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바꾸고 설사 | 7회 고양이 사료의진실 Part1 상위 61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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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바꾼적도 없는데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장염이면 일주일 안에 약으로 쉽게 치료가 될꺼고 입원도 필요없습니다. 설사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범백 말고도 다양한 병이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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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샘의마이펫상담소 #마즈 힐스
사료의 냉장보관에대해 문의가 많아 정리해드립니다.
보통 1달여를 먹여야하는 사료는 개봉순간부터 변질을 시작합니다.
최대한 신선한 사료를 오래 급여하려면
절반정도는 완전밀봉하여 냉장보관하세요
나머지 절반은 먹이시고 다 먹이시면 밍봉하여 냉장보관된 사료를 꺼내서 실온정도로 다시 온도가 올라가길 기다린후 개봉하여 먹이시면 됩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사료는 실온정도로 온도가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가 개봉하셔야 합니다. 먼저 개봉하시면 온도의 차이로 인해 습기가 생겨요.
이상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오래 사료를 보관해서 먹이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피해 완전밀봉 보관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신선한 사료를 오래도록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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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고양이 사료의진실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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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사료 바꾸고 설사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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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Z_xvw5FMlc

고양이 무른변, 설사 잡기

여기는 설사해도 건강이 괜찮은 고양이를 위한 글입니다.

 설사하고 나서 허약해진 고양이는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물론 2개월 안된 새끼고양이도 병원으로

   

사실 고단백질 사료 먹이시는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고단백질 사료가 몸에 좋고 저단백 고탄수화물 사료는 몸에 좋지 않다.

그러기에 고양이에겐 돈이 된다면 무조건 고단백질 사료를 먹이라

그런데 문제는 고단백질 사료에 장트러블이 생겨서 무른변 혹은 설사를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료를 저단백질 사료로 바꿔야 하나요?

예 그렇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고단백질 사료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죠..

생각해보세요.. 매일 라면만 먹는 아이에게 몸에 좋은 된장국이나 소고기국을 먹였더니 설사 한다고

다시 라면만 매일 먹이지는 않죠.. 병원에 가던지 장을 좋게 만들어줘서 좋은 음식 먹입니다.

아무리 모든 방법을 다 써봐도 소용이 없을때 그때 가서야 굶길 수는 없으니 포기하고 라면을 먹이죠

같은 예로 고단백질 사료를 먹여도 문제가 없는걸 목표로 해야 합니다.

집사는 좋은 사료를 줄 수 있는데 고양이의 몸이 좋은 사료를 못먹는다면

그 상황을 고쳐줘야죠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저급 사료를 먹이면 고양이 몸에 병이 많이 생깁니다.

탄수화물이 신장병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고

비만의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사람도 탄수화물 중독은 몸에 좋지 않고 결국엔 병이 생기죠

고단백질 사료를 포기하는건 결과적으로 방법이 없을때!!! 선택하는겁니다.

의지가 없는 분들도 최소한 장 영양제 값으로 2,3만원 정도는 써보세요

PS: 절대 사람 약을 고양이에게 함부로 쓰지 마세요. 특히 정로환은 고양이에게 독약입니다. 고양이 죽어요

고양이에게 약을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나서 쓰세요

>>>>>>>>>>>>>>>>>>>>>>>>>>>>>>>

고단백질 사료때문에 무른변 누시나요?

오리젠이 단백질이 44%였나 할텐데

더 고기재료를 많이 쓴 고단백인 생식본능은 55%랍니다.

단백질 비율이 40%를 넘어가면 고단백질 입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고단백질 사료가 몸에 좋습니다.

그런데 장이 약한 아이나

가난해서 저단백질 사료에 길들여진 고양이는

고단백질 사료를 먹이면 무른변을 누거나 심하면 설사를 합니다.

(반대로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채식 재료가 많이 들어간 고탄수화물 저급 사료가 소화를 방해하여 무른변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고단백질 고급사료로 바꿔주세요)

※자율급식 하시는 분들, 과식 또한 설사의 원인입니다.

1. 과식 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우선 과식하지 않도록 제한급식으로 갈아타보세요

과식해서 설사하는 냥이는 과식을 막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래도 무른변이나 설사한다면

2. 인트라젠

‘7000원짜리 인트라젠 알약형’

(애완동물 용이라서 안전)

을 사서 먹였죠

고양이 몸무게 1kg당 한알 해서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밥주기 10분전에 먹였습니다.

즉 몸무게 4kg 고양이는 한번에 4알, 즉 하루 8알 해서

5일동안 먹였습니다.



   (저는 비오비타를 먼저 먹여서 변 상태가 좋아진 뒤에 혹시나 해서 인트라젠을 먹였습니다.) 

   3. 비오비타

일반 약국에 가서 ‘비오비타’ 사먹였는데

16000원 정도 합니다.

사람용 설사약이지만 아기용이라 순해서 고양이한테 먹여도 되고 효과도 좋아요

아기용이라서 고양이에게 먹여도 문제가 없고

나름 저렴하면서도 효과도 좋기 때문에

몇년 전부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인기가 좋습니다.

