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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추천템! 난방텐트 구매부터 설치까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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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KIM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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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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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추천템! 난방텐트 구매부터 설치까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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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수미 난방텐트 4년차 후기 – 사이즈별 장점과 단점
우리집엔 난방텐트가 3개 있다.
1. 따수미 난방텐트 프리미엄 1~2인용 바닥있음. (2016년 구입)
2. 따수미 난방텐트 프리미엄 2~3인용 바닥있음. (2016년 구입)
3.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4~5인용(패밀리) 바닥없음. (2017년 구입)
산 이유는, 추워서.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다가 막다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게 난방텐트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라.
사세요.
밤에 찬바람 들어오는데
이사 못가면 사세요.
겨울에 외풍(우풍)을 막는 데
난방텐트만한 게 없다고 본다.
한의사도 코건강을 위해 난방텐트를
이용하라고 추천했었다.
물론.. 샷시가 넘나 튼튼한 집이라면
그저 부럽고요….
정말 부럽고요…
1. 따수미 난방텐트 프리미엄 1~2인용 바닥있음. (2016년 구입)
집 중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될 것이다.
난방텐트 매트 밑.
아이가 저기를 제일 좋아했다.
2016년에 아이방에 놓기 위해 구매했다.
5살 아이가 아직 잠자리 독립을 하지 않아
내가 들어가서 재우고 나왔다가
새벽에 다시 소환되서 결국 둘이 잤던 곳이다.
잠버릇이 심하지 않다면
아이와 어른 한 명 이 자기에 적당하다.
부부가 누우면 딱 붙어야 해서 짜증난다. ㅋ
바닥이 있는 것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매트나 요가 바닥 부분에 올라가
텐트가 고정된다.
바닥이 없다면… 아이가 굴러 나온다.
이렇게 아기들이 뒹굴 때 빠져나올 수 없게 막아준다.
베이비룸이 있으면 주변을 둘러싸서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조금만 크면 지퍼 열고 나오니까
영유아들은 베이비룸 필수 ㅋㅋ
2. 따수미 난방텐트 프리미엄 2~3인용 바닥있음. (2016년 구입)
두번째는 침대 매트리스 퀸 사이즈
위에 올린 난방텐트다.
2~3인용 사면 딱 맞는다.
역시 받침이 있어야
이불과 시트로 고정시킬 수 있다.
어찌됐든… 정말.. 정말.. 따뜻하다.
텐트 문을 열었을 때의 공기와 비교할 수 없다.
대류의 흐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처음엔 프레임 있는 침대에 난방텐트를 올렸다가,
미니멀 한다고 프레임 빼고
매트리스 위에 올렸다가,
나중엔 침대 버리고
센스맘 매트리스 위에 올렸다.
난방텐트 안에 센스맘 퀸사이즈를 넣으면
끝에 아주 약간 올라간다.
3.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4~5인용(패밀리) 바닥없음. (2017년 구입)
이 텐트의 단점이
바로 바닥없음 이었다.
아이들과 자는 나는
바닥이 뚫려있으면
애들이 굴러나와서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다.
사진은 겨울에 펜션에
놀러갔을 때
아이들 놀라고 펼쳐놓은 것이다.
아이가 둘이 되면서
둘다 내 옆에서 자겠다고
떼를 쓰니 어쩔 수 없이
침대 옆에 4~5인용 텐트를
놓으려고 샀었다.
그런데 방 공간도 부족했고
둘째가 새벽에 구르다가
밖으로 나가는 상황도 생겨서
한 해만 쓰고 창고에 넣어두게 됐다.
패브릭이라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덜나니 좋긴한데
그거 외엔 장점을 잘…
앞의 두 가지 텐트와 달리
폴대를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사이즈가 애매해서
퀸사이즈 매트를
두 개 넣을 수도 없고
퀸사이즈랑 싱글 사이즈를
붙어넣지도 못한다.
결론
나는 2~3인용이
제일 무난하고 좋았다.
한 번 쓰면 오래 쓰고 보관도 용이하다.
난방텐트 안에 있을 때는
이게 진짜 따뜻한가 싶다가
텐트 지퍼를 여는 순간
텐트 안이 천국이었음을 느낀다.
텐트 안에서 아이들
책 읽어줄 때 참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캠핑 가서 텐트 속에 난방텐트 또 치면 보온효과 2배다.
건조할 수 있으니 수건 하나 걸어주는 센스~!
