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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비인후과 의사 닥터 김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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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 멍울이 생기는 5가지 원인과 치료 예방법. – 729

임파선 즉 림프절은 몸의 전체에 연결되어 있는 면역력을 담당합니다. 감기 혹은 몸살에 걸렸을 때 귀 뒤에 멍울이 잡힌다면 이것은 귀에 위치한 임파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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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osoagenda.com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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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에 멍울이 생기셨어요? 귀 표피낭종일꺼예요. – flower

얼마 전 머리를 감고 귀쪽을 헹구는데 피가 나는거예요. 뭐지 하고 찾아보니 귀 뒤에 멍울에서 피가 나오고 있드라구요. 얼른 씻고 소독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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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owerlovesx.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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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나 귀 뒤에 생기는 멍울, 임파선염(Lymphadenitis)이란?

귀 뒤쪽의 멍울은 주로 임파선염 또는 표피낭으로, 진찰 의사마다 진단 소견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2차 또는 3차 병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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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ulharu.tistory.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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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뒤에 멍울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 뮤디 스토리

귀 뒤에 멍울이 잡히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임파선염인데요. 임파선염은 임파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일컬으며 가벼운 목감기나 코감기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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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di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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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 멍울 유형별로 알아보기 – 인포프레스

귀 뒤 멍울 유형별 확인. 피지낭종. 피지낭종의 경우 귀 뒤나 겨드랑이 같은 부위에 생기게 됩니다. 주머니 모양의 피하 조직에 귀지와 같은 노폐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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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oriinform.net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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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 멍울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 – YouTube

귀 뒤 멍울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 30,383 views Sep 10, 2021 김성근 이비인후과 센터- http://www.ent24.co.kr​ 김성근 보청기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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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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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에 멍울이 생겼는데 통증은 없습니다. – 아하

귀 뒤에 멍울이 생겼는데 통증은 없습니다., 몽우리, 멍울, 낭종, 피지낭종, 표피낭종, 귀멍울, 귀몽우리 – 제목 그대로 귀 뒤에 멍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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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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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 멍울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
귀 뒤 멍울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 뒤에 멍울

  • Author: 닥터 김성근
  • Views: 조회수 30,7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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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8w2gIPwnU

귀 뒤 멍울이 생기는 5가지 원인과 치료 예방법.

귀 뒤에 멍울이 잡혔을 경우 확인해 보세요.

가끔 귀를 만질 때 귀 뒷부분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외관상 부어있기만 하기도 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멍울이 종종 잡혀서 곤혹스러운 적이 많아요.

통증을 유발해 병원에 간적도 있고, 잘 때도 한쪽으로 누워서 못 자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귀 뒤에 멍울이 생기는 원인별 예방법

피지낭종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하조직에 덩어리가 된 형태로 귀, 겨드랑이 혹은 사타구니에도 발생합니다.

귀에 피지낭 종이 생긴 경우 귀지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여드름보다는 크고 근처 부위에서 하얀 피지가 나오거나 고름의 악취가 난다면 피지 낭종입니다.

이는 인위적으로 제거하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그라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하여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더 심해진다면 간단하게 구멍을 내는 시술로 고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파선염

임파선 즉 림프절은 몸의 전체에 연결되어 있는 면역력을 담당합니다. 감기 혹은 몸살에 걸렸을 때 귀 뒤에 멍울이 잡힌다면 이것은 귀에 위치한 임파선이 부어오른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감기, 몸살로 인한 부음 이기 때문에 컨디션 회복이 되면 가라앉습니다.

침샘염

침을 분비하는 체내 기관이 감염이 되어 생기는 것으로 이하선염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귀 뒷부분이 치아와 근접하기 때문에 충치 통증으로 잘못 알 수 도 있습니다.

임 속의 침샘에 염증이 생겨 이것이 귀 뒷부분까지 볼록하게 부어올라서 귀 뒤의 멍울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이는 입 안의 염증이 귀 뒤쪽으로 발현한 현상입니다. 치과 치료를 받아 이를 억제해야 합니다.

유행성 볼거리

유행성 볼거리로 알려져 있는 이 바이러스는 얼굴 한쪽이 전체적으로 부어오릅니다.

볼거리는 고열, 구토, 두통, 복통 등 얼굴 부위가 부어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는 미리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 등 중증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전염성을 강하게 띄는 질병입니다.