한번 먹일때 고양이 몸무게 2kg당 1숟가락 꽉 채워서 (비오비타 사면 안에 숟가락 들어있음)

고양이가 4kg이면 2숟가락이죠?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밥먹기 10분전에 먹입니다.

즉 4kg 고양이가 하루에 4숟가락 비오비타를 먹는거죠

그렇게 5~7일 정도 먹이는데

이게 비오비타가 원래는 사람용이라 유당 함유라서

유당 효소가 없는 고양이는 비오비타 먹이는 동안에는 계속 설사합니다.

(유당효소 있는 고양이는 문제 없구요)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애완동물을 위해 나온게 아니라서 생기는 작은 부작용입니다.

☆★※ 5개월 안되는 냥이에겐 비오비타 쓰지 마세요

설사해도 1,2주 정도는 건강에 크게 이상 없는 튼튼한 냥이여야함

그래도 꾸준히 먹여온 덕에 소화 효소가 냥이 장에 붙어서

마지막으로 비오비타 먹인 뒤 하루 뒤 부터는

부작용도 사라지고

변 상태가 좋게 나옵니다.

비오비타-인트라젠 과정을 끝내고

설사하던 고양이 두마리가

지금은 변 상태 튼실한 맛동산으로 잘 나옵니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4. 젠틀 다이제스트(Gentle Digest)

이럴때는 고급 장영양제

‘젠틀다이제스트’

(비오비타랑 비슷한 가격이며 개,고양이용)

를 먹여봅니다.

(3개월 이상의 고양이에게만)

효과 좋습니다.

캡슐로 되어 있는데 안에 가루가 가득 차있습니다.

캡슐 열어서 가루를 주셔도 되는데

캡슐 그대로 그냥 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몸무게가 11kg 이하라면 하루에 한캡슐만 주세요

(대부분의 고양이가 4~5kg이며 비만 고양이가 6~7kg)

소화균이 있는지라 냉장보관 하세요

5. NF프로바이오틱

더 고급 장영양제 확실한 효과를 자랑하는

5만원쯤 하는 ‘NF프로바이오틱[라이브박]’

(사람용)을 먹이세요

비록 사람용이지만 고양이 장영양제 최고봉으로 알려져있죠

하루에 5kg 고양이 기준 반알~1알 정도 먹이면 되는데

1알 먹여도 괜찮습니다.

가루를 내면 효과가 줄어드니 무조건 그냥 먹이세요

하지만 워낙 비싼지라

프로바이오틱 안먹이고 포기하시고 고양이 몸에 맞는 사료로 갈아타셔도 되요

젠틀 다이제스트와 같은 이유로 냉장 보관 해야 합니다.

6. 기생충

기생충이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일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사료를 먹여도 설사하니까 동물병원 가서 구충제 받아서 먹이세요

물론 기생충이 원인인지 아닌지 모른다 해도

예방 차원에서 구충제 먹이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레볼루션은 구충제지만 내부 구충제로는 별 효과 없습니다.

7. 장염

장염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고양이 설사 원인중 가장 흔한게 장염입니다.

사료 바꾼적도 없는데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물병원 가셔서 장염 치료하세요

단순 장염이면 일주일 안에 약으로 쉽게 치료가 될꺼고 입원도 필요없습니다.

파보바이러스(범백) 같은 심각한 것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죠

설사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범백 말고도 다양한 병이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땐 병원에 가는게 답입니다.

8. 항생제

고양이 중성화나 수술을 하면 항생제를 쓰는데

항생제가 고양이 장에 사는 세균들을 다 죽여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위에 적어놓은 2~5번 장영양제들을 먹이면 나을껍니다.

——————————————————————————————

이 외에도 고양이 설사 원인은

알레르기 (LID 사료로 바꿔주세요)

스트레스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주는것 밖에는..)

먹으면 안되는거 먹었을때 (이건 일시적 현상이라 시간이 답.. 혹은 개복수술 해서 꺼내야함)

고단백질 사료가 원인이었고

1번부터 6번까지의 방법이 소용이 없었다면

고양이의 장에 맞춰서 사료를 바꾸셔야죠

단백질 비율이 33~36% 정도 하는 저단백 사료로…

퓨어비타가 설사잡는 사료로 유명합니다.

고양이 설사 – 묽은 변이 나오는 원인과 대처하는 방법

인터넷에 고양이 설사를 검색하면 많은 집사 분들의 고민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체질에 따라서 무른 변을 보이게 된다.

처음 고양이 설사를 경험하는 분들은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사진을 찍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원인과 케어하는 방법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이 설사를 하면 먹이 급여를 중단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 새끼 고양이의 경우 저혈당 쇼크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과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원인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한 편으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병원에 방문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무른 형태 : 점성은 있지만 형태가 없고 퍼져있다면 과식, 소화불량 의심

물 같은 설사 :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을 의심 병원 방문을 권장한다.

혈액이 포함 : 항문 근처의 출혈이나 대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노란색 : 소장의 문제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냄새가 독함

검은색 : 위, 소장의 출혈이 의심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하얀색 : 담즙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름

거품 : 세균이 감염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고양이 설사

1) 사료

고양이 사료를 변경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료를 바꾸는 경우 천천히 시도하는 것이 좋은데 섞어서 급여하는 경우 소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도 그렇듯 고양이에 따라서 입맛이 달라서 억지로 먹이는 경우 소화가 잘 안돼서 문제가 되거나 사료를 거부할 수 있으니 조금씩 급여해 보도록 하자.

