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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 뿌리에서 끝까지 깊숙하게 스며들어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 3∼5T (45 -75g)을 그릇에 담는다. 머리카락 길이나 숱에 따라 코코넛 오일 양은 조절한다. 손으로 오일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머리카락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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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코넛 오일 머리 숱
- Author: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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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vmZpMnJ-A
코코넛 오일로 머리카락 관리하기
코코넛 오일로 머리카락 관리하기
3분
코코넛 오일에는 향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비듬을 제거하거나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마지막 업데이트: 15 10월, 2018
오늘은 코코넛 오일로 머리카락 관리하는 법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머리카락은 얼굴의 프레임으로 아름답게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머리카락이 윤기 없고 건조할 때 코코넛 오일을 바르면 윤기 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코코넛 오일에는 다른 데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외모를 관리하는 데 사용하면 유용하다. 코코넛 오일이 여러모로 머리카락에 좋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어떤 제품보다도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천연 오일이라 알코올이나 실리콘 등 머리카락을 손상하는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코코넛 오일의 함량 중 50%는 라우르산이라고도 불리는 지방산이다.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채워주고, 머리카락을 더 건강하고 더 부드럽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산 성분은 분자 구조가 가벼워 머리카락 안쪽까지 침투한다.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해주는 것이다.
어떤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야 할까?
코코넛 오일은 다 효과적이긴 하지만 버진 코코넛 오일이나 정제되지 않은 코코넛 오일이 특히 더 효과가 좋다:
정제되지 않은 것이라 성분이 다 보존되어 있다.
향도 가공되거나 날아가지 않았다.
수소화 과정도 전혀 거치지 않았다.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이 글도 읽어보자: 건강한 머리카락을 위한 5가지 코코넛 오일 치료법
코코넛 오일로 머리카락 관리하기
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과 관련된 문제는 어떤 문제도 회복시켜준다.
사실 인디아나 필리핀 같은 곳에서는 수 세기 동안 코코넛 오일로 두피를 치료하거나 비듬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왔다.
어떤 경우 효과가 제일 좋은지, 아래의 글에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자.
1. 건조한 머리카락에
코코넛 오일은 염색이나 화학 성분 등으로 건조해진 머리카락을 회복하는 데 좋다. 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 뿌리에서 끝까지 깊숙하게 스며들어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 3∼5T (45 -75g)을 그릇에 담는다. 머리카락 길이나 숱에 따라 코코넛 오일 양은 조절한다.
손으로 오일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머리카락에 바른다. 손상된 부위에 집중해서 바른다.
오일이 옷에 묻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버려도 되는 옷을 입자.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쓸어가며 바른 뒤 빗으로 손상된 부위를 집중해서 빗는다.
샤워캡이나 타올로 머리를 감싼다.
오일을 바른 채 2시간 정도 있거나 바른 채로 하룻밤 잔다.
2시간 후나 다음 날 아침 평소처럼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카락에 오일이 다 씻길 때까지 2-3번 감는다.
자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한결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확인해보자.
2. 비듬이 있을 때
머리카락을 외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코넛 오일은 항균 효과도 있어 비듬을 예방,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달에 1-4 번 코코넛 오일을 두피에 바른다.
한 시간 동안 두었다가 두피 방지 샴푸로 감는다.
비듬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때도 도움 되는 방법이다.
이 글도 읽어보자: 비듬과 두피지루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가정 용법
3. 알로에와 섞어서
머리카락을 급하게 회복시켜야 한다면 코코넛 오일과 알로에를 섞어 사용해보자. 사용해보면 머리카락이 훨씬 좋아진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알로에 잎 10개를 잘라 안쪽의 젤을 긁어낸다.
알로에 젤을 그릇에 담고 코코넛 오일을 같은 양 넣는다.
아주 낮은 온도로 데워 묽어지게 한다. 따뜻해지면 머리카락에 바른다.
샤워캡을 쓰고 30분간 기다린다.
30분 후 평소처럼 샴푸 린스로 머리를 감는다. 잘 안 씻어지면 두 번까지는 감아도 괜찮다.
