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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1인실 장/단점 체험기
추천 이유! 비용은?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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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1인실 가격, 혜택, 프로모션 정리 – Koon
1인실 가격은 임대기간,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독립공간은 약 60만 원선이고, 오픈형 데스크는 30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최근 …
Source: koon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9234
1인 사무실, 라운지 멤버십 공유오피스 – 패스트파이브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FASTFIVE에서 1인 기업과 프리랜서를 위한 업무 공간을 합리적인 … 패스트파이브의 제안 이미지 … 1인실의 높은 만족도를 직접 경험하세요 …
Source: www.fastfive.co.kr
Date Published: 7/10/2021
View: 8462
공유오피스 가격 비교 사이트, 임대료 비용 (1인실, 비상주사무실 …
공유오피스 1인실 가격 · 오픈형 사무공간(좌석선택, 오픈공간) : 25만원 ~ 35만원 · 프라이빗 오피스(지정좌석, 분리공간) : 50만원 ~ 70만원 · 파트타임 …
Source: junoyo.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1
View: 6375
풀옵션 사무실 공유오피스 1인실 최저가 가격이 정말 이정도라고?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28만원부터 시작하여 40만원 정도일겁니다. 다만 1인실 가격대는 천자만별일 수 있기에 여러군데를 잘 비교해가며 본인의 예산에 …
Source: shine53.tistory.com
Date Published: 4/21/2021
View: 1259
공유오피스 8개월 이용 후기 (패스트파이브) – 클리앙
1. 프라이빗 오피스 공간이 많이 작음, 1명당 대략 1평 내외로 보면 됩니다. 2. 가격이 비쌈 정가는 대략 1인당 35~55 만원 정도 잡으면 됩니다. 3.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1/23/2021
View: 4784
패스트파이브로 사무실이전 간편하게! 1인실 가격도 알아보자
패스트파이브로 사무실이전 간편하게! 1인실 가격도 알아보자 · ·패파 패스 위켄드, 나이트(월 13만원~) : 주말 또는 저녁시간에만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
Source: veredongce.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9344
패스트 파이브 1인실 가격 – 착한 경제 이야기
패스트 파이브는 공유 오피스로 유명합니다. 보통 4인 이상 사무실을 구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1인실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 파이브 1 …
Source: leesy6622-1.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1
View: 1699
강남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4년 6개월 이용 후기 – 브런치
강남2호점은 라운지를 포함한 부대시설은 매우 좋았다만, 실제 업무 공간인 1인실이 나에게는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나는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51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패스트 파이브 1 인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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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패스트 파이브 1 인실 가격
- Author: 노가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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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3VT8JXe6go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1인실 가격, 혜택, 프로모션 정리
패스트 파이브는 공유하는 오피스 개념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필요한 만큼의 공간만 임대할 수 있어, 사무실을 구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줄이면서 높은 퀄리티의 근무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1인실 가격은 임대기간,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독립공간은 약 60만 원선이고, 오픈형 데스크는 30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많은 지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있는데, 오픈 초기에만 제공하는 40% 할인 및 중복할인 적용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공유오피스를 알아보는 기업이라면, 일단 문의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패스트 파이브가 말하는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이 선택받는 공유 오피스가 패스트 파이브인 이유입니다.
패스트 파이브가 제공하는 혜택, 가격
1인실 가격 정리 지점 위치 합리적인 비용 뛰어난 인프라, 좋은 시설 유연한 계약 직원 복지
1인실 가격 패스트 파이브의 1인실 가격은 지점, 계약기간에 따라 상이하다. 대략적인 금액은 아래와 같지만 여러 가지 프로모션으로 추가 혜택이 적용됩니다. 오픈형 데스크(30만 원) : 인원 수가 적은 스타트업, 1인 기업이 이용하기 좋으며, 오픈형 데스크에서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프라이빗 오피스(60만 원) : 별도로 분리된 1인실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미팅룸, 라운지 등 공용공간도 사용할 수 있다.
주말, 저녁시간 이용(13만 원) : 주말 혹은 오후 6시 이후 저녁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위는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격일 뿐입니다. 나에게 맞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계약을 한다면, 가격은 이보다 훨씬 낮아질 것입니다. 가령, 파이브스팟 상품은, 서울 내 15개 지점을 월회원료만 내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대는 홈페이지 명시된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조건에 맞는다면, 20만원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지점 별 위치, 시설, 인프라, 규모는 아래 링크로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지점 현황
▶ 패스트파이브 지점 별 위치, 시설, 인프라 확인하기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함으로써, 절약할 수 있는 비용, 직원복지, 프로모션, 계약 등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중인 프로모션
2022년 1월 기준 아래와 같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매월 다른 프로모션이 진행되므로, 현재 우리 기업에 맞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규지점은 초반 많은 혜택을 주므로, 빠르게 사무실이 계약되니 일단 문의라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스타트업 사무실 1년 내 할인 (임대료)
강남 스타트업 사무실 1년 내 주차 무료
여의도, 을지로, 시청, 명동 임대료 최대 40% 할인
신규 오픈 최대 35% 할인
참고로, 기 안내했던 아래 프로모션은 종료되었습니다.
명동점 2개월 무료 이용
신규 오픈 합정점 최대 40% 할인
신규 오픈 구로점 최대 41% 할인 등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장점, 가격 정리
▶ 패스트파이브 지점 별 위치, 시설, 인프라 – 강남, 삼성, 역삼 등 38개 지점
합리적인 비용
패스트 파이브는 기업들이 사무실을 구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와준다. 사무실 보증금, 유지 관리비, 소프트웨어 비용, 커피머신 렌털, 간식, 회의실 비품 등 모든 분야에서 말이다.
