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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위험이 많았던 임신 3개월을 지나 이제 임신 4개월이 됐습니다. 아기와 엄마 몸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입덧 후 식단관리, 운동을 시작할 시기입니다. 영상보시고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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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4개월 태아와 모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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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증상, 드디어 안정기가 되었어요. – 베베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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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증상 알아보기 > 컬럼 | 나음누리한의원

임신 4개월 증상 어떤 변화가 있는지. 엄마와 태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아기를 갖고 초기에는. 냄새에 민감하고 메쓰거움과. 울렁거림이 심하여 음식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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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변화와 관리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임신 4개월 (만 12~15주). 입덧이 가라앉음. 자궁의 크기가 아기 머리만 해짐. 빈뇨 증상이 감소함. 피로감을 자주 느낌.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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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 중앙일보

임신 4개월 … 이 시기의 태아는 3개월에 비해서 신장은 2배, 체중은 6배로 늘어난다. 자궁도 따라서 커져 아랫배에 손을 대면 태아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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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뭉침 시작하는 임신 4개월, 운동이 필요한 이유, 태아다운증후군 검사, 먹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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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신 4 개월

  • Author: 둘라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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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9db8LiLMj0

태아변화 임신 4개월 태아와 모체의 변화

3 태내의 양수 속에서 운동을 시작한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내장기관이 더욱 발달해 거의 완성됩니다. 내부가 투명하게 비치던 피부가 차츰 두터워지고 얼굴에는 솜털이 자라납니다. 이때부터 발길질을 시작하고, 순환기 계통 발달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양수를 삼켰다가 소변으로 배출하곤 합니다.

2서서히 출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아기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영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욕이 왕성해 지는 시기이므로 급격한 체중 증가나 변비가 되지 않도록 식사에 주의하며 다리와 발이 튼튼해지도록 적당한 운동 필요합니다.

14개월 째 부터는 임부복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배가 부른 것이 외견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심하던 입덧도 사라지고 식욕이 증가하며 하복부에 자궁저가 만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가끔 요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 태교 point

태교의 시작

좋고 싫음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기는 엄마의 유대감을 원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배를 마사지하면서 본격적인 태담으로 자주 애정 표현을 해 줍니다.

다양한 학습 태교를 진행하여 기억력과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특히 책을 읽어 주는 등의 학습 태교를 진행 할 때에는 태담의 방법에 더욱 유의하여 목소리에 감정을 넣어 들려주도록 하여 아기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반으로 전달되는 혈액의 양이 줄게 되어 뇌발달에 방해를 주므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섭취를 하며 행복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60Health

임신 40주 출석체크 – 4개월

자궁이 아기 머리 정도로 커져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해 손으로 만져보면 볼록하게 느껴집니다. 이달 말쯤이면 자궁을 하복부의 치골 바로 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이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을 눌러서 오는 불편한 증상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또한, 이제 태반이 완성되어 유산의 위험이 거의 낮아집니다.

엄마의 몸에 생기는 변화(4개월)

자궁이 아기 머리 정도로 커져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해 손으로 만져보면 볼록하게 느껴집니다. 이달 말쯤이면 자궁을 하복부의 치골 바로 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이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을 눌러서 오는 불편한 증상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또한, 이제 태반이 완성되어 유산의 위험성이 거의 낮아집니다.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커지는 자궁의 무게와 함께 태아의 몸무게가 증가하고, 입덧이 끝나면서 식욕도 왕성해져, 임신부의 몸무게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복부둘레가 많이 증가하고, 가슴도 커지기 때문에 평상시의 자세가 눈에 띄게 변하게 됩니다. 한 달에 2kg 정도 증가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이상 증가하면 임신중독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입덧이 점차 사라집니다.

괴로웠던 입덧이 이 시기가 지나면서 차츰 없어집니다.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입덧이 사라지면서 식욕이 왕성해지고, 기분이 차분해지고 상쾌해지는 감정의 변화까지 생깁니다.

요통과 다리 저림이 나타납니다.

자궁이 커지는 방향이 골반에서 위쪽으로 차츰 옮겨가기 때문에 방광의 압박은 줄어들지만,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땅겨져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복부와 다리의 혈액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여기저기서 정맥이 드러나고, 다리 쪽으로도 많은 압력이 가해져 종아리와 발이 붓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고, 마치 통나무가 된 듯한 느낌도 들고, 통증도 있습니다.

