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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 총정리 (대주거래 신청 안내, 투자 주의사항)
개인 공매도(대주거래) 신청 방법 · 1. MTS 앱을 실행하고 메뉴를 클릭합니다. · 2. 뱅킹대출을 누릅니다. · 3. 신용 > 대주거래이용신청을 클릭합니다. · 4.
Source: rallypoint.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8244
개인 공매도 방법 정리(대주거래)
개인 공매도 방법 정리(대주 매도) · 개인 대주서비스 신청을 위해 미래에셋대우 HTS 실행 후 ‘전체메뉴’ – ‘신용/대출’ – ‘대주 서비스’ – ‘[0938] 대주 …
Source: kakao777.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589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및 유의사항 총정리 – NDH 뉴스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시장 · 본인인증을 통한 회원가입 · 전용 계좌발급 · 모의거래 HTS 다운로드 · 모의거래 1시간 이상 시행 · 모의거래 수료증 발급 및 이수.
Source: www.on-support.kr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594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자격/ 주의사항 – LUNAblossom
기존 계좌가 없으면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한 뒤 신용대주 관련 메뉴들을 이용하면 된다. 검색창에 ‘대주’로 …
Source: lunablossom.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7827
공매도는 어떻게 확인하는 걸까?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나중에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법으로 그 차액 … 현재 우리나라는 공매도에 관한 규칙이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2/6/2022
View: 1021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대주거래 매매방법) – 희망이야기
△ 개인 공매도 방법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던 주문창이 아니라 전용 대주주문종합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대주매도를 통해서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시면 …
Source: layhope.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1
View: 2477
개인 공매도 방법과 절차 및 수수료 ( 개인대주제도 )
사전에 준비만 해두면 주식 매매하듯 간편하게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기관과 마찬가지로 장기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신용 …
Source: funnyshopping.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1
View: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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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인 공매도 방법
- Author: 크리스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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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9GXAWqqICU
개인 공매도 방법 및 주의사항 완벽정리 (최신 업데이트)
개인 공매도 허용
개인 공매도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매도는 대주거래를 통하여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높은 가격에서 팔고 싶은 개수만큼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판 개수만큼 다시 사서 갚으면 되는 매매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이나 외인투자자들에게만 허용이 가능한 탓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에서는 매년 많은 논의를 했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드디어 5월 3일부로 개인투자자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게끔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많은 분들이 공매도를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계시는데요. 오늘은 개인 공매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개인 공매도 방법
금융위원회에서는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 여러 필수 의무 과정들을 거친 후 이수를 해야만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그 의무 과정들을 모두 이수해야지만 공매도가 가능하며 의무 과정들을 이수를 하고 나서 증권사에서 이수 등록 설정을 해야 합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므로 아래 설명에 따라 천천히 하시다 보면 공매도 거래를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개인 공매도 교육
가장 먼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금융투자 교육원 사이트에 접속을 하신 후 회원가입을 하셔야 하며 총 30분간 교육 진행이 됩니다.
이후, 교육 이수 완료시 수료증이 발급 가능합니다. 이 수료증은 나중에 증권사에서 쓰이며 증권사 내 설정 방법은 아래에 설명 추가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금융투자 교육원 접속 – 회원가입 – 이러닝 – 과정검색 및 신청 –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교육 – 수강신청 – 교육받을 날짜 클릭 – 동의사항 – 수강신청 – 강의실 메인 – 학습하기
1. 금융투자교육원 접속 및 로그인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에 접속을 하신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에 접속을 하신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2.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 교육 시청
이러닝 클릭후 과정 검색 및 신청에 접속하셔서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 교육을 신청합니다.
이후 강의실 메인으로 들어가셔서 학습하기를 통해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 교육을 시청합니다.
3. 수료증 발급
강의를 모두 들으셨다면 홈페이지 내 우측 상단 배너에 MY kifin 이라는 배너를 클릭합니다.
이후, 하단에 수료증 발급란이 있으며 클릭을 하면 수료증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수료증 일련번호인 ‘제00000-0000-0000호’는 나중에 사용되므로 따로 메모합니다.
개인 공매도 사전교육은 21년 12월 31일까지는 무료이며 22년도부터는 3000원의 교육비가 발생됩니다. 일부러 다른 짓을 하지 못하게끔 강의 영상 시간이 대부분 짧고 개수가 많기 때문에 ‘다음 강의’를 계속 눌러줘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공매도 모의거래
레버리지 사전의무 교육은 그것만 들으면 바로 매수매도가 가능했으나 공매도의 경우에는 모의거래도 금융위에서 정한 시간만큼 거래를 해봐야 실전에서 매매를 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에서 모의 거래가 가능하며 1시간 동안 모의거래를 하셔야 수료증이 나옵니다. 이 수료증도 나중에 증권사에서 쓰입니다.
krx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접속 – 회원가입 – 로그인 – hts 다운로드 – hts 로그인 – 공매도 모의거래 1시간 이용 – 수료증 발급
1.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접속 및 회원가입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이 끝나면 ‘정규장’과 ‘replay장’ 각각의 계좌 번호를 알려주는데 따로 메모하거나 기억해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초기 설정 비밀번호는 ‘1111’이며 나중에 모의거래 시 사용되니 알고 계셔야 합니다.
2. 회원가입 이후 로그인을 합니다.
3. hts 다운로드 및 로그인
hts다운로드 이후, 정규장/replay장 중 아무거나 택하신 후 사용자ID 및 ID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 아이디는 아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아이디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이후 접속을 클릭합니다.
4. 공매도 모의거래 1시간 이용
다시 홈페이지로 가셔서 상단 카테고리에 있는 ‘투자자’ 클릭 후 ‘모의거래 이수확인’ 클릭 – ‘모의거래 인증시스템 시작하기’ 클릭합니다.
이후 새로운 페이지로 ‘모의거래 이수현황’이 나오는데 공매도 모의거래 hts를 1시간 동안 켜놓고 있어야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다만, hts를 켜놓고 10분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간이 인정되지도 않고 자동으로 꺼지므로 연습 삼아 공매도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매도를 하실 때 ‘업틱룰’에 유의해야 하며 ‘업틱룰’에 대한 설명은 ‘개인 공매도 방법’ 설명 이후 ‘공매도 필수지식’에 기재하였으므로 꼭 확인 바랍니다.
5. 수료증 발급
현재 모의거래 이수시간이 60분을 경과하면 수료증을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수료증을 발급하실 때에는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하며 이후, 수료증 안에 있는 인증키를 메모장에 따로 메모하셔야 합니다.