패스트파이브 비용 절감
세부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은 아래와 같다.
관리비, 전기,수도세, 커피 등 음료비, 사무기기 렌탈료, 사무실 청소비, 인터넷 보안비
부동산 보증금, 중개 수수료, 이사 비용,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라운지, 사무공간, 미팅룸 운영 비용
패스트파이브 오픈 프로모션
그리고 지점이 오픈하는 초기에는 특별히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하므로, 빠르게 신청할수록 그 외 조건은 동일해도 비용이 저렴해진다.
뛰어난 인프라, 시설
단순히 비용만 절감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뛰어난 인프라도 제공한다.
지하철역 바로 앞 사무실
보안이 철저한 프라임급 빌딩
전용 엘리베이터 및 세련된 라운지
쾌적한 사무공간, 감각적인 휴게실(Bar)
다양한 규모의 많은 미팅룸
깨끗하게 관리되는 화장실
패스트파이브 인프라
유연한 계약
우리 회사가 원하는 형태의 계약을 할 수 있다.
1개월 단기부터, 원하는 기간만큼 계약
오늘 계약하면 바로 내일부터 사용
복잡한 절차없이 1장의 멤버십 계약서로 행정 처리
인원이 늘어나서 발생하는 원상복구비, 가구 이동비, 위약금 모두 0원
그래서 패스트파이브를 사용해본 10명 중 8명이 지인에게 추천한다는 응답을 하였고, 계약을 연장한 회사 중 절반 이상이 더 큰 규모의 연장 계약을 하였다.
직원 복지
이와 함께 우리 회사의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패스트파이브는 더 세심하게 신경 썼다.
패스트 파이브 공동 직장 어린이집
안마의자로 휴식을 취하는 리차징 존
필라테스, PT존
사진/영상 촬영 스튜디오
무료 에스프레소 머신
맺음말
공유 오피스는 스타트업, 1인 기업 등 별도로 사무실을 마련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최근 대기업에서도 직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공유 오피스를 계약하고 이용하는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 그중 최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패스트 파이브의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정리해봤다. 관심이 있다면 먼저 문의부터 해보는 게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장점, 가격 정리
▶ 패스트파이브 지점 별 위치, 시설, 인프라 – 강남, 삼성, 역삼 등 38개 지점
풀옵션 사무실 공유오피스 1인실 최저가 가격이 정말 이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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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1인실
공유오피스-1인실최저가
사무실을 차리고싶지만 임대료가 너무 부담되어 걱정되고 못차리고 있는 사람이 있죠? 저도 그랬습니다. 깡통으로 사무실을 차리기에는 너무 형편없어 보이고, 일할 맛도 나지않아 걱정이 많으실텐데 오늘은 풀옵션 사무실 공유오피스 1인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핸드폰만 있어도 다 할수있을 정도로 기술이 굉장히 발달했는데요, 틈새시장을 노리고 기회를 잡은 창업자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보고 있는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하려고 공유오피스 1인실을 알아보고 있을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힘들어짐에 따라 넓은 사무실을 임대하기에는 당연히 불안할겁니다. 잘 된다고 하더라도 거리두기로 인해 사업의 흐름이 불안정해지면 임대료 내기도 버겁기때문에 공유오피스 1인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공유오피스 1인실 상황
요즘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자본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인건비가 들지않죠.
다만, 본인이 운용할 수 있는 예산이 적다면, 다소 넓은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많이 벅찰겁니다.
또한 혼자서 사용하는데도 넓은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땅에 돈버리는 짓이기에 공유오피스 1인실을 권장드립니다.
잘 찾아보시면 회의실 무료 풀옵션인 공유오피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공유오피스 1인실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유오피스 1인실 장점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 높은 보증금과 더불어 임대료 걱정없이 큰 규모와 함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에서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말로만 1인실이지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평수는 중소,중견기업에 못지않게 규모를 활용할 수 있기에 아주 용이한 점이 있습니다.
☞2022.01.12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패스트파이브 베너핏 혜택이 이정도라고? 궁금하면 들어와
회의실, 넓직한 라운지 및 탕비실, 택배 집화장, 휴식공간, 카페, 깔끔한 인테리어 같은곳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를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교통편이 좋은 공유오피스를 찾는것도 중요한데, 본인이 자차가 없다면 교툥편을 생각하여 공유오피스 1인실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방만 빌리는 것인가?
위에서 말했다시피 방만 빌리는 것이 아닌, 회의실이라든지, 프린트기기 혹은 택배집합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프리랜서 및 스타트업으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협업중인 업체나 중요한 사람들과 미팅할 자리가 자주 생기게되는데, 이때 회의실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자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카페나, 제 3의장소에서 만나 이야기 하다보면 굉장히 없어보이지만 깔끔하게 디자인된 회의실을 이용하여 이야기하면 상대방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으며,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쇼핑몰을 운영중이라면 많은 택배들을 보관할 곳이 없을텐데 택배집합소를 이용하여 택배를 잠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창기일때는 택배량이 적어 눈치보이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사업이 성장하여 많은 택배량이 들어오게 된다면 같이 입주한 사람들에게 눈치보일 순 있겠죠.
서울역 공유오피스 괜찮을까?
대부분 서울역 근처에서 공유오피스를 찾을건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서울역이다보니 교툥편이 매우 잘되어있고 풀옵션으로 되어있는 공유오피스가 많아서입니다.