따수미 난방 텐트 패브릭 시그니처 장단점 솔직후기_ 방한텐트 정말 효과 있을까?
지난 연말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일러까지 고장나는 바람에 추위에 달달 떨던 주말 ..
결국 방한텐트를 구매했습니다
막상 이거 배송받고 나니까 날씨가 좀 따뜻해졌지만요…?ㅠㅠ
겨울이니까 다시 추워지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내년에도 쓸 수 있구요
방한텐트 중에서는 따수미 텐트가 가장 인지도가 있고 제품도 다양한 것 같더라구요
여러 모델 중에 고민 끝에 따수미 난방텐트 시그니처 패브릭으로 구매했습니다
[난방텐트 구입 및 실사용 후기] 따수미 심플 패브릭 vs 다샵 프리미어 패브릭, 장점 및 단점, 비교 & 추천/ 다샵 원터치 텐트 접는 방법
2년 전쯤?? 몸이 안좋아지면서 하체 냉증으로 고생하던 때라 난방텐트를 구입했었다. 당시 유명했던(지금은 더 유명해진?) 따수미 난방 텐트 중에서 당시에는 최고 스펙(?)이었던 패브릭 텐트를 구입 &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침대를 처분하게 되고 바닥의 온돌 + 구스 다운 이불의 조합으로 난방텐트가 필요없게 되어 처분했었는데, 겨울 출산을 앞두고 신생아 실내 권장 온도가 20-23도라는 걸 알게 되고 다시 난방텐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ㅠㅠ
청소할 때 접었다 펴려고 원터치가 되는 다샵 제품 구입~ 평이 제일 많기도 하고 원터치 제품 중에는 제일 나아보여서 구입했는데 굳이 원터치로 안사도 됐을 뻔; 세탁과 보온 등을 고려해 패프릭으로 주문했고, 지퍼 문만 있으면 나중에 지퍼 소리에 아기가 깰 수 있다고 하여 앞쪽만 커튼형으로 된 프리미어 구입!
현재 실내 온도 25-6도 인데도 싸늘할 때가 있는데 20도 유지하려면 난방을 거의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처분하려던 온수 매트를 다시 꺼내놨다;; 여기에 난방 텐트 조합이면 산후풍은 어찌저찌 막을 수 있겠징….
아무튼 본의 아니게 난방 텐트 2개 회사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면,
<따수미 심플 패브릭> 2-3인용 퀸 사이즈, 바닥 없음
처분할 때 중고나라 올린 사진 밖에 없음;
장점: 튼튼하다. 폴대도 튼튼하고 뭔가 천도 도톰함. 구김이 잘 안가고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좋았다. 흔들림도 거의 없고 안정적임. 세탁 가능. 제품 하자 없었음.
단점: 비싼 가격. 점점 더 비싸지는 것 같다; 원터치가 안돼서 접었다 폈다 하기엔 부담스러움. 3면 입구 모두 지퍼라서 열고 닫기 불편한 점 있음. 입구 크기가 작음. 텐트 안 높이가 낮음.
<다샵 프리미어 패브릭> 2-3인용 퀸 사이즈, 바닥 없음
장점: 원터치(그치만 펼 때만 편하고 접을 때는 아주 지x맞음;; 이유는 밑에서 설명). 스펙 대비 저렴한 가격. 입구 크기가 커서 편하고 앞쪽 입구가 커튼형(장단점 있음). 내부 높이가 높아서 쾌적한 느낌.
단점: 원터치라 그런지 내구성이 떨어짐. 폴대가 약함. 접을 때 힘들고 접고 나서 고정이 안됨;; 잘 흔들림. 천이 구김이 잘 가고 얇음. 새 제품에 오점 있음.
———-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따수미 텐트는 높이가 낮은 느낌이지만 다샵보다 옆으로는 좀 넓은 느낌이었다. 어차피 나는 퀸 사이즈에서 혼자 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내부 공간은 다샵 제품이 더 쾌적했다.
