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하는 칼날 다시 보기 | 딸을 죽인 10대소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씁쓸한 복수 [결말포함] 최근 답변 1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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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는 얼마전 있었던 박사방 조주빈 사건이 떠오르는데요
어쩌면 미성년자 믿고 까부는 아이들에게 참교육을 해주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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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다시보기 – 누누(noonoo TV)

줄거리. #방황하는 칼날.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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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noo.tv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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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 다음영화 – Daum

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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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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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 도라마코리아

홈 · 전체보기 · 스케줄 · 커뮤니티 · 광고/제휴 · 검색하기. WOWOW | 19세 이용가 | 완결.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공포ㆍ스릴러범죄ㆍ수사. 평점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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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rama.kr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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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 최신영화/한국영화 | 인조이TV

방황하는 칼날 > 최신영화/한국영화. 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전체메뉴. 인조이TV – 드라마다시보기 최신영화무료보기 무료예능 무료애니. 검색창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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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joymovie.co.kr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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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 왓챠

딸 수진을 잃은 아버지 상현은 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추적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상현을 철용을 살해하고, 수진의 살인사건 담당 형사 억관은 상현을 추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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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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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 교보문고

Klover 리뷰 자세히 보기. 닫기. 클로버 리뷰쓰기. 방황하는 칼날(양장본 HardCover) 크게보기. 크게보기; 미리보기. 매장 재고 · 위치. 매장별 재고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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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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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영화) – 나무위키:대문

그래도 영화 마지막에 상현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인다.[2] 그러나 상현은 그래도 내 딸이 살해당한 것이 억울하다며 울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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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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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하는 칼날 다시 보기 | 딸을 죽인 10대소년에게 할 수 있는 …

방황하는 칼날 (Broken, 스릴러, 2013)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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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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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방황하는칼날 결말有 – 네이버 블로그 – NAVER

전체보기 (742) … 영화 – 방황하는칼날 결말有. 프로파일 진로로 ・ 2021. 8. 31. 0:53 … 아직 읽지 않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방황하는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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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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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2021)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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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moviedb.org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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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죽인 10대소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씁쓸한 복수 [결말포함]
딸을 죽인 10대소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씁쓸한 복수 [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방황 하는 칼날 다시 보기

  • Author: 구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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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wjR4-McGH8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진지한 · 폭력적인 · 2시간 2분 · 평균 3.219

