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발 전문 의 | 공포의 당뇨합병증 당뇨발, 이것만 챙기자 상위 21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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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온라인 동아-아산 건강강좌
당뇨족부질환의 진단과 치료
성형외과 / 서현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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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본 당뇨병] 당뇨발, 치료 차일피일 미루다간 발 잃을 …

당뇨병 환자에게 발궤양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지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물었다. 혈액순한 원활치 않아 당뇨발 상처 회복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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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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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 족부(발) > 정형외과 건강정보 > 대한정형외과학회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는 평소 발 관리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병을 예방하고, 발에 물집이나 굳은 살 등의 작은 문제가 생겨도 조기에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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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a.or.kr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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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 질환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발에 생기는 신경병, 구조적 변형, 피부 못, 피부와 조갑의 … 따라서 조기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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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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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절단’만이 치료법? ‘최신 무기’ 다양해져” – 헬스조선

시술 의사가 비교적 간단한 조작과 처치로 치료가 가능하며, 한 번만 치료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이런 치료들은 당뇨발 환자의 혈관과 신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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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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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나요? – 의학정보게시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 척추, 관절, 수부, 족부, 재활의학, 내과, 건강검진, …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발(하지)부위에 나타나는 만성창상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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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onhospital.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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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클리닉 – 건국대학교병원

당뇨병 환자 중 혈관질환을 갖는 환자에 있어서 이에 따라 추후 하지절단의 위험성을 갖게 되는데, 다양한 치료 루트의 확보와 긴밀한 협진을 통해 하지절단이라는 극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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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h.ac.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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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클리닉 – 디앤에프병원

디앤에프 병원은 당뇨와 당뇨합병증 전문 병원입니다. … 그럼으로 당뇨병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궤양을 치료 하게 되면 대부분의 당뇨 환자 발에 발생하는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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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nfhospital.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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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클리닉 – 서울부민병원

모든 당뇨병 환자들은 발을 전문으로 보는 의사의 정기적인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철저한 혈당 조절, 금연, 발 전문의에 의한 정기적인 진찰 등은 당뇨환자의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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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min.co.kr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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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당뇨 환자 4명 중 1명 ‘당뇨발’ 세포이식술로 완치

문제는 ‘당뇨발이 생기면 발을 절단해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와 사회적 인식 … 하지만 당뇨발은 조기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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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mc.or.kr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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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당뇨합병증 당뇨발, 이것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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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당뇨 발 전문 의

  • Author: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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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P46t7ntscU

“당뇨발 ‘절단’만이 치료법? ‘최신 무기’ 다양해져”

[전문의에게 묻다]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

당뇨병을 오래 앓아 발에 여러 문제가 생기는 ‘당뇨발’은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당뇨발에 여러 ‘치료 무기’가 생겼다. 정확하게 진단만 한다면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병이 그렇듯, 당뇨발도 초기 진압을 해야 결과가 좋다. 의료비도 줄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도 주인공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참가한 계기가 어머니의 당뇨발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국내 최고 당뇨발 전문가인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대한당뇨발학회 회장)는 “한국은 미국·유럽에 비해 당뇨발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있어 뒤늦게 진단받는 편”이라며 “진단이 늦을수록 치료가 어렵고 치료비도 많이 든다”고 말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500만 명. 이들 모두가 당뇨발 위험군이다. 당뇨병 환자라면 매일 자신의 발을 들여다보고,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필요하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한승규 교수를 만나 당뇨발에 대해 들었다.

▲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제공

-국내 당뇨발 인구는?

국내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나 미국·유럽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15~25%가 당뇨발 합병증을 갖고 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500만 명 정도 된다. 당뇨병 환자의 20%가 당뇨발을 갖고 있다 가정하면 100만 명의 환자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당뇨발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국내에는 당뇨발이라는 질병 코드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당뇨발은 단순히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부터 염증·궤양, 절단까지 중증도가 광범위하다. 당뇨병 환자가 발에 문제가 있는 상태를 모두 당뇨발로 생각하면 된다. 당뇨발 질병 코드가 일원화 돼 있지 않다 보니 의사도 당뇨발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 있다. 대한당뇨발학회가 창립된 지도 10년이 안됐다. 암이나 심장질환에는 관심이 많지만,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인 당뇨발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다.

-당뇨발은 왜 생기나?