2) 알레르기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면 대부분 음식 관련 문제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먹는 사료와 간식 외에 다른 음식을 줬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로 인한 설사의 경우 침을 흘리거나 눈 충혈, 두드러기, 구토 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원인이 되는지 빠르게 확인하도록 하자.

3) 신부전증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신부전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편이다.

대부분 급성신부전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처하기 어려운데 설사와 함께 식욕저하, 체중 감소를 동반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

4) 기생충 감염

어린 고양이의 경우 어미 고양이나 모유를 통해서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된 설사로 탈수증세가 발생할 수 있으니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른다.

기생충에 의한 설사의 경우 대변에 섞여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비닐팩 같은 용기에 지참하여 병원에 방문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을 수 있다.

5) 스트레스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거주 환경의 변화, 새로운 애완동물 입양, 모르는 사람과 오랜 시간 접촉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설사를 할 수 있다.

가끔 지인이 고양이를 맡겼는데 설사를 해서 난감해 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과식으로 인한 단발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하도록 하자.

성묘의 경우 24시간 금식을 시키고 물만 먹이는 방법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권장하지 않으며 냄새가 너무 심한 경우는 소화불량을 의미한다.

2. 치료

고양이 설사가 오랜 시간 지속되고 무기력증이 동반하는 경우는 대변 샘플을 가지고 동물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약을 처방받고 상태를 관찰하게 된다.

1) 섬유 보충제

설사가 발생하는 경우 과식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섬유질이나 유산균 부족일 수 있으니 메타무실,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영양제를 함께 급여하는 것이 좋다.

2) 체온을 조절

특히 새끼 고양이의 경우 체온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더운 여름의 경우는 시원하고 따뜻한 곳을 모두 만들어서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3) 길고양이

실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경우 혹시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고 양을 조절해 주도록 하자.

4) 탈수를 주의

고양이가 설사를 자주 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게 하거나 수분 보충제를 구입해서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게 좋다.

5) 설사가 전염

고양이뿐만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도 설사 증세를 보인다면 기생충으로 인한 문제로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노약자는 빠르게 격리해야만 한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 설사를 했다고 혼내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가 통제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오히려 설사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check list

1. 설사를 언제 시작했는지

2. 하루에 설사를 하는 횟수와 배변량

3. 상태 / 냄새 / 색깔을 확인

4. 사료나 간식, 섭취한 음식

5. 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는지?

6. 활동량과 식욕의 변화 체크

7. 다른 질병이 있는지 진단

[Q-2] 고양이가 설사하는 이유이럴 땐 어떻게? – 마마캣

안녕하세요. 마마캣 박집사 입니다.

기르시는 고양이가 설사, 혹은 무른변을 보고 있나요?

이러한 경우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1. 고양이 장염 (파보 바이러스)

2. 기생충

3. 사료를 바꾸어준 경우

4. 간식을 먹은 경우

5. 집에 손님이 찾아왔던 경우

6. 급격한 환경변화 (이사, 고양이 입양, 시끄러운 소리 등)

해결방법

1. 고양이가 기력이 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뛰어간다. (지금 당장)