증권사 공매도 방법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 교육 이수(30분) 및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이수(1시간)를 모두 하시고 나면 마지막으로 증권사에서 설정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가 있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므로 여기서 단, 3분 정도만 투자하시면 공매도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 hts 접속 – hts 내 검색란에 ‘대주’ 검색 – 그중 ‘대주거래 사전교육 등록’과 ‘대주거래 모의투자 이수 등록’ 클릭 – 수료증 내 이수 번호/인증키 입력
1. 증권사 hts접속
본인이 사용하고 계시는 증권사로 접속합니다. 이때 모바일 버전인, mts에서는 신청이 안되며 pc버전인 hts에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2. hts 내 검색란에 ‘대주’ 검색
좌측 상단에 있는 검색란을 통해 ‘대주’를 검색합니다. 만약 대주라고 검색해도 아무런 검색이 안뜨신다면 ‘공매도’를 검색 바랍니다.
검색을 통해 나온 배너들 중 ‘대주거래 사전교육 이수 등록/모의투자 이수 등록’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3. 수료증 내 이수 번호/인증기 입력
금융투자 교육원에서 받았던 수료증 인증번호를 통해 ‘대주거래 사전교육 이수등록’을 합니다.
금융투자교육원 접속 및 로그인 홈페이지 내 우측 상단 ‘MY kifin(수료증, 영수증)’ 클릭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교육 ‘수료증’ 클릭 수료증 페이지 내 ‘제00000 – 2021 – 00000 호’에서 숫자(일련번호) 메모 증권사 내 ‘대주거래 사전교육 이수 등록’에서 ‘신용대주 교육 이수 번호’에다가 ‘수료증 일련번호’ 입력 등록신청
그다음,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에서 받은 수료증 내에 ‘인증키’를 통하여 ‘대주거래 모의투자 이수 등록’을 합니다.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접속 홈페이지 내 상단 배너 중 투자자 – 모의거래 이수확인 – 모의거래 인증시스템 시작하기 클릭 수료증 발급 클릭 후 휴대전화 인증 수료증 내 인증키 메모 증권사 내 ‘대주거래 모의투자 이수 등록’에서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아이디’, ‘인증키’, ‘본인 전화번호’를 입력 등록신청
안보면 손실보는 개인 공매도 필수지식
절대로 필수 지식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개인 공매도를 하기에 앞서 꼭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설명이 길더라도 읽어보시고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 공매도 상환기간
공매도는 총 두 가지로 나뉩니다.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로 나뉘며 차입 공매도는 주식을 다른 상대로부터 빌려와서 하는 것이고, 무차입 공매도는 주식이 없어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이 중 국내에서는 차입 공매도 방식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때, 주식을 빌릴 경우 개인들은 ‘대주’라고 하며 대주를 통하여 매매하는 것을 ‘대주거래’라고 합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것은 개인 투자자의 경우 공매도를 할 때 주식을 무기한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적용되는 대주거래는 차입 보장 기간(상환기간)이 60일로 정해져 있으므로 이 기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하며 60일이 자나기 전에 갚아야 합니다.
만약, 60일이 지나고 빌려준 사람이 상환하라고 리콜(빌려준 사람이 달라고 하면 갚아야 하는 시스템)을 할 경우 추가 담보 요구나 반대매매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는 공매도를 하려는 종목에 대해 상환기간을 고려한 상태에서 투자하시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증권사 신용계좌
주식을 빌려서 하는 매매이기 때문에 cma 계좌나 일반 계좌에서는 매매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용 계좌에서만 대주거래(공매도)가 가능하므로 신용거래를 꼭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신용거래 만드는 법은 어플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차입시 증권사 이자발생
대주가 결국 빌린 주식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자가 발생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비슷합니다.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매매수수료는 투자금액의 0.1%가 발생하며 이자율은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1~15일 빌릴 경우 연 이자 12%
16~30일의 경우 연 이자 10%
31~60일의 경우 연 이자 9%
따라서, 매매수수료+이자금액 보다 더 높은 수익금을 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장기전으로 하락하는 것보다 빠른 시일 내에 주가가 하락할 것 같은 기업에 공매도를 하셔야 수익금을 많이 취해가실 수 있습니다.
공매도 한도
개인이 공매도를 할 때에는 단계별로 한도가 정해지며 1단계에서는 3000만 원, 2단계에서는 7000만 원, 3단계에서는 제한 없음으로 한도가 변경됩니다.
여기서 1단계는 신규 투자자를 말하며, 2단계는 거래 횟수 5번 이상+누적 차입규모(대주 거래금) 5000만 원 이상인 투자자, 3단계는 2단계 투자자로 거래기간 2년 이상 경과한 자 또는 전문투자자에 해당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단계 – 신규 투자자의 경우, 한도 3000만 원 단계 – 거래 횟수 5번 이상이면서 누적 차입규모가 5000만 원인 투자자의 경우, 한도 7000만 원 단계 – 2단계 투자자가 2년 이상 거래한 경우 또는 전문투자자의 경우, 한도 제한 없음
여기서 전문투자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심사항목 요건 투자 경험 요건 (필수) 최근 5년 동안 1년 이상 월 말 평균 5천만 원 이상 택 1 소득 요건 본인 소득 1억 원 또는 부부합산 1.5억 원 전문가 요건 1)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2)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3) 금융투자업 종사자 자산 요건 부부합산 순 재산 5억 원
공매도 과태료
공매도 투자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기업에서 유상증자계획 공시를 하고 나서 발행 가격이 결정되는 날까지 공매도를 한 경우 투자금의 1.5배를 곱한 과징금을 부가 받게 됩니다.
