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임 리히 | 반려견 목에 이물질 걸렸을 때 응급처치?!_내 강아지 살리는 하임리히법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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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친이들 안녕~~^
사탕이 목에 걸리거나
이물질이 목에 걸려 고생한 경험 한번 쯤 있으시죠? 우리 반려견들도 아무거나 먹다 목에 걸림 사고가 흔히 벌어지는데요.
이때! 기도폐쇄로 빠른대응을 하지 못하면 생명까지도 위험할수있답니다
그래서~~생명구하는 하임리히법!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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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dog설tv#강아지하임리히법#강아지기도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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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임리히법 반려동물을 살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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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하임 리히

  • Author: 설채현의 놀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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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2EByzD_Dt4

강아지 하임리히법 반려동물을 살리는 기술

강아지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려드리겟습니다. 반려동물들은 이제 우리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들과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똑같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건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바로 음식을 먹다가 급체했을때인데요.

사람이라면 배운대로 하임리히법을 할수 있지만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들은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몰라 긴박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는 불상사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야만 합니다. 반려견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것은 반려인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들은 특히 허겁지겁 먹는 경우가 많아서 간식이나 사료를 먹다가도 기도 폐쇄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완전히 기도가 막혀버리는 경우에는 정말 몇 분안에 강아지가 사망할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삼킬수 있는 고무공이나 작은 장난감은 가지고 놀때는 꼭 유심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강아지들은 말을 하지 못하는 만큼 불편한 것을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니 기도가 막혔을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야 되겟죠?

<강아지 기도 폐쇄시 행동>

호흡을 급하게 몰아쉬며 쌕쌕 소리를 낸다.

발로 입과 목을 긁거나 얼굴을 바닥에 박으며 비비는 행동을 취한다.

기침을 매우 격하게 내뱉으려 한다.

숨을 쉬기 힘들어하며 헐떡거리는 현상을 보인다.

가장 먼저 조치해주셔야 할 일은 강아지 입안에 들어있는 것을 끄집어내주셔야 합니다. 양손으로 강아지 입을 위아래로 벌려 입안에 내용물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꺼내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에 강아지가 당황하며 반려인의 손을 물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입을 열때 저항한다면 무리하게 시도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입안에 이물질을 확인하기 어려운데도 계속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때 필요한 것이 강아지 하임리히법 입니다. 이미 기도넘어 중간부분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막힌것이기에 신속하게 조치하셔야만 합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견종별 하임리히법

소형견 – 강아지의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작을 경우에는 만화에서 보던것처럼 강아지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세워주세요.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반려인이 당황한 상태라면 더욱 위험하니 침착히 조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형/대형견 – 강아지의 하복부 부분을 양팔로 감싸안으며 위로 들어올려주세요. 뒷다리를 들어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게 해주세요. 물구나무 서듯이 거꾸로 올려주면 막힘 음식물이 다시 튀어나오게 됩니다.

힘이 받쳐주시는 분이라면 강아지 하복부 부분을 한손으로 감싸 위로 올리면서 나머지 한손의 손바닥으로 어깨뼈사이를 강하게 쳐주세요.

강아지 하임리히법 상세과정

강아지 뒤에 서서 강아지의 허리를 양팔로 감싸 안아주세요. 엄지손가락을 강아지 배쪽으로 향하면서 주먹을 쥐세요. 강아지 갈비뼈 밑부분 하복부를 감싸안은 상태에서 주먹쥔 손으로 강하게 위로 들어올리며 3~5회 1세트로 압박을 진행하세요. 이물질을 뱉어낼때까지 반복적으로 진행해주세요.

하임리히법은 강아지가 의식이 있을때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의식을 잃기 전에 이물질을 신속히 빼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도 그렇듯 반려견도 산소가 단 몇분만 뇌에 전달되지 않아도 살수 없습니다. 심한경우 사망이나 뇌사상태까지 갈 수 있으니 신속히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했더라도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들에게 응급상황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는 숙지하고 계시는것이 반려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고 있다가 행동으로 옴길수만 있다면 가만히 손놓고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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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임리히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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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들이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죠? 예전에는 주로 ‘애완견’이라고 불렀었는데 요즘엔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는 강아지가 가족 ‘같은’ 존재가 아닌 진정한 가족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혹여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지 않게끔 평소에 미리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듯, 우리는 소중한 반려견의 생명 또한 지켜주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말 못하는 동물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 안타까울 때가 많잖아요ㅠ