2. 고양이가 평소와 같은 경우 인트라젠을 구매해서 먹인다. <- 클릭 1. 고양이 장염 (파보바이러스) 나이가 어린고양이들이(2개월 ~ 6개월) 걸리게 되면 너무나 위험한 질병입니다. (치사율 50%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때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하며, 시기를 놓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백신이 있기 때문에 예방백신은 반드시 해주셔야 하며, 예방을 하더라도 간혹 해당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증상 구토, 설사, 식욕부진, 탈수, (고양이가 평소와 다르게 활동이 없고 장난감을 흔들어도 관심은 있지만 예전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감염의 원인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 집에서 여러 마리의 동물을 키울 경우엔 반드시 격리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주로 배설물이나 체액으로 감염되지만, 다른 동물이 없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매일 밖에 신발을 신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혹시라도 그런 질병을 신발에 묻혀 집에 들어왔을때 면역이 약한 고양이들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어린 고양이가 있는 경우 다 클때까지는 신발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집먼지진드기, 병원을 다녀올 경우 이동장에 넣지 않고 안아서 갈 경우엔 절대로 동물병원 바닥에 고양이를 내려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병원에서도 매 시간마다 소독을 하고 청결을 유지하지만 드물게 동물병원에서 옮아 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 기생충 혹시. 공장식 분만사 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일명 "강아지 공장" / "고양이 공장"으로 집단 사육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된 경우가 있습니다. 회충, 진드기, 원충 등 많은 질병에 감염된 경우가 있습니다. 원충이란 진드기에 기생하는 눈에보이지 않는 작은 기생충이며, 공장식 분만사나 길고양이 출신인 경우라면 감염률이 높습니다. 이 외에도 사람이 등산을 하고왔거나 (풀숲에서 진드기가 옷에 묻은경우), 매일 외출하는 고양이가 오염된 물을 먹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것은 집에 들어온 벌레를 먹는 경우 입니다. 증상 "설사를 하고있는데 잘 먹는 경우" 기생충은 숙주인 고양이의 영양분을 취하기 ㄸㅒ문에 기생충 감염중 흔하게 잘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몸 길이가 8~13cm인 십이지장충은 숙주의 장벽에 붙어 피를 빨아먹기 ㄸㅒ문에 고양이는 늘 영양분이 부족하다 느끼게되어 식욕이 돌게 됩니다. "똥스키"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항문 미끄럼 증상은 주로 항문 낭액이 잘 배출되지 않아 고양이가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바닥에 닦는 행위지만 조충에 감염되었을때 역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때는 분변검사를 통하여 정확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잇몸이 창백할 때" 진드기 속에 살던 원충에 감염되는 경우 악성 빈혈으로 잇몸이 평소보다 많이 창백해집니다. 간단하게 고양이의 잇몸으로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꼬리에 탈모가 있는 경우" 어린 고양이는 특히나 더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꼬리 끝에 털이 빠지는 경우 "귀 진드기"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는 잘때 꼬리를 귀 옆에 두고 자는것이 습성으로 귀 진드기가 꼬리에 피부염을 일으켜 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3. 사료를 바꾸어준 경우 고양이의 사료나 음식을 바꿔줄때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사료나 음식을 가능하면 시간을 두고 바꿔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사료나 음식을 잘 먹지 않기때문에 기존에 잘 먹는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여 잘 먹게 해주는 요령도 있으나, 위 장관에 탈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급하게 다른 사료로 바꿔 먹이게 될 경우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으며, 몸이 아프게 되면 식욕이 부진하게 되고, 해당 사료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앞으로 더 먹지 않는 사료가 될 것입니다. 적어도 1주일 이상의 시간을 두고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고양이의 경우 고양이가 알지 못할 만큼 조금씩 섞어주신후 점차 양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고양이를 버릇을 고친다!" 라고 하며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굶기는 것입니다. 고양이를 굶기게 되면 치명적인 간성 뇌증(Hepatic Lipidosis)이 생길 수 있습니다. (24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고양이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간식을 먹은 경우 어린고양이 개월수가 아주 어린 고양이에게 잘 먹는다고 간식을 주는 경우에 흔하게 생기는 일입니다. "좀 큰거같은데 맨날 사료만 먹느라 질리겠지?? 간식이 조금 있긴한데.. 몇개월에 먹이는지는 모르겠고 줘볼까??" 하며 그냥 주게됩니다. 아주 건강한 아이라면 3~4개월이 되어도 생선이나 고기를 먹고 간혹 소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은 혹시 태어나서 모유나 분유를 먹고나서, 이유식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삼겹살을 드셨나요? 모든 것은 시간에 따라, 성장에 따라 건강하게 맛잇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고싶으신 경우 닭가슴살이나 고양이캔을 5g (베스킨라빈스 1 스푼) 정도만 급여해보신후 상태를 보시고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간식은 6개월 이후부터 주시는 것이 좋으며 6개월 이후부터는 양을 조절해 가며 고양이의 상태를 보시고 급여하시면 됩니다. 5. 집에 손님이 찾아왔던 경우 집에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면 고양이가 극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며 강아지 처럼 활동적으로 영역을 넓히는 동물이 아니며, 사회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집에 (고양이의 영역) 낯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경우 고양이는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간혹, "우리집고양이는 붙힘성이 좋아서 안그래요" or "우리집 고양이는 아무나한테 잘 애교떨어요~" 하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행동은 그렇게 하되, 고양이의 심리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경우 여러가지 세균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사람보다 면역이 약한 고양이를 위해 사람들이 다녀가면 집을 청결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급격한 환경변화 (이사, 고양이 입양, 시끄러운 소리 등) 영역동물의 이야기를 한번더 하겠습니다. 이사를 할 경우 새롭게 그 공간을 탐색하여 익숙해질때까지는 평소 지내던 사람들과도 서열정리를 다시하는 것이 고양이입니다. 여러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새로운 공간에 가서 서로 하악질을 하고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는 이 글을 읽는 분께서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을때 본인의 몸에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소화가 안되서 체하거나, 변비가 올수도 있고, 식욕이 부진할 수도 있고 다양한 증상들이 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동물 (둘째)에 집에 온경우 본인의 영역안에 새로운 개체가 들어와 내 아무것도 모르는 그 고양이는 원래 있던 고양이의 영역을 휘젓고 다닙니다. 또한, 내 주인의 관심이 그 새로운 고양이로 향해 있는 것을 보며 질투를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의 경우 같은 아파트에서 공사를 하거나, 집밖에서 큰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는 경우입니다. 고양이는 소리와 냄새에 민감한 동물으로 장기간 노출 될 경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정기적으로 구충을 하고있으며, 평소와 같은 식사를 했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었지만 갑자기 고양이가 평소와 다르게 설사를 하는 경우 고양이의 변을 조금 봉투에 담아 고양이와 함께 다니시는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설사를 방치하게 될 경우 건강한 아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어린고양이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는 많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를 하거나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고 식빵자세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절대로 이 글을 보시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고양이를 진단하시지 마시고 의심이 되신다면 주저없이 동물병원에 전화하여 수의사분과 통화해보시고 방문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동물병원들도 카톡상담을 대부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 병원의 카카오톡아이디를 저장해두시거나,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시고 궁금한 것이나, 의심되는 부분이 생기면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물어보거나 직접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는 우리보다 작은 동물으로 주인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때문에 죽음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고양이는 특히나 더 신경써주세요!^^