귀 뒤뿐만이 아닌 볼, 목, 얼굴 이 부어오른다면 볼거리를 의심하세요.

육아종

피어싱, 액세서리 등의 감염으로 알레르기성 멍울입니다. 가렵거나 단단히 부어오른 경우입니다. 통증이 심한 질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하지만 점점 부어오른다면 고름을 빼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마치며, 당부의 이야기

귀 뒤 멍울이 생기는 원인과 질환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귀 멍울이 종종 생기는 편이라 자주 귀 뒷부분을 만지는 편입니다.

임파선염, 볼거리 등의 질환이 아니라면 귀 뒷부분의 피지선이 청결할 수 있도록 샤워할 때 잘 세정해 주셔야 하며 한쪽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속에 베개의 세균으로 인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니 이포 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귀 뒤에 멍울이 생기셨어요? 귀 표피낭종일꺼예요.

얼마 전 머리를 감고 귀쪽을 헹구는데 피가 나는거예요. 뭐지 하고 찾아보니 귀 뒤에 멍울에서 피가 나오고 있드라구요. 얼른 씻고 소독을 했는데, 지금은 조금 작아져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별다른 통증도 없고 전 처럼 피가 나오질 않길래..

제가 귀 뒤에 멍울이 생기고 사라지고를 자주 반복하거든요. 처음에는 귀 뒤에 전에 보지 못한 것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걱정거리는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생기면 절로 낫게지 하고 넘겨버려요.

만약 처음 귀 뒤에 멍울이 생긴 분이라면 많이 걱정이 되시죠? 전 자주 있는 분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크기게 계속 커진다면 이런 저런 방법 찾지마시고 일단 병원을 다녀오시는게 좋아요. 귀 뒤에 멍울이 귀 피지낭종으로 커지면 수술로 제거를 해야할수도 있다니 하는 말이예요.

헌데 귀 뒤에 멍울이 왜 생기는 걸까요?

귀뒤에 멍울이 생기는 원인 1 세균감염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지만, 제 경우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크다고 하시드라구요. 제 피부가 그리 연약한 편은 아니지만, 귀쪽만은 예외거든요. 순금 귀걸이가 아니면 은, 일반 쇠붙이 귀걸이를 했을때 귀 구멍쪽에 언제나 물집이 생기고 가렵고 심하면 고름나고 그러는데, 무식하게 몇일 계속하고 있다보면 꼭 귀 뒤에 멍이 생기고 커지게 되거든요.

증상이 갈수록 심해지는게 처음에는 은귀걸이는 이상없다가 어느정도 지나니 18K도 염증이 생기고 지금은 아싸리 티타늄귀걸일 갈아타버렸어요.

귀를 뚫은지 20년이 넘지만, 아직도 귀가 아물지 않은건지, 귀 피부가 유독시리 연약한건지,,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니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출산을 하고 난 후 부터 몸에 여러가지 변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여자가 출산을 하면 입맛도 바뀌도 체질도 바뀐다고 하더니 귀도 그때부터 이런 증상이 생겨났던걸로 기억되요.

그러니 저처름 귀 뒤에 멍울이 자주 생기는 분이라면 일단 귀걸이 하는 곳이 자주 헐거나 고름이 나지는 않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보통 고름이 나기전 마구 가렵기 시작하드라구요. 나도 모르게 귀걸이 쪽에 손이 가기 시작한다면 금속알레르기로 인한거라 생각하시고, 귀걸이를 빼는게 정답예요. 그래서 소독을 철저히 하셔야 귀 뒤에 멍울이 생기지 않아요.

헌데 이미 고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피지또한 뭉쳐서 귀 뒤에 멍울이 이미 자리잡기 시작했을 확률이 높으니 세균감염이 안되도록 아주아주 꼼꼼하게 씻어주셔야해요. 안 그럼 저처럼 귀걸이 하는 날=귀 뒤에 멍울생기는 날이 될수 있거든요.

귀뒤에 멍울이 생기는 원인2. 림프절이 붓었을때

림프절이라면 생소할지 모르지만, 임파선이라고 하면 어느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을실 꺼예요. 림프절의 다른이름이 임파선이거든요.

림프절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연결되어 있는 면역기관중 하나인데, 귀 뒤쪽에 림프절이 부으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멍울이구요.