당뇨병을 오래 앓거나 혈당 관리가 안되면 혈관, 신경 등이 손상된다. 심장과 뇌에서 먼 발의 혈관과 신경이 먼저 손상되는데 통증 등 감각을 잘 못느끼는 ‘신경병증’ 상태가 된다. 아파도 못 느끼고 상처가 생겨도 모를 수 있다. 균에 감염되고 상처가 깊어지다가 나중에는 궤양이 생기고 절단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내게 오는 환자들은 꽉끼는 신발을 신거나 많이 걷다가 상처가 생기고, 이를 모르고 지내다가 상처가 커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발 감각 이상은 초기단계라고 생각하면 되나?

그렇다. 당뇨발 환자의 3분의 2 이상이 발의 감각이 떨어져 있다. 자극은 물론 통증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감각이 무딘 것과 반대로 일부에서는 바람만 닿아도 아파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감각이 예민해지는 경우는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보다 드물다. 당뇨발 초기에는 상처는 없지만 피부색이 보랏빛으로 변할 수 있다.

-당뇨발이 있으면 어떤 검사를 하나?

혈관 검사를 해야 한다. 혈관벽에 이상이 있는지, 막힌 혈관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혈관벽이 굳어지면 피부에 산소가 가지 않는데, 이를 확인하는 경피산소분압 검사도 한다. 신경 기능을 살피기 위한 신경 전도 검사, 감염을 살피기 위한 MRI촬영 등을 한다. MRI를 찍으면 얼마나 광범위하게 감염이 됐는지, 감염으로 인해서 뼈 등 조직이 손상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당뇨발의 종류는?

당뇨발은 단일 질병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병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종류도 다양하다. 혈관이 망가진 당뇨발, 신경이 망가진 당뇨발, 감염이 된 당뇨발, 혈관·신경 다 망가진 당뇨발 등이 있다. 진료과도 다양하다. 대한당뇨발학회에 회원만 해도 성형외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내분비내과, 재활의학과, 창상전문 간호사 등이 소속돼 있다.

▲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제공

-당뇨발은 어떤 치료 과정을 거치나?

먼저 혈관이 망가진 당뇨발인지 신경이 망가진 당뇨발인지 감염이 문제가 되는 당뇨발인지 피부재생이 안되는 당뇨발인지 판단을 하고 각각에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 먹는 약의 경우는 항응고제 등 혈관에 좋은 약, 신경에 좋은 약, 감염에 쓰는 약이 다양하게 있다. 시술·수술까지 필요하다면 혈관이 나쁜 사람은 카테터와 스텐트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심하면 혈관을 이식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감염으로 상처가 생겼다면 항생제 치료와 함께 피부가 재생될 수 있는 치료를 한다. 산소치료, 적외선 치료 등은 상처 회복이 잘 될수 있도록 돕는 치료이다. 또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 같은 영양소를 보충해, 콜라겐 단백질을 잘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 다양해진 당뇨발 치료법은?

당뇨병 환자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혈관벽도 굳어져 상처 부위로 혈액성분이 잘 안가 세포에 필요한 산소·영양소가 부족해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는다. 면역세포의 기능도 떨어져 있다. 상처는 점점 커지고 균은 깊이 들어가 뼈까지 손상, 되돌릴 수 없이 진행될 수 있다. 상처 치료의 첫 단계인 피부 재생 치료가 중요한데, 최근 피부 재생 치료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실 손 놓고 있던 분야인데, 세포 치료 등이 발전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환자의 복부 지방을 뽑아서 유효 물질을 분리해 환부에 이식을 하는 치료, 다른 사람의 피부 세포를 배양해 만든 치료제를 환부에 붙이는 치료가 대표적이다. 줄기세포 치료도 임상시험을 하는 중이다. 이들 치료제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면 당뇨발 치료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드레싱 제제도 발전하고 있다. 새살이 잘 돋으려면 상처 부위가 너무 말라 있어도 안되고 너무 젖어 있어도 안된다. 적절한 습기가 있어야 피부 재생이 잘 되는데, 피부 재생 환경을 좋게 하는 드레싱 제제도 많이 나왔다. 피부 재생 세포를 자극하기 위해 초음파, 체외충격파를 이용하는 치료도 하고 있다.

▲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제공

-요즘 주목받고 있는 치료에 대해 설명해달라?