☞2022.01.11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임대료가 고작 이정도라고? 패스트파이브 6인실~10인실 가격
그렇다면 서울역에 있는 공유오피스의 가성비는 괜찮은 편일까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서울역 공유오피스는 역세권이라 교툥편이 매우 좋은편이며, 인프라 환경도 워낙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울역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구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옵션으로 되어있는 곳이 많으며, 별도로 가구를 구매해야하는 개별비용이 발생하지 않다보니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입주할 때 그냥 개인자료와 개인물품 및 서류들만 가지고 입주하면 되는거라 짐을 옮겨야한다는 압박감에서 해방될 수 있죠.
소호사무실은 1인실부터 시작하여 10인실까지로 규모가 굉장히 다양하여 굳이 1인실이 아니더라도 4~5인실 최대 10명분의 공유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공유오피스 팩스 가져가도 될까?
만약 풀옵션이 아닌 공유오피스에 입주하게된다면,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팩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유오피스에 잘 찾아보면 수면실까지 있는 오피스가 있습니다. 수면실이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01.12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패스트파이브 잘 찾아보면 수면실까지 있다고? 꿀팁 알아보기
팩스를 자주 보내야하는 직종이라면 본인이 사용하고 있던 팩스기기를 들고가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쓰셔도 상관없을겁니다.
팩스기기를 놓을 자리만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는 어떤 공유오피스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본인이 입주할 공유오피스에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28만원부터 시작하여 40만원 정도일겁니다. 다만 1인실 가격대는 천자만별일 수 있기에 여러군데를 잘 비교해가며 본인의 예산에 맞게 입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여러군데를 비교해도 본인이 마음에드는 가격대가 없으면 아주 간단하게 최저가 견적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공유오피스 1인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최근들어 창업하는 사람들이 다시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온라인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공유오피스가 흥해지고 있죠. 저였어도 넓은 사무실말고 보증금이 없이 월세만 내면되는 공유오피스를 입주했을겁니다. 되도록이면 자차가 없다면 교통편이 좋은 자리에서 입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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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8개월 이용 후기 (패스트파이브) : 클리앙
사진도 함께 보기 원하신다면 출처를 참고해주세요.
스타트업 사무실을 이번에 옮기며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8개월 정도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공유해봅니다.
현재 국내에서 현재 제일 유명한 공유 오피스로는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위워크
이렇게 3개를 꼽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공유 오피스의 장단점은
단점
1. 프라이빗 오피스 공간이 많이 작음, 1명당 대략 1평 내외로 보면 됩니다.
2. 가격이 비쌈 정가는 대략 1인당 35~55 만원 정도 잡으면 됩니다.
3. 프라이빗 오피스지만 통유리로 인해 통로에 사람들 움직이는게 보이는 경우가 있거나 옆 사무실이나 통로의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점이자 공유오피스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이유
1. 비용에 모든 관리, 운영비가 포함되어 신경쓰지 않아도 됨(몸과 돈만 있으면 됩니다.)
2. 공유 공간을 넓고 편하게 쓸 수 있음
3. 간이 바에서 커피, 우유, 씨리얼, 맥주 등을 무료로 사용 가능(2021년 현재는 맥주 대신 콤부차)
4.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이 잘 관리됨
5. 입주 건물이 대부분 좋음
6. 교통이 편리함, 대부분 지하철역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홍대점은 지하철과 연결)
7. 보증금을 거의 내지 않음, 1~2달치 월세 선납 정도 그리고 복비가 없어요.
8. 오피스 내에서 확장이 용이, 그냥 4인실에서 6인실로 추가금 내고 옮기거나 줄이거나 하면 된다.
9. 계약을 단기로도 할 수 있다.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6개월 이상의 장기 계약시 할인 가능
10. 소소한 이벤트가 있어서 활력소가 된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장점을 많이 나열했다고 무작정 좋다고 할 수는 없는게 아무래도 금액이 상당해서 가성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략 170~200정도로 4인실을 4~5평 정도로 작게 사용할 수 있는데 임대사무실의 경우 2~3배 이상의 평수를 쾌적하게 쓸 수가 있거든요. 단기 계약이나 인원변동을 고려하는 유동성 있는 스타트업의 경우 사용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알아본 지역에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위워크의 경우 냉난방이 중앙 컨트롤입니다. 하루에 9시간동안 프라이빗 오피스에 적용되고 전원이 꺼집니다. (비용내고 사용가능)
패스트파이브는 이 부분은 개별 컨트롤이 가능하여 좋습니다. (공간을 분할에서 같이 사용 가령 4인실 3군데가 냉난방기 하나로 컨트롤)
그리고 위워크가 프라이빗 공간은 조금 더 커보였으며, 금액도 더 높았습니다.
공용 공간 자체는 위워크가 좀 더 크고 화려한거 같은데 지역별로 본게 아니라 많이 비교를 못해봤네요.
공유오피스 시설은 지역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홍대는 아기자기하고(ㅜㅜ), 여의도는 면적이 큰 만큼 시설이 좋고 공유 공간도 엄청 커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본이나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은 공유오피스를 돈내고 사용하기는 금액이 부담이 될거 같고, 초기 자본 혹은 투자가 있고 유동성이 있는 스타트업에게 공유오피스를 소규모로 사용하는 건 관리, 확장성 면에서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패스트 파이브 내부에서만 확장이전으로 이사를 2번이상 했는데, 이때 공유오피스의 장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임대 사무실이였다면 복비 및 이사, 집기 등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썼을거 같아요.
