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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여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두 분의 혼인서약
2019년 11월, 건대 스타시티에서 진행된 결혼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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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paperbackwedding.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aperback_writers/
촬영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시면 보다 명확한 안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퍼백, 사람냄새 가득한 웨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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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있는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혼인서약서)
결혼식에서 혼인서약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요즘 결혼식에서 많이 쓰이는 혼인서약을 … 나 신부 000은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Source: allsto.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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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식의 혼인서약서&축사 실제사례와 꿀팁!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러 참석해준 하객들에게도. 감동스럽고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이 될 거예요. 결혼식 전, 직접 혼인서약서를 쓰는 신랑신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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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화 혼인서약서에 진심입니다 – 브런치
결혼식 딱 한 달 남았습니다 | 보통 혼인서약을 하는 자리는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하객 분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고, 남편으로써 그리고 아내로서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7/2022
View: 2645
혼인서약서 대본 공유합니다 (최신) – SURITI수리티
혼인서약서란 ?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서약한 내용을 작성한 문서. 주로 결혼한 이후 서로에게 지키는 약속과 맹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Source: seven-ninetythree.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1
View: 8210
주례없는 결혼식에 꼭 필요한 혼인서약서 – 메소드 모바일
요즘에는 주례없는 결혼식이 많아서 혼인서약서를 직접 준비하시는 예비부부님들이 … 그 어떤 서약서보다도 감동적인 혼인서약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Source: www.ilovemethod.com
Date Published: 4/8/2022
View: 5178
주례없는 예식 준비하기 [혼인서약서]#사랑의서약 6
오늘 포스팅은 신랑과 신부가 각각 낭독하는 형태의 사랑의 서약 양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격식있고 감동적인 멘트를 선호 하신다면 오늘 포스팅해드린 …
Source: goodaymc.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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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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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혼인서약서, 축사 쓰는 방법
리얼웨딩 오랜 연애 끝에 스몰웨딩
첫째, 아내의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 둘째,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생 함께 하겠습니다. 셋째, 항상 남편을 믿고 존경하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이죠? 바로 혼인서약서 (WEDDING VOW) , 말 그대로 앞으로 나의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서약(맹세)하는 것이죠.
예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특별한 식순을 넣지 않는이상 신랑신부가 유일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하나뿐인 순간이 혼인서약서 낭독의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데 막상 혼인서약서를 쓰자니 인터넷에 있는 말들 말고는 딱히 생각이 안 날거예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은 누구보다 특별한데, 왜 혼인서약서는 특별하게 쓰지 못하는 걸까요? 비교할 수 없이 특별한 혼인서약서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감동적인 혼인서약서 쓰는 방법
첫번째, 서로에게 손편지를 써요!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신랑신부는 편지 형식으로 혼인서약서를 작성해요.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앞으로의 다짐을 몰래 써보면서 고민하고, 즐거워하는 시간까지 모두 ‘WEDDING’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거죠. 결혼식 날 서로의 깊은 진심을 듣게 된다면 무뚝뚝했던 신랑님도 왈칵! 눈물을 쏟을 때가 많답니다.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읽을 때에는 많은 하객들도 어떤 순간보다 집중하고 즐거워하며 감동을 느껴요.
두번째, 우리의 첫만남을 떠올려요.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을 기억합니다. 그 때 우리는 스물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주 캠퍼스 뒤켠의 돌계단에서 만났습니다. 파란 잎을 흔드는 바람 소리, 4월의 꽃 비, 가만히 손을 잡고 걷던 길,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나의 신부에게. 회사에서 당신을 처음 만나 엄마처럼 이것저것 챙겨주고, 잔소리 해주던 모습이 좋았습니다. 나에게만 그렇게 해주는 것으로 알았을 때 기뻐했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그렇게 대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말은 안했지만 사실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하객들은 두 사람의 첫만남, 싱그러운 연애사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신랑신부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어떻게 사랑해왔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약간은 찌질함이 있더라도) 청춘의 연애사를 들려주세요. 어른들도 친구들도 단순히 밥먹고 인사하러 온 자리가 아니라 두 사람과 더 가까워진 마음으로 정말 소중한 자리에 초대받은 기분이 될 거예요.
세번째, ‘이 사람이다’ 싶던 순간이 언제였나요?
리얼웨딩 우리만의 스토리로 양평웨딩
처음 만난 날, 베스트와 말구두를 신은 그에게 반한지 벌써 6년째입니다. 쓸 줄만 알고 모을 줄은 모르는 것 같았던 그에게 적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기쁘고 즐거울 때나 힘들고 지쳐 슬플 때도 언제나 곁에서 사랑으로 굳게 지켜준 그를 보며 남은 저의 평생을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다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 라고 느낀 순간은 어쩌면 아직 서로에게도 말하지 않았을 수 있어요. 그만큼 나 자신에게도 벅차고 경이로웠던 그 순간을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준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혼인서약이 될 거예요.
