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종류 정리 | 초능력의 종류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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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의 종류
초능력의 종류와 초능력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혹시 초능력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없다면 여러분은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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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 나무위키

초인이나 단순한 능력이 초능력으로 오해받은 사례 … 능력 등 초능력이 괴력을 갖게할 수 있는 종류의 초능력이거나 혹은 그냥 본인이 쎈것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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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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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능력종류 – 다음블로그

염력계 – 염력계란 어떠한 대상을 다루는 것이다. 염동력 – 모든 물체를 다루는 능력으로 가장 기본적으로는 대상을 부양시키고, 그 다음은 위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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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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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 읽어주는남자

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최근 마블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사람들이 기이한 현상 혹은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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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종류 – 이 중 내가 가지고 싶은 기술은?

게임이나 영화, 만화 등의 단골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초능력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같은 경우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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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종류 8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 쿠겟포스트

각종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에서 등장한 초능력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초능력의 종류를 정리해 보고 그중 가장 현실적인 능력을 소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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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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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의 종류와 가능성 – 표도기

여기서는 우선, 초능력이 어떤 것이며, 또한 어떤 종류가 있는지. … 활동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이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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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소고기 죽

초능력 종류 정리 cabinetasis.fr … 몬스터 맛 추천 | 5종류 몬스터에너지 맛보기/울트라 / 울트라시트라 / 울트라파라다이스/ 파이프라인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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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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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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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능력 종류 정리

  • Author: 아기뼝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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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em3BNucJCM

[스크랩] 초능력종류

염력계 – 염력계란 어떠한 대상을 다루는 것이다.

염동력

– 모든 물체를 다루는 능력으로 가장 기본적으로는 대상을 부양시키고, 그 다음은 위치를 옮기는 것이다. 기체보다는 주로 고체와 액체이고 또 그 중에서는 고체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다. 이 능력은 물체를 그냥 전체적으로 부양시키고 옮길 순 있지만 동작까진 제어하긴 힘들다. 그러나 이 염동력을 제외한 다른 염력계는 위치이동과 더불어 동작과 미세한 부분까지 다룰 수 있다. 그리고 이 염동력은 크게 두가지로 뉜다.

1) 가염력 – 물체의 부양으로 예를 설명하자면 이 가염력은 외부의 힘으로 물체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2) 진염력 – 물체의 부양으로 예를 설명하자면 이 진염력은 물체 스스로 부양하게끔 하는 것이다.

염화력

– 불을 다루는 능력으로 발화는 자신의 신체에서만 한한다. 그러나 이 불꽃을 다룸에 있어서는 수십미터내에 있는 불꽃으로도 가능하다.

염수력

– 물을 다루는 능력으로 주로 순도가 높은 물을 다룬다. 고로 생물의 수분이나 바닷물 같은 경우는 다루려면 굉장히 힘들다 할 수 있다. 또한 이 능력으로 물 분자의 구조를 재배열 시키고 밀도를 높여 단단한 막을 만들 수 있다.

염림력

– 식물을 다루는 능력으로 급속 성장을 유도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능력은 식물에게 양분을 공급하는게 아니므로 만약 씨앗을 강제로 성장 시켰을 때 충분한 양분을 공급해 주지 않고 그대로 능력을 풀어버린다면 말아 죽어버린다, 또한 이미 발화한 식물을 성장 시켰다해도 충분한 양분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염기력

– 모든 날씨를 다루는 능력이다. 또한 ‘염전사’ 만큼은 아니지만 전기를 다루는 능력도 있다.

염철력

– 자기장과 철을 다루는 능력이다.

염전사

–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다. 구름과 필요충분 조건만 갖춰진다면 번개도 부를 수 있고 두가지 타입이 있다.

1) 진뇌전 – 전기를 몸에서 만들어 다룰 수 있다.

2) 가뇌전 – 전기를 만들지 못하고 외부에서 힘을 끌어들인다. 번개를 내리는 능력은 진뇌전보다 탁월하다.

염풍사

– 기체를 다루는 능력으로 주로 수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산소와 질소를 다룬다. 이 능력은 바람을 만든다.

결계사

– 염력자을 이용해 둥근 원형의 방어막을 만든다. 그 크기는 의지에 따라 건물 전체를 뒤덮을 수 만큼 거대해 질 수도 있다. ‘이그노얼’을 제외한 모든 초능력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초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막을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자기 수준에 따라 막을 수 있는 정도에는 한계가 있다.

클라우디

– 구름을 다루는 능력이다. 구름만 다룰 수 있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거나 밀도가 낮은 보통의 공간상에 있는 수분을 다루는 것이 아니기에 구름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나 눈에 보이지도 않은 먼 거리에서도 구름을 부를 수 있으며, 태풍이 생겼다치면 그 태풍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다. 이 능력은 ‘염전사’의 능력과 합하면 최고의 번개를 부를 수 있다.