청소할 때는 접어두었다 자기 전에 쉽게 펼치려고 일부러 원터치를 구매한건데… 실제로 그렇게 하긴 힘들 것 같다 ㅜ 일단 다샵 제품 내구성이 따수미 고정형보다 많~이 떨어진다. 폴대도 너무 연약하고 접고 펼 때 부러질 것 같은 느낌. 원터치 제품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원터치 제품이 결코 접었다 펴기에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알았음. 펼칠 때는 편한데 접을 때 진짜 당황스러웠다. 원터치 버튼을 당기고 우산살 접듯이 접으면 된다고 했는데 음???? 접히지가 않음 ㅋㅋㅋㅋ
택배 받고 나서 한 번 펼쳐서 봤다가 사용 전에 천 세탁하려고 폴대에서 분리시켰는데 (참고로 천 빼고 끼울 때도 엄청시리 불편함 ㅜㅜ 폴대 분리가 안돼서 천 분리힐 때도 따수미 고정 폴대보다 훨씬 불편했음) 폴대가 왜 안접힘??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전화 연결도 정~ 말 잘 안됨) 폴대 다리 중간 부분이 꺾여 있으면 접히질 않는단다. 그 긴 텐트 살 4군데를 다 편 상태로 접어야 되는데 혼자서는 쉽지 않음. 게다가 폴대 부러질 기세로 꺾어줘야 접힌다. 문제는 접고 나서 다시 지가 펼쳐짐???? 접고 나서 고정이 안됨 ㅎㅎㅎㅎㅎ 상담원이 이야기히기를 텐트 가방에 넣어서 고정하는 거라고 함;;;;;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음. 우산 처럼 끈이랑 버튼이라도 달려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쇼핑몰 문의글에 보니 겨우내 잘 썼다가 접으려니 고장났다고 구입한지 한참 됐어도 해결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글이 있었음 ㅋㅋ 나도 천 세탁 하려고 접은 거 아니었음 겨울 지나고 문의글 달았을 것 같다;
어쨌든 진땀 빼고 그닥 기분도 안좋았다. 텐트에 점처럼 묻어 있는 부분도 있고 원터치 버튼 윗부분이 약간 누렇게 변색되어 있어 기분이 이미 나빴음 ㅜ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몇 주 사용 중인데 사용김은 생각보다 괜찮다 ㅎㅎㅎ 뭔가 지나가다 건드리면 막 흔들리긴 하는데 그냥 들어가서 혼자 누워 얌전히 자기엔 괜찮다.
두 제품 중 고민이 된다면~
가성비 괜찮은 원터치 제품을 찾는다면 다샵, 돈 좀 주더라도 내구성 좋고 원터치기 필요없다면 따수미를 구입하면 될 것 같다. 두 제품 모두 패브릭이라서 세탁하고도 멀쩡했고 방한 효과는 비슷비슷 둘 다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만약 난방텐트 살 일이 있다면 고정형으로 살 듯하다;;; 그치만 따수미는 가격을 너무 올렸음- 요즘 광고도 엄청 하던데 그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까울 듯~
그리고 둘 다 퀸 사이즈는 생각보다 정말 작다. 특히 키나 덩치가 좀 있는 성인이면 혼자 쓰기에 딱 좋고 둘이 쓰는 건 너무 힘들 듯. 후기 보니까 아이랑 셋이서도 자던데 그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인데; 어쨌든 요즘 퀸 사이즈는 정말 성인 2명 사이즈라고 보기엔 너무너무 비좁다. 특히나 난방텐트는 위로 갈 수록 좁아지는 형태여서 퀸 사이즈에 둘이 들어가면 진짜 너무 답답할 것 같다.
난방텐트를 쓸 때는 머리맡쪽을 살짝 열어두는 게 낫다. 윗면이 매쉬로 되어 있어 공기순환이 된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산소가 부족해져 답답한 면이 있다. 또 새제품은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하고, 내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가습기를 돌리더라도 젖은 수건을 안에 걸어두는 게 좋다.
어쨌든 난방텐트는 답답한데 ㅜ 산후 조리에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해본다!
난방텐트 정말 효과있을까?(5도 보온효과, 우풍 심한곳 구매추천)
이맘때면 항상 등장하는 난방텐트
난방텐트
난방텐트.
작지만 생각보다 보온효과가 뛰어나 하나둘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풍이 심한곳에는 난방텐트를 통해 우풍을 한번 막아줄 수 있어 더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제품 중 대표적인 상품은 ‘따수미 난방텐트’가 있지만 일반 텐트를 활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기존에 텐트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자.
난방텐트를 사용하는 이유?
저렴한 가격, 뛰어난 보온효과 (난방텐트)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비싼 난방비와 전기세.
그리고 비싸지 않은 난방텐트 가격.