딸 수진을 잃은 아버지 상현은 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추적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상현을 철용을 살해하고, 수진의 살인사건 담당 형사 억관은 상현을 추격한다.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2008년도에 나온 히가시노게이고의 방황하는칼날이 재출간됐다나에게있어서는 히가시노게이고를 알게 해준 책이고 사회파추리를 읽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 책인 방황하는 칼날이 재출간되어서 너무 기쁘다.히가시노 게이고는 다작하는 작가가 오래된 작가인데 그의 책들이 요즘 리커버나 재출간이 많이 되던데 다시 출간돼 너무 기쁜 책이 바로 이 책이다.이 책을 계기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알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어 나오는 책들은 가능하면 읽을려고 하는데 다 재미있었지만 이 책만큼 인상적인 책은 없는거같다. 물론 용의자x의 헌신처럼 기발하고 어떻게 이럴수가 라는 느낌으로 재미있는 책들은 많았지만 생각하게 하는 책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은 없었다.이번에 재출간되면서 출판사와 번역가님이 바뀌었으니 신간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왜냐하면 히가시노 책들은 다들 유명하지만 내 기준에서 이 책은 유명하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시간이 흘러 묻힌거 같아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암튼 이번에 재출간되었으니 이번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면 좋겠다.아내가 죽고 애지중지 키운 고등학생 딸이 친구들과 불꽃 축제를 간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실종신고를 하고 애타게 찾던 딸은 주검이 되어서 돌아왔다. 죽음을 받아들이기도 힘든 나가미네에게 전화 한통이 온다. 바로 딸 에마를 죽인 범인을 말하면서 그의 주소와 함께 그 주소를 찾아가면 그곳에 딸 에마를 죽인 사람이 범인이라는 증거인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할거라는 전화가 말이다.나가미네는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정보를 주지 않는 경찰대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주소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그는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보게 된다. 아마 그가 그곳에서 에마가 유린당하는 테이프를 보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범인의 집에서 그는 에마가 약에 의해 정신을 잃고 인격마자 상실한 상태에서 동물 취급받으며 유린당하는 비디오를 보고 아연질색하게 된다. 자신의 딸이 유린 당한것도 모자라 약에 의해 중독 돼 죽었고 시신이 유기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애지중지 키운 딸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범인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피해자의 부모라면 그 누구도 그 자리에서 자신이 침입한 집을 나와 경찰에게 저 사람이 범인이라고 알릴 수 있을까?그는 그래서 범인을 무자비하게 죽인다. 그리고 범인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기에 이미 도망간 한 명의 범인 스가노를 처단하기 위해 그를 쫓기 시작한다.나가미네에게 연락한 사람은 어정쩡한 마코토다. 스가노일행이 무섭지만 그들과 함께 행동하지 않으면 자신은 친구도 없고 외톨이란 사실과 그들에게 저항하면 그들에게 오히려 자신이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행동을 함께 했지만 자신은 성폭행도 하지 않았고 시신유기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을 도왔고 그들을 배반할 수 없었던 마코토는 나가미네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면서 그에게 연락한다.마코토가 보복을 당할지라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경찰에 알렸더라면? 나가미네는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도망만 칠려고 하는 마코토, 어쩌면 나쁜일인 걸 알면서도 눈을 감고 모른척 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소년법은 피해자를 위한 것도 아니고 범죄 방지를 위한 것도 아니다. 소년은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이라는 전제 아래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피해자의 슬픔이나 억울함은 반영되지 않고 실상은 무시되었다. 공허한 도덕관일 뿐이다. -89-범인 체포만이 그가 바라는 일은 아니다. 진짜 바람은 자신의 증오와 슬픔을 범인니 느끼게 하는 것이다. 에마가당한 불행이 얼마나 부조리한 것인지를 알리고 자신들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깨닫게 하고 싶다. -95-사람을 죽여도, 사체를 훼손해도 딸을 빼앗긴 원한의 만분의 일도 사라지지 않는다. 