기술염동력

– 이 능력의 정확한 소재나 어느 정도 구분에서 쓸 수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냥 막대기 하나로도 이걸 부품이라고 우기면 부품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 능력은 기술을 다루는 것으로 기기의 부품을 순식간에 조립하고 고장난 기기도 고칠 수 있다. 또한 필요충분한 부품만 갖춘다면 그 자리에서 뭔하는 기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기계의 전원을 의지에 따라 끄거나 켤 수도 있으며 동력을 공급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은 계속 연습만 한다면 나아가 시스템이나 프로그램도 조작, 창조 할 수 있다.

공중부양

– 공중에 떠오를 수 있는 능력이다.

염지력

– 땅을 다루는 것이다. 바위나 흙과 아스팔트, 모래 같은 것들을 말이다. 아주 강력한 지진을 낼 수도 있으며 아주 강한 ‘염동력’도 땅에 대해 힘을 행사하면 지진을 내기야 할 수는 있지만 염지력 만은 못한다.

정신계 – 정신계는 주로 대상 그 자체이기 보다는 그 대상의 정신을 다루거나 자신의 정신력을 극대화 하는데 있다.

텔레파시

– 상대방의 생각을 읽거나 자신의 생각을 보낼 수 있으며 나아가 대상을 조종 할 수 있다.

독심술

– 텔레파시처럼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만 더 나아가 마음 깊숙한 곳의 심정이나 그 사람의 기억까지도 읽어낼 수 있다.

투시

– 상대를 조종하는 것이나 자신의 정신 활동을 높이는 것이 아닌 이 능력이 왜 정신계인지는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 능력은 자신 앞에 있는 장애물을 넘어 대상을 볼 수 있다.

미래시

– 대상에게서 미래를 보는 것이다.

과거시

– 대상에게서 과거를 보는 것이다.

천리안

– 자신이 원하는 아주 먼곳이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으며 이 능력은 또한 ‘현재시’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는데 대상의 모든 현실과 상황을 꿰뚫어 볼 수도 있다.

천리청

– 원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능력은 천리안에 버금가며 때론 천리안이 못찾는 것도 찾아내기도 한다.

지수

– 이 능력은 지식을 흡수 하는 것이다. 배우는 것이 아닌 흡수하는 것이므로 고로 책만 건드려도 그 내용을 다 알 수 있으며 기억하고 이해 할 수 있다.

마인드 킹

– 모든 정신계의 왕이라 할 수 있으며 모든 정신계의 능력을 쓸 수 있다. 또한 이 능력은 너무 강해 약간의 염력이나 공중 부양의 특성까지 보이기도 한다. 허나 이 능력의 진짜 힘은 ‘마인드 스톰’이다. 마인드 스톰은 반투명한 번개의 형상을 하며 정신계와 물질계 전부를 붕괴시킨다.

환각사

– 상대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1) 진환사 – 허상을 넘어서 가짜임을 부정할 수 없다. 고로 칼에 찔리는 허상을 보여주면 진짜 고통을 느낀다.

2) 가환사 – 단순한 허상을 보여주는 능력이다.

심조전

– 조류를 조종하는 능력.

심어전

– 어류를 조정하는 능력이다.

심수전

– 모든 동물을 다룰 수 있지만 주로 땅위에 다니는 포유류나 파충류를 다룬다.

심충전

– 곤충과 벌레를 다루는 능력이다.

심취가

– 노래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이다. 주로 가사가 있는 노래보다는 목소리만으로 하는 노래를 한다. 이 능력은 또한 조정하는 것만이 아닌 죽어가는 이에게 활기를 넣을 수도 있다. 고로 죽어가는 꽃도 다시 피울 수 있다.

최면사

– 상대에게 최면이나 암시를 거는 능력이다.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거나 없앨 수 있으며 환각사 만큼은 아니지만 최면으로써의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괴심가

– 마음을 붕괴시킨다. 최면사나 심취가나 환각사처럼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주거나 억지로 괴로운 기억을 떠올려 감정을 증폭시킴으로써 정신을 무너트리는게 아니다. 그냥 정신이 붕괴시켜 버린다.

특수계 – 염력계나 텔레파시계를 합치거나 그 이외의 능력이다.

순간이동

– 말 그대로 공간 내에서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고로 한정된 공간에서는 한정적으로만 이동 할 수 있고 폐쇄된 공간 상에선 그 안이나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것이다.

공간이동

– 공간과 공간을 넘어 이동하는 것이다. 허나 차원을 이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지는 말자. 순간이동과 달리 한정적이지도 않고 폐쇄된 공간 상에서는 그 안이나 밖으로 자유로이 나갈 수 있다.

염부력

– 독기로써 손에 닿는 것은 모조리 죽게하거나 부식시킬 수 있다.

커터

– 자신이 원한다면 모든 것을 절단시킬 수 있다. 커터의 모든 신체가 칼이라 할 수 있으며 오래 수련을 하면 공간까지 벨 수 있다. 허나 검기 같은 것을 날리는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지는 말자.