이 모든게 맞물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싼 제품들은 수십만원대의 제품도 있지만 저렴한 제품은 단돈 몇만원이면 구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그리고 요 몇년사이 전기매트와 온수매트등 다양한 온열매트가 등장함으로써 난방텐트+온열매트를 같이 사용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우풍은 많아주고 내부에 있는 열은 잘 빠져나가지 않아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간절기와 추운 겨울 제격이다.
지금 날씨가 춥진 않지만 새벽에는 살짝 추운감이 있어 보일러는 사용하지않고 온열매트를 활용하는 곳이 많을것이다.
온열매트는 사람의 신체와 닿는 접촉면에만 열기가 전해지기 때문에 닿지 않는 다른곳들은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이때 필요한게 바로 ‘난방텐트’다.
위에 말했던대로 차가운공기는 막고 따뜻한 공기는 텐트내부에서 계속 순환이 되어 온열매트만 사용했을때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난방텐트 얼마나 효과 있을까?
일반 텐트
난방텐트가 효과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얼마나 있을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자료를 찾아봤다.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난방텐트를 사용한 곳과 사용하지 않은 공간의 온도차이가 5도 발생할 정도로 큰 효과를 내주고 있다.
실내 난방텐트 21도 26도
이 기준은 ‘온열매트’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결과다.
즉, 온열매트와 같이 사용하면 더 뚜렷한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난방텐트는 효과적으로 추운날 위력을 발휘해 주기 때문에 난방비가 부담이 되는 곳 이라면 이번기회에 알아보자.
참고로 많이들 알고 있는 ‘뾱뾱이’의 경우 2도 정도 보온 효과가 있다.
참고 영상
난방텐트 구매 팁
바닥있는 난방 텐트 VS 바닥없는 난방 텐트
가운데만 바닥이 있는제품.
둘간의 차이는 명확하다.
바닥이 있는 난방텐트는 모든 공간을 막아주어 뛰어난 단열/보온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바닥이 없는 난방텐트는 아무래도 새는 공간간이 발생해 보온효과는 떨어진다.
바닥없는 난방텐트가 나중에 나온 만큼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현재 침대를 사용중인 가정이 많을텐데 침대에서 바닥있는 텐트를 사용하면 크기가 맞지 않아 붕뜨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침대옆으로 넘어졌는데 텐트에 걸리는등 문제가 발생한다.
또, 바닥이 없기 때문에 텐트를 들어서 바닥을 털일이 없으니 청소도 쉽고 관리하기가 쉬워진다.
장점과 단점 바닥 0 – 뛰어난 단열 및 보온 효과
– 청소 및 설치/보관 등 불편함 발생 바닥 X – 사용 편의성(청소/관리 편함)
–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열 효과
* 대다수는 바닥없는 제품 선호.
난방텐트 소재 / 환기구 / 천장 고리
회사에서 자체개발 소재와 두꺼운 두께를 강점을 내세운 업체들이 정말 많다.
자체 개발한 곳들은 그만큼 기술력을 지닌 곳이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소재별 특징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난방텐트 소재별 특징 나일론 가볍고 표면이 매끄러워 오염과 구김이 적다.
오래전부터 텐트소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번들거리는 재질이라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고 ‘바스락’거리는 소리로 인해 잠에 민감한 사람들은 꺼리는 편이다. 폴리에스테르 인장강도가 나일론 다음으로 강한 소재.
신축성이 거의 없고 물에 적어도 강도가 뛰어나며 빠르게 마른다.
면이나 양모등과 혼용시켜 사용하기도 하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 폴리코튼 친환경 소재 중 하나다.
특징으로 공기가 잘 통하고 보온성이 좋아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무게는 무겁고 물을 잘 흡수하기때문에 관리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폴리코튼은 폴리에스트르와 면을 혼방해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아래로 갈수록 번들거리는 텐트느낌에서 부드러운 면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해도 이질감이 적어진다.
단점은 그만큼 추가 작업들이 필요하기때문에 가격이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보온’에 있어선 소재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정확하게 나온 자료는 없다.
단순히 보온 효과만 보고 구입하는거라면 가격이 저렴한 나일론/폴리에스테르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 굳이 비싼 재질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텐트 자체만으로도 공기를 가두고 외풍을 막아주어 어느정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니 재질이 저렴하다고 효과가 전혀 없다고 이해를 하면 안된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리
이외 환기구/천장고리등 다양한 추가 옵션들이 있다.
천장고리는 천장에 물건을 걸 수 있는 고리를 말하는데 ‘조명’을 설치하기위해 존재한다.
