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예방 접종 산책 | 장마철에 강아지를 안고 산책하면 산책했다고 느끼나요? |강형욱의 소소한 Q\U0026A 3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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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칼럼에서 다뤘던 것처럼 강아지의 기초 예방접종이 완료 되기 전에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각종 전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강아지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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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강아지를 안고 산책하면 산책했다고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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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접종 후 산책과 목욕은 언제? – 블로그

강아지 질병,본능,상식 419개의 글 · 성견이 되고 난 뒤에도 · 우리나라에서는 1년마다 추가 접종을 · 권하는데요 · ​ · 종합백신과 코로나장염,켄넬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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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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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예방접종이 안 끝난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 동아사이언스

Q. 강아지에게 산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필수 예방접종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나가야 할까요? A. 짧은 시간이라도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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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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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후 산책, 예방접종 전에 해도 될까? [멍톡 1회]

“강아지 양육을 하며 겪게 되는 여러 고민들, 과연 정답이 있을까?”멍톡에서는 우리 모두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의 틀을 확장 해보는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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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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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강아지 예방접종 ; 기초접종 : 생후 6 ~ 8주에 1차 접종 ·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1 ~ 2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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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nimal.go.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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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차 예방접종 후 외출이 가능한가요? – Mi Dog Guide

A) 첫 백신 접종 후 10일 동안 강아지는 깨끗한 포장도로(가장자리나 다른 경로가 아님)로 나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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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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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예방접종 기간에 산책, 해도 될까? – 딩가N쵸파

2020/09/25 – [반려견 지식N정보] – 강아지 사회화 훈련에 대하여 강아지 사회화 훈.. … 예방접종 기간 중에 … 강아지를 안고 하는 산책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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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예방접종’ 최저가 검색 : 쿠차 | 시간을 줄여주는 쇼핑검색

강아지슬링백 고양이 넓은 공간 이동 가방 산책 애견 예방접종 0414 그레이+접이식 고양이 대야 L 라지 – 강아지슬링백 고양이 넓은 공간 이동 가방 산책 애견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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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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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예방 접종 산책

  • Author: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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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7.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MJHbV-flEo

꼭 5차접종까지 맞히고 산책을 해야 할까?

강아지 예방접종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어미개의 젖을 먹는 강아지는 모유 속의 모체이행항체(어미로부터 물려 받는 항체)를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모체이행항체의 역가는 강아지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낮아지며 생후 8주령 전후가 되면 질병에 감염될 수 있을 만큼 낮아진다. 강아지에게 모체이행항체는 강아지가 질병에 걸리지 않게 도와줌과 동시에 백신과 간섭을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강아지들은 모체이행항체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인 생후 6주~8주령에 첫 예방 접종을 맞게 된다. 그 후 정해진 접종 스케쥴에 따라 추가적인 접종이 진행되는데 백신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2주 간격의 접종 스케쥴을 따른다.

꼭 해야 하는 기초접종의 종류와 접종 시기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기초접종은 혈변과 구토가 주 증상인 ‘파보장염’과 신경계 증상을 보일 수 있는 ‘홍역’ 등 반려견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종합접종, 설사가 주 증상인 코로나 장염, 호흡기계 감염을 일으키는 켄넬코프 기관지염,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신종플루,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 접종이 있다.

1차 : 종합접종 DHPP(L)

심각한 신경계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홍역(D), 급사를 일으킬 수 있는 전염성 간염(H), 구토와 혈변을 동반한 심각한 소화기 증상과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파보 장염(P), 전염성이 높고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파라인플루엔자(P), 내부장기 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 감염성 질병인 렙토스피라(L)를 동시에 예방하는 접종으로 렙토스피라 유무에 따라 4가(DHPP) 혹은 5가(DHPPL) 접종으로 나뉜다.

2차 :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구토를 동반한 식욕저하와 설사가 주 증상이며 파보장염과 동반감염되기 쉬워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반려견의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이 Covid-19을 예방하지는 못한다)

3차 :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 예방접종

켄넬코프는 여러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는 켄넬에서 유행하는 기관지염이라고 하여 켄넬코프라는 이름을 갖게 된 호흡기 감염성 질병으로Bordetella bronchiseptica라는 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기침이나 가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폐렴 등 2차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기초접종에 포함된다.

