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냉동 보관 | 고구마 버리지 않고 오래먹는 특급보관비법/고구마보관법/주부일상 상위 9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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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매번 사서
썩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 참 난감하게 되요
오늘은 고구마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간편하게 샐러드에 함께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급냉해서 보관하면 꺼내서 해동해도
그 맛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이제 고구마 버리지 마시고
하루에 한끼 샐러드식단에 함께 넣어 먹기도 하고
다양한 고구마요리에도 신선하게 즐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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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하는법 종류 – 스마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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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은 어느정도 ? – 평범한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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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구마 냉동 보관

  • Author: 살림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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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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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하는법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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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찾아먹게되는 고구마 ! 고구마를 한박스씩 사게되면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좀 되다보니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난감한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고구마 종류와 함께 고구마 보관하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종류

크게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 종류 3가지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건 바로 노란 호박고구마, 그리고 여전히 사랑받는 밤고고구마 , 꿀고구마가 있습니다.

밤고구마 는 수분이 적어 좀 텁텁하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수분이 적기에 밤고구마는 냄비에 쪄 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호박고구마 는 고구마의 속이 호박처럼 노랗고 수분이 많고 당도도 높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구마 종류 입니다.

생으로 먹었을때도 식감이 아삭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꿀고구마 는 호박고구마보다 당도가 높아 꿀이란 단어를 붙였는데요. 막 캤을때보다 숙성을 하면 단맛이 증가해 더욱 맛있습니다.

고구마 보관하는법 3가지

고구마는 상온, 냉장, 냉동 3가지 방법으로 보관가능합니다. 고구마 보관하기에 앞서 먼저 고구마의 습기를 제거해줘야오랫동안 보관 가능합니다. 신문지를 깔고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곳에 고구마를 2~3일 정도 건조시켜주세요.

1. 상온 고구마 보관하는법

겨울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고구마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보관하기 좋은 온도는 13~16도 정도인데, 이온도에 맞게 보관시 약 1개월부터 길게는 4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때 신문지에 고구마를 하나씩 싸서 서늘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 좋으며 고구마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도 햇빛은 들지 않는 곳에 두는게 좋습니다.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 10도 이하의 베란다에 둔다면 고구마가 행해가 발생되기에 너무 추운곳에는 두지 말길 바랍니다.

만약 날씨가 더운 여름이라면 상온 보다 냉장고 야채칸을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2. 냉장고 고구마 보관하는법

상온에 보관하기에 온도가 높다면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해주세요. 이때 고구마는 1개씩 싼후에 비닐팩이나 지퍼백에 넣어서 밀봉시킨후 보관해주십니다.

그나마 야채실도 고구마를 두기에 적정한 온도이며, 야채실에 공간이 없다면 냉기가 덜 느껴지게 신문지나 비닐봉지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3. 고구마 냉동 보관법

1) 생고구마

고구마를 씻은후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잘라 랩으로 소분하여 감싼후 밀패팩에 담에 냉동보관해줍니다.

요리에 사용시 필요량을 꺼내 그대로 조리해도되고, 해동후 조리해도 됩니다

2) 군고구마

군고구마를 굽는 냄비나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고구마는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약 1달정도 보관을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잘 구워진 고구마를 랲에 싼후에 보관하면되고, 자연해동을 한 후에 먹으면 되세요.

3) 삶은 고구마

고구마도 냉동으로 보관이 가능해 얼려두면 샐러드나 고로케, 스프 등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삶거나 찐 고구마를 으깬후에 비닐에 넢어 얇게 펴 냉동을 해주고, 필요할때 자연해동을 하거나 전자레인지를 통해 해동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보관하는법 간단하죠 ? 추운 겨울이라면 상온, 더운 날씨라면 냉장고 야채실, 삶거나 구운고구마라만 냉동실에 보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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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법과 최대 1년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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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수확한 직후에 먹어도 맛있지만 숙성하면서 본연의 맛이 깊어집니다. 숙성과정에서 덩이줄기의 전분이 설탕으로 변하여 더 달콤하고 뚜렷한 맛을 낼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2차 피부층을 발달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구마가 추가 손상과 곰팡이로부터 보호됩니다. 최적의 맛을 위해 먹기 전에 설탕이 생성될 때까지 최소 10일 이상 보관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유통 기간이 매우 깁니다. 실온에서 보호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더라도 몇 주 동안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보관하면 신선한 고구마를 최대 3개월 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방법

