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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과 소통 상생방송 전편 1~51강 김재홍 박사
주역과 소통 상생방송 전편 1~51강 김재홍 박사 … 주역과 소통 2강 건곤지도와 이간지도 … 주역과 소통 3강 성인지도의 득실得失 김재홍 박사.
Source: gisa0809.tistory.com
Date Published: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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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중심채널 STB상생방송
STB상생방송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새문화를 소개합니다. 한민족의 문화와 역사 · 종교를 찾아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후천 가을문화를 여는 증산도의 …
Source: www.stb.co.kr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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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64괘 본격강론』 방송
주역과 정역은 우주 만유의 운행원리를 밝혀주는 동양의 자연과학이자 지혜의 보고! STB상생방송은 “오는 4월 30일(월)부터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
Source: www.hmhtimes.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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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주역 64괘 강론 프로그램 방송 … – 충청투데이
STB상생방송은 오는 30일부터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역과 정역에 정통한 김재홍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 …
Source: www.cctoday.co.kr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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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주역(周易)과 증산도 상생방송 우주 변화의 원리
천지의 이치와 성현의 말씀을 헤아려 다가올 미래를 아는 위대한 철학서 천지인의 미래를 보는 주역(周易, 역경易經)과 증산도 상생방송의 우주 변화 …
Source: gdlsg.tistory.com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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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64괘 강론’ 방송 – 신아일보
STB상생방송에 따르면 이번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프로그램은 주역과 정역에 정통한 김재홍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전체 134부작 …
Source: www.shinailbo.co.kr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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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칼럼 | 망심妄心과 무망지심无妄之心
김재홍(충남대 철학과 교수) / 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강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중국철학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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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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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상생방송S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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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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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과 소통 상생방송 전편 1~51강 김재홍 박사
주역과 소통 1강 주역의 개관
주역과 소통 2강 건곤지도와 이간지도
주역과 소통 3강 성인지도의 득실得失 김재홍 박사
주역과 소통 4강 길흉원리와 무구无咎
주역과 소통 5강 역의 범주와 천지변화 김재홍 박사
주역과 소통 6회 도의 의미와 작용
주역과 소통 7강 음양陰陽의 성정性情
주역과 소통 8강 괘상원리와 군자의 언행
주역과 소통 9강 군자지도와 소인지도①
주역과 소통 10강 군자지도와 소인지도②
주역과 소통 11강 군자지도와 소인지도③
주역과 소통 12강 군자지도와 소인지도④
주역과 소통 13강 군자지도와 소인지도⑤
주역과 소통 14강 천지지도와 변화지도①
주역과 소통 15강 천지지도와 변화지도②
주역과 소통 16강 성인지도 표상방법
주역과 소통 17강 도서원리와 괘효원리
주역과 소통 18강 도서원리와 괘효원리②
주역과 소통 19강 도서원리와 괘효원리③
주역과 소통 20강 역도와 군자지도
주역과 소통 21강 괘효원리와 육효중괘
주역과 소통 22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①
주역과 소통 23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②
주역과 소통 24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③
주역과 소통 25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④
주역과 소통 26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⑤
주역과 소통 27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⑥
주역과 소통 28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⑦
주역과 소통 29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⑧
주역과 소통 30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⑨
주역과 소통 31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⑩
주역과 소통 32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⑪
주역과 소통 33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⑫
주역과 소통 34강 괘상원리와 길흉
주역과 소통 35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①
주역과 소통 36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②
주역과 소통 37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③
주역과 소통 38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④
주역과 소통 39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⑤
주역과 소통 40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
주역과 소통 41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⑥
주역과 소통 42강 천일합일과 군자지도⑦
주역과 소통 43강 천인합일과 군자지도⑧
주역과 소통 44강 천지지도와 괘효원리⑭
주역과 소통 45강 건곤지도와 역도易道
주역과 소통 46강 구덕괘의 원리①
주역과 소통 47강 구덕괘의 원리②
주역과 소통 48강 천인합일과 육효중괘 구성원리
주역과 소통 49강 괘효원리와 길흉의 변화
주역과 소통 50강 건곤지도와 군자지도
주역과 소통 51강 계사 상·하 편 총정리
https://youtu.be/1I70PE9xxSQ
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64괘 본격강론』 방송
1만 년의 역사를 통해 정립된 동양 문화의 정수, 주역!