림프절이 붓는 원인이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이유로 면역력이 라고 해요.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피곤하게 느끼면 손 발이 붓기도 하고, 심하면 몸살을 하고 목이 붓는데, 이때 귀뒤는 물론이고 목 뒤에까지 멍울이 생기기도 한거 같아요. 그러니 몸 상태가 안좋아서 귀 뒤에 멍울이 생겼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집중을 한다면 자연스레 멍울도 작아지고 사라지게 되죠.

면역력을 높이려면 일단 잠을 푹~주무셔야 하고 일주일에 3회정도는 걷기운동이라도 해주는게 좋고, 음식을 고루게 섭취해 주어야 겠죠.

하지만, 귀 뒤에 멍울이 생기기도 하지만, 귀볼에도 나고 귀 주변 곳곳에 생기기도 하는데 멍울의 증상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먼저 위에서 말했던 귀 뒤에 멍울일 경우 귀 표피낭종일 가능성이 높은데 증상을 보면 멍울 가운대 개구부가 있고 짜게되면 냄새가 지독한 하얀색이나 노랑색의 고름? 녹은 치즈같은게 나와요. (하지만, 절대 혼자서 짜면 안되요. 더 샘해져요)귀 표피낭종은 피부과에서 치료하면 되요.

그리고 귀 표피낭종과 비슷하지만 짰을때 하얀 비지같은거 나오지만 악취가 안난다면 지방종으로 볼수 있다고 해요. 귀 표피낭종보다는 좀 더 말랑말랑 한데 일종의 양성종양이라고 하드라구요. 귀표피낭종이나 지방종이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단 겉으로 보기에 흉하기도 하고 자꾸 손이 가서 2차감염으로 이어질수 있어서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해요. 또,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일반인이 글로보는 증상과 만졌을때의 느낌으로 정확히 표피낭종이다 지방종이다 알수가 없고, 이도저도 아닌 종기일수도 있거든요.

종기의 경우는 모낭에 종긴 염증 덩어리라서 처음부터 단단하게 먼가 잡히고 주변이 붉은 것이 특징이예요. 점점 고름이 커지면서 통증도 심해져서 병원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고통이 덜해요.

표피낭종 치료 제 경우의 표피낭종은 개구부에서 알아서 터져버렸고 나름 소독이랑 연고를 부지런히 바른탓인지 빨리 사그라들었지만, 모든 표피낭종이 혼자 알아서 툭 터져 버리는게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 동생이 바로 그 경우예요. 귀 뒤에 멍울 있다해서 별거 아니라 했다가 나중에 병원서 절개하고 치료를 받았어요. 표피낭종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해도 무조건 처음부터 짜는건 아니더라구요. 동생이 처음 병원을 갔을때 수술하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속에 고름이 아직 안 여물었다고 3일 후에 다시 오라고 햇고, 3일 후 마취를 하고 고름을 짜냈어요. 치과처럼 마취를 하고 15분 후? 20분 후 마취 확인후 칼로 쪼금 가르고 고름을 짜내요. 여드름 짤때 생각해 보시면 짤때가 된건 툭 건들면 한방에 쏙 나오는거랑 같드라구요. 짠다고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나오드라구요. 그리고 반창고 붙이고 항생제 처방 몇일더 병원가고, 드레싱하고 항생제 먹고,, 일주일 안쪽으로 마무리했구요. 마무리는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확인차 가고 표피낭종 치료 끝. 이런저런 증상이랑 치료를 어떻게 했나 이야기를 했지만, 나도 알아서 터지겠지 하고 넘기지 마시고 혹시 모를 2차감염이 있거나 통증으로 고생할수 있으니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이게 그냥 둬서 알아서 터지터라도 귀쪽에서 악취가 나서 버스타고 다닐때, 일할때 냄새날꺼 엄청 조심스럽기도 하거든요. 특히 비오는날 버스안에서 ㅜㅜ 너무 창피햇어요.

이제 귀 뒤에 멍울이 어떤건지 아셨죠? 심각한 질병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심플하게 병원 다녀오시길 바래요^^

목이나 귀 뒤에 생기는 멍울, 임파선염(Lymphadenitis)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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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목, 턱 선 아래 또는 귀 뒤쪽이 불편한 느낌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면 혹이나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목이나 턱 선 아래는 약간 말캉거리는데, 귀 뒤쪽 뼈가 있는 부위에 생길 경우에는 다소 딱딱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를 가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생하는 부위는 보통 임파선이 있는 곳으로, 이 곳이 여러 이유로 붓는 임파선염 진단을 받습니다.