리커버리

– 상대를 회복시키고 치유하는 능력이다. 부상 뿐만 아니라 병이나 독까지 치료할 수 있다.

염빙력

– 손에 닿는 것은 모조리 얼리게 한다.

그라비티

– 중력계 능력자로 중력을 조절한다. 고로 어떤 부분에 중력을 강하게 하면 그 지점으로 모든것이 끌려간다. 혹은 한 지역을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그 지역내와 주변 모든 것을 우주로 빨려보낼 수 있다.

고스트

– 물체를 통과하는 능력이다.

이그노얼

– 직접적인 초능력을 모두 ‘무시’하는 능력이다.

폭환사

– 물체, 그 중에서도 고체를 폭발 시키게 하는 능력이다. 무조건 폭발 시키는 것이 아닌 그 크기나 무게에 따라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젤리 같이 물컹한 것보다는 돌같이 단단한 것이 능력을 쓰기에 더 수월하다.

파음가

– 목소리, 그러니까 음파로 주변을 파괴한다.

분체가

– 물체에 균열을 주고 분해한다. 이 능력은 물체를 분해시켜 없애는 것이 아닌 여러 덩어리로 나누는 것이다. 이 능력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벽을 분해해 ‘고스트’처럼 물체를 통과할 수 있고, 또한 이 능력은 깨진 금이나 흠집이나 균열을 원래대로 고쳐 놓을 수 있다.

열사

– 손에 닿는 모든 것을 강력한 열기로 녹이고 태우는 것이다.

시섬

– 상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그냥 죽이는 것이다. 대부분은 온 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죽는다.

토르

– 아주 강력한 육체적인 힘을 낸다. 한 마디로 괴력을 낸다.

음폭사

– 공기를 높은 수준으로 압축시키는 능력이다. 공기를 압축시킨 구체가 폭발하면 그 위력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잔인하다.

염독사

– 염부사와 다른 점이 있다염 염부사는 능력을 손에 닿을 때만 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염독사는 독기를 특정한 형태로 날린다. 음폭사가 구체의 형태로 공기를 압축 시킨 것들을 상대에게 보냈다면, 염독사는 자신의 특성에 따라 형태를 띤 독기들를 날리는 것이다. 그 형태는 수 많은 나비와 같은 곤충 형태가 많다.

산염가

– 이 능력은 액체의 산도를 바꾸는 것이다. 그냥 평범한 물도 초강산이나 초염산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능력의 반발력으로 산염가는 산과 염산에 대해 육체적인 방어력이 높다.

분신

– 쉽게 보면 로봇과 같다라고도 할 수 있다. 로봇도 생각하고 움직이고 반응하지만 살아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이 능력은 어떠한 물체를 이용해 분신을 만드는 것으로써 능력자에 따라 그 ‘재료’가 다르다. 물일 수도 있고 흙일 수도 있다. 능력자에 특성에 따라 분신의 모양도 한정되어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하면 괴물 군단을 만드는 것은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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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능력은 육체적인 변이로 인한 것이 아닌 순수한 초능력의 능력입니다.

제가 직접 지었고 잘 쓰기 바래요.

출처 : 미완의자유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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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최근 마블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사람들이 기이한 현상 혹은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드래곤볼을 보면서 무공술을 했으면 혹은 순간이동을 했으면이라는 상상을 많이했는데 오늘은 이런 능력자들에 대한 정보를 재미삼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일단 염력 부터 시작

게임이나 만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능력으로 사물을 압축하거나 날려보낼 수 있으며 원펀맨에 등장하는 타츠마키가 이에 해당됩니다. 드래곤볼에는 리쿰이 있을 수 있겠죠.

순간이동

위에서 언급한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능력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나 위치로 순간적으로 몸을 공간이동 시키는 기술로 영화에서도 꽤 많이 등장하는 기술입니다.

재생능력

마블 엑스맨에서 많이 쓰이는 능력으로 대표적으로는 울버린과 데드풀이 있겠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금새 회복하는데 생각해보니 피콜로나 셀, 마인부우도 재생하면 알아주는 캐릭터지요.

예지력

딱히 전투적인 능력은 아니지만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으로 위험을 감지해 사전에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현실에서는 꽤나 필요한 초능력 종류 중 한가지입니다.

텔레파시

어렸을 때 많이 한 놀이 중 하나 혹은 연인간에 많이 쓰는 용어로 말을 하지 않고도 의사전달이 가능한 능력을 바로 텔레파시라고 합니다.

사이코메트리

이 소재도 만화에서 꽤 많이 쓰이는데 보통 범죄 스릴러 혹은 미스테리 내용을 담고있는 애니메이션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많이 담아냅니다. 이 능력은 물건을 만졌을 때 일정 정보를 읽어내는 능력입니다.

마인드컨트롤

뱀파이어 들이 주로 쓰는 기술로 상대방을 현혹 시키거나 조종하여 본인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어본다면 코드기어스 루루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각사

조금은 다르지만 역시 환각사 하면 나루토에서 나오는 사스케 사륜안 환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법이긴 하지만 상대방에게 환영을 보여주어 고립시키는 기술입니다.

