화원리이다. 예컨대, 어떤 직원이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싫어하지만 물품 진열을 좋아할 때, 그에게 일정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면 물품 진열을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는 더 훌륭한 물건 진열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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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 원리 (The Premack Principle) – 네이버 블로그

이 프리맥의 원리는. 교육에 적용되어 유용한 교육심리학이론으로 사용된다. 특히, 특수교육, ADHD학생을 교정하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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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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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Premack)의 원리로 학습하기 – 발달매거진

프리맥의 원리는 강화의 상대성을 이용한 강화원리로 프리맥(Premack)이 발견한 이론입니다. 가능성이 높은 활동이 가능성이 낮은 활동에 대해 강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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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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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의 원리’ 학생지도에 적용해보니 프리맥 … – 한국교육신문

프리맥(premack) 기법이란 빈도가 높은 행동은 낮은 행동에 대하여 강화력을 갖는다는 원리다. 예를 들면, 학생이 숙제를 끝내면(빈도가 낮는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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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gyo.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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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Premack) 원리 – 심리학 바다

프리맥(Premack)의 원리는 교사의 가장 효과적인 강화물 선택을 돕는 방법으로, 고주파 행위(좋아하는 행위)를 저주파 행위(싫어하는 행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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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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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의 원리란 – **별별**

프리맥의 원리란 빈도가 높은 행동은 낮은 행동에 대하여 강화력을 갖는다는 원리다. 프리맥의 원리의 장점. 자연스러운 강화물이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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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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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의 원리 – 다음블로그

프리맥의 원리(Premack’s principle)란 선호하는 반응은 덜 선호하는 반응을 강화하여 행동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원리 예를 들어 아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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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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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 수업관리전략 (프리맥의 원리, 행동조형, 토큰강화, 상반 …

프리맥의 원리; 행동조형; 토큰강화; 상반행동의 강화; 차별강화; 피로법; 상반반응법; 용암법; 강화계획. 1. 프리맥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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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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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의 원리(Premack principle)

프리맥의 원리(Premack principle) … 강화원리이다. … 행동 수정 이론의 하나이며, 아이가 싫어가는 것을 먼저하면 좋아하는 것을 준다. 일반적으로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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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pk1007.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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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 원리 – ABA부모회

무엇이 더 선호하는 활동인지를 정하는 것은 그 개인의 실제 행동에 근거해야 하며 연구자나 임상가가 임의로 정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여가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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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bahome.org

Date Published: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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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프리 맥 의 원리

  • Author: 비전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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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sbDPnx0IFs

프리맥 원리 (The Premack Principle)

프리맥(David Premack)이라는

심리학자가 발견한 심리학 이론

Premack은 자극 뿐 아니라

반응도 강화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두 반응 중에서 더욱 선호되는 반응은 덜 선호되는 반응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즉, 일어날 확률이 높은 행동은

일어날 확률이 낮은 행동에 대해 강화물로 작용한다라는 원리

요약하자면

선호하는 반응(행동)은

덜 선호하는 반응(행동)을 강화하여

행동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원리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빈도가 높은 행동(반응)을 이용하여

빈도가 낮은 행동(반응)을 강화하는 원리

예를 들면

1.

학생에게 ‘놀기(선호)’와’공부(덜 선호)’가 있을 때,

공부를 먼저 하게 하고 놀게 해주면,

놀기 위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놀기라는 행동은 공부라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미끼, 유인책(즉 강화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2.

아이에게 편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당근(덜 선호)을 먹이려고 한다.

이 때, 당근을 다 먹을 때마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선호)을 준다고 하면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당근을 점점 자주 먹게 된다.

이처럼 아이스크림(선호)은

당근(덜 선호)을 먹는 빈도를 늘려주게 된다.

이 프리맥의 원리는

교육에 적용되어 유용한 교육심리학이론으로 사용된다.

특히, 특수교육, ADHD학생을 교정하는데 유용하다.

프리맥(premack) 기법이란 빈도가 높은 행동은 낮은 행동에 대하여 강화력을 갖는다는 원리다. 예를 들면, 학생이 숙제를 끝내면(빈도가 낮는 행동) 만화책을 보게 한다(빈도가 높은 행동)는 것이다.

요즘 학생 통제를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매를 맞아도 매가 피부에 닿아 뜨끔할 정도가 아니면 오히려 매맞는 자체를 즐긴다. 그러기에 학생 자신이 잘못을 하고도 그 잘못에 대한 반성이 추호도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흡연 학생에게 금연 쪼끼를 입혀 놓고 수업을 받게 하고 정문에 서서 금연 피켓을 들게 하여도 그때뿐이다. 다시는 피우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은 언제 잊어버렸는지 흡연으로 또 잡혀오는 상황을 목격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이 교내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도록 흡연자에게 프리맥의 원리를 적용해 보았다. 흡연하는 학생을 잡아오면 흡연으로 인해 벌받는 일을 면제하겠다는 인센티브를 적용해 보았다. 순식간에 다른 흡연자를 잡아왔다. 그리고 흡연으로 인해 벌받는 일을 면제받도록 하되 만약 또 한번 흡연으로 인해 학생과에 잡혀 올 때에는 벌점뿐만 아니라 준엄한 벌을 받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 결과 흡연 학생이 순식간에 숫자가 늘어났다. 반면 일정한 학생이 잡히고 난 이후부터 교사 뒤에서나 음침한 곳에서 담배 꽁초를 찾아내기 힘들었다. 그야말로 교사 주변이 깨끗해졌다.