천지의 여름철과 가을철이 바뀌는 개벽시간 섭리를 밝힌 정역!
천지만물과 인간만사가 변화해 나가는 우주변화의 신비를 푸는 교과서!
주역과 정역은 우주 만유의 운행원리를 밝혀주는 동양의 자연과학이자 지혜의 보고!
STB상생방송은 “오는 4월 30일(월)부터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프로그램은 주역과 정역에 정통한 김재홍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전체 134부작으로 제작.방송될 예정이다.
기존에 STB상생방송(www.stb.co.kr)을 통해 절찬리에 방송되었던 ‘주역과 소통’을 통해 주역 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재홍 박사는 주역 64괘 강론을 통해 후천개벽의 이치를 밝힌 정역과 접목해 주역 본래의 뜻을 밝힌다. 이번 주역 64괘 특강을 통해 우주변화운동의 근본을 밝힌 동방 역철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지만물과 인간만사가 변화해 나가는 우주변화의 신비를 푸는 교과서인 주역周易, 이를 통해 천지일월의 변화 법칙과 삶의 지혜를 만나보자.
여러 방송사에서 주역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주역의 내용이 알기 어렵고 전문적이라 동양철학과 주역 등에 관심을 가진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은 주역을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 장애가 되었던 어려운 단어와 내용들을 쉽게 풀어서 누구나 알 수 있게 소개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과 접목을 시켜 설명할 예정이다.
주역 1강은 4월30일(월) 오전 8시와 오후 4시에 첫 방송되며, 2강은 5월1일(화) 오전 8시와 오후 4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매주 월, 화에 2강씩 방송 예정이다.
STB상생방송은 한문화중심채널을 표방하며 지난 2005년 설립해 2007년부터 전파 송출을 시작했다. 케이블 및 인터넷TV(IPTV), 위성방송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으며, 2015년부터는 해외로의 송출을 시작하여 온 인류에게 상생의 새 진리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대전에 자리 잡은 STB상생방송은 최고 수준의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밝고 건전한 고품격 문화채널로 증산도 진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우리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와 가치관을 고취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고품격 교양물 및 문화 콘텐츠, 다가오는 미래 세상의 비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고 있다.
아래는 김재홍 박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질문 : 이번 주역 강의는 전체 몇 강으로 진행되는지요?
답변 : 예, 전체는 134강입니다. 64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건괘乾卦를 6강, 곤괘坤卦를 4강으로 하고 나머지 62괘는 2강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질문 : 기존의 주역 강의와 차이점이 있다면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답변 : 기존의 『주역과 소통』은 주역의 해설서인 계사상ㆍ하편을 중심으로 한 강의였고 이번에 진행되는 『소통의 인문학』 강의는 64괘 위주의 강의입니다. 주역의 십익十翼을 근거로 주역의 경문을 해석하여 주역의 본래적인 의미를 드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주역해석의 역학적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킬 계획이며, 하늘의 섭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주역을 통해 탐구하고, 성인의 도를 믿고 실천하는 것이 왜 군자의 과제인가 하는 것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질문 : 이번 연속 강의에 있어 박사님의 강의 방향성을 말씀해 주신다면?
답변 : 우선 주역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그 다음으로는 주역에서 나타난 하늘과 인간의(天人) 관계를 통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인지 알아 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역과 정역의 관계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도록 강의할 예정입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이번 주역 강의를 시청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답변 : 강의를 빠지지 않고 같이 공부하면 주역의 전체와 부분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가급적 교재를 준비해서 주역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공부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덕중德中 김재홍金在弘 박사의 약력 >
① 충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 취득(중국철학전공, 세부전공 : 주역과 정역).
② 저서 : 인성교육과 직업윤리, (문경출판, 2008), 다시 보는 수문사설, (역서 : 국립 농업과학원, 2010), 천지역수天之曆數와 중정지도中正之道 (상생출판, 2013),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상⋅하) (상생출판, 2014), 주역周易과 소통疏通 (상생출판, 2015), 정역이해正易理解, (상생출판, 2016), 주역이 던져준 나침판 (엠 인터네셔널, 2016) 천부경을 주역에 묻다 (상생출판 2017) 가 있다.