그리고 시설에 문제가 있거나 뭔가 하자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주시려고 노력했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주셔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굉장히 만족중이고 회사도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타트업분들도 참고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공유오피스 경험담이였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파이브 입주를 원하시는 분은 지인 추천 프로그램으로 힌달 기본 프로모션 + 20프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니 주변에서 사용하시는 분에게 문의해보세요!
출처: 내 블로그.
패스트파이브로 사무실이전 간편하게! 1인실 가격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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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스트파이브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임직원 수 100명~1,000명 규모의 기업들을 위한 한국 최초 사무실 이전 + 운영 원스톱 솔루션 오피스 솔루션 프로그램입니다. 사무실을 새로 알아보면서 돈 낭비, 시간 낭비, 감정 낭비를 줄여주는 곳입니다.
·돈 낭비 사례 : 인테리어 업체에 낚여서 2억이나 낭비해버린 케이스, 사무실 인테리어 업체를 정하면서 다른 업체보다 제안 금액이 저렴한 곳을 선택했는데 추가되는 항목이 왜 그렇게 많은지 결국 2억이나 초과하고 공사 일정도 1개월이 미뤄진 경우
·시간 낭비 사례 : 전문성이 떨어지는 업체와 계약했다가 1.5개월이면 된다고 했지만 3개월이 걸렸고 또 하자 보수로 1년 넘게 고생을 했습니다. 중개사에서 소개해 준 인테리어 업체와 계약했는데 자재 수입 등의 핑계를 대면서 시공 일정을 계속 미루고 공사 이후에도 하자 보수 신청은 연락을 안받아 사무실 이전하고 1년 이상 고생한 경우
·감정 낭비 사례 : 사무실 이전 전후 체크할 업무만 수십가지! 스트레스 없는 사무실 이전을 해야한느데 사무실 이전 관련 업무 스트레스로 2명이나 퇴사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부동산, 인테리어 등 생소한 분야를 책임져야 하는게 큰 부담인 경우
패스트파이브 오피스 솔루션이란?
첫번째, 매물추천
희망하는 위치, 규모에 맞춰 전문 부동산 인력이 최적의 매물을 추천해줍니다.
두번째, 공간 컨설팅
인터뷰, 현장 리서치, 데이터 기반 동선 분석을 통해 실제 업무 형태와 기업 문화에 맞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세번째, 디자인·시공
사무 공간 디자이너와 시공 전문가가 레이아웃 및 디자인, 인테리어 시공, 감리까지 세심하게 진행합니다.
네번째, 운영
네트워크 초기 세팅, 건물 유지보수, 청소·비품 관리까지 전담인력이 운영을 도와드립니다.
오피스 솔루션의 4가지 약속
첫번째, 매물 중개에 대한 중개수수료 제고(ZERO)
패스트파이브 부동산 전문팀이 보유한 방대한 사무실 매물 풀을 바탕으로 중개수수료 없이 최적의 삼쉴을 찾아줍니다. 만약 직접 사무실 이전 진행을 하게되면은 거래가의 0.9% 중개수수료로 강남역 인근 130평 사무실 기준으로 약 3,15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패스트파이브 보증금, 월 임대료 상관없이 수수료 0원
두번째, 잡지에서나 보던 예쁜 사무실을 만들어 드립니다.
포트폴리오, 디자인 시안만 보고 결정해야 하는 인테리어는 사실 실제 결과물이 달라도 번복운 불가하고 비용도 낭비됩니다. 하지만, 제시한 시안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증명하고 보여드립니다.
세번째, 효율적인 사무실을 만들어 드립니다.
재택근무, 원격 근무 활성화, 소프트웨어 활용, 공용 공간 선호 등 무조건 넓은 사무실이 좋은 시대는 끝났습니다. 회사에 맞는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변화하는 업무 패턴, 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고 공간을 만들면 보증금, 임대료 낭비로 이어집니다.
네번째, 패스트파이브 오피스솔루션은 원스톱입니다.
사무실 이전 한번 하면은 경영지원팀, 총무팀 분들이 폭삭 늙는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수 많은 업체들이 일일이 만나실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쉽고 간편하게 풀어드립니다. 직접 발품 팔아 사무실을 구하려면 최소 15개 업체와 30회가 넘는 미팅을 해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패스트파이브 1인실 가격
최근에는 1인 기업이 많이 생겨나서 카페, 집 등 다양한 공간을 찾곤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런 1인 기업 사장님들을 위해 ‘초역세권 프라임급 빌딩, 감각적인 메인라운지, 나만의 조용한 개별 업무 공간, 시리얼, 맥주, 커피 0원, 규모별 미팅룸&세미나룸, 스튜디오가 있는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프라이빗 오피스(월 60만원~) : 미팅룸, 라운지 등 모든 공용 공간과 함께 독립 사무공간 이용으로 프리랜서 및 1인 기업, 1인 전용 공간이 필요한 기업에게 제공합니다.
·오픈형 데스크(월 30만원~) : 오픈형 데스크 전용 좌석 또는 메인 라운지의 비지정 좌석을 24시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5인 미만 스타트업, 프리랜서 및 1인 기업에에 제공합니다.
·패파 패스 에브리데이(월 33만원~) : 패스트파이브의 여러 가운지를 업무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 패스(에브리데이), 투게더 패스 신청시 매일 이용이 가능합니다.
