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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도 어려운 왕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블로그 명은 무엇으로 해야하는지ㅜㅜ’ ,’소개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ㅜㅜ’
2탄은 짧습니다. 하지만 핵심내용을 담고 있으니 따라하실 분들은 키워드 기획 과제와 스틱 책을 꼭 읽고 와주세요.
댓글에 달아주시면 제가 체크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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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이버 블로그, 성공하려면?’ 네이버 블로그 성공 전략 5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 블로그인 병원 블로그를 예로 들어볼게요. 브랜드 보이스를 결정할 때 첫 번째로 … 콘텐츠 마케팅 성공 사례. Categories;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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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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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sang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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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팬’이 된 브랜드 사례 3가지 – 채널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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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13%증가, 브랜드블로그 성공사례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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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블로그 성공전략에 대해 > column | 눈커뮤니케이션
우리나라에서 검색 점유율이 가장 높은 포털은 네이버입니다. 최근 구글에 많은 점유율을 내주었을지언정 아직도 그 순위를 굳건히 하고 있음에는 틀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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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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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브랜드 블로그 사례
- Author: 이상한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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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AmHNumUBDE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
블로그 글쓰기를 잘하고 싶어요
최근 1-2년 사이에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블로그를 계기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또는 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며 자아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브런치 외에 티스토리와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하던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블로그 전략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분들의 블로그 글과 블로그 컨설팅 강의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돌아봤습니다. 사람마다 온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통한 자아실현,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켜줄 탁월한 블로그 글쓰기 능력
저는 다음 초창기 게시판 글쓰기를 시작으로 프리챌, 싸이월드를 거쳐 2013년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8년차 블로거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브런치를 포함하여 티스토리와 네이버 포스트에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블로그라는 형식을 빌어 글을 쓰고 있지만 저는 아직도 제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글을 잘 쓰지 못하면서 블로그를 계속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것만큼은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아무 갈피도 잡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전략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쓰면 최소한 이 정도의 글은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글이 별로네’라고 생각하시면 지금 바로 뒤로 버튼을 누르고 나가셔도 됩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최소한 이 3가지는 기억해 주세요
전략적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정말 많은 자료들을 읽고 분석했습니다. 사람들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다른 이야기 속에 공통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저를 오히려 혼란스럽게 했고 저의 마음도 마치 갈대처럼 휘청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고 그동안 수집한 내용들과 제 8년의 경험을 통합해서 정리했더니 다음과 같은 하나의 문장이 나왔습니다.
직접 체험한 내용을
상위 키워드를 적용해서
양질의 글을 꾸준히 작성한다.
굉장히 단순하죠? 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는 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아는 한 블로그를 통해 성공하신 모든 분들은 엄청난 노력을 통해 이 3가지를 탁월하게 잘 해내신 분들입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은 단순한 경험적 근거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은 과거 리브라에서 C-Lank, D.I.A(Deep Intent Analysis) 순서로 진화해왔는데 씨랭크와 다이아 로직이 가장 선호하는 글이 바로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글입니다.