요실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방광이 태아에게 눌려 거의 하루 종일 방광이 가득 차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방광에 압력이 가해짐으로써 요실금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방광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더위를 느낍니다.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임신부는 덥게 느낍니다. 그리고 다소 높아진 혈압을 낮추기 위해 손과 발의 정맥과 동맥이 이완되기 때문에 손과 발이 항상 따뜻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온도가 임신부에게는 참기 힘들 정도로 덥게 느껴질 수도 있으므로 남편과 주변 사람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성생활의 변화가 생깁니다.

임신부는 여러 신체적, 감정적 변화들로 인해 성생활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욕이 감소하고,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연될 수도 있고, 자궁 수축으로 인한 통증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의 이해와 사랑이 더욱 절실히 필요합니다.

임신 4개월 증상(13주~16주)

어라?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끝나지 않을 거 같았던 입덧도 줄어든답니다.

태아도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중요 신체 기관의 형태를 거의 갖추는 시기에요.

이제 엄마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을 즐길 수 있어요.

뱃속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 부지런쟁이 태아!!

더맘스토리에서는 임심 4개월 차 엄마의 증상과 태아의 성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임신 4개월 임산부 증상과 태아의 성장

임신 4개월 차는 산모도 태아도 드디어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입덧도 서서히 줄어들고 피로감도 훨씬 나아진답니다.

이때는 뱃속의 태아도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시기로 유산 가능성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산이나 기형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1. 임신 13주~14주 산모 증상

줄어든 입덧

살아나는 식욕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

피부 트러블

낮아지는 기초체온

• 줄어든 입덧 끝나지 않을 거 같았던 입덧이 임신 4개월 차에는 서서히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입덧도 개인차가 있어 20주까지 입덧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보통 임신 4개월 차에 입덧이 완화됩니다. • 살아나는 식욕 입덧으로 고생했던 산모라면 살아라는 식욕이 반갑기만 한데요, 하지만 과식은 금물이랍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체중은 출산 후 임신 중독, 임신비만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로 지나치게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 자궁이 커지고 양수가 늘면서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해 이제 제법 임산부 태가 나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입덧 옷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임부복을 추천해요. 자궁이 커지면서 사타구니가 아프거나 골반이나 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평소 바른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트러블 호르몬의 영양으로 유두 주변,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등 피부색이 진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멜라닌 색소가 늘면서 기미가 올라오기도 해요. 피부 트러블은 출산 후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기미 같은 경우는 깨끗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 낮아지는 기초체온 임신 초기에 올라간 기초체온은 4개월 차부터는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해 출산 때까지 저온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 외에도 두통이 생기거나, 개인에 따라 튼살(임신 선)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튼살은 이 시기부터 미리 보습에 신경 써서 관리해야 임신 후기에 급격히 배가 불러오면서 튼살이 느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2. 임신 13주~14주 태아 성장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손가락, 발가락이 생기며 성기 구별이 가능하다

태반이 완성된다

온몸에 솜털이 나기 시작한다

양수를 삼키기도 하고 뱉기도 한다

태아도 임신 4개월 차로 들어서면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눈과 귀가 제자리를 잡게 되고 눈꺼풀이 닫혔지만 태아의 눈동자가 조금씩 움직여 약간의 빛을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태아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시기지만 양수로 쌓여 엄마는 아기의 움직임을 감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태아는 뱃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출산 후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로 빨고 삼키는 연습을 하기도 하며 엄지손가락을 빨기도 한답니다.

3. 임신 15주~16주 산모 증상

태동

배뭉침

복통

요통과 치질

• 태동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태동이 빠른 경우 임신 4개월 차에 태동을 느끼는 산모도 있다고 해요. 임신 20주 이후에 태동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태동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배 뭉침 자궁이 커짐으로써 배 뭉침도 점점 심해집니다. • 복통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힘을 받으면서 가끔 배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편안한 제세로 누워 안정을 취하면 누그러지게 됩니다. 임신 4개월 차에는 부부관계를 시작하셔도 되는 시기로 성관계나 오르가즘으로 인해 배가 뭉치거나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의 혈류가 증가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태아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요통과 치질 태아의 성장이 활발해지고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허리에 부담이 되어 요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자에 앉을 시 허리를 세워 바르게 앉는 습관을 가지고 굽이 낮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 커진 자궁인 위장을 압박해 변비와 함께 치질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무리하게 배변을 보기보다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변비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임신 15주~16주 태아 성장