좋은 고구마와 나쁜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고구마의 바깥쪽 피부는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띠어야 좋은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의 종류에 따라 색깔은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에서 짙은 보라색까지 다양합니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작거나 중간 크기의 고구마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크기의 고구마는 맛도 더 좋습니다. 만약 2~3주 안에 고구마를 다 먹을 수 있다면 작은 고구마를 선택하고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큰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구마를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

01 실온에서 보관 방법

생고구마는 비교적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고나 지하실, 아파트 뒤 베란다 등 가능한 햇빛과 습기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햇빛과 습기는 고구마를 더 빨리 상하게 만듭니다.

고구마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고구마를 보관하면 일반적으로 품질이 상당히 나빠집니다. 냉장고의 차가운 온도는 고구마 속을 딱딱하게 만들고 맛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고구마는 물에 씻어 보관하면 안 됩니다. 물에 씻으면 수분으로 인해 썩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사용하기 전에만 씻어서 보관합니다.

한 겹의 신문지에 고구마를 각각 감싸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종이는 고구마가 호흡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문지로 감싼 고구마를 바구니나 삼베 자루 또는 종이 상자에 넣어 보관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에틸렌이라는 무색, 무취, 무해한 가스를 생성하는 데 이 가스는 고구마가 싹을 틔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02 냉동실에서 보관 방법

생고구마는 잘 얼지 않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려면 먼저 요리해야 합니다.

흐르는 찬물에 고구마를 헹군 다음 야채 브러시로 외부 피부를 문지릅니다. 세척이 끝나면 야채 필러나 칼로 껍질을 벗깁니다.

센 불로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껍질을 벗긴 고구마를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삶은 고구마는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의 냉동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삶은 고구마를 2시간 이상 실온에 보관하면 세균 번식을 촉진하고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상한 고구마 구별 방법

고구마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일반 감자와 비슷합니다. 고구마가 상하기 시작하면 부드러워지는데 이것은 높은 수분 함량 때문입니다.

고구마가 상한 정도가 심해질수록 질퍽해지고 피부는 갈색과 검은색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싹이 트기 시작할 것입니다.

고구마에 싹이 트면 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고구마 표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잘못 먹었다가 식중독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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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은 어느정도 ?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구마와 닭가슴살 이겠죠?

찌고 굽고 삶아 먹는, 심심하면 생 것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역시 큰 단점은 보관기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한박스 사놓고 못먹고 버리는게 반정도 될 때도 있네요.

이러한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은 어느정도 일지 소개합니다.

흙이 묻었거나 세척되어 있는 등으로 나누어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 알려드립니다.

1. 흙 묻은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

흙이 묻은 채로 완전하게 건조시킨다.

신문지등에 올려놓고 습기가 적고 햇빛이 비치는 곳에 놔두면 3일정도로 마른다.

표면이 건조된 고구마는 신문지로 하나씩 싼다.

하나씩 싸서 종이상자 등 공기가 잘 통하는 상자등에 넣어 보관한다.

보관장소는 온도는 13~15도,, 습도는 80)~90%정도인 곳, 하루의 온도차가 별로 없는 곳입니다.

보관기간은 약 한달정도이며 보관상태나 환경이 아주 잘 맞으면 약 3개월정도 보관가능합니다.

2. 깨끗한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

마찬가지로 표면을 완전히 건조시키고 상처가 있는 경우는 빨리 사용하도록 합니다.

건조하고 상처가 없는 고구마는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보관합니다.

보관장소의 온도는 13~15도, 습도는 80~90%.

보관기간은 약 1개월정도이며 가능하면 일주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자른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

물에 약하기 때문에 한번 물로 씻으면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요리때문에 잘라서 사용하고 남으면 밀폐용기에 물을 담아 그 안에 넣어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4. 냉장고에서 고구마 보관

추위에 약한 작물로 기본적으로 냉장고에서 장기보관을 불가능합니다.