01. 직접 체험한 내용을 쓰세요.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키워드부터 먼저 찾은 다음에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자기가 모르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블로그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잘 알게 될 수도 있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해서 반짝 조회수를 올릴 수는 있지만 오래 지속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막상 시작해보니 블로그 글쓰기도 어려운데 직접 경험해 본적도 없는 분야에 대해 글을 써야 하니 어려움이 두 배가 됩니다. 처음이야 열정 하나로 어떻게든 버티지만 조회수가 휘청하는 순간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시작이 소박해 보여도 우선 자기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잘 아는 분야부터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자체가 투박하더라도 경험에 기반한 글은 진정성이 담길 수밖에 없고 이런 글들은 소수의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02. 검색수보다 문서 발행량이 적은 ‘상위 키워드’를 찾아봅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가 주어졌을 때 우리는 ‘사막에서 바늘 찾기’라는 속담을 인용합니다. 내가 쓴 글을 검색 엔진을 통해 한 번에 찾는다는 것도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만약 나에게 ‘자석’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 시간은 걸릴 수 있겠지만 아무 도구가 없었을 때보다는 찾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지어 그 자석이 초강력 자석이면 한 번에 바늘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상위 키워드는 바로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상위 키워드를 찾아서 서브 키워드와 함께 제목과 내용에 반영한다면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검색했을 때 내가 쓴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작년 10월 쯤 제가 우편물로 받은 ‘인구주택총조사’를 키워드 분석 도구 ‘블랙키위’에서 검색했을 때 나온 자료입니다. 최상위 키워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10월 예상 검색량이 600-700%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이 주제로 글을 발행했고 대략 두 달간 제 블로그 유입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블랙키위 외에도 키워드마스터, 네이버데이터랩, 구글 트렌드 등을 함께 활용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다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키워드마스터’부터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심플하게 ‘검색수 대비 문서 발행이 적은 키워드’ 단 한 가지 자료만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03. 매력적인 글을 씁니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자기의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정보를 적절하게 버무려서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몸짱이 되려면 최소한 세 달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것처럼 글쓰기도 비슷합니다. 많은 블로그 강사들이 30일 1일 1포스팅을 말하는 이유도 글쓰기의 근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면 저는 글빨이 오르지 않으면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읽곤 했습니다. 단 몇 페이지만 읽어도 마치 작가의 영혼이 저에게 빙의가 된 듯 신기하게도 글이 잘 써집니다. 지금은 위의 방법을 거의 쓰지 않지만 한동안 저를 글쓰기의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 준 고마운 방법이었습니다.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블로거의 글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문체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글쓰기 타입과 잘 어울리는 분의 글을 읽고 글을 쓰면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작전을 짜고 작은 실천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야 합니다
사실 위의 방법을 잘 실천한다고 해서 단숨에 상위 블로그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위의 3가지를 잘 해내기까지도 오래 걸립니다. 오늘 하루 비싼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내일 아침 바로 몸짱이 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기 체격에 맞지 않고 과도하게 하드 트레이닝을 하면 다음 날 몸에 무리가 생기는 것처럼 블로그도 비슷합니다.
블로그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위의 3가지 핵심 조건 외에도 키워드로 제목 짓기, CTA의 개념 이해와 적용, 콘텐츠 소스 확보하는 법, 이웃과 소통하기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함께 고려해서 좋은 작전을 짜고 작은 실천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야 합니다.
고객이 ‘팬’이 된 브랜드 사례 3가지
고객이 ‘팬’이 된 브랜드 사례 3가지
브랜드를 처음 인지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팬으로 만든다면 반복 구매도 늘고 바이럴 광고 효과도 증가될 거예요. 오늘은 경쟁자들과 다른 전략을 실행해 일반 고객을 팬으로 만든 브랜드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비즈니스 성장의 답을 ‘고객’에게서 찾는 다양한 케이스를 살펴보세요!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이유]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행사를 주최하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만드는 등 왜 많은 브랜드들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맺으려는 걸까요? 고객이 손님이 아닌 팬이 되었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효과들이 있어요.
고객 한 분 한 분이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 효과를 일으킵니다.
첫 구매 이후 지속적인 구매가 발생해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어요.
[“이렇게 팬을 만들었어요!” 브랜드 사례 3가지]CASE 1) 보더들의 놀이터 – 반스 ‘스케이트 파크’
🛹 스케이트 파크란?
1966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 ‘반스’.
반스가 다른 브랜드와 다른 점은 제품에만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 보더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꾸준하게 지원한다는 점이에요.
현재까지 미국, 스웨덴, 영국 등 전 세계적으로 스케이트 파크를 개설해 무료 강습과 행사를 열고 있어요.
