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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할만한거 추천_실내데이트/집데이트
실내데이트 · 1. 카페 카페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날씨가 화창해도 언제 가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죠~ 특히 비오는 날 습하고 꿉꿉한 집에서 벗어나 …
Source: wonderlandcoco.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8041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갈만한곳 추천 13가지
1. 대형 복합 쇼핑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오는날의 최고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복합 쇼핑몰이 참 많죠. · 2. 영화관 · 3. 각종 만들기 체험 · 4. 서점/ …
Source: qqqvsqqq.tistory.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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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비올때 데이트 할만한데 없을까요? – NBA Mania
예전에 데이트 할 때는 말이지요. 물론 비 올 때는 드라이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비오는 날 데이트 코스는 무조건 모텔이다 라고생각을해서.
Source: mania.kr
Date Published: 1/20/2022
View: 2707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 리스트 추천! 날씨 걱정없어~ – 디시 이슈
토독토독 빗소리까지 ASMR이 되는 대형 시설 데이트 코스를 정리해보아요. . 1. [독립문역] 숲속한방랜드. 리틀포레스트 간접 체험하기.
Source: issue.dcinside.com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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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올 때 데이트
- Author: 그냥 조현영 [Just hy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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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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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데이트 서울 주말 데이트 TOP 5
공기의 밀도 때문일까요? 비오는날 마시는 커피는 더욱 향기롭고 진하게 다가옵니다.
별다방도 좋지만 비 오는 날에는 조금 특별한 카페나 티룸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한 잔을 마시더라도 맛을 음미하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BEST 6가지
비 오는 날 데이트 코스
비가 오면 어떤 데이트를 할지 고민될 때가 많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는 실내 데이트들도 많은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베스트 코스를 살펴보았다.
비오는날 데이트 추천
비가 올 때 데이트는 먼저 실내 활동과 실외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가 대부분인데, 만약 비가 적게 와서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야외 공원 산책도 좋다. 먼저 대표적인 데이트를 정리해보았다.
영화관 /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및 맛집 탐방, 공원, 산책
이색카페(만화카페, 테마 카페, 보드게임 카페, 동물 카페)
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 쇼핑
실내 운동(볼링장, 클라이밍, 롤러장, 스케이트장)
문고, 서점
사실 비 오는 날 데이트는 강수량에 따라 산책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 차가 있으면 조금 더 편할 수 있는데, 차가 없어도 요즘은 쏘카, 그린카 등 다양한 카셰어링 업체를 통해서 대여할 수도 있어 활용할 수 있다.
영화관 자동차극장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도 위험성을 느낄 수 있다. 요즘 영화관 방문객이 예전처럼 많지 않고, 예매도 거리를 두고 앉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만약 좀 더 편안한 영화 관람을 원한다면 자동차극장도 추천한다. 보통 차 1대당 2만 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서울 근교에 있는 자동차극장은 잠실 자동차극장, 과천 서울랜드 자동차극장, 용인 자동차극장, 평택 자동차극장, 파주 자유로 자동차극장, 양주 두리랜드의 장흥 자동차극장, 포천 광릉수목원 자동차극장, 양평 자동차극장 등이 있다.
드라이브, 공원, 산책, 맛집
같은 공간이더라도 비가 올 때 걸어보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명했던 곳들도 비가 오면 사람이 줄어드는데, 오히려 산적하게 우산을 쓰고 걸어보는 것도 좋다. 만약 감성적인 분위기 등을 좋아하지 않고, 비올 때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한다면 비추천이다.
비오는 길 산책
언제나 데이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맛집을 찾아서 가보는 것도 좋고, 비 오는 날 파전과 같은 종류에 술 한잔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색카페 탐방
근처에 있는 카페들을 많이 방문했다면 색다른 카페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만화카페나 보드게임 카페 등 잘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감성카페들이 많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공방 카페들도 많다. 여러 가지 공예에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아울렛, 마트, 백화점 등 쇼핑하기
번화가에 가면 영화관, 음식점, 쇼핑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의외로 돌아다니다 보면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큰 쇼핑몰들은 구경할 거리가 많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모어마켓
실내 운동
실내 운동으로 볼링장, 당구장 등이 있다. 최근 클라이밍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실내에서 높지 않은 벽을 타고 오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장의 경우 계절마다 개장 여부를 확인해봐야 하고, 인라인스케이트(롤러)도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서울에는 잠실에 있고, 경기도에는 안양과 성남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고, 서점, 독서 데이트
만화책은 만화카페에서 볼 수 있는데 독서도 해보면 좋다.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그 외 서점에 방문해서 책도 같이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사실 둘 만의 공간이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영화를 보기도 하고,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직접 요리해서 같이 먹고, 같이 게임을 하거나, 운동도 하는 등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을 것이다. 이상 비 오는 날 추천에 대한 사항을 마치고, 그 외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에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 근교 바다 드라이브 코스 5곳 추천
비오는 날 할만한거 추천_실내데이트/집데이트
320×100
안녕하세요 코코에요._.
