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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동물심장병원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수면 호흡수를 측정에 관한 영상입니다.
꼭 두 번 세 번 보시고, 잘 측정해서 아이들이 오래 건강히 편한 가슴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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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면 시 호흡수(SRR), 어떻게 측정할까요? – 네이버 블로그
건강한 심폐기능을 가진 아이들은 평균 호흡수가 13-15회/분 였고, 건강한 개에서 수면시 호흡수는 대부분 1분당 30회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심장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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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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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상 호흡수와 재는 법, 호흡이 빠를 때 의심되는 질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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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및 심장병 호흡수 – 삼일째 충전
강아지의 평균 호흡수는 1분당 15-30회인데요. 대개 소형견들은 분당 20-30회, 대형견들은 15회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 시 정상 호흡수는 13-1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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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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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상 호흡수 및 호흡수 체크 방법 – 임시휴일
건강한 심폐기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평균 호흡수는 1분 동안 13~15회 정도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강아지의 수면 시 호흡수는 1분당 30회를 넘지 않습니다. 심장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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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호흡수 측정하기 – 집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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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상 체온은 평균 ‘섭씨 38.5도’ – 데일리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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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호흡 수
- Author: 서울동물심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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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dy-doXHovI
강아지 수면 시 호흡수(SRR), 어떻게 측정할까요?
안녕하세요. KASMINE 동물 심혈관 신장센터 입니다.
심장병인 아이를 돌보고 계신 많은 보호자분들은 하루 24시간 내내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 무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으시고, 심장병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언제 어떻게 잘 못 되는건 아닌지 늘 노심초사 하시는 듯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심장병 아이를 돌볼 때, 자택에서 신경써야할 가정관리법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우리 아이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호흡수는 얼마나 나오고 있을까?’입니다.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하루 24시간 중에 딱 1분만 투자하면 우리 아이의 심장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동물병원에 있는 그 어떤 검사장비보다 정확도와 민감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설명드리고 있지만. 의외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수면 시 강아지 호흡수를 열심히 관리하시는 많은 보호자분들도 측정하는 법을 어려워하시거나, 경우에 따라 잘못세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어느 날 갑자기 호흡수가 40회가 넘는다며 24시 응급실로 쫓아가보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 수면 시 호흡수 세는 법과 그리고 그 중요성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모든 내용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동일합니다.>
강아지 정상 호흡수와 재는 법, 호흡이 빠를 때 의심되는 질환들은?
반려견이 평소보다 헥헥대는 것 같거나, 호흡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느껴지면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흥분했을 때, 더울 때 그리고 격렬한 운동이나 산책을 했을 때 호흡이 빨라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도 호흡수가 너무 빠르다면 그것은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수의 정상 범위가 있기는 하지만 강아지마다 평균 호흡수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측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호흡수의 평균을 알고 있으면 이와 비교해 이상이 있는지 파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아프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심장병이 있는 반려견의 호흡수는 평소에도 민감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치료가 적절한지 평가할 수도 있고, 심장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수종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호흡수 재는 법과 주의사항
우선 호흡수를 측정하기 전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흡수는 안정적인 상태일 때 측정해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은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흡수를 재는 법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 수면 시 호흡수 SRR(Sleeping Respiratory Rate)
자고 있을 때 1분 동안 몇 번 숨을 쉬는지 측정
2. 안정 시 호흡수 RRR(Resting Respiratory Rate)
편안하게 누워 쉬고 있을 때 1분 동안 몇 번 숨을 쉬는지 측정
안정적인 상태라고 해도 깨어있을 때는 주변 자극에 반응하게 되고 움직이거나 약간이라도 흥분할 수 있어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시 호흡수를 측정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면 시 호흡수와 안정 시 호흡수 모두 호흡수를 재는 법은 동일합니다. 강아지가 숨을 들이쉬면 폐가 부풀어 배가 위로 올라가고 숨을 내쉬면 폐가 줄어들어 배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들숨과 날숨을 1세트로 즉, 배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한 번으로 보고 그 횟수가 1분에 몇 회인지 체크합니다.