야채실에 보관한다면 1,2주일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 보관예정이라면 냉장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냉동실에서 고구마 보관

생고구마를 냉동실에 보관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가열한 후, 즉 찌고 나서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6개월정도는 냉동보관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생으로 보관하다가 상하기전에 다 먹을 수 없겠다 싶으면 쪄서 냉동보관하면 좋겠습니다.

훨씬 편하겠네요.

하나씩 또는 반정도 크기로 전자렌지등에 쪄서 그대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될 듯합니다.

아까운 고구마 더 이상은 버리지 마세요.

고구마 보관법 및 보관기간 알아보았습니다.

고구마 보관하는법

높은그림자

[ 고구마 보관 ] 잘라서 그대로 냉동 하면 활용도 최고입니다!!

고구마는 오래 간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상온 보관이면 싹이 트거나 냉장 보존이면 검은 좁쌀 같은 것이 나오거나 해서 의외로 저장이 어려운 야채입니다. “기온 13℃, 습도 85~90%”를 유지하면 오래가는데…잘 안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한 ‘고구마의 냉동 보관’ 및 그대로 요리에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구마의 보관방법】잘라서 그대로 냉동하기 !

고구마는 잘라서 냉동합니다. 가열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냉동함으로써 변색이 잘되지 않고 냉동실에 약 1개월 저장 가능합니다.

1. 고구마를 씻습니다.

수세미등을 사용하여 진흙을 깨끗이 닦아내고, 페이퍼 타올등으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2. 먹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서 비닐에 넣어 냉동 저장 합니다.

[ 고구마 해동 / 먹는 법 ] 그대로 조리에 사용할 수 있 습니다 !

1.고구마 밥

밥을 지으실 때, 작게 썬 냉동 고구마와 함께 취사 하시면 최고의 밥이 됩니다.

2. 오래 걸리지 않는 찜

두께 1㎝의 고구마는 8분 정도 끓이면 금방 드실수 있습니다. 튀김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드는 것도 추천.

고구마를 냉동 상태로 냄비에 넣어 튀기면 고구마의 ‘따끈따끈’ 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 고구마 보관 방법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구마 냉동실 보관방법

고구마 냉동실 보관방법

실온에서 고구마를 보관할때는 신문지를 박스에 깔고 고구마를 넣은 후 그 위에 신문지를 또 깔고 넣고를 반복해서 보관하거나…하나하나 신문지로 싸서 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골에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하시는 시어머님의 말씀으로는 고구마를 한 자리를 지정해서 보관하면 그 자리에서 계속 보관해야지 자리를 자꾸 바꾸면 고구마가 썩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군고구마를 해 먹는 용도빼고는 실온에서 고구마를 보관하지 않습니다.

그럼 제가 고구마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 보실래요?

마트에서 3800원에 구입해 온 고구마입니다.

이 고구마를 모두 삶아놓으면 요즘 먹거리도 많고

한번에 먹는양이 많지 않다보니 남아서 쉬어버려 버리는게 반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구마를 쪄서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양쪽 끝을 깔끔히 잘라냅니다.

이 고구마는 끝이 잘려서 나왔는데 일반 고구마를 사면 끝이 뾰족하지요~

그래서 삶은 고구마를 먹을때는 끝을 떼어내고 먹게되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삶을때 미리 잘라줍니다.

요렇게 말이죠~

그런다음 고구마를 푹 삶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우유에 갈아마실 고구마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주고요~

삶은 고구마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마다 하나씩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서 먹으면 된답니다.

매우 쉬운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모르셔서

고구마를 버리는경우도 있으실 것 같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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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하는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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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관하는법으로 흔히 베란다에 보관을 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고구마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박스째 구입해서 베란다에 보관했다가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생겨있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고구마 오래 보관하는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바른 보관하는법으로 가장 먼저 할 일은 상처 난 고구마를 따로 분리하기입니다. 상처 난 고구마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옆에 있는 고구마에까지 곰팡이가 옮을 수 있어서 따로 골라내어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아파트에서 고구마 보관하는법로 베란다에 그냥 두는 분들이 많은데 알맞은 장소가 아닙니다. 겨울에 많이 먹어서 추위에 강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추위에 약한 식재료입니다. 영상 10~15도가 최적의 온도이며 겨울철 베란다의 온도는 5도 정도라서 무심코 보관하면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넘 추워도 따뜻해도 안되는 고구마 보관하는법으로 어디가 좋은가요. 다용도실에 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겨울철 고구마를 보관하기에 알맞은 15도 정도입니다.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신문지로 돌돌 감싸거나 달걀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가 서로 닿으면 무르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로 2개 정도를 감싸서 보관을 합니다. 구멍을 낸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거나 양파망에 넣어 통풍까지 잘 되게 신경을 써주시면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신문지가 없을 때는 달걀판을 이용해서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빈 달걀판에 하나씩 꽂으면 닿지 않아요 모양이 길쭉한 고구마는 옆으로 눕혀서 꽂아둔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먹습니다.