여름이 되면서 비오는 날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흐리고 우중충한 비오는 날에 방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비오는 날에도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실내데이트 코스와 집 안에서도 하기 좋은 데이트를 생각해봤어요!
실내데이트
1. 카페
카페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날씨가 화창해도 언제 가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죠~ 특히 비오는 날 습하고 꿉꿉한 집에서 벗어나 시원한 카페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전망 좋은 카페나 천장이 높고 넓은 대형 카페에 가면 탁 트인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2. 보드게임 카페
보드게임은 여러명이서 하면 더 재미있지만 두명이서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저도 최근에는 루미큐브에 빠져서 매주 하고 있답니다ㅎ
3. 만화카페
시원한 만화카페에서, 좋아하는 웹툰을 한가득 가지고 와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면 그 보다 좋을 수 없죠ㅎㅎ
4. 전시회
사진찍기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비오는 날에 어디 놀러가서 사진을 못찍는 아쉬움이 클텐데요… 그럴땐 전시회를 보러가는 건 어떨까요? 전시회의 작품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힐링해보아요~
5. 아쿠아리움
6. 백화점
백화점에서 아이 쇼핑만 해도 시간이 순삭!
7. 영화관
실내 데이트의 정석은 역시 영화관이죠~
8. 드라이브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 만의 감성이 있죠~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 나가면 힐링되요☺️
9. 실내 스포츠
볼링장, 실내 양궁, 당구장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기면서 운동도하고 같이 점수 내기도 하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어요ㅎ
10. 공방, 원데이 클래스
반지공방, 도자기 공방, 향수 공방, 플라워 공방, 캔들 공방 등…
요즘엔 워낙 다양한 공방들이 많아서 실내 데이트도 선택의 폭이 넓어요~
11. PC방
게임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PC방 데이트가 최고죠ㅎ
12. 이케아,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기
창고형 대형 마트는 큰 스케일에 눈이 즐거워요
13. VR카페, 방탈출 카페
14. 룸카페/멀티방
룸카페나 멀티방에서는 영화, 보드게임, 닌텐도 등 놀거리도 풍부한데다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기가 참 좋아요.
15. 실내 낚시
16. 롤러장, 아이스링크장
17. 애견카페
18. 찜질방
집에서 할만한 데이트
1. 퍼즐/보드게임
다이소에서 퍼즐 하나 사서 맞추다보면 생각보다 어려워서 오래걸리고 집중하게 되더라구요ㅋㅋ
2. 요리/홈카페/홈베이킹
달고나 커피, 그릭요거트, 라이스 페이퍼 떡볶이 등등…sns에서 핫했던 요리들을 따라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3. 영화/드라마 보기
집데이트로는 영화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ㅎㅎ
영화 시리즈물, 드라마, 예능 몰아보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4. 지점토 트레이 만들기
유튜브에서 한동안 많이 보였던 지점토 트레이…다이소에서 싸게 재료를 구할 수 있으니 재미삼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5. 커플 백문백답, 커플 모의고사 풀기
요즘은 커플을 위한 문답 시리즈가 많이 있더라구요~실내에서 하기 제격이에요ㅎㅎ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실외에서 활동하기 어렵다보니 실내 데이트를 찾게 되는데요, 요즘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아래 더운 여름에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도 참고해주세요 🙂
https://wonderlandcoco.tistory.com/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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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갈만한곳 추천 13가지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갈만한곳 추천 13가지
안녕하세요. 장마철에 고백한 것을 살짝 후회하고 있는 우렁신랑입니다.