4차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강아지 독감으로 불리며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건강한 성견의 경우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의 경우 2차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진행되기도 하므로 접종을 통해 예방하여야 한다.

5차 :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침을 흘리고 구석에 들어가 숨거나 공격성이 증가하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이며 강아지는 물론 사람 또한 수일 내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예후를 보인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기도 하는, 반려견을 키우려면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이다.

한 번 맞히면 끝? 매년 맞혀주세요!

5차 종합접종 후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 형성이 확인 되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초 예방접종이 종료된 후에는 1년에 한 번씩 강아지 때 진행했던 접종들에 대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백신 회사에 따라 접종 스케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종합접종의 경우 2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5차접종이 끝난 뒤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가 충분히 형성된 것을 확인하였다면 매년 1회 추가 접종을 통해 항체가를 유지시켜 준다. 코로나 장염/켄넬코프 기관지염/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처음 접종시 2회에 걸쳐 접종하고 1년에 한 번 추가접종을 진행하며 광견병 접종은 첫 1회 접종 후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꼭 5차까지 다 맞히고 나서 산책을 해야 할까?

이전 칼럼에서 다뤘던 것처럼 강아지의 기초 예방접종이 완료 되기 전에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각종 전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강아지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초예방접종이 종료될 시기 까지 기다린다면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가 대부분 종료되기 때문에 접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해서 완전히 다른 강아지나 환경으로부터 격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사회화 시기는 강아지의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강아지가 이용하는 고위험 시설은 피하되, 반려견을 안고 산책을 나가거나 예방접종이 완료된 다른 건강한 반려견과 안전한 만남, 가족 혹은 친구의 집과 같이 낯선 장소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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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접종 후 산책과 목욕은 언제?

다만 집에서 벗어나 낯선 병원에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건강하고 정상적인 컨디션에

접종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목욕은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에는

접종 전 2~3일 전에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또는 강아지가 접종을 마치고 나서도

목욕은 가능한데 주사를 맞고 난 곳에

상처가 제대로 아물 수 있도록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푹 쉬면서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시켜주셔야 하기 때문에

2~3일 뒤에 안전하게 강아지 목욕을

실시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배넷털이다보니 잘 엉키고 관리가 되지 않아서

미용을 해도 되는지를 궁금해하시기도 할텐데

아무래도 다양한 반려견들이 있거나 혹은

거쳐간 장소에 면역이 없는 상태로 장시간

노출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미용은

강아지 접종이 완전히 마치고 난 뒤에

실시해주시면 된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건강정보

식사관리

동물체의 주요한 구성성분은 수분, 단백질, 지방, 광물질 그리고 극히 소량의 탄수화물이며, 각각의 구성비율은 동물품종, 연령, 성별 및 동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지방이나 소화관의 내용물을 제외하고는 동물체의 조성은 거의 물이 75%, 단백질 20%, 광물질 5% 및 탄수화물이 1% 이하로 되어 있다.

음식물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고유의 음식물(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과 생명에는 반드시 필요하나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 수분, 무기 염류 및 비타민으로 분류한다.

음식물은 다른 영양소와 함께 에너지를 공급해야 되는데, 에너지는 근육운동과 체온을 유지시킬 뿐 아니라 호흡이나 심장기능의 유지 등에도 필요하다.

한편, 에너지가 많은 음식물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 쉽고 반대로 필요량에 부족하게 되면 성장이 불량하거나,

체중이 감소되어 야위고 쉽게 병에 걸리게 된다.