십수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국내 도입된 자가세포 치료제가 있었다. 효과는 좋았지만 치료비가 고가라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의 피부 세포를 뽑아서 배양해 만든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상처 부위에 덮어 놓으면 회복이 잘 된다. 다만 자기세포가 아니기 때문에 생착은 안되고 나중에 떨어져 나간다. 줄기세포를 배양해 상처 회복을 도모하는 치료제는 현재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고, 임상시험 중이다.

최근에는 ‘자가 지방을 이용한 피부 재생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환자 복부에서 피하지방을 뽑아 이를 분쇄하고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필터링한 다음,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해 피부 패치를 만들어 환자의 상처에 부착하는 시술이 그것이다. 지방에서 추출한 성장인자 등이 상처 주변의 혈관 신생을 촉진하고 세포 이동을 도모해 재생을 돕는다. 이 시술은 지방 추출부터 환부에 이식하는 것까지 30분이면 끝난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술 의사가 비교적 간단한 조작과 처치로 치료가 가능하며, 한 번만 치료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이런 치료들은 당뇨발 환자의 혈관과 신경이 건강하고 감염이 치료됐다는 것이 전제가 돼야 한다.

-당뇨발 최신 치료 관련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자가 지방을 이용한 피부 재생 치료’에 대해 20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임상시험을 했다. 자기 지방으로 만든 피부 패치를 붙인 그룹과 이런 치료를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결과 4주 동안 상처가 좁아진 비율은 자가 지방 치료 그룹은 77%, 치료하지 않은 그룹은 46%로 차이가 있었다. 16주 후 완치율을 따져보니 자가 지방 그룹 80%, 치료하지 않은 그룹 50%로 자가 지방 치료 그룹의 완치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당뇨발 환자는 치료비 부담이 클 것 같다?

당뇨발은 감각 이상만 있는 경증 환자부터 궤양까지 생긴 중증 환자까지 다양하다. 당뇨발 환자 중에서 절단까지 해야 하는 경우는 10% 정도 된다. 당뇨발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치료비도 천차만별이다. 당뇨발로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라면 상태가 심각한 경우이며, 정밀 검사와 함께 혈관 이식 등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라면 치료비는 크게 올라간다.

-당뇨병 환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의료선진국은 당뇨병 환자라면 매년 당뇨발 검진을 받는다. 우리와 인구 규모 등이 비슷한 이탈리아에 15년 전 출장을 갔을 때, 그곳에 당뇨발 전문센터가 200개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국내 환자들이 당뇨발 검사를 위해 어느 병원에 가야하는지 모르는 것과 대조가 된다. 대한당뇨발학회장에 취임하고 나서 당뇨발 전문센터 인증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병원에 교육 받은 의사나 전문 간호사가 있는지, 연구논문을 내고 있는지, 검사 장비들을 갖췄는지, 환자 진료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등을 평가해서 인증을 해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심사를 못했지만 2년 전 고대구로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병원이 당뇨발 전문센터로 인증 받았다. 앞으로 당뇨발 전문센터가 확산 돼 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변을 만들어 놓고 싶다. 정기적인 병원 진료와 함께, 당뇨병 환자는 평소 자신의 발을 잘 살피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발에 상처가 있는지, 발을 만져서 차가운지, 정상적인 피부 색깔인지 수시로 살펴야 한다.

당뇨발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나요? – 의학정보게시판

당뇨발이란?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발(하지)부위에 나타나는 만성창상으로써

당뇨족, 당뇨병성족부궤양, 혹은 당뇨성 창상 이라고도 합니다.

발 혈관의 순환장애, 말초신경질환, 부분적 궤양 및 감염 등의 치료시기를 놓치면

절단 및 합병증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당뇨발의 원인

1) 혈액순환장애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되는 혈관계질환은 동맥을 좁게 만들어 발과 하지에 심각한

혈액순환 문제를 일으킵니다.

2) 창상감염과 압력손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3) 창상치유능력의 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4) 발의 제 1족지나 5족지는 신발에 의해 발생합니다.

잘 맞지않는 신발이나 발톱의 문제 혹은 뼈에 의한 압력에 의해서도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손상에 대해 지각 능력이 없으므로 상태가 악화됩니다.

당뇨발의 증상

1) 발쪽으로 감각이 둔화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상처가 나면 낫지않고 점점 더 심해져서

염증이 퍼집니다.