③ 논문論文 : 역학의 중정지도에 관한 연구를 비롯한 학술지 게재 논문(KCI) 십여 편이 있다.
④ 칼럼 : 매일종교 신문과 충남일보에 칼럼 100여 편을 게재,
⑤ STB 상생방송에서 주역 ｢계사상・하｣편 강의 완강
⑥ 충남대학교 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역임, 목원대, 배재대, 청운대 외래교수 역임
⑦ 현재 충남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지승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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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주역 64괘 강론 프로그램 방송
대전고 야구부, 28년만에 정상…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야구 명문고 부활을 꿈꾸는 대전고가 무려 28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대전고등학교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미래를 보는 주역(周易)과 증산도 상생방송 우주 변화의 원리
천지의 이치와 성현의 말씀을 헤아려 다가올 미래를 아는 위대한 철학서
천지인의 미래를 보는 주역(周易, 역경易經)과 증산도 상생방송의 우주 변화의 원리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 역사도 성숙되는 우주 변화의 원리
학자들이 오랫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조망하기도 하지만, 아예 틀릴 수도 있고 어느 정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확률과 추론으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모두 없앨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하게 미래를 예측하거나 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래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예언가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수(數) 체계로 미래를 보는 주역(周易)은 5,600년 전 태호복희씨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흔히 점치는 책, 미래를 보는 책으로 알려진 주역(周易)은 단순히 사주팔자나 관상 등을 보고 점치는 책이 아닙니다.
5,600년 전 태호복희씨가 하도(河圖)를 그리고 팔괘(八卦)를 그어 주역의 기초를 닦았고, 주나라 문왕이 정립해 완성하고 공자가 해설서를 붙인 것을 주역(周易)이라고 부릅니다. 주역은 단순히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책이 아니라 천지 만물의 생성변화(生成變化)가 담겨 있는 시간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주역(周易)은 미래를 보는 철학서입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은 충청도이며 직장 때문에 줄곧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약 1년 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우주 변화의 원리를 공부하면서 제가 그동안 미래를 보는 주역을 공부한 것이 바로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저의 조부님은 동네에서 어린아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쳐주셨고 저도 조부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천자문을 다 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로 기억되는데 조부님이 돌아가신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웃 마을에 사시는 당숙 아저씨가 저를 한참 동안 보시고 생년월일을 묻더니 나중에 주역(周易)을 꼭 공부해 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십 년이 지날 때까지 뇌리에 남아 결혼 후 주역을 공부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당숙 아저씨는 오랫동안 주역을 공부했고 철학관 같은 것을 운영하지는 않았지만 인근 지역에서 알아줄 정도로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역을 독학해봤지만, 너무 어려운 서울에서 유명한 분을 찾아가 약 1년 동안 주역의 기본적인 개념과 공부법을 배운 후 혼자 공부했습니다.
제가 미래를 보는 주역(周易, 역경易經)을 공부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 주역을 꼭 공부해 철학관을 운영하겠다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냥 당숙 아저씨의 말씀이 이상하게 자꾸 떠올라 한 번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큰 목적 없이 공부한 것입니다.
주역을 집중해서 공부한 적도 없고 직장에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해 전문적으로 공부한 분들과 비교할 수 없었지만, 어찌 됐든 미래를 보는 주역 공부 경력이 수십 년이 됐습니다. 어느 날 지인이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주역 강의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증산도 진리를 비롯한 유익한 다큐 프로그램과 역사와 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을 보고 거의 매일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윤창렬 교수님의 우주 변화의 원리 강의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보고
63강 전체를 두 번 반복해서 시청하고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우주 변화의 원리와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프로그램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 증산도 진리 강의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미래를 보는 주역을 공부한 것이 우주가 천지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 우주 변화의 원리가 바탕에 깔린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증산도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생장(生長) 과정의 선천 5만 년 역사를 마감하고 가을우주의 성숙한 문화를 여는 주역이라고 확신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이 우주는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생명 변화의 춤을 추고 있다. 극미의 원자 세계로부터 대우주 천체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것이 바로 우주 수수께끼의 첫 번째 매혹이자 의문이다…. 우주 변화의 원리 기본 이법(理法)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하늘과 땅, 신(神), 역사와 문명, 인생의 섭리까지 생장염장의 틀로 돌아간다.”라고 하셨습니다.