또한, 공매도 거래에 따른 순보유 잔고(공매도 잔고)가 일정 비율 이상인 투자자는 금융위와 거래소에 그 내역을 보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00만 원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잘 안보이실 경우 사진을 클릭하신 후 ctrl 키를 누른 뒤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원금 초과 손실 가능성
주가가 하락할 것 같아서 공매도를 한 종목이 갑자기 지속 상승을 해버리면 공매도를 한 입장에서는 손실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본인의 투자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손실 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업틱룰
공매도는 코인이나 일반 주식 투자와는 다르게 내가 사고 싶은 금액에 살 수 없습니다. 이는 업틱룰이라는 것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업틱룰이란, 현재가보다 1단계 위로 호가를 넣어야 하는 룰을 말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때문에 낮은 호가로 공매도 주문 불가합니다. 만약, 어느 기업의 현재가가 1000원이라면 999원에는 매수가 불가능하며 1000원 이상에서 매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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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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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 총정리 (대주거래 신청 안내, 투자 주의사항)
2021년 5월 3일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불리던 공매도 투자가 기관과 외국인뿐만 아닌 개인도 쉽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개인 공매도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러한 제도 이전에도 개인 공매도는 가능했지만 사실상 공매도가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 난이도와 기준이 존재했던 것을 이번 제도를 통해서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공매도할 수 있도록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본문의 개인 공매도 방법을 읽고 따라하신다면 누구나 주가 하락에 수익을 얻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도가 도입되자마자 공매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개인 공매도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제도 도입 이전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이 사실상 주가의 상승밖에 없었다면 이번 공매도로 주가의 하락에도 수익을 얻게 됨에 따라서 더 다양한 선택지와 전략구사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인버스 투자(지수의 하방에 수익을 얻는 ETF)를 넘어서 개별 종목의 공매도가 가능해졌기에 양방향의 수익 및 손실 헷지를 할 수 있는 개인 공매도 방법은 누구나 숙지하여 곧바로 투자가 가능한 상태까지 익혀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1. 개인 공매도 제도란
2. 개인 공매도를 위한 필수 조건 2가지
3. 개인 공매도(대주거래) 신청 방법
4. 개인 공매도 투자 방법
5. 공매도 투자 주의사항
개인 공매도 제도란
개인 공매도(신용 대주거래)란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은 증권사에서 빌려 먼저 매도하고 60일 이내에 매도한 가격보다 하락한 가격에 재매수하여 상환하는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의 차익을 추구하는 신용거래입니다. (21.11월부터 만기 90일 및 만기연장 가능)
개인 공매도의 위험은 매도한 가격보다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그만큼 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신용융자와 달리 개인 공매도는 만기가 60일로 짧아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개인 공매도 방법은 협회 교육이수와 거래소 모의투자를 반드시 등록해야지만 초기 투자자로서 3,000만원 한도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 투자 후에는 투자기간과 투자횟수, 누적투자금액에 따라서 다른 한도를 부여받게 됩니다. (전문투자자는 신용융자포함 20억 한도)
개인 공매도 상세 안내사항
-공매도 가능 종목: KOSPI200, KOSDAQ150 (관리/투자경고/투자위험, 위탁증거금 100% 종목, 기타 회사가 지정한 종목은 제외되며 가능 종목은 매일 변동 가능)
-공매도 한도 금액: 신용융자 합산 최대 20억원(일반투자자는 투자경험에 따른 한도제한)
-일반투자자 한도
초기투자자: 3천만원
경험투자자: 7천만원(당사 투자기간 2년내 & 투자횟수 5회 이상 & 투자금액 5천만원 이상)
성숙투자자: 약정한도(당사 투자기간 2년이상 & 투자횟수 5회 이상 & 투자금액 5천만원 이상)
-공매도 상환 만기일: 90일 (연장가능)
※ 2021.05.03 ~ 2021.10.31: 60일 (연장불가)
※ 2021.11.01 ~ 현재: 90일 (만기연장 가능 제도 도입)
-최소담보유지비율: 160%(추가담보 요구 및 담보부족으로 인한 임의상환은 신용융자와 동일)
-이자율: 연4.5% ~ 연 6% (종목별로 상이하며 매월 첫 영업일과 상환시 청구)
개인 공매도를 위한 필수 조건 2가지
개인 공매도를 위해서는 2가지의 필수 조건 필요합니다.
금융투자교육원 개인공매도 사전의무교육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1시간 이수
첫번째 금융투자교육원 개인공매도 사전의무교육의 경우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 접속 후 회원가입 > 개인공매도 사전의무교육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동영상만 100% 신청하신다면 쉽게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유료로 3,000원의 결제가 필요합니다.
두번째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1시간 이수의 경우 마찬가지로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인증시스템 사이트로 접속 후 회원가입 > 모의거래 HTS다운로드 > 1시간 모의거래 > 수료증 발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방법의 과정이나 사용법이 어려울 수 있음으로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이수하는 방법 (1시간 수료증 받기) 글을 읽고 따라서 이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2가지 조건을 만족하여서 수료증(이수증)을 발급받으셨다면 해당 증명서에 있는 번호를 증권사 대주신청시 기입하여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 후 대주거래를 신청하면 개인 공매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본문에서 설명)
개인 공매도(대주거래) 신청 방법
아래는 삼성증권mPOP MTS 기준으로 작성된 개인 공매도 신청 방법입니다. 타 증권사 MTS에서도 동일하게 가능하며 MTS가 아닌 HTS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1. MTS 앱을 실행하고 메뉴를 클릭합니다.
2. 뱅킹대출을 누릅니다.
3. 신용 > 대주거래이용신청을 클릭합니다.
4. 신용공여 정보 등록/갱신 안내에 예를 누릅니다.
5. 신용공여정보확인서 변경을 클릭합니다.
6. 나의 금융정보에 따라 문항을 기입합니다.
7. 결과보기를 누릅니다.
8.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고 제출합니다.
개인 공매도 교육이수번호 등록하기
1. 대주거래이용신청에서 교육이수를 누릅니다.
2. 교육이수번호(총 14자리)를 입력하고 검증을 클릭합니다.
3. 개인 공매도 의무교육 이수가 등록됩니다.
개인 공매도 의무교육이수번호는 금융투자협회 수료증에서 제 0000-0000-0000 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제외한 일련번호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4. 모의거래이수를 누릅니다.
5. 한국거래소 모의거래인증시스템ID 및 인증키를 기입합니다.
6. 등록버튼을 클릭하면 등록됩니다.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ID 및 인증키는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에서 발급받은 수료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제가 과거 작성한 첨부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주거래 약관 동의하기
교육이수번호를 모두 기입한 후 대주거래신청 약관동의하면 개인 공매도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입니다.
개인 공매도 투자 방법
MTS 메뉴에서 뱅킹대출 > 신용 > 대주매매로 들어가서 투자를 진행합니다.
공매도 대주매도 방법 공매도 대주상환 방법 공매도 미체결 주문 정정 및 취소하기 공매도 잔고 확인하기 공매도 대주현물 상환하는 방법 공매도 가능 종목 및 가능수량과 이자율 확인하기
공매도 대주매도 방법
공매도를 하고 싶은 종목을 검색합니다. 가격 및 수량을 설정합니다. 대주(융자)매도를 누릅니다. 해당 종목을 공매도할 수 있습니다.
개인 공매도 방법시 업틱룰 위반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공매도는 항상 현재가 위의 가격에서만 가능하니 주의하세요.
공매도 대주상환 방법
공매도를 상환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합니다. 가격 및 수량을 설정합니다. 대주(융자)상환 매수를 누릅니다. 해당 종목을 공매 상환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미체결 주문 정정 및 취소하기
1. 대주매매 화면에서 미체결 버튼을 누릅니다.
2. 현재 미체결된 공매도 주문을 클릭합니다.
3. 공매도 주문을 정정 또는 취소합니다.
공매도 잔고 확인하기
대주매매화면에서 잔고를 누르면 현재 공매도된 종목과 수량,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대주현물 상환하는 방법
매수를 통해서 공매도상환을 하지 않고 내가 공매도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대주현물 상환이 가능합니다.