귀 뒤쪽의 멍울은 주로 임파선염 또는 표피낭으로, 진찰 의사마다 진단 소견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2차 또는 3차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1차 의원에서는 표피낭으로, 2차 병원에서는 임파선염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임파선염은 특정 바이러스 등의 감염이 있을 수도 있고,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의 피로가 오래 누적된 경우에도 흔히 발생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임파선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림프계(임파계)의 구성과 역할

우리 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60% 정도 됩니다. 여기서 수분은 세포 안에 있거나 혈관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분의 일부는 세포와 세포 사이에 고여 있는 조직액으로 존재하다가 림프계로 순환하는 림프(액)로 전환되어 결국에는 정맥으로 이어져 혈액과 섞이게 됩니다.

림프에는 혈액과 달리 적혈구, 혈소판은 없으나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림프구와 단핵구가 상대적으로 풍부합니다.

림프계는 인체 말단 부위부터 시작해 중심으로 연결되는 림프관들과, 도로의 교차로에 해당하는 림프절, 면역세포들을 만들어내고 조절하는 골수와 가슴샘, 면역세포가 파괴되는 비장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림프계는 혈관계와 분리되는 또 하나의 체액 순환 채널로서 우리 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혈관계와 함께 거미줄처럼 얽혀 있습니다.

병원에서 얘기하는 임파선은 림프절(림프절, 림프샘)을 의미합니다.

◈ 임파선의 구조

우리 몸 속에는 약 500~600개의 임파선(림프절)이 있습니다. 임파선은 우리 몸의 말초부위로부터 림프관을 타고 이동한 림프(액)가 도착하는 기착지로서 림프 구성분 중에서 림프구들이 모이는 집결지입니다.

임파선은 혈관처럼 우리의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면역을 담당합니다.

임파선의 모양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둥글거나 강낭콩 모양을 가지며, 겉은 결체조직으로 이루어진 껍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임파선의 오목한 쪽에 혈관들이 드나들고 림프(액)이 나가는 출구가 있으며, 볼록한 쪽에는 임파선 속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림프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파선은 임파선 내로 들어는 림프(액)를 걸러내는 처리장의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의 면역계의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즉, 우리 몸의 여러 말초조직에서 림프(액)로 들어오는 세균들이나 암세포들을 포식세포나 림프구가 임파선(림프절)으로 끌고 와서 임파선에 모여 있는 면역세포들과 정보 교환을 하게 되고, 어떤 면역반응을 유발할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면역기능이 강화된 림프(액)가 다시 임파선을 빠져나가 림프계 및 혈액 내로 순환하게 됩니다.

◈ 임파선염이란?

임파선은 주로 목, 귀 뒤, 턱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같이 손으로 만지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슴이나 뱃속과 같은 체내의 깊은 곳의 내부 장기 주변에도 모여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거나 외부 공기를 들이마시는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 세균 등 각종 외부 물질들이 몸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코와 입이 있는 머리, 목에는 무수한 임파선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목에는 무수한 임파선들이 있으며 피부가 얇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파선이 잘 만져질 수 있습니다.

임파선 질환은 크게 염증성 질환과 종양성 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을 임파선염이라고 하며, 임파선염에는 바이러스, 세균, 결핵, 기생충과 같은 균이 침입하는 감염성 임파선염과 자가면역질환처럼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면역성 임파선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 동양인 여성에게 수 개월간 몸살감기처럼 반복되는 기쿠치병(아급성 괴사성 임파선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서 진단이 까다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종양성 질환에는 림프관종처럼 주로 선천적으로 임파선에 물이 차는 양성 질환도 있지만, 악성 림프종, 임파선 전이암 등 정밀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악성 질환도 있습니다.

임파선은 정상적으로 0.5cm 전후의 직경을 가지지만, 3cm 이상까지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하나 이상의 임파선이 커진 것을 임파선염 또는 림프절 종대(비대)라고 합니다. 단, 어린이에서는 직경 1센티미터 이상일 때 임파선 종대로 여깁니다.

