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피부 오돌토돌 | 10년차 피부과전문의도 겪어본 닭살피부🐔ㅣ 모공각화증 없애는법 1500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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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여름철 팔을 드러내야 할 시기에
더욱 고민 되는 닭살피부.. 아니 ‘모공각화증’ ㅠㅠ
이 모공각화증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BGM
✔️Track – One Lively Moment – Piano Music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keysof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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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닭살피부없애는법 #모공각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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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 (털구멍각화증)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팔과 다리에 오돌토돌 돋아난 닭살 때문에 짧은 옷 입기에고민이 많기 때문. 피부가 깨끗하지 못해 자꾸 긁다보니 더 심해지는 이 증상, 바로 모공각화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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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8/16/2021

View: 9430

오돌토돌 닭살…’모공각화증’ 대처법 – 캔서앤서(cancer answer)

팔, 다리, 어깨 바깥쪽에 생기는 오돌토돌한 돌기모공각화증은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닭살처럼 보이는 피부 질환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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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nceranswer.co.kr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4765

팔에 오돌토돌 모공각화증 긁어선안돼! – 미래솔한의원

이런행동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팔에 오돌토돌 한것은. 피부의 각질이 쌓여. 만들어지는것인데. 무조건 모공각화증 부분을 뜯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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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rgeous00.tistory.com

Date Published: 12/18/2022

View: 3178

오돌토돌 ‘모공각화증’, “긁지 말고 치료하세요” – 메디포뉴스

닭살은 팔, 어깨, 다리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솟아나 있어 닭 껍데기처럼 보이는 피부증상으로, 털구멍에 각질이 차서 막히면서 오돌토돌하게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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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ifonews.com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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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피부과전문의도 겪어본 닭살피부🐔ㅣ 모공각화증 없애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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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팔 피부 오돌토돌

  • Author: 더마쏭 피부과전문의 송승현
  • Views: 조회수 74,599회
  • Likes: 좋아요 662개
  • Date Published: 2021. 7.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O3ZWmBMoU

모공각화증 팔에 오돌토돌 두드러기일까

흔히 닭살이라고 불리는 피부는 모공각화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다수의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팔에 오돌토돌 닭살 피부가 나타나면 두드러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한다거나 반복적으로 때를 세게 미는 경우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겨울철 실내 온도를 너무 높였을 때 습도가 낮아지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사춘기에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 아토피,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건조한 겨울에 상대적으로 습도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기도 해요.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고 평소에 지나치게 때를 밀거나 자주 샤워하지는 않아요. 굳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팔 모공 각화증 피부 오돌토돌 관리법 / 각질케어 and 수분보충

팔 모공 각화증 피부 오돌토돌 관리법 / 각질케어 and 수분보충

예전에 학생 때에는 이정도로 피부가 오돌토돌 생기지는 않았고 살짝(?) 생긴 정도라고 할까요? 그정도 였는데 성인이 되고 난 이후부터 이게 팔 모공 각화증으로 점차 변하기 시작해서 종아리와 팔쪽이 닭살처럼 올라오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뭐 조금 있으면 금방 사라지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을 갖었구,,, 지금은 이렇게 보시다 시피 피부 오돌토돌 한게 보기가 안좋은 편이랍니다.

지금은 경각심을 갖고 팔 모공 각화증에 대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뒤늦게 관리하면서 후회하지 마시구 피부 오돌토돌 생긴게 오래가면 꼭 이글을 읽어보세요!!

목차

모공각화증 원인 성별, 유전별 모공 각화증 모공 각화증 패드 제품 정보 관리 수분 충전은 필수 마무리

1. 닭살피부 / 피부 오돌토돌 / 모공 각화증의 주요 원인

(평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막 겪는 분들은 아셔야 할 내용입니다.)

모공 각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선천적인 원인(유전적요인,아토피 등의 피부염)과 후천적인 원인(잘못된 제모, 손으로 뜯는 습관) 이유로 꼽는데 선천적인 원인 중에 유전적으로 생기는 이유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부모님들 중 한분이 모공 각화증이 있다면 자녀도 생길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얘기죠.

저 같은 경우에는 피부 오돌토돌 한 정도는 아니고, 모공 각화증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지만 계속 두게 되면 더욱더 심하게 팔 모공 각화증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랍니다.

사람마다 성별마다 닭살 피부가 일어나는 타입은 다르게 되는데, 그건 아래 사진을 보면 됩니다.