저희 커플은 2001년 7월 18일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7월은 장마철이잖아요. 1주년 2주년 3주년 매주 년마다 거의 비가 내려요…ㅠ.ㅠ
우렁각시님이 좀 일찍 사귀자고 하지 그랬냐면서 야단 아닌 야단을 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비 오는 날 데이트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할 수많은 커플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럼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갈만한곳 추천 13가지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3가지 많죠. 매년 비오는 기념일을 맞이해봐요. 갑자기 눙물이…ㅠ.ㅠ)
1. 대형 복합 쇼핑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오는날의 최고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복합 쇼핑몰이 참 많죠. 코엑스, 디큐브시티, 타임스퀘어 등등등등등..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오락실도 가고~
거기에 복합 쇼핑몰은 주차시설도 정말 좋죠.
없는 게 없고 할 것도 많은 복합 쇼핑몰 추천합니다.
2. 영화관
꼭 비가 오지 않아도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는 베스트 중 베스트에 들어가는 영화관!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비를 피해 영화 보러 오는 사람이 정말 많거든요.
이런 날은 영화를 예매하는 센스!
예매 없이 가신다면 아침에 영화관 가서 심야영화를 보고 나올 수도?
3. 각종 만들기 체험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를 찾았지만 기왕이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도자기나 커플링, 초, 케이크, 나만의 와인 같은
커플끼리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는 데이트 장소가 많습니다.
관심분야의 체험을 함께 하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겁니다.
4. 서점/북카페
비가 오는 날은 습하고 왠지 후덥지근하죠?
이런 날 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서점에서 마음의 양식도 쌓을 겸 독서 어떠세요?
요즘 베스트셀러는 뭐가 있는지도 보고 평소 관심 분야 책도 함께 찾아보는 거죠~
요즘 서점이나 북 카페는 책 말고도 음반이나 퍼즐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니
평소 데이트에도 적격입니다.
5. 파전에 막걸리
비오는날 파전에 막걸리는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빗소리를 들으며 파전, 막걸리와 함께 대화를 나누시는 건 어떠신가요?
단, 과도한 음주는 사장님만 좋다는 거~!
6. 멀티방
어린 커플들에게 인기 많은 멀티방과 만화방도 빼놓을 수 없겠죠?
비도 피할 수 있고 즐겁게 게임도 하고 책도 보고 음료도 마시고!
나름 공간이 독립된 곳이 많아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7. 박물관, 기념관, 미술관, 전시회 등
실내 데이트를 할 때 기왕이면 의미 있는 곳을 가보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박물관, 기념관, 미술관, 전시회 등을 추천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교양 있고, 우아하게
평소에 보고 싶던 전시물을 관람해 보시는 것 어떠세요?
8. 한강 교량 카페
한강 교량 카페가 생기고 처음 봤을 때 대체 저곳에 왜 카페를 지어놨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비 내리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차 한잔하기에는 정말 분위기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의 한강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점~!
9. 커플 스파 / 마사지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무릎이 아프고…
어이쿠… 비가 오려나…..할 때가 있죠?
비오는데 딱히 갈 데도 없고
이참에 피로를 쫙 풀어보겠다 이러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시원하게 마사지하고 스파하고 나면 몸도 나른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겠죠?
10. 볼링장
실내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활동적으로 놀고 싶다.
이럴 때는 볼링장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몸도 움직이고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볼링을 못하는 사람도 일단 시작해보면 금방 배우고 흥미를 느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왕 하는 김에 내기 볼링 한번 해보시는 것도?
지는 사람이 소원 들어주기 이런?
11. 공원, 서울 숲 등
의외로 서울숲이나 공원 같은 풀과 나무가 많은 곳이 비오는날 괜찮습니다.
일단 평소 북적거리던 곳이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비가 내리는데 비에 젖은 풀 내음이 상큼하게 올라옵니다.
길을 연인과 같이 우산을 쓰고 걸어봅시다.
의외로 생각해보니 괜찮죠?
비오는날 데이트 = 실내
이 공식이 절대적이진 않을 수도 있다는 것!!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남자분들은 여성분을 꼭 안으셔서 비를 안 맞게 해주시는 센스!
여성 반대쪽 어깨는 일부러 살짝 젖게 해주는 두 번째 센스!!
우산 속 데이트를 결심하셨다면 대형 파라솔 같은 큰 우산을 챙기시면 노센스!!
두 분이 붙어야 들어갈만한 적당한 사이즈의 우산을 고르셔야 더욱 가까워지는 거랍니다..^^
12. 각자의 집이나 펜션과 같은 둘만의 공간
각자의 집이나 펜션과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먹을 음식 시켜놓고 뒹굴뒹굴하기에는 최고죠?