오늘은 초능력 종류 간단정리 포스팅을 통해 여러가지 능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들로 사람들에게 흥미유발을 시키기 아주 좋은 내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능력을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저중에서는 예지력이 가장 탐이납니다… 로또를…..

초능력 종류 8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각종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에서 등장한 초능력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초능력의 종류를 정리해 보고 그중 가장 현실적인 능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쿠퀴즈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초능력은?’을 주제로 심리테스트가 발행됐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해 보시고 나와 꼭 맞는 초능력이 뭔지 확인해보세요.

1. 괴력

어벤저스의 헐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주인공 그리고 국내 드라마 힘센 여자 도봉순까지 괴력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많습니다. 일반 사람들 보다 센 수준이 아닌 다양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들 사이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괴력 초능력자들은 하나같이 다 착한 심성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힘을 숨기고 있다가 누군가 위험에 처했거나 악당들의 위협이 있을 때 초능력을 발휘하니까요. 제가 만약에 괴력이 있었다면 운동선수나 힘이 많이 필요한 일을 맡아서 평범하지만 월급을 많이 받는? 그런 능력자의 길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2. 독심술, 관심법

독심술 혹은 관심법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입니다. 다른 사람과 협상할 때도 좋을 것 같고 평소 주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면 처세술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을 제어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원치 않는 정보를 계속해서 알게 된다면 평범한 것보다 못한 초능력이 될 것 같아요. 가장 대표적으로 궁예의 관심법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궁예 짤 이 상당히 많이 발전됐네요. 웃겨서 첨부합니다.

3. 공중부양

공중부양은 하늘을 나는 능력입니다. 요즘에는 과학기술로 가능하기도 하죠. 사람들이 가장 열망했던 초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등이 개발됐고 요즘에는 가방 같은 거를 등에 메고 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공중부양의 대표적 콘텐츠는 슈퍼맨이 있고, 허경영 아저씨도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고 했죠 ㅎㅎㅎ

4. 초천재

그냥 천재도 아니고 초천재입니다. 괴력처럼 초능력자 중에서도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아마도 이런 능력이 있었다면 노벨상을 모두 휩쓸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능력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미디어에서 다룰 때도 꽤나 현실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실제로 서번트 증후군과 같은 기이할 만큼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하는 단어도 있으니까요.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증의 한 종류입니다. 영화 ‘그것만의 내 세상’에서 나온 피아노 천재 ‘오진태’도 같은 경우입니다.

5. 투명인간

투명 인간은 형체는 있지만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능력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엄청 대단한 초능력 같았는데 요즘에는 형체가 그대로 있다면 사실 크게 필요 없는 능력인 것 같기도 합니다. 누군가와 부딪히면 들통나는 것이니까요. 혹시 투명 인간이 되고 싶으신 분 있나요?

6. 초재생능력

몸에 상처를 빠르게 치료하는 능력인데 대표적으로 울버린이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온갖 위험한 행동은 다 해볼 것 같은데, 그러다 죽는다면 허무하겠네요. 또 마음의 상처도 받지 않는 능력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7. 순간이동

뚫려있는 곳이라면 단숨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능력입니다. 영화 점퍼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이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실시간으로 갔다 올 수도 있고 또 정말로 세계 모든 곳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별 그대 도민준도 순간 이동 능력이 있었습니다.

8. 시간여행자

미래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사실 바로 로또 생각밖에 안 납니다. 그리고 예언자 유튜버가 될 것 같아요 ㅎㅎㅎ 미래를 안다고 해서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도 좀 뭐 하고.. 제가 잘 살고 잘 먹는데 능력을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옛날에 페이크 다큐로 시간여행자 세르게이에 대한 콘텐츠가 있었는데 많은 화제가 되었죠. 영화로는 어바웃 타임이 유명합니다.

총 8가지 초능력을 알아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나에게 어울리는 초능력은?’ 테스트도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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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의 종류와 가능성

흔히 과학자나 SF 작가 중에는 초능력에 대해서 부정하고 비난하는 이들도 많지만, 많은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초능력을 무시하고 잊어버리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초능력자나 초능력 그 자체가 작품 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초능력에 대한 이야기는 -과학적, 비과학적의 문제를 떠나- SF를 이야기함에 있어 매우 흥미롭고 좋은 내용이 되겠지요.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한 ‘초능력 대 초능력’. 여기서는 우선, 초능력이 어떤 것이며, 또한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 실질적인 사례(즉, 현실적으로 ‘있다(아니,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되는 초능력들 만을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초능력 대 초능력. “바벨 2세”, “철인 28호”, “삼국지” 등의 만화로 유명한 요코야마 미츠데루씨의 작품 ‘지구 넘버 V-7(地球ナンバーV-7)’의 국내판 해적판 제목. 좀 유치할지는 몰라도 작품의 내용을 좀 더 알기 쉽다고 할까? 물론, 원작과는 너무 다르지만, 한편으론 이 정도의 번역은 봐 줄만 하지 않을까요?)