보온을 위해 텐트문을 닫아야하는데 그럼 빛이 들어오질 못해 실내가 어두워진다.
이때 필요한게 바로 천장고리다.
환기구는 실내의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주어 결로를 막아준다.
그래서 대다수의 난방텐트가 위의 소재는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재질로 구성이 된다.
이외에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있는데 이부분은 본인의 사용환경에 맞춰 찾아본 후 고르면 된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난방텐트를 사용하면 ‘보온’효과를 높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니 난방비로 인해 큰 걱정인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를 고려해보는걸 추천한다. 다만,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소재’에 따른 난방효과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터라 처음부터 너무 값비싼 제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인다.일반적인 텐트소재 자체도 단열에 최적화된 소재로 결코 나쁘지 않다.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은 결국 번들거림없는 ‘면’의 따뜻한 느낌을 주어 이질감을 없애주는 역활이 큰 부분을 차지않다. 그래서 실내환경에 무감각한 사람이라면 고급소재의 제품을 찾을 필요는 없다. 고급소재가 좋은점도 있지만 면소재인 경우 공기는 잘 통하지만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단점이 있어 오히려 까다롭게 관리를 해주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럼 도움이됐길.
관련 글 / 참조 링크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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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수미 시그니쳐 1인용 (싱글/슈퍼싱글)
구매날짜 : 2018.12.14
구매가격 : 56,719원
구매처 : 쿠팡
따수미 패브릭 퀸사이즈
구매날짜 : 2018.12.16
구매가격 : 39,860원
구매처 : 쿠팡
안녕하세요~ 림맘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난방텐트를 설치하면서
집에 있는 따수미 난방텐트에 대하여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11월에 이미 림이 자리에만 난방텐트를 먼저 설치 했는데
하나 더 있는 걸 펼까말까 고민하다가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레이디 가구 데이베드의 후기를 올리면서 정리했을 때
난방텐트 후기도 남기려고 했는데 그게 벌써 9개월 전 일이 되었네요😳
~ 따수미 난방텐트 2종 2년 사용 후기 ~
따수미 패브릭, 따수미 시그니쳐
따수미 난방텐트 퀸, 따수미 난방텐트 1-2인용
따수미 슈퍼싱글, 따수미 건조기
패밀리침대 난방텐트, 따수미 설치
저희가 따수미 난방텐트 2가지를 구매한 건 2018년 12월로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첫번째 구입한 것은 레이디 가구 데이베드의 사이즈에 맞춰서 산
“따수미 시그니쳐 1-2인용 (싱글/슈퍼싱글)” 입니다.
아래는 11월에 설치한 사진입니다.
따수미 시그니처 1-2인용 민트 색상입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 싱글/슈퍼싱글(1-2인용) 설치모습
먼저 선택된 이유는 4면이 다 열리는 형태에
양옆으로 열리는 커튼식 디자인이라 열리는 크기가 커 보이고
좀 더 새로 나온 라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요했던 것은 4면이 다 열리는 것이었는데
한쪽이 완전 닫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갑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림이가 쓸 꺼라서 더 좋은 걸 사주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구요.
사고 보니 너무 괜찮길래 저희 부부침대에도 쓸 생각으로
좀 더 저렴한 따수미 패브릭 퀸사이즈 핑크 색상을 이틀만에 재구매 했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2년 사용 후기 – 퀸사이즈 설치모습
2번째로 산 따수미 패브릭 퀸사이즈를 레이디 가구 데이베드에 설치한 사진입니다.
퀸 사이즈인데 싱글침대에 잘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시그니쳐를 림이 침대에 쓰려고 샀다면서 왜 패브릭을 저기에 설치했는지…
저희가 생각지도 못 한 게 패브릭은 큰문 1개와 작은 문2인데
가운데에 큰문을 두려니 침대에 올라가는 부분이 작은 문이라
림이를 안고 옮기기 너무 불편한겁니다…
퀸침대 옆에 데이베드를 두고 사용하려니 도저히 작은 문으로는 출입이 힘들다해서
결국 둘의 자리를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차라리 같은 시그니쳐로 샀다면 바꿀일이 없었을건데
이미 세탁하고 건조까지 끝마친터라 환불도 할 수 없고
이리 저리 고민하다 그냥 사용했습니다.
혹시나 저희처럼 어른침대에 데이베드 붙여 쓰신다면
어른침대에는 시그니쳐 같이 4면의 문이 큰 것을 추천합니다.