·패파 패스 위켄드, 나이트(월 13만원~) : 주말 또는 저녁시간에만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 패스(위켄드)는 주말 이용, 라운지 패스(나이트)로 저녁 6시부터 이용을 합니다.
패스트파이브 지점 위치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형 데스크 또는 패파 패스 나이트를 이용하고 싶네요! 지점에는 여의도, 영등포, 홍대입구, 광화문, 시청, 을지로, 신사, 서초, 교대, 신논현, 강남, 역삼, 선정릉, 선릉, 삼성, 서울숲, 성수가 있습니다. 저는 영등포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영등포쪽으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전 다음주 수요일부터 퇴사를 하는데 티스토리 수익, 쇼핑몰 운영 등 해야할게 많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하면 좋긴하겠지만 집에서는 집중력이 저하되서 사무실을 임대하여 집중적있게 일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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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파이브 1인실 가격
패스트 파이브는 공유 오피스로 유명합니다.
보통 4인 이상 사무실을 구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1인실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 파이브 1인실도 가서 보면 사진도 많습니다.
공용부분을 보면 패스트 파이브에 혹합니다.
상당히 좋은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패스트 파이브 입주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직접 전화로 알아보았습니다.
시기나 지점마다 다소 다를 수가 있으니 직접 패스트 파이브에 연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패스트 파이브 1인실 가격 : 70만원
– 1년 계약 시 : 60만원 초반
– 오픈형 데스트 : 30만원 (개인책상이 없음)
이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패스트 파이브의 할인 행사를 수시로 하니 아래 공식 패스트 파이브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좋습니다.
패스트 파이브 공홈
실제로 공유오피스를 사용해보고 느낀 공유 오피스의 장단점을 쓰겠습니다.(패스트 파이브를 사용해보진 않았음.)
개인적인으로 느끼는 부분도 있으니 그 부분도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유 오피스의 장점
– 관리비가 들지 않는다. (월세에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관리비가 없습니다.)
– 여러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스튜디오, 회의실 등등)
– 사람들이 적당히 있으면 일할 때 긴장되고 좋다.
단점
– 공유 오피스에 따라 옆 방의 사람이 말하는 것까지 들린다.
– 1 ~ 2인실은 공간이 넓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다.
– 내 사무실 같지가 않다.
이 밖에도 여러 공유 오피들이 요즘에 많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위워크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지역마다 찾아보면 비즈니스 오피스들이 있습니다.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강남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4년 6개월 이용 후기
5년 가까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해서 계속 생활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2011년 페이스북 마케팅 책, 2012년 워드프레스 책을 출간하면서 강의와 교육을 활발하게 했는데, 그 때는 특별한 업무 공간 없이 주로 집과 카페에서 일을 했다.
물론 당시에도 공유오피스를 알아 보기는 했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시설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어서 굳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용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다.
2015년 경, 패스트파이브가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콘셉으로 사무실을 열기 시작했다. 봄에 방문했던 본점(남부터미널 부근)은 교통편이 맞지 않아서 보류했다가, 역삼역 앞에 3호점인 테헤란점(현 역삼2호점)을 추가 오픈한걸 알고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다.
2015년 11월 14일 입주, 잠시 회사에 속해 일했던 기간(2017년 5월 ~ 12월) 외에는 2021년 2월인 지금까지 쭈욱 (현재까지 4년 6개월)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해서 일하고 있다.
그 동안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되돌아 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5년 가까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해서 계속 생활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이런 이유들이 있었다.
1.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 책도 쓰고 강의 준비도 했던 때, 전반적으로 만족했지만 아쉬웠던 점이 몇가지 있었다.
필요한 짐들을 매일 들고 다니기는 어렵다
분실 및 도난이 염려스럽다 (그런 경험은 한 번도 없지만…)
주변에 시끄러운 사람이 한 두명 있으면 그날은 일하기가 어렵고 망치는 날이다
다른 사람과 미팅을 할 때, ‘스타벅스를 사무실처럼 사용한다’고 하는게 좀 없어보인다
그래서 다른 불필요한 것들에 신경쓰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해서 생산성을 높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패스트파이브 테헤란점(현 역삼2호점)에 입주했다. 2015년 12월 14일.
처음 사용한 곳은 쉐어룸(Shared Room), 다른 사람들과 방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15.12.15] 자리를 배정받고 기본 짐을 가져다 놓은 상태・[‘16.5.1] 쇼파에 누워 잠깐 눈붙이는 모습2017년에 6개월 정도 회사에 있다가 나와서 12월말 패스트파이브로 다시 입주했는데, 그 때는 새로 오픈한 신규 지점인 강남2호점(강남역 4번출구 앞)의 1인실을 사용했다.
강남2호점은 라운지를 포함한 부대시설은 매우 좋았다만, 실제 업무 공간인 1인실이 나에게는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나는 벽과 칸막이 없이 넓은 공간에서 일하는게 더 좋다.
그래서 강남2호점 7개월 이용 후 다시 역삼2호점의 오픈데스크로 복귀!
[‘17.12.27] 강남2호점의 1인실・[‘21.2.2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역삼2호점의 오픈데스크2. 교통 편의성이 좋아 서 출퇴근과 이동에 부담이 적다
기존의 다른 공유오피스는 임대료 부담 때문에 이면도로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교통이 좀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패스트파이브는 기본적으로 큰 도로변의 전철역이나 버스 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내가 있는 역삼2호점은 역삼역 3번출구 바로 앞!
출퇴근이 편하다
내가 사는 남양주와 한 번에 연결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다.