1. MTS 메뉴 > 뱅킹대출 >신용을 누릅니다.
2. 대주현물상환을 클릭합니다.
3. 상환할 종목을 선택하고 상환금액을 계산합니다.
4. 확인을 눌러 대주현물로 상환합니다.
공매도 가능 종목 및 가능수량과 이자율 확인하기
1. MTS 메뉴에서 뱅킹대출 > 신용 > 대주가능종목을 누릅니다.
2. 대주가능종목과 수량 및 이자율을 확인합니다.
수량이 0으로 표기된 종목은 대주매도가 불가능합니다.
공매도 투자 주의사항
① 개인 공매도시 업틱룰이 적용됩니다. 업틱룰(Up-tick rule)이란 주식 공매도시 매도호가를 직전 체결가격 이상으로 제시하도록 제한한 규정으로 공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관련규정은 KRX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 18조와 KRX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제 9조의 3항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② 개인 공매도 주문 가능 수량은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주문전송 시점에 대주주문 가능 수량이 부족할 수 있으며, 증권금융에서 주문 거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금융 주문확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해당 경우 정정/취소 주문이 제한됩니다.
③ 공매도 고객 유상청약 참여제한됩니다. 공매도고객 유상청약 참여제한 결정일(청약일전 제 3거래일) 해당 종목을 공매도한 경우 모집/ 매출 (유상증자)를 하시면 안됩니다. 위반시 자본시장법 제 180조의 4(공매도 거래자의 모집 도는 매출에 따른 주식취득 제한)에 의해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단 발행가격 결정 전일까지 공매도 주문수량 이상을 정규시장에서 매수(체결일 기준)한 경우 모집/매출(유상청약)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간 중 마지막 공매도(체결일 기준) 이전에 매수한 수량은 합산하지 않습니다.
④ 주권상장 법인에 발행총수에 대한 일별 순보유잔고 비율이 일정비율 이상이 되면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개인이 직접 순보유잔고(공매도잔고)를 공시/보고 의무가 발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시의무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렬 제 208조의2항과 208조의 3항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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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위 글들을 함께 읽어보세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불리던 공매도 제도가 점차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범위가 늘어나면서 해소되는 모습입니다. 이번 개인 공매도 방법을 참고하셔서 더 많은 수익기회로 원하시는 자산증식을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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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 정리(대주거래)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달 3일부터 개인 공매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7곳 증권사에서 개인 공매도 방법으로 신용대주서비스(대주거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 공매도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공매도 방법 정리(대주 매도)
개인이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세 가지 단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개인 공매도 사전교육 받기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1시간 이수 하기 본인이 거래하는 증권사 대주서비스 신청 및 거래
위의 1번과 2번은 이전 개인 공매도 사전 교육 방법(금융투자교육원)포스팅과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방법포스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공매도 사전교육이나 공매도 모의거래 방법은 이 곳에서 설명하지 않으니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공매도 사전교육과 모의거래 1시간을 이수해 증권사에 등록까지 마쳤다고 가정하고 증권사 대주서비스 신청 및 거래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미래에셋대우 HTS로 예시를 들지만 본인이 사용하는 증권사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으니 참고해서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 공매도(대주서비스) 신청 및 거래 방법
개인 대주서비스 신청을 위해 미래에셋대우 HTS 실행 후 ‘전체메뉴’ – ‘신용/대출’ – ‘대주 서비스’ – ‘[0938] 대주약정’ 메뉴로 진입합니다.
이 곳에서 개인 공매도를 위한 대주 약정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약관동의 후 신용대주거래의 위험과 특징을 읽어보고 체크박스에 체크 후 다음을 눌러 진행합니다.
신용대주거래 서비스는 파생상품이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투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일반 주식투자보다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내용들을 한 번씩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약관동의 후 약정계좌 등록이 현재는 미등록 상태로 되어 있을텐데, 계좌 선택에 체크 후 다음으로 넘어가 약정금액 입력 및 확인으로 넘어갑니다.
본인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조회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신용대주약정금액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1,000만원으로 설정 했습니다.(사진은 100만원)
확인을 선택하면 ‘신용대주 약정등록을 하시겠습니까?’라는 확인창이 나오고 확인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개인 공매도를 위한 신용대주 약정등록이 정상 처리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 TIP : 신용대주 약정등록 계좌는 증거금 100% 계좌만 등록이 가능해요.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면 아래를 따라해주세요.
주식 위탁증거금율 변경 방법
미래에셋대우 HTS 기준, 상단의 ‘전체메뉴’ – ‘주식주문’ – ‘미수/기타정보’ – ‘[0669] 위탁 증거금율 변경’ 메뉴로 진입합니다.
위의 오류메시지가 나타났다면 증거금 100%가 아니란 소리고, 아마 위의 내용처럼 ‘종목별 증거금’이나 ‘계좌별 증거금 40%형’으로 표시될겁니다.
이를 ‘계좌단위 증거금 100%형’으로 선택 후 적용을 누르면 위와 같이 주식 위탁증거금율이 100%로 변경됩니다.
개인 공매도 방법(대주 매도)
이제 개인 공매도를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쳤으니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개인 공매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셋대우 HTS 기준, [0940] 대주매도/대주상환 주문 메뉴에서 대주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마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창일겁니다.
대주 신용최대 주문 가능수량을 확인 후 가능 수량 내에서 수량과 내가 팔고 싶은 단가를 입력 후 ‘대주 매도’ 버튼을 선택하면 대주 매도가 실행됩니다.
체결 후 만약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주가가 떨어져 이익이 발생했다면 ‘대주상환’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다면 개인 공매도가 완료됩니다.
개인들은 현재 대주가능 종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HTS에서는 ‘[0941] 대주가능종목 조회’ 메뉴에서 대주 가능 종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개인 공매도는 신용대주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대차거래를 통해 공매도를 활용합니다.
여전히 개인투자자보다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증시 하락장에서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니 개인 공매도 방법 꼭 숙지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 ♥ ♥ 함께 보면 도움되는 자료 ♥ ♥ ♥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 방법
개인 공매도 사전 교육 방법(금융투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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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및 유의사항 총정리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허용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이 드디어 허용이 되면서 여러 증권사에서 신용대주서비스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도대체 공매도 상환기간 확인하면 무엇이 좋을지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 혹은 외인투자자에게만 집중한 공매도에 대해 비난이 쇄도했죠.