교사 주변을 얼마나 잘 순시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교내에서 흡연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교사의 손은 일정한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학생들의 심리는 학생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학생들 자신들이 서로 감시체제를 벌려 교내에서의 흡연을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그로 인해 흡연에 물들어 가는 자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함이 바로 프리맥의 원리에서 찾을 수 있다.

처음 흡연 학생이 다른 흡연 학생을 잡아오면 풀어주는 방식이 타 교사의 비판도 있었다. 물론 있을 줄 알고 시행한 것이다. 그러나 일시적 나쁜 것이 전체를 위해 더 큰 효과를 창출해 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추진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학생과의 지도몫이 아닌가 싶다.

행동수정의 상담기법에 등장한 프리맥의 원리는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행동수정기법이다. 이 중 토큰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에 대하여 상표를 주고 일정한 수의 상표가 모이면 그보다 강한 자극으로 바꾸어 주는 강화이다. 요즘 각 상가에서 플러스 점수를 주어 일정한 점수가 되면 물건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반면 타임아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감소시키는 행동수정기법이다. 수업시간에 친구들을 웃기기 위해 앞서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학생을 일정한 시간동안 격리시켜 놓으면 다른 학생이 그런 행동을 따라하지 않는다. 학생 통제에 있어 학생의 행동이 정적강화와 부적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행동에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에 다양한 학생 다양한 성격의 학생을 회초리로만 다스리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학부모 또한 학교의 고전적인 통제방식에 회의를 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통제의 효율적인 방안은 학생의 심리를 교묘하게 잘 이용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프리맥(Premack) 원리

프리맥(Premack)의 원리는 교사의 가장 효과적인 강화물 선택을 돕는 방법으로, 고주파 행위(좋아하는 행위)를 저주파 행위(싫어하는 행위)의 효과적인 강화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한 학생에게 효과적인 강화물은 다른 학생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강화물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본래의 효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이 흔한 육아 문제에 젊은 부모들이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프리맥(D·Premack, 1965)은 빈도가 높은 활동을 이용하여 빈도가 낮은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저주파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최초로 제안하였습니다. 이 원리를 프리멕 원리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손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당신의 채소를 먼저 먹고 후식을 먹을 수 있다’는 조모원칙이라고도 합니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아이에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을 시키라는 겁니다. 뒤에 “버드나무가 어둡고 꽃이 피면 됩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프리맥의 원리, 쉽게 말해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강화의 수단으로 삼고, 아이 스스로 싫어하지만 부모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프레마르크 원리는 “당신은 집안일을 끝낸 후에야 놀러 갈 수 있습니다”라고 했을 때 만일 아이가 하기만을 기다리는 즐거운 일이 있다면, 그들은 또 다른 하기 싫은 일을 빨리 해낼 것입니다.

1959년 프리맥은 아이들에게 타구 게임기를 하거나 설탕을 먹게 하는 두 가지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전자를 선택했고 어떤 아이들은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탕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설탕을 강화물로 사용하면 볼게임기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상대적으로 볼게임기를 즐기는 아이에게 볼게임기를 강화물로 사용하면 설탕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B를 하려면 A의 프레가 아니면 안 됩니다.마르크의 원리는 부모가 아이가 어떤 것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