💡 레슨 포인트
브랜드 행보(스케이트 파크 건립)가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보더들의 활발한 교류와 활동)와 맞을 때 고객의 지갑이 열리고 더 나아가 팬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스케이트 파크를 개설하고 소식을 알리는 반스
CASE 2) 고객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 모베럴웍스 ‘MoTV’
🧑🎤 모쨍이들과 소통
회의하고, 창업자가 고민하며, 회식을 즐기는 장면까지 모베럴웍스는 회사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Mo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고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모쨍이’라는 구독자 애칭을 붙였어요!
제품 출시 전 모쨍이들의 투표나 설문조사를 통해 디자인, 네이밍에 의견을 반영하기도 했어요.
💡 레슨 포인트
고객은 제품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어요.
제품 제작에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었을 때, 고객들이 구매할 확률이 커지겠죠.
모베럴웍스가 구독자(모쨍이)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는 방법
신제품 기획 회의를 공개하는 MoTV 콘텐츠
CASE 3) 대신 물어봐드려요 – 바른 생각의 ‘알성달성’
🤔 성에 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른 생각은 성에 대한 건강한 지식과 고민 상담을 하는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을 운영하고 있어요.
고객 한 분 한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성 지식을 건강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어요.
💡 레슨 포인트
고객 마음을 터칭할 수 있는 성 지식 콘텐츠를 만들어 16만 이상 구독자의 마음을 얻고 있어요!
구독자 16만명을 돌파한 알성달성 채널!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기 보단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실제 고객이 출연하는 ‘알성달성 채널’ 콘텐츠와 댓글 반응
연매출 130억 브랜드 바른생각! 박경진 대표의 브랜드 전략 인터뷰
위 사례들은 브랜드가 호소하고 싶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하기보단, 고객이 누리고 싶어 하는 가치에 집중하고 이를 제공하고 있어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되려면 고객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브랜드 성장에 대한 해답은 고객으로부터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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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콘텐츠 마케팅을 망치는 창의적인 방법들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네이버는 여전히 국내 검색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검색엔진이다. 타깃이 사용하는 주요 검색엔진이 무엇인가는 검색 마케팅의 전략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는데, 다수의 키워드에서 블로그 영역을 상단에 보여주는 네이버 검색 결과화면의 특징상 블로그 콘텐츠 마케팅은 국내 검색 마케팅 전략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 블로그 콘텐츠 마케팅은 광고주부터 대행사와 생산자(블로거)까지, 그리고 전략에서 활용과 성과측정까지 상당 부분 뒤틀려 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변해야 할까. 누가 안타깝고 누가 개객끼일까.
도대체 블로그를 왜 쓰는가
먼저 블로그 콘텐트 가장 기본적인 목적에 대해 알아보자. 아무리 이웃(또는 팔로워)가 많은 블로그라 할지라도 검색 방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는다. 페이스북 등 외부 유입 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예외일 수 있으나, 검색을 통한 방문은 적어도 이웃들의 업데이트 뉴스를 통한 방문보다 많다. 즉 블로그가 마케팅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검색 노출이 필수다. 달리 말하면 검색을 통한 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그 콘텐트는 마케팅 콘텐트로서의 가치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브랜드가 블로그를 단지 콘텐츠 품질에만 관심을 둔다. 어느 패션 브랜드의 경우 월 1,000만 원 전후의 비용으로 매거진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한다. 그러나 내가 데이터를 접했을 3년 전 하루 블로그 방문자 수는 50명 내외였으며 그나마도 절반 이상은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한 방문이었다.
사람들이 보지 않는 콘텐트라. 만약 그 브랜드에서 오프라인 컬쳐 매거진을 제작하고, 사람들이 찾기 힘든 백담사에서만 배포한다면 사장님이 가만히 계실까? 시공간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접할 수 있다는 디지털 콘텐트 마케팅에 대해 왜 접점의 강화라는 개념이 무시되는 걸까?
일부는 단순히 다수의 콘텐트 생산만으로 그 역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매월 100명의 파워블로거를 고용한다는 어느 브랜드는 ‘왜 검색하면 안 나오냐’는 내 질문에 “글쎄? 어쨌든 꾸준히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답했다. 월 100명이면 아무리 딜을 잘했어도 1,000만 원 단위의 비용이 들어간다. 그 1,000만 원이 어떤 성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배제된 것이다.