마지막, 재미있는 미래계획을 말해요!
리얼웨딩 마법같았던 정원웨딩
장소 메이다이닝
저 신랑 000은 풍요로운 마음은 풍족한 물건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택배 기사님을 멀리하겠습니다. 저 신부 000은 오빠가 이렇게 서약해놓고 택배를 시킬 것을 알기에, 맘 놓고 쇼핑할 수 있도록 평생 열심히 돈을 벌어 내조하겠습니다.
리얼웨딩 싱어송라이터와 CF감독과의 웨딩
데이트를 하다가”무엇이 먹고 싶니?”라고 신부에게 물었을 때 매번 순대국이라고 말했을 만큼 제일 좋아하는, 어쩌면 저보다 더 좋아할 거 같은, 그놈의 순대국을 신부가 먹고 싶다고 할 때마다 밝은 미소로 함께 맛있게 먹어주겠습니다. 신부가 화장품이 바뀌거나, 미용실을 다녀오거나, 물건이나 옷을 샀을 때, “이뻐? 어때? 괜찮아?”라는 말을 10번 이상 묻고 합니다. 반복적인 질문에 저는 건성건성 대답하여 신부의 목을 아프게 했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최고의 리액션과 과도한 감탄사로 신부가 반복적인 질문을 하지 않도록 하여 신부의 목을 보호하겠습니다.
사랑 가득한 약속들이지만 뻔하지 않고 재밌는 약속들이지 않나요? “어려울 때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배려하겠습니다” 같은 약속들 속에 우리에게는 어떤 구체적인 의미 가 녹여져 있는건지 이렇게 풀어내면 훨씬 사랑스러운 약속이 될 수 있겠죠. 두 사람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 친구들도, 이미 결혼 생활을 해 온 인생선배인 어른들도 귀여운 미래계획을 들으면 아주 즐거워 한답니다.
감동적인 축사 쓰는 방법
결혼식에서 부모님 혹은 친척, 친구들이 해주는 축사도 빠질 수 없겠죠. “앞으로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라” 도 좋지만 더 감동적이고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축사 쓰는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어린시절의 신랑은? 신부는?
00아 너는 먹을 때와 잠 잘때만 빼곤 울기만 하던 아이였다. 시험 전날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던 녀석이 어느덧 가정을 꾸린다니 마음이 벅차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때문에 원하던 것을 마음껏 누리지 못 했을 텐데 내색않고 잘자라주어 고맙고 자랑스럽구나.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분들께 어린시절의 우리 얘기를 듣는 것만큼 감동적인 일이 있을까요?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 형제들이 축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신랑신부의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축사를 써보면 어떨까요? (다소 창피한 시절의 이야기도 좋답니다. 그 모습마저 추억이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만큼에게는 사랑스러울테니까요.) 함께 보낸 시간만큼 쌓은 추억을 되돌아보면 써내려갈 말이 아주 많을 거예요.
두번째, 제 3자의 시선에서 두 사람은?
때는 바야흐로 2013년 O월 OO일 토요일. 홍대에 어느 한 족발집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00이는 어떠니,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니’라며 저와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하기도 했고, 어느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바라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기도 했고, 바뀔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하고, 이해하며 조금씩 변해가더니 어느새,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잘 몰랐던 시절, 연애를 시작할 때,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하며 지켜봐온 모습들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들려주세요! 아주 객관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올거예요.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신랑신부가 서로에게 귓속말로 “정말 그랬어?” 하고 사랑 가득하게 속삭이기도 한답니다. 소중한 친구의 축사를 준비할 때는 이런 꿀팁 놓치지 마세요.
함께 할 수 있는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혼인서약서)
결혼식에서 혼인서약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요즘 결혼식에서 많이 쓰이는
혼인서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혼인서약서
부부라는 인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맹세합니다
나 신랑 000은 언제나 내 아내
000 한 사람뿐임을 명심하며
평생 사랑하고 존중하며 항상 신뢰하는
남편이 될 것임을 여기 함께하신
하객 여러분께 서약합니다
나 신부 000은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아내가 될 것을 여기 오신 모든 분들
하객여러분께 서약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고 항상 함께 있을 것이며
항상 새롭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처음의 설렘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음을 기억하고 그대를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서로가 함께할 날이 많음에 행복합니다
함께 영원히 사랑하기 위해 결혼하였음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의 혼인서약서&축사 실제사례와 꿀팁!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가 아니더라도
한국 결혼식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익히 알만한 멘트!