2. 성별, 유전별 모공 각화증 생김새

모몰모형

각질과 모공사이에 나오지 못한 털이 염증을 일으키며 여성형 모공 각화증 의 대부분을 차지한답니다. 호르몬 민감형

모공에 두개 이사으이 털이나는 유전적 원인이 강한 타입으로 호르몬 작용 으로 일어난다. 홍반형

갈색과 붉은 반점이 보이여 육안상 가장 심각한 타입으로 90% 이상이 남성 에게 나타난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유형으로 팔부터 다리, 종아리, 허벅지, 등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생긴 팔 다리 모공 각화증을 해결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피부과 혹은 한의원 등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요인에 따라서 홈 케어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피부 오돌토돌 한데에 좋은 제품들 찾아보다가 바로 ▼요 후기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3. 모공 각화증 패드 제품 정보

1) 주성분 및 함량

☞가지열매 추출물 : 트러블 케어 / 피지조절

가지안에 들어 있는 루페올이라는 성분이 피지생성 48%를 감소시키고 트러블 염증을 64% 감소시켜준다.

☞ 제올라이트 : 항균 / 각질 제거

항균, 항염이 뛰어난 제올라이트 성분은 벌집 모양의 결정구조로 미세먼지 등에 포함되어 있는 납, 수은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며, 각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 티트리 : 피부진정 / 수분공급

피부 트러블 완화에 좋은 티트리 성분은 알레르기성 피부에더 빠른 진정효과를 볼 수가 있다.

2) 사용방법

다리 팔 모공 각화증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바로 문지르는 것보다는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한 뒤에 피부 오돌토돌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닦아내어 줍니다. 일 2회~3회 정도가 좀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관리 하다 느낀 것이지만, 문지르다 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는 각질이 그곳에 많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일주일 정도 꾸준한 모공 각화증 관리를 하다보면 거품이 사라지는데, 그만큼 각질이 사라졌다는 셈입니다.

3) 사용시 주의사항

– 상처가 있는 곳에는 사용을 자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할 것.

▶ 구입처 : https://smartstore.naver.com/ureskin/products/4963474023

4. 관리 수분 충전은 필수

그리고 또하나, 피부 오돌토돌 모공 각화증 관리를 하고 난 뒤에는 바디로션과 같이 보습을 충분히 해줘야 한답니다. 관리를 하면서 각질이 탈각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습이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바이오셀 에센스는 성분은 위 패드 성분에 알로에 성분을 더한 수분에센스인데, 이것도 할인을 하고 있길래 값싸게 같이 주문을 했답니다. 무엇보다 각질제거를 한 뒤에 보습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가지고 있던 바디로션도 있지만, 그래도 같은 제품 라인을 쓰는 것이 모공 각화증에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었는데 역시나 저에게는 아주 딱!! 들어 맞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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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정리

피부 오돌토돌 한 닭살피부를 갖고 있는 모공 각화증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 이랍니다. 저도 우연찮게 위에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였지만, 꾸준한 관리를 하게 보다 보니 어느새 반들반들해진 예전의 제 팔로 돌아왔습니다. 직접 적인 피부과에서 모공 각화증 치료 받는 것이 확실하겠지만, 거기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나중에 또 생길 염려 때문에 맘고생 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라도 장기적인 측면으로 다가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

애초에 다리 팔 모공 각화증 빠른 효과를 보시려면 피부과를 가시면 되구,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패드랑 에센스 써서 관리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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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토돌 ‘닭살’피부 원인과 치료방법

오돌토돌 올라오는 닭살 피부를 겪고 있거나 피부가 붉고 칙칙하다면 ‘모공각화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흔히 ‘닭살 피부’로 부르는 모공각화증은 모낭 내에 각질 덩어리가 채워지는 질병이며, 어깨, 팔, 허벅지 등 털이 많이 난 신체 부위에 생긴다. 모공각화증은 각질 마개가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닭살 피부, 돌기를 만들며 이러한 증상은 노출 부위인 팔, 허벅지, 어깨 등에 나타나기 때문에 심할 경우 심리적 위축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모공각화증은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은 것일까.

닭살이 오돌토돌, 모공각화증이란?

모공각화증은 팔, 다리 등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서 작은 돌기가 나타나며 외관상으로는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피부 질환을 말한다.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의 주위가 붉고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로 인해 피부가 털을 뽑은 닭처럼 보인다고 하여 ‘닭살 피부’로 불리게 되었다.