1분 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면 15초 동안 측정한 값의 4배, 30초 동안 측정한 값의 2배를 하는 방법으로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간격을 두고 3회 정도 측정하여 평균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 정상 호흡수는?
호흡수가 일시적으로 빨라졌다가 정상으로 내려가면 질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호흡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빠른 것이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에는 질환을 의심합니다.
수면 시 호흡수는 평균 10-20회 정도를, 안정 시 호흡수는 평균 25~30회 정도를 정상으로 봅니다. 30회 이상인 경우 유의하며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 단계이고, 40회 이상이라면 응급상황으로 보고 동물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폐수종을 의심할 수 있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조치를 위해 가정에 산소호흡기가 구비되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 호흡 양상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질환들
보통 호흡의 양상을 살필 때는 아래의 네 가지를 봅니다.
– 숨을 얼마나 빠르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깊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힘들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일정한 속도로 쉬는가
더운 날 호흡수가 증가하면서 열이 높고 구토를 한다면 열사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덥지 않은 데도 호흡수가 너무 많을 때는 비염, 인두염, 단두종호흡기증후군, 기관지염, 폐렴, 폐수종, 심부전, 심장사상충 감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빠르지 않더라도 호흡 양상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잘 살펴야 합니다. 반려견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호흡곤란 상태일지도 모르며 다른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기침이 계속 된다.
▷ 입을 열고 숨을 쉰다. ▷ 평소보다 숨을 깊게 쉰다. ▷ 혀의 색이 창백하거나 파랗다.
▷ 눕거나 엎으려 있으면 숨쉬기 힘들어한다.
▷ 가슴을 압박하지 않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목을 들어 올려 숨을 쉬는 자세를 보인다.
수의사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평소와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조기 치료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상태를 평소 자세히 관찰해 온 보호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수의사 선생님이 아이들을 진단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활발해 보이는 반려견에게도 언제든 질병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나의 반려견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면 질병에 걸릴 확률은 점점 더 높아집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호흡수를 비롯한 평소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은 좋은 보호자의 요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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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및 심장병 호흡수
강아지 호흡수는, 심장 박동수, 체온과 함께 건강상태를 반영해 주는 아주 중요한 바이탈 사인(vital sig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 문제가 생기면 호흡수로도 이상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체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및 강아지 정상 호흡수, 심장병 강아지 호흡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강아지 호흡수 체크의 중요성
호흡수 재는 방법
강아지 평균 호흡수
심장병 강아지의 호흡수
결론
강아지 호흡수 체크의 중요성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호흡수에도 변화가 오기 때문에 평소 우리 강아지의 호흡수는 정상인지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호흡수는 가정 내에서 아주 쉽게 체크할 수 있을뿐더러, 정확도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및 정상 호흡수
강아지 심장병 경우라면 호흡수 체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장문제로 폐수종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폐수종은 폐에 물이 차고 호흡이 어려워지며 심해지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폐수종이 진행됨에 따라 호흡에도 변화가 오기 때문에 심장병 을 앓고 있는 강아지를 키우시고 계시다면 매일 체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호흡수 재는 방법은 체온 재는 방법보다 훨씬 쉽습니다. < 강아지 정상체온, 체온재는 법 >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강아지 1분 호흡수를 재시면 되는데요. 들숨과 날숨을 한 번으로 쳐서, 1분 동안 몇번 호흡을 하는지 재시면 됩니다. 움직인 직후에 재시면 안 되며, 평온하게 쉬고 있을 때 강아지의 가슴을 유심히 보세요. 숨을 쉴 때마다 가슴과 배가 볼록해졌다가 내려가는 게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자고 있을 때 재는 것입니다. 깨어있을 때 재는 것은 그날의 컨디션의 영향도 받을 수 있고, 운동에 의한 변화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깊은 수면 중에 재는 것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적기 때문에 다른 날과의 수치 비교가 더 용이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강아지가 깊게 잠들었을 때 재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30초에 몇 번을 호흡하는지 재신 뒤 곱하기 2를 하시면 강아지 1분 호흡수가 됩니다.