임파선은 감염되었거나 염증성 상태에 있는 경우 또는 고름이 잡히는 농양이나 암이 발생한 경우에 커지게 되며, 그 외의 원인들은 드물게 발생합니다.

또한, 임파선염은 몸의 일부분에만 국한되어 발생하는 국소성 림프절 종대와 전신 림프절이 종대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70~80%가 국소성 임파선염으로 발생하며, 그중에서도 목 주변에 발생하는 경부 임파선염이 가장 많습니다.

<귀 뒤에 생긴 임파선염>

임파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임파선이 커지면서 혹처럼 만져지게 되는데, 이렇게 임파선이 붓는 것이 목이나 귀 뒤에 멍울이 만져지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임파선염의 증상

임파선염의 증상으로는 임파선이 비대해져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감염증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아픈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 만져도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 병원체에 따라 종괴를 덮고 있는 피부에 발진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경부 림프절염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목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열이 오르고 식은땀이 나면서 피로감, 체중감소 등 전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이 그저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악성종양과 연관된 림프절 종대의 경우에서는 체중감소가 있고, 만져지는 종물이 매우 딱딱하며, 만져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임파선염의 원인

정상적인 경우 임파선은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임파절은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서는 대부분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보통 임파선(림프절)이 커져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임파선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어 외부에서 균이 들어오면 이에 반응하기 위해서 붓기도 하지만, 오히려 병이 이 통로를 타고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파선염이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경우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병이 이 통로를 통해 퍼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면 그 원인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파선염의 원인은 구강을 비롯한 상부호흡기계의 감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비정형 결핵균이나 브루셀라균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성 질환 이외에 혈액암이나 임파종(림프종)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유육종증(sarcoidosis; 사르코이드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혹은 면역기능에 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임파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

1)site_림프절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2020

2)site_임파선 질환,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질환정보, 목 질환

3)site_임파선염,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N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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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뒤에 멍울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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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도중 솔직히 귀 뒤쪽은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데요. 그런데 문득 알 수 없는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최근에는 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으로 귀 뒤쪽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반복적으로 귀 뒤쪽에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귀 뒤쪽을 만져보면 볼록하게 멍울이 잡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귀 뒤에 멍울은 손으로 만져지거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나오거나 붉어지고 발열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그럼 귀 뒤에 멍울은 왜 생기는 것인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귀 뒤에 멍울 원인

1. 피지낭종

피지낭종은 20~3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귀 뒤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며,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반복적으로 귀 뒤에 멍울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 모두 발생할 수 있어요. 거기다 귀 뒤쪽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가슴, 엉덩이, 사타구니 등 피지선이 위치하고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나타날 수 있는데요.

주로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귀 뒤쪽과 겨드랑이 부분에서 많이 발생해요. 피지낭종은 여드름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여드름처럼 손으로 짤 수는 없어요. 특히 손으로 터트려서 고름을 짜게 되면, 세균으로 인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통증으로 인해서 신경 쓰이고 고통스럽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피지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피지에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쌓이게 되면서 멍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점점 커지고 통증이 심해지며,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피지낭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면 피지낭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임파선염

귀 뒤에 멍울이 잡히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임파선염인데요. 임파선염은 임파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일컬으며 가벼운 목감기나 코감기 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며, 스트레스와 과로 등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귀 뒤 아랫부분부터 턱 아랫부분 사이에 멍울이 생기며, 통증과 함께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심한 경우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임파선염은 보통 우리 몸의 면역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라도 증상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이염

중이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 감기의 후유증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감기가 걸렸을 때 목이나 코의 염증이 귀안의 공기를 환기시켜주는 이관이라는 관을 따라 귀로 번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중이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귀의 통증으로 나타나며, 염증이 심해지면 열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고막이 터지면서 귀 밖으로 노란 고름이나 피고름이 흐르기도 하며, 두통, 청력 저하, 귀울림, 귀 먹먹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통증이 있는지 직접적으로 알 수 없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데요. 특히 귀를 만지거나 평소와 다르게 심하게 보채고, 잠을 자지 않는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필요에 따라 5~10일 정도 항생제와 진통제를 투여하며, 심한 경우에는 고막을 절개하여 염증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중이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음주를 삼가고, 위생을 위해서 귀를 파거나 면봉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4. 이하선염