2) 적당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병변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지만 때론 밤에 통증을 느끼고 작열감, 저림 등의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3) 피부가 상하면서 궤양이 생기고 이런 궤양이 오래되면 심부감염이 이루어져

종창, 발열, 화농과 더불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발의 치료

1) 혈액순환 치료

약물치료 : 항혈소판제제, 항혈전제제, 혈관확장제 투입

수술적치료 : 경피적 동맥확장술, 혈관우회이식술

2) 감염치료

약물치료 : 항생제 투입

수술적치료 : 죽은 조직 제거술

3) 압력손상치료

비수술적 치료 : 석고붕대, 신발치료, 굳은살 제거

4) 창상치유능력 개선

영양소 보충, 성장인자 치료법

당뇨발의 예방

당뇨발로 인해 사지 절단 환자의 최소 50%는 예방과 초기진료로 막을 수 있습니다.

1) 자가 예방법

– 하루 한두번씩 꼭 발에 상처나 염증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 발을 따뜻한 물에 씻고 완전히 말립니다.(발가락 사이)

– 발바닥과 발을 매일 부드러운 로션으로 마사지합니다.

( 발가락 사이엔 로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발톱은 일자로 깎고 너무 짧지 않게 잘라야 가장자리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 발에 생긴 물집이나 굳은살, 티눈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제거하며, 통풍이 잘되는 양말과

편안한 신발을 신습니다.

– 어느 곳에도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집에서도 실내화 착용)

–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합니다.

– 쿠션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고, 신발은 오후에 삽니다.

– 반드시 금연하고, 어떤 경우에도 발에 열을 가하지 않습니다.(찜질방 이용시 주의)

2)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 검푸르거나 검은색깔로 변한 경우

– 72시간 이상 지속되는 통증

– 갑작스럽게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

– 경련 및 쑤시고 화끈거리는 경우

– 상처부위, 갈라진 피부, 물집, 티눈, 굳은 살 부분에 감염증상이 있는 경우

건국대학교병원

건강한 다리와 발을 만드는 클리닉

건국대학교병원 당뇨발클리닉은 당뇨발에 걸리신 분들을 치료하고 하지절단이라는 극단적인 치료방법을 최소화하기 위한 클리닉입니다.

* 본원의 당뇨발클리닉은 대한당뇨발학회에서 인증한 ‘당뇨발치료 인증센터입니다.

(2020.03 ~ 2024.02)

1. 당뇨발클리닉 소개

당뇨병 환자 중 혈관질환을 갖는 환자에 있어서 이에 따라 추후 하지절단의 위험성을 갖게 되는데, 다양한 치료 루트의 확보와 긴밀한 협진을 통해 하지절단이라는 극단적인 치료방법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당뇨발클리닉이 필요합니다.

2. 당뇨발클리닉은 어떤분이 오셔야 하나요?

* 다리와 발이 차다.

* 다리와 발이 아프다.

* 발에 상처가 있으며 잘 낫지 않는다.

* 다리와 발에 색이 변했다.

당뇨병성 족부질환이란 당뇨병 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어떤 한 형태의 문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뜻을 가진 단어이며 감염, 괴사, 상처, 변형뿐 아니라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무감각이나 통증, 무좀, 절단이나 수술을 받은 과거력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뜻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실제에서는 당뇨병성 족부 질환보다는 당뇨발 궤양이라는 말이 더 흔 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당뇨병 학회에서 당뇨발 보다는 당뇨병성 족부로 용어를 통일 하려는 방향으로 진행 하려고 하나 현재 당뇨발, 당뇨병성 족부 궤양, 괴사, 등 여러 용어로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뇨발 궤양은 당뇨병성 족부 궤양이라 표기 했으며 당뇨병성 족부 궤양은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여러 카테고리 중 하나이며 그 카테고리 중에서는 가장 광범위한 뜻을 가집니다.

당뇨환자에서 발에 발생하는 상처, 궤양, 감염, 변형, 괴사등당뇨환자 발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통틀어 말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 즉 압력의 증가, 허혈, 감염, 피부과적인 문제 등이 결국은 당뇨병 환자의 발에 궤양을 유발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또한 발에 존재하는 오래된 상처(피부 궤양)는 이차적인 감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으로 당뇨병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궤양을 치료 하게 되면 대부분의 당뇨 환자 발에 발생하는 문제가 해결됨으로 당뇨발 궤양과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습니다.

