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 웹소설 작가는 어떤 장비와 프로그램을 쓸까?ㅣ8년차 웹소설 작가의 서재 공개ㅣ리얼포스 키보드 비교ㅣ스크리브너 사용법ㅣVlog_13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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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만들었습니다.
https://instagram.com/booxsoxee/
ㅎㅎㅎ
이번에는 편집 없이 그냥 찍어서(…) 소리가 오락가락하네요.
그리고 대본 없이 말하다 보니 자꾸 반말이 나왔….. 친근감의 표시로 생각해 주세요…
정말 마감 끝내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소설 쓰는 프로그램-폴더 스토리 강추 (구 유키노 드림노트)

그런데 드디어!!! 어플과 프로그램 양쪽으로 모두 지원되는. 온라인 호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름은 ‘폴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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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onwoo1.tistory.com

Date Published: 11/21/2021

View: 4590

소설 쓰는 걸 도와주는 프로그램 – 위벨 웹소설

메모장, 워드, 한글프로그램 말고 그 외에 소설 쓰는 걸 도와주는 프로그램프로그램 … 다운받을때 patreon을 통한 지원으로 하면 받을 수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wevel.co.kr

Date Published: 3/16/2022

View: 8453

[소설/프로그램] 소설가를 위한 프로그램, “노벨 팩토리”를 소개 …

저는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 참고로 노벨 팩토리는 영국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글화가 완료되어 진행하는 것에 문제가 없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4/16/2022

View: 8935

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 웹소설 작가는 어떤 장비와 …

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 웹소설 작가는 어떤 장비와 프로그램을 쓸까?ㅣ8년차 웹소설 작가의 서재 공개ㅣ리얼포스 키보드 비교ㅣ스크리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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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1/4/2021

View: 4476

소설 쓰기 프로그램- ‘폴더스토리’ 강추합니다. – 루팡

– 폴더로 노트들을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보기 편하게 폴더를 만들고 정리하세요. ex : (Depth1) 캐릭터 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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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ta84.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1

View: 5190

글쓰기 프로그램(작가용) 간단한 소개 – manuskript, QuollWriter …

소설 작업을 한다면 자료가 많은 스크리브너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는 … 사진에서와 같이 챕터 별로 관리할 수 있고, 자동으로 들여쓰기와 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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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itidev.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1

View: 5944

시리즈:글쓰기에 입문하려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2 소설을 잘 쓰는 방법; 13 도움 되는 자료; 14 각주 … 다운로드 단, 프로그램을 끌 때마다 자동으로 홈페이지가 뜨는데, 은근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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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rewiki.net

Date Published: 2/3/2022

View: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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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 Author: 웹소설작가 차소희
  • Views: 조회수 54,609회
  • Likes: 좋아요 861개
  • Date Published: 2020. 4.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can8LmIbvI

소설 쓰는 프로그램-폴더 스토리 강추 (구 유키노 드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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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참 쉽죠?

라고 하고 싶지만.

현재 저는 소설보단 블로그를 열심히 ㅠ.ㅠ;

소설이 쓰고 싶어요…

소설이 쓰고 싶어요… 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제 글을 업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

^^;; (업데이트하는 블로그 = 그게 접니다.)

예전에 소설과 웹소설 쓰는 팁 100가지란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링크)

그리고 예전에 쓴 소설 프로그램 추천글-

바로 저의 글이 다음에서 검색되고 있더군요.

‘유키노 드림노트’라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소설 쓰는 프로그램이었죠.

하지만 언젠가부터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었고

ㅠ.ㅠ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런데 드디어!!!

어플과 프로그램 양쪽으로 모두 지원되는

온라인 호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름은 ‘폴더 스토리’ 입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편리함을 그대로 가지고

이번엔 호환성까지 겸비해 나온 야심작…

(제작자분 보고 있나? ^^; 이 글은 광고가 아님..)

유키노 드림노트를 잘 아는 저도

폴더 스토리란 이름은 안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ㅎ

http://folderstory.com

소설 쓸 때 가장 큰 고민이 어디서든 쓸 수 있고

동기화가 되면 좋겠다는 것.

간편하게 언제나 폰만 꺼내 쓸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예시가 있어

특히 판타지 소설 쓸 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죠.

제가 소설을 써봐서 아는데요

(^^; 창작의 고뇌만 잘 압니다…)

뭔가 정리되어 있는 곳에

글만 새겨 넣고 보관해두고 싶은 느낌.

해결이네요.

종이에 쓰는 장점을 뛰어넘는

폴더 스토리의 장점은

바로 재배치입니다.

언제든 간편하게 배치를 다시 할 수 있죠.

옛날 웹소설을 알게 되어 한 번 써보다가

뜬금없이 바로 출간제의가 와서.

(로망띠끄였던가…)

열심히 써보려다가 완결을 못한 기억이…

ㅠ.ㅠ

요즘 소설이 취미가 아니라서 쓰진 않지만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편 소설을 완결시키는 법은

단편 소설을 완결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단편 소설 완성법은

또 소설 한 장면마다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고…

소설 쓰는 이론은 딴 것이 없습니다.

쓰는 사람 수만큼의 이론이 있겠죠.

Q. 소설을 쓰고 싶다면?

A. 소설을 쓰세요.

그리고,

폴더 스토리 쓰세요.

두 번 쓰세요.

(기타 설명)

폴더스토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소설/시나리오 작성 프로그램입니다.

수천 명의 작가들이 이용중이며,

작가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노트 ]

– 등장인물, 시놉시스, 캐릭터, 직업, 스킬, 아이템 등

소설의 각종 설정을 만들고 관리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 내게 필요한 속성을 추가하고,

필요없는 속성을 삭제하고,

순서를 바꿔서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예제가 제공됩니다.

ex :

(캐릭터 예제) 설명, 나이, 성별, 생일, 출생지, 거주지,

직업, 성격, 외모 등 40여종의 속성

(아이템 예제) 설명, 종류, 등급, 재질, 무게,

제작자/제조사, 모양 등 13여종의 속성

(국가 예제) 설명, 언어, 수도, 면적, 인구, 평균수명,

화폐, 정치체제 등 26여종의 속성

10여종의 예제 노트와 수많은 속성들,

자유로운 편집 가능

[ 폴더 ]

– 폴더로 노트들을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보기 편하게 폴더를 만들고 정리하세요.

[ 스토리 ]

– 내 작품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 스토리, 챕터, 에피소드 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 작품을 의미합니다.

챕터 :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는 작품 내의 단위입니다.

에피소드 : 실질적으로 글이 작성되는 한 화 단위를 의미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작업 가능 ]

http://folderstory.com

폴더스토리는 웹/모바일웹/앱을 모두 지원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생각나는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메모하세요.

집에서는 컴퓨터의 키보드와 모니터로 편리하게 작성하세요.

컴퓨터에서는 여러 개의 노트를 동시에 띄울 수 있고,

노트와 스토리를 동시에 보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7EUzF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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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걸 도와주는 프로그램

메모장, 워드, 한글프로그램 말고 그 외에 소설 쓰는 걸 도와주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확인 후 취향껏 고르면 될 것 같음.

폴더스토리(구 유키노드림노트) http://folderstory.com/home/login

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 PC 웹 <무료>

스토리, 세계관, 설정 등을 정리하고 분류 가능.

FocusWirter https://gottcode.org/focuswriter/

윈도우 PC 설치 프로그램(포터블버전도 有) <무료>

한눈 파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간소한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

Manuskript https://www.theologeek.ch/manuskript/

윈도우 PC 설치 프로그램, 맥 OS <무료>

챕터 구분 가능, 스크립트 작성에 편리.