강아지 정상 호흡수
강아지의 평균 호흡수는 1분당 15-30회인데요. 대개 소형견들은 분당 20-30회, 대형견들은 15회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 시 정상 호흡수는 13-15회입니다.
강아지가 자고 있을 때 호흡수를 재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심장병 강아지 호흡수
강아지 심장병 으로 심장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1분 수면 호흡수가 20-25회 사이인 경우가 많으며, 35회 이상이면 폐수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폐수종으로 진행이 되지 않고 조기에 알아채기 위해서는 이전 수치와의 비교가 아주 중요하겠는데요. 매일마다 재보았는데 갑자기 20% 이상 상승하였고 몇 번 재보았는데도 동일하다면 위험한 신호이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얼른 데려가셔야 합니다. 이뇨제 투여 및 여러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느낌 만으로는 알아채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일 꼭 직접 재보셔야만 합니다. 수치를 노트에 적어가면서 비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호흡수 잴 때 유의할 점
강아지 호흡수를 잴 때 호흡하는 양상도 잘 관찰해야만 합니다. 유심히 봐야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움직임 후가 아닌데도 계속 숨을 가쁘게 쉬는가
계속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가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불편하게 호흡을 하고 있는가.
몇번을 재봐도 정상 호흡수보다 높거나 낮지 않은가.
매일 비슷한 시간에 강아지 호흡수를 재보세요. 그리고 기록해 두시면 좋습니다.
결론
강아지 호흡수 재는 방법 및 정상 호흡수와 심장병 강아지 호흡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1분 호흡수가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상태로 2-3일 지켜보는 사이 폐수종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강아지 심장병 경우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치의 이상을 감지하셨을 때엔 망설이지 말고 동물병원에서 서둘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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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오래 키우다 보면 새끼였던 강아지가 어느새 노령견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아픈 곳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장병을 가진 강아지를 돌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런 분들은 갑자기 강아지에게 위급한 일이 생길까 봐 걱정하게 됩니다.
노령견이나 특히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매일 한번 이상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강아지의 호흡수가 얼마인지 재보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호흡수가 빨라지면 심장 이상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 호흡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호흡수 측정방법
강아지의 정확한 호흡수를 재기 가장 좋은 때는 강아지가 편안하게 잠자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수면 시 호흡수(Sleeping Respiaratory Rates, SRR)이라고 부르는데 강아지의 심폐기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깊이 자는 동안 1분 동안 호흡수를 세면 되는 간단한 측정방법입니다.
잠을 잘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호흡을 측정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것을 안정 시 호흡수(Resting Respiratory Rates, RRR)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깨어 있는 경우 주변 환경이나 강아지의 움직임에 따라 호흡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호흡수를 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가지 방법 중 역시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강아지가 자고 있는 1분 동안 호흡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자율신경계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깨어있을 때 호흡수를 재는 것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편안하게 누워서 쉬고 있거나 자고 있는 상태에서 강아지 가슴을 보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수 측정방법은 강아지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1회로 하여 1분 동안 몇 번 움직이는지 횟수를 세면서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1분 동안 측정이 어렵다면 30초 동안 호흡수를 센 뒤 곱하기 2를 하여 호흡수를 체크할 수 있지만 정확한 방법은 1분에 걸쳐 호흡수를 재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흡수를 한 번만 측정하는 것보다 두세 번 반복하여 호흡수를 측정하고 평균을 내는 것이 더 정확한 강아지 호흡수 측정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강아지 정상 호흡수
건강한 심폐기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평균 호흡수는 1분 동안 13~15회 정도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강아지의 수면 시 호흡수는 1분당 30회를 넘지 않습니다.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라면 심폐기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강아지는 호흡수가 20~25회 정도 유지되기도 합니다.