[ 다채로운 초능력자의 싸움을 그려낸 요코야마 미츠데루의 지구 넘버 V-7 ]

1. 초능력이란 무엇인가?

초능력(超能力, Supernatural)이란 일반적인 인간을 훨씬 넘어서는 능력을 뜻합니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평범한(보통) 사람은 쓸 수 없는 매우 특수한 능력’이지요.

‘쓸 수 없는…’이라는 말은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보통 사람은 아예 쓰지 못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 멘사(MENSA, 지능지수 148이상 상위 2% 이하의 사람의 모임) 회원도, 100m를 9초대에 달리는 육상 선수는 -분명히 평범한 사람에겐 불가능한 능력을 보여주긴 해도- 초능력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능력은 분명히 ‘정도’라는 측면에서는 놀라운 솜씨이지만, 그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육상 선수가 아니라도 사람은 100m 달리기를 할 수 있고, 멘사 회원이 아니라도 숫자를 계산하거나 전화번호를 외울 수 있습니다. 훈련을 하면 -올림픽 선수만큼은 안 되겠지만- 누구나 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하지만 염력이나 텔레파시 같은 초능력은 다릅니다. 혹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 힘이 있고 훈련을 통해 개발할 수 있다지만, 달리기나 암기처럼 정말로 쉽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번개를 얻어맞거나, 천 년 하수오나 만년 영지 같은 특수한 물질을 먹거나, 플루토늄을 껌 대신 씹거나 과학 실험에 말려드는 등…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무언가의 경우를 통해서만 가능하니 말입니다. (솔직히 누구나 조금만 연습해서 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초능력’이라고 부르지도 않겠지요.)

뭐, 초능력이 어떻게 생기는지는 젖혀두고…. 그렇다면, 이러한 ‘초능력’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기서는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초능력 – 보통 사람은 쓸 수 없는 매우 특수한 능력. 다만, 달리기나 계산 등 대다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경이적인 수준(가령 100m를 1초에 달리거나, 한 순간에 100만자리 계산을 하는 등)에 이르지 못하면 초능력이라고 하지 않는다. 초능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특별한 계기를 통해서, 또는 아주 특수한 훈련으로 얻기도 한다.

2. 육체적인 초능력과 정신적인 초능력

초능력이라고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여기엔 사실 매우 다양한 형태와 종류가 있습니다. 초심리학회 등에서 ‘실제로 있다.’라고 말하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다양한데, SF의 세계까지 이르게 되면 그야말로 무한정…. 그것들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은 솔직히 쉬운 일이 아니지요.

때문에 일단은 일부라도 그 특성에 따라 나누어 보는게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 일단 모든 초능력을 가장 크게 구분하면 육체적인 초능력과 정신적인 초능력이 있습니다.

가령 섬을 들어 올리는 슈퍼맨이나 빛의 속도로 달리는 플래시맨, 거미와 같은 능력의 스파이더맨은 ‘육체적인 초능력자’에 속합니다. 조금 경우는 다르겠지만, 600만불의 사나이처럼 멀리 있는 물체를 보거나 소머즈처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역시 ‘육체적인 초능력’이며, 무협지에 등장하는 무림 고수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육체적인 초능력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물론, 눈에서 광선을 쏘는 “엑스멘”의 사이클롭스 같은 이도 육체적인 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육체적인 초능력이란, 인간의 육체적인 힘(체력, 지구력 만이 아니라, 감각 등도 포함)을 강화하거나, 인간에게는 없는 특수한 육체적 능력(몸이 투명해지거나 손에서 전기를 발사하는 등)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 벽 건너편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방 건너편의 물체를 들어 올리는 등 육체적인 활동 없이 생각만으로 작용하는 힘을 정신적인 초능력이라고 부릅니다.(앞서 말했던 작은 소리를 듣거나 먼 곳의 물체를 보는 것은, ‘보고 듣는’ 육체의 감각 활동이 수반되기 때문에 육체적인 초능력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TV 등에서 나오는 ‘초능력자’라면 대개 여기에 속하지만, SF 속에서는 얼굴을 찡그리는 것만으로 빌딩을 무너뜨리고, 생각만으로 남을 조종하는 등 다양한 능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능력의 영역에서는 육체 활동과 정신 활동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이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육체적인 초능력 – 인간의 육체적인 힘을 강화하거나 인간에게는 없는 육체적인 능력.

* 정신적인 초능력 – 육체적인 활동 없이 생각만으로 작용하는 능력. 단, 보고 듣는 등의 일상적인 감각 활동을 강화한 것은 육체적인 초능력에 해당한다.