Smartedit Writer https://www.smart-edit.com/

윈도우 PC 설치 프로그램 <무료>

소설, 단편작가를 위한 에디터 프로그램

Quoll Writer http://quollwriter.com/

윈도우 PC 설치 프로그램, 맥 OS <무료>

다운받을때 patreon을 통한 지원으로 하면 받을 수 있음.

Wavemaker https://wavemaker.co.uk/

PC 웹 <무료>

아이디어 정리 가능, 스크립트 작성에 편리.

Writeroom http://www.hogbaysoftware.com/products/writeroom

맥 OS <유료 9.99>

텍스트 편집기,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줌

Dark Room http://jjafuller.com/dark-room

윈도우 PC 포터블 프로그램 <무료>

Writeroom의 윈도우버전에 해당

텍스트 편집기,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줌

Writemonkey http://writemonkey.com/

윈도우 PC 포터블 프로그램, 맥 OS <무료>

정보를 정리할때 사용

[소설/프로그램] 소설가를 위한 프로그램, “노벨 팩토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우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novel-factory

소설을 써보려 했거나,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야기를 만든다는 게 참 쉽지 않죠.

저도 꽤 오랫동안 글쓰기를 했음에도 긴 호흡의 소설은 완성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해외에 창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좀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노벨 팩토리”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래는 그 프로그램의 소개 영상입니다.

재미가… 없으니 요약해드리자면, 노벨 팩토리는 작가에게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설 쓰기의 능률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런데 소설을 쓸 때, 과연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한컴 오피스나 워드 정도면 되지 않나요? 아니아니, 종이랑 펜만 있으면 쓸 수 있는 게 소설 아닌가요?

혹여 필요하더라도 이미 다른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요?

하고 의문점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첫번째 의문부터 답해드리자면, 맞습니다. 사실 작가의 상상력과 펜, 그리고 종이만 있다면 소설을 만드는 것에 문제가 없죠.

그러나 번거롭고 불편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노벨팩토리는 그러한 부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래는 실제 노벨팩토리 이용화면인데요,

제가 현재 글을 쓰고 있어서 진행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로드맵 탭인데, 소설을 쓰기 위한 단계가 표시 되어있는 곳입니다. 각 단계를 클릭하면 해당 단계에 해야할 과제가 보이는 형식입니다.

해당하는 단계가 소설을 쓰기 위한 어떤 절차이다보니, 이 절차를 따르다보면, 자연스럽게 소설 쓰기 이론을 배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해당 절차는 프로그램 제작자가 여러 소설 이론을 수집 분석하여, 자신의 노하우를 녹여 만든 것이고요.

참고로 노벨 팩토리는 영국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글화가 완료되어 진행하는 것에 문제가 없습니다.

프로그램의 스샷을 좀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소설의 뼈대를 만드는 곳입니다. 현재 제 글이 있는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이야기 전체의 뼈대를 만들어서 이후 과정을 통해서

확장하게 됩니다.

여기는 이야기를 확장하는 곳으로, 뼈대에서 살을 붙인 후입니다. 역시 제 글이 있는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위의 단계에서 이 단계까지 오는데,

몇 단계가 더 있지만, 빠른 소개를 위해서 넘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몇 배로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등장인물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장소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인물과 장소를 설정하는 것은 첫 화면은 비슷하나, 저 연필 아이콘을 누르고 생기는 편집 화면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곳은 제가 얼마나 작업했는지 보여주는 통계탭입니다. 얼마나 글을 썼는지 통계를 내주는 곳인데, 작업량을 보여드리기엔 쑥쓰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꽤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 하루 운동량과 식사량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이 통계 자료는 제 작업 속도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서브 플롯을 만드는 공간이 있다든지, 메모란이 있어서 불현듯 떠오른 것을 적을 수 있다든지 하는 기능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글을 써야하는 것은 결국 작가 본인입니다. 소설은 작가의 이야기이니까요. 단지 노벨팩토리는 그 과정을 좀더 편안하고 수월하게 해줄 뿐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러한 다른 프로그램이 있는가에 대한 부분인데요. 국내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고, 해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제가 모든 프로그램을

써본 것은 아닙니다만, 만족할만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은 “노벨팩토리”였습니다. 노벨 팩토리에서는 소설 쓰기 이론을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저는 글을 쓰기위해서

여러 수업을 들었지만, 노벨팩토리에서 제공하는 창작 이론은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세요.)

현재 노벨팩토리에 가입하시면 30일간 무료로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첫 30일 이후부터는 결제를 하셔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결제를 하셔서 사용 기간을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여튼 말이 길어졌습니다. 노벨팩토리는 영국 프로그램이라 홈페이지는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아래 블로그로 접속하셔서 추가적인 정보를 살펴보세요.

창작에 도움이 되는 글도 올리고 있으니, 소설을 쓰거나, 웹툰등을 기획하고 계신다면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더불어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꼭 참여하셔서 경품도 타가세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novel-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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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기 프로그램- ‘폴더스토리’ 강추합니다.

소설은 쓰고 싶은데 딱히 저장할 곳이 없거나 외부에서도 쉽게 불러오게 하고 싶은 분.

또는 폰과 컴퓨터 두 곳 모두 연동되는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찾는 분.

소설을 쉽게 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예전에는 유키노드림노트라는 이름이었는데 마침내 새롭게 탈바꿈 되었습니다.

세계관 작성도 쉽습니다.

자신만의 템플릿 구성 가능.

폰과 컴퓨터 연동이 최고 장점.

유키노 드림노트-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시죠? ^^

저도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현재진행형이네요. ^^;;

<설명>

폴더스토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소설/시나리오 작성 프로그램입니다.

수천 명의 작가들이 이용중이며, 작가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노트 ]

– 등장인물, 시놉시스, 캐릭터, 직업, 스킬, 아이템 등 소설의 각종 설정을 만들고 관리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 내게 필요한 속성을 추가하고, 필요없는 속성을 삭제하고, 순서를 바꿔서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예제가 제공됩니다.

ex :

(캐릭터 예제) 설명, 나이, 성별, 생일, 출생지, 거주지, 직업, 성격, 외모 등 40여종의 속성

(아이템 예제) 설명, 종류, 등급, 재질, 무게, 제작자/제조사, 모양 등 13여종의 속성

(국가 예제) 설명, 언어, 수도, 면적, 인구, 평균수명, 화폐, 정치체제 등 26여종의 속성

10여종의 예제 노트와 수많은 속성들, 자유로운 편집 가능

[ 폴더 ]

– 폴더로 노트들을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보기 편하게 폴더를 만들고 정리하세요.

ex :

(Depth1) 캐릭터

ㄴ(Depth2) 주연

ㄴ(Depth3) 주인공 일행

ㄴ(Depth3) 악당들

ㄴ(Depth2) 조연

ㄴ(Depth2) 엑스트라

(Depth1) 아이템

ㄴ(Depth2) 무기

[ 스토리 ]

– 내 작품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 스토리, 챕터, 에피소드 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 작품을 의미합니다.

챕터 :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는 작품 내의 단위입니다.

에피소드 : 실질적으로 글이 작성되는 한 화 단위를 의미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작업 가능 ]

http://folderstory.com

폴더스토리는 웹/모바일웹/앱을 모두 지원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생각나는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메모하세요.

집에서는 컴퓨터의 키보드와 모니터로 편리하게 작성하세요.