평소 정상 호흡수에서 20~30% 정도 호흡수가 증가하였거나 1분당 호흡수가 40회를 넘어가면서 호흡이 가쁘다면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폐수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즉시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심장병이 없는 강아지라면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에 의해 호흡수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보호자라면 매일 강아지의 호흡수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심장병으로 인한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또한 노령견도 매일 호흡수를 측정하여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병이 발병하더라도 크게 키우지 않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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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옥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내과과장
국내에서도 노령반려동물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만성노령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도 크게 증가했다. 오늘은 대표적인 만성노령질환인 만성심부전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의 심장은 하루에 약 10만 회를 뛴다.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더 많은 반려동물은 하루 20만 회 이상 뛴다고 생각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생 일하는 심장도 나이 들면서 여러 가지 퇴행성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이를 만성심부전이라 한다. 주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등 호흡기계증상이다. 폐수종 등으로 인해 심한 호흡곤란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 반려동물의 상태를 평가해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에서 정기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심폐기능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집에서도 보호자가 호흡수를 확인하면서 간단히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나 간호사가 체크하는 호흡수는 스트레스나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평상시보다 호흡수가 많아져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반면 집에서 호흡수를 확인하면 안정된 상태에서 호흡수를 측정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휴식호흡수 또는 수면호흡수를 측정한다. 휴식호흡수 또는 수면호흡수의 증가를 확인함으로써 심폐기능저하를 조기에 파악하며 호흡곤란이나 사망에 이르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호흡수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상적인 개의 수면호흡수 정상범위는 분당 6~25회로 알려졌다. 휴식호흡수는 수면호흡수보다 약간 많은 분당 14~35회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휴식 또는 수면호흡수의 정상범위가 분당 8~35회로 알려졌다.
호흡수를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호흡 시 허파에 공기가 들어왔다가 나가면서 흉부가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1회 호흡으로 계산해야한다. 분당호흡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30초 동안의 호흡수를 세서 2를 곱하거나 ▲10초 동안의 호흡수를 세서 6을 곱하는 것이다.
휴식호흡수를 셀 때는 반려동물이 편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한다. 30분 이상 운동하지 않고 휴식상태일 때 평가한다. 수면호흡수평가는 잠든 지 15분 이상 지나고 수면 중에 뒤척임이 없을 때 한다.
호흡수는 가능한 한 자주 평가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평가하고 가능하면 같은 시간대에 측정해 연속 평가하는 것이 좋다. 기준치 이상 호흡수가 증가하거나 평상시 호흡수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심폐기능저하가 의심된다. 빠른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다.
강아지는 분당 30회 이상, 고양이는 분당 35회 이상 호흡수가 확인될 경우 만성심부전에 의한 폐수종이나 다른 호흡곤란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는 이를 측정하고 기록하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호흡수를 측정하는 동안 타이머가 작동하거나 1회 호흡마다 스마트폰 스크린을 터치하면 호흡수가 측정돼 자동으로 계산되는 것이다. 후자를 이용하면 측정치를 기록, 저장하고 원하는 경우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다.
목줄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반려동물의 호흡수를 측정하거나 기록해 전송하는 장치도 이제 막 사용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앞으로 이런 장치들을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호자가 집에서 직접 호흡수를 측정하면 심장질환이 있는 반려동물의 미묘한 임상증상변화까지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질병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보호자가 케어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환자와 보호자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보호자와 수의사 간의 관계가 더 가까워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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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호흡수 측정하기
고양이 강아지 호흡수 측정하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건강지킴이 집사일기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의 호흡수 측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흡수를 측정하는 이유?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으로 호흡수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단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반려동물의 숨소리 변화를 눈치채기 힘든데요. 반려동물의 노령화에 따라 질병이 시작되면 악화되는 순간은 생각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집사일기(반려동물 건강 다이어리)를 통해 매일 심박수를 기록해서 건강할때의 반려동물의 모습과 다른점을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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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수 쉽게 체크하기
! 반려동물이 잠을 자고 있거나, 편안하게 휴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해야 하며, 배가 자연스럽게 오르락내리락하며 호흡해야 합니다.