개는 엄격한 의미에서 육식성 동물이 아니므로 육류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물

반려견 금지음식 음식물 안 되는 이유 양파 어떤 식으로 요리해도 양파의 독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양파의 강한 독성은 개나 고양이의 적혈구를 녹여 버리며, 심한 경우에는 급성 빈혈을 일으켜 죽기도 한다. 초콜렛 초콜렛은 중독을 일으킨다. 섭취 시 지나치게 활동적이거나 흥분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음식은 먹지도 않아도 구토를 자주 하게 되고 노란색의 점액질을 토해낸다. 우유 우유에는 모유에는 없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으나,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다. 어린 강아지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설사는 2차 감염원이 되기도 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급여를 삼가해야 한다.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어린강아지는 DHA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소화가 되지 않고 바로 배설된다. 그리고 생선가시는 소화되지 않고 소화기관에 상처나 염증을 유발 할 수도 있다. 기름이 많이 함유된 생선통조림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고 많은 양의 기름은 강아지에게 소화장애를 일으키므로 급여를 삼가해야 한다. 닭뼈 소화가 되었을 때 뼈가 날카롭게 분해되면서 소화기관에 상처를 내어 염증이나 혈변,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마른 오징어 개들은 음식을 씹지 않고 바로 소화기관으로 넘기므로 오징어나 쥐포 등을 먹으면 입과 식도, 위까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지 않는다. 채소류의 과잉섭취 어느 정도의 채소류의 섭취는 섬유질이 있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많은 양의 채소류는 공급과잉이 되며 체외로 배출되므로 적당량을 준다.

반려견의 질병

질병의 종류

반려견의 질병 종류 질환기 질환내용 호흡기 콧물, 계속되는 재채기, 기침, 구역질, 호흡 곤란, 심한코골이 눈 눈의 분비물, 시력 감퇴, 염증, 감염으로 인한 출혈, 흐린 테가 끼는 경우 귀 귀 고름, 머리를 흔들어 대는 경우, 귀가 부어 오르는 경우, 균형상실, 난청 입 침을 질질 흘리는 경우, 식욕 저하, 잇몸의 염증, 구취, 이빨이 부러지거나 흔들리는 경우 외부기생충 지나치게 핥는 경우, 기생충이 발견되는 경우, 비듬, 탈모, 긁적거림 피와 심장 지나친 기침, 빈혈, 무기력증, 지나친 기침, 운동을 기피하는 경우 뼈, 근육, 관절 감염된 부분의 부어 오름, 다리를 만지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 마비, 절룩거림 신경성 발작이나 경련,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일부 또는 전신 마비 소화기 행동상의 변화, 균형의 상실, 체중의 과도한 변화, 식욕 상실, 변비, 설사 구토 피부 및 털 갑자기 씹어 대거나 핥는 경우, 염증 또는 종양, 탈모, 계속 긁어 대는 경우 생식기 유방의 통증, 생식 불능, 유산, 출산 후의 이상, 이상 분비물 비뇨기 배뇨가 힘든 경우, 혈뇨, 대소변 실금, 소변량의 증가, 배뇨의 감소 기생충 분비물에서 기생충을 발견하는 경우, 배가 부어 오르는 경우, 설사, 항문에서 이 물질을 발견 하는 경우, 체중 감소

응급처치방법

반려견의 교통사고, 일사병, 골절이나 화상, 급한 호흡의 곤란 등으로 인한 경우 빠르게 대응하여 애견을 사고로부터 구할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당한 반려견은 쇼크나 통증으로 사납고 난폭해지므로 인간의 신체에 해가 가지 않게 해야한다.

특히 물지 못하도록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한 다음 애견에 적절한 응급치료나 적당한 방법으로 병원으로 데려간다.

부상당한 장소가 복잡하거나 위험에 노출된 장소이면 곧 바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 시킨다.

운반할 때는 개의 신체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또 다른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쇼크 상태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개에게 말을 걸어 주의를 끌어 안심시키고, 많은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다.

쇼크나 통증으로 주인도 물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요한다.

적당한 보호장치와 같은 조치를 취해 물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또한 응급처치나 운반을 할 때는 장갑이나 수건을 이용하여 개의 몸을 감싸여 이동한다.

응급처치는 신속하게 정확하게 한다. 긴 타월을 이용해 개의 복부를 타월로 감싸고 목 부분을 묶은 뒤 개를 안아서 운반한다.

판자나 두꺼운 시트를 들 것 대용으로 이용할 경우, 개를 바닥으로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이동시킨다.

개가 떨어지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끈이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묶어서 고정 시켜준다.