종류에 따라 고구마 보관하는법이 달라집니다. 수분이 적은 밤고구마는 신문지로 돌돌 감싸서 양파망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을 합니다.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는 신문지를 깐 바닥에 1주일 정도 건조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 후 바구니나 구멍을 뚫은 상자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와 신문지를 번갈아 가면서 쌓아 서늘하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때 보관 자리를 자주 옮기지 않아야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고구마 냉장 보관하는법이 오래 두고 먹는 방법입니다. 고구마는 20도가 넘으면 발아를 하기 때문에 야채실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에 1개씩 싸서 비닐 봉지에 넣은 후 입구를 가볍게 묶어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해 두었던 고구마에 싹이 났어요. 흔히 베란다에 보관하는데 방심하면 싹이 올라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의 에틸렌가스가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고구마 검은반점이 생겼어요. 표면에 흙을 씻고 잘랐을 때 검은 반점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무늬병에 감염된 고구마로 독소가 있어서 호흡곤란이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까워서 도려내어 먹으려는 분들도 있는데 이미 반점 없는 부위까지 독소가 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삶아서 보관하는법으로 냉장,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리한 고구마의 냉동 보관가능 기간은 1개월 정도이며 방법은 2가지 입니다. 통째로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렌지, 에어프라이기로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으깨어 냉동 보관하는법도 있습니다. 삶거나 찐 후 으깨어 비닐팩에 담아 평평하게 펴주세요. 보관할 때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으며 조금씩 떼어서 요리에 활용하기 편합니다. 다진 마늘 보관하는 것처럼 칼등으로 선을 만들어 두면 더 편해요.

냉동 보관한 고구마는 맛있는 스무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우유와 함께 갈아서 먹으면 설탕이나 꿀 없이도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많이 남은 경우 잼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는법도 있습니다. 고구마 1개, 설탕 100g, 무염 버터 20g, 소금 한 스푼, 레몬즙 2티 스푼을 준비합니다. 삶아서 포크나 매셔를 이용해서 곱게 으깬 후 버터, 소금, 레몬즙을 넣어 섞으면 완성입니다. 1주일 정도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알토란에서 나온 고구마잼 만드는법도 알아두세요. 먼저 우유150ml, 설탕 7큰술, 통계피 5g을 냄비에 넣고 약불로 10분 끓여서 우유 소스를 만듭니다. 다음으로 찐 고구마 6개에 우유 소스를 넣어가며 핸드블랜더로 갈아줍니다.

농도로 맞춰가며 조금씩 우유 소스를 넣은 후 약불로 5분을 저어가며 끓이면 됩니다. 3주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 간식 고구마 보관하는법을 잘 지켜서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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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왜 냉장 보관하면 안 될까?

썩을 수 있기 때문이다.

냉장실 온도는 보통 1~5도인데, 고구마는 이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는다. 하루 이상 냉해를 입은 고구마는 천천히 썩는다. (냉해 기준 온도 10도)

고구마를 보관할 때는 금세 먹는다면 20도 전후, 오래 보관하려면 13~16도 전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20도에서 보관하면 고구마 속 녹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당분이 높아지지만, 20일 이상 지나면 싹이 날 수 있다. 그 이상 보관하려면 조금 더 낮은 15도 전후에서 보관해야 한다.

가정에서 고구마를 보관할 때는 신문을 깔고 실온에 2~3일 둬서 수분을 날린 후 (습기가 있으면 썩을 수 있다.) 신문지에 싸서 박스에 넣고, 박스를 현관이나 베란다에 두면 된다.

(출처: 농촌 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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