3. 감각과 작용. 정신적인 초능력의 가능성

일반적으로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정신적인 초능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역시 그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ESP(ExtraSensory Perception, 초감각(지각))

많은 작품 속에서 모든 초능력을 ESP라고 하고, 초능력자를 ESPER(에스퍼)라고 부르고 있지만, ESP란 ‘초감각(또는 초감각지각)’의 약자로, 보통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을 느끼고 아는 능력을 뜻합니다.

벽 건너편의 물체를 보거나(투시), 남의 마음을 읽거나(텔레파시), 물체에 남겨 진 과거의 잔상을 보거나(사이코메트리), 유령이나 귀신, 정령 등 특수한 존재를 보거나 느끼는 능력(영능력)을 뜻하지요.(* 여기서 ‘영능력’은 따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이코 메트리는 대상에 손을 대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감각을 강화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ESP에는 크게 투시, 텔레파시, 사이코메트리가 존재합니다.

(1) 투시

공간이나 시간을 넘어서 무언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벽 뒤의 카드를 맞추거나 과거에 일어났거나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보고 느끼는 능력이지요. 에드가 케이시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능력도 -이들이 정말로 초능력자인지는 제쳐 두고- 투시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다이가 포스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읽고 미래를 보는 것도 역시 투시에 해당하지요.

(2) 텔레파시(정신 감응)

남이 보내는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내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을 텔레파시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라디오나 휴대 전화 같은 능력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독심술),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능력(세뇌, 암시)도 정신 감응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신 감응 능력은 거리나 장소, 심지어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때로는 인간 이외의 동식물 등 생명체나 심지어 무생물의 마음을 읽기도 합니다.

(3) 사이코메트리

“사이코메트리 에지”라는 만화를 통해 잘 알려진 능력으로, 물체나 장소에 남은 기억을 통해 과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범죄 조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하며 사이코메틀리 능력자 중에는 물건을 통해서 현재 그 사람이 어디에 어떤 상태로 있는지를 알아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이코메트리는 투시의 일종이라 할 수 있으며, 그 특성이 정신적 초능력을 연상케하지만, 한편으로 물체에 손을 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육체적 초능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 PK (Psychic, 염력(염동력))

사이킥… 역시 여러 작품에서 초능력을 묶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ESP와는 다른 능력입니다. ESP가 감각을 확장하는 능력이라면 이것은 생각을 곧 힘으로 바꾸는 능력. 즉, 생각만으로 물체에 영향을 주는 능력을 뜻합니다.

초능력자로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역시 텔레파시 능력자와 바로 이 염동력 능력자이지요. 생각으로 뭔가 변화를 주는 것은 모두 염력이지만, 좀 더 세분하면 PK-ST, PK-MT, PK-LT로 나뉩니다.

(1) PK-ST

정지한 물체에 영향을 주어 변형시키거나 움직이는 능력을 뜻합니다. 유리겔라의 주특기인 숟가락 구부리기 같은 게 여기에 해당하는데, 자신의 몸을 띄워 올리는 공중 부양도 PK-ST에 해당합니다. (다만 유리겔라는 손을 대기 때문에 정신적인 초능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육체적인 초능력이 아니면 사기라고 해야겠지요.)

(2) PK-MT

움직이는 물체에 영향을 주어 그 상태를 바꾸는 능력. 가령 주사위를 굴릴 때 원하는 숫자가 나오게 하는 능력으로, 초심리학회에 따르면 대부분 인간이 잠재적으로 갖고 있다고 합니다.

(3) PK-LT

살아있는 존재, 즉, 생물체에 영향을 주어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을 뜻합니다. 사람의 심장을 멎게, 또는 뛰게 하는 등 생명의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입니다. 심령 치료 역시 PK-LT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는 -특히 창작 작품 속에서는-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반대로 생명 에너지를 전달하는 능력으로 이야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영능력

영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 등의 존재를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ESP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영능력자는 타고난 능력만이 아니라 수련을 통해서 그 능력을 얻게 되며, 영혼이나 기타 영적 존재에 특화된 능력이라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인간을 비롯한 생물의 영혼이나 기타 영적 존재(천사, 악마, 요정, 정령 등)를 느끼고 접촉하며, 심지어는 그들을 받아들이거나 쫓아내는 등. 영적 존재와 관련된 매우 다양한 능력의 총칭입니다.

무당이나 엑소시스트 등 속칭 ‘영능력자’라고 부르는 이들의 힘으로, 수련을 거치지 않고 타고나기도 합니다.

영적 존재에겐 독자적인 의지가 있어, 때때로 영적 존재의 힘이 강하다면 따로 영능력이 없어도 영적 존재를 감지하거나 빙의(귀신 씌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요.

영능력에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감지

영적 존재를 느끼고, 그 모습을 보거나 목소리를 듣는 능력.

(2) 빙의

영적 존재를 자기 몸에 받아들여 대화를 나누거나 행동할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흔히 말하는 ‘신내림’같은 것입니다. 때로는 영적 존재의 의지로 누군가의 몸에 씌워서 ‘귀신 들림’ 상태가 되기로 하지요.