당뇨병은 유전 및 환경 요인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만성 질병으로 현재 급속도로 환자수가증가하고 있는 질환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999년에 1억 2천만 명에 달하던 당뇨병환자가2025년에는 2억 5천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로는 평균연령의 증가, 비만, 좌식 생활양식, 식습관 변화로 인해 대한 민국에서도 현재 약 450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2030년에 칠백만 명이 당뇨에 이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만성 합병증인 당뇨병성 족부도 증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당뇨환자에서 인슐린의 사용으로 인한 엄격한 당의 조절과 의학의 발달로 인한 주요장기 합병증의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당뇨 환자들의 수명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만성 합병증인 당뇨병성 족부 환자가 증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중 특히 감염이 있고 상처가 있는 당뇨발의 치료는 대부분 응급을 요하며 초기 치료의 방법과 시기에 따라 환자 발의 길이뿐 아니라 기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므로 감염된 당뇨병성 족부을 대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르고 정확한 판단과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요구됩니다. 당뇨발 절단률 : 세계에서 1,000,000/년 하지 절단이 당뇨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매 30초 마다 1명의 절단이 이루어 진다. 한국에서는 당뇨로인해 입원한 환자중 0.3%에서 절단이 일어납니다. 당뇨환자에서 대절단 : 대절단이라 함은 발목상부에서 일어나는 절단을 모두 포함하며 반드시 의족을 착용해야 보행이가능하며 환자는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당뇨발로 입원한 전체 환자의 5 – 35%가 발목이상의 절단술을 시행 받는다. 각국가별, 지역별, 경제적으로 그 차이가 심하다. 한국에서는 특별한 절단률에 대한 통계는 없으나 당뇨로 입원한 환자중 10-20%의 대절단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 당뇨발센터는 체계적이 효과적인 당뇨발 치료를 통해 타병원에서 대절단을 권유받고 내원한 환자중 1%이하에서 대절단을 시행하여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절단률이 낮은 당뇨발 치료 기관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족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혈당이며 고혈당에 의해 발생하는 두 종류의 기본적인 병리는 말초 신경병증과 혈관 병증입니다.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발에 감각을 잃고, 기형을 일으키며, 피부가 트거나 발이 손상되는 부상이나 반복성 소외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요인이 결합되면 정상적인 궤양 치료 속도가 감소되고 감염이나 괴저가 악화되어, 결과적으로 장기 입원 치료나 절단에 이르게 됩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궤양)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들은 족부 특정부위의 이상 압력의 증가, 하지 혈류 장애로 인한 족부의 허혈, 감염, 무좀이나 갈라짐과 같은 피부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만성 족부궤양, 족지나 족부의 허혈성 괴사, 발의 변형, 감염으로 인한 발이나 발가락의 감염성 괴사와 농의 형성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감염, 허혈, 만성 창상, 족부 기형 등 하나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서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당뇨로 인한 유병기간이 오래된 환자일수록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시에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여러 과에 걸친 다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동시에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모든 형태의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 응급은 아닙니다. 당뇨 환자의 발에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가스 괴저나 폐혈증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응급 상황이 될 수 있지만 만성 허혈성 질환 때문에 발가락이나 족지의 건성 괴사가 발생하는 경우는 응급인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원하는 당뇨병성 족부 환자가 가지는 주 증상에 따라 치료의 순서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최적의 치료전략을 선정할 때에는 궤양의 유형과 부위, 원인, 치료의 우선 순위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합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한 개의 카테고리에 들어 있는 치료를 위해 사용 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개 있는 경우도 있있습니다. 또한 개의 치료가 2개 카테고리에 동시에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술 한 것처럼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몇 개가 혼재 있는 것이 대부분임으로 치료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평가방법도 매우 다양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어떤 질병이던 성공적인 질병 관리를 보장하려면, 치유 경과를 평가하기 위한 일관성 있는 표준화된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여러 형태에 맞추고 이것을 통일화 시킬 수 있는 질병의 분류와 이를 평가 할 수 있는 일관된 치료 방법을 제시 합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는 일반적으로 4가지의 형태로 내원하게 됩니다. 첫번째 환자군은 발에 습식 괴사나 감염이 있고 이러한 괴사나 감염이 전신 감염 증상을 유발하는 환자입니다. 보통 이런 환자는 내원당시 전신열, 오한 등의 임상 증상을 호소하고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ESR CRP등의 염증 반응수치의 증가로 나타나고, 심하면 패혈증 검사 수치에도 양성 소견을 보입니다. 그리고 전신의 염증 반응 때문에 혈당이 매우 증가 되어 있고, 이러한 형태의 감염을 전신 감염이라고 합니다. 이 환자 군은 전신감염이 있으면서 발에 기타 다른 문제가 있는 환자도 포함되며 혈관병증, 발의 변형, 만성 창상 등이 혼재하는 환자도 포함됩니다. 두 번째 환자 군은 하지의 혈행 장애로 인한 발가락 괴사, 및 허혈성 상처, 허혈성 통증을 가진 환자 군입니다. 세 번째 환자 군은 전신 감염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상처와 상처 주위에 국한된 감염을 가진 환자 군이며 이러한 환자 군은 외래에서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환자 군은 감염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 상처가 있거나 발의 변형이나 변형에 동반된 잘 낫지 않는 상처가 있는 군입니다. 전술하였던 네 개의 환자 군은 입원 당시 환자가 가지는 임상 증상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편의상 첫 번째 환자 군을 group 1으로 두 번째 환자 군을 group 2로 세 번째 환자군을 group 3로 네 번째 환자 군을 group 4로 정의 하고 기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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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4명 중 1명 ‘당뇨발’