임신과 출산

발정과 교배

발정은 품종, 개체, 발육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조숙한 소형견은 5~7개월, 중형견은 8~10개월, 대형견은 1년 이상이 지나야 시작된다.

발정증상은 외음부가 팽창되고 혈액이 섞인 액체가 배출되며, 개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외음부를 자주 핥는다.

발정주기는 난포의 발육, 성숙, 배란, 황체 형성 등에 따라 4기로 구분한다.

애견의 발정 정보 발정주기 발정주기의 변화 발정전기 개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배뇨회수가 증가하며 외음부가 점차 붓기 시작하면서 충혈되며 출혈이 보이기도 한다. 발정기 외음부의 붓기가 최고에 달하고 출혈의 색이 점차 엷어져서, 보통의 분비물로 변한다.

발정이 처음 시작된 후 12일 정도 지난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고, 이 시기가 교배의 적기 이다. 발정후기 교배 시켜서 임신이 된 경우는 분비물 배출은 빨리 멈추지만,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소량으로 분비된다.

점차 외음부가 작아져서 원래의 모양대로 돌아간다.

말기에는 위임신의 증세를 나타내는 개체도 있다. 그러나 발정후기가 끝난 후 확실한 증거를 볼 수 없다. 발정 휴지기 발정횟수는 이 기간의 장단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대체적으로 개는 일년에 두번 발정을 일으키며 한 발정기가 한 3주 정도이다.

개체에 따라서 이보다 더 긴 경우도 있다.

임신의 경과

모든 교배가 다 성공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교배 후에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실제로 임신의 징후가 나타나는것은 5주가 넘어서부터이다.

9주의 임신 기간 중 제일 먼저 나타나는 징후는 2주 정도부터 외음부의 이완, 유선의 적은 덩어리 등이 생기는 것이며 입덧으로 식욕이 떨어진다.

그리고 3주부터는 복부가 약간 볼록해지며 위에서 보면 양쪽으로 늘어져서 재보면 배 둘레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젖 중에는 아래쪽 4쌍의 8개의 유선이 발달하여 새끼에게 젖을 주기 위해 그 주위의 털이 빠진다.

4주에 접어들면 생식기에서 점액질의 분비물이 나오며 식후에는 복부가 현저하게 커진다.

6주에는 신체의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복부의 팽창이 눈으로 확인되며 임신의 유무를 이 시기에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상식이다.

복부의 털이 빠짐과 동시에 젖이 커지고 특히 아래쪽 2쌍 4개는 붉어 진다.

7주부터는 미약한 움직임이 시작되며, 본능적으로 출산 준비를 위해 굴을 파거나 어두운 곳을 찾기 시작한다.

이 시기 부터는 복부가 압박되기 시작해 소변을 자주 본다.

8주에 접어 들면 움직임이 활발해져 손으로 만져 보지 않더라도 편안히 누워 있는 개의 배를 보면 여기저기서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다.

임신기간

개의 임신 기간은 평균 9주(63일)로 이 기간 중 아래쪽 젖에서 연한 초유가 분비되며 점점 짙어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불안한 상태가 된다.

교배일을 정확히 알면 그 교배일로부터 분만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새끼의 발육 상태에 따라 2~3일의 편차는 있다.

출산 시 신체변화

일정하지는 않지만 개의 품종이나 체격의 크기에 따라서 5~6 마리를 낳는 중형견을 표준으로 할 때 배 둘레가 60% 정도 커진다.

임신 중인 반려견 관리

임신 중인 개에게는 적당한 영양 섭취와 적당한 운동 및 산책이 중요하다.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시키거나 많은 양의 사료를 급여해서는 안된다.

이는 난산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영양섭취를 시켜 강아지가 비대해지지 않도록 한다.

임신 중인 개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도록 급여하면 된다. 사료의 양은 평소의 30%까지 늘려 급여한다.

적당한 운동도 필수적이다. 계단 오르내리기, 문턱 넘어가기 등 복부에 자극이 될 만한 행동은 금한다.