고양이 설사에 좋은 사료들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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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두마리 중 하나는 설사 피똥 정상 변을 정기적으로 보여주며 불안하게 했다. 설사야 뭔가 사료 질에 문제가 있으면 가끔 볼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피똥은 왠말이냐 ? 2주 정도 지켜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병원을 데려 갔다. 진찰하고 나니 사료가 안 맞으면 피똥도 볼 수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다. 일단 사료를 바꿔보자고 하셔서 그때부터 병원 처방으로 알게 된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다.

▶로얄캐닌 인테스티널

그것이 로얄캐닌 인테스티널이다. 이 사료를 먹고 한동안 피똥이 멈췄고 설사도 완벽한 정상변은 아니지만 약간 소프트 아이스크림같은 무른 변을 보기 시작했다. 사료를 바꾸고 변이 바뀌는 것을 보는 순간 안심이 되었다.

그래서 장에 좋다는 사료를 찾아 먹여 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사료를 정말 많이 바꾼 거 같다. 이전까지만 해도 고양이에게 좋다는 오리젠부터 시작해 아카나 인스팅트,나우 등 참 고급진 고단백 사료들로만 급여 했었다.

오리젠은 짧게 급여 했다. 그 설사쟁이가 설사가 문제가 아니라 턱드름이 엄청나게 심하게 생겼다. 그래서 아카나로 바꿨는데 다시 피똥 설사를 해서 인스팅트, 나우를 차례로 급여했으나 이 사료들는 잘 먹지를 않았다.

그래서 로얄캐닌 인도어를 급여 했는데 세상에 어찌나 잘 먹는지 깜짝 놀랐다. 이 아이는 로열 캐닌을 택했다. 같이 있는 다른 한 마리는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장도 튼튼한지 변도 아주 잘 본다. 그런데 이 설사쟁이 덕분에 불량 식품에 맛을 들인 아이들처럼 로얄 캐닌에 두 놈 모두 환장했다. 너무 잘 먹어 몇달 사이에 2kg나 살이 찌기 시작했고 설사쟁이의 설사가 또 시작되었다. 뭐냐 너는 ? 그래서 비슷한 계열의

▶로얄캐닌 센서블을 먹었다.

이것도 2달 정도 효과가 있었다. 피똥 설사 멈췄으나 역시 약간 묽은변 또 두달 뒤부터 설사 시작했다. 그래서 베츠 치킨으로 변경했다.

▶베츠 치킨

장이 약한 고양이에게 좋은 질의 사료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급여 했으나 세상에 두 고양이 모두 역대급으로 사료를 먹지 않았다. 기존 사료와 섞어 줬더니 그 와중에 저 검정 알갱이만 남기고 사료를 먹기 시작했다. 저 사료는 유통기한도 짧아서 빨리 먹여야 하는데 아주 난감했다. 도저히 먹지 않아 포기.

▶퓨어비타

그래서 내가 선호 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설사에 좋다고 소문난 유명한 사료인 퓨어 비타를 사다가 로얄케닌과 섞어줬다.

이 사료는 로얄케닌과 색깔과 모양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냄새가 약간 로얄케닌에 비해 비리고 가루가 많았다. 어쨌든 섞여줬더니 끝에 퓨어 비타를 남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충 섞어주면 거의 다 먹었다. 그런데 이 사료는 초기 반응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설사에 좋은 사료들이 초반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에 비해 이 사료는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다. 이 맘때 쯤부터 우리집 설사쟁이가 정상변과 설사를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효과 없을 때를 대비해 또 다른 장에 좋다는 사료인 뉴트로 초이스를 봐둔 것이 있다.

▶뉴트로 초이스

뉴트로 초이스는 보기만 해도 사료가 비리지 않은 살짝 빵 구운 냄새 같은 건강한 냄새와 색깔이였다. 냄새를 맡으면 내가 먹고 싶을 정도였다.

이번에도 로얄캐닌과 섞어서 뉴트로 초이스를 줬다 퓨어 비타보다는 잘 먹었다. 그런데 드라마틱하게 설사에서 정상변으로 변화되지는 않았고 여전히 무른변을 보고 있는 상태였다.

도대체 장에 좋다는 사료에는 뭐가 들어 있어서 이런 광고를 하는 것인지 알아봤더니 사료에 프로바이오틱,프락토올리고당같은 유산균을 첨가하거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사료를 장에 좋다고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료에 있는 유산균이 얼마나 오래갈까 싶기도 하고 양질의 유산균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유산균을 따로 구입해서 간식에만 섞어주고 있었다.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 그즈음부터 정상변을 보다말다 해서 사료를 3번째로 바꾸는 순간부터 사료에다가 유산균도 뿌려주기 시작했다.

뉴트로 초이스에는 장에 좋다는 천연 식이섬유 성분이 많이 첨가 되어 있다.