패브릭으로는 입구가 너무 좁아요…
올해는 아직 많이 춥지가 않아서 시그니쳐를 림이자리에 설치하고
패브릭은 거실에 펼쳐놨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 퀸사이즈, 싱글/슈퍼싱글 사이즈 비교
크기는 퀸사이즈와 슈퍼싱글이 한침대에 가능한 크기이다 보니 막상 펼쳐보면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슈퍼싱글을 퀸 사이즈 침대에서 쓸 수 있었기도 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둘의 차이는 가로 30cm라서 가능한 것 같네요.
– 따수미 패브릭 퀸사이즈 : 210*150*135
– 따수미 시그니처 싱글/슈퍼싱글 사이즈 : 210*120*135
세로 길이는 전부 동일해서 한 사이즈 업해서 쓴다면
난방텐트의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둘의 제일 큰 차이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패브릭과 시그니쳐의 원단 차이가 있는데 만져봐서는 다른 걸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문의 디자인과 문이 고정되는 찍찍이의 유무가 사용했을 때 제일 크게 다릅니다.
양옆으로 커튼처럼 펼쳐지는 시그니처는 가운데는 지퍼로 하단은 찍찍이로 고정되는데
패브릭은 이와 달리 반원형으로 생긴 문 위쪽으로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패브릭의 하단에는 고정하기 위한 고리단추가 있는데
이 부분이 하나짜리 침대에서는 걸치적거리지 않지만
바닥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좀 배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림이는 불룩하게 솟은 문부분에 걸려서 넘어질 뻔하기도 해서 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그니처의 하단 찍찍이도 완전히 만족스러운 건 아닙니다.
패브릭은 어쨌든 전부 지퍼로 닫히기 때문에 바람이 들지 않는데
시그니처는 하단의 찍찍이가 부분적으로 되어 있어서
사이로 바람이 샙니다.
거기다 패밀리패드를 쓰기 전에는 림이가 찍찍이에 쓸리기도 해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일 처음 고려했던 것은 두 침대를 다 덮을 수 있는 크기의 난방텐트였는데
너무 크다고 넘쓰가 반대해서 따수미로 선택했습니다.
따수미 패밀리 사이즈가 210*250*165정도인데
저희 침대는 완전 일체형은 아니라서 길이가 맞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침대 사이에 틈이 있어서 일반적인 패밀리 침대보다 길어서
따로 살 수 밖에 없었네요.
따수미 난방텐트는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한 번 돌리고 폴대를 끼워봤는데 건조기 사용 전과 마찬가지로 잘 설치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위생적으로 먼지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 좋을 꺼 같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 구성품
구성품은 따수미 시그니쳐든 패브릭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텐트와 폴대 2개, 보관 가방이 전부입니다.
심지어 설명서는 보관가방에 붙어 있는 형태라 잃어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폴대 보관 주머니도 있네요.
덕분에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 텐트와 폴대 크기
텐트를 펼쳐서 도도야 L사이즈 케이프 블랭킷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이즈 차이가 엄청 납니다.
거기다 바닥의 매트3장에 걸쳐서 펼쳐진걸 보시면 길이도 제법 긴 걸 알 수 있습니다.
폴대를 연결하고 텐트에 설치하는 건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바닥에 펼치고
폴대 2개를 연결시켜서 지붕의 X자 모양의 폴집에 하나씩 넣어 설치합니다.
하나씩 넣을 때 양 끝을 아랫쪽 스크래치 방지 폴집에 넣어주면
알아서 모양이 생기며 펼쳐집니다.
처음에는 좀 크기도 하고 폴대가 길기도 해서 정신없지만
한번 설치하고 나면 간단하게 느껴져서
2번째부터는 후다닥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혼자 설치해보니 5분이내로 다 끝낼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폴대를 텐트에 고정시키는 고리를
반대편 폴대에 걸어서 접을 수 잇는데
자리를 옮길 때 난방텐트의 크기에 비하면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설치하는 공간이 크면 클수록 편해서 설치는 거실에서 하고
다 설치하고 나면 접어서 사용하는 방으로 옮기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쳐 2년 사용 후기
마지막으로 거실에 따수미 패브릭 퀸 사이즈 설치한 사진입니다.
1년을 접어두고 있었더니 주름이 펴지진 않습니다.