컴퓨터에서는 여러 개의 노트를 동시에 띄울 수 있고, 노트와 스토리를 동시에 보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프로그램(작가용) 간단한 소개 – manuskript, QuollWriter, smartedit writer, PlumeCreator, WaveMaker

소설 작업을 한다면 자료가 많은 스크리브너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허나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하기에는 한 번쯤은 고민해보게 되고, 체험판을 하고도 아직 확신이 서지 않거나, 자신이 쓰고 싶거나 써야 하거나 쓸 기능이 확실히 있는데도 필요 이상으로 갖춘, 다 쓰지도 못하는 기능을 위해 이를 구매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필자는 한 번 생각해보거나 대체제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필자 개인의 의견도 포함했으므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Manuskript

매뉴스크립트(manuskript)

https://www.theologeek.ch/manuskript/

매뉴스크립트는 앞으로 소개할 소프트웨어 중에서 ‘그나마’ 한글화가 꽤 되어 있다. 파일 가져오기, 내보내기, 방해금지 모드(집중 모드), 다크모드 등등. 이외에도 소설 작업을 위해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있으며, 하나의 작품에 대해 시공간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설정 그리고 플롯을 세부적으로 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크리브너로 소설만을 쓰려고 한다면 결제 전에 한 번 사용해보기 바란다. 혹시 쓰려는 소설이 장편이라면 웬만한 프로그램보다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하는 게 아니라 포터블로 구동된다. 포터블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없이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된다. 프롬프트 같은 창이 먼저 뜨고나서 위의 창이 뜨는데, 멋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새로웠다. UI가 촌스럽지 않기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 클라우드에 넣어놓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어느 정도 알아보려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당연하지만, .docx와 .odt, .epub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하다. file->compile(한국어로는 아마 내보내기일 것)로 들어가서 pandoc을 깔아주어야 한다. 몇몇 세부설정이 가능하고, 확장자 대부분은 미리보기(preview)를 지원한다.

Plume Creator

플럼 크리에이터(깃털 창조주?)(Plume Creator)

https://plume-creator.eu/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위는 다크 테마를 적용한 모습이다. 보면 알겠지만 본문영역까지 다크테마가 씌어지지 않는다. 대신 edit->manage styles에서 시트나 텍스트 컬러를 세세하게 정할 수 있다. f11번을 누르면 집중 모드(정확히는 전체화면)로 들어가는데 하단 오른쪽에 신(scene)이동이나 텍스트 설정이 가능한 버튼이 놓여있다. 집중모드인데 오히려 걸리적거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럼에도 있을 것은 대부분 있다. 오픈다큐먼트, pdf와 txt 확장자로 내보내기가 가능하고, 아마 오류라고 생각하지만 우측에 프랑스어(?)로 된 부분은 캐릭터나 장소, 물건 등을 설정하여 이를 하나의 신에 넣을 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 노트 기능 또한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메모해둘 수 있다.

세세한 부분에서 퀄리티가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대용으로 쓰기에 무난하게 납득할 만하다. 다만 이것은 소개지 추천은 아니다. 혹시라도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서 올리는 것이다.

Smartedit Writer

스마트에딧 라이터(Smartedit Writer)

https://www.smart-edit.com/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위는 다크테마를 적용한 모습이다. 텍스트 크기, 폰트, 색상 등의 상세설정이 가능하고,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고, 워드와 오픈다큐먼트, 텍스트 확장자로 내보낼 수 있다. 공유(share) 버튼이 있지만 사용불가하다. 단어수세기 기능으로 하루하루의 달성량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사진, 북마크와 기타 파일 추가가 가능하다.

등장인물이나 세계관 같은 설정을 챕터 위의 Project Notes에 따로 저장할 수 있지만 직관적이지 않다. 게다가 우측에서 추가적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Project Notes에 있는 노트가 전부라서 조금 아쉽다. 허나 이 부분들만 빼면 나름 괜찮은 퀄리티의 소프트웨어라 생각한다. 사용해보고 취향에 맞기를 바라본다.

Quoll Writer

쿠올 라이터(Quoll Writer)

http://quollwriter.com/

일단 한국어는 지원한다. 설치하자마자 바로 사용하려 하면 문제 없는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허나 설정 부분는 거의 번역이 안되어 있으며, 다크 모드(혹은 테마적용)가 안된다. 본문 시트의 배경색과 텍스트 설정, 전체화면이 가능해서 방해금지 모드 비슷하게 쓸 수 있다.

.docx, .html 그리고 .epub으로 내보내기거나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하루, 한주, 한달 간격의 목표를 정할 수 있고 단어수세기 기능이 있다. 아이디어보드에서 설정과 장면들을 관리할 수 있다. 나름대로 깔끔한 UI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카테고리는 직관적이어서 설치하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Wavemaker

웨이브메이커(Wavemaker)

https://wavemaker.co.uk/

이는 크롬 확장 앱으로, 웹스토어에서 다운할 수 있고, 자신의 컴퓨터 화면에 바로가기로 추가해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하다. 퀄리티 있는 무료 확장 프로그램이며 실행 중에 괜찮은 애니메이션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에서와 같이 챕터 별로 관리할 수 있고, 자동으로 들여쓰기와 엔터를 한 번 두르면 2번 누르는 것과 같이 여백을 만들어 준다.

인상적인 것은 좌측 메뉴바인데 데이터베이스 카드(database cards)에서 설정을 담은 카드를 만들 수 있고, snowflake tool을 사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테일하게 정리해서 적용할 수 있다. snowflake tool 아래 메뉴는 planning board다. 챕터마다 상세하게 내용정리가 가능하고, 그 바로 아래 grid planner는 테이블 형태로 플롯을 짤 수 있도록 한다. 도한 마인드맵을 만들 수 있고, 시간과 목표 단어수를 정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달성하는 challenge mode, 시간 별로 플롯을 구성하게 도와주는 timeline tool 등이 있다. 파일은 .docx, .epub, .md, .html 등의 확장자로 내보낼 수 있다.

다만 텍스트에 대한 상세한 설정은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자동 들여쓰기와 여백 추가는, 자기판단으로 텍스트를 관리하고픈 사람에게 있어서는 거슬릴 수도 있다 생각한다. 그럼에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이기에 필자는 매뉴스크립트와 함께 단순간단한 소개를 넘어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시리즈:글쓰기에 입문하려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창작, 이젠 무섭지 않아요. 이제 우리도 소비만 하지 말고 생산을 해 보아요. 이 문서는 안내서 시리즈이며, 집단연구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 에서 토론해 주세요.

이 문서에는 소설에 대한 내용이 올라옵니다. 시/보고서/논문/기타 글은 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하위 문서를 생성해 주세요. 이 문서에는 소설에 대한 내용이 올라옵니다. 시/보고서/논문/기타 글은 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하위 문서를 생성해 주세요.

1 들어가기 전에 [ 편집 ]

글쓰기 스타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작가 수만큼 많다. 스티븐 킹이나 하인라인처럼 즉흥적으로 한 번에 확 써내리는 작가도 존재하는 반면, 움베르토 에코처럼 2년 동안 세계관 안에 있는 모든 세부사항을 공들여 설정하고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보통 글쓴이들은 대부분 이 양 극단 사이에 있다. 이런 다양성을 존중하며 안내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새 의견을 계속 덧붙이며 쓰는 게 좋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글쓰기는 설득이다. 그거야 소설이 됐든 자기소개서가 됐든 설득이 목적이다. 설득을 해야 하는 경우 독자를 상정해야 한다. 그리고 주제가 있어야 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낼 것을 고려해야 한다.

2 이것만은 지키자 [ 편집 ]

맞춤법 : 쓰고 나서 맞춤법 검사기를 한 번 써보는 게 좋다. 인터넷에서 맞춤법 검사기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운영하는 우리말 배움터의 우측에서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수시로 저장하기 : 글을 쓰다가 날리면 허탈하다.