항상 바쁜 데이트만 즐겨 하셨다면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좋은 음악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죠?
13. 집에서 우렁신랑 블로그를 같이 보면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배워본다
자 이미 예상했겠지만!! 밑줄 300개를 그어봅시다!! 중요합니다.
비가 와서 나가기도 싫고 다 귀찮다!! 그러시면 우렁신랑 블로그로 접속을 합시다.
13년 동안 연애를 한 노하우도 배우고 염장 포스팅도 보면서
우리도 이렇게 달달해질 수 있다고 목표를 가져봅시다.
특히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위한 포스팅이 많으니
같이 정독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13번째가 가장 훌륭한 비오는날 데이트입니다.
이렇게 비오는날 데이트에 관한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어떠신가요?
특히 장마철에 사귀기 시작을 해서 기념일마다 비가 내려서
고민이 많은 커플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갈만한곳 추천 13가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 리스트 추천! 날씨 걱정없어~
장마철에도 뽀송하게 놀자!
한국도 점점 동남아 날씨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한강 데이트 중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찰리랑 둘이 쫄딱 젖었어요. 6월 말부터 장마철 시작이라 이틀 중 하루는 비가 온다 하던데, 지금부터 슬슬 비올때 가볼 곳들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 BEST10, 장마철에도 뽀송하게 놀아요!
장마철엔 대형시설 들어가서 하루종일 놀다 오는게 진리~
비올땐 여기저기 다니는 것보다 하루종일 놀기 좋은 대형 시설이 좋아요. 밥도 해결하고, 볼거리도 많아 3시간은 거뜬히 보낼 수 있어요. 토독토독 빗소리까지 ASMR이 되는 대형 시설 데이트 코스를 정리해보아요.
1. [독립문역] 숲속한방랜드
리틀포레스트 간접 체험하기
숲속한방랜드는 ‘나혼산’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해진 숯가마 찜질방이에요. 서울이지만 버스로 꽤 들어가야하는 숲 속에 있어서 서울이 아닌듯한 느낌이에요. 밖에는 숯가마가 있고 실내 시설도 넓고 쾌적한 편이었어요. 황토복으로 입고 바로 야외 숯가마로 직행했어요. 찰리의 선택은 꽃탕이었어요. 주의사항 안읽고 발부터 들였다가 하마터면 화상 당할뻔한건 안비밀이에요. 나막신이랑 양말은 필수에요.
꽃탕에서 나올 즈음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천막이 쳐져있어 비를 막아주었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숯가마 옆에 앉아 고구마랑 떡을 구워먹었어요. 토독토독 빗소리가 꽤 감성 넘치더라고요. 숲 속 맑은 공기까지 리틀포레스트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요. 실내로 들어가 미역국도 먹고, 안마의자도 하고, 황토방에서 낮잠도 잤어요. 정말 오랜만에 폰도 안보고 제대로 쉬었어요.
2. [여의나루역] 아쿠아플라넷63
언더더씨~ 언더더씨~
찰리는 물고기 박사가 꿈이었을 정도로 해양생물을 좋아해요. 그래서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항상 빠지지 않는게 아쿠아리움이에요. 아쿠아플라넷63은 36,500여마리의 동물이 있는 63빌딩 내 대형 아쿠아리움이에요. 이번엔 데이트팝에서 20%할인까지 받아서 최저가로 다녀왔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해파리 수족관이에요. 저에게 해파리는 스폰지밥의 해파리 뿐인데, 찰리는 정식 이름부터 특징까지 모두 알고 있었어요. 신기하죠?
제 눈을 사로잡은 친구는 귀여운 펭귄 친구였어요. 하루에 두번 식사시간에 펭귄의 귀여운 애교를 볼 수 있어요. 우리집으로 보쌈해오고 싶은걸 참느라 애썼어요 🙂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아쿠아플라넷63의 시그니처, 머메이드쇼였어요. 10시 반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답니다. 인어에게 덕질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쇼였어요. 어린이 관람객보다 제가 더 신났었다는..
3. [마곡나루] 서울식물원
찐 여름 오기전에 빨리!