심장 활동이 시작되어 혈액이 온몸으로 흐른다

팔, 다리가 길어진다

청각 기능이 시작된다

뇌 신경계가 발달하면서 ‘기억 능력’이 생긴다

이 정보도 유용해요 : 임산부 치약과 구강관리

5. 임신 4개월 차 주의사항

임신 4개월로 접어들면서 입덧도 가라앉고 유산의 위험성도 사라져 안정을 찾게 됩니다. 이 시기에 주의할 일은 입덧이 끝난 후 식욕이 왕성해져서 몸무게 지나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방광을 압박하던 자궁이 위쪽으로 커지면서 위장을 눌러 변비나 소화불량에 걸리리 쉽습니다. 섬유소나 과일,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과식을 금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 뱃속 태아는 청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양수에 쌓여 정확하게는 들을 순 없어도 엄마의 목소리나, 엄마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 태교에 힘써야 합니다. 임신 4개월 차는 입덧도 어느 정도 완화되고 태아도 안정기로 접어들어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스트레칭, 요가, 가볍게 걷기 등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 임신 중 늘어나는 체중 조절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검사

2차 기형아 검사

15주 ~20주 2차 기형아 검사를 할 시기입니다.

양수 검사는 기형아 검사에 이상이 있거나, 기형아 출생 경험이 있거나 35세 이상의 산모에게도 권유됩니다.

정밀 초음파

태아의 해부학적 구조를 더 정밀하게 살펴보는 검사이며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의견

이제 제법 임산부 티가 나기 시작하죠?

입덧으로 고생했던 산모라면 살아나는 식욕으로 이제 먹덧을 염려해야 될지도 몰라요.

이때 너무 과식하면 체중이 무섭게 분답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본인의 건강과 태아를 위해 과식은 피하도록 해요.

지금까지 운동을 미뤄왔던 산모라면 이제 운동하기 좋은 시기랍니다.

요가, 스트레칭, 걷기를 시작해도 좋아요.

임신 중 꾸준한 운동은 임신비만과 출산 후 다이어트,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운동은 필수예요.

저는 처음 심장소리를 들은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감동의 쓰나미와 함께 두 다리를 활짝 벌려 깜짝 커밍아웃까지~

그저 건강함에 감사 또 감사드렸어요.

임신 단계별 변화 및 주의사항 – 임신 4개월(13~16주)

1.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식욕이 왕성해진다. 식욕이 증가하면서 양수의 양도 많아진다. 임신 3개월까지는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가 없지만 이 시기부터는 일주일에 300~400g씩 증가하므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한 달에 3~4kg 이상 체중이 늘면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임신 초기 느꼈던 불안감도 점차 사라진다.

3. 기초 체온은 고온기에서 저온기가 된다.

4.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손과 발의 정맥이 이완되어 손발이 항상 따뜻하다.

5. 누가 봐도 임신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랫배가 눈에 띄게 불러온다.

6. 태아가 빠르게 성장해 자궁이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에 가해지는 압박은 줄어들어 자주 소변이 마려웠던 증상이 차츰 사라진다.

7. 배나 가슴이 가렵거나 임신선 및 변비,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

8. 자궁과 골반을 연결해주는 인대가 늘어나 사타구니나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신경쓴다.

임신 4개월에 예비 엄마 · 아빠가 할 일

임신 4개월 증상, 드디어 안정기가 되었어요.

드디어 안정기라고 불리는 4개월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동안 아기가 잘 있는지 불안해하면서 몸가짐을 조심했다면 이제는 어깨를 펴고 가벼운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식생활을 점검하고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지나치게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입덧이 줄어들면서 그동안 눌려있던 식욕이 다시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신 4개월에는 서서히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2주~15주까지인 이 시기에 임신부가 알아야할 내용과 증상, 그리고 해결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수별 내용 체크

임신 12주

아기는 정말 빠른 속도로 성장해 몸이 2배 정도 커졌습니다. 얼굴 모양도 이제 제대로 잡혀있고 딸인지 아기인지 구분할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아기가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 들었으므로 배가 아프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벼운 운동은 좋습니다.