앞으로 함께 할 배우자에게 평생의 약속을 하는
혼인서약서 (WEDDING VOW) 랍니다.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주례없는 결혼식 과 같이
우리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줄 수 있는
결혼식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죠.
결혼식의 진정한 주인공인 신랑신부의 이야기를
보다 더 잘 들을 수 있는 순서가 바로
혼인서약서 낭독의 시간이에요 🙂
그렇기 때문에 스몰웨딩이나 주례없는 결혼식 을
준비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죠.
하지만, 살면서 들어본 혼인서약서는 위와 같은
형식적인 선언문 형태들 뿐인데,
막상 우리가 직접 특별한 혼인서약서를 써보자니
아무 생각도 안나고 머릿속이 하얘질 거예요.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와 사랑은 누구보다 특별한데
왜 혼인서약서를 특별하게 쓰자니 어려운걸까요?
웨딧에서 주는 꿀팁을 보면 전혀 어렵지 않을 거예요!
남들과 비할 수 없이 감동넘치고 특별한 혼인서약서,
주례없는 결혼식 혼인서약서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혼인서약서 대본 공유합니다 (최신)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혼인서약서를 읽는 것은
이제 필수 식순 중에 하나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혼인서약서 최신본을 공유해볼까 한다.
혼인서약서란 ?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서약한 내용을 작성한 문서.
주로 결혼한 이후 서로에게 지키는 약속과 맹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주례 없는 예식이 많기 때문에 주례사가 하는 내용을 신랑 신부가 꾸미게 된다.
무겁고 딱딱한 예식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유머러스하고 젊은 신랑 신부에게 맞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보통은 신랑 신부가 준비한 글을 수많은 하객들 앞에서 약속을 꼭 지키겠노라 다짐한다.
한 줄 한 줄 신랑과 신부가 나눠 읽으면서 약 1-2분 이내로 마치게 된다.
본 내용은 필자가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검색하여 수정을 거쳐 만든 혼인서약서로 실제로 2019년 4월 결혼식에서 사용했던 혼인서약서 내용이다.
아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통 이런 내용들로 혼인서약서를 합니다 ! 라고 공유하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혼인서약서
오늘 저희 두 사람은 부부되는 이 자리에서
부모님과 참석해주신 내빈분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배나온 아저씨가 되어도 늘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니겠습니다.
주름진 아줌마가 되어도 늘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니겠습니다.
남편이 리어카를 끌면 뒤에서 함께 밀어주는 든든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아내의 수다에 맞장구를 잘치는 자상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전담하는 피로회복제 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살림과 육아에 적극적인 슈퍼맨 남편이 되겠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게임을 같이해주는 친구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운동을 같이해주는 트레이너같은 남편이 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해주며 남편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건강히 살아 마지막까지 아내를 지켜주겠습니다.
우리 두 사람 평생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저희의 결혼을 축복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019년 X월 X일
신랑 XXX
신부 XXX
우리 부부는 정말 우리에게 맞는 내용들만 추리고, 수정하였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를 아는 친구, 지인들도 쉽게 몰입되고, 혼인서약서를 읽는 우리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 혼인서약서는 예식장에서 잘 프린트하여 본식날 전달해준다.
하지만, 예식장마다 사정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하고 본식 일주일 전에는 늦어도 혼인서약서 내용을 보내주어야 한다.
본식 일주일 전에 준비하기에는 다른 준비할 사항이 많아 시간이 빠듯할지 모르니,
반드시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 글을 읽고 본식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앞날을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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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식에 꼭 필요한 혼인서약서
혼인서약이란,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 혼인 당사자들끼리 사랑의 맹세를 하며 부부가 됨을 약속하는 의식이랍니다.
요즘에는 주례없는 결혼식이 많아서 혼인서약서를 직접 준비하시는 예비부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아이러브메소드가 혼인서약서 예시를 소개해드릴게요.
1
저 홍길동은 황진이를 아내로 맞이함에 있어,
지금처럼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장이란 이름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도리를 지키며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저 황진이는 홍길동을 남편으로 맞이함에 있어 어떠한 경우라도
항상 사랑하고 존중하며, 그대의 동반자로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로 인해 주변이 더욱 밝아질수 있도록, 한 사람의 아내로서 도리를 다 할것을 맹세합니다.
우리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축복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평생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
저 홍길동은 황진이를 아내로 맞이하며 다음 사항을 지키킬 것을 여러분 앞에 맹세합니다.
하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애정 표현을 하겠습니다.
둘, 아내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셋, 먼저 용서하고 사과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홍길동은 황진이를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룰 것을 맹세합니다.
3
(신랑)
따스한 봄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인생의 반려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당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었고 이제 그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함께 그꿈을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오늘 그 꿈의 시작을 이루려고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부)
운명이란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매일 반복되던 지루한 일상 속에서 그대를 만났습니다.
