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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겐 난소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어의 효능 중의 하나는 바로 체내에 비타민을 균형 있게 공급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바다장어의 지방에는 DHA, EPA, 레시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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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food : eel 만능 보양식 ‘장어’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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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효능 알아보니 여자에게 더 좋다 ㅎㅎ – 네이버 블로그

민물장어 효능 알아보니 여자에게 더 좋다 ㅎㅎ · 비가 후둑후둑, 하늘이 컴컴 하지만 이런 날씨에 산행은 더 짜릿~ 친구와 주말 운길산으로 등산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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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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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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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 Healthy food : eel 만능 보양식 '장어'의 효능 [기분 좋은 날]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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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어 효능 여자

  • Author: MB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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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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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장어, 어린이와 여성에게도 좋은 이유

바다장어가 남성 위한 음식이라는 건 편견

[연재] 통영에서 전하는 바다편지

요즘같이 먹거리 안전으로 고민이 많을 때, 아이들한테 만큼은 좋은걸 먹이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최고 관심사일 것이다. 그런데 어떤 것이 안전한 식품인지 구별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를 비롯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중에서 자연산 바다장어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다장어는 민물장어와는 다르게 현재 해양기술로는 양식이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국내산 바다장어는 100% 자연산이라고 보면 된다.

국내 생산량 중 80%이상이 통영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그래서 통영이 바다장어의 메카로 불리게 된 이유 중의 하나다. 무엇보다 통영 바다장어가 유명한 이유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장어는 남자를 위한 스테미너 음식, 보양음식으로만 알고 있는데 장어는 남자들에게만 좋은 게 아니라 어린이, 여성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생선류인 바다장어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특히 비타민 A1, B2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에 비해 100배 높다고 한다. 소고기와 비교하자면 비타민 A가 200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정말 비타민 함유량이 많긴 많나보다.

비타민 A는 아이들의 성장발육, 시력 증진, 피부건강 등을 책임지는 요소이기도 하다. 눈이 나빠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비타민 A를 섭취함으로써 눈의 시력이 더 나빠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여성들에겐 난소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어의 효능 중의 하나는 바로 체내에 비타민을 균형 있게 공급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와 여성들에게도 좋은 음식인 바다장어. 국내산 바다장어는 양식을 하지 않으니 100% 자연산이라고 보면 된다. ⓒ주상현

두 번째로 바다장어의 지방에는 DHA, EPA, 레시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DHA는 잘 알려져 있듯이 두뇌 신경회로 발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영국의 크로포드 박사는 DHA는 인간 뇌 조직의 지방 세포에 약 10%쯤 포함돼 있고 단백질 대사와 합성에 관계하는 소포체 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치매 환자 뇌에서는 그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보고했다.

또 DHA가 부족하면 태아의 두뇌 발육이 늦어지기 때문에 미숙아 뇌에서는 DHA양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DHA를 먹인 생쥐가 먹이지 않은 생쥐보다 미로를 더 빨리 찾는다고 보고됐다.

EPA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이 노화방지와 아토피, 관절염, 성인병 등에 좋다. 특히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를 가지고 있는 신경질환에서 기분 안정제 역할을 한다. 기분장애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잘 분비되지 않거나 잘못 전달될 때 발생하는데, 이때 세로토닌과 도파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로토닌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증가시켜 행복호르몬인 도파민의 함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우울증과 조울증을 완화해주는데 탁월하다.

레시틴은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뇌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소이다. 미국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레시틴을 투여함으로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무려 20%나 향상시킨 실험결과가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장어를 꼭 먹어야할 이유가 된다.

세 번째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다장어에 들어있는 콜라겐이다.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콜라겐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신진대사 촉진, 관절염 치료, 혈액순환 개선 및 면역 작용, 탈모 방지 등에 좋은 성분이다.

20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체내에서 생성되는 콜라겐 양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그래서 콜라겐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장어에는 점액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노화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킬 수도 있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와 비만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칼로리를 살펴보면, 장어 100g당 110kcal정도로 칼로리가 별로 높지 않다. 다이어트에 많이 활용되는 아몬드가 100g당 597kcal인걸 감안하면 얼마나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지도 쉽게 알 수가 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밥 대신 장어 2마리를 매일 도시락으로 들고 다닌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국내산 자연산 바다장어는 남편과 아빠만을 위한 식품이 아니다. 어린이와 여성, 엄마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니 남자들을 위한 스테미너 음식, 보양식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것이 좋겠다.