마감 : 맞춤법이 독자에 대한 예의라면 마감은 독자와의 약속이다. 만약 소설을 정기적으로 연재하는 경우에는 마감을 지키는 것이 좋다.

3 도구 [ 편집 ]

옛날에는 모두 원고지에 펜으로 글을 썼지만 요즘은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3.1 손 [ 편집 ]

종이에 필기구로 적는다. 원고지에 펜으로 적기도 하지만 단순히 노트에 글을 적는 경우가 더 많다. 인터넷에 돌돌 말리지 않고 글을 차분하게 쓸 수 있고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가며 적을 수 있다. 속도가 느린 단점. 칼의 노래를 집필한 김훈 작가와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는 전부 손으로 직접 원고지에 썼다고 한다.

3.2 컴퓨터 [ 편집 ]

타자 속도가 조금만 나와도 손이 쓰는 속도를 아득히 추월할 수 있다. 아래아 한글이나 MS워드 등의 워드프로세서에 적는 사람도 메모장에 적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메모장에 적는 경우에는 다른 프로세서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MS워드는 아래아한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글 맞춤법에 취약해서 멀쩡한 문장에 빨간 줄이나 초록 줄을 자꾸 쓴다.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컴퓨터에 저장할 경우, 글을 저장할 위치에 신경쓰는게 좋다. usb 등 이동식 저장매체에 저장하는 것도 괜찮다. 그래도 한글이나 MS워드가 가진 불러오기 기능에는 히스토리가 저장되기 때문에 히스토리도 지우는 게 좋다.(usb에 저장해서 열 수는 없어도 제목은 표시된다). 히스토리 기능을 끄는 것도 좋다.

3.2.1 글쓰기 프로그램 [ 편집 ]

글쓰기를 도와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유키노 드림노트: 무료. 메뉴 구성을 보면 판타지 소설 설정에 특화된 편이다. 설정을 세세하게 짜는 사람에게는 유용. 다운로드 단, 프로그램을 끌 때마다 자동으로 홈페이지가 뜨는데, 은근히 귀찮다. 하지만 제작자는 무료 프로그램이니 이것만큼은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Scrivener(스크리브너): 유료. 30일 동안 체험판 사용 가능. 맥용으로 나온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 버전도 있다. 굉장히 체계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 설정이나 자료를 DB화하는 데도 편하다. 번역 작업을 할 때도 창 두 개를 띄울 필요 없이 한쪽에 파일을 불러 놓고 작업할 수 있다. 단, 한글판이 있지만 영어에 특화되어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한글로 작성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hwp로 변환할때는 극악. 한국어로 번역된 공식 튜토리얼 가이드 문서가 있다.

Q10 : 무료. 간단하게 글에 집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운로드 무설치도 가능하며, 가볍다. 실행하면 화면이 검게 채워지는데, F1키로 단축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FocusWriter : 무료~100달러. 다운로드시 제공할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다운로드 Q10과 비슷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더불어 부가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ssda.app(SSDA 웹소설 편집기) : 무료. 일반 소설및 웹소설을 작성할 수 있는 전용 편집기 사이트. 인물, 장소, 사건 설정을 만들고 글을 쓰면서 참고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 메뉴처럼 자유롭게 폴더를 만들고 노트를 추가할 수 있다. 책 암호화 및 국어사전을 제공한다. 작성 중인 노트의 글자수를 표시해주며 구글 드라이브로 백업 기능도 제공한다. 웹사이트이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글을 남길 수 있다. 최근에는 TTS기능이 추가되어 작성한 글을 직접 읽어서 확인할 수 있다.

노벨라(노벨라) : 웹 기반의 웹소설 전문 저작 도구. 기본적인 에디터 기능에 더불어 캐릭터와 플롯을 간편히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3.2.2 클라우드 이용하기 [ 편집 ]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수정할 수도 있다. 문서도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폴라리스 오피스, 에버노트 등이 있다. 다들 가입만 하면 기본 용량을 지원하는 데다가 문서 파일만 생성할 거면 그 조금 준 용량도 다 못 쓴다. 걱정하지 말자. 아래는 각각의 장단점이다.

Onedrive: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설치할 수 있다. 컴퓨터 동기화 폴더에 문서를 저장하면 폰에서도 수정할 수 있다(단, 폰에 워드를 깔아야 한다). 하지만 드라이브에 접속하고 워드 여는 게 느린 편이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조금 느리게 인식한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독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워드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게다가 구글 독스로 생성한 문서파일은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잡아먹지 않는다! 만약 모든 파일을 구글 독스로 생성해 드라이브로 저장하면 거의 무제한이나 다름없다.

드롭박스 : 추천. 앱으로 지원하는 문서도구는 텍스트 파일밖에 없지만 동기화가 막강하다. 작동도 가벼운 느낌.

: 추천. 앱으로 지원하는 문서도구는 텍스트 파일밖에 없지만 동기화가 막강하다. 작동도 가벼운 느낌. 폴라리스 오피스: docx, txt, hwp 도 지원한다! 역시 컴퓨터에 동기화 폴더를 생성해 두면 간편하다. 블루투스 키보드와의 연계도 잘 되는 편. 단, 무료 사용자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내부 폴더에만 저장이 가능하고, 외부 폴더에 있는 파일을 수정하려면 내부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 은근히 귀찮다.

도 지원한다! 역시 컴퓨터에 동기화 폴더를 생성해 두면 간편하다. 블루투스 키보드와의 연계도 잘 되는 편. 단, 무료 사용자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내부 폴더에만 저장이 가능하고, 외부 폴더에 있는 파일을 수정하려면 내부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 은근히 귀찮다. 에버노트: 추천. 다양한 메모와 문서 관리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월 전송량에만 제한이 있을 뿐 총 용량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어느 플랫폼이든 확장성이 좋고 검색도 잘 된다. 첨부파일의 워드 파일이나 이미지, PDF까지 검색할 수 있는데 유료 여부에 따라서 기능제한이 있으니 이용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 텍스트 문서가 고용량이 될 수록 동작이 느려지니 챕터별로 글을 나누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때 노트 링크 기능을 사용하여 목차를 만드는 등 노트를 연결하면 좋다.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와 사용 방법을 볼 수 있다.

3.3 폰 [ 편집 ]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떠오른 생각을 바로바로 적을 수 있다. 단점은 컴퓨터보다는 느리다는 것.

솜노트: 가볍고 빠른 동기화가 특징. 그러나 모바일에서 작성한 문서는 바로 동기화가 되는데 컴퓨터에서 작성한 건 모바일에서 동기화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잠그기 기능이 좋다. 앱 전체를 잠그는 것도, 특정 폴더만 잠그는 것도 가능.

에버노트: 노트를 분류하고, 태그를 붙이고, 목록을 만들고 굵은 글씨도 넣는 등 좀 더 기능이 많다. 여러 개의 노트를 노트북이라는 단위로 묶을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노트북은 노트북 스택으로 묶을 수 있다. 글쓰기에만 사용하기보다도 설정 정리용으로 쓰는 게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솜노트보다는 조금 더 무겁다. 에버노트용 문서 카메라를 지원하는데, 책의 원하는 페이지를 찍어서 선명하게 저장하기 편리하다.