돈을 썼으면 성과를 봐야지
노출이 되면 그다음 목적은 마케팅 성과다. 이 세상 어떤 마케팅도 노출 자체에서 그 기대가 끝나는 법은 없다. 매체에 따라 비중과 깊이가 달라지긴 하지만 “노출이 됨으로써…”가 이어지는 것이다. 노출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것이고, 사이트 방문을 유도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전환(이벤트 참여, 회원가입, 구매 등)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에서의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바로 노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대행사가 방문 수를 보고에 포함하는데, 그 방문 수라는 것은 우리 콘텐트의 조회 수가 아니라 해당 블로그 총 방문 수를 의미한다. 하루 1만 명이 방문했다는 것은 우리 콘텐트를 1만 명이 읽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 콘텐트의 조회 수는 0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네이버는 조회/공감/댓글 기준 상위 300개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문제는 설령 우리 콘텐트가 300개 안에 들었다 하더라도 그 숫자를 블로거에게서 받아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블로거 스스로도 자신들이 유가 매체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지한다. 같은 돈을 받았는데 자신의 글은 한 달간 조회 수가 0이다? 절대 그 숫자를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자신들의 수익원인 브랜드와 대행사에게는.
현재 대부분의 보고서에 포함된 블로그 방문 수는 허수라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대안으로, 그 블로그에서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문을 추적해야 한다. 여기서의 문제점. 아예 사이트 연결 링크가 없는 콘텐트들이 생산된다. 아래의 글은 키X에서 파워블로거를 고용해 생산된 글이다. 내용도 좋고 “키X 수분크림”이라는 키워드에서도 상위에 노출된다.
그러나 게시물 어디에서도 키X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링크는 찾을 수가 없다. 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지?
키X 수분크림은 키X의 쇼핑몰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다. 수수료를 줘야 하는 오픈마켓, 또는 브랜드와는 전혀 관계없는 제3의 병행수입 판매처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우리가 돈 들여 사용자들을 설득해놓고, 구매는 다른 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하나의 문제점.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들어온 유입인지 알 수가 없다.
위의 게시물은 웹사이트로 가는 링크가 있으나, 아무런 추적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마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비롯한 트래픽 분석 도구에서는 유입출처가 ‘blog.naver.com’이라고만 기록될 것이다. 마케터의 입장에서 그냥 “오 블로그 유입 좋아”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어떤 매체에도 그렇게 보지 않고, 봐서도 안 된다. 100개의 콘텐트 중에 단 하나에서 99%의 유입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어떤 주제와 형식의 글이 더 많은 사용자 반응을 이끌어내는지도 봐야 한다.
위의 표는 90일간 파워블로거별로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한 숫자를 집계한 것이다. 모두 같은 비용을 지급했음에도 방문 성과는 크게 다르다. 절반이 넘는 블로거가 90일간 일평균 1명 미만의 방문을 가져왔다. 개별적인 성과 추적을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이들과 거래할 것이고, 상당한 비율로 같은 문제를 반복할 것이다.
제일 큰 문제점. 일부(라고 믿고 싶다) 대행사가 이 링크 추가와 추적 링크에 대해 근거 없는 헛소문을 퍼뜨린다.
링크를 넣으면 블로거들이 싫어합니다.
추적 링크를 넣으면 네이버에서 페널티를 먹고 노출 순위가 낮아집니다.
고객사 사장님을 모신 회의에서, 그리고 대행사 선정 피티에서 대행사가 공식적으로 말한 것들이다. 대행사의 개별 성과가 측정되고 드러날수록 일이 늘어나고 힘들어지는 건 맞다. 그렇다고 해서 광고주를 속이고 업계의 순수한 이들까지 욕 먹이는 양아치 짓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 거짓이다.