미래를 보는 주역은 5,600년 전 한민족의 조상이신 태호복희씨로부터 시작합니다. 주역(周易, 역경易經)을 점치는 책으로만 알고 있지만, 우주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이치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화도 천지가 돌아가는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 인류 문명의 조상이라고 하여 인문지조(人文之祖)로 모시고 있는 태호복희씨는 우리의 선조이신 동이족입니다.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 제5세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 아드님이신 태호복희씨는 동양 철학의 조종(祖宗)이며, 인류 문명의 창시자가 되십니다.
수학은 과학의 기초일 뿐 아니라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됩니다.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이진법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디지털 문명의 기초가 되는 이진법을 알아낸 라이프니츠(1646~1716)를 컴퓨터의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프니츠가 창안한 것으로 알려진 이진법은 주역의 음효(陰爻)와 양효(陽爻)에서 영감을 얻어 이진법 산술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주역(周易)은 모든 과학의 열쇠이다.”, “나의 불가사의한 이진법(二鎭法)의 발견은 5천여 년 전 고대 동양의 태호복희(太昊伏羲) 왕(王)이 발견한 철학서이며 문학서인 주역(周易)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동양철학의 아버지요 인류 문명의 시조이신 태호복희씨가 처음 밝혀주신 우주 변화의 원리, 곧 주역은 과거도 보고, 현재도 보며 미래를 보는 위대한 철학서로,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는 지혜와 혜안을 열어줍니다.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 시조가 되는 조상)은 태호복희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의 개벽관은 인간의 탄생과 삶의 전 과정, 인류 역사와 문명의 진화 과정, 그리고 지금 맞이하고 있는 대변혁의 실체, 앞으로 오는 새로운 문명 세계 등을 총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증산도의 개벽관이다. 다시 말해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천지가 태초에 창조된 것이 아니라 개벽 됐다는 것과 이 우주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와 우주가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것 등을 포괄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류문화의 뿌리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주역(周易)을 그은 분이 우리의 조상인 태호복희씨다. 지금은 우리 문화가 서구 문화에 정복당하고 역사를 잃어버려서 그걸 모른다. 우리나라는 역사의 혼(魂)을 잃어버린 나라다. 태호복희씨가 5,600년 전에 주역을 그었는데, 주역이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다.
옛날 사람들은 한평생 죽도록 주역을 공부해도 다 못하고 갔다. 증산도는 미래를 보는 주역의 아주 알캥이, 고갱이만 아주 쉽게 표현해서 누구도 쉽게 알 수가 있다. 지구상에 우주 변화의 원리를 교육시키는 데도 여기 밖에 없고,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교육시키는 데도 여기밖에 없다. 또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내용 이념을 교육시키는 데도 여기밖에 없다, 이 세상의 진리는 증산도에서 다 틀켜 쥐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과 진리 서적을 읽고 도(道)와 자연(自然)과 우주 주재자 상제님과 인간, 인류 문명 등 진정한 진리의 눈을 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류에게 새로운 문명을 열어주시고 진리를 밝혀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의 큰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인간과 문명이 성장 발전한 우주의 봄과 여름을 끝나고 인간과 문명이 성숙하는 가을우주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64괘 강론’ 방송
충남대 철학과 교수 김재홍 박사 ‘주역’ 강의
(사진=STB상생방송)
STB상생방송이 30일부터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한다.
STB상생방송에 따르면 이번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프로그램은 주역과 정역에 정통한 김재홍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전체 134부작으로 제작·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주역 강의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재홍 박사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중국철학전공, 세부전공 : 주역과 정역)했다.