설치하고 보니 거실의 반정도 차지하는데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냉기가 줄어서 거실에 훈기가 돌았습니다.
작년에는 텐트에 흰 천을 씌워서 가족사진 배경으로 쓰기도 했던 기억이 나서
림이를 앉혀두고 사진을 찍어주었네요.ㅎㅎ
작년에는 거실에 난방텐트가 있어도
림이가 너무 아가여서 캠핑 느낌을 내지 못 했는데
올 해는 설치하고 나니 림이 차지가 되어 혼자 캠핑을 하네요.
조만간 베란다에서 난방텐트로 홈 캠핑 한 번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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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필수템 따수미 난방텐트 후기
728×90
호주도 여름이 끝난거 같습니다. 몇일전부터 급격하게 일교차도 커지고, 비도 자주내려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사실 평소에는 일을 하니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데, 잘때만 되면 여름이 얼마나 멀리 가버린지 느껴진답니다.
호주에는 한국처럼 난방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한국의 그 뜨끈뜨끈한 온돌!!! 이 없다는거지요 ㅠㅠ 겨울엔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귤까먹으면서 티비를 봐야하는데 말이죠. 한국에 있을땐,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반팔티 입고 다녔는게 FLEX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호주에서는 한겨울엔 집에서 후리스를 입고 사는 저입니다ㅠㅠ 한국 보일러 사랑합니다.
남편이 요즘 짓는 부자집에는 보일러를 설치하는 추세라는데, 우리같은 시민들은 볼 일이 없지요. 남의 집에 월세내며 사는데 비싼 보일러가 깔려있을 리가 없으니 말이죠 .
저희집에서 겨울에 꼭 필요하는 필.수.템은 바로 난방텐트입니다.
난방텐트는 멜번에 살때 한국에서 배송시켜 받았습니다. 호주로 바로 배송해줍니다.
멜번은 정말 너무너무 추워서 전기장판을 틀고 자도 우풍때문에 머리를 띵~~하게 만드는 그 한기가 엄청나답니다. 특히, 호주는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추워서 정말이지 전 호주의 겨울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제가 쓰는 모델은 따수미 제품의 시그니처 패브릭입니다(침대 제품). 문 네개가 다 열리는 제품이지요. 예전 모델은 문이 두쪽만 열리는 대신 가격이 저렴해서 살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후기들을 찾아보니, 사용하는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이 새벽에 출근하고 제가 새벽에 퇴근하는데 서로 불편할꺼 같아서 4면이 다 열리는 시그니처 패브릭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 입니다.
침대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설치는 매우매우매우 쉽습니다. 텐트 페브릭을 펼치고 폴대 두개를 교차로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캠핑가서 텐트 한번이상 쳐보신분들이라면 10분내외로 설치 가능합니다. 텐트가 완성하면, 침대 매트리스 끝부분에 끼워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저희집은 퀸 사이즈 침대에 퀸사이즈 난방텐트를 쓰는데, 호주는 퀸사이즈 침대가 한국보다 조금 커서, 엄청 타이트 합니다. 세로는 괜찮은데 가로가 매트리스가 조금 넓어서 살때도 킹사이즈를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퀸사이즈를 샀더니, 지퍼를 4곳 다 닫으면 엄청 타이트한편입니다. 호주에 사시는분들은 고려해서 주문하세요~
요즘에는 전기장판은 사용하지 않고 텐트만 설치했는데도 엄청 따뜻합니다. (과장 없음) 저희 안방은 거실보다는 온도가 늘 낮아서 방에서 잘때 우풍이 훨씬 많이 도는 느낌입니다. 요 근래 밤에 쌀쌀해서 긴 잠옷도 꺼내입고 잘때는 이불을 돌돌말고 잔다고, 남편이 자기도 춥다고 불평불만했는데, 텐트 설치한 그날 새벽에 너무 더워서 깼습니다… 남편은 저보고 전기장판 틀고 잤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 (제 자리가 너무 뜨거워서..)
제 느낌엔 내부와 외부온도가 3도정도는 차이나는듯 싶습니다.
텐트 안쪽에는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편리한점들이 많이 있느나, 사실 사고 난 첫 겨울에는 이것저것 사용해보다, 이제는 그냥 따뜻한걸로 만족하고 딱히 쓰진 않습니다. 참고해서 사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반구에 사시는분들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728×90
외풍차단 난방텐트 따수미텐트 후기
따수미 심플 패브릭 난방텐트 2인용
따수미텐트 침대 착용샷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방에 외풍차단이 필요한 것 같아서
난방텐트 따수미텐트 하나 질러 봤습니다! 아래는 실제 조립 리뷰 입니다.