퓨어 비타에는 천연식이섬유+생균제(유산균 종류)가 들어 있다.

▶헤일로(할로) 센서티브 스터믹 캣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사료인데 습식으로 유명한 사료 회사지만 재료의 질이 좋고 장에 좋은 건식 사료가 있기에 유명세 믿고 구입해봤다. 성분 자체는 생선으로 만들어져서 선호하는 재료는 아니나 역시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이고 소화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나 사료 알갱이가 노묘들이 먹는 수준으로 작았다. 이것도 우리 고양이들에게는 기호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역시 약간 묽은변이다. 만족스럽지 않다.

☞헤일로(할로)고양이 사료 성분 리뷰 및 사용 후기

▶웰니스 헬시 발란스 인도어 캣

추석 전후로 동생이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사료를 먹지 않아 얻어왔다며 나에게 안기고 간 웰니스 사료이다. 남이 주는 사료를 다 받는 성격은 아니다. 사료 브랜드명이 뭐냐고 물어보니 내가 인지하는 좋은 사료 브랜드이기에 괜찮다 싶었다.

추석에 지방에 있는 부모님 집을 방문하기에 일년 중 제일 길게 고양이들이 홀로 지내는 기간이다. 이상하게 우리집 고양이들은 주인이 있으면 밥을 잘 먹지 않는데 휴가를 다녀오면 밥이고 물이고 다 먹고 없다. 평상시 두배의 사료를 놓고 간다. 밥을 많이 먹는 걸 알기에 먹지 않는 사료들을 듬뿍 넣어두고 갔다.

그 중에 하나가 이 웰니스 헬시 발란스였다. 유산균은 오래두면 상할 것 같아 유산균은 뿌리지 않았다. 사료는 남아 있는 퓨어 비타와 웰니스 사료를 듬뿍 쟁여두고 집을 3일을 비웠다. 유산균도 먹지 않았으니 설사를 사방 방바닥에 뿌려놨겠구나 생각했다.

집에 오니 역시 골라먹기 신공을 보여주던 놈들이 알갱이 하나 부스러기 하나 남기지 않고 사료를 다 먹었다. 얼마나 설사를 했나 찾아봤는데 설사 같은 무른 변이 없다. 시간이 지나서 변이 말랐나 했지만 다들 형체가 있었다. 웰니스 좋다더니 웰니스가 유산균을 따로 넣지 않아도 변이 좋았다. 헐 찾은 건가? 퓨어비타도 나쁘지 않았지만 웰니스 먹을 때보다는 약간 묽은 변이 나왔다. 확실히 웰니스가 효과를 보고 있다. 어쨌든 웰니스 3개월 이상을 지켜보기로 했다.

* 참고로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우리집 설사쟁이 츄르에 미쳐 있어서 거의 매일 한 개씩 간식으로 줬는데 이번에 간식을 아예 끊어버렸더니 변이 훨씬 좋아졌다. 좋아한다고 많이 주면 안되겠다 생각을 했다.

사료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웰니스 발란스 유통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비슷한 웰니스 제품으로 먹여봤더니 역시나 설사를 해서 아예 성분을 맞춰보기로 했다. 조단백 32% 조지방 18% 를 기준으로 사료를 찾기 시작했다. 우리집 설사쟁이 고단백질에 반응하는 고양이 였네 ..

조단백 32% 조지방 18% 이하로 아무 사료나 먹여도 설사가 멈추는 걸 발견했다. 그런데 조단백 함량 33%만 되어도 설사를 하거나 묽은변이였다. 단백질 함량이였구나 지금은 조단백 , 조지방 함량 32%, 18% 이하로 찾아 사료를 먹이다가 드디어 찾았다.

▶ 헤일로(할로) 인도어 캣 헬시 웨이트 연어&흰살

흰색 고양이가 설사쟁이 정말 예민한 장을 가졌음. 오직 헤일로 연어&흰살만 먹을때만 멀쩡한 변을 봄. 그런데 솔직히 헤일로 사료 너무 비싸다.

우리집 흰둥이(이 포스팅의 주인공)가 헤일로 센서티브보다 이 인도어 헬시 웨이트 먹으니 변이 형체가 생겼다. 정상변이였다. 헐 진짜 찾았구나 싶었다.

변이 좋아지니 설사할때는 모래를 덮지 않고 나왔는데 지금은 열심히 덮고 나온다.

이 사료 알갱이가 진짜 얇다. 왜 헬시 웨이트인지 알겠다. 신기하게 헤일로 사료는 헬시 웨이트만 빼고 다 먹여봤는데 헬시 웨이트만 정상변을 본다. 신기하다.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장이 예민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기호성 안좋았다. 그러나 열심히 운동시키고 이 사료만 몇일 두었더니 이제는 잘 먹는다.

* 참고로 이 사료말고 치킨수프도 단백질과 지방함량 맞춰서 급여했는데 변은 정상인데 약간의 피똥을 봤다. 헤일로가 확실히 사료 퀄리티가 좋기는 한것같다. 정말 신기하게 멀쩡한 변을 본다. 이제 똥치우기 쉬우니 그것도 신기하다.