평소처럼 머리카락을 말려 어떤 변화가 있는지 느껴보자.
코코넛 오일로 머리카락 관리를 해 보자. 규칙적으로 사용해 효과가 나타나면 꾸준히 반복해서 관리하자. 머리카락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어떤가요?
남성탈모에 코코넛오일이 효과적이라네요!!!!
남성탈모에 코코넛오일이 효과적이라네요!!!!
머리숱이 적다못해 이제는 앞머리 남성탈모에 지쳐있네요
이러다가 정말 머리가 다 빠지는건 아닌지….ㅋ
그래도 살아남어야지!! ㅋㅋ희소식하나 코코넛오일이
남성탈모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 처럼 탈모로 고생한다면 이런소식은 정말 좋은 소식이죠 ㅋ
처음에는 남성탈모가 앞머리부터 진행되더니 머리숱도 적어지더라고요
코코넛오일이 프로비타민등 탈모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첨가
유기농이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좋겠죠?ㅋ
점점 올라가는 내머리 ㅜㅜ 이제는 예방많이 살길이다 ㅋㅋ
머리주변에 여드름도 나고 후후~~ 요즘은 머리숱도 많이 없어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코코넛오일은 피부진정하는데 굉장히
좋다고합니다 먹어도 좋은 이 코코넛오일 만능템인데요 ㅎ
바로 까다로운 나라의 유기농 인증을 모두 받은 코코나무 유기농 코코넛오일입니다 ~!!!
정말 남성탈모에 효과적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천연제품에 기사내용을보고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사용중인데 저는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머리에 생겼단 간지러운 여드름등이 조금씩
없어지더라고요~
우선 이렇게 손에 덜어서 바릅니다 그리고 머리 전체에 ~~~
바르기 준비 끝!!! 남성탈모 넌이제 내가 관리하겠어!!! ㅋ
아~ 그리고 헤어에센스로 최고에요 ㅋ 머릿결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ㅋ^^
아주 고가의 헤어에센스 부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두피속 모공에 들어있는 각질들을 코코넛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해주면 각질들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머릿결에만 코코넛오일을 바르는게 아니고
두피까지 마사지 해주셔야 합니다!!!!! ㅋ
그리고 30분후~~ 미지근한미온수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주면 끝~~ ㅋㅋ정말 쉽죠~~잉 ㅋ
이런 뾰루지 같은게 조금씩 없어지네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남성탈모를 걱정하신다면 무첨가 유기농 코코넛오일을 사용해보세요 ^^
볶음밥 할때도 식용유대신 써봤는데 고소하고 좋아요 ㅋ
먹는제품이니 걱정하지마세요 ^ . ^ 그리고 코코넛오일은 항상 깔끔한
스푼을 이용해야합니다!!!!꼭~!!! ㅋㅋ
밑에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
머리숱 적은 사람들에게 ‘코코넛 오일’이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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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머리숱이 적어 ‘탈모’가 걱정인 사람들에게 좋은 꿀팁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코코 야자에서 압착하여 얻는 코코넛 오일은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프로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도 좋지만 특히 탈모 방지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코코넛 오일을 이용한 탈모 관리법은 시중에 파는 미용용 코코넛 오일을 두피에 바르고 최대 30분 동안 유지한 뒤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 내면 된다.