임신 13주

태아의 얼굴은 완전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소리를 듣기 시작하며 그 소리에 반응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엄마의 몸에서는 입덧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HCG가 절정에 달했다가 차츰 좋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임신 14주

태아의 성별 구분이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애매했던 생식기가 점차 발달하면서 남녀구분이 확실해집니다. 12주에 생긴 모근의 영향으로 태아의 몸에 솜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아기가 협조해 준다면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임신 15주

태반이 완성되었습니다. 태반은 아기를 보호하고 영양과 산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수의 양도 꽤 늘어서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눈썹과 머리카락이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임신 4개월 증상

입덧이 차츰 좋아져 식욕이 돌아옵니다.

유산의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여행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다리가 저리거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배가 불러오는 것이 조금씩 보입니다.

가슴도 눈에 띄게 커집니다.

빈혈이나 두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직은 입덧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으나 4개월 중반부터 조금씩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욕이 돌아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으니 폭식이나 지나치게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6주에는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태반이 완성되어 자궁이 스스로를 안정시킬 수 있는 호르몬을 만들어 공급할 수 있으므로 장거리 여행이나 약간 강도 있는 운동도 가능해집니다.

엄마의 몸은 아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갑자기 자세를 바꾸거나 급하게 움직이면 혈압 조절이 어려워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우리 아기는 한 달 동안 체중이 6배나 늘었습니다. 3개월에 20g정도 했던 아기는 지금 100~120g 정도(약 레몬의 무게)되고 신장은 4개월 초기 8cm에서 4개월 후기 18cm까지도 큽니다.

초음파를 보고 있으면 손발을 꼬물꼬물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에는 상상이 잘 안 되지만 지문이 생겼습니다.

손가락을 빨거나 발차기를 하는 등 열심히 움직이지만 자궁벽에 닿지 않아 초산일 경우 아직은 태동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양수를 마시고 뱉고 하면서 호흡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주의 사항

입덧이 사라져 가는 기쁨에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폭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식단 조절을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과도하게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어 체중 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특히 간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과식을 하는 것에 유의합니다.

※ 참고하는 글 : 임신 중 적정한 체중 증가와 임신 중독증과의 관련성

안정기가 됐지만 심하게 움직이거나 할 경우 빈혈이나 두통이 올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천천히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을 차게 하지 않고, 입덧으로 괴롭지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줍니다. 단백질과 칼슘, 철분들이 많이 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내용

식단을 살펴봐요

입덧 때문에 그동안 음식을 잘 먹지 못했으므로 그 시기에는 일단 먹을 수 있는 것 위주로 먹었지만 입덧이 진정되고 식욕이 다시 돌아오면 아기에게 충분한 영향이 갈 수 있는 식단으로 골고루 먹도록 합니다.

임신 기간의 건강한 식단관리를 위해서는 첫째로 과식을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게 되면 임신중독증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식생활일기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거나 임신 전에 비해 이미 3kg 넘게 증가했다면 무엇을 먹는지 기록해서 일주일 정도를 살펴보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기와 지방질을 과도하게 먹고 있었다면 신선한 야채나 쌈 등을 먹습니다. 톳이나 파래 등은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과자나 간식을 많이 먹어 체중이 증가하게 된 경우는 최대한 눈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및 주스를 과도하게 먹는 경우에도 당분이 높아 좋지 않습니다.

임신 4개월에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백질 : 생선, 고기, 달걀, 대두

칼슘 :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철분 : 녹황색 야채, 달걀노른자, 해조류, 간 등

아기의 몸을 구성해주는 단백질과 뼈를 만들어주는 칼슘 그리고 혈액에 필요한 철분(비타민C가 흡수를 도움)까지 이 세 가지 는 임신 중 엄마에게 가장 필요하지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임부복과 임산부용 속옷을 구입해요