모공각화증은 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모공각화증은 인구의 40%가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만져봤을 때는 피부가 딱딱하고 거칠거칠한데, 보통 회색빛을 띠지만 모공 주위가 울긋불긋하기 때문에 외관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손톱으로 긁을 경우 모공마다 오돌토돌하게 돋아나고 각질이 떨어지게 된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모공각화증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또한 사춘기에 잘 발병한다. 모공각화증은 주로 호르몬에 의한 생리현상, 유전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며, 몸 안의 노폐물이나 독소가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기도 한다. 모공각화증은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공각화증은 각질 형성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보통 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도 알려져 있다.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각질 마개를 형성하고, 각질 마개는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를 만들고 울긋불긋한 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모공각화증의 치료법은?

모공각화증은 대부분 증상으로도 진단할 수 있다.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서는 피부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피부 조직 검사의 경우 모공각화증이 생긴 병변을 국소마취한 뒤, 일부를 떼어내 병리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모공각화증의 치료는 각질 용해제, 비타민A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는 모공 속에 박힌 각질을 제거하는 박피 치료, 레이저 치료를 활용하기도 한다. 모공각화증은 보통 2세 전후로 증상이 처음 나타나며, 20세 정도까지는 모공 주위의 돌기 숫자가 점점 늘어나다가 성인이 되면서 점차 호전된다.

모공각화증 증상 완화,

보습이 핵심?

모공각화증의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거나, 필링, 피부 각질 제거제 등을 사용해서 각질을 벗겨내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비타민A가 다량으로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에는 더욱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주 때를 미는 것은 삼가야 한다.

모공각화증은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근본적인 예방법은 없다. 되도록이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며,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기보다는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 짧은 시간 내로 샤워를 하면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또 너무 자주 샤워를 하는 것은 삼가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 머무는 공간의 습도는 항상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모공각화증, 긁거나 뜯어내지 말 것

모공각화증은 팔, 다리, 어깨에 닭살과 같은 오돌토돌한 증상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거나 손톱으로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모공이 감염되어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고, 붉은색 흉터, 색소 침착이 일어나 모공각화증 부위가 더욱 흉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모공각화증은 건조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충분한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꽉 끼는 내의를 피하고,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느슨하게 입어주는 것이 좋다. 또 각질 용해제나 전용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피부과 레이저 치료법들이 주목받고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고 심리적 위축이 있다면 모공각화증 전용 레이저 치료를 본인의 증상에 맞게 이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팔 위에 오돌토돌 닭살이 올라올 때 완화법

오돌토돌 빨갛게 올라오는 닭살, 경험해보셨나요? 노출의 계절 여름에 더더욱 신경 쓰이는 증상이죠. 털구멍 안에 각질이 갇히면 생기는 피부 질환인 모공각화증일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보기 좋지 않고 성가신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니까요.

오돌토돌 올라와 피부에 넓게 분포하는 닭살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대단히 흔한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이 닭살은 왜 생기는 걸까요?

과도한 양의 피지가 형성되면, 모공이 막히기 쉽습니다. 그 결과, 건조해진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며 오돌토돌 닭살로 남게되죠. 호르몬 변화를 경험하는 사춘기 아이들 및 여성이 특히 이 증상을 자주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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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닭살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무엇보다,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순한 비누를 쓰는 게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엔 마르세이유 비누나 알레포 비누 등과 같은, 천연 성분으로 만든 수제 비누를 써서 피부 보습력을 높여야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보습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두 번 순한 보습제로 피부에 수분을 주세요. 많이 건조한 피부엔 하루 내내 발라도 해로울 게 없답니다.

모공을 깨끗이 청소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으려면, 일주일에 한 번은 각질 제거를 하는 게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과 흑설탕을 섞으면 훌륭한 천연 스크럽이 완성됩니다. 피부를 다칠 수 있으니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각질 제거 후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마무리합니다.

위의 소개해 드린 팁으로도 닭살이 가라앉지 않으면, 피부과를 방문하는 걸 권합니다. 닭살은 건강에 해롭진 않지만, 특성상 제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니까요.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보습에만 조금 신경써도 한결 부드러운 피부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름, 내가 접수한다!

오돌토돌 닭살…’모공각화증’ 대처법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공각화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그중 ‘닭살’로 불리는 모공각화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공각화증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팔, 다리, 어깨 바깥쪽에 생기는 오돌토돌한 돌기

모공각화증은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닭살처럼 보이는 피부 질환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돼 각질 마개를 형성하는데, 그 각질 마개가 모공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가 생긴다. 유전성 질환이며, 주로 팔, 다리, 어깨 등 피부 바깥쪽에 나타난다.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거나 아토피성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모공각화증이 있으면 팔, 다리, 어깨 등의 바깥쪽에 모공을 따라 회색이나 갈색의 작은 돌기가 보인다. 특별히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모공각화증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A 연고 등을 처방받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또한 박피 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통해 모공 속에 박혀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데, 치료 효과는 일시적이다.