분만의 준비

가급적이면 평소에 익숙해진 장소나 길들여진 개 집에서 분만하도록 한다. 분만 전후에는 신경이 예민해지고 경계심이 강해지고 공격적이어서 소란스럽거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분만의 경과

분만이 다가온 개는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려 한다. 이러한 증상이 12시간이나 24시간 계속되다가 진통 때 신음을 하게 되며,

호흡 간격이 10분마다 하다가 차차 그 주기가 짧아진다.

호흡이 거칠어지고 몸을 떠는 개도 있다. 첫 강아지가 산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뒷다리에 힘을 주며 뻗는데,

그 후 태반을 쓰고 움직이는 것이 나타난다. 본능적으로 어미개는 태반을 물어 뜯고 강아지의 전신을 핥아준다.

그리고 탯줄은 새끼의 몸에서 2~3cm 되는 위치에서 물어 뜯는다.

출산의 모든 것은 개가 본능적으로 하므로 어미 개에게 맡겨 두고 사람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초산인 경우라 잘하지 못 할 때에는 사람이 태반을 벗겨주고 실로 탯줄을 묶은 후 가위로 잘라준다.

어미 개의 몸도 신문지나 마른 천을 이용하여 닦아주어 물기를 제거한다.

출산견의 건강상태

어미 개의 체온은 분만 24시간 전에 일시적으로 37도 정도로 떨어지나 분만 후에는 다시 정상 체온으로 돌아온다.

맥박은 평소보다 20 이상을 넘지만 분만 후에는 조금 떨어지고 수유하는 초기에는 높게 유지한다.

분만 후에는 자궁 등에 상처가 있어 2일 후에 열이 나는 수가 있다.

이 때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나 일주일쯤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강아지의 성장

출생에서 3주까지 건강한 강아지는 대체로 평온하다. 강아지는 90%의 시간은 잠을 자고 10%의 시간은 젖을 빨며 젖꼭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처음 이틀 동안은 머리를 밑으로 묻고 잠을 잔다. 자는 동안 강아지는 놀라기도 하고 소리에 반응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활동하는 잠이라고 한다.

활동 잠은 강아지들이 하는 유일한 운동 방법이고 후에 쓸 근육을 발달을 돕기도 하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이다.

눈을 뜨지 못함 5~6일 뒤 귀 들림 5~6일 탯줄 떨어짐 추위에 약함

젖니 생성 움직임 활발 14~17일 눈뜸 20시간 이상 수면

젖니 모두 생성 장난이 심함 젖을 뗌 체형의 완성 전엽병 쉽게 노출

만 2개월 지나면 어미로부터 독립생활 가능

성견의 80% 도달 전체적인 균형 형성 암캐의 경우 첫 발정시기

개의 훈련

훈련시기

훈육은 생후 2~3 개월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쉽고 간단하고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배설요령 식사요령 등을 교육한다.

생후 7~8 개월이 되면 신체의 성장과 행동범위가 넓어지므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훈육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개도 더 많은 체력과 힘이 요구된다.

사회화

생후 3주령에서 13주령까지의 시기로 이 시기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과 접촉시키고, 여러 소리나 상황을 경험 시키는 것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개로 성장시킨다.

강아지도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고 그 것으로 화내지는 말아야한다. 나쁜 습관은 나중에 고치려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같이 놀아주고, 말도 걸고, 쓰다듬어 주면서 정을 주며 키운다.

강아지에게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꾸준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훈육 및 훈련 시기

훈육은 생후 2~3개월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쉽고 간단하며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배설요령, 식사요령 등을 교육한다.

생후 7~8 개월이 되면 신체의 성장과 행동범위가 넓어지므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훈육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개에게도 더 많은 체력과 힘이 요구된다.