그래서 이번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임리히법이 아닌 강아지를 대상으로 하는 강아지 하임리히법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강아지의 기도가 폐쇄가 되는 경우는 간식이나 사료를 먹다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입 안에 들어갈만한 작은 크기의 작은 장난감이나 고무공을 삼켜 기도로 넘어가는 경우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기도가 막혀버리는 경우에는 수 분 안에 강아지가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장난감이나 고무공을 가지고 놀 때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강아지의 기도 폐쇄 증상 >

1. 호흡을 힘들어 해 쌕쌕거린다.

2. 발로 목, 입 등을 긁거나 얼굴을 바닥에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한다.

3. 기침을 매우 격하게 한다.

4. 숨을 쉬기 힘들어 헐떡거린다.

< 우선적 조치 >

강아지 입의 위 아래를 양손으로 잡고 입을 엽니다. 입 안에 이물질이 있다면 꺼냅니다. 그러나 이 때, 강아지가 당황하거나 흥분하여 손을 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너무 무리해서 시도하지 않아야 합니다.

입 안에 이물질에 없는데도 강아지가 숨 쉬기 힘들어하고 차도가 없다면 다음 방법을 시도해 봐야 합니다.

– 소형견의 경우

강아지의 뒷다리 허벅지 부분을 잡고 강아지를 거꾸로 든 후, 부드럽게 흔들어 줍니다.

– 중형, 대형견의 경우

강아지의 뒷다리를 잡고 뒤로 들어올립니다.

이렇게 해도 변화가 없다면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 강아지 하임리히법 >

1. 강아지의 뒤에 서서 강아지의 허리를 양팔로 감싸 안습니다.

2. 엄지손가락이 강아지의 배 쪽을 향하게 하여 주먹을 쥡니다.

3. 강아지의 갈비뼈 아래 복부를 주먹쥔 손으로 강하게 4~5회 압박 합니다. 이 때 압박하는 횟수는 5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강아지 등의 어깨뼈 사이를 손바닥으로 4~5회 가량 두드려줍니다.

5. 강아지가 이물질을 뱉어낼 때까지 반복 합니다.

6. 강아지가 숨을 쉬지 못할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 을 해야 합니다.

< 강아지 하임리히법 동영상 >

강아지 하임리히법

작은 강아지 하임리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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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임리히법 목에 걸렸을때 증상 총정리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인 요즘, 강아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과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비슷하게 병원에 가야 할 일도 생깁니다. 가장 무서운 상황은 바로 응급상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하임리히법 제대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사람을 대상으로 했을 때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배워두셔야 합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강아지는 말을 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합니다. 그럼 강아지가 기도가 폐쇄됐을 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기도 폐쇄시 행동>

기침을 격하게 하고 뭔가 뱉으려고 한다.

호흡을 급하게 몰아쉬고, 쌕색 소리를 낸다.

발로 입과 목을 긁거나 얼굴을 바닥에 비비는 행동을 보인다.

숨을 쉬기 힘들어하고, 헐떡거린다.

만약 위 행동을 보인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강아지 입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당황하여 주인의 손을 물수도 있으므로 강하게 저항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입안의 이물질을 꺼내야 합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견종별 하임리히법

강아지 크기에 따라 하임리히법도 다릅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신 후 견종 크기에 맞게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소형견 : 5kg이내 소형견이라면 위 사진처럼 강아지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세웁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어주세요. 침착하게 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5kg이내 소형견이라면 위 사진처럼 강아지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세웁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어주세요. 침착하게 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형/대형견 : 강아지 하복부 부분을 양팔로 감싸안으로 위로 들어올립니다. 뒷다리를 들어 고개를 아래로 내려가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구나무 서듯이 거꾸로 올려주면 이물질이 튀어나옵니다.

중/대형견 하임리히법

강아지 하임리히법은 강아지가 의식이 있을 때 신속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위 방법으로 하임리히법으로 이물질을 제거했더라도 신속히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잠깐의 시간동안 반려견이 산소가 전달받지 못해 뇌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하임리히법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든 ‘반려견 보호자’가 꼭 알아야할 “강아지 하임리히 하는 방법”.jpg

하임리히 요법이란 음식이나 이물질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불가능하게 됐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이다.