저단백 사료를 주면 고양이 턱드름이 없어진다. 사료가 기름져 밥그릇도 바꿔보고 턱도 열심히 닦아 주고 했는데 집고양이는 확실히 저단백으로 바꾸면 이런 걱정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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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바꾸고 설사를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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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무른 변을 싸고 설사를 해요

고양이 변을 일컬어 ‘맛동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고양이 변은 우리가 먹는 과자처럼 길쭉한 모양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상태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너무 단단한 것은 수분이 부족한 것이므로 변비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변비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변이 단단해지다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하게 소량씩 뭉쳐 구슬처럼 형태를 가집니다. 너무 단단한 상태와 정상변의 중간 단계의 경우에는 토끼똥을 뭉쳐놓은 것처럼 포도송이 모양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설사가 진행되면서 변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정상 변과 설사 중간 정도로 형태가 있지만 물러서 집으면 묻어나는 변을 연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상태가 더 심해지면 죽과같은 형태로 변화하다가, 아주 심해지면 물과 같은 장액성변으로 변화합니다. 모래가 묻어 있는 경우 넙적한 판 형태로 굳어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고양이가 변을 물게 보거나 설사를 한두 번 하는 경우, 최근 사료 교체가 있었다면 이전에 급여하던 사료로 바꿔주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최수 1주일 정도는 사료 위주로만 급여하고 새로운 사료 등은 급여하지 않습니다. 간식은 최소 1~2주간 주지 않고, 이후에도 새로운 간식보다는 늘 먹던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실천해봐도 고양이 설사가 잡히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사가 시작된 날이거나 보호자가 발견한 날이라도 설사 증상이 심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특히,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라면 하루 만에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의료진의 진료를 바탕으로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설사 증상을 나타내는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라면 범백혈구감소증이나 회충 감염 등의 감염성 질환의 가능성이 높고, 어린 고양이라면 이물질 섭취 등의 가능성으로 설사가 일어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성, 세균성 장염을 비롯한 다양한 소화기 질환에 의해 설사고 동반되기도 합니다. 설사는 구토 증상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비특이적 증상으로 여러 질환에서 유발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임상 증상 및 병력(사료 교체, 간식 급여, 환경변화 등)에 대한 것을 담당 의료진에게 잊지말고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집사의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해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와 건강한 반려라이프를 위해서라도 오늘부터 조금씩 고양이 건강 상태 및 특이 사항을 기록하는 고양이일지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고양이 설사, 원인과 대처법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 왜 설사 할까?

고양이 화장실 배변 상태는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소변의 양이나 색, 횟수만큼 대변 상태 역시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인 고양이 설사.

단발적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만성 설사의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설사의 색과 상태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이 다르다.

고양이 설사,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과식

1~2회 정도의 단발성이라면 단순 과식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단순 과식의 경우 소화불량에 의해 설사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식사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환경 변화에 예민한 고양이들. 스트레스가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사나 새로운 화장실, 새로운 사료 등.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 원인이 된다. 최대한 고양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새로운 화장실로 바꾸기 보다는 기존 화장실도 함께 설치하거나. 기존에 쓰던 화장실 모래 넣어줘 익숙한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료 역시 기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며 조금씩 바꾸도록 하자.

알레르기

고양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설사를 했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다. 해당 음식 급여를 곧바로 중지하고 다른 증상은 없는지 확인한다. 알레르기의 경우 구토, 가려움증, 충혈. 침 흘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빠른 진찰이 필요하다.

저 품질의 사료

사료의 품질이 원인일 수 있다. 양질의 사료는 소화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저 품질 사료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합성첨가물이나 곡류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소화 흡수가 좋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자.

기생충

회충, 구포자충류(coccidia), 톡소플라즈마 등. 기생충 감염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모유나 엄마 고양이에게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아기 고양이의 설사에는 해충이 함께 나올 수도 있다. 지참하여 진료를 받으면 더욱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 기생충 감염에 의한 계속되는 설사로 탈수가 심해져 위험할 수 있다.

질병

신부전, 요독증, 암, 당뇨, 백혈병, 에이즈의 감염. 갑상선 질환, 간 질환, 위장염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질병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외에 활력이나 식욕, 통증은 없는지 확인하자. 지속된다면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한다.

고양이 설사, 이럴 때는 주의!

활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고양이에게 설사는 치명적이다. 단순히 설사라고 지나치는 것은 금물이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심해지면 생명에 위험을 준다.

물 설사는 위험해

1회성의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3회 이상의 물설사는 위험하다. 바로 진찰하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소장 및 십이지장 종양, 장내 기생충이 의심된다.

병원에 갈 때 설사를 지참해서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혈액이나 점액질의 설사

피가 일부 섞여 있을 경우 항문 근처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다. 흰색 또는 투명한 점액이 섞여 있다면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다. 혈변 또는 설사 전체가 피로 물들었을 경우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다.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한다.

탈수 증상에 주의

계속되는 설사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고양이 설사가 지속된다면 최대한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 용 수분 보충제들을 응급사태 대비용으로 구입해 두는 것도 좋다.