첫째는 행동이 선행되어야 하고, 후에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전후 관계는 뒤바뀔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소명은 어릴 때부터 TV를 즐겨 보았는데, 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그랬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는 반드시 공부를 마쳐야 TV를 볼 수 있고, 공부를 마치지 못했거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TV를 켜지 못하게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몇 번인가 샤오밍은 숙제를 끝내지 않고 TV를 켜서 6시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했지만 엄마에게 엄격히 금지당했습니다. 결국 소명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모두 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어, 항상 질적으로 제때에 마칠 수 있습니다. 숙제를 하고 나서 다시 가서 기뻐하세요. 즐거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어떤 학부모는 자주 실수를 합니다. 항상 아이가 먼저 TV를 보고 숙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완전히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아이를 가르치는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둘째는 아이가 주관적으로 자기와의 학습행위 사이의 추종관계를 강화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학생들의 마음에 강화가 좋은 학습 행위로 연결되지 않았다면 강화는 효과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TV를 보기 위해 숙제를 대충 해치우려면 TV를 봐야 하는 학생도 있는데, 학부모가 이를 허용한다면 숙제를 어설프게 하고 불성실하게 하는 나쁜 행동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는 반드시 어린이에게 TV 시청을 허락하는 것은 숙제를 열심히 하는 데 대한 일종의 인센티브이지, 아무렇게나 보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님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하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상대적으로 싫어하는 활동(강약관계)을 강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부모는 피아노를 치는 것이 붓글씨 연습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는지 아이에게 “학교 끝나면 붓글씨 백 개 쓰고, 내가 피아노 한 시간 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는 이번에 아이가 글씨를 잘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는 아예 무시했습니다. 왜냐하면 붓글씨를 많이 쓸지언정 피아노를 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교사와 학부모는 강화물을 선택할 때 아동이 강화해야 할 학습 행위보다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알고 뒤따라야 합니다. 사람이 강화물이 되어야만 비로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 원리는 학습습관을 잘 갖추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늘 그렇게 하다 보면 ‘학습을 위한 것은…’이라는 관성적인 사고를 갖게 돼 학습 동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프리맥의 원리란

프리맥의 원리란

프리맥의 원리란 빈도가 높은 행동은 낮은 행동에 대하여 강화력을 갖는다는 원리다.

프리맥의 원리의 장점

자연스러운 강화물이 주어짐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행동을 강화제로 하여 자주 실행 가능

언제 사용할까?

물질적, 사회적 강화의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

적절한 강화물을 찾기 힘들때

반응형

프리맥의 원리(Premack’s principle)란

선호하는 반응 은 덜 선호하는 반응을 강화하여 행동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원리

예를 들어 아이와 대형마트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될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밥을 먹지 않은 채 놀이기구를

태워 달라고 졸라댄다.

그 때 밥을 다 먹을 후 놀이기구를 태워주겠다고 약속한다면, 아이는 일단 밥을 먹게된다.

공부를 싫어하는 청소년이 있다. 이 청소년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프리맥의 원리를 적용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 청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행동들을 순서대로 유목화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 청소년이 게임>만화책보기>텔레비전보기>운동하기>낮잠자기>친구만나기>공부의 순서대로 선호도의 차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프리맥의 원리를 적용하면 “공부 30분”을 하면 “게임 30분”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이 청소년은 게임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친구만나기와 공부는 선호도에 있어서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효과가 없다.

프리맥의 원리는 실제 부모의 양육 방법 중 매우 자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실패하였다는 보고를 하기 마련다. 사실 프리맥의 원리는 단순한 것 같지만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한 사람의 생활환경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정확한 분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빈틈없는 지식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교육학 : 수업관리전략 (프리맥의 원리, 행동조형, 토큰강화, 상반행동강화, 차별강화, 피로법, 상반반응법, 용암법, 강화계획)

1. 프리맥의 원리

일반적으로 강화자는 자극으로 간주되는데 Premack은 행동이 강화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두 반응 중에서 더욱 선호되는 반응은 덜 선호되는 반응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즉, 일어날 확률이 높은 행동이 확률이 낮은 행동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프리맥의 원리(Premack principle)

프리맥의 원리(Premack principle)

David Premack 의 이름을 딴 교수 학습이론의

강화원리이다.

principle [prínsəpl] 원리, 원칙

행동 수정 이론의 하나이며, 아이가 싫어가는 것을 먼저하면 좋아하는 것을 준다.

일반적으로 잘 하지 않는 행동을 하게 할 때 프리맥의 원리를 이용하여 행동 수정을 한다.

핫도그를 좋아하고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김치를 먹으면 핫도그를 주면서

김치를 먹는 횟수를 늘이고, 김치를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

프리맥 원리

프리맥 원리

Premack 원리(Premack, 1959)는 교육환경과 가정환경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이것은 덜 선호하는 활동을 수행한 결과로 더 선호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 더 선호하는 활동인지를 정하는 것은 그 개인의 실제 행동에 근거해야 하며 연구자나 임상가가 임의로 정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여가시간에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TV를 보거나 독서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더 선호되는 활동이 뒤따를 때, 덜 선호되는 활동이 미래에 수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끔 ‘할머니 규칙 ’으로 일컬어지는 이러한 조작적 조건형성 방법은 양육이나 교육 만큼이나 오래되었다.

Premack 원리를 보여주는 흔한 예들은 다음과 같다.

“숙제를 마치고나면 TV를 보아도 좋아”

“청소를 끝내고 나면 음악을 들어도 좋아”

“수학숙제를 다 마치고나면 네 친구들과 게임을 해도 좋아”

가정, 학교, 임상현장에서 강화를 주는 행동 결과(활동)를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Premack 원리는 자주 사용된다. 이런 강화를 주는 활동에 대한 접근은 잘 통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목표행동에 수반되지 않고도 더 선호하는 활동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면 그 활동으로 Premack 원리를 사용하려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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