간단하게 공매도란 본인이 아닌 타인의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하는 방식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 같은 주식을 매수하여 돌려주어야 하는 방식 입니다. 이렇게 매도, 매수 단계에서 발생한 수익, 차익으로 이자비용을 제한 후 나머지는 순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죠. 정의에 대한 요약은 여기까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앞서 유의해야 하는 점도 정리 했으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공매도 하는 법 총정리
일단 차례대로 단계적으로 개인 공매도 교육, 모의거래, 대주서비스 신청 총 3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각각의 단계는 공식홈페이지와 함께 방법까지 설명 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개인 공매도 사전교육
간단하게 순서를 요약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투자 교육원 접속 회원가입 이러닝 과정 신청 및 이수 교육 일정 선택 및 학습하기 수료증 이수
가장 먼저 금융투자 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접속 합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금융투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데요. ETF, ETN 레버리지 투자자 사전교육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관심 있으시면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 이수받고 등록 방법까지 총정리
한편 가장 먼저 회원가입 후 좌측 상단에 있는 개인공매도 사전의무교육을 탭 합니다.
그러면 이러닝 수강신청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결제 및 학습하기를 통해 모두 이수 해주도록 합니다.
개인 공매도 사전 의무 교육 시청이 완료 되었다면 수료증을 이수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메인 화면에서 My kifin을 클릭하여 수료증 페이지로 넘어가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금융 투자교육원
참고로 강의 영상이 쉽지만 생각보다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장치된 콘텐츠가 많아서 한 번에 집중하고 수료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시장
한편 사전교육을 모두 이수 했다면 다음으로 실제 거래를 하기 전에 모의거래 시장을 경험해 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금융위에서 지정한 방식이라 바로 실전에 투입하고 싶어도 1시간 동안 모의거래를 이수해야 합니다.
이는 KRX(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에 접속 했으면 [모의시스템-HTS] 배너를 클릭 하도록 합니다. 물론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기 앞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한편 모의거래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인증을 통한 회원가입 전용 계좌발급 모의거래 HTS 다운로드 모의거래 1시간 이상 시행 모의거래 수료증 발급 및 이수
이후 1단계 사전교육, 2단계 모의거래 이수를 완료 하셨으면 이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신용대주 약정등록>을 해주면 개인 공매도 하는 법이 완료 됩니다.
증권사 신용대주
각각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 hts에 접속하여 <대주>를 검색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신용대주 약정등록을 위해 2가지 정보가 필요 합니다.
대주거래 사전교육 등록 수료증 번호/인증키
대주거래 모의투자 등록 번호/인증키
따라서 혹여라도 수료증 번호나 인증키를 잊어버린 경우 각각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번호를 메모하시면 됩니다.
공매도 하는 방법 유의사항
한편 공매도 하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앞서 여러가지 유의사항을 염두해야 합니다.
개인 공매도 상환기간
우선 공매도 상환기간은 개별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손익 가격을 계산하면 파악하기가 수월 합니다. 그래서 하락 예상되면 매도, 상승이 예상 되면 매수할 수 있는 원리인데요.
이때 개인 투자자는 무기한으로 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60일 기준으로 차입 보장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 개념을 간단하게 요약을 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상환기간 확인하면 뭐가 좋을까
개인 공매도 한도
이렇게 주식을 빌려서 하는 매매라 대주 신용최대 주문 가능수량을 확인하여 본인이 원하는 대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단계별로 한도가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공매도를 활용해야 합니다.
단계 명칭 한도 1단계 신규 투자자 회당 3,000만원 2단계 거래 횟수 5회 이상, 누적 차입 규모 5,000만원 이상 회당 7,000만원 3단계 2단계 투자자 + 공매도 거래 기간 2년 이상 제한없음
3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상단 표의 조건이 필요하지만 전문 투자자인 경우 3단계로 바로 해당이 됩니다. 전문 투자자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요건 : 최근 5년 동안 월 말 평균 5,000만원 이상 (1년 이상)
선택요건 (택1) : 회계사, 변호가, 세무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종사자
선택요건 (택1) : 부부합산 순 재산 5억원 이상
불법 공매도
한편 공매도 투자 시 아무래도 타인의 주식을 빌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차입 공매도 및 업틸루 위반 사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차입 공매도
무차입의 경우 본인 계좌로 주식이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매도를 이행하는 겁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존재하지 않는 주식을 어떻게 매도할 수 있는지 의문인데요. 증권사 시스템 내부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비법이 있는지 시스템으로 허수를 제공하여 이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불법이다 보니 따로 자료를 찾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공매도 업틱룰(Uptick Rule)
한편 업틱룰은 주식 매도 시 직전 체결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규정을 의미하는데요. 일반 주식 투자와 다르게 공매도는 내가 사고 싶은 금액에 구매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낮은 호가로 공매도를 주문한다면 공매도 업틱룰을 위반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는 주식 가격의 하락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공매도 하는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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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공매도에 대한 기본 의미나 공매도 관련 종목에 대한 이야기는 요기에▼
5월 3일, 공매도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에 대해 부분재개 한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와 유관 기관은 전산 개발과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개인 공매도 확대 등 제도를 개선했다.
1. 개인의 공매도 접근성 확대
과거에도 대주 제도를 통해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하긴 했지만 개인의 대주서비스를 다루는 증권사나 대주규모가 몹시 작아서,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전유물처럼 활용됐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융위가 개인투자자가 더 쉽게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대주제도 대폭 개편을 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개인대주제도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위해 개인투자자에게 매도증권을 대여해 주는 제도.
쉽게 말해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 있음!
■ 공매도 금지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2020년 2월 기준!
▶대주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6개사,
▶대주규모는 205억, 대주 대상은 393개 종목 수준.
▶대여물량 부족으로 개인의 차입수요와 취급 증권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개인의 공매도 접근성이 낮았음.
↓ ↓ ↓ ↓ ↓ ↓ ↓
■ 공매도 재개되는 21년 5월 3일 부터!
▶개인대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17개사,
삼성, KB, 대신, SK, 유안타, 키움, 신한금투, NH투자, 한국투자, 하나, 교보, 미래에셋,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 부국
▶다른 증권사 11곳도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이베스트, 유진, 하이, 메리츠, KTB, IBK, DB, 한화, 현대차, 신영, 유화증권
▶대주 대상 –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구성 모든 종목
▶대주규모는 총 2조 4천 억원의 주식대여가 가능해짐.
2. 공매도 거래 주의사항
① 공매도 투자한도
개인 투자자는 투자경험에 따라 공매도 거래 한도가 달라진다.
※ 투자경험은 증권사별로 합산되거나 공유되지 않는다
1단계> 신규 투자자 : 3000만원 내,
2단계> 거래횟수가 5회 이상이면서 누적된 차입규모가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 7000만원까지.
3간계> 2단계 투자자가 거래기간 2년 이상 경과하거나 전문투자자인 경우 : 한도 제한없이 거래 가능.