*칼럼니스트 주상현은 통영에서 태어나 20대 초반부터 수산업에 뛰어들어 현재 쇼핑몰 한산도수산(www.hansandoshop.com)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CEO다. 바다 먹거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모두가 안전한 수산물을 먹을 때까지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칼럼을 연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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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효능 알아보니 여자에게 더 좋다 ㅎㅎ

비가 후둑후둑, 하늘이 컴컴 하지만 이런 날씨에 산행은 더 짜릿~ 친구와 주말 운길산으로 등산을 갔다. 올라가면서 무지 먹고, 또 먹고, 내려오는길 뭘 먹을까 고민하던차.. 친구가 장어를 먹자고 한다. 오케이~ 하고 평소 먹지 않던 민물장어를 먹으러 가게를 들어갔다. 무쟈게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고해서 자리를 잡고 大 2마리를 시켰다. 소금구이로 민물장어 본연의 맛을 느끼게 노릇하게 구었는데~ 소리부터가 맛있게 느껴질 정도 ㅎㅎ

건강에는 좋다고하는데 어떻게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맛을보았다. 생강과 함께 먹었는데~ 진짜 평소같으면 생강은 절대로 안먹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장어랑은 궁합이 맞았다~ 미나리와 상추를 팍팍 겉절이와 함께 나는 먹었는데~ 친구는 쌈도 잘 안싸먹고 장어를 그대로 즐겼다~ 역시 강자!!!~ 친구가 이렇게 민물장어를 좋아할줄은 몰랐다 ㅎㅎ

그렇다면 ~ 민물장어 효능을 알아보려한다~

일단, 고단백식품으로 콜라겐이 가득하다~ 피부를 탱탱하게 지탱해주는게 바로 진피층 콜라겐~

남자들한테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통하지만, 사실 효능을 알아보니 여자들에게도 매우매우 좋은 음식이다~ *^^*

역시 나이불문~ 피부에 대한 관심을 여성모두에게 중요한 문제~

원기회복에 좋다~ 피곤하고 기력이 딸리는 느낌이 들었다면, 큼직하고 두툼한 장어구이를 추천하고싶다~

민물장어 효능 두번째로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하다고한다~

칼슘, 철분도 많아서 출산후에 보양식으로도 먹는다고하는데~ 여성들에게 좋은음식이 분명하다~

찾아보니~ 소고기의 300배나 되는 OOO을 담고 있다고하는데~ OOO이 바로!!~

비타민A다!~~~

비타민A는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했을때 체내 흡수가 되는데~ 동물성식품에 함유가 많이 되어있고, 학교때 배웠지만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에 걸린다. 하지만 과유불급!~ 역시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부건조, 두통 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한다.

비싸서 자주 먹기 힘든 민물장어~ 하지만 민물장어 효능을 알고나니~ 한달에 한번은 먹어줘야할꺼같은 생각도 든다~처음이라 많이 먹진 못했지만~ 몸에 좋다고하니~ 이제는 먹는다!~ 아.. 이게 나이를 먹는다는 신호인가.. ㅠㅠ

장어 놀라운 7가지 효능 알아보자

장어는 정력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장어는 정력뿐만 아니라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면역력 증진, 눈 건강, 골다공증 예방 등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장어의 효능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어 7가지 효능

1. 스태미나 및 기력 향상

장어의 각종 비타민, 단백질, 뮤신 성분은 스태미나 및 기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장어의 꼬리 부위는 칼슘, 철분, 비타민,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른 부위에 비해 효능이 뛰어납니다.

장어덮밥

2. 면역력 증진

장어는 각종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A 성분은 항산화제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눈 건강 개선

장어는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눈의 피로도 풀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영양성분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장어를 한 번씩 먹어주면 건강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4. 뼈와 관절 건강

장어는 칼슘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풍부해서 뼈와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콘드로이틴 성분은 관절 영양제로도 많이 쓰일 정도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또한 칼슘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해 줘서 나이불문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뼈가 약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칼슘을 먹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은 약해지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을 촉진시킵니다.

5. 피부 개선

장어의 비타민A, 비타민E, 레티놀 성분은 피부를 개선시킵니다. 비타민A는 항산화제로 피부 염증(여드름,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고, 비타민E와 레티놀 성분은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적이게 해 줍니다.