(3) 정령

영적 존재와 접촉(설득이나 협박)하여 개심하도록 하거나,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승천시키는 능력입니다. 아래에서 말하는 제령과 비슷하지만, 제령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제령

영적 존재에 강력한 힘을 가하여 강제적으로 소멸시켜 제거하는 능력. “공작왕”같은 작품에서 나오는 공격 기술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5) 음양술

나무나 종이 등으로 만든 인형에 영적 존재를 깃들게 하거나, 이를 통해 영적 존재와 접촉하여 정화, 제령 등을 하는 능력. 때로는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을 이용하기도 하며, 장희빈 이야기에서 자주 나오는 인형을 이용한 저주 역시 음양술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6) 주술

영적 존재의 힘을 빌리거나 강제하여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는 능력. 일반적으로 누군가를 상처입히거나 죽이려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 밖에도 영능력에는 영적 존재를 조종하거나 포획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있는데, “고스트버스터즈”나 “지오 브리더즈”같은 작품에서는 과학을 이용해서 포획하는 기술이 등장합니다.

4) 기공술

기공술은 기공, 또는 기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행하는 능력입니다. 그 능력은 주로 인체에 대해서 작용하는데, 이를 통해 ‘기공 치료’ 같은 것을 진행하기도 하지요.

기공 치료가 정말로 가능한지와는 별개로, 기공술은 달리기나 계산 능력과 달리 쉽게 접할 수 없으며, 특수한 효과를 발현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초능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공술은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는 만큼 ESP나 PK와는 차별됩니다.

기공술은 일반적인 초능력과 차별되는 무예나 무공의 영역에 속하는 만큼, 여기서는 기공술 역시 초능력의 일종으로 매우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정도만을 언급하겠습니다.

5) 창작 작품 속의 능력

앞서 소개한 ESP나 PK, 영능력과 기공술 등은 -이것이 정말로 실존하는지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초능력 연구 기관 등이나 방송에서 자주 소개되는 ‘현실의 초능력’입니다. 창작 작품이 아니라도 곳곳에서 접할 수 있으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람이 등장하거나,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F나 판타지 등 장르 작품에서는 이들과는 차별되는 매우 독특한 초능력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ESP나 PK의 강화판만이 아니라, 외모를 바꾸거나 전기를 쏘는 등 굉장히 특이한 것을 자주 보게 되지요.

이 같은 초능력은 워낙 종류가 많아서 전부 소개할 수는 없지만, 이들 능력을 사용하는 이들과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 능력은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토르의 망치, 아이언맨의 강화복처럼 도구를 이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개 이들 도구는 그들 자신과 동일시 되는 만큼 따로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1) 강화계

창작 작품, 특히 초영웅(슈퍼히어로)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육체의 특정한 능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포에 맞아도 끄떡없는 내구력을 갖거나 빌딩을 뛰어넘고, 빠르게 달리며 비행기를 들어 올리는 괴력을 갖곤 하지요. 울버린(엑스맨)처럼 뛰어난 회복력으로 죽지 않는 존재도 있습니다.

슈퍼맨이나 플래시 같은 많은 이가 강화계의 초능력을 보여주는데, 초영웅들은 -배트맨 같은 일부 예외를 빼면- 대부분 육체가 강화된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언맨처럼 장비를 통해서 육체의 힘을 높인 것도 역시 강화계 능력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화계의 초능력은 대개는 평소에도 강한 힘을 갖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활용하여 적들과 정면에서 맞서 싸우는 솜씨를 보여줍니다.

2) 이동계

하늘을 날거나 공간을 뛰어넘거나 심지어는 시간까지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단지 빠르게 이동하거나 높이 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물리 법칙을 넘어선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초영웅이 하늘을 나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공간을 뛰어넘거나(텔레포트), 시간 이동(타임 리프, 타임 점프) 등은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은 단순히 이동 수단의 확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공간 이동이나 시간 이동은 물리 법칙을 완전히 넘어서서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초영웅물에서 공간 이동이나 시간 이동은 대개 반칙 기술로 등장합니다. 가령 지나치게 복잡해진 이야기를 수습해서 바꾸거나 죽었던 캐릭터를 부활시키거나 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되죠.

반면 SF 작품이나 판타지 작품에서 공간 이동이나 시간 이동은 그 자체로 이야기의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며, 그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점프] 등의 작품은 바로 이 같은 시간 이동과 공간 이동 능력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공간 이동과 시간 이동은 매우 복잡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간 이동은 역사를 바꾼다는 문제를 낳기 때문에 더욱 복잡합니다.

3) 구현계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 에너지나 물체 등을 만들어 사용하는 능력으로 뭔가를 뿜어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전기를 쏘아서 적을 공격하거나 거미줄을 날려서 빌딩 숲을 뛰어다니거나 할 수 있습니다.