확장한 방으로써 외풍이 심함
제 방엔 원래 베란다까지 있었는데 방 확장공사를 하고
외풍이 엄청 심하게 들어 옵니다ㅠ.ㅠ 뽁뽁이도 붙여보고 했는데
작년엔 별로 소용이 없더라구요.
간득이나 침대도 사이즈가 애매해서 저 모서리쪽에 둘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 사촌에게 외풍차단 할 수 있고, 난방효과에 좋다기에 따수미텐트 구매 했습니다!
박스 개봉
박스 개봉 후 내용물 공개 합니다.
동계텐트 답게 색도 그레이색으로 주문!(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추가상품으로도 뭔가 왔던데 폴대클리너라고 왔어요! 여유 집게와 밀림방지 고무발판도 왔습니다
난방텐트 가방에 설치설명서 붙어있음
가방을 개봉하고 안에 내용물을 꺼내면 가방에 저렇게 따수미 패브릭 난방텐트 설치설명서가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따라해봐야죠? 설명서는 9개 그림으로 되어 있구요. 차근차근 보시면 하기 쉬워요!
폴대조립사진
가방안에 텐트와 폴대가 있는데요 폴대를 저렇게 끼워만 줍니다.
텐트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중간에 와이어로 이미 연결이 되어있어서 금방 연결합니다.
폴대 첫 부분 넣는 곳
텐트를 위방향으로 향하게 펼쳐 주신 다음
저렇게 가장 자리에 폴대 첫부분을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한쪽만 우선 꽂습니다.
폴대를 텐트에 장착
폴대 양쪽 모서리 중에 한쪽만 첫부분 꽂는 곳을 꽂고,
다른 모서리 쪽(첫부분) 부터 텐트 대각선 부분으로 보시면 저런식으로 폴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저기로 슝슝 넣어주세요.
그럼 자연적으로 첫부분 과 끝부분에 폴대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총2개의 폴대를 장착한 후 텐트 세움
폴대 두개를 장착하고 나면 난방텐트로써 자세가 나옵니다!
전 2인용 제일 샀는데 사실 사이즈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실측보다 작게 나오니까 걱정 했었는데
근데 실제로 따수미텐트를 설치해본 결과 성인1명은 충분히 들어갈 정도에요.
폴대를 다 장착했으니 이제 텐트의 고리로 폴대를 고정 시킵니다.
고리까지 다 장착한 모습!
고리까지 장착하고 나면 난방텐트의 조립이 90% 끝났다 보시면 되요
텐트 밑에 흰색 망사팩 깔려있는데 저건 있다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제 설치된 따수미텐트 를 가지고 침대방으로 갑니다!
침대와 장착한 모습
침대랑 장착했습니다!
어찌 주문제작한것처럼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다행이에요.
브랜드 난방텐트 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색깔도 은은하니 아늑하죠? ㅎㅎㅎ
아까 위에 말씀 드린 흰 망사팩 어디다 쓸까요?
텐트 천장부분
설치가 끝나고 얼른 누워봤더니 저렇게 위에 고리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물건 보관이나 그런 용도 같습니다. 제일 중간엔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고리도 한개 있어요
저긴 렌턴이나, 무언갈 위에 고정 시킬때 쓰면 될 것 같아요!
램프달면 정말 감성텐트 되겠네요 ㅠㅠ
동계텐트 마무리샷
아참 텐트의 문은 저렇게 옆에 1개
머리 위 1개 다리 밑 1개
총3개 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천으로 되어있어서 엄청 포근하고 매끈합니다 ㅎㅎ
설치하고 하루 자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전 평소에
잠 청하기가 힘들거든요 불면증 같은게 있는 건가… 아직 검사는 안받아 봤지만
잠귀도 밝고 예민해요ㅠㅠ 근데 하룻밤 자보니까 뭔가 아늑하고 보호받는 느낌이구요
무엇보다 외풍차단 에 효과가 짱짱 입니다. 이부분 정말 좋아요
앞으로 겨울엔 난방텐트가 필수 일 거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며 외풍차단이나 난방텐트 찾으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im욜로]너무 추운데 난방텐트 진짜 효과 있나요??!!난방텐트리뷰(100/28 자취방일기) | 방한 텐트 후기 오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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