서울식물원은 마곡나루역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 식물원이에요. 아주 넓은 야외 공원과 커다란 온실로 이루어져있어요. 원래 공원에서 피크닉도 하고 할 수는 있지만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인 이유가 바로 실내 규모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심지어 온실을 걸으면서 비 asmr은 덤이에요~ 유리로 사방이 막혀있는 온실을 걷고 있으니깐 쾌적하지만 비의 분위기는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최애 공간은 선인장 스팟이었어요. 제 키보다 선인장이 더 크다고 찰리가 놀리기도 했지만 선인장이 예쁘니까 봐줬어요. 중간중간 귀여운 컨셉의 포토존도 많아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그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2층에 있는 다리에요. 전 식물원이 한눈에 보여서 인스타 사진 각이랍니다. 간단히 보고 나와서 남은 시간은 문화센터에 있는 카페에서 힐링했어요. 운치있게 즐기기 딱 좋아요~
빗소리 ASMR 들으면서 단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볼까?
겨울엔 일부러 빗소리 ASMR을 찾아들었는데, 요즘 빗소리는 일상 브금 수준이에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일부러 빗소리와 함께 놀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답니다. 이 공간엔 오직 우리 둘, 그리고 빗소리 뿐이에요.
4. [서울역] 후암주방 제빵실
블루투스 스피커 필요없어
프라이빗한 독채 제빵실인 후암주방 제빵실은 베이커리를 직접 만들고 놀 수 있는 공유주방이에요. 공유주방이지만 예약한 시간동안은 오직 우리 둘만 있는 아늑한 공간이에요. 심지어 바로 앞은 통창이라 비 오는 날씨를 보면서 놀기 딱 좋아요. 요즘 홈베이킹에 빠져있어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요. 전문 도구를 사용한 고퀄리티 베이킹을 하고 싶어 후암주방을 찾았어요. 앞치마를 두르고 통창 너머를 보니, 인스타 감성 베이커리샵 주인이 된 듯 설렜어요.
이번엔 한 베이킹은 도넛이었어요. 역시 베이킹은 장비빨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홈베이킹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퀄리티도 좋아졌어요. 중간에 초콜릿이 떨어졌는데, 바로 옆에 시장에서 금방 사올 수 있었어요(찰리는 잠시 비를 맞았지만요.) 완성된 후엔 커튼을 닫고 오붓하게 먹었어요. 커튼 사이 통창으로 보이는 비와 빗소리가 오붓한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었답니다.
5. [서울역] 후암거실
내 집보다 편한 영화관
후암주방 다음 코스로 이어서 후암거실로 향했어요. 같은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으로, 오붓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에요. 후암주방과 5분 거리에 있어요. 날씨도 꾸리하니까 뭔가 통통 튀는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500일의 썸머’를 골랐답니다. 제 최애 영화인데 볼때마다 새로운 걸 느끼는 영화에요. 후암주방에서 만든 도넛과 커피, 맥주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어요.
저는 다른 사람과 얘기하며 영화를 보는걸 좋아해요. 영화관은 조용히 봐야하는게 아쉬웠는데 후암거실에선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어 좋았어요. 찰리는 거의 제 집 안방인 마냥 편하게 누워 봤답니다. 도넛 만드느라 힘들었던 걸까요? 잠이 들어 코까지 골더라고요. 저도 조금 피곤해서 그냥 영화를 잠시 멈추고 30분 정도 잤어요. 아마 빗소리가 자장가였나봐요.
6. [을지로4가역] 호텔PJ
포차에서 침대까지 3보컷
얼마 전 저희의 3주년 기념일을 맞아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매번 똑같은 호캉스는 싫어서 색다른 호텔에 다녀왔답니다. 바로 호텔PJ에요. 멀티플렉스룸, 포차룸 등 다양한 컨셉의 룸이 있는 호텔로, 저희는 풍전포차 객실을 예약했어요. 테라스가 노포처럼 꾸며진 룸이에요. 주황색 천막에 금연 안내표지까지 컨셉에 진심인 편이더라고요.
이날도 비가 왔어요. 찰리가 포장해온 어묵탕에 맥주 한잔 했어요. 빗소리 때문에 진짜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하는거 같았어요. 맥주 한캔이 두캔되고, 두캔이 세캔되어 어느새 취기가 올라왔어요. 문만 열면 침대라 다행이었어요. 대충 씻고 누우면 되니까요. 다음날 왕뾰루지를 얻었지만, 편한 옷에 최소의 동선으로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너무 좋아요.
시간순삭 쌉가능!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꿀잼 놀거리만!