“세포이식술로 부작용 없이 완치 가능”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면서 당뇨 합병증인 당뇨창상(당뇨발) 환자도 같이 늘어나는 추세다. 문제는 ‘당뇨발이 생기면 발을 절단해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와 사회적 인식 부족이다. “이 때문에 환자들이 적절히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다”는 게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의 지적. 세계 최초로 세포이식술을 활용한 피부 재건으로 당뇨발을 치료한 한 교수와 함께 당뇨발에 대한 오해와 치료법을 자세히 알아봤다. 10년 전부터 당뇨를 앓아온 60대 남성 김모 씨는 얼마전 등산을 갔다가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다. 김 씨는 별다른 통증이 없어 ‘오래 걸은 탓이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며칠 후 양말에 고름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엄지발가락에 깊은 상처가 나 있었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김 씨는 당뇨발 진단을 받았다. 평소 당뇨발에 걸리면 발을 절단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던 김 씨는 망연자실했다.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는 그런 김 씨를 안심시키고 세포 이식 치료를 권했다. 다행히 김 씨는 발을 절단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 ‘당뇨창상’은 당뇨병을 가진 사람의 발에 생기는 손상의 총칭이다. ‘당뇨발’, ‘당뇨족’ 또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도 불린다. 당뇨발은 좁은 의미에서 발에 난 창상이나 궤양만을 지칭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발에 나타나는 다양한 병변을 모두 칭한다. 병변의 형태는 궤양, 감염, 괴사 등으로 나타난다. 당뇨발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이며, 당뇨병 환자에게서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당뇨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 당뇨발은 대개 혈관장애나 신경장애(감각저하) 때문에 발생한다. 감염과 당뇨병으로 나타나는 세포 재생능력 저하도 당뇨발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발에 감각 이상이 생긴 정도로 시작해 감각 마비가 오면서 상처가 생겨도 모른 채 방치하게 된다. 외상이 없어도 혈액순환 부전으로 발가락 끝이 괴사하거나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 침범해 감염에 의한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매년 증가 추세다. 미국은 전 국민의 8.3%에 해당하는 256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30세 이상 인구의 12.4% 수준인 510만 명이며, 당뇨병 환자가 일생 동안 당뇨발을 경험할 확률은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25%까지다. 그럼에도 당뇨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태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년 동안 수천 명의 당뇨발 환자를 진료한 한 교수는 “당뇨발에 대한 오해 때문에 환자나 가족이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당뇨발에 대한 첫 번째 오해는 바로 ‘다른 중증 질환에 비해 심각하지 않으며 일부 환자들에게만 생기는 문제’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앞서 통계에서 살펴본 것처럼 성인 인구의 10%가 당뇨병 환자이며(세계보건기구), 이들 4명 중 1명이 당뇨발을 겪는다. 중증도도 높은 편이다. 국제학회지에 따르면 당뇨발로 족부를 절단한 환자가 5년 내 사망할 확률은 68%에 달한다. 이는 유방암보다 3배나 높은 수치다. 당뇨발과 암종 사망률을 비교하면 당뇨발은 췌장암, 폐암에 이은 3위에 해당한다. 당뇨발에 대한 또 다른 오해는 ‘치료가 안 되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다수가 발에 상처가 나면 소독약을 바르는 등 국소적 치료만 하고 이를 방치한다. 이후 상처가 낫지 않고 심해지면 ‘당뇨 때문에 그렇다’며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또 다수의 환자는 ‘당뇨발에 걸리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뇨발은 조기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한 교수는 “같은 당뇨발 환자라도 그들이 가진 특성이 모두 다르다”며 “진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가 치료 가능한 상태인지 등을 확인하고 문제를 교정하면서 국소적인 상처 치료를 병행하면 성공적으로 당뇨발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은 상처라도 즉시 병원 찾아야 당뇨발 병변 조기 검진과 사전 검진도 꼭 필요하다. 