이는 두피 모공에 쌓인 오래된 각질과 피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과 동시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피부과 전문의는 “코코넛 오일은 이외에도 비듬 제거에 탁월하며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라우르산을 함유해 상처 부위에 연고 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장형인 기자 [email protected]
탈모예방과 머리숱 많아 지는 셀프케어 10가지 방법: 골라쓰세요
오늘은 머리숱을 많아지게 하는 셀프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머리숱이나 탈모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서 줄이는 건 부러운 일이지만 적은 걸 많게 하는 건 정말 인생 최대의 고민거리이죠. 셀프케어 방법 같이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셀프케어 10 가지
1. 두피 마사지
2. 알로에베라
3. 코코넛 오일
4. 비비스칼
5. 피쉬 오일
6. 인산
7. 양파즙
8. 로즈메리 오일
9. 제라늄 오일
10. 레몬
머리숱 많아 지는 셀프케어 방법
1. 두피 마사지
두피를 마사지 하면 모낭세포에 자극을 주어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고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만듭니다. 에센셜 오일이나 두피 전용 팩으로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알로에베라
알로에베라는 오랫동안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비듬이나 유분기로 막혀있는 모낭을 깨끗하게 해 주어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2-3번씩 천연 알로에베라 젤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거나 알로에베라 성분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3. 코코넛오일
코코넛 오일의 지방산은 머리카락 안으로 스며들어 단백질 손실을 줄여줍니다. 코코넛 오일은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같이 넣어 준 뒤 짧게는 15분 길게는 1시간 정도 헤어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헤어 에센스나 두피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비비스칼 (Viviscal)
비비스칼은 헤어 영양제로 얇아진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비비스칼은 바닷속 미네랄, 비타민, 상어, 연체동물을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 성분들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기존에 있는 세포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제로 먹을 땐 6개월 이상 챙겨 먹어야 하며 비비스칼 성분이 들어간 헤어 제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피시 오일
오메가 지방산이 들어있는 피시 오일은 모발 속을 건강하게 채워주고 머리숱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오메가 지방산을 챙겨 드시면 면역력을 높이면서 두피와 몸속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만들어 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인삼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두피의 모공을 자극해 모발이 자라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인삼이 체질상 맞지 않는 분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7. 양파즙
양파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원형 탈모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양파즙이 머리카락을 이루는 단백질의 성장을 돕고 머 라카 락의 손상을 막아주는 큐티클에도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파를 갈아서 낸 즙을 두피와 모발에 15분 정도 바른 뒤 샴푸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8. 로즈메리 오일
로즈메리 오일은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게 자극하고 유전성 탈모를 치료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로즈마리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샴푸에 넣어서 사용하시거나 다른 캐리어 오일에 몇 방울 섞어 두피 마사지를 할 때 이용하셔야 합니다.
9. 제라늄 오일
제라늄 오일은 모발을 힘 있게 만들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두피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제라늄 오일을 사용할 때는 다른 캐리어 오일에 몇 방울 섞어 두피 팩으로 사용하거나 샴푸에 섞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 레몬
레몬즙 또는 레몬 오일도 모발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이 자라는 데 자극을 줍니다. 샴푸 하기 전 레몬즙을 15분 동안 두피에 바르거나 레몬 오일을 다른 캐리어 오일에 섞어 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3년간 머리숱을 늘린 오일들 후기 – 피마자(캐스터 오일) 로즈마리 오일 티트리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페퍼민트 오일 탈모예방 효능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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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간 오일 바르면 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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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지는 사람 다 모여
어릴 때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 가면 항상 머리숱을 많이 쳐 달라고 주문하곤 했습니다. 20대의 나녀석 궁디 좀 맞아야겠네요.. 나이가 드니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소중해졌습니다. 확실히 머리 숱이 많으면 확 어려보이더라구요. 미니멀 라이프를 하면서 욕실을 간소하게 바꾸고 싶어 도브 뷰티바로 감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요, 심플한 욕실이 탐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혹한 것도 있었습니다.
무 실리콘에 노 설페이트에.. 성분좋은 샴푸도 머리빠짐은 어쩔 수 없었는데, 도브 비누로 머리를 감기 시작하면서 빠지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머리 감을 때 하수구에 걸리는 머리카락이나,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섶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이 평균 0~3개 정도 떨어지는 정도이니 비누로 머리감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하지만 도브 뷰티바는 발모 효과는 없습니다. 그냥 머리가 더 빠지지 않도록 탈모방지만 해줍니다. 영양 성분이 없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ㅎ
저는 도브 뷰티바 하나만 쓰면 빗을 때 머리뜯김이 있어서 천연 오일을 린스 대용으로 바르고 헹궈주거나 리브인 컨디셔너처럼 바른 후 헹궈내지 않고 바로 스타일링하는데요, 린스를 쓴 것처럼 부드러워서 비누로 머리를 감아도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헤어 컨디셔닝에 좋은 천연 오일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올인원 오일을 찾기까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그 과정 중에 천연 오일의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코코넛 오일이나 피마자 오일(Caster oil)을 두피에 바르고 머리가 자랐다는 후기를 보고 저도 시도하기도 했는데 저한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모 효과는 포기하고 그냥 린스 대용으로 올리브 오일만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오일 하나로 헤어 케어 루틴을 조금 더 미니멀하게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리브 오일은 얼굴에는 트러블이 나서 바를 수가 없었거든요. 올리브 오일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얼굴과 헤어에 함께 바를 수 있는 오일을 찾다가 Nowfoods 사의 아르간 오일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아르간 오일은 점도가 높아 thick한 식감이었는데 나우푸드 제품은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질감이고 금방 스며들어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얼굴에 발라도 앞머리 떡짐이 1도 없어요. 아르간 오일 100%지만 기름 냄새없이 거의 무향에 가깝고요.