비올 때 유독 기분이 다운되는 저에요. 꾸리꾸리한 기분을 잊어버리게 일부러 꿀잼 놀거리를 찾아요. 쾌적한 환경에 바깥에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놀았어요.
7. [신도림역] 손날두플스방
재능을 찾을거 같다..!
요즘 레트로에 꽂힌 찰리를 따라 손날두 플스방에 다녀왔어요. 레트로 게임부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스방이에요. 가게 이름에서 보이듯이 사장님께서 굉장한 축덕이신가봐요. 가게 곳곳에 축구용품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좌석은 대부분 소파 좌석이었어요. 찰리 왈 소파 좌석 덕분에 집에서 게임하던 것처럼 정겨운 느낌이 든대요. 가격도 저렴해서 비올 때 와서 하루 종일 놀기 좋아요~
저는 게임을 잘 모르는 편이라 이참에 찰리의 최애 취미를 배워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UFC4’라는 격투 게임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공격에 성공할때마다 은근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첫 판만 지고 나머지 세 판은 제가 이겼어요. 당황한 찰리 표정이 참 귀여웠어요. 이날의 간식은 패배자가 산 과자와 컵라면이에요. 이전엔 찰리가 게임하는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젠 200% 이해할 수 있어요.
8. [건대] 포인트나인 건대점
N, P가 방탈출 성공하는 법
역시 하루종일 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방탈출 게임에 도전했어요. 포인트나인 건대점은 방대한 스토리에 문제가 신박하기로 유명한 방탈출 카페에요. 저희는 데이트팝으로 20% 할인도 받고 예약도 했어요. 다양한 테마 중 직원분의 추천으로 ‘리턴’ 테마를 선택했어요. 둘 다 논리적인 추리가 어려운 N, P라 적당한 난이도(3점)으로 골랐답니다^^
보통 방 입장까지 데려다주는 식인데 포인트나인은 여러 장치를 통해 주도적으로 방에 찾아가야 했어요. 어두침침하지 않고 핑크핑크한 테마 구성도 마음에 들었어요. 난이도 3점임에도 고민해야하는 문제가 많아 찍신의 힘을 많이 빌렸어요. 방탈출을 많이 다녀봤지만 여긴 꽤나 막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미션을 하나씩 해나가는게 저희도 신기했어요. 마지막 찰리의 나름의(?) 추리가 빛을 발해 탈출에 성공했어요!
9. [장승배기역] 손사이작업실
하고싶은거 다 해
손사이작업실은 도예부터 라탄공예까지 가능한 공방이에요. 3주년 기념 선물을 고민하다가 도예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타임당 한 팀만 수업을 진행하기에, 비오는 날임에도 쾌적했어요. 저희는 귀여운 커플 그릇을 만들기로 했어요. 중학생 때 이후 처음 물레를 잡았어요. 흰 옷이라 걱정했는데 앞치마랑 팔토시까지 다 준비해주셨답니다.
저는 비올 때면 유독 영화 ‘사랑과영혼’ 물레씬이 생각나요. 물레도 있겠다 잠시 남주여주 빙의해서 물레 장면을 재현해봤어요. 장난인데도 찰리가 백허그를 해주니까 설레던거 있죠? 완성된 작품은 청자 유약이나 검정 유약으로 채색을 하고 가마로 굽굽하러 가요. 제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와서 완전 뿌듯해요. 이제 찐 여름이니까 라탄 수업을 들어볼까, 찰리?
10. [전국 49개직영점] 메가박스
영화, 이제 마음껏 보자!
자기 전 데이트팝을 보다가 메가박스 선착순 50% 할인권을 발견했어요. 할인도 받았겠다 통 크게 메가박스 더 부티크로 다녀왔답니다. 영화는 찰리의 픽으로 마녀2를 골랐어요. 메가박스 더 부티크는 모든 좌석이 푹신한 소파로 되어 있는 특별관이에요. 자리별 간격도 넓고 물건을 놓을 테이블도 따로 있어요. 꿉꿉한 날씨였는데도 전혀 찝찝하지 않았어요.