볼거리라고 불리는 이하선염은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파라믹소 바이러스와 멈프스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며, 기침, 재채기, 침, 물건 등으로 인해 사람 간에 전파가 되며, 약 1~2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1~2일간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귀밑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15세 이상과 대학생들에게서 나타나며, 드물지만 성인들에게서도 이하선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하선염이 발생하면 30~40% 정도는 무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의 증상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이하선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주면 서서히 가라앉게 되는데요. 소아의 경우 10일 이내에 치유되며, 성인의 경우 2주 이내에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뇌수막염, 고환염, 난소염, 췌장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5. 육아종

육아종은 주로 피어싱, 금속 귀걸이는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귀 뒤에 멍울이 발생하면서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부기, 그리고 가려움증과 붉어짐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염증이 단단하게 굳기도 합니다.

보통은 귀에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6. 지방종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피지낭종과는 달리 지방종은 말랑말랑한 느낌이 드는 귀 뒤에 멍울이 생기게 되는데요. 피부조직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위치에 따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상황에 따라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멍울 자체는 건강상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미관상이나 스스로 신경이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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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 멍울 유형별로 알아보기

귀 뒤쪽에 멍울이 생기게 되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져지기도 하고 살짝 부어 올라있어 도데체 이것이 왜 생기게 된 것인지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귀 뒤 멍울 어떤 유형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지 종류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 뒤 멍울 유형별 확인

피지낭종

피지낭종의 경우 귀 뒤나 겨드랑이 같은 부위에 생기게 됩니다. 주머니 모양의 피하 조직에 귀지와 같은 노폐물이 쌓여서 덩어리를 이룬것입니다.

원래 귀지는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때로는 배출되지 않고 피하조직에 묻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작은 경우라면 경과를 지켜 보도록 합니다.

만일, 세균이 발생하여 염증이 생긴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 받아 치료하게 되고 크기가 매우 크다면 간단한 수술로 고름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임파선 염

감기에 걸려 귀 뒤쪽의 림프관이 부풀어 올라 몽우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파선염의 특징은 두통이 동반되고 귀뒤에서 통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감기가 호전되고 열이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임파선의 붓기도 가라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속해서 몽우리가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육아종

금속 성분의 귀걸이 같은걸 많이 하는 분들에게 발생됩니다.

피부가 귀걸이와 같은 금속에 트러블을 일으켜 귀 뒤쪽에도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귀걸이 등을 하지 않으면 증세가 나아지게 되는데, 계속해서 호전되지 않는 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귀밑에 위치하고 있는 이하선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귀 뒤부터 턱까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증과 함께 몽우리등이 생기고 고열, 구역질, 두통, 복통등이 함께 수반되기도 합니다.

이하선염의 특징은 귀에서부터 턱까지 부종이 발생하여 1~2일 동안에 급속하게 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사흘 정도 통증이 발생하고 몽우리는 10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귀 뒤 멍울을 유형별로 알아보았는데 본인 이 잘 판단을 하지 못하겠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귀 뒤에 멍울이 생겼는데 통증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1. 정황상 표피낭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피부밑에 생기는 종양으로, 원형이며 작고 단단하며 유동적입니다.

표피낭종은 수년간 작게 유지될 수 있지만, 점점 커지기도 합니다.

표피낭종은 아이보다 성인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2. 표피낭종은 심상성 여드름 환자에서 모낭의 입구 부위가 피부에 막히면서 생기기도 하고, 표피가 피부 깊숙이 떨어져 들어가 증식하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 세포는 낭종의 벽을 형성하며 부드럽고 노란 케라틴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낭종을 채웁니다.

낭종의 벽이 터지면 케라틴이 피부 주변으로 분비되어 자극감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표피낭종은 대체로 무증상이지만, 때때로 이차 감염이 발생하면 절종되어 빨갛게 붓고 압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서서히 자라는 경향이 있으므로 커지기 전에 수술을 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치료

표피낭종은 염증이 생기거나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면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염증성 낭종은 피부를 작게 절개한 후 내용물을 빼낸 후 낭종의 벽을 이루는 껍데기를 제거하면 됩니다.

만약 낭종 주위의 피부에도 염증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에 치료되지 않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합니다.

아주 드물게 낭종벽에서 악성도가 낮고 전이되지 않는 편평 세포암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낭종의 발암성은 거의 없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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