모공각화증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모공각화증은 유전성 질환이므로 근본적인 예방법이 없다. 생활 속에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신경 쓰는 것이 증상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된다.

올바른 샤워 습관 갖기 : 모공각화증이 있는 사람은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되도록 빨리 샤워하는 것이 낫다. 때를 밀거나, 굵은 알갱이가 있는 보디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한다.

보습제 충분히 바르기 : 샤워를 마친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바로 보습제를 바른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는 적정 수준으로 :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머무는 실내 공간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30~50% 사이로 유지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난방은 적당하게 : 날이 추워지면서 보일러를 틀거나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보일러나 난방용품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모공을 거칠게 만들어 모공각화증이 더욱 심해진다.

기름진 음식 자제하기 : 기름진 음식이나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 알코올 함량이 높은 술 등은 피부 건조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알려졌다. 모공각화증이 있으면 이런 음식을 자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팔에 오돌토돌 모공각화증 긁어선안돼!

팔에 오돌토돌 모공각화증

긁기보단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보세요!

반팔, 민소매를 자주 입게되는

여름철 날씨

눈으로 봤을때도 뭔가 점처럼

볼록하게 올라온것 같고

직접 만져보면 더더욱 거칠거리고

불쾌한촉감을 주는

모공각화증!

딱지가 앉은것처럼 생겨서

손으로 긁거나 잡아떼기도 하는데

이런행동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팔에 오돌토돌 한것은

피부의 각질이 쌓여

만들어지는것인데

무조건 모공각화증 부분을 뜯기엔

주변의 멀쩡한 조직까지

자극을 받아 상처를 입히기떄문이죠

그래서 팔에 오돌토돌한것을

본인이 직접 긁거나 때수건으로

박박 문지른다거나

바디스크럽이나 필링제품을 통해서

자극을 마음대로 주기보단

현재 모공각화증이 생긴

부분의 상황은 어떤지

혹여 염증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이런 판단은 매우 잘못되어

피부에 후유증을 남길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알고 팔에

모공각화증이 생긴것을

없애주는 것이 좋겠지요?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무조건 이것과 관련이 되어있다고

생각하긴 힘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습관이나

환경에 노출되어있다면

이런것들을 바로잡아주면서 동시에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여기저기 팔에 각질기 쌓인

모공각화증은 그부분을 찾아가서

하나씩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팔에 오돌토돌한것을 없애기위해

약초가루를 문질러

오래된 표면을 정리해주고

속에서 새살이 교체될수 있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무조건 자극을 주는것은

치료를 어렵게 할수 있기에

표피와 진피사이에 침투한 약초침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처럼

새살의 합성을 돕는 과정을

촉진하여 주는동안

모공각화증 치료받은곳이

덧나지 않도록 항염,

진정, 보습 ,재생, 회복에 도움을

줄수있는 환경조성은 물론

이런 케어를 덧붙여주어야 합니다.

각질이 생성되어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데

그 사이에 따갑거나 불편함을

느낀다고해서 긁거나 만지기보다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어야하고

팔뚝 모공각화증 부분에

통풍이 잘 안될만큼

꽉끼는 옷을 입거나

상처입은 상태 그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합니다

팔에 오돌토돌한것이 사라졌다고해서

모공각화증 재발의 위험도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평소 습관이 나쁘다면 어쩔수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시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기에

잘못된 행동들은 바로잡아

피부의 건강을 되찾아보세요 🙂

20대 초반 이 모 씨는 더운 날씨가 부담스럽다. 팔과 다리에 오톨도톨 돋아난 “닭살” 때문에 짧은 옷 입기가 꺼려지기 때문. 민망한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무더위를 ‘정면돌파’ 하는 게 낫다. 피부가 오돌토돌 깨끗하지 못해 자꾸 긁다보니 더 심해지는 이 증상, 바로 모공각화증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사진)가 여름철 모공각화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힌다.

“여드름? 아니지요” “모공각화증? 맞습니다”

우리가 “소름”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증세.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흉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여름엔 반팔 입기가 꺼려지고 겨울엔 가렵고, 왠지 더 생기는 것 같아 신경 쓰인다. 모공각화증이라 불리는 이 소름 증상은 모공에 각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를 가진 경우에 잘 나타나는데 여드름인줄 알고 함부로 짜면 증세가 악화된다. 보통 이런 ‘닭살’이라 불리는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유전으로 생기게 된다. 아프거나 가렵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호전된다.