구현계 능력은 일종의 무기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이건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구현계 능력으로 만들어낸 무언가는 이야기 구조상 대개 금방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령 스파이더맨이 빌딩 숲을 날아다닐 때 쓴 거미줄은 그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물론 악당을 잡아두거나 할 때는 나중에 풀어줄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바벨 2세의 에너지 충격파, 딕 마키(지구 넘버 V-7)가 사용하는 발화 능력, 피카츄(포켓몬스터)의 10만 볼트(전격 공격) 같은 에너지만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포이즌 아이비(배트맨)의 독 같은 물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물질이건 에너지건 그로 인해서 그들의 체중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단순히 ‘발사’가 아니라 ‘만드는 능력(구현)’인 것이지요. 포켓몬스터 중에서 무언가를 쏘는 것들은 모두 이 구현계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창조계

구현계와 비슷하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지만, 구현계의 능력이 일시적으로 몸에서 뭔가를 뿜어내는 느낌이라면 창조계 능력은 특정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어 이용하는 능력입니다. 일종의 소환 같은 느낌이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창조계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것은 장시간 동안 존재하며 사용됩니다. 창조계 능력자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그린 랜턴으로 그들은 반지의 힘과 상상력으로 칼이나 총, 심지어는 대포나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창조계 능력자는 자기 자신의 복제나 부하처럼 의지가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창조계 능력은 SF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야기 소재로 [솔라리스]에서는 사람의 기억을 통해서 그들이 만나고 싶은 존재를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 행성의 바다가 등장하여 독특한 감상을 주었습니다.

5) 변화계

자신의 몸이나 다른 무언가를 바꾸는 능력, 또는 변화한 몸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변화계 능력자 중에는 주변의 물질을 바꾸는 것도 등장하는데, 이것은 창조계나 변화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몸이 늘어나는 미스터 판타스틱(판타스틱 4), 몸을 모래로 바꿀 수 있는 샌드맨(스파이더맨), 본래부터 바위 같은 몸을 가진 더 씽(판타스틱 4), 몸에서 뼈를 꺼내어 무기로 쓰는 울버린(엑스맨), 날개를 펼쳐 하늘을 나는 엔젤(엑스맨), 미스틱(엑스맨)의 변신 능력, 앤트맨의 축소 능력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능력은 일반적인 인간 육체로서는 할 수 없는 변형을 보여주고 특별한 힘을 발휘합니다. 변신 상태에 따라 강화계 등의 다른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변화계 능력은 매우 그 모습에 따라 매우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앤트맨은 작게 축소되어 적진에 몰래 잠입할 수 있으며, 울버린은 초금속으로 된 뼈를 칼처럼 사용합니다. 헐크는 크고 강해진 육체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가하면 샌드맨은 물리적인 공격을 무시합니다.

6) ESP 계열

정신적인 초능력의 하나로 초감각적 지각 계열의 능력입니다. ESP 계열은 많은 작품에서 상대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능력으로 표현됩니다. 넓게 보면 텔레파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단지 생각을 전하거나 읽을 뿐인 ‘현실의 ESP’와 달리 창작 작품 속의 ESP 계열은 매우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상대에게 환각을 보이거나 상대의 정신을 지배하고 조종할 수 있는 것이지요.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환각으로 공격한 것이 실제로 몸에 영향을 준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하며 이를 이용해 사람을 죽이는 이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서 모험을 하고 사악한 몽마와 싸우는 능력(드림헌터 레무) 역시 이 같은 ESP 계열의 하나인데, 때로는 꿈속에서 다치면 현실 속에서도 다치는 것으로 연출되기도 합니다.

7) PK 계열

염력을 이용하는 계열의 능력. 현실적인 PK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대개 그 위력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창작 작품 속의 PK는 거대한 항공기를 들어 올리거나 도시 하나를 부셔 버리기도 합니다.

창작 작품 속의 많은 PK 능력자들은 몸에 방어막 같은 것을 펼쳐서 우주에서도 우주복 없이 다니곤 합니다. 이를테면 초인 로크처럼 말이지요.

이처럼 창작 작품에서는 매우 다양한 초능력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 초능력이 어떤 것이며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보다는 그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스파이더맨]에서는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른다.”라고 하지만, 초능력을 가진 악당들은 그 같은 책임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키라]에선 도리어 초능력으로 파괴만을 자행하는 소년이 등장하며, 심지어 [클로니클]의 초능력자는 염력으로 카메라를 항상 주변에 띄우고 초능력으로 파괴와 학살을 자행하면서 이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곤 합니다. 또한 초능력은 때때로 질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앞서 소개했던 요코야마 미츠데루의 [지구 넘버 V-7]에서는 초능력자의 능력을 두려워한 ‘보통 사람들’이 그들을 차별하고 격리하려는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이 같은 이야기는 시이나 다카시의 [절대 가련 칠드런]에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것은 이름 그대로 특별한 능력이며 이를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힘 쎈 악당에 맞서 힘 쎈 주인공이 싸우는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초능력의 종류와 특성, 그리고 그 능력만이 아니라 부작용이나 가능성을 좀 더 고민한다면 그만큼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더욱 보완하여 완성해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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