② 수수료
공매도는 신용융자 거래와 비슷한 개념으로 주식을 빌려오기 때문에 주식 임대자와 중간 거래선인 증권사에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잦은 공매도 거래는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③ 반대매매
이론상 공매도의 손실은 무한대로 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데, 이는 반대매매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매매
주식을 빌린 투자자가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의 담보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주식을 처분 하는 것.
④ 지수구성종목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지수는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반기(6월,12월)마다 종목을 재선정하고 변경일 전 약 2주 전에 선정 결과를 공지함.
향후 지수 구성 종목이 변경될 경우 공매도 허용종목도 함께 변경된다.
⑤ 공매도 관련 규제사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에 따른 공매도 관련 규제사항은 개인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가격이 결정되는 날까지 해당 주식을 공매도 한 경우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된다.
이를 위반시 부당이득액의 1.5배 이하 과징금이 부과된다.
공매도 거래에 따른 순보유잔고가 일정 수준 이상인 투자자는 금융위와 거래소에 그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시 건당 3000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
⑥ 기관/외국인과 다른 담보비율과 상환기간
■ 담보비율
주식을 빌린 사람이 잔고로 유지를 해야 하는 비율 .
기관과 외국인은 105%,
개인은 140%.
■ 상환기간.
빌리고 나서 다시 갚아야하는 기간.
기관과 외국인은 ‘상환 요구시 언제든’, 사실상 무기한.
개인은 최장 60일.
3. 공매도 거래 방법
각 증권사마다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다 .
여기서는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① 위험 안내 동의서
기존 계좌가 없으면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한 뒤 신용대주 관련 메뉴들을 이용하면 된다.
검색창에 ‘대주’로 검색하면 관련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주거래 위험 고지서에 동의하면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다.
약정에서 정한 담보비율을 지키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강제청산이 이뤄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② 사전교육, 모의거래
신규투자자는 공매도를 진행 하기 전에, 금융투자협회가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30분 동안 이수하고 한국거래소의 공매도 모의거래 HTS를 1시간 동안 사용해야 한다.
투자경험은 증권사별로 합산 또는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교육과 모의거래를 면제받으려면 과거 공매도 거래를 한 증권사를 통해 거래를 해야 한다.
금투협의 사전교육과 거래소의 공매도 모의투자 중에 어느 것을 먼저 이수하든 상관이 없다.
기본 개념을 먼저 알고 모의 투자를 해보는 것이 더 나아서 대부분 30분 가량 걸리는 사전교육을 먼저 하라고 추천한다.
▼▽대주거래 사전교육 신청
▼▽대주거래 모의 투자 신청
사전교육, 모의 투자 두가지를 이수 한후
증권사에 이수등록을 한다.
③ 신용대주 가능종목
공매도 거래는 일부 종목에 한해 가능하기 때문에 HTS에서 ‘신용대주가능종목’ 메뉴를 활용해야 한다.
대주가능 종목을 살펴보면 각 종목의 현재가와 대주가능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일수록 대주가능 수량이 많고 중소형 종목은 수량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④ 대주주문 종합창 이용
공매도 거래를 할 때는 평소에 사용하던 주문창이 아니라 ‘대주주문 종합창’을 이용해 주문을 넣어야 한다.
대주주문 종합 메뉴에 들어가면 화면 우측 하단에 ‘대주매도’가 있다.
이 주문창에서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면 매도 주문이 들어간다.
공매도 거래는 시장가 주문이 없고 호가를 직접 입력하는 지정가 주문만 가능하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업틱룰이다.
업틱룰은 공매도로 주식을 팔 때 직전 체결가격 이상으로만 호가를 내도록 한 규정이다.
예를 들면 현 주가가 14만원인데 13만9000원에 매도 주문을 낼 수가 없음.
대주가능종목의 가장 위에 있는 종목의 예시
이후 해당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면 ‘대주상환’으로 이 전에 매도한 만큼의 수량을 매수해서 상환하면 된다.
대주가능종목의 가장 위에 있는 종목의 예시
기관과 외국인의 막대한 자금력과 정보망을 당해 내기는 힘들기에
개인이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는 일반 주식도 마찬가지! 어디든 길은 있는 법!
기관과 외국인의 놀이터라고만 생각했던 공매도 영역에
개인이 접근하기가 ‘전보다는 수월’해졌으니,
직접 경험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나같은 ‘콩알 간’들은 해보기도 전에 무서워서 덜덜 할 테지만😱
만약 실제로 도전해 보게 된다면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다..과연?!ㅋ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들 굿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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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어떻게 확인하는 걸까?
📌 주소남의 주식 상담소 📌
*아래의 글은 미래에셋대우의 HTS를 기준으로 설명해요.
구독자: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공매도가 원인이라는 말을 듣는데요. 공매도가 발생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주소남: 주식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단어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감자, 급락, 유상증자, 공매도 등인데요. 그중 공매도는 한때 시장에서도 일시적으로 중지할 만큼 파급력이 대단해요.
이번 시간에는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고 내 종목에 공매도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공매도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공매도, 많이 듣긴 했는데…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파는 투자 전략이에요. 나중에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법으로 그 차액만큼 이익을 거두는 거죠.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과도하게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안정적인 시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장점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다만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불공정한 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해요. 현재 우리나라는 공매도에 관한 규칙이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해,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공매도를 싫어하죠.
어떤 점이 불리한데?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은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무제한이에요. 이를 공매도 상환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공매도 상환기간을 계속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 주가가 하락하면 그때 이익을 낼 수 있는 거예요.