Jota Text Editor: 솜노트나 에버노트와는 달리 txt파일을 생성해 작성할 수 있는 어플이다. 기존에 있던 파일을 불러와 작성할 수도 있고, 새 파일을 만들 수도 있다. 여러 문자 개행 코드를 지원한다. 복사, 붙여넣기, 되돌리기 등의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단, 플레이 스토어의 댓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종종 파일이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저장을 해도, 작성 중인 모든 문서가 백지화. 특정 기기나 특성 상태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다. 조심하자.

4 TED를 통해 소설을 이해하자 [ 편집 ]

여기서 나오는 조제프 캠밸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은 외국 글쓰기 수업에서 필수라고 한다. 교수가 그렇게 말했다. 장담은 못한다.

4.2 소설의 세계 만들기 [ 편집 ]

4.3 안티 히어로란? [ 편집 ]

5 쓰기 [ 편집 ]

쓰는 방법에는 즉흥적인 글쓰기와 계획적인 글쓰기가 있다. 즉흥적인 글쓰기는 철저하게 자료조사를 한 다음 즉흥적으로 초고를 완성한 다음 여러 번 고쳐서 완성하는 타입이다. 계획적인 글쓰기는 철저하게 계획해 쓰는 글쓰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글쓰기에 고수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일반인의 경우 즉흥적인 것과 계획적인 것 사이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결론은 그냥 쓰자. 써야 계획을 짜든 자료조사든 된다. 괜히 모든 글쓰기 책들이 이구동성으로 우선 글을 써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간혹 즉흥적인 글쓰기가 올바른 쓰기 방법이 아니라거나 무책임하고 프로답지 못한 방법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판타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톨킨과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은 이러한 방법의 대표주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무책임하거나 프로답지 못 한 작가인가? 즉흥적인 글쓰기가 초보에게 추천되는 이유는 아마추어는 플롯을 짜다 설정놀음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프로 작가 중에 즉흥적인 글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아마추어 중에 계획적인 글쓰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글 쓰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5.1 주제 설정 [ 편집 ]

주제는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주제는 내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이다. 왜냐면 주제를 모르면 글이 써지다가 이상한 곳을 빠진다. 소설이든 모든 글은 설득이다. 그렇기에 하나의 주제로 하나의 이야기가 있어야 사람들의 동의를 받을 수 있다. 괜히 이런 저런 주제 넣으면 글이 난잡해진다. 또한 “주제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글은 재밌으면 된다.”라고 하는 것도 “재미”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도 글을 써갈순 있겠지만 주제를 명확히 정해둔 후 글을 쓰는 편이 더 잘 써질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주제는 보여줄때는 축약적으로 쓸 적에는 아주 세밀하게 작성해야 한다. 무슨 소리냐면, “악을 섬멸한다.” 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여기서 드는 생각은 “악은 누구인가?” “악의 섬멸 방법은 어떻게 하는가?” “악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악을 누가 섬멸하는가?” “섬멸까지의 여정은 어떤가?” 등의 의문이 들 것이다. 만약 주제를 그냥 “악을 섬멸한다”는 식으로 너무 간단하게 잡은 경우 자칫 악의 주체나 섬멸 방식, 섬멸에 개입되는 자원들을 헷갈리거나 원래 의도와 다르게 적용해 이야기가 미끄러 질 수 있다.

또한 주제는 작품을 관통해야 한다. 이 때문에 나온 개념이 ‘소주제’로 ‘소주제’는 주제에서 대변하지 못 한 것들을 대변하게 해준다. 가령 “악을 섬멸한다”라는 주제가 관통주제라면, 소주제로는 “악은 누구인가?” “악의 섬멸은 누가 하는가?” “섬멸의 문제는 어떤 것인가”를 소주제로 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제는 보여줄때는 간단명료하게 하되 쓸 적에는 혼동하지 않도록 최대한 세밀하게 취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소주제는 하나의 챕터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하나의 설정 놀음이 될 수 있으므로 “독자가 주인공이라면 이 정도 정보만 있어도 악당이 누구인지 알겠다” 는 정도로만 세밀화 하면 된다. 악당이 이야기를 통해 서서히 풀어질 예정이라면, 그 예정에 따라 정보를 소주제로 배열해두는 것도 좋다.

5.2 이야기 구조 [ 편집 ]

이야기 구조를 짜는 것은 매우 힘들고 귀찮다. 설정놀음에 빠지는 것도, 대부분은 플롯으로 설정놀음을 하는 게 아니라 플롯을 짜다가 짜증나서 다른 생각을 하다가 설정놀음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의 조상을 상상하거나, 그/그녀가 언제 짜증나는 상사에게 대들 지 상상하거나, 이야기 진행 자체에 영향을 안 끼치는 주인공의 과거를 상상한다던가.

등장인물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글도, 이야기가 등장인물을 만들어나가는 글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

5.2.1 플롯 짜기 [ 편집 ]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우리는 모두 학창시절 국어, 혹은 문학 시간에 이런 것을 배운 적이 있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발단

뭔가 일이 터진다.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빵-!하고 터질 수도, 잔잔히 떡밥이 던져질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사용된 방식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격하게 몰아친다. 진행을 빠르게하고 임팩트 있는 사건을 터트려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흥미를 갖게 한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 없이 진행되는 사건이니만큼 어떤 사건으로 시작할지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영화 괴물에서 사용된 방식이다. 초반에 일어나는 두 사건은 임펙트가 강하지 않지만 각각 스토리의 방향과 주제를 넌지시 던져주는 역할을 한다.[1] 이 방법은 독자의 흥미를 확 끌어당기지는 못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매끄럽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전개

발단에서 제시된 갈등이 모종의 사건을 통해서 조금씩 커진다. 이야기의 주요 키워드를 나열해 이후 설명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전개 부분이 길 수록 이야기는 대체적으로 탄탄해지나, 지루할 수 있다. 때문에, 당장 눈앞에 닥친 작은 갈등을 해결하는 것으로 한번 환기를 시키고, 보다 더 큰(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갈등을 전개시켜 나가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롤러코스터 처럼.

위기

갈등이 매우 심해진다. 인물들의 감정변화가 심해지며 게임으로 치자면 엔딩 분기점 같은 것이 생기는 부분.

절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러 인물간의 대립이 가장 심해진다. 굳이 인물간의 대립이 아니더라도 내면적 갈등이 폭발하면 그것도 절정으로 친다. 던져졌던 떡밥들은 보통 이 때 회수된다. 이야기의 주제 전달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말

갈등이 끝나거나 완화되며 대립도 없어지거나 약해진다. 여기서 잘못하면 잘 가다가 결말을 망친 망작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그렇지만 요즈음엔 갈수록 이러한 경향이 깨지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이야기가 저 틀에 짜맞춰 돌아가지도 않으며 복잡한 플롯을 가지고 있다던지,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도 있고 도입이 길어지면 지루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독자가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점 파격을 시행하여 나오는 소설이 늘어나고 있다.

5.2.2 인물 [ 편집 ]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모든 이야기는 갈등에서 비롯되고, 갈등은 곧 인물 간의 가치관의 충돌이다. 이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소설 뿐만이 아니라, 연애 소설에서도 마찬가지인 부분으로 인물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갈등이 나오게 된다.