1.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자고 있는 반려동물의 배를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2. 일정한 간격으로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기준으로 1회 호흡을 측정합니다. (들숨 + 날숨 = 1)
3. 눈으로 구분이 안된다면 반려동물의 가슴과 배 부분에 손을 살짝 대고 움직임을 느껴보세요. ( 호흡수 측정은 2~3번 반복해서 체크하면 더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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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사일기에서 시간을 선택 / 상태 선택 / 측정하기 선택 후 기록 준비를 해주세요. (15초는 x4, 30초는 x2로 계산됩니다.)
5. 고양이 아이콘을 클릭을 시작으로 호흡수에 맞춰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클릭 후 하단 기록하기를 눌러주시면 입력 시간을 설정되어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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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상 호흡수는몇 회 인가요?
강아지는 평균 15~30회 /고양이는 평균 20~30회가 정상 범위 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평균 호흡수보다 15~30회 이상 호흡수가 증가하거나 평상시 호흡수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심폐기능 저하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만성 심부전에 의한 폐수종이나 다른 호흡곤란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검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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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호흡 소리는 조용해야 됩니다. 심하게 쌕쌕, 그르렁 거리는 비정상적이며, 입을 벌리고 개구호흡이 있거나, 숨을 쉴 때마다 복부가 크게 들락날락하는 노력성 호흡을 하는 경우, 구강 점막이나 혀가 창백하다면 위험한 상황일 수 있으니 병원에 즉시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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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상 체온은 평균 ‘섭씨 38.5도’
개의 심장 박동수·체온·호흡 수는 건강의 척도
개의 맥박, 호흡, 체온은 개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다.
■ 정상 심박수와 측정법
개의 정상 맥박 또는 심박수는 개의 나이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소형견과 어린 강아지의 심장 박동수는 대형견 또는 성인개의 심장 박동수보다 빠르다.
개는 태어날 때 맥박수가 분당 160~200회 뛴다. 2주 연령이 되면 분당 220회로 높아진다. 생후 1년까지 분당 최대 180회까지가 정상적인 것일 수 있다.
대형 성인 개의 심박수는 분당 60~100회인 반면 소형 성인 개는 분당 100~140회가 정상 심박수다.
심박수는 정상적인 운동이나 흥분,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반응으로 인해 증가할 수 있다. 단, 개가 휴식할 때 심박수에 변화가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많은 심각한 심장 문제나 혈액 상태의 징조일 수 있으며, 개의 상태가 엉망이거나 건강 문제가 위험에 빠져 있다는 징조가 될 수 있다.
개의 심장 박동은 앞 다리 뒤 왼쪽 부위 또는 뒷다리 상단의 안쪽에서 손으로 확인할 수 있다. 15초 동안 박동수를 재고, 거기에 4를 곱하면 분당 박동수를 알 수 있다. 약간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번 측정해야 한다. 개가 건강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재야 한다.
■ 정상 호흡 수와 측정법
평균적으로 개는 분당 24번의 호흡을 하나 최저 분당 10회 또는 최고 분당 35회 호흡을 할 수 있다. 이는 오직 정지 시 호흡수다. 신체 활동이나 감정적인 상태의 변화로 인해 호흡수가 증가하는 것은 건강한 반응이다.
빈혈, 심부전, 폐 질환 또는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지면 높은 호흡률을 유발할 수 있다. 쇼크, 중독, 신체 상해 및 기타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더 느리거나 또는 더 얕은 호흡이 유발될 수 있다.
개가 헐떡거리고 아주 빠르게 숨을 쉬고 흐리멍덩한 눈이 되었다면 과열의 징조로 즉시 수의사에게 가야 한다.
개의 호흡수는 15초 안에 개의 흉부가 차오르는 횟수를 세고, 거기에 4를 곱하여 분당 호흡수를 측정한다. 정확한 판독을 위해 개가 건강하고 정지된 상태에서 여러 번 측정을 반복한다.