개인 투자자들은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고(보통 90일),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종목도 제한적이에요.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도 이전보다는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죠.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대주거래 매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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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블로거 희망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으로 개인투자자도 쉽게 하락 배팅투자가 가능하다는 칼럼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주식투자로 수익을 낸다함은 주식이 저가일때 매수해서 고가일때 매도하여 주가차익을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자본이 커지게 되고 당연하게도 기업의 주가도 자연히 올라가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라면 오랜시간을 무기로 장기투자를 하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식의 가격이 내려갈 때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을 공매도 투자방법이라고 하며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 떄 높은 주가에서 미리 매도를 하고, 나중에 주가가 싸질때 다시 매수하여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공매도 방법의 어려움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상환한다는 타주식을 빌려와야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개인 공매도 방법은 외인,기관들의 공매도보다 어렵고 조건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외인,기관들의 경우 예탁결제원 주식대차시스템을 이용해서 각자의 기관에 서로 공매도를 위해 빌려주며 신용도와 규모상 무척 저렴한 수수료를 납부합니다. 하지만 개인 공매도 방법은 한국증권금융에서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개인 투자자에게 동의를 거쳐 주식을 차입하고 증권사를 통해 대주거래의 명목으로 비싼 수수료를 납부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게다가 주식의 수도 현저히 부족해 내가 공매도를 원하는 회사의 규모가 적다면 빌리고 싶어도 빌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매도란 ? – 의미와 투자활용방법 총정리
하지만 점차적으로 증권사의 대주거래가 아니더라도 개인 공매도 방법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가 나왔고, 저금리 시대에 맞춰 증권사 대주거래시 차용주식의 수수료율도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희소식입니다. 여태까지는 시장의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라 하면 대다수 인버스ETF를 매수가 최선이였다고 봐도 무방하나 개인투자자의 선택권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기대해봄직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 – 증권사 대주거래 알아보기
공매도를 위해서는 주식을 보유하고 대여에 동의한 투자자들의 주식을 빌려와야 합니다. 대여자들은 주식대여서비스라고 하여서 공매도를 원하는 차입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증권사는 대여자와 차입자의 중간거래책으로써 서로간의 차익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주식대여서비스는 0%~5%정도 사이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도 타이밍이나 배당금등 모든 권리가 보존되기에 사실상 수익을 얻기만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서 저도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식대차거래란 : 주식대여서비스 가입방법
그렇다면 대주거래 매매방법으로 개인 공매도를 하고자하는 차입자는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할까요? 주식을 빌리는 행위는 신용거래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어서 각 증권사의 신용수수료율과 동일합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30일이상 이용시 연 9%를 지불하며 개인 공매도 대주거래 매도금액에 보유기간 연 2.5%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또 개인 공매도 대주거래 방법에 주의할점은 차입받은 주식에서 배당금, 무상증자가 나온다면 그에 상응하는 현금과 배당주식(1주 미만 포함)에 대해서는 권리가격으로 계산한 현금을 대주거래 고객은 배당신주 최초상장일의 익영업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위에서 주식대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여자에게 지급해야하기 때문이죠.
▲ 주권의 권리가 없고 높은 대여수수료가 있지만 단기간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모두 감안하고 하락배팅을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증권사 HTS에서 메뉴에서 대주거래를 검색하셔서 관련 메뉴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하셔야할 일은 개인 공매도는 신용으로 주식을 빌려오니 위험 고지서에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 개인 공매도를 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상장주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신용대주가능종목을 조회해보셔야 합니다. 보여지고 있는 대주가능수량만큼 해당회사에 대해서 개인 공매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우량회사일수록 높은 대주가능수량이 높고 중소형주일수록 대주가능수량이 적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0878] 메뉴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 공매도 방법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던 주문창이 아니라 전용 대주주문종합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대주매도를 통해서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시면 해당호가에 매도주문이 걸려집니다. 시간이 지나 주가가 하락하면 대주상환을 통해 매도한만큼의 수량을 매수하여 상환을 하면 됩니다. 매도가-매수가의 차익에서 보유기간과 대금의 수수료를 제외하면 공매도로 인한 순수익을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7334] 메뉴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쉽고 저렴한 개인 공매도 방법을 지원하는 디렉셔널 사이트
▲ 작년에 출시한 개인 공매도 전용 사이트 디렉셔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신한은행과의 MOU체결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업체가 되면서 출시전부터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라면 공매도의 진입장벽상 더 저렴하고 간편성을 간절히 원했기 때문입니다.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디렉셔널에서는 증권사의 주식계좌를 연결하여 대여와 차입을 통해 서로간에 적절한 수수료요율을 정해 스스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주식거래를 하는 것처럼 매도매수의 호가창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 요율%로 차입자와 대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결과적으로는 이용자의 부재로 인하여 개인 공매도를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외되는 종목의 경우 거래자체의 매물이 없는 경우가 흔하고 대다수 차입자가 적어 빌려올 수 있는 주식들도 4.5%~8%로 높은 수수료율이 측정됩니다. 하지만 우량주들의 경우에는 무척 저렴하게 빌려올 수 있고 매물도 아예 없는 편은 아니라 이용해볼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개인 공매도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스럽지만 개인투자자의 선택권이 더 넓어졌고 한국 증시의 저평가로 공매도의 매력도가 적어 이정도의 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시장의 상승시기에 맞춰서 활성화 될 수 있는, 충분히 필요도가 높은 서비스라고 생각되네요.
[주식/주식정보] – 공매도 현황과 상환기간 조회하는 방법 [주식/주식정보] – 주식 공매도 확인방법 (대차잔고 조회)개인 공매도 하는 방법으로 증권사의 대주거래와 디렉셔널 사이트를 소개 해드렸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시장인 코스피에서 개인 공매도의 비중은 겨우 0.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비싼 수수료와 증시의 저평가로 인해서 개인투자자의 진입이 무척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반듯이 세울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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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과 절차 및 수수료 ( 개인대주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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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방법과 절차 및 수수료 ( 개인대주제도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가 제도개선되 제대로 안하고 결국 다시 재개하네요. 개인대주제도를 통해서 개인공매도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기관이나 외국인과는 차이와 차별이 있고 금액도 너무 작아서 효용성에 의문이 드네요.
그래도 개인대주제도를 통해서 공모도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그리고 수수료부분에 대한 공부는 필요할 것 같아어 정리해보았습니다.
■ 개인대주제도를 통한 개인공매도
개인대주제도를 통한 개인공매도
개인들이 증권사를 통해 다른 사람이 보유한 주식을 빌려 공매도 할 수 있는 개인공매도의 정식 명칭은 ‘개인대주제도’입니다. 5월 3일부터 시행됩니다.
사전에 준비만 해두면 주식 매매하듯 간편하게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기관과 마찬가지로 장기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신용공여 동의한 주식을 공매도 하려는 분이 빌려 매도하고, 60일 내에 다시 주식으로 상환하면 됩니다.
개인대주제도 개요
더보기 개인대주제도는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위해 개인투자자에게 매도증권을 대여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그간 개인투자자는 주로 증권금융과 개별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대주 제도를 통해 공매도 거래를 해왔다. 공매도 금지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2월말 기준 대주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6개사, 대주규모는 205억(393종목) 수준이었다. 대여물량(공급) 부족 등으로 개인의 차입수요와 취급 증권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개인의 공매도 접근성이 낮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신용융자를 취급하는 28개 증권사가 모두 대주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사별 전산개발 일정을 감안해 다음달 3일 17개사가 서비스를 먼저 개시한다. NH투자·키움·신한금투·대신·SK·유안타·한국투자·하나·KB·삼성·교보·미래에셋·케이프·BNK·상상인·한양·부국 등이다. 이베스트·유진·하이·메리츠·KTB·IBK·DB·한화·현대차·신영·유화증권 등 11개사는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음달 3일에는 공매도가 허용되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전 종목에 대해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주식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여가능 종목 및 수량은 증권금융의 주식대여 풀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개인대주제도 개요
▶ 개인공매도 대상주식
-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모든 종목
- 대여가능 종목 및 수량은 증권금융의 주식대여 풀 구성에 따라 일일변동 가능하니 거래 중인 증권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더보기 3일에는 공매도가 허용되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전 종목에 대해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주식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액적으로는 2조나 되는 듯 해도 주식수로는 몇주 안됩니다. 실제로 수량도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 또한 외국인,기관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거죠. 자기들은 얼마든지 돈을 빌려 맘대로 쓰면서 개인에게는 쥐꼬리만큼만 할당해놓으니요.