인물은 각자 인물만의 행동 원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행동 원리란, ‘이 캐릭터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지침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개인의 평소 성격과 달리 충동적으로 성격에 반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상관없지만, 소설은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때문이다. 꼭 필요할 때의 갑작스러운 행동 몇 번은 이야기의 신선함을 살려주는 요소가 될 수 있지만, 뚜렷한 기준이 없는 행동의 변화는 독자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줄 수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소설에서, 캐릭터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최소한의 기준을 세워놓는 것은 독자들에게 캐릭터를 이해시키기 쉬울 뿐 아니라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어떤 소설들(예를 들면 라이트 노벨)에서는 전형적인 캐릭터들(츤데레, 천연 등등)이 등장한다. 이런 캐릭터들은 이미 기존의 요소가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유형인데 여기서도 이 캐릭터의 행동 원리를 잡아줘야 하는가,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 성격이 이야기에 영향을 끼치는 게 적다면 ‘그냥 원래 이런 애다’ 라고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반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 꼭 필요한 유형이라면 상기했듯 최소한의 장치 정도라도 마련해주는 것을 추천핱다.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미생’ 윤태호 작가의 캐릭터 설계

5.2.3 배경 [ 편집 ]

중요하긴 하지만 계속 이것만 붙잡고 있으면 설정놀음이 되기 일쑤인 것.

배경이 갖는 의미는 인물과 갈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이 이상의 의미를 두거나 필요 이상으로 커지면 거추장스럽게 된다. 소설이 성공해서 외전이나 설정집이 나오는 것 외에 방법으로 나타낼 수 없는 배경설정은 자제하도록 하자.

만약, 배경이 없어 헤맬 것 같다면 “자신의 기준”이 아니라 “독자의 기준”에서 부담없이 받을 정도로만 구성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독자는 광역시 정도의 크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전체에 해당하는 배경을 깔아버리고 이를 설명하려고 하면 대부분 여기서 지루함을 느끼고 떠난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배경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작가가 굳이 나서서 이야기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양판소 클리셰 중 좋지 않은 클리셰라고 지적하며, 작가 자신은 분명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구절절 설명했을 뿐인데 억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체로 작가들은 작품 속에 배경을 그리기 보다는, 공지사항이나 작품과 별개인 챕터를 만들어 배경 설명을 돕는 형식으로 독자에게 던지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열람을 독자의 선택에 맡기는 식.

5.3 문체 [ 편집 ]

문체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선 지양해야 할 문체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문체를 서술한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두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영희는 오지 않았다.” 라는 내용이 있다. 문체에는 다양성과 그에 따른 기호가 있을 뿐 옳고 그름이 없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따지기 전에 록과 발라드 중 무엇이 옳은지 생각해보자. 옳은 것도, 틀린 것도 없다. 문체의 차이란 그런 것이다.

더욱이 문체는 인물의 심리 상태와 작품이 시사하는 바를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로 굳이 통일된 문체를 쓸 필요는 없다.

나는 영희한테 차였다.

간결하고 다음 전개를 위한 깔끔한 문장이다. ‘나’가 바람맞은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에 적절하며, 차였다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음을 어필한다.

여담으로 차였다는 표준어로 ‘거절당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영희는 끝끝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순수했던 청춘은 카페에서의 두시간과 함께 영영 떠나버리고 말았다.

과장과 묘사로 ‘나’의 절망적이고 울적한 심정을 표현하므로써 ‘나’가 차였다는 사실에 크게 상심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즉, 첫 예시와 달리 차임으로 인한 심정 변화의 강조가 초점.

또한 소설은 작가가 만든 허구의 이야기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는 예술이 아니다. 그런건 사진이나 영화에게 넘겨주고 감각적인 묘사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기교에 치중한 나머지 문장이 너무 길어지는걸 주의해야 한다.

영희는 두시간 동안 오지 않았다. 나는 영희에게 실망했다.

상황과 심정을 담담하게 묘사하는 문체. 이해를 묘사보다는 독자의 몰입으로부터 끌어들이려 할 때 주로 쓴다. 허밍웨이식. 아니면 허밍웨이는 아예 심리묘사 자체를 안 넣는 경우도 있었다.

소설에 사용되는 문체를 평할때에는 특정 문체의 문제가 아닌 문체의 활용을 얼마나 잘했는가로 평가한다. 강조하고 싶은 상황 등에서 스토리와 함께 가장 독자의 몰입도를 부추기는 것이 문체에서 나오는 묘사이기 때문.

또한 위의 예시들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같은 말 같은 문장이라도 분위기와 화자에 따라 의미가 천차만별로 갈릴 수 있다. 언제까지나 참고로서만 생각하며, 자신이 표현하는데 가장 편한 문체를 찾아보자. 막 간지나게 쓴다고 가독성 잔뜩 떨어뜨리지는 말고

6 퇴고 [ 편집 ]

퇴고를 그때그때 하는 사람도 있고, 몰아서 다 쓴 뒤 한꺼번에 퇴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체로 오래 두었다가 다시 보면 견딜 수가 없게 된다.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야 진정한 잘 쓴 글이 탄생합니다. 퇴고는 금방 해서는 효과가 없고, 보통 3일쯤 뒤에 봐야 한다. 하지만 시간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쓸 때는 자신이 몰입하느라 실수로 건너뛰거나 비약적으로 작성했던 부분을 얼마나 객관적인 시선에서 판단할 수 있느냐이다. 글을 쓸 때와 읽을 때의 마음가짐의 차이가 포인트. 퇴고를 하지 않은 글은 높임말과 예사말이 섞이기도 한다.

7 소재 [ 편집 ]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 무엇으로 영감을 얻는지 써 보자. 서명은 달아도 되고, 안 달아도 된다. 서명을 달려면 편집 시 편집창 위쪽의 버튼을 누르거나 –~~~~ 를 쓰면 된다.

똥을 누면서 Rlaalstn237 (토론) 2016년 1월 11일 (월) 11:47:22 (KST)

평소에 즐겨입던 티셔츠에 쓰인 글자들을 보고 2016년 2월 9일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만약 이렇게 갔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라던가, 뉴스나 역사서를 보면서 ‘이런 방향으로 흘러갔다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들–Shinnonhyun9metro_SR (토론) 2019년 9월 29일 (일) 19:42 (KST)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Sky1234 (토론) 2020년 5월 7일 (목) 21:58 (KST)

커피를 마시고 있는 개구리가 초전도체 위에 떠있는 걸 생각하면서–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 토론 ) 2021년 1월 27일 (수) 11:04 (KST)

) 2021년 1월 27일 (수) 11:04 (KST) 게임에 쓰이는 OST를 들으며 쓰인 게임의 배경을 참조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릅니다. –Solist (토론) 2021년 8월 5일 (목) 17:28 (KST)

8 단계별로 따라하기 [ 편집 ]

1.일단, 생각나는 모든 것을 적을 수 있는 곳에 다 적어보자.

이를테면, 푸른 초원 언덕 / 여자 2명 / 컴퓨터 / 빚 / 경찰 / 아저씨 등등

2.다 적었으면 적은 것을 토대로 사건을 지어보자.

어르신들 여럿이 화투치고 논다. 그런데 그것이 경찰에 적발되어 끌려갔는데, 아저씨의 경우 빚이 언덕 하나 만들 정도였다.

3.사건을 세분화시키자. 가능한 많이 그리고 길게. 사건 당시 인물의 태도나 대사, 배경의 전환이나 이야기의 뒤틀림, 갈등 상황도 적어주면 좋다.

B는 도박판에서 잘나가는 부자로 그녀가 벌어들인돈은 억대 이상이다.

그러나 그녀는 원래부터가 부자였으며, 초호화 배팅을 통해 상대를 단번에 파산시키는 도박을 몇 년간 지속해왔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A와 C가 인생역전과 마약같은 도박 중독으로 시비를 걸었으며, B는 이번에도 초호화 배팅으로 단번에 이들을 파산시키려 한다.

A와 C의 관계상태는 서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B를 이기기 위해서는 손을 잡아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다. 단, A의 경우에는 C를 통수쳐서 돈을 벌려고 하고 있으므로 C와의 관계는 좋지 못하다고 해야한다.