저는 오일이 안맞는 피부라고 생각했는데 아르간 오일은 얼굴에 발라도 여드름이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피부톤도 하애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신 머리에 바르기엔 조금 건조해서 아르간 오일로 얼굴과 머리 모두 올인원하는 건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샀으니 써야죠.
나우사 아르간 오일 퓨어
그렇게 3개월 쯤 지났을까요?
어느 날 드라이를 하는데 갑자기 잔머리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거울을 봤더니 M자 파인 부분과 앞이마 쪽으로 베이비 헤어가 엄청 올라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서 머리 속도 까서 봤더니 머리 속에도 아기 머리들이 수북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뭐지? 나 왜 갑자기 회춘하고 있지?”
이유없이 회춘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은 아니었고요..ㅎㅎ 가만히 보니 잔머리가 자란 길이가 아르간 오일을 쓰기 시작한 기간과 정확하게 일치하더군요. 도브 뷰티바 + 올리브 오일의 조합을 2년동안 사용했는데도 이런 베이비 헤어를 본 적은 없었고 최근에 아르간 오일 외엔 새로 바꾼 것이 없으니 이건 분명히 아르간 오일의 효과였습니다. 머리가 새로 나는 게 이렇게 기쁜 걸 보니 나이를 먹긴 했나 봐요. ㅠㅠ
머리가 자란드아~
저는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아르간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고, 드라이 전 후로는 올리브오일과 섞어 머리카락에 바른 후 손에 남은 오일로는 두피를 마사지했습니다. 피마자 오일도 효과가 없었는데 기대도 안했던 아르간 오일로 머리가 마구 자라다니요~ @@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한번 스포이드 한 분량을 섞어 사용합니다.
아르간 오일(Argania spinosa (L.) Skeels)의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 (최대 80%)와 포화 지방산(최대 20%)로 구성되어 있는데, 불포화 지방산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Oleic acid가 43-49%, 폴리 불포화 지방산인 Linoleic acid가 29.3-35%, 포화 지방산은 팔미트산: 11.5~15%, 스테아르산 4.3~7.2%로 이루어져 있어요(Norme SNIMA. 2003).
특히, 아르간 오일에 풍부한 리놀레익산은 피부 속에 흡수되어 표피 각질 세포 분화를 활성화시키고, 이는 표피의 지질 합성을 유도함으로서(J Clin Dermatol, 2008), 피부 수분보유량을 개선시키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피도 피부니 분명 좋은 영향을 주는 거겠죠?
부성분으로 폴리페놀, 토코페롤, 스테롤 (Sterols), 스쿠알렌 및 트리터펜 알콜(triterpene alcohols)을 함유하고 있는데, 아르간 오일이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이런 마이너한 유기성분들의 영향도 있답니다(J Pharmacy and Pharmacology 2010).
헤어 큐티클은 샴푸하는 과정 중에도 물에 적셔시면 부풀고 건조하면 다시 쪼그라드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손상되는데요, 아르간 오일은 모발 속으로도 침투하여 샴푸하는 과정 중에 헤어 큐티클이 물에 부푸는 것을 막아 손상을 방지해줍니다(Journal of Cosmetics, 2013). 그래서 아르간 오일은 두피와 모발 손상에 모두 좋은 오일이예요.