이미 해외 많은 나라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합병증과 관련한 사전 검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 교수는 “유럽에서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라면 반드시 합병증 관련 검사를 받는다”며 “이 검사를 통해 다리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어떤 상태인지 등을 보고 당뇨발 등이 발생할 위험성을 미리 살핀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인자가 발견될 경우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으며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당뇨병 환자라 할지라도 이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당뇨병 환자라면 발에 아무리 작은 상처가 나더라도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어렵고 소독만 한다고 상처가 낫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은 물집으로 시작된 상처를 방치하면 이곳에 염증이 생기고 나중에 가서는 궤양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한 교수는 “단순한 상처로 생각해 당뇨발을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발이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뇨발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하는 치료법도 다르다. 고대구로병원에서는 상처 부위에 산소를 최대한 공급해 치유를 촉진하는 ‘고압산소치료법’, 상처 부위의 균을 제거하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 ‘초음파치료법’,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 ‘레이저 치료법’ 등 최신 치료법을 활용한다. 필요한 경우 전기 자극으로 통증 신호를 차단하는 ‘전기자극치료법’을 적용하는데, 이는 당뇨발 환자 대부분 족부 감각 둔화를 겪는 것과 달리 3명 중 1명은 신경세포 장애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발 씻기·하지 운동, 당뇨발 예방 효과 있다!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발을 예방하려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상처가 생기면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실내에서도 양말이나 실내화를 착용해 상처나 마찰이 생길 확률을 낮추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를 사용하다가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 전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에 자극이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은 하지 근육을 발달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당뇨발 예방에 좋다. 가볍게 걷거나 자전거 타기, 수영, 간단한 무릎운동 등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운동이 적합하다. 다만 등산이나 달리기 등 발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발을 자주 씻는 것도 당뇨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을 씻으며 상처나 물집이 잡힌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확실히 건조시켜야 한다. 신발은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이 막혀 있는 편안한 것이 좋으며, 상처가 생겼다면 신발이 이 부위를 누르거나 자극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지방기질세포 이식 환자 100% 상처 치유 당뇨발 환자를 치료 중인 한승규 교수는 “단순한 상처로 생각해 당뇨발을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발이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세계 최초로 당뇨발 치료에 ‘세포 이식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상처 부위에 피부 재생능력이 뛰어난 건강한 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특히 당뇨발 전문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설립한 당뇨창상센터에서는 주로 섬유아세포나 혈소판세포, 지방줄기세포 등을 이식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 이 센터는 골수줄기세포의 상처 치유 촉진능력을 최초로 규명하기도 했다. 당뇨발 치료를 위해 창상치료용으로 새로 개발된 체외충격파를 활용하는 방법도 이 센터에서만 하고 있는 독자적 치료법이다. 특히 환자의 복부지방 기질세포 이식을 통한 당뇨발 치료는 높은 치료율을 자랑한다. 이 치료법은 지방흡입술을 통해 복부에서 채취한 자가 지방조직의 기질세포를 창상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섬유아세포 치료 등 다른 세포치료법과 달리 세포 배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지방기질세포 이식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의 창상 부위가 8주 내에 완전히 치유됐다. 한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지방 흡입을 통해 많은 양의 지방조직세포를 쉽게 얻을 수 있다”며 “지방기질세포 이식 치료에 대해 다각도의 임상시험을 시행한 결과 이 방법은 당뇨발 환자뿐만 아니라 피부암, 깊게 팬 상처 등의 재건에도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상처 치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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