애견예방접종

예방접종을 한 후에는 열, 침울, 통증, 종창 등의 접종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하루 정도 조용한 곳에 두면 자연히 괜찮아진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나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담당 수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 예방접종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혼합예방주사 (DHPPL) 기초접종 : 생후 6 ~ 8주에 1차 접종 Canine Distemper (홍역),

Hepatitis (간염),

Parvovirus (파보장염),

Parainfluenza (파라인플루엔자),

Leptospira (렙토스피라) 혼합주사임.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2 ~ 4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Coronavirus) 기초접종 : 생후 6 ~ 8주에 1차 접종 –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1 ~ 2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기관ㆍ기관지염 (Kennel Cough) 기초접종 : 생후 6 ~ 8주에 1차 접종 –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1 ~ 2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광견병 기초접종 : 생후 3개월 이상 1회 접종 – 보강접종 : 6개월 간격으로 주사

고양이 예방접종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혼합예방주사 (CVRP) 기초접종 : 생후 6 ~ 8주에 1차 접종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2 ~ 3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고양이 백혈병 (Feline Leukemia) 기초접종 : 생후 9 ~ 11주에 1차 접종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4주 간격으로 1 ~ 2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전염성 복막염 (FIP) 추가접종 : 1차 접종 후 2 ~ 3주 간격으로 1회 보강접종 : 추가접종 후 매년 1회 주사 광견병 기초접종 : 생후 3개월 이상 1회 접종 보강접종 : 1개월 간격으로 주사

토끼 예방접종

강아지 2차 예방접종 후 외출이 가능한가요?

강아지를 언제 밖에 데리고 나갈 수 있나요? 수의사는 강아지가 두 번째 예방 접종을 하고 약 14주 후인 약 16-XNUMX주가 될 때까지 강아지를 공공 장소에 데려가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나 디스템퍼와 같은 악성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예방 접종 후 얼마나 오래 외출 할 수 있습니까?

A) 첫 백신 접종 후 10일 동안 강아지는 깨끗한 포장도로(가장자리나 다른 경로가 아님)로 나갈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개나 개의 대변은 피해야 합니다.

강아지 2차 예방접종 일주일 후 외출해도 되나요?

강아지의 두 번째 초기 예방 접종 후 일주일 후에 강아지는 당신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를 더 일찍 데려가는 것이 유혹적이지만 수의사의 조언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 예방 접종 후 강아지가 다른 개를 만날 수 있습니까?

A) 강아지는 연령에 관계없이 백신 접종된 개를 만날 수 있지만 다른 강아지의 예방 접종 상태를 알 수 없는 경우 두 번째 예방 접종 후 2주까지 혼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차 예방접종 후 2일 후에 강아지를 외출해도 되나요?

이를 첫 번째 예방 접종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생후 XNUMX주부터 시작할 수 있는 XNUMX회 주사의 예방 접종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XNUMX주 후에 두 번째 예방 접종을 합니다. 강아지는 두 번째 예방 접종이 끝날 때까지 외출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예방 접종 전에 강아지를 산책시킬 수 있습니까?

강아지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 사회화 기간을 활용하기 위해 마지막 부스터 전에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2차 예방접종 후 무엇을 할 수 있나요?

XNUMX차 백신 접종 후 XNUMX~XNUMX일이 지나면 강아지는 첫 산책을 떠날 준비가 됩니다. 지금은 불과 몇 주 전보다 훨씬 더 회복력이 높지만, 그들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피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걸을 때는 보도 및 주차장과 같은 포장된 표면을 유지하십시오.

첫 예방 접종 후 강아지를 산책시켜도 됩니까?

강아지가 언제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미국 동물 행동 학회(AVSAB)는 애완 동물 보호자가 첫 번째 예방 접종 후 일주일 정도 빠르면 산책과 외출에 강아지를 데려갈 것을 권장합니다. XNUMX주.

10주 된 내 강아지가 다른 개와 함께 있어도 되나요?

평범하고 외향적인 개를 가지려면 다른 개들과 놀게 하십시오.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하십시오. 강아지는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젖을 뗀 후에는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이는 보통 XNUMX주에 시작하여 XNUMX주에 끝납니다. … 그들은 당신의 집이나 다른 개의 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XNUMX차 백신 접종 후 파보에 감염될 수 있습니까?

강아지는 백신 접종 후에도 항상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지만 백신 접종은 이 질병의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예방 접종을받지 않은 강아지가 예방 접종을받은 강아지를 만날 수 있습니까?

우리 강아지는 언제 다른 개를 만날 수 있나요? 다른 개를 만나기 전에 강아지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불쾌한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아지는 언제 두 번째 주사를 맞습니까?