저서로는 ‘인성교육과 직업윤리’, (문경출판, 2008), ‘다시 보는 수문사설’, (역서 : 국립 농업과학원, 2010), ‘천지역수天之曆數와 중정지도中正之道’ (상생출판, 2013),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상⋅하) (상생출판, 2014), ‘주역周易과 소통疏通’ (상생출판, 2015), ‘정역이해正易理解’, (상생출판, 2016), ‘천부경을 주역에 묻다’. (상생출판 2017)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역임, 목원대, 배재대, 청운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충남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기존에 STB상생방송을 통해 절찬리에 방송됐던 ‘주역과 소통’을 통해 주역 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재홍 박사는 주역 64괘 강론을 통해 후천개벽의 이치를 밝힌 정역과 접목해 주역 본래의 뜻을 밝힌다. 이번 주역 64괘 특강을 통해 우주변화운동의 근본을 밝힌 동방 역철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방송사에서 주역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주역의 내용이 알기 어렵고 전문적이라 동양철학과 주역 등에 관심을 가진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소통의 인문학, 주역周易 64괘 강론’은 주역을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 장애가 됐던 어려운 단어와 내용들을 쉽게 풀어서 누구나 알 수 있게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과 접목을 시켜 설명할 예정이다.
주역 1강은 30일 오전 8시와 오후 4시에 첫 방송되며, 2강은 5월1일 오전 8시와 오후 4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매주 월, 화에 2강씩 방송 예정이다.
대전에 자리 잡은 STB상생방송은 최고 수준의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밝고 건전한 고품격 문화채널로 증산도 진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리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와 가치관을 고취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고품격 교양물 및 문화 콘텐츠, 다가오는 미래 세상의 비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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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
주역칼럼 | 망심妄心과 무망지심无妄之心
망심妄心과 무망지심无妄之心
김재홍(충남대 철학과 교수) / 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강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중국철학 전공, 세부전공 : 주역과 정역). 충남대학교 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역임, 목원대, 배재대, 청운대 외래교수 역임하였고, 현재 충남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STB상생방송에서 <주역 계사상·하편> 강의를 완강하였고 현재 <소통의 인문학 주역>을 강의, 방송 중이다.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그 원인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끝없는 탐욕貪慾과 망심妄心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망심’이란 자신이 노력한 것보다 바람이 더 큰 탐욕을 말한다. 우리는 간혹 부질없는 행운(?)을 바라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그 순간의 행복한 생각에 빠져 흐뭇해하며 잠시나마 자신을 위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냉정한 결과에는 못내 아쉽고, 서운해하기도 하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삶이 보여 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
①건괘(☰하늘)가 위에 있고 진괘(☳우뢰)가 아래에 있다. 우레가 아래에서 위의 하늘의 덕을 우러러보고 힘차게 움직여 나가는 상이다.
②하늘의 에너지로 생명의 기운이 솟고 함께 움직이며 반응하니 세상사가 아무런 탈 없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모습이다.
③강한 힘(건괘)이 밖(상괘)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역동적인 일(진괘)들이 안(하괘)에서 생겨나니 큰일을 이루어 나간다.