닭살은 팔, 어깨, 다리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솟아나 있어 닭 껍데기처럼 보이는 피부증상으로, 털구멍에 각질이 차서 막히면서 오돌토돌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털은 각질 내에 박혀있는 모양으로 보이며, 흔히 팔에 생기지만 팔 이외에도 어깨, 다리, 얼굴, 몸통에도 생길 수 있다.

가끔 어렸을 때부터 닭살이 생기기도 하지만 흔히 사춘기에 잘 발생하며 비만한 사람이나 아토피 피부염(태열)이 있는 환자, 또는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많다. 털구멍에 균이 들어가게 되면 모낭염이 생겨 붉게 튀어나오기도 하며 많이 긁거나 자극을 준 경우 얼룩덜룩하게 색소 침착을 일으키기도 한다.

약한증세엔 연화제-보습제, 중간증세땐 트레티노인 연고 병용

증세가 약한 경우에는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연화제(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각질층을 조금 제거할 수 있는 도포제)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오돌 도돌한 닭살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보습제는 닭살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가습기를 이용하여 피부에서 수분 손실을 막고 샤워나 목욕을 할 때에는 너무 오래 하지 말것을 권한다. 장시간 목욕은 피부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때 미는 것을 금하고 샤워 직후 보습제를 바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때를 미는 것은 결국 피부에 자극이 되고 자극은 닭살의 후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보습제가 다 도움이 되지만 그 중 락틱산이 함유되어 각질 부착(일종의 죽은 피부 표피세포로 하얀 인설 같은 것)을 감소시키고 각화(오래된 표피 세포는 각화되어 각질이 되어 떨어져 나가고 끊임없이 새 세포가 재생)를 억제하는 Lachydrin? 등의 보습제가 특히 도움이 된다.

증상이 중간 정도인 경우엔 보습제와 연화제를 발라주는 것은 기본이고, 이와 더불어 트레티노인 연고도 동시에 발라줘야 한다. 트레티노인이란 일종의 비타민 A로, 비타민 A 중 레티놀의 대사체로 각질세포의 과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도 있으므로 대개 0.01 또는 0.025%의 연고가 많이 사용된다.

이는 필링(두꺼운 각질층을 깍아내는 효과) 작용으로 닭살의 오돌 도돌한 것을 완화시켜 주고 꾸준히 바르면 미백 작용이 있어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털구멍 주변에 갈색의 색소침착을 완화시켜준다. 근본적인 완치법은 아니나, 털구멍 주변 까칠까칠 튀어나온 것들이 제거되고 각질도 줄고 색소침착도 완화되면 사실상 닭살로부터의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질 것이다.

심한 증세엔 박피술-레이저로 치료

증세가 심각한 경우에는 연화제-보습제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여러 가지 박피술이나 레이저 치료를 해 볼 수 있는데 이들 역시 보조적인 것이며 가장 기본은 도포제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는 비타민 A를 섭취하기도 한다.

박피술에 사용되는 제품의 종류는 너무 많으나 대표적으로 쿰스 용액, 글리콜릭산, 제스너 용액 등이 흔히 사용된다. 이러한 박피 제품의 종류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박피의 깊이가 중요한 것인데, 얕은 정도의 박피에 사용되는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박피술을 받으면 오돌도돌한 각질층이 빨리 제거되고 갈색 또는 회색빛의 모공 주위 색소침착이 호전되는 장점이 있다.

여러 번 말한 대로 모공 주변의 색소 침착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색소 레이저를 통해 색소를 제거하기도 하고 닭살 부위에 혈관이 증식되어 붉게 보이는 경우에는 혈관을 파괴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붉은 기를 없앨 수 있다.

닭살 퇴치, 이것만은 지켜내자

1. 꾸준하게 보습제 및 각질 연화제를 바른다.

2. 색소침착 방지와 미백 효과를 주는 치료

3. 속옷은 면제품으로 입는다.

4. 몸에 꽉 붙는 옷은 피한다.

5. 자꾸 손을 대거나 짜지 않는다.

6. 목욕 후 오일이나 로션, 샤워 코롱의 사용에 주의한다.

7. 함부로 짜내면 오히려 고름 등의 염증이 퍼지거나 과도한 피부 조직 손상으로 움푹 파이는 흉터, 색소침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 방치하거나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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