도박판을 벌이려는 도중에 경찰과 형사들이 난입하면서 두어번 실패를 겪는다. 여기서 C가 내가 도박도 못하는 고자라니! 라는 주옥같은 대사를 친다.

4.캐릭터에게 사건에 참여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자.

A라는 여성은 도박을 통해 새 삶을 구축하기 위해 전 재산을 쏟았다. 그녀는 키우던 개 까지 파는 무서운 여자였다. = 한탕치기로 인생역전.

B라는 여성은 세계에서 잘나가는 부자이다. 그녀는 도박에 쏟는 돈은 그저 유흥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하며 도박 한번에 몇천만원을 내던지는 삶을 몇년간 지속해오고 있다. = 그냥 놀음일 뿐인 딱딱한 위치.

C라는 남성은 아내가 바람을 핀다는 것을 알고 폐인이 된 사람이다. 그래서 깎지 않은 더러운 수염과 게슴츠레한 눈, 낡고 냄새나는 옷이 포인트. 그에게 도박은 하루하루를 살게 하는 마약과 같다. = 인생이 망하여 삶을 겨우겨우 도박으로 연명하는 위치. 그렇기에 앞서 제시했듯 빚의 출처가 명확해지는 계기를 형성 할 수 있음.

5.이로 인해 도출되는 결과를 적자. 이 결과들이 후에 서술할 이야기들의 영향을 줄 수 있는 “떡밥”이 된다. 만약 본인이 떡밥을 도출하기 힘든 글쓴이라면, 이런 뻔한 떡밥이라도 때로는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도박판에서 B가 A, C를 궁지에 몰아 이제 막 끝나려는 도중 경찰이 난입한다.

A,B,C 전원 경찰에 수감된다.

새로운 법령이 신설된다.

B는 보석으로 풀려나며, A와 C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6.캐릭터들의 성격에 따른 대사들이나 떠오르는 장면들을 서술해본다.

경찰에 B가 끌려간 상황에서 경찰과의 협상. 경찰 : 보석방에 1천만원은 너무 적소. 4천만원쯤 합시다. / B : 4천만원? 허 참. / 경찰 : 4천만원. / B : 어떻게 보석하는데 금액이 4천만원이 된단 말야? 1500만으로 해. 응? / 경찰 : 4천만원. (이하 생략)

도박판에서 무르익을때의 상황 싸늘하다. B의 눈빛이 나를 노려보고 있다. 패를 잡은 손이 조금씩 떨린다. 하지만 걱정마라. 눈은 손보다 빠르니까. [2] C에게 거지같은 면모 뿐만 아니라 이런 좀 멍청한 부분까지 그려주면 거지 의 이미지만 가진게 아닌 유머러스 한 부분까지 챙기면서 자칫 딱딱하고 독특하지 않은 캐릭터에서 나름 개성이 있는 개콘의 꽃거지같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7.각 캐릭터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는 앞에 서술했던 3,4를 토대로 왜 그 캐릭터가 이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왜 사건에 휘말렸는가?에 대한 이유가 된다.

A는 회사원이었으나 직장 상사의 거친 관심 때문에 성희롱을 느끼며 회사를 나왔다. 그리고서 친구로부터 도박을 배웠는데, 이를 단순 유흥이라 생각하기는 커녕 인생역전의 기회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녀의 삶에 친구란 도박을 알려준 친구 말곤 없으며, 어머니와 아버지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도박으로 한번에 돈을 따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러한 고달픈 삶에 점차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8.이 캐릭터들이 사건을 벌일 배경을 서술한다.

도시속 에서는 경찰들의 단속이 심해 5월 어느날 해가 지는 어느 언덕 에 자리잡아 도박을 하게 되었다. 비포장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에 오르면, 정자가 하나 있어 도박을 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마침 날씨 도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니 딱 좋았다.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은 맛을 내어 구체적으로 서술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작중에서 쓸데없이 한 두번 만 등장하는 비중없는 곳이라면 굳이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성은 없다. 다만, 여기에서는 경찰들이 어떻게 구석구석 단속 할 수 있었는가? 에 대한 이유를 서술해주는 것이 비포장 도로 정자에서 도박을 치는 이유를 뒷받침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이 왜 이 배경에서 이 사건을 터트렸는지에 대한 서술을 빼면 안 된다.

에서는 경찰들의 단속이 심해 5월 어느날 해가 지는 에 자리잡아 도박을 하게 되었다. 비포장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에 오르면, 정자가 하나 있어 도박을 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마침 도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니 딱 좋았다.

9.이제 다 되었다. 캐릭터들에게 주었던 1~8번의 모든 서술을 보기 좋게 분류하자. 이는 글을 작성하면서 헷갈릴 때 도움이 된다.

10.이제 이것을 부가적인 표현과 대사를 추가하며 하나의 글로 만들어주면 완성! 어때요? 참 쉽죠?

9 누구에게 보여줄까? [ 편집 ]

9.1 인터넷 연재처 [ 편집 ]

한국에서 유명한 인터넷 연재처로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조아라, 문피아, 노벨피아 등이 있다. 블로그도 방법인 한편 소설 전문 연재처에 비하면 노출 가능성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조아라 현재 15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국의 주요 웹소설 창작 사이트 중 하나이다. 거의 모든 장르가 올라오는 편이다. 일반,로맨스&BL,패러디&팬픽으로 나뉘어서 집계된다. 문피아와 달리 2차 창작 소설을 올릴 수 있다.

노벨피아 2021년 상반기에 출시 된 비교적 신생 사이트. 베타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여타 플랫폼들에 비해 검열의 허들이 낮은데 그야말로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대부분의 수위 높은 묘사가 가능하다. 출시 초기엔 19세 성인 소설들이 주를 이뤘던 반면, 현재는 판타지, SF, TS, 라이트노벨물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들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문피아 현재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 인터넷 소설 사이트다. 조아라와 달리 무협소설의 비중이 꽤나 높은 편이며 2차 창작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무협과 판타지 계열 독자층이 많다.

네이버 시리즈 매니지먼트 필요

네이버 웹소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소설 사이트. 타 인터넷 소설 사이트에 비해 역사가 그리 깊지 않지만 네이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로맨스 장르가 타 장르에 비해 많은 편이다. 독자층 역시 로맨스 장르를 주로 읽는 독자층이 많다.

카카오 스테이지 매니지먼트 필요

플레이뷰 로크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소설 사이트.

브릿G 출판사 황금가지의 온라인 소설 플랫폼.

문학 플랫폼 던전 투고 후 심사를 거쳐 발행할 수 있는 웹진 형태다. 시나 평론 등 소설 외의 문학도 받는다. 폐쇄.

10 글쓴이를 힘들게 하는 것 [ 편집 ]

글을 쓸 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 각자의 경험을 적어보자. 역시 서명은 남겨도 되고, 안 남겨도 된다. 서명을 안 남길 경우는 ‘–익명’이라고 표시하자.