현재 대행사가 위와 같은 말을 했다면, 당장 불러다 주리를 틀어라. 이들의 거짓 놀음에 블로거들도 속아 넘어가, 일부 블로거는 상단에 링크 추가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링크 자체를 제한/거부하기도 한다. (상단 링크의 중요성은 아래에서 따로 말하겠다.)
검색만 되면 땡인가
앞서 좋은 콘텐츠만 만들다가 검색엔진을 무시하는 사례를 얘기했는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검색 노출만 신경 쓰고, 실제 액션을 해야 하는 사용자는 철저하게 무시되는 경우.
마케팅 활동에서는 흑묘백묘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치인이야 부고 빼고 뭐가 되었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좋다지만, 브랜드의 경우 아무리 노출이 많고 방문이 많아도 그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부정적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전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모 법무법인 블로그의 글 중 텍스트만 모아놓은 것이다.
완전히 무시된 띄어쓰기, 그리고 전문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문체. 법무 서비스가 갖는 핵심 가치는 전문성과 신뢰도이다. 과연 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이 법무법인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게 될까. 과연 이 글을 읽고, 신뢰할만한 파트너라고 생각해 웹사이트 방문이나 전화 문의까지 이어질까.
이 블로그의 거의 모든 글은 최대 8개의 동영상을 포함한다. 검색엔진은 그냥 텍스트로만 된 콘텐트보다 사진과 동영상 등을 함께 사용해 사용자의 정보 이해를 쉽게 도와주는 콘텐트를 더 좋은 콘텐트라고 평가한다. 어쨌거나 검색엔진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트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므로.
이 동영상은 모두 1개의 이미지로 이루어진 5초짜리 파일이다. 검색엔진 대상으로 “우리 콘텐트를 Rich해요”라고 눈속임을 할 수는 있겠지만, 블로그를 소유한 브랜드의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
도대체 이런 콘텐트는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어떻게 이런 것들이 내부에서도 검수/모니터링되지 않고 게재되었는지, 분명히 난 이런 문제가 있다고 말했는데 왜 아직도 이런 게 남아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당장 전수조사해서 이딴 식으로 만든 게시물 비용 토하게 해라”라고까지 했는데. 여러 가능성 있는 의심이 들지만, 의심은 말하지 않겠다. 상대가 법무법인이잖아.
누구를 위한 마케팅인가
오프라인을 포함해 모든 매체는 각자 “제일 잘하는 역할”이 있다. 전략과 활용방법에 따라 조금씩의 변용은 가능하지만 기본 속성 자체는 정해져 있으며, 큰 폭에서의 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기본 속성을 무시한 활용은 마케팅 활동의 비효율성을 가져온다.
각 매체의 역할은 인지도에서 정보탐색, 신뢰도 구축, 그리고 전환과 재거래에 이르는 소비자 의사 결정 프로세스(Consumer’s Decision Making Process)에 따라 나뉜다. 이론적으로는 5단계로 구분하는데, BALC.에서는 아래와 같이 자체적으로 정의된 단계를 사용한다.
위와 같이 블로그는 정보탐색과 신뢰도 구축, 즉 사용자의 학습과 교육 단계에 위치한다. 매체뿐 아니라 검색 마케팅(페이드와 오가닉을 모두 아울러)에서 사용되는 개별 키워드 역시 매체와 마찬가지의 역할로 분류될 수 있는데, 매체의 역할과 키워드의 역할이 일치해 사용하는 경우에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위에서 예로 든 법무법인의 경우,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타깃 키워드로 도박장 개설, 사설도박장, 위자료 등을 사용했다. 이 키워드들은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서 가장 앞단의 인지도에 위치하는 키워드들이며, 심지어 그 검색 의도 역시 불분명하다.
검색 마케팅에서 키워드는 철저하게 검색 사용자의 의도에 기반해 선정되어야 한다. 도박장 개설의 경우 도박장 개설방법을 알아보는 사람인지 도박장 개설로 처벌받는 잠재적 법률서비스 고객인지 알 수 없다. 아마도 앞의 비중이 더 높을 것이다.