슬픔이 누그러들지도 않았다.그럼 살려서 반성하게 하면 조금이나마 나았을까? 이런 인간쓰레기들이 반성할까? 반성해도 용서할 수 없다. 에마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애당초 이런 짐승같은 놈들이, 교도소 안이라 할지라도 앞으로도 인간으로 살 생각을 하면 견딜 수 없다. -108-복수가 허무한 행위라는 것은 도모자키를 죽이면서 충분히 깨달았다. 얻을 수 있는 거쇼은 아무것도 없다.죄를 심판할 권리가 자신에게 없다는 것은 안다. 그서은 법원의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법원은 범죄자를 제대로 심판할 수 있나?오히려 법원은 범죄자를 구원해준다. 죄를 저지른 인간에게 갱생할 기회를 주고 그 인간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눈에 닿지 않는 곳에 숨긴다.그게 형벌일까? 게다가 그 기간이 놀랍도록 짧다. 한 사람의 일생을 빼앗았는데 범인의 인생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니.- 134-스가노 군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나뇨? 아쓰야는 살해됐다고요. 피해자인데 왜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하죠?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자기 아들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믿다니 -145-죽은 아쓰야의 엄마는 경찰에게 저렇게 말한다. 자신의 아들은 살해당한 피해자인데 왜 욕을 먹느냐고 말이다. 자신의 아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다녔고 그가 죽게 된 이유가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아니 그것을 알고서도 자신의 아들은 스가노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면서 친구때문에 착한 아이가 변했다고 말한다.이 장면에서 가끔 티비에서 나쁜 행동을 한 가해자의 부모들이 오히려 피해자가 저런식으로 행동해서 우리 아이가 때리거나 했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아이는 잘못한 것이 없다라는 듯이 말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어쩌면 자신의 아이에게 관심도 없고 관심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아이는 죄가 없다라는 덮어놓고 자신의 아이만 감싸고 도는 부모가 있기때문에 아이는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닐까?책에 등장하는 아쓰야나 스가노, 마코토의 부모를 보면 잘못을 한 가해자의 부모인데 아이의 잘못을 나무라거나 죄송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씁쓸했다. 그리고 이런 장면이 바로 거의 현실에서 보여지기때문에 과장이나 에이~ 이상하게 썼네라는 느낌이 아니라서 더 씁쓸했다.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무조건 부모의 잘못은 아니지만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더 나쁘게 만들 수도 있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반성하지 않는 건 그런 부모의 교육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불량 청소년들은 소년법을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까? 다소 나쁜 짓을 하더라도 이름도 안 나오고 교도소에 들어가는 일도 거의 없어. 그러니까 해버리자!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말도 안 되는 짓을 저지르나?제 주위에도 불량한 애들으느 많았으나 그런 생각을 입 박에 내는 녀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년법을 어렴풋하게나마 아는건 사실입니다. 알고 있고 여차 싶을 때 그게 나를 지켜주리라는 인식은 있지 않을까요? -343-04년도에 일본에서 출간되었고, 08년도에 우리나라에 출간되었을때도 소년법은 문제가 많다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10년도 더 지난 시점인 지금도 여전히 소년법은 그대로이다.갈수록 청소년들의 범죄는 성인보다 더 심해지고 그 나이는 어려지고 있다. 과연 청소년이라고 해서 극악범죄를 지었을때 성인보다 약한 형벌을 줘야 하고 보호감찰해야 하는 것일까?진짜 청소년들은 저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내가 중대범죄를 저질러도 청소년이라서 성인보다는 형량도 낮을것이고 저것이 나를 보호해줄것이라는 인식말이다. 예전이라면 저런 인식이 낮았을수도 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청소년들의 범죄를 보면 그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처벌을 받더라도 그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고 자신의 죄가 심각하다는 것도 모르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 예전보다 더 범죄강도는 심해지고 나이는 어려지니까 말이다. 