영화의 단짝 팝콘도 러브콤보 할인권으로 할인받았어요. 요즘 영화값이 점점 오르고 있어 지갑 사정이 어려웠는데 부담을 많이 덜었어요. 영화도 재밌었어요. 티켓은 매월 1일에 리뉴얼 된대요. 대기타고 있다가 올라오면 바로 겟해야겠어요. 왜냐면 다음 달엔 제 사랑, 토르가 개봉하거든요…! 아마 꿉꿉한 날씨의 연속이라 이제는 쾌적한 영화관에서 많이 놀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찰리와 다녀온 서울 비올때 가볼만한곳 BEST10을 정리했어요. 장마지만 그 안에서 나름 지혜롭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게 뿌듯하기도 해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번 주말엔 어디로 갈까 찰리?!
데이트팝이 추천하는 또 다른 다양한 장소가 궁금하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지금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BEST 20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겨우겨우 나들이 계획을 잡아놨는데 당일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당황할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제가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을 20가지정도 추려서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나들이 예정일 비 예보가 있다면 참고하셔서 필요하시다면 미리 티켓예매, 공연예매, 입장권예매를 하시는 등의 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입니다. 이곳은 당일 무작정 가게 되면 입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전시, 가이드투어, 교육프로그램, 테마시승 예약을 하셔야 하는데요. 테마시승이 가장 인기가 많고 나머지 투어들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가보시길 원하신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셔야할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고 자동차에 대해 심도 있는 콘텐츠를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 주렁주렁 테마파크
다음으로는 주렁주렁 테마파크라는 동물 체험 공간인데요. 이곳 역시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곳이에요. 다양한 동물들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고 몇몇 동물들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서 동물원과는 다르게 동물과 직접 교감이 가능한 공간이라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3. 파주 지혜의숲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들을 한곳에 모아 함께 보고 보존하는 공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종일 책에 파묻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4. 사금카페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은 사금 채취 카페인데요. 직접 사금을 채취해볼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함과 동시에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색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곳을 방문해 실제로 사금을 채취해본 경험이 있고 채취한 사금은 가져갈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 마곡 서울식물원
마곡 서울식물원 역시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개장한 지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떨어지는 빗소리륻 들으며 초록의 공간에서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김포 글린공원
김포에 위치한 글린공원이라는 카페는 대형 식물원 컨셉의 카페인데요. 마치 드넓은 정원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7. 강변 CGV 시네포레스트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하면 영화관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요즈음은 다양한 테마관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색다른 기분을 느끼며 편하게 영화관람이 가능한 강변 CGV 시네포레스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8. 남산타워
만약 차량이 있다면 비오는날 드라이브를 하며 잔잔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가장 친숙하게 가볼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로 남산타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남산돈까스,부암동 등 먹거리와 카페도 많으니 빗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잠겨보세요.
9. 드래곤힐스파
비오는날은 역시 찜질방이 생각나는데요. 후끈한 찜질방에서 심신의 고단함도 달래고 계란,사이다 등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찜질방으로 드래곤힐스파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10. 롯데타워몰
사계절 구분 없이 사랑받는 쇼핑몰 역시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그 중에서도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롯데타워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스카이 전망대, 롯데월드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하니 하루가 금방 지나갈 거에요.
11. 더티트렁크
SNS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 더티트렁크. 트렌디한 인더스트리얼 컨셉의 넓은 카페로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및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차량으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입니다.
12. 마사지
비오는날 찌뿌둥한 몸을 풀어줄 마사지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 아로마마사지,타이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즐기며 몸의 피로를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3. 별마당도서관
코엑스의 중심에 위치한 별마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비를 피해 평소 읽을 기회가 없었던 다양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엑스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으니 일석삼조가 따로 없네요.
14. 아쿠아리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아쿠아리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근심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 전집
지글지글 전을 붙이는 소리만큼 빗소리를 닮은 소리는 없을텐데요. 비오는날 무조건 먹어줘야 하는 전과 단짝친구 막걸리입니다. 집 근처 전집에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를 먹으며 못다한 담소를 나눠보는 시간도 좋을 것 같습니다.
16. 포장마차
비오는날 포장마차에서 마시는 소주 한잔만큼 달콤한 게 있을까요?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잔치국수, 골뱅이 등의 맛있는 안주와 소주 한잔 마시며 감상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7. 아쿠아필드
드래곤힐스파에 이어 조금 더 럭셔리한 공간에서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쿠아필드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여름에는 인피니티풀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사계절 모두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곳이네요.