다른 키워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즉 우리 서비스와는 아마도 관련이 없을 다수를 위해 큰돈 들여 콘텐트를 생산하는 것이다.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을 위한 키워드는 아래 두 부류의 사용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
우리 브랜드를 알며 방문/거래해야 하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
우리 브랜드는 모르고/고려하지 않으나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으며 단기간 내에 전환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
이 키워드 선정의 오류는 검색 광고에서 역시 자주 나타난다. 아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검색했을 경우 네이버에 나오는 광고들이다.
각 광고주 입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중요한 키워드이다. 그러나 반대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검색한 사용자는? 그들이 복분자즙을, 홍삼을, 퍼퓸을 고려하고 검색했을까? 실제로 이 광고주 중 하나는 광고비의 1/4을 이 키워드에 사용하지만 단 하나의 전환도 얻지 못했다.
읽는 노력 <<<<< 쓰는 노력 콘텐트 생산자에게야 하나하나가 땀과 노력의 결정체겠지만, 읽은 이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며 온라인 정보는 정독의 대상이 아니라 스캔의 대상이다. F자 패턴(F Pattern)이라고도 부르는 온라인 콘텐트 사용에 대한 개념은 웹사이트의 UX 최적화를 위해 많이 쓰였으나, 최근 개별 콘텐트에 대한 최적화에도 사용된다. 온라인에서 사용자들은 줄 하나, 단어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슥 슥 슥” 내려가며 전체적인 맥락과 글의 가치를 판단하고, 가치가 없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판단되면 가차 없이 이탈한다. 아래의 글을 보자. 제일 상단의 ‘Above the Fold’란 페이지 방문 후 스크롤 다운하기 전 기본 화면을 의미하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1920X1080 화면 기준으로 정의한 것이다. 템플릿 자유도가 낮은 블로그의 특성상 방문 첫 화면에서의 정보 전달은 불가능하다고 하자. 게시물의 마지막까지 방문자는 무려 19회의 스크롤이 필요하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그 이상이 될 것이다. 게시물은 대부분 이미지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사이트로 방문하는 링크”는 제일 하단에 위치했다. 아마도 대다수 사용자가 중도 이탈할 것이며, 최악의 경우 이 게시물로 인해 제품에 대한 매력을 느낀 사용자가 2차 검색을 통해 다른 판매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사용자의 액션을 기대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이러한 것들은 그저 불편할 뿐이다. 이미 우리에게 소개된 지 10년이 넘었고, 지나치게 블로그를 강조한 네이버와 남용한 이들로 인해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졌고 너무 간과된다. 그러나 여전히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은 적어도 네이버 환경을 사는 우리에게 빠져서는 안 될, 어쩌면 웹사이트 SEO보다 더 우선 고려되어야 할 마케팅 방법이다. 거창하게 “콘텐트 SEO”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 환경에서는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을 의미한다. 해외에서의 Offsite SEO 역시 Link Farm 사용에 대한 구글의 강력한 제재 이후 콘텐트 SEO로 거의 이동했다.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은 멋진 글을 많이 뿌리는 것을 벗어나, 효율성을 위한 전략과 성과의 추적/즉정이라는 마케팅의 당연한 개념들이 적용되어야 한다. 위의 이야기들 대부분은 전문가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추적 링크 부분을 제외하면 일반인도 누구나 있는 마케팅적 상식으로 이해되는 것들이다. 대부분 “아 맞네. 왜 저걸 안 했지?”라고 생각할 수준의 것에 불과하다. 다만 블로그 콘텐트 마케팅에서만 종종 외면될 뿐. 마케팅의 앞에는 다양한 것들이 붙는다. 디지털, 블로그, 콘텐트, 소셜, 검색, 영상 등등. 그러나 잊지 말자. 그 앞에 무엇이 붙건, 우리가 하는 것은 결국 마케팅이다. [이환선] 내 사이트 상위에 노출하는 검색엔진 최적화 SEO 디지털 마케팅 시대로 오면서 왜 퍼포먼스(성과)가 더 중요해졌을까요? 왜 퍼포먼스 마케터를 왜 찾게 되었을까요? 디지털 마케팅은 아래와 같은 것들을 가능하게 해줬습니다. 트래킹 측정 분석/해석 예측 광고나 마케팅을 하기 전, 하는 도중, 실행 이후에 모두 수치화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디지털화되지 않은 감에 의존한 마케팅을 하고 계셨다면, 지금 당장 이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란 검색 결과의 최상단에 우리 비즈니스를 노출하는 ‘상위 노출’ 관련 기술을 뜻합니다. 