무망지심과 망심은 무엇인가? 「주역」에서는 ‘무망’이란 거짓이 없고, 망령됨이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하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천도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무망지심이요, 반면에 인간의 욕심이나 인위로 움직이면 곧 망령된 마음인 망심이라는 것이다. 즉, 진실하지 않은 인간의 욕심과 허망한 마음을 망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역」은 군자가 나아가야 할 바를 밝히고 있는 사서삼경四書三經 중에서 가장 근원적인 경전이다. 과거 우리의 선조들도 무망지심을 가지고 매사를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성인지도를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다. 이러한 사례를 조선조 「숙종실록肅宗實錄」(권 제32, 6장~7장)의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호조 참의 이광적이 올린 상소문의 대략을 살펴보면, “원컨대 전하께서는 무망의 상象인 ‘하늘 아래에서 천둥이 치는 형상’을 본받고 선왕이 때에 맞추어 만물을 기르는 덕을 스승으로 삼아, 마음을 보존하고 사물에 응해서 진실하고 거짓이 없게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지성스럽고 거짓이 없게 하소서.(願殿下 體无妄 天下雷行之象 師先王對時育物之德 存心應物 眞實無妄 終始惟一 至誠无妄)”라고 하여, 하늘의 뜻에 따라 무망지심으로 만물을 기르는 이치를 따르면서 왕도정치를 행하라고 간곡히 권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에서도 우리 선조들이 무망지심을 얼마나 소중한 덕목으로 삼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망지심은 지극히 성실하고 참된 것을 말한다. 중국 송나라의 철학자인 정이천程伊川은 『역전易傳』에서 “무망이라는 것은 지성至誠이며, 지성은 하늘의 도道이다.(无妄者, 至誠也, 至誠者, 天之道也)”라고 하였다. 이것은 무망이 지극한 믿음과 정성을 의미하는 지성과 같은 말이라는 것이다. 『중용』에서도 ‘성誠은 하늘의 도’라고 하여 무망지심과 천도와의 연관성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왜 망심을 버리고 무망지심을 가져야 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며, 자신을 합리화시키려는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적이고 이기적인 욕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노력한 것보다 그 대가를 더 많이 기대한다. 이와 같은 마음이 망심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헛된 욕심에서 기인한 망심은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부질없는 허상虛像을 좇게 하며 세상을 황폐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망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질없는 욕심과 집착을 가지게 되고, 그 결과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마저 망가지게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안타까운 일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인간의 본성이란 본래 선한 것인데 오죽하면 무례를 범하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인간의 과도한 욕심에서 오는 망심 때문이지 않겠는가? 결국 망심은 자신을 황폐화시키고 나아가 세상마저 메마르게 한다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천도를 행함으로써 무망지심을 가질 수 있으며, ‘그 바른 길이 아니고, 망심으로 나아가면 재앙이 따르고, 이로운 바가 없다.(其匪正有眚, 不利有攸往)’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 말은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는 거짓과 욕심을 버리고 진실 무망한 바른 길로 나아가라고 하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부 종교인들 중에서는 간혹 육신에 병이 생기면 각자가 믿는 종교적 섭리에 의지하며, 오로지 기도에만 매달리고 절대 병원을 가지 말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물론 종교적인 이적異蹟으로 병이 완치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역」에서는 인간의 병에 대해서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다. 무망지질无妄之疾인 마음의 병이 생겼을 경우 절대로 약을 쓰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마음의 병인 경우 오로지 성인의 말씀을 진실하게 순종함으로써 마음으로부터 기쁨이 있어 치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무망지심无妄之疾 물약유희勿藥有喜)
또한 망심이 없어도 때로는 생각지도 않는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병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같이 한동안 병같이 보일 뿐 정말 병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무망의 병에는 절대로 약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약으로써 치유될 육신의 병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약을 쓰는 것은 하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까닭에 「주역」에서는 ‘하늘의 능력을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无妄之藥 不可試也)’라고 말한다.
「주역」에서는 순리順理에 따라 사심이 없이 행한다면 무망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밭을 갈지도 않았으면 수확을 바라지 않는 것이 무망지심이다. 그러나 지나친 수확을 기대하는 사람의 생각이 망심이다.
때에 따라 밭을 갈고, 김을 매면서 수확을 바라지 않아야 무망지심이라고 한다. 이러한 무망지심의 결과로 ‘1년도 안 묵힌 밭에서 3년 묵은 밭처럼 수확을 얻을 수 있다.(불경확不耕穫, 불치不菑 여즉이유유왕畬則利有攸往)’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밭을 갈지 않아도 수확한다는 것이 무망지심의 결과이다. 즉 부富하지 않으려 해도 부富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망지심이면 가만히 있어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것은 욕심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매사의 일에 임하면 그 결과에 감사할 수 있고, 그 수확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어찌 농사를 짓지 않았는데 3년 묵은 새밭처럼 수확이 나오겠는가. 이것이 개인적으로는 작은 것에 만족하면 행복을 얻는다는 길목이 아닌가 한다.
결국 무망지심이란 진실로 자연(바다가, 땅이)이 허락하는 만큼 수확하게 됨에 감사하며, 그 결과에 대해 겸허하고 사심 없이 순종하는 순박한 농심農心이요, 어부의 마음이 무망지심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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