6. 혈관 질환 예방

장어는 콜레스테로 수치를 조절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만약 고혈압과 동맥 경화 증상이 있다면 장어를 꾸준히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7. 위장 건강 개선

장어는 뮤신이라는 성분 덕분에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뮤신은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장 활동을 정상화시킵니다. 위장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 장어를 먹으면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될 겁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무엇을 섭취하든지 간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장어는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장어는 장어즙 또한 장어 진액으로도 판매되고 있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장어즙과 장어 진액을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이 조금 쌥니다. 최소 10만 원 이상이니 이점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브콘돔의 새로운 이름

EVE의 에디터 ‘세상에오럴수가’ 입니다. 세상에 오럴수가 싶은 재밌고 신선한 섹스 화두나 오럴때 저럴 때 매번 달라 헷갈리는 섹스 상식들을 다룹니다.

저는 25살 여자에요!! 요새 정력에 관심이 많은데요. 장어나 복분자 같은 걸 먹으면 여자도 정력이 좋아지나요? 여자한테도 정력이 있나요?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브레터에 날아온 질문 中

“라떼는 변기에 앉아 오줌 누면 잠깐 공중부양하고 그랬어.”

“고등학교 때였나, 대개 침대에 엎드려서 자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공중에 붕 떠 있곤 했지.”

“섹스할 때 내가 힘을 빡 주니까 걔가 갑자기 거기를 부여잡고 아프다고 울었잖아.”

위와 같은 무용담, 혹시 살면서 한 번쯤 말해 보거나 들어 본 적 있는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본능적인 허세. 남녀노소 동서고금 가리지 않고 이어진 유서 깊은 허풍. 그것은 바로 정력이다.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터. 그중에서도 가장 은밀하고 위대한 힘, 오늘은 정력에 대해 강력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정력이 뭐에요?

정력의 사전적 정의는 심신(心身)의 활동력, 즉 스태미나(stamina)를 뜻한다. 일상에서 활력이 넘치고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다면 정력적인 사람이라고 일컬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 단어는 대개 섹스라는 범위 안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자주 섹스를 떠올리고, 섹스할 때 쉬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으며, 섹스에서 상대의 만족을 끌어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우리는 정력가라 일컫는다.

😏 여성에게도 정력이 있나요?

그런데 정력이라는 단어, 여성한테도 쓰나? 여성 정력. 어색한 감이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사회가 오랫동안 보편적인 섹스를 대개 이성애 중심으로 여겼고, 이외의 것들은 비정상적인 것으로 치부하곤 했던 배경 때문이다. 대개 이성애 섹스에 있어 남성은 삽입하는 포지션이고 여성은 받아들이는 포지션이다. 이런 맥락에서 대개 남성에게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이미지를, 여성에게는 수용적이고 수동적인 이미지를 포착했기에 정력이라는 단어는 대개 남성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그러나 사회는 급속히 바뀌었다. 생물학적 성별이 자신의 성적 지향과 취향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우리는 섹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남성과 지구를 정복할 기세로 활발하게 성생활을 하는 여성을 마주하더라도 더 이상 ‘비정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는다.

따라서 나 오럴수가는 새 시대를 여는 EVE의 섹스 칼럼니스트답게 이 단어의 사용 범위를 확장하고 싶다. 정력이란 단어는 모든 성별과 성적 지향, 성적 취향을 불문하고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정력이란, 섹스를 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을 때 내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얼마만큼 활력을 발휘하는가, 그리고 실제 섹스에서 본인의 건강한 신체적 움직임을 활용하여 얼마나 파트너와의 만족스러운 섹스를 주도할 수 있는가로 정의하고자 한다.

😳 정력적이면 어디에 좋나요?

대개 정력은 강할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일반화다. 다양한 취향과 지향을 나타내는 현대의 섹스 지형에서 정력은 더 이상 무조건적인 찬사가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오히려 ‘부담스러움’이나 ‘짜증’으로 느껴질 수 있다.

굳이 섹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정력, 즉 ‘활동성’은 최근 미덕이 아닌 취향의 영역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인싸와 아싸, E성향과 I성향은 내가 가진 한정된 힘을 어떤 방식으로 일상에 투자하길 원하는가를 나타내는 새로운 지표다. 따라서 정력적인 사람이 모두 섹스어필한 것은 아니며, 정력이 만족스러운 섹스에 필수요소인 것도 아니다. 누군가는 빠른 오르가즘과 사정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고(그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대를 보며 즐길 수도 있고) 누군가는 힘을 모두 뺀, 부드럽고 느긋한 섹스가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지나친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 정력적인 사람과 하는 섹스는 좋을 확률이 높다. 아무 욕망과 힘이 투여되지 않은 섹스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섹스는 움직여야 성립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대개 정력적인 사람은 섹스하기 좋은 사람으로 평가된다. 섹스를 즐긴다면 정력적인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ㄹ가즘)선생은 몸이건 마음이건 움직이는 자에게 찾아온다.