광고 이외의 영역에 자사 콘텐츠를 노출하므로 유료광고 외 무료로 사이트 방문 기회를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실무자들이 인정한 실무진의 강의 왜 SEO와 검색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네이버와 구글은 여전히 우리가 집중해야 할 채널입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검색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지하고 발견하고 더 자세히 알아볼 때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하게 되죠. 이런 시대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검색어로 검색하더라도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담은 콘텐츠가 상위에 있어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는 분께서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하는 마케터들도 네이버와 구글의 중요성을 알고 미리 작업을 해놓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SEO와 검색어 전략을 세우지 않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이 강의를 듣고 검색어 전략부터 다시 세우셔야 합니다. 네이버는 여전히 유효한 채널입니다. 연관 검색어, 자동 완성과 쇼핑 검색까지 네이버의 대부분은 검색어 기반으로 되어 있기에 어떤 검색어를 써서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노출하게 할 것인지가 마케터들이 세워야 할 전략입니다. 이 강의에서는 네이버에서의 검색어는 어떻게 짜서 노출해야 하는지, 구글에서의 SEO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실제 집행했던 케이스까지 보여드리는 강의는 흔치 않습니다. SEO의 이론뿐 아니라 실제 집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강의를 강추합니다. 강의 자료 일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 모든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서 활용되는 검색. 디지털 마케팅에서 SEO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50%의 보장된 매출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매출이 내 맘 같지 않다고 느껴지거나,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SEO를 점검해 보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색, SEO 가 마케팅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호한 분들 마케팅 퍼포먼스를 올리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잘 모르는 마케터 실사례와 Q&A를 통해 검색, SEO에 대해서 막히는 부분을 뚫고 싶은 모든 이 콘텐츠(광고, 마케팅 콘텐츠 포함)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키워드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터지는 검색어, SEO의 기획 프로세스, 그리고 성과 측정 방식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로 각 개념의 적용 방식과 특장점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어 상위 노출을 위한 방법과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강의 후기 ※ 세부 커리큘럼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부. 추천 검색어(네이버) 연관 검색어 자동완성 검색어 쇼핑 검색어 2부. 브랜드 검색 PC와 모바일에 각각 맞는 브랜드 검색 트래킹하는 방법 시즌성 이슈 이용하는 방법 3부. 검색 광고 계정(캠페인) 운영 전략 키워드 운영 전략 키워드 최적화 소재 최적화 TND – TITLE AND DESCRIPTION SEM(모바일 최적화)에 맞는 카피 전략 랜딩 페이지 구성 전략 예산 전략 리포트 해석 4부. 블로그, 카페 5부. 웹사이트 SEO SEO 이전 VS. 이후의 검색방문수와 검색방문 후 전환까지 숫자의 드라마틱한 변화 SEO가이드 URL전략 SEO에 맞는 키워드 전략 SEO에 맞는 콘텐츠 전략 SEO에 맞는 T&D 전략 에러 페이지는 어떻게? 검색엔진 컨트롤(비공개 페이지와 사이트맵 구성 전략) 웹접근성 가이드를 지원하는 SEO 사항: 공식 SEO 가이드와 사례 6부. 업종별 케이스 스터디 1. 쇼핑몰(자사몰) 계정 구조 계정 효율성 키워드 광고 소재 브랜드 검색 매출 성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인사이트 2. 서비스 계정 구조 키워드 소재 광고 노출 지역 전환 성과 3. 병의원 계정 구조 광고 노출 지역 채널 다각화 전환 성과 인사이트 검색 엔진 최적화만으로 불필요한 홍보비를 줄이면서, 웹사이트에 더 많은 고객을 유입시키세요! 날짜: 5/22(수) 원데이+케이스 스터디 포함 시간: 19:30~21:30 장소: 위워크 삼성역 2호점(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 전체 강의 일정 보러 가기 ☞ 환불규정
브랜드 블로그 성공전략에 대해 > column
안녕하세요. 눈커뮤니케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검색 점유율이 가장 높은 포털은 네이버입니다.