해당 요법은 1974년 의사 헨리 하임리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그리고 반려견이 이물질로 인해 호흡이 불가능 한 경우 시도할 수 있는 하임리히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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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위급한 경우 응급조치를 위해 보호자들이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소형견의 경우 몸 전체를 들 수 있기 때문에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려 몸을 흔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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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이나 대형견의 경우에는 반려견의 몸 전체를 들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뒷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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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만 잡고 몸이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든 다음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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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큰 책임감이 뒤따르는 만큼 음식물을 잘 못 삼키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위급상황에서 필요한 응급처지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멍의보감 – 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 하임리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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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또는 조그마한 물건이 강아지의 목에 걸리면, 켁켁, 컥컥하며 머리를 낮추어 헛기침을 하는 제스처를 보입니다. 강아지의 어깨는 올라가고,머리를 낮춘 자세로 무언가를 빼내려는 행동을 취하는데요.

강아지가 스스로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여 이물질이 빠져나오기도 한답니다.

위 상황과 같이 캑캑거리며 헛기침을 하고, 구역질과 구토로 이물질이 배출된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거나, 이물질의 일부만 배출되어 남은 일부가 강아지의 기도에 남아있는 경우는 보호자가 초기에 바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할수록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강아지의 증상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1. 강아지의 기도에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숨이 막히고 호흡량,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2. 숨을 쉴때 이물감이 걸려있는 바람소리가 날 수 있는데요. 이 부분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3. 또 편하게 엎드리거나 앉는 자세가 힘들어져 서있는 시간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4. 과도하게 침을 흘리거나, 호흡이 어려워져 혓바닥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앞발로 입부분에 대고 있거나,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합니다.

자, 이제 강아지의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있을때 응급대처 방법을 시행해야겠죠?

첫 번째로,양손으로 강아지의 입을 크게 벌려 이물질이 걸려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강아지의 고개가 너무 위로 향하게 되면 이물질이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입을 손으로 벌려 혀의 위치를 좌우로 이동시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이물질이 확인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희생양 라니씨..

1. 입을 크게 열어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손가락으로 꺼내 줍니다.

2, 입안에 이물질이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밑의 방법들을 순서대로 시행해줍니다.

3. 강아지가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 골든 타임은 3분입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니 보호자와 강아지 둘 다 괴롭더라도 과감히 시행해주셔야 합니다.

1. 강아지의 등 두드려주기

과감하게! 시행해주세요.

보호자의 팔 또는 허벅지로 강아지의 명치에 해당하는 부분을 받쳐주고,

강아지의 양쪽 어깨 사이의 등 부분을 4~5회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듯 두드려 주며,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해주면 됩니다.

2 . 강아지의 뒷다리를 잡아 털어주기

죄 없는 라니씨 미안해.. 끝나고 맛난거 줄게

강아지의 양쪽 뒷다리 허벅지 부분을 감싸, 잡아 올려줍니다.(발끝을 잡거나 발목을 잡는 행위는 X)

강아지의 고개를 떨어트려준 후, 그 상태에서 위 아래로 털어줍니다.

4~5회 털어주며 반복 후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해주세요.

3. 소형견/대형견 하임리히법

소형견 하임리히법(정석방법)

눕히고->배에서 흉각으로 과감하게 슥슥 밀어주세요.

일단 강아지를 눕혀주세요.

손바닥 또는, 손을 쥐어 뭉툭하게 하여 배에서 흉각 쪽으로 세게 밀어줍니다.

4~5회 반복하며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대형견 하임리히법(정석 방법)

강아지의 뒷다리를 들어 고개가 밑으로 떨어지게끔 해줍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뒤에서 두 손을 맞붙여 끌어안아줍니다. 이때 엄지손가락을 살짝 더 삐져나오게 하여 뾰족하게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그 상태로 강아지의 뒤에서 밀착하여 배에서 흉각 부분 쪽으로 강하게 압박해줍니다.

마찬가지로 4~5회 반복하며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응급상황은 넘기셨나요?

이물질을 배출하는 데에 성공하였어도, 병원으로 바로 가셔서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준비한 검정콩의 멍의 보감- 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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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에 이물질 걸렸을 때 응급처치?!_내 강아지 살리는 하임리히법 | 강아지 하임 리히 새로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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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 (성인, 영아, 임산부, 강아지)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리는 느낌을

받아본 경우가 흔하게 있을 것 입니다.