이제부터 슬슬 배가 나오기 시작해 딱 맞는 옷들이 불편해집니다. 속옷 역시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임부복은 임신 중에만 입는 것이 아니라 출산 후에도 당분간 입어야 하니 수유가 같이 되는 것으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엄마와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옷과 속옷으로 구입해 입는 것이 좋으며 허리와 배를 조이지 않는 것을 중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옷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부복 및 임산부용 속옷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임신 중에 치과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성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금방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아기에게서 칼슘을 빼앗겨 이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임신 4개월 정도 되면 가벼운 치료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은 임신 중에라도 받아야 잇몸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잊지 말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료 가능 피해야 할 치료 가벼운 충치 엑스레이 촬영 국소마취 신경치료 진통제 처방 발치(출혈 유발)

위 표에서 피해야 할 치료에 들어 있는 항목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의 상태가 지금 당장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에는 받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심각한 치주질환의 조산의 원인이 되거나 출산 시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기다려도 되는 치료라면 출혈이 있을 수 있는 발치라든지, 잇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의 신경치료는 가급적 출산 후로 미루시는 것도 좋습니다.

필자가 최근에 치과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는 위 치료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아무 문제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모도 불안해하고 나중에 문제 생길 경우 이 때문인가? 하는 의심을 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산부인과 전문의와 치과 전문의 양쪽에게 모두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운동을 해 볼까요?

안정기에 도달하였으니 조금씩 움직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운동 중에는 산책이나 가벼운 걷기 운동을 추천할 수 있는데요, 하루에 20~30분 정도 꾸준히 걸으면 순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걷기는 유산소 운동이므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몸이 움츠러들어 있어 준비운동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거창한 준비운동은 아니더라도 까치발을 들었다 내리거나 발목을 살짝 돌려주는 등의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면 훨씬 더 가볍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걸을 때는 배가 나와 있다고 몸을 앞으로 내민 자세는 금물입니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도록 노력합니다. 발꿈치가 땅에 닿게 바른 자세로 걷도록 합니다.

참고로 임산부는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우므로 선크림이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냉대하가 나오기 시작해요

임신 중에는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불투명한 흰색 분비물이 나오거나 가려운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름 같은 황색의 분비물이 나오면서 악취가 심하다면 세균성일 수 있으므로 바로 산부인과를 가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꽉 끼는 옷이나 통풍이 안 되는 옷 등은 좋지 않으며 심한 경우 속옷 여분을 하나씩 더 가지고 다녀 중간에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안 된다면 아래와 같은 면으로 된 라이너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듬이 생겨요

우리 몸의 황체호르몬이 생겨 피지가 자연스럽게 많이 분비된답니다. 그래서 피부 트러블도 쉽게 생기지만 머리 두피도 비듬이 생기고 모공이 막히는 경우가 많이 생기지요.

손톱이나 손가락 날을 세워 머리를 긁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 자극성 샴푸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두피를 완전히 말리되 너무 뜨거운 바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마사지를 종종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좋은 음식은 시금치, 우유, 간, 청국장과 같은 음식들이 있으므로 식단을 계획할 때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피는 피부의 다른 곳보다 흡수가 잘되고 간혹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으므로 샴푸의 성분이 의심 되면 조심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는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의 자연 유래 성분 샴푸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골라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해성분 및 샴푸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 참고하는 글을 확인하세요.

※ 참고하는 글 : 임산부 샴푸를 써야 하는 이유와 추천 제품 TOP4!

마치며

산부인과 관련 서적 중에는 “아기는 숙주를 생각하지 않는 기생충이다.”라는 어떻게 보면 과격한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 기간에는 아기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엄마의 건강 역시 생각해야 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니까요.

따라서 임신 4개월이 되어 안정기가 되었지만 임신부는 항상 보온을 중시해야 합니다. 몸이 차가우면 배가 수축하는 느낌을 받거나 요통, 복통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지만 특히 하반신의 보온을 신경 써야 합니다. 따라서 두꺼운 패딩만 입고 아래는 얇은 레깅스만 입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승마, 등산, 윗몸일으키기 등 자궁에 진동이 전달될 만한 운동이나 배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가장 좋습니다.

임신 4개월

이 시기의 태아는 3개월에 비해서 신장은 2배, 체중은 6배로 늘어난다. 자궁도 따라서 커져 아랫배에 손을 대면 태아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입덧도 거의 가라앉고 임신이라는 몸의 상태에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도 자연스러워진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일만 피한다면 적당한 산책이나 운동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한다. 이 시기는 치아가 쉽게 썩고 치주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식사후 반드시 칫솔질을 하도록 한다. 치료받을 치아가 있다면 이때에 받는 것이 좋다.