■ 정상 체온과 측정법
건강하고 정상적인 성인 개의 평상시 체온은 섭씨 37.7~39.1도로 평균 체온은 섭씨 38.5도이다. 새끼 강아지는 한달 연령이 될 때까지 체온이 섭씨 34.4~36.1도 사이에서 조금 더 차갑다.
개의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데는 많은 건강상의 문제 또는 환경상의 요인들이 있다. 개의 체온이 섭씨 37.7도 이하 또는 섭씨 39.4도를 넘으면 걱정할 이유가 된다. 열은 경증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다양한 건강상태의 징후다. 개가 너무 오랫동안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면 쉽게 과열될 수 있다. 심각한 합병증의 징후나 극심한 감기에의 노출로 저체온증이 될 수 있다.
개 체온은 체온계의 종류에 따라 귀나 직장을 통해 측정한다. 직사각형 체온계는 부상이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의료용 윤활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유리 체온계는 정확한 판독을 위해 2분 동안 직장에 1~2인치 삽입해야 한다. 디지털 체온계는 귀에서 체온을 읽을 수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쉽다.
– by Mike Clark,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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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병] 잠자는 반려동물 관찰기록! 수면호흡수(SRR) 체크하기
저에겐 올해로 10살을 맞이한 ‘난’이라는 귀여운 막내가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시골에서 왕자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는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예요.(부모님이 정말 지극정성으로 챙겨주시는데 가끔 이놈은 진상이라고 흉보세요ㅎㅎ)
난이는 현재 이첨판폐쇄부전이라는 심장병이 경미하게 관찰된 상태입니다. 아직은 심장약을 복용하진 않지만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심장보조제를 꾸준하게 복용중이에요.
오늘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잠자는 우리 애기 호흡수 관찰하기‘인데요. 잠자는 아이들의 호흡수를 1분간 확인하는 거예요.
수면 호흡수 (Sleeping Respiratory Rates, SRR)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심폐기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수면 중이 아닌 상태에서 측정하는 안정 호흡수(Resting Respiratory Rates, RRR)측정 방식도 심폐기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긴 하지만 호흡 수 측정은 반려동물이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며 운동중인 환경이 아닌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해야하기 때문에 수면중인 상태에서 측정하는 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 라고 합니다. 잠자는 상태일 때도 꿈꾸는 상태가 아닌 깊게 잠든 상태에서 측정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정상 호흡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심장병의 유무와 관계없이 개와 고양이는 분당 호흡수가 30회 미만이라고 합니다.
호흡 수 체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잠든 반려동물을 보면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보이실거예요.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올 때! 이때가 1회로, 1분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횟수를 세주시면 됩니다.
(30초 동안 측정해서 곱하기 2를 해주셔도 되요!)
호흡수는 가능한 자주 확인해주는 것이 좋아요. 최소한 일주일회 2회 이상 평가해주세요.
호흡수의 변화확인하기!!
아이들의 호흡수가 매일 똑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호흡수는 알 수 있겠죠?
어느 날 아이의 호흡수가 평소 호흡수가 30회 이상 증가할 경우 반복적인 측정을 통해 일관적인 결과를 얻어야합니다.
이때 평소 호흡수 보다 25%이상 증가할 경우 호흡 속도가 증가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담당 수의사와 꼭 상담하셔야 합니다.
폐수종이나 다른 질병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며 심장병이 없는 동물이라도 호흡기질환 등에 의해서 증가한 것일 수도 있어요.
오늘은 반려동물은 집에서 반려동물 심장병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인 수면호흡수 측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요한 점은 평소에 꾸준히 기록하는 것! 그리고 이상이 있을 땐 바로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의논하는 거예요.
저도 최근에 알게 돼서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답니다. 잘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 밤 바로 시작해보시고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제가 만든 호흡수 기록표를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호흡수 기록표.xlsx 0.01MB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 호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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