뉴스에 나오는 청소년들의 범죄를 보면 학교폭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정도다. 사람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범죄가 심해지고 청소년들이 청소년을 성폭행하거나 성매매를 시키고 촬영해서 유포하는 행동도 서슴치 않고 하니 말이다.스가노 일행에게 당한 다른 소녀인 치아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사실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기자들은 독자에게 정보를 준다라고 하지만 어쩌면 독자의 관심을 끄는 도구로 그들의 비극을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도 분노하고 그러지만 그들의 정보를 알려고 함으로써 피해자의 가족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을 지켜주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관심 흥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마는 것이 아닌가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잘못된 길에 들어선 소년을 갱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그에 대한 고민이 현재의 법에는 빠져 있다. 아이의 생명을 빼앗긴 부모에게 스스로의 장래는 알아서 하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389-소년법이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그들에게 무조건 가혹한 벌을 내려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걸 가르쳐줘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혹한 일을 벌인 청소년에게 너무 느슨한 제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가혹한 벌을 받는다고 그들이 위로 받는것은 아니다. 그들은 가해자가 갱생하던지 속죄하던지 상관이 없다. 이미 자신의 가족은 상처투성이 인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가해자에게 좀 더 엄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법을 어긴 자들을 잡는게 우리 일이다. 그럼으로써 악을 없댄다는 게 표면적인 목표다. 하지만 이런다고 악이 없어질까? 체포해 격리하는 건 달리 말하면 보호다. 일정 기간 ‘보호’된 죄인들은 세상의 기억이 흐릿해질 무렵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온다. 그 대다수는 또 다시 법을 어긴다. 그들은 알고 있지 않을까? 죄를 저질러도 어떤 보복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국가가 그들을 보호해 준다는 사실을.우리가 정의의 칼날이라고 믿는 것이, 정말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나? 옳은 방향ㅇ르 향하고 있는 칼날은 진짜일까? 정말 ‘악’을 벨 힘을 가지고 있나? -534-살인과 같은 중대범죄가 아니라도 법을 어긴 자들에 대한 처벌이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죄에 비해 형벌이 너무 가볍고, 어떤 사람에게는 죄에 비해 형벌이 너무 무겁고,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법률이겠지만 그 법률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티비를 볼때마다 돈이 곧 정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적도 많은데 이 책을 보면서 소년법뿐만 아니라 범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하게 된다.히가시노 게이고답게 책의 내용이 어찌보면 뻔한데 사람에게 이런 저런 생각거리도 주고 우리의 생각들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어느 한문장 놓칠것이 없었다. 그리고 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은 반전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 하게 만들고 책이 끝이난다. 그 끝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10년도 더 전에 쓰여졌던 책인데 그때 책이 지적했던 내용이 지금도 바뀌지 않은채 지금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작가가 참 대단하구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이 책은 진짜 최근에 더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어진다. 갈수록 청소년들의 범죄가 심각해지니 말이다. 우리 모두 바꿔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바꾸지 않고 있기때문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더 많아지게 만드는게 아닐까?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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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방황하는칼날 결말有