18. 트리플스트리트
제가 굉장히 자주 가는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인데요. 현대아울렛과 연결되어 있어 하루종일 아이쇼핑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어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19. 조양방직
강화도에 위치한 조양방직이라는 카페인데요. 강화도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1시간30분정도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어서 좋고 이 조양방직이라는 카페는 방직 공장을 그래도 사용해 카페로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사방이 포토존이어서 하루종일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20. 스타필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쇼핑몰 줄 하나인 스타필드인데요. 아까 소개해드린 아쿠아필드도 스타필드 내에 위치해 있고 몬스터스포츠 등의 이색 체험공간도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쇼핑몰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자주 애용하는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20여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음 먹고 계획한 나들이가 비로 인해 차질이 생겼을 경우 제 포스팅이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올때 데이트 코스 이렇게 짜면 어때요?
요즘같은 장마철엔 비가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데요~
비가 자주 오는 시기, 혹은 비오는 날! 예정된 데이트 약속이 있을 때ㅜㅜ
참 아쉽죠~ 그렇지만 또 중요한 데이트를 취소하는건 더 아쉽잖아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안심되는 비올때 데이트 추천 코스 참고해보고 가세요~ ^^
1. 도서관 데이트
비 내리는 날씨에 잔잔한 소설책 한 권~! 정말 잘 어울리죠? ^^
촉촉한 날씨와 어울리는 평화로운 도서관 데이트 강추에요!
대학교 도서관이나 시내 국립 도서관, 또는 동네 구립 도서관이나 동 주민센터에 있는
작은 도서관도 그만의 재미가 쏠쏠하죠. 잘 찾아보면 예쁜 사설 도서관도 참 많고요.
꼭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요새는 큰 대형서점들이 도서관 느낌의 테마로 예쁘게 꾸며진 곳들이
많다보니 갈만했어요. 게다가 대형서점들은 거의 큰 쇼핑몰 안에 입점해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 데이트 하러 가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네요! ^^
2. 온천 테마파크, 스파 데이트
비올때 데이트 코스로 딱! 실내 온천 테마파크 요즘 최고죠~ ^^
도고온천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나 이천 테르메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등
아이있는 집에서 가기에도 너무 좋은 온천 테마파크들 수도권 근교에도 정말 많아요.
야외에 있는 노천탕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엔 그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비맞으며 즐겨도
재밌기만 하더라구요.ㅋㅋ 서울 도심에는 용산 드래곤힐스파가 하루종일 가서 놀기 좋았어요~
층마다 즐길 거리도 다양해서 비가 하루종일 오는 날이라면 그 안에서 시간 떼우기 최고!
3. 이촌 국립중앙박물관
세번째는 박물관 데이트 추천해요~ ^^ 추천하는 박물관은 이촌역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보니 반나절은 그 안에서 보낼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
특별전시가 없는 시기에도 상설전시관이 아주 잘되어 있고, 유물들의 퀄리티도 좋아서
쾌적하게 전시 관람하며 돌아다니기 좋아요. 박물관 내에 식당과 카페도 있으니 식사도 해결하고,
차 마시며 노트북도 할 수 있고요. 여러모로 비올 때 데이트 코스로 분위기도 있고, 공간도 넓고
매력이 톡톡히 느껴지는 장소에요! ^^ 대중교통 이용하신다면 경의중앙선 타고 지하철 여행 컨셉으로
타고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4. 만화카페
마지막 비올 때 데이트 코스로 좋은 장소는 요즘 인기있는 만화카페~!
데이트 코스 짜는 지역을 정해놓고 검색하시면 아마 요즘 어디든 만화카페 있을거에요.
예전처럼 퀴퀴하고 꼬질꼬질(?)한 만화방 이미지 절대 노노~!
조명도 화사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다락방 연상시키는 귀여운 이층 좌석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더라구요. 간단한 스낵이나 음식도 주문 가능하고, 음료도 카페처럼 깔끔하게 나오구요.
시간대별로 비용 지불하고 놀면 큰 돈 들이지 않고 반나절은 만화책보며 놀다올 수 있어요! ^^
비올때 데이트 추천 코스 네가지 어떠셨나요? ^^
비가 한두시간 내리고 그친다면 사실 어딜가나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하루종일 비오는 날이면 그래도 반나절 이상은 실내 한 곳에서 머무는게 좋잖아요~
vr 체험방이나 방탈출, 영화관 같은 곳은 시간이 너무 정해져있어서 오래 머물기가 부담되더라구요.
제가 소개해드린 네 곳 중에 고르셔서 긴 시간 머무를 수 있게 데이트코스 짜보시길 바라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올 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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