아르간 오일은 발모 효과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가 많지 않지만 리놀레익산이 피부 장벽을 보수하고, 폴리페놀 화합물(사포닌 계열)과 토코페롤의 강력한 항산화 활성, 풍부한 비타민 등 좋은 성분들이 두피 상태를 전반적으로 개선함으로서 hair growth를 촉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전 효과를 봤으니까 믿습니다, 믿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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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정보 :: ★머리숱 많아지는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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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
달걀의 풍부한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달걀 1~2개를 깨뜨린 후 잘 섞어 젖은 머리에
달걀물을 바르고 약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세요.
일주일에 1~2번 반복하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달걀노른자 1개와 올리브오일 1큰술,
물 2큰술을 잘 섞어서 두피를 마사지한 15분 동안
있다가 헹궈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다른 영양성분들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면 머리숱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건조한 두피를 완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을 따뜻하게 데워서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한 후 30~45분간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됩니다.
또 올리브오일과 꿀을 섞어서 머리카락에
바른 후 30분 정도 있다가 씻어내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1~2번 하세요
3.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모발성장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머리숱을 증가시키며, 보습효과도 있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아보카도 1개를 으깨서 올리브오일 1큰술과
섞은 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세요.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헹구세요.
일주일에 2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피마자유
피마자유는 ‘아주까리 기름’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피마자유 역시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마자유를 두피와 모발에 문질러서
머리카락이 코팅되도록 한 후 30분 정도 있다가
헹구면 되는데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5. 알로에겔
알로에베라는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전반적인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며, 두피의 PH 균형을 회복시키고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로에베라잎에서 추출한 젤을 두피에
문지른 후 30분동안 있다가 물로 헹궈내세요.
일주일에 1~2번 하면 좋습니다.
여기에다가 코코넛오일이나 코코넛밀크,
올리브오일을 섞어도 좋다고 합니다.
6. 오렌지 퓨레
오렌지를 갈아서 오렌지 퓨레를 만들면 풍부한 비타민 C와
산성 성분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머리숱이 많아지진 않지만 오렌지 속 비타민이
모발에 윤기가 나게 만들어 머리숱이 풍성해보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 성분은 머리에 남아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헤어제품의 분해를 돕는 효과도 있고요.
신선한 오렌지를 갈아서 머리와 두피에 마사지를 한 후
1시간정도 있다가 헹궈내면 되는데,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린스나 컨디셔너로 보습을 해줘도 됩니다.
7. 아마씨
아마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자연적인 머리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아마씨 1/4컵을 물에 하룻밤동안 불린 후,
다음날 아침 불린 아마씨를 물 두컵에 넣고 센 불에서
가끔 저어주면서 끓이세요.
젤 같은 형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힌 후 헤어젤로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이 아마씨젤은 곱슬머리인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하며,
신선한 아마씨를 갈아서 먹거나
아마씨유를 섭취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식단관리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실제로, 머리숱이 적다면 평소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연어 (단백질과 지방 풍부) 계란 (단백질, 오메가-3, 철분)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불포화 지방산)
그릭 요거트 (단백질) 콩(단백질) 을 하루에 적어도
한끼에서 두끼는 섭취하려고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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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타입에 알맞는 코코넛 오일 헤어팩
두피 타입에 알맞는 코코넛 오일 헤어팩
코코넛 오일은 정말 머리카락에 도움이 될까?
파마나 염색, 열기구 사용, 또는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코코넛오일은 머리카락은 건강하게 해주는데 좋은 성분을 갖고 있어서,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단백질 손실 감소: 머리카락은 단백질과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염색, 드라이, 파마등의 사용으로 인하여머리카락의 가장 두꺼운 층인 머리카락의 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손상됩니다. 코코넛 오일은 이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모발 안으로 침투 : 코코넛 오일은 분자의 크기자 작습니다. 따라서 다른 유형의 오일에 비해 쉽게 머리카락 안으로 깊숙하게 스며들어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보습: 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에 더 잘 침투하기 때문에 건조 함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 2 큰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코코넛 오일만을 머리카락에 바르는 방법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organic coconut oil 유기농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머리카락의 길이나 머리 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coconut oil 2 큰술 정도를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코코넛 오일은 낮은 온도에서 쉽게 하얗게 굳는 성질이 있는데, 손의 온도 정도만 해도 코코넛 오일이 잘 녹으니까 굳이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굳어있는 고체 상태라 하더라도 코코넛 오일 덩어리를 손으로 머리카락에 바르면, 바르는 사이에 고체의 코코넛 오일은 이미 다 녹게 됩니다.