🍈정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나요?

오랫동안 인간은 정력 강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남성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오죽하면 개체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생태계 불균형이 우려되었을 때 이를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광고하면 해결된다고 하겠는가! 절륜한 정력을 보장한다는 대표적 음식으로 흔히 장어, 복분자, 굴 등을 꼽는다. (더 해괴망측한 어둠의 정력 강화식품이 많으니 정 궁금하면 인터넷에 찾아보자)

우리가 궁금한 것은, 이런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정말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으며, 실제 섹스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가 가능한가의 여부다. 두괄식으로 시원하게 답하고 시작하자면 NO다. 통상적으로 알려진 정력 강화 음식은 당신의 섹스 욕구 증진과 섹스 체력을 증진하는데 큰 효과가 없다.

이유인즉슨, 현대인은 영양 과잉 상태 이기 때문이다. 칡뿌리로 연명하던,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위에 언급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체력 보충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대는 다르다. 요즘은 정말 못 먹어서 영양 결핍으로 성 기능에 문제가 생긴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오히려 지나친 비만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긴장 때문에 성 기능이 부실해진 사람이 훨씬 많다.

굴(oyster)이 정자의 활동성 증진과 임신 확률을 높인다는 말도 최근 낭설에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시카고 솔트레이크시티와 아이오와시티에서 불임 치료를 받을 계획인 2370명의 부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엽산과 아연의 보충은 정자의 활동성 증진과 임신 확률을 높이는 데 별 효과가 없음이 제기되었다.

또한 애초에 어떤 음식을 섭취함으로 성욕을 불러일으킨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성욕은 매혹적인 대상의 등장이나 페티시와 취향에 따른 어떤 포인트, 호르몬 변화에 따라 확 불이 붙는 것이지 음식 섭취를 통해 좌우되진 않는다.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지고, 맘에 드는 음식을 먹으면 맛있을 뿐이다. 성욕이 없다면 음식으로 보충할 것이 아니라 최근 내 삶에 스트레스는 없는지 수면은 충분히 취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쪽이 낫다.

요는,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음식 중 대부분은 현대인의 성욕, 섹스 퍼포먼스에 큰 효능이 없다는 뜻이다. (발기, 윤활, 지속시간 등에도 큰 효과가 없다) 이 음식들은 그냥 몸에 좋은 식품에 가깝다. 균형 잡힌 식단 관리에 포함하여 꾸준히 몇 년 이상을 섭취했다면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복날에 얼큰한 추어탕을 한두 그릇 먹었다고 그날 밤 캡틴 코리아가 되진 않음을 명심하자.

🤸‍♀ 정력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절륜한 정력은 타고나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맞는 말이다. 선천적인 그릇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과 금연·금주를 통해 호르몬, 혈관,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한다면, 또한 스트레스가 없게끔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잘 관리한다면 당신의 그릇은 환희와 쾌감으로 차고 넘칠 것이다. 더불어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절한 유/무산소 운동 등을 추천한다.

그러나 정력은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감퇴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사람은 본래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이 떨어지고 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며 혈관의 기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한 정력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세월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력 감퇴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빠른 정력 감퇴를 불러일으키니(탈모 스트레스가 탈모를 가속화하듯) 쿨하게 인정하는 태도 역시 요구된다.

이유 모를, 혹은 사건 사고로 정력 감퇴가 발생했다면 약물 복용이나 치료를 권장한다. 그러나 꼭 전문의의 처방이 선행되어야 한다. 전문의의 처방이 아니라면 출처를 알 수 없는 보충제나 약물을 먹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해괴한 보양식 섭취를 통해 정력을 강화하려 하지 말자. 죽은 것 살리려다 정말 죽을 수도 있다.