아기 고양이의 설사는 더욱 위험해

면역력이 높지 않은 아기 고양이에게 설사는 더욱 위험하다. 조금만 방심해도 저체온증, 저혈당이 되기 쉽다. 이는 생명에 위협적이다. 아기 고양이가 설사가 잦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도록 하자. 병원의 지시대로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 시 대처법

가장 먼저 병원에 연락

단순한 설사라고 하더라도 고양이의 체질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이외의 증상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병원에 가도록 한다. 진찰 시 설사의 색상이나 상태, 횟수 등 꼼꼼히 설명하도록 하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담요나 핫팩 등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더운 여름일 경우 시원한 곳과 따뜻한 곳 모두 만들어 주자.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설사할 때 체크하는 주요 포인트

설사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1일 설사의 횟수는?

1회 배변양은? (평소보다 많다/적다)

설사의 상태 (무른 정도)

설사의 냄새 (평소와 다르다/심하다)

설사의 색 (짙다/하얗다/검다/붉다 등)

설사에 점액질이 묻어 있는가?

변에 벌레같은 것은 없는가?

사료 변화 유무

사료 이외에 먹은 것들 (과일, 채소, 사람이 먹는 음식, 관엽 식물 등)

구토 증상이 있는가?

발열 증상이 있는가?

평소와 비교해 활력도의 변화가 있는가?

식욕의 변화가 있는가?

고양이 무른변 – 서리의 무른변 잡은 이야기

(모든 고양이에 대한 해법은 아니니 이런 케이스도 있다라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서리는 입양 후 거의 3개월 간을 무른변으로 고생했다.

하루에 두번, 심할때는 세네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찔끔찔금 볼일을 봤으니… 똥꼬는 항상 빨갛고 응가를 싸고 난 담엔 항상 나를 피해 다녔다 (붙잡혀서 휴지로 똥꼬 닦일까봐-_-) 완전 설사는 아니었지만 흐물흐물한 무른변이 전체 응가의 반 이상이었고 가끔 아이스크림 모양의 변도 있었다. 다행히 물응가, 폭포수같은 설사라던가… 그런건 없었지만; 거기까지 했다면 내가 한 5년은 늙었을거다.

석달동안 병원가서 변검사도 해보고

사료도 바꿔보고, 사료 양도 줄여보고

장에 좋다는 다른 것들도 시도를 해보았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

처방사료 로얄캐닌 인테스티널 (가격 비쌈)

ㅡ그나마 어느정도 변 모양이 맛동산 형태로 잡히게 해 준 사료. 적정량으로 꾸준히 시도를 못해보고 자율급식 하는 바람에 먹는 내내 무른변이었다.

로얄캐닌 센서블

ㅡ그닥 효과 없었음

비오비타,인트라젠

ㅡ그닥 효과 없었음

버박 식이섬유

ㅡ사료 위에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무르긴 해도 모양잡힌 변이 나왔다. (제품 설명에 의하면 설사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방바닥에 똥도장 찍는거야 닦아주면 되고, 한밤중에 똥냄새에 놀라 깨어도 화장실 치워주면 되고, 하루에 몇번씩 화장실 치우려고 들여다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제일 걱정이었던 것은 위장이 안 좋아서 만성적으로 무른변을 달고 사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근 석달간을 이런저런 시도 해보고 고민하면서 (최후의 보루 ‘생식’만을 남겨놓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서진 병원에 가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무른변이 잡혔다. 사실 선생님은 촉진 외엔 다른 검사는 안하셨고 두 가지만 말씀하셨다.

1. 습식(주식캔)으로 바꿔볼것

2. 심리적 요인-환경을 바꿔볼것

– 밥그릇의 위치를 바꾸기

– 화장실의 위치를 바꾸기

2번째는…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고양이일 경우에 해당한다. 밥그릇을 집안 여기저기 놓아둔 후 사료가 없어지는 양을 보아 높은 곳, 구석진 곳의 사료를 먼저 먹을 경우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며 (다른 큰 고양이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변상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화장실을 밖에서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외진곳으로 바꾸어준다. 서리의 화장실도 개방되어 있던 입구 방향을 틀어서 밖에서 안 쪽이 보이지 않도록 바꾸어 주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서리는 주로 내가 관심을 갖지 않을때 (내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거나 자려고 불을 끄고 누우면) 큰 볼일을 본다. 이 점으로 미루어보아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틀림 없다. 서리가 화장실 다녀오자마자 달려가서 응가 확인하는 것도 일단 그만두고 똥칠을 하던말던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그런 마음가짐 더하기 화장실 위치를 바꿔주고… 습식을 시도했더니 거짓말처럼 예쁜 응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주식캔의 힘이었다. 선생님 말씀으론 건사료의 섬유소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고양이들이 있다고 한다. 서리도 그런 케이스일지 모른다고 한번 시도해보라고 하셨던건데, 그동안 고생한 것이 허무할 정도로 주식캔 급여한지 하루만에 변 상태가 바뀌었다.

이후 6개월 간 습식 생활을 하였고, 지금은 건사료와 습식을 병행중인데, 습식을 따로 주지 않고 건사료만 급여해도 하루에 한번 예쁜 똥 쌀 정도로 좋아졌다. 몇가지 건사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섬유소보단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에 더 영향을 받는거 같기도 하다.

지금도 서리는 가끔 컨디션이 안 좋으면 무른변 한덩이로 끝을 장식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아졌다. 약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전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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