머리에 골고루 바른 후에는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방치해 주세요.
코코넛 오일 헤어팩을 overnight 팩으로 할수도 있는데, 자는 동안 헤어팩을 하게 될때에는 평소보다 코코넛 오일양을 줄여서 소량으로 사용해주시는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경과 한 후에는, 즉 헤어팩이 끝나면 코코넛 오일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말끔하게 머리를 감아주세요.
지성두피인 경우 : 코코넛 오일 + 레몬 쥬스
코코넛 오일 1큰술 + 레몬쥬스 1큰술
지성 두피인 경우에는 코코넛 오일 1큰술과 레몬쥬스 1큰술을 섞어줍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레몬 쥬스는 레몬이 함유된 달콤한 레몬 음료가 아닌, 레몬 원액 쥬스나 레몬즙을 뜻합니다.
레몬즙에는 구연산, 비타민 C, 오레아놀 성분이 있어요. 구연산은 피로 물질을 분해하고, 비타민 C는 혈관과 피부의 점막을 강화 시켜주고, 오레아놀은 피부의 각질 제거 효과에 탁월합니다. 레몬즙으로 두피의 혈행을 맑게하고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 떡지는것을 줄여주고, 두피청결 그리고,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코코넛 오일 레몬쥬스 헤어팩은 두피부터 모발까지 골고루 바르고 20-30분정도 후에 샴푸 해주시면 됩니다.
염증 / 민감 두피인 경우
코코넛 오일 1큰술 + 알로에 베라 젤 1큰술
두피가 가렵거나 염즘이 있는 민감한 두피인 경우에는 코코넛 오일 1큰술과 알로에 베라 젤 1큰술을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알로에 베라젤의 향균성, 항염증성과 함께, 비타민 A, C, E를 함유하고 있어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고 두피의 가려움이나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 알로에 베라 헤어팩은 두피부터 모발까지 골고루 바르고 20-30분정도 후에 샴푸 해주시면 됩니다.
극손상 모발인 경우
코코넛 오일 1큰술 + 꿀 1큰술
머리카락이 아주 심각한 상태로 손상이 되었을 때에는 코코넛 오일 1큰술과 꿀 1큰술을 섞어줍니다. 굳어서 잘 섞이지 않을 경우에는 열을 가해서 녹인 후에 잘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젖은 모발에 골고루 분포한 후에 40분 동안 방치해주는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샴푸를 다시 해주시면 됩니다.
꿀은 수분을 유지하고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줄수 있어서 극손상 모발에 탁월합니다.
힘없고 , 가는 모발인 경우
코코넛 오일 2큰술 + 계란 노른자 1개
모발이 힘이 없고 가늘어서, 더욱 건강한 머리카락을 원한다면, 코코넛 오일 2큰술과 계란 노른자 1개를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풍부한 영양분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잇는 계란은 윤기 있는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들어줍니다.
젖은 모발에 이 코코넛 오일 계란 팩을 골고루 도포해주세요 .그리고 계란 노른자가 흘러내려서 여기저기 떨어지지 않도록 샤워캡을 쓰고 20-30분정도 방치한후에 다시 샴푸 해주시면 됩니다.
코코넛 오일을 활용한 헤어팩은 한달에 한 두번이라도 꾸준하게 해주시게 해준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머리결이 될꺼에요.
** 참조 자료
www.healthline.com/health/coconut-oil-hair-mask#benefits
코코넛오일로 7일동안 헤어팩 해보았어요!❤️ 머릿결좋아지는법 초간단 홈케어 뷰티꿀팁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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