아무래도 주위 환경이겠죠. 글쓰는 것에 대한 내 주위 사람들의 계속된 부정적 시선. 글쓰기가 취미이던 자기 본업이던 그것이 자신을 많이 괴롭힐 겁니다. 그럴 때 이 구절을 한 번 곱씹어 보세요. 원피스에서 통하는 말이지만, 우리들에게도 통할지도 모릅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 남는자가 강한거다.”–H-niner (토론) 2015년 7월 12일 (일) 21:12:54 (KST)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공감하는 장애물은 게으름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게으름은 ‘그냥 글을 쓰는 것’ 외에는 극복방법 없는듯 –익명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이 글을 누군가 읽고 혹평을 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서 쓴건데 누군가 쓴거 따라 썼다고 말하지 않을까?’, ‘글이 오글거리거나 유치하다고 하지는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이거를 이겨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Legnaschwarts

가장 힘든 건 역시 “첫 문장”을 쓰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 지에 대한 고민은 누구라도 해봤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심하면 며칠씩이나 머리를 싸매기도 하기도 하죠.–익명

장면이 변화할 때 어느 부분에서 해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넘길 수 있을지가 가끔씩 굉장히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해결법으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장면은 생략하거나 짧게 묘사하는게 좋겠네요.–익명

작성하면서 가장 갈등요소가 되는게 독자의 개입으로 인한 작품 중반부가 흔들리는 것 입니다. 독자들이 자신이 생각한 중반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상을 내놓으면 고쳐서 문제를 해결할지 아니면 그냥 밀어 붙일지 고민이 되거든요. 전자를 택하면 당장 중반부를 다시 생각해야하고 후자를 택하면 인기를 잃거나 악평에 시달리게 되겠죠. –Solist (토론) 2021년 8월 5일 (목) 17:33 (KST)

11 글을 왜 쓰는가? [ 편집 ]

단순히 글을 쓰고 싶다는 1차원적인 이유에서부터 남에게 자신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싶다, 자신의 글이 세상에 보여지고 그것을 통해 자신에게 들어오는 이익을 위한다는 이유도 있을 수 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과 그만큼이나 다양한 문체, 또 다양한 종이와 모니터 안의 세계가 있다.

12 소설을 잘 쓰는 방법 [ 편집 ]

일단 첫 번째 예시로는 프로 작가가 남긴 말을 적었다. 이 글을 읽는 창작자 위키러도 충고를 적어보자. 물론 다른 프로 작가의 충고를 적어도 상관없다.

“ 쓰러진 주인공을 더 공격하라. 프로 작가 중에는 거의 없지만, 초보 작가 중에는 주인공에게 편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싶은 유혹에 굴복해버리는 사람이 있다. 작가로서는 그 편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는 안 된다. 주인공을 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며, 곤경을 계속 늘리고, 주인공을 파멸시킨 다음, 크게 한 방 먹인다. 주인공이 쓰러졌을 때는 더 공격하는 것이다. 도울 수 없다면, 기도나 해줘라. 아니면 완전히 뭉개버려라. 그런 다음, 다시 공격하라 “ — 리처드 S. 프래더, ‘미스터리를 잘 쓰는 방법’에서

“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글쓰는 데에는 죽치고 앉아서 쓰는 수밖에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 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39번 새로썼다. “ —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출처 필요

“ 본인만의 방식이나 충고를 적어주세요. 이름을 적는 곳에는 본명, 닉네임, 필명 중 아무거나 적으면 되고, 안 적으셔도 됩니다. 안 적으실 때는 그냥 ‘익명’이라고 적어 주세요. 말의 출처가 따로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다면 그냥 리브레 위키로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이 인용문 틀은 다음 사용자를 위해 남겨주시고 복붙해서 사용해 주세요. “ — 이름, 리브레 위키

“ 소설은 남에게 보여주어야 소설입니다. 자기가 쓴 글을 보여주길 두려워 하지 마세요. 글쓰는 친구와 서로 바꿔읽어보던가, 소설을 쓸 수 있는 카페, 블로그에서라도 한 번 올려 보세요. 다만 한 가지, 소설의 끝은 내야 합니다. 제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블로그에서 쓰던 글을 연재중단한 겁니다. 글의 끝을 내십쇼. 자기 글을 읽어주는 독자에 대한 예의입니다. “ — 필명: H-niner, 리브레 위키

“ 소설을 잘 쓰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뭐든지 좋아요. 일단은 어떤 애니메이션의 스핀오프나 그 세계관에 다른 주인공,아니면 두 세계관이 만난다면? 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그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아요. 다른 것에서도 오마주를 따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늘려가는 거죠. 충고를 하나 드리자면, 자신이 좋아 하는 걸 쓰세요. 그래야 할 맛이 나니까요. “ — 필명:Kura_sika, 리브레 위키

“ 자연스럽게 쓰세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이어지게. 뚝뚝 끊어지지 않게. 그리고 캐릭터를 하나의 소설적 장치로 이용하지 마세요. 내가 이 캐릭터라면 이 상황에는 무엇을 할까? 를 생각하며 쓰세요. 아 그리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꼭 읽어보세요. 유머 같으면서도 중간 중간 문장이 정말 좋습니다. “ — 익명, 리브레 위키

“ 작품에 등장하는 용어나 명칭, 케릭터 이름 등을 정할때 항시 주의를 기울시이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어떤 의미가 있는 단어일 수도 있고, 그 단어가 독자의 비난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한 예로 자신이 케릭터의 이름으로 사용한 단어가 일부 사람들에 의해 장애인을 비하하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을 모른 탓에 학부모 단체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1] 굳이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가 있어서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 — 필명:익명, 리브레 위키

“ 달이 빛난다고 말해주지 말고, 깨진 유리조각에 반짝이는 한줄기 빛을 보여줘라 “ — 안톤 체호프(Anton Chekhov), 출처 필요

“ 한 번 쓰기 시작한 소설은 끝을 내세요. 그러나 완결하는 데 실패했다고 해서, 연거푸 몇 번이나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고 자책하지는 마세요. 글을 매듭 짓는 것은 당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어렵습니다. “ — 익명, 리브레 위키

“ 만약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 “ — 스티븐 호킹, 출처 필요

“ 다른 사람의 글 쓰기 조언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 — 레브 그로스먼, 출처 필요

“ 당신이 창조한 세계를 존중하세요. 그리고 아이디어 탓을 하지 마세요 “ — 익명

“ 글을 쓰는 사람은 필자 자신이고, 그 글을 마무리를 짓는 사람도 결국 필자 자신입니다. 타인이 옆에서 이런 저런 글에 대해 말을 하여도, 결국 그 글을 대신 써주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필자가 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며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너무 신경써서 자신이 생각했던 방향까지 송두리째 흔들려서 이도 저도 아닌 글을 쓰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필명:Legnaschwarts, 리브레 위키

“ 한 글을 쓸때, 이 글은 길게 쓰지 못하고 단편정도의 길이만 될것같다고 여겨진다면 짧게 쓰도록 하세요. 물론 길게 쓰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플롯부터 다시 짜보세요. 무리하게 글의 길이를 늘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 필명:Meaninglessness, 리브레 위키

“ 주인공은 조금 모자라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이야기 속에서 그걸 채울 수 있거든요. “ — 익명, 리브레 위키

“ 독자가 아는 걸 구구절절 설명하는 버릇을 버리세요. 알아차린 순간 버릴 수 있지만, 알아차리기 어려운 버릇입니다. “ — 익명, 리브레 위키

“ 자기가 써보고 싶었던 장르로 천천히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힘들지만 차츰 쓰면서 필력이 더 나아질거에요. “ — 필명:rhkdan122, 리브레 위키

“ 자신이 쓴 글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 — 익명, 리브레 위키

“ 언제나 생각이 바뀌는 경우는 종종 있죠 거기에 따라 이야기나 설정이 자꾸 추가되거나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그걸 없애버리면 현재에서 과거를 지우듯 미래에서 현재를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지우고 멈추다 보면 잊어버리게 되고 그러면 그건 거기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먹다가 남기듯. “ — 필명:노튼 마이어, 리브레 위키

13 도움 되는 자료 [ 편집 ]

14 각주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자동 으로 소설 쓰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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