침대 위에서 정력적인 사람. 듣기만 해도 황홀하다. 그러나 21세기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정력이 아닌 공감 능력으로 탈환된 지 오래다. 단단한 발기와 콸콸 흐르는 윤활력을 지녔지만, 그것을 믿고 상대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않으려는 애티튜드는 오히려 절륜한 정력이 아깝다. (like 값비싼 하드웨어에 담긴 10년 전 소프트웨어)

왕성한 활동능력에 풍부한 공감 능력을 더한 섹스로 모두가 더욱 행복한 여름날을 만끽하길 기원한다.

요약

1. 정력이란 단어는 모든 성별과 성적 지향, 성적 취향을 불문하고 모두 사용 가능하다.

2. 정력은 최근 미덕이 아닌 취향의 영역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정력적인 사람이 모두 섹스어필한 것은 아니며, 정력이 만족스러운 섹스에 필수요소인 것도 아니다.

3. 해괴한 보양식 섭취를 통해 정력을 강화하려 하지 말자. 죽은 것 살리려다 정말 죽을 수도 있다.

4. 21세기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정력이 아닌 공감 능력으로 탈환된 지 오래다. 왕성한 신체 활동 능력을 믿고 상대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않으려는 태도에는 오히려 절륜한 정력이 독이다.

ⓒInstinctus Co., Ltd.

출처 및 참고자료

1. 정력에 좋다는 ‘굴의 배신’ …”생식력 향상 효과없어” / 메디컬 타임즈

2. ‘정력에 좋은음식’ 진실과 오해 / 헬스조선

3. 정력에 좋다고 보신탕 잘못 먹었다간… / 한국경제

장어가 남자에게 진짜 좋을까? 장어 효능과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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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남성에게 좋다고 하여 가격이 비쌈에도 보양식으로 한 번씩 찾곤 하는데요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유명하여 몸이 피로하고 기력이 쇠해 힘이 없을 때 기력을 회복하고자 장어를 챙겨 먹곤 하죠

오늘은 장어가 어떠한 효과와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볼 건데요 한번 확인해 보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어의 효능

장어 영양성분

나이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 1 비타민B2 비타민E 비타민C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콜레스테롤 판토텐산 식이섬유 오메가3

남자에게 진짜 좋을까?

장어는 남성에게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쪽과 없다는 쪽으로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장어를 먹으면 힘이 쏟는다고 하며 특히 꼬리가 남자에게 좋다고 하여 서로 꼬리를 차지하려 눈치 싸움을 하기도 하죠 장어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그리고 뮤신 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뮤신이란 성분은 남성의 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장어에 함유되어 있는 아르기닌은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작용을 하여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주어 이 때문에 장어가 남자 정력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여자에겐 어떤 게 좋을까?

여성은 40대 이후 급격한 여성호르몬이 감소를 겪게 되는데 장어엔 토코페롤 성분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E 가 풍부하여 이 성분은 혈관 내에 노폐물 축적을 막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난소 작용을 활발히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눈건강에 좋아

장어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A는 소고기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 비타민A는 시력저하를 방지하고 안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또 장어엔 오메가3 도 함유하고 있는데 건조한 눈에 효과적이며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어 안구건조증, 야맹증과 같은 눈 질환들로부터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

장어에 함유된 비타민E와 레티놀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장어는 콜라겐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며 탄력적이고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만땅

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회복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장어엔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은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체내 젖산을 분해하는 것을 도우며 아르기닌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들이 몸에 신진대사를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장기에 최고

장어의 들어있는 칼슘은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며 장어의 레시틴과 DHA, EPA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인지능력을 높이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은 식품이라 합니다.

장어와 궁합 좋은 음식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이 장어의 비릿한 맛을 잡아주며 장어에 함유된 비타민A 기능을 높여주어 장어와 같이 남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기도 하여 장어와 같이 먹기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피로했던 한주 이번 주말에 복분자주 한잔과 함께 장어구이로 기력 회복하고 재충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력의 상징! 장어의 효능 및 주의사항

뱀장어는 민물장어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물장어를 말할 때 풍천 장어가 손꼽히는데, 풍천 장어의 풍천(風川)은 지명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뱀장어는 민물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바다로 가서 산란을 하고 돌아온다고 하는데, 바로 이곳(풍천)을 통해 민물장어가 강으로 돌아옵니다.

사실 우리가 먹는 뱀장어는 대부분 양식한 장어인데요 바다에서 부화해 강어귀에 이를 때쯤에는 아직 작은 치어인데 이 치어를 잡아 성체가 되기까지 7개월가량 양식한 뒤 식재료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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