▶ 대주 가능 기간
- 대주제도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는 기관·외국인과는 달리 최장 60일의 차입기간을 보장받게 됩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60일 차입기간을 보장해준다는데..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는 뭐하는 x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기관, 외국인은 차입기간에 제한이 없어요. 돈을 빌리고도 갚아야 하는 만기가 없다는 겁니다.
더보기 대주제도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는 기관·외국인과는 달리 최장 60일의 차입기간을 보장받게 된다. 차입기간 내 대여자가 주식반환을 요구하면, 증권금융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풀 내 주식 등으로 반환해 만기를 보장하는 방식이다. 차입자의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금전차입(신용융자)과 마찬가지로 주식차입(신용대주)을 할 때도 증권사별로 자체 설정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 차입자의 조기상환은 허용합니다.
- 차입기간 내 대여자의 주식반환 요구시, 증권금융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풀 내 주식 등으로 반환하여 만기를 보장합니다.
▶ 주식 차입 수수료
- 금전차입(신용융자)과 마찬가지로 주식차입(신용대주) 시에도 증권사별로 자체 설정한 수수료(2.5% 이상) 발생
이 부분도 외국인, 기관대비 차별이 너무 심합니다. 수수료가 너무 비싸요.
▶ 주식 차입한도
- ‘신용융자’와 ‘신용대주’를 구분하여 한도와 그 계산방식을 설정합니다.
– 한도 계산시에는 신용융자·신용대주 동시 취급에 따른 위험분산 효과를 반영하여 신용대주 금액의 1/2만큼 각각 차감적용 합니다.
- 신용융자는 주가하락시, 개인대주는 주가상승시 채무불이행 위험이 증가
■ 공매도 거래절차
공매도 거래절차
▶ 차입매도 절차
1. 甲 증권사는 증금 자금을 차입하여 투자자 A에게 신용융자 제공
2. 투자자 A는 신용융자 자금으로 매수한 주식을 증금에 담보로 제공
3. 증권금융은 담보주식 중 활용동의를 받은 주식으로 “대여주식 풀” 구성
4. 증권금융은 “대여주식 풀”을 증권사별로 할당하여 제공
5. 乙증권사는 할당받은 주식을 투자자 B에게 대여(만기 60일 보장)
6. 투자자 B는 증거금 및 매도대금(현금담보)을 담보로 제공하고 차입한 주식을 매도(공매도)
▶ 매수상환 절차
1. 투자자 B는 주식을 되사들여 차입매도한 주식을 상환(매수상환)
2. 증권금융은 투자자 B가 주식 매도(공매도) 시 담보로 제공한 매도대금 등을 투자자 B의 매수상환시 대금결제에 활용
3. 증권금융은 ②의 결제 후 잔여 매도대금(현금담보)을 乙증권사를 통해 투자자 B에게 반환
■ 투자자 보호장치
공매도는 주가상승시 원금(매도금액) 초과손실 가능성이 있어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이게 어떤 보호장치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1. 투자자는 개인대주 취급 증권사와 신용대주약정을 체결해야 합니다.
- 약정에서 정한 담보비율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로 인해 강제청산 될 수 있습니다.
2. 과거 공매도 투자경험이 없는 투자자는 사전교육(금투협회, 30분) 및 모의거래(한국거래소, 1시간)를 사전에 이수해야 합니다.
* 투자경험은 증권사별로 합산 및 공유되지 않으므로 교육 및 모의거래를 면제받고자 하는 경우 과거 공매도 거래를 한 증권사를 통해 거래를 해야합니다.
–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는 공매도 재개 전인 4.20.(화)부터 미리 이수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교육원 사전교육
https://www.kifin.or.kr/
KRX 개인 공매도 모의거래인증시스템
– 이수결과 등록방법 : HTS, MTS 및 증권사별 홈페이지 안내사항 참고
3. 투자경험에 따라 차등화된 투자한도 내에서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 신규투자자 3천만원
– 2단계 : 거래횟수가 5회 이상이면서 누적차입규모가 5천만원 이상 7천만원
- 3단계 : 2단계 투자자가 거래기간 2년 이상 경과 또는 전문투자자 제한없음
※ 투자한도는 ‘최대’로 증권사별 리스크 관리 정책에 따라 한도보다 낮게 설정가능하며 투자경험은 각 증권사별로 합산되지 않음
■ 공매도 관련 규제사항
– 자본시장법에 따른 공매도 관련 규제사항은 개인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가격이 결정되는 날까지 해당 주식을 공매도 한 경우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됩니다.(→ 위반시 부당이득액의 1.5배 이하 과징금 부과)
2. 공매도 거래에 따른 순보유잔고가 아래 ㉠ 또는 ㉡ 기준에 해당되는 투자자는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그 내역을 보고해야 합니다.(→ 위반시 건당 3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 공매도 가능한 증권사
공매도는 모든 증권사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증권사별로 가능합니다. 참 짜증도 많이 나네요. 무슨 제도 하나를 이렇게 정리하지도 못하고 준비도 안되어 있고요..
▶ 5.3일부터 가능한 증권사
NH투자, 키움, 신한금투, 대신, SK,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 부국, 한화(11개사)
▶ 9.30일부터 가능한 증권사
한투, 하나, KB, 삼성, 미래에셋, 유안타(6개사)
▶ 연내 가능한 증권사
KTB, IBK, 이베스트, 유진, 메리츠, 하이, DB, 현대차, 신영, 유화, 교보(11개사)
■ 개인대주제도 이용방법
■ 공매 도는 아직 개인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개선책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약자의 입장입니다. 개인투자자가 투자를 위해 대여할 수 있는 주식의 규모는 확대됐으나 공매도의 특성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증권사에서 빌려서 팔고 실제 가격이 떨어지면 싼 가격에 사 갚는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이지요. 따라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해당 기업이 갖고있는 펀더멘탈의 문제점이다.
공매도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력’이며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반발하는 이유 역시 개인투자자와 기관·외국인 투자자가 가진 정보력의 차이 때문이지요.
그 외에도 외인,기관의 무차입 공매나 공매 기간의 제한이 없고 시스템이 아닌 수기로 확인을 해야하는 전근대적 방식으로 개인에게는 너무 불리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수기라니??
여튼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방법은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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