최근 구글에 많은 점유율을 내주었을지언정 아직도 그 순위를 굳건히 하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죠.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네이버에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노출 효과로 매출을 일으키고 싶어 하시는데요.
어떻게 하면 브랜드 블로그로 비즈니스를 알리고 매출을 효과적으로 일으킬 수 있을까요?
브랜드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크게 5가지의 대원칙이 존재합니다.
첫째 블로그 내에서 브랜드만의 성격을 구축하는 것
둘째 사용하는 키워드는 디테일하고 복합적일 것
셋째 상업성 컨텐츠 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성 컨텐츠를 작성할 것
넷째 시의성 키워드를 적절히 활용할 것
다섯째 프로모션 진행과 브랜드의 전문성을 어필할 것
이 다섯 가지 원칙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브랜드의 성격 구축
브랜드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면 성격을 구축해야 합니다.
대표님들의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브랜드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는 달리 단순 조회수나 트래픽만을 염두에 두지 말고
핵심 고객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블로그 컨텐츠를 기획해야 합니다.
해당 고객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어떤 이미지를 전달할 것인지 등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결정합니다.
병원 브랜드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블로그의 기고자 즉 화자를 누구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원장으로 할 것인지 간호사나 다른 스텝을 화자로 할 것인지…’와 같은 사항을 정해야합니다.
화자에 따라 컨텐츠의 방향과 컨셉이 달라질 수 있고 전체적인 모양새가 달라지게 됩니다.
2. 키워드 전략
블로그를 발행하기 전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키워드에 따라 컨테츠의 내용과 노출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흔히 대표 키워드라고 하여 높은 검색 조회수를 가진 키워드들은 경쟁자가 많아 노출하기도 어렵고
실질적으로 조회수 대비 매출을 일으키기 힘든 키워드가 대부분입니다.
병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 교정’이라는 대표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치아 교정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고 싶어 하는 탐색자인 입장이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잠재 고객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비즈니스 특성상 전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기 힘들고 대부분 지역 한정
비즈니스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냥 ‘치아 교정’ 키워드를 사용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보다
‘강남 치아 교정’, ‘강남역 교정 치과’ 등 지역+니즈가 결합된 보다 구체적인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를 핵심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매출 전환에 유리합니다.
3. 광고보다는 정보를
이미 네이버는 상업용 컨텐츠와 키워드에 잠식되어 있는 편인데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이미 이러한 컨텐츠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런 고객들을 상대로 브랜드 블로그 컨텐츠를 발행할 때에는 브랜드의 장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고객이 가진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보성 컨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의성이 있는 컨텐츠를 작성
브랜드 블로그는 브랜드가 가진 특징과 장점 등 전문성을 어필하는 공간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전문적인 영역의 컨텐츠만을 고집한다면 고객과의 접점이 멀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시의성 있는 키워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시의성이 있는 컨텐츠는 이슈성이 짙은 키워드가 사용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정치적인 키워드나 민감한 키워드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5. 프로모션 진행과 브랜드의 전문성을 어필할 것
브랜드 블로그가 단순히 정보 획득 수단으로 끝나지 않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블로그만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브랜드 블로그 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고객들은 정보 이외에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와 보다 더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은 고객 반응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고 브랜드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정답처럼 해당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브랜드 블로그는 대표님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온라인상에서 대표하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모양새를 갖추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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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ing에서 브랜드 블로그 사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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