15분~30분마다 버스가 오는데, 버스 앱을 보고 있다가 도착 5~8분 전에 맞춰서 나가면 OK.
평일 막차는 밤 12시 40분쯤, 집중해서 일하다 늦어도 별 걱정없이 버스 한 번으로 집에 갈 수 있다.
방문하는 사람에게 교통편을 알려줄 때 편하다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로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간단하게 말해 준다.
“역삼역 3번출구 바로 앞 건물 12층으로 오세요! 역’삼’역이니까 3(삼)번 출구에요!”
주소나 교통편을 자세히 알려주거나 지도 링크를 톡으로 보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같은 건물 지하에 피트니스 센터(스포애니 역삼역점)가 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이동하는게 귀찮아서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건물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니 편하다. 몸이 찌뿌둥하면 곧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 2층까지 내려가면 된다. 이용료는 월 3만원선.
[‘21.2.23] 역삼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삼2호점・[‘21.2.9] 지하2층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 ‘스포애니 역삼점’3. 인쇄와 복사는 무제한! 경비 절감보다는 편한게 이득
(흑백) 출력과 복사는 무제한 무료! 그렇다고 해서 수천장씩 복사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경험상 그냥 필요한 만큼만 하게 된다.
추가 비용 없는 무제한 무료가 좋은 점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그냥 내 컴퓨터에서 ‘인쇄’ 버튼만 누르면 되는게 가장 편하다. 수업 전날 늦은 밤에 갑자기 내용을 수정해서 많은 양을 출력해야할 때도, 출력할 곳을 따로 찾지 않고 걱정 없이 출력할 수 있으니 좋다.
양면 복사에 부수별로 자동 분류까지 되니 편한데, 한 부만 출력하고 추가 부수는 복사를 하는게 더 빠르다.
최근에는 복사기도 새걸로 교체! 인쇄 품질이 더 좋아졌다. 컬러 복사도 가능하지만 유료.
문서 세단기는 물론 가위와 자, 스카치 테이프, 클럽과 펀치 같은 기본적인 OA 비품도 완비.
그리고 12층에는 우편함이 있다.
[‘21.2.23] 12층의 OA존과 우편함, 13층의 OA존4. 카페같은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티타임과 가벼운 미팅을
다른 공유오피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바로 인테리어!
몇 년 전 국내에 상륙한 위워크 정도라면 몰라도, 다른 공유오피스는 비교 대상이 안된다.
패스트파이브에는 공간 디자인을 하는 직원들이 별도로 있다. 새로운 지점을 오픈할 때는 건물의 해당 층을 완전히 리모델링해서 공사한다. 그러니 패스트파이브만의 스타일과 분위기가 있다.
그래서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은 입주사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농담삼아 말한다고 한다. 사무실이 패스트파이브에 있다는게 복지라고. 젊은 사람들은 이런 쾌적한 환경을 좋아하니.
지인이 미팅을 하려고 방문하면 가장 먼저 분위기를 보고 놀란다. 꼭 카페 같다고.
그래서 내가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사람들도 몇 있다.
[‘21.2.23] 현재 역삼2호점 라운지・[‘18.6.21] 강남2호점 라운지라운지에는 커피와 간단한 음료, 시리얼을 무료로 제공한다. 쵸코볼이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병 음료수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볼 때 굳이 카페에서 만나지 않고 사무실로 부르면 그걸로 충분하다.
물론 미팅 뿐 아니라 잠깐 휴식을 한다던지 책을 읽을 때도 이용하는데, 라운지에서 쉬다가 다른 입주자들과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기도 한다.
[‘21.2] 라운지의 바와 시리얼, 냉장고 안의 음료참고로, 아래의 사진은 역삼2호점 원년인 2015년의 라운지 모습이다.
라운지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책상과 의자, 냉온수기와 커피 종류도.
[‘15.12.15] 초창기 역삼2호점 라운지5. 미팅과 회의를 자주 하는 아지트 같은 곳이 된다
커피와 음료도 충분하고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밖의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 사무실로 오라고 요청한다.
잠깐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경우는 라운지에서 해결
식사 전 잠깐 라운지에서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다 식사하러 나가기
회의하거나 코칭・컨설팅은 회의실 이용
[‘16.2.5] 박사학위 받고 방문하신 송영우 소장님・[‘19.10.11] 출간하고 방문하신 박희용 대표님・[‘19.1.30] 워드프레스 코칭 [‘18.4.28] 소셜스쿨 교수진・[‘18.2.1] 워드프레스 커뮤니티 미팅 (모두 강남2호점)6. 필요하다면 타지점 회의실도 활용할 수 있다
역삼2호점의 회의실은 총 3개인데, 12층에 하나, 13층에 두개(4인실, 8인실)가 있다.
커뮤니티 앱을 이용해서 2주전부터 미리 예약할 수 있는데, WIFI 접속은 기본이고 컴퓨터를 LCD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 온라인 미팅이 많아져서, 그때도 회의실을 종종 이용한다.
[21.2.22] 역삼2호점의 13층 회의실 (B, A)5년 전과 2년 전의 회의실에 비하면 테이블이 커지고 의자도 바뀌었다. 콘센트도 빌트인으로 변경.
[‘15.12.15] [‘19.7.6] 예전의 역삼2호점 13A 회의실역삼2호점에는 8인실까지 있지만, 좀더 많은 인원이 커뮤니티 모임 같은걸 해야 한다면 더 큰 공간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때는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요청해서 대형 회의실이 있는 다른 지점의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최근 오픈한 지점이 규모가 커서 수용 인원도 많고 중대형 회의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논현점 회의실
논현점에 큰 회의실이 있어서, 2018년에 두어 번 사용했는데, 그당시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논현점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지금은 매니저 팀장으로 다시 재회.