강아지의 첫 번째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생후 약 10주에 하고 두 번째 예방접종은 12-XNUMX주에 합니다. 강아지는 두 번째 예방 접종이 시행된 후 XNUMX주가 지나야 완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주 된 강아지를 산책시켜도 될까요?

강아지를 밖으로 데려가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수의사는 강아지의 마지막 백신 접종 후 10-14일(보통 생후 14-16주)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역 공원, 해변 및 산책로의 경이로움을 소개할 것을 권장합니다.

새끼 강아지 예방접종 기간에 산책,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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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

저번 포스팅에서는

새끼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2020/09/25 – [반려견 지식N정보] – 강아지 사회화 훈련에 대하여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을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바로,

“예방접종 기간 중에

산책을 시켜도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이 주제는

끊임없는 논란이 되고 있고

서로의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견주분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사안인데요

왜 그렇게 논란이 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 문제를

동물병원에 문의하게 되면

듣게 되는 대답 중 열에 아홉은

“안 된다”

일 것입니다.

(저희 쵸파도 아직 접종중인데,

동물병원에서는 5차가 끝나기 전까진

강아지를 안고 하는 산책 외에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여..??”

그도 그럴 것이,

출생 후 어미개의 모유를 먹으며

형성되던 항체가,

어미개를 떠나며 자연스레

더 이상 생겨나지 않는데,

여러번의 접종을 통해

그 항체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항체가 온전히

형성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들에게

외부에서의 산책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의

직접적인 노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이야기만 들으면

끄덕끄덕 수긍을 하게 될 수 있죠.

이제 반대 입장을 생각해볼까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살펴보았듯이,

강아지들에게 있어 생후 2-4개월은

사회화 훈련의 골든타임 입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사회화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강아지들은 평생동안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을

가진 채 살아야만 하지요.

그런데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얻게 될 수있는

“가능성” 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 사회화 시기를 놓쳐버린다면

너무 아쉽고 속상한 일이 아닐까요..?

한 훈련사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는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가 뭐냐,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은

다른 요소들을 다 제쳐두고

“대인 관계”를 선택한다는 겁니다.

여러 크고 작은 건강 문제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생각한다는거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생후 2-4개월 때에

배우고 학습하게된 사회성이

이 아이의 평생의 사회성을

결정짓는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정도로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면,

동물병원에서 들은 말만 믿기 보다는

견주분께서 직접 열심히 조사해 본 후에

한번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고민해 보라개..!”

실제로 많은 강아지 훈련사분들은

강아지들에게 편안한 환경만

제공할 수 있다면,

아직 접종이 끝나지 않은

새끼 강아지라 할지라도

산책을 다닐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접종 기간동안 외부 산책을

일절 시키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되면

아이의 평생의 사회성을 잃게 되고,

외부 산책을 시키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선택은,

견주분의 몫이겠지요.

본인의 강아지의 행복을 위해

신중히 조사해보고, 고민해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다른 누가 견주분에게

선택을 강요할 수 없어요.

견주분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아닌 그 누구에게도

지울 수 없을겁니다.

그러니 신중히 생각해 보고

강아지의 행복을 위한

최상의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라요!

(*주의할 점*)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산책이라는 것은

애견카페나 애견 운동장과 같이

많은 사람과 많은 강아지들이

함께 어울리는 곳에서의 산책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런 곳에서의 산책은 오히려

사회화 훈련중인 강아지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

오히려 사회화 훈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산책이란,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견주님과 함께 발맞춰 걸으며

이런저런 냄새도 맡고

다양한 소리도 들으며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산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가능한 경우라면

새끼 강아지의 무례함에도

젠틀하게 반응해주는

성견 한 마리가 함께해준다면

새끼 강아지의 사회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하니

참고하실 수 있겠네요 🙂

“젠틀한 강아지를 논하는데 딩가를 빼먹지 마시라개..”

강아지 문제에

정답은 없겠죠?

내 강아지의 평생을 위한 선택,

견주분들의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좋은 결정을 내리시는데에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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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 예방 접종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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