입덧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체중은 4개월째에 들어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다시 증가하는데, 지나치게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정상적인 상태는 평소의 몸무게에서 1kg정도 증가하는 것이다.

태아는 피부가 건강하게 되어 두께가 생기고 솜털도 나기 시작하며 근육도 발달되어 손발이 굵어진다. 내부조직이 발달하여 체내에 혈액이 흐르고 영양공급도 3개월 말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태반을 통해 이루어진다.

◈태반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한 후 모체의 혈관을 찾아 나무뿌리처럼 융모를 뻗어서 자궁내막 안의 혈관 사이에 조직을 만든 것이 바로 태반이다. 이처럼 엄마와 아기의 조직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태반은 최초에는 융모라 부르고, 임신 16주 이후에 완성되는 것이다.

태반의 완성은 모체에 완전히 뿌리를 내린 것을 의미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의 수축에 의해 태아가 떨어지는 유산이 생기기도 하지만, 태반이 완성되면서 이런 유산이 극히 적어진다.

◈태반의 역할

아기는 스스로 먹거나 호흡하지 않지만 무럭무럭 자란다. 이것은 태반이 한사람의 기능을 훌륭히 해내기 때문이다. 태반은 탯줄을 통해 아기의 탄산가스와 엄마의 산소를 교환해 주고, 아기의 노폐물과 엄마의 영양분을 교환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임신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외에도 태반은 아기에게 필요한 항체는 통과시키면서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필터 역할도 한다. 임신 초기에 함부로 약을 먹지 못하게 하거나 풍진을 걱정하는 것도 태반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약의 성분이나 바이러스가 여과되지 않은 채 아기에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태반이 완성되면 아기의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은 들어가기가 힘들어 진다. 그러나 요즘엔 태반을 통과해 버리는 강한 성분의 약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임신 전 기간을 통해 약을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태반의 역할도 끝난다. 출산 후 10~20분 정도 지나면 가벼운 통증과 함께 태반이 자궁에서 벗겨져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온다. 이것이 후산이다. 임신 말기의 태반은 지름 20cm, 두께 2.5cm, 무게는 500~600g 정도이며, 부드러운 타원형의 비프스테이크와 비슷하다. 임신기간이 순조롭게 지낸 사람의 태반은 대체로 크로 암갈색을 띠고 있지만, 임신 중독증 등에 걸린 사람의 태반은 부분적으로 흰색이거나 심하면 석회화해 있거나, 누런 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태반의 건강은 건강한 아기의 필수 조건이다. 때문에 정기검진을 철저히 지키고 염분을 너무 취하지 않는 균형있는 식사를 하며, 임신 중의 주의점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수

태반 속의 아기를 감싸주는 것은 양막에 둘러싸인 양수이다. 양수는 그 양막으로부터 분비되는데, 약 알칼리성인 유백색의 액체로 성분을 분석해 보면, 태고의 바닷물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양수의 양은 임신의 경과에 따라 불어나다가 7개월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 분만 달에는 300~400㎖가 된다. 아기는 양수를 마시고 변으로 배설하기도 하는데 양수는 계속 새롭게 분비되어 청결하다. 교환의 속도는 3시간 정도에 모든 양이 바뀌어질 정도로 빠르다.

◈양수의 역할

양수로 둘러싸여 있기에 아기는 뱃속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고 배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이 와도, 양수가 쿠션 역할을 하여 충격을 완화시킨다. 또 양수가 꽉 차 있음으로 해서 태반이 안정되고, 출산시 아기가 나오는 산도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다.

양수 안에는 태아에 관련된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양수를 검사하면 성별, 신진대사 이상, 성숙도 등의 문제를 모두 알수 있다. 양수 검사는 염색체 이상을 조사할 때 하는 것인데, 가까운 친척 중 염색체 이상인 사람이 있거나, 과거 이상이 있는 아기를 출산했거나, 33세 혹은 35세 이상의 고령출산인 경우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사가 권한다면 늦어도 15~20주안에 감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4주일 걸리기 때문에 만약에 이상이 있다면 손을 쓸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다.

김창규박사의 ´기형아 예방할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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