만나는 순간순간 그대의 진심이 내가슴을 울렸고 그대와 함께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용기내어 내 앞에 서준 당신과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지켜주며
어떤 시련이 와도 항상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메소드가 공유한 예시처럼
앞으로 결혼생활에서 꼭 지켜나갈 소중한 다짐들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우리 부부만의 혼인서약서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그 어떤 서약서보다도 감동적인 혼인서약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주례없는 예식 준비하기 [혼인서약서]#사랑의서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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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딩 도와주미 “좋은날” 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비가 한바탕 오고나니 날씨가 제벌 선선해 졌네요,
8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어 여름과도 조금있으면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네요 , 9월이되면 본격적인 결혼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고 많은 수의
부부가 탄생을 하겠죠 그럼 저도 더욱 바빠질 것 같네요. 시즌이 다가오기전에 더 많은 예랑 , 예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최근엔 주례없는 결혼식 준비하기에 대한 자료를 많이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내용의 사랑의 서약 양식을 여러분께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신랑,신부가 각각 낭독 하는 형태의 사랑의 서약
신부에 대한 약속
나 OOO는 OOO양을 신부로 맞이하여
부모님과 참석해주신 여러분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맹세 합니다.
하나, 아내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못해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 아무리 친한친구의 부탁이라도 보증이나 담보는 절대 서지 않겠습니다.
하나,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당신에게는 늘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하나,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애정표현을 하겠습니다.
하나, 먼저 용서하고 먼저 사과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하나, 아내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아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하나, 술을 마시더라도 과음하지 않고 아내를 걱정 시키지 않겠습니다.
하나, 내 생애 마지막까지 아내의 옆을 지키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습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진실한 남편으로써 도리를 다하며
항시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부부가 될 것을 여러분 앞에 맹세 합니다.
OOOO년 OO월 OO일 신랑 : OOO
신랑에 대한 약속
나 OOO은 OOO군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부모님과 참석해 주신 여러분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맹세 합니다.
하나, 주말 아침밥 만큼은 꼭 챙겨주겠습니다.
하나, 남의 남편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 남편이 가장 멋진 남자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 한 두시간의 핸드폰 게임정도는 사랑으로 눈감아 주겠습니다.
하나, 싸우고 난 뒤에는 오래 마음에 담아두지 않겠습니다.
하나,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겠습니다.
하나, 늘 당신의 편에서 믿고 따르겠습니다.
하나, 내 일생의 첫 번째 사랑을 당신과 함께 아름답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모르고 아내로써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평생 남편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것을 맹세 합니다.
OOOO년 OO월 OO일 신부 : OOO
#2 신랑과 신부가 각각 낭독 하는 형태의 사랑의 서약
신랑
당신은 나에게 늘 웃음을 줍니다.
내가 힘들거나 아플 때, 우울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
그 언제라도 당신은 내게 웃음을 주는 사람 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햇살같은 사람 입니다.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 좀 더 노력할 수 있게 힘이 되는 사람 입니다.
이런 제가 당신곁에서 나무가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힘이 들때 기댈 수 있도록
함께 조금씩 커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제 나는 나혼자가 아닌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 사람의 반쪽임을 명심하며,
오래오래 서로의 곁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것을 당신과 여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신부
약속합니다 , 일생을 당신과 함께할 것을.
살아가며 언젠가 그대에게 지치고 고달픈 순간이 찾아올때,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내게는 그 어떤 무엇보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니
항상 당당할수 있게 마음 다치지 않게 따뜻하게 안아 주겠습니다.
“한결같다”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지금 내 옆의 당신은 참 한결 같았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언제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만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기 위해 결혼 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의 사랑과 진실된 마음을 담아 서약 합니다.
#3 신랑과 신부가 각각 낭독하는 형태의 사랑의 서약
신랑
처음 본 순간 당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 여자랑 딱 한달만이라도 만나 볼수 있었으면 아니 백일만이라도,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당신 OOO을 만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 OOO는 평생의 반려자를 맞이하는 성스러운 이 자리에 당신 OOO을 아내로 맞아 다음과 같이 맹세 합니다.
항상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서로가 간직해온 사랑이 오래도록 향기를 잃지 않도록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신부
바라고 바라고 간절히 바라면 꼭 이루어 진다는 말을 믿습니다.
가슴속에 품어왔던 나의 이상형에 딱 맞는 당신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나 OOO은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맹세 합니다.
당신 앞에서 나이기에 앞서 당신을 먼저 생각 하고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랑과 신부가 각각 낭독하는 형태의 사랑의 서약 양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격식있고 감동적인 멘트를 선호 하신다면 오늘 포스팅해드린 양식을 참고하셔서 사랑의 서약을 작성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웨딩도와주미 “좋은날” 이었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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