[18.7.18] 논현점 회의실강남3호점 회의실
2019년 무렵 오픈한 강남3호점에는 중대형 회의실이 많아 가끔씩 애용했다.
강남역 사거리 도보 4~5분, 교통편이 양호하고, 마치고 뒷풀이도 강남역 부근으로 이어져서 좋았다.
[‘20.7.18] [‘19.11.16] 강남3호점 회의실역삼3호점 회의실
2020년 경 역삼3호점 오픈 후에는, 중대형 회의실이 필요하면 이곳을 이용했다.
내가 있는 역삼2호점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매우 편하다!
[‘20.8.1] 역삼3호점 회의실이렇게 규모가 조금 큰 커뮤니티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이 있더라도 다른 지점들의 회의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모임의 특성에 맞게 교통편을 고려해서 지역을 정할 수도 있으니 편하다.
7. 간단한 영상 촬영은 회의실에서
요즘 1인기업은 영상을 제작할 일이 많다.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는 경우도 많지만, 내가 직접 등장해서 말하는 헤드샷도 종종 필요하고, 내레이션 녹음을 해야하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럴 때는 회의실을 이용하면 좋다.
요새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TV를 통해 라이브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방송도 회의실을 이용한다.
[‘18.8.28] [‘18.9.2] [‘20.8.10] 동영상 제작을 위한 영상 클립 촬영 [‘17.4.6] 동영상 제작 테스트・[‘20.11.17] 아이패드 개봉기8.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에서 런치 모임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열어주기도 하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만한 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하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지는 경우도 많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사무실에 출근하는 빈도가 줄고 모임도 줄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다른 입주 회원들과 교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역삼2호점은 쉐어드룸과 오픈데스크 입주자들끼리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고, 회사가 많은 강남2호점의 경우는 2~3인실의 스타트업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했다.
강남2호점 입주사인 페이카 카메라 앱을 만든 매드멘션4 분들과는 종종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기도 했고, 다시 복귀한 역삼2호점에서는 오픈데스크 분들과 점심식사도 몇 번 했다.
패스트파이브 런치모임에서 친해진 (독일에서 오래 산) 지나, 프랑스에 있다가 한국의 피앙세와 함께 있던 맥스와는 근처 GS타워 식당에서 몇 번 식사도 하고.
[‘18.6.21] 매드멘션4・[‘18.9.11] 역삼2호점 오픈데스크 멤버들・[‘19.11.1] 역삼2호점 멤버와 GS타워 식당영어 선생님이면서 입주자들에게 영어 스터디를 지원했던 아만다와 쟈넬, 그리고 함께 영어 공부했던 멤버들.
나중에는 친해져서 강남역에서 식사도 하고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그 때가 2016년 초. 아직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안부는 가끔씩 주고 받는다.
[‘16.2.11] ・[‘16.2.19] 영어 스터디 선생님과 멤버들이 함께한 시간9. 패스트파이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2015년 12월, 입주하고 얼마 안되어 패스트파이브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남부터미널 부근의 본점(1호점)에서 열렸는데, 당시에는 2호점인 미드타운점(현 역삼1호점), 3호점인 테헤란점(현 역삼2호점) 정도만 있어서 화기 애애하고 분위기도 참 좋았다. 이런게 말로만 듣던 파티구나…
나중에 4호점인 교대점 열 때도, 삼성역 공항터미널점 오픈할 때에도 오픈 파티를 했다. 이 후에는 대형 지점이 많아지고 대규모의 입주사들이 많아졌고, 더구나 팬데믹 때문에 이런 행사가 주춤해서 아쉽다.
[‘15.12.23] 크리스마스 파티 (본점)당시 본점에 있다가 테헤란점(현 역삼2호점)으로 옮겨온 자칭 마당쇠 서윤님은 지금 패스트파이브 이사님이고, 테헤란점에 함께 있던 커뮤니티 매니저 주현님은 나중에 퇴사후 신논현점에 입주자로 있다가 만나 인사 나누기도 했다.
[‘15.12.23] 크리스마트 파티 (본점)에서 사회보는 서윤님과 주현님, 그리고 나2018년 크몽과 함께 주관해서 세미나를 열었다. 크몽도 한 때 패스트파이브 미드타운점(현 역삼1호점)에 입주했었다. 스타벅스 상품권을 받고 좋아했던 기억도 있다.
[‘18.5.10] 삼성점에서 열린 세미나모비아카데이 등 교육기관들과 제휴해서 다양한 세미나도 열고 입주자들에게 할인 지원해줘서 몇 번 참석했다. 또 패스트파이브 입주자들의 세미나와 강연을 지원해서 서로 윈윈하는 효과가 있었다.
지금은 절친인 생각코딩 홍진표 대표님의 세미나에도 참여했고, 월간 서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강혁진 대표님의 행사도 참여는 못했지만 기억난다.
[‘18.11] 파이썬 교육 참석 후 받은 협찬도서・[‘19.1.24] 신논현점에서 열린 세미나신선한 양질의 샐러드를 만들어 유통하는 프레시코드는 시식회도 종종 열었고, 점심 샐러드 모임인 ‘프코런치’도 운영했다.