한국영화 영화 – 방황하는칼날 결말有 진로로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 방황하는 칼날 감독 이정호 출연 정재영, 이성민 개봉 2014.04.10. ​ ​ 아직 읽지 않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방황하는 칼날’. 우연히 제목이 같은 줄 알았것만… 같은 내용인 줄 전혀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책을 먼저 읽었을텐데 참 아쉽다. 물론 영화도 재밌지만 뭐든 글로 읽는 것을 더 선호한다. 디테일이 살아있으니까 ! 무튼, 일본에서 먼저 드라마로 제작했고 한국에서는 영화로 만들었다. 재탕에 재탕을 할 정도로 꽤나 탄탄한 스토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내용이기에 추천한다. ​ 요즘 촉법소년에 대한 얘기를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을 알기에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얼마전 자신을 체포하는 경찰관을 샤프로 찌른 후 자신은 처벌받지 않는다고 외친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법의 취지와 다르게 본인이 하는 행동의 의미와 결과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뜻이다. 방황하는 칼날은 또래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고 죽게 내버려둔 아이들이 충분히 처벌받지 못할 것을 알기에 복수를 진행하는 아비의 마음을 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범죄에 애, 어른이 어딨어?’는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을 제외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것이다. 악법은 개선되어야 한다. 어리다고 무조건 봐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판결이 달라졌으면 한다. ​ ​ ​ ​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의 연기가 돋보인다. 특히 정재영의 경우, 그가 등장하는 많은 작품을 봤지만 이 영화는 그의 필모 중 가장 자랑할만한 것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춥다고 아프다고 우는 소리 한 번 하지 않는데 그의 눈빛과 표정을 보면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진다. 반쯤 벌어진 입술, 초점없는 눈동자, 덜덜 떨리는 손과 다리. 세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살린 그의 연기에 집중해보시라… 정말 멋진 배우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 ​ 줄거리 및 결말 ​ ​ ​ 상현은 홀로 딸 수진이를 돌보며 살고 있다. 요즘 회사 일이 바빠 계속 야근이 이어져 딸에게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비가 오던 날 수진이가 없어진다. 단순 가출인가 싶어 딸아이를 기다려 보는데 다음 날 경찰에게서 전화가 온다. 딸이 마약을 주사맞고 성폭행 당한 뒤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전화 잘못걸었다며 애써 무시해보지만 마음속 불안은 커져갔다. 시체를 확인하러 오라는 말에 가보니 정말 수진이가 맞았다. 담당 형사는 자신이 꼭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한다. ​ 하지만 상현은 알고 있다. 범인이 어린 아이들이기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을. ​ ​ ​ ​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문자 한 통이 왔다. 내용은 딸을 죽인 사람들의 정보였다. 범행에 쓰인 차를 빌려주었던 다른 학생의 익명제보였다. ​ 그렇다면 그 학생은 죄책감에 상현을 도우려 했을까? 아니다. 그저 자신에게 죄가 전혀 없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다. 이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가해자와 방관자에게서 반성하는 자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때문에 상현의 분노는 커져갔고 자신이 처벌을 내려야한다는 생각만 떠올랐다. ​ ​ ​ ​ 그렇게 첫 번째 남학생을 찾아 간 상현. 학생은 태연하게 수진을 폭행할 때 찍은 영상을 돌려보며 웃고 있었다. 순간 눈이 뒤집힌 상현은 야구방망이로 아이를 때려 죽인다. 남학생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죄송해요. 아이패드 돌려드릴게요.’였다. 상현이 고작 아이패드 하나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더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것일까… 반쯤 정신을 놓은 채 다음 학생 조두식을 찾아 나서는 상현. ​ ​ ​ ​ 뒤늦게 사건현장을 방문한 형사 억관은 상현이 벌인 짓임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비록 살인자가 되어 버린 남자지만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형사생활을 하며 수많은 범죄를 마주한 억관은 아이들이 벌인 범죄의 결말이 언제나 불만족스러웠다. 얼마전 담당한 사건도 그렇다. 동급생을 살해한 아이가 수사과정이 힘들었다며 정신적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막상 찾아가보니 피의자는 웃으며 농구를 즐기고 있었다. 죄의식이 전혀 없이 자신이 경찰을 마주하며 얼마나 힘들었는지만 생각한 것이다. ​ ​ ​ ​ 한편 조두식을 찾아 강원도까지 찾아 간 상현. 경찰도 수사망을 좁히며 조두식, 상현, 억관은 바로 근처에 위치하게 된다. 상현은 범인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총을 얻게 됐다. 또 다른 범죄자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조두식을 마주했을 때 그는 고민없이 총을 겨눈다. 아이는 자수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외치며 자신을 죽이지 말라 한다. 그저 죽지 않기 위해 자수한다는 말에 상현은 크게 실망한다. 주변에 촬영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조두식의 얼굴과 죄가 모두 퍼질 수 있게 큰 소리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상현. 끝으로 방아쇠를 당기려 하지만… ​ ​ ​ ​ 출동한 경찰로부터 총을 맞고 만다. 물론 조두식이 죽일 놈이지만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려는 상현을 저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상현은 눈물을 흘리며 땅에 쓰러진다. 억관은 마음이 미어졌다. 그리고는 자신이 꼭 상현의 바람대로 조두식이 벌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짐한다. 물론 법이 물처럼 힘이 없어 형량은 6개월 정도 예상되었지만, 이 형사는 아이를 종종 찾아가 부담을 줄 것이다. 자신을 보면 죽은 수진이 생각날 수 밖에 없을테니까. ​ ​ ​ ​ 영화의 끝에선 사건이 벌어지던 날의 상황을 해피엔딩으로 보여준다. 홀로 길을 걷다 납치되는 딸의 모습 대신, 상현이 마중나가 아빠와 함께 깔깔 웃으며 걷는 아이의 모습으로…. ‘이랬더라면’하는 아쉬운 가정을 보여주니 더욱 슬프게 다가오던 영화 방황하는 칼날 ㅠ_ㅠ. 씁쓸하구만. ​ ​ 인쇄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복수를 생각하게 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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