점심 시간에 강남3호점까지 걸어가서 샐러드 런치를 했는데, 그 당시 매일같이 봤던 강남3호점 멤버들, 프레시코드 임직원들이 떠오른다.
[‘18.12.3] [‘19.1.18] 점심 샐러드 모임인 프코런치에 참석독서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도 자주 열리는데, 최근에는 모이지 않고 비대면으로 Zoom을 이용해서 진행한다.
8주 일정의 ‘SaaS 마케터로 거듭나기’ 스터디에 참여중인데 이번이 5주차!
인원은 4명으로, 패스트파이브의 다른 지점에 있는 멤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마치기 전에 한 번 쯤은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예정이다.
[‘21.2.24] 패파에서 지원하는 스터디10. 종종 열리는 찐 이벤트
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간단하게는 간식 이벤트도 있고, 함께 만드는 공예 행사 등 종류는 다양하다.
바리스타를 초대해서 커피 시음 체험 행사도 했고,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소 그리기 행사 진행중.
1등 상품은 한우 세트라는데 나도 한 번 도전해 볼까?
[‘19.5.28] 커피 시음 행사・[‘21.2.23] 소 그리기 경연대회이런 다양한 행사는 라운지 내 게시판과 앱을 통해서 안내하는데, 기억나는 이벤트는 ‘그린 캠페인’.
종이컵 보다는 텀블러 사용을 장려해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에코백을 주기도 했다.
가끔씩은 입주사들의 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금산인삼협동조합의 홍삼을 구매해서 잘 먹고 있다. (이후에도 추가 구매해서 계속 복용중!)
[기억안남]・[‘21.2.22] 커뮤니티 안내 게시판・[‘20.9.23] 홈삼 할인 판매11. 제휴 할인 혜택
패스트파이브에 입주사가 많아지니, 이제는 입주사들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점점 많아진다.
입주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할인 제공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고, 입주사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가 효과적이므로 입주사 대상 제휴 할인도 많이 제공한다.
2018년 운동하면서 체중 감량하고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때,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과 같은 건물의 언더아머 매장에서 반바지를 20~30% 정도 할인 받아 구매해서 잘 입고 있다. (지금은 언더아머 제휴는 끝난 듯)
[‘21.2] 각종 제휴 할인을 모아놓은 사이트・ [‘18.8.12] 바디프로필 사진 촬영할 때 입은 언더아머 반바지역삼2호점 뒤편에 있는 킹콩 부대찌개는 원래 자주 갔는데, 할인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나서 그 때부터 계속 10% 할인 적용받고 있는 케이스.
역삼3호점의 경우는 건물 지하 음식점들에서 할인도 해준다고 하니 언제 한 번 가볼까 싶다.
[‘21.2] 할인이 가능한 맛집 지도・[‘21.2.24] 자주 가는 킹콩 부대찌개. 10% 할인 가능12. 외부인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많은 사람이 입주해 생활하는 곳이다 보니 보안 문제도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외부인 출입은 안되고, 택배나 우편물 배송은 12층 라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회의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입주자와 동행해야 한다.
개인별로 출입카드가 있다. 이걸로 체크해서 들어오는데, 출입카드는 복사기 작동에도 함께 사용한다.
몇 년 전까지는 출입카드가 아닌 지문 인식 시스템을 활용해서 출입했다.
[‘21.2.23] 외부인 통제・[‘16.1.8] 예전에는 지문 인식 출입코로나로 인해 위험도도 높아지고 걱정도 많은 시기. 출입자는 QR코드 인증(또는 수기)을 해야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해 놓았다. 출입문과 테이블마다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해서 안내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
[‘21.2.23]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13. 테헤란로가 한 눈에 보이는 뷰
지점마다 건물마다 다르겠지만, 역삼2호점의 경우 12~13층을 사용하고 있어서, 창가에 있는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는 창 밖으로 테헤란로가 한 눈에 보인다.
집중해서 일하다가 잠시 긴장을 풀고 창 밖을 내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눈이 오는 모습도 너무 좋고, 퇴근 시간 무렵에는 붉은 브레이크 등이 쭈욱 늘어서 있는 교통체증 현황을 보면서, “지하철을 탈까? 조금 있다가 갈까?” 생각도 한다.
2016년에는 우연히 화재 현장을 목격한 적도 있다.
[‘16.1.8] 불이야~・[‘21.2.23] 한밤중패스트파이브에 처음 입주한지 벌써 5년이 넘었다. 실제 입주 기간도 4년 6개월.
패스트파이브 역삼2호점이 2015년 봄인지 여름에 오픈했고 나는 그 해 겨울에 입주했으니, 이곳의 역사를 함께 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겠다.
지점에서 매일 마주쳤던 어떤 분은 이제는 패스트파이브 이사님이고,
패스트파이브에 입사해서 처음 역삼2호점에 왔던 어떤 매니저는 이제 본부장급 매니저님,
다른 지점의 매니저였던 어떤 분은 팀장급 매니저님이 되었다.
어떤 분은 본사로 옮기기도 했고, 신규 지점 오픈 준비를 하는 분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패스트파이브도 많이 성장했고, 구성원들도 함께 커가는 것 같아 남 일 같지 않고 좋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었고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패스트파이브 덕분에 이곳 저곳 떠돌지 않고 한 곳에서 정착해서 생활할 수 있었다.
내가 오랜 기간 몸담았던 회사들. 삼성SDS, (지금은 사라진) 모바일 서비스 회사도 각각 5년 정도였으니, 패스트파이브에서 생활했던 기간도 그 어떤 회사 못지않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 계속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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