그럴 때 보통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더 넣어 억지로 삼켜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음식물이 넘어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기도가 꽉 막히게 되면

그건 응급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때 우리가 알고있어야 할 응급처치가 바로

하임리히법 인데요.

성인뿐만아니라 어린아이와 노인의

경우에는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인만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꼭 알아야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이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임리히법

가장 먼저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게 우선입니다.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말을 어느정도 할 때에는

스스로 기침과 재채기를 하여

이물질을 제거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 때 이물질이 내려가 기도를 더 막을 수 있기에

등을 두드리는 것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환자가 말과 기침을 못하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장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하임리히법을 하기 전 공통되는

주의사항에는

* 이물질이 목안에 보인다고 꺼내려하지 않기

* 서있거나 앉은 상태에서 등을 두드리지 않기

* 1세 미만의 영아는 간이 상대적으로 커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복부압박 하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성인의 하임리히법 방법으로는

먼저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환자의

다리 사이에 다리 한 쪽을 넣고

한 쪽은 뒤로 뻗어 자세를 만듭니다.

엄지손가락을 접은 상태로 주먹을 쥔 다음

환자의 명치 끝과 배꼽 가운데 부분에

엄지손가락 끝 부분을 대고

반대쪽 손으로 주먹을 감싸쥡니다.

그리고 압박지점을 강하게 압박하며

위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눌러줍니다.

이 행동을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혼자 있을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이 없을때에

기침을 해서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임리히법을 스스로 실시해야 하는데요.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음

주로 쓰는 손으로 주먹을 쥐고 배꼽 바로 위,

갈비뼈 아랫부분에 주먹을 놓고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싸 안쪽으로 압박하며 주먹을 밀어 올립니다.

이물질이 제거될때까지 반복하며

호흡이 더 가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글로만 설명하면 이해가 잘 안갈 수 있기에 영상 첨부합니다.

◎영아와 임산부 하임리히법

영유아의 경우는 성인과 신체구조가 다른만큼

하임리히법의 방법도 다릅니다.

영아의 경우 발바닥을 손으로 건드려봐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합니다.

얼굴에 청색증을 보이거나 쉰 울음소리가 들리면

기도가 막힌것으로 판단합니다.

영아 하임리히법은 한 손으로 아이의 턱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아이 뒷통수를 감싸면서

아이의 얼굴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눕힙니다.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고 영아를 안은

팔을 허벅지에 고정한 다음 손바닥으로 영아의

양쪽 날개뼈 가운데를 세게 5회 두드려 줍니다.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바로 눕혀

가슴압박을 해야하는데

영아의 등을 받치고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해

가슴 중앙을 4cm깊이로 5회 압박합니다.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임산부나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성인의 하임리히법과 다르게

배꼽과 명치 사이를 밀어내는 것이 아닌

가슴부위를 압박해줘야 합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반려동물도 이제는 그저 반려동물이 아닌

내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지요.

강아지의 경우에도 아이와 같이 언제 무엇을 먹고

기도가 막힐지 모르는 위험사항이 있습니다.

음식뿐만이 아니라 장난감이나 생활용품등을

입에 먹었다가 목에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우선 강아지의 기도가 막혔을 때 증상으로는

* 호흡을 힘들어하고 쌕쌕 소리를 낸다.

* 기침을 매우 심하게 한다.

*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 발로 목이나 입을 긁고 바닥에 비빈다.

등이 있습니다.

이 때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하는데

실시 전에 우선 다른 방법을 시도해봅니다.

소형견과 중-대형견의 방법이 조금 다른데

자신의 반려동물에 맞는 방법을 숙지해주세요.

소형견의 경우는

반려동물의 뒷다리 쪽 허벅지를 잡고

강아지를 거꾸로 든 다음

부드럽게 흔들어 주는게 방법입니다.

중-대형견은 반려동물의 뒷다리를 잡고

뒤로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래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합니다.

강아지의 하임리히법은

가장 먼저 강아지의 허리를 양팔로 감싸안고

엄지가 강아지의 배쪽을 향하게 하고 주먹을 쥡니다.

그 다음 갈비뼈 아래 복부를 주먹 쥔 손으로

5회 미만으로 쎄게 압박합니다.

어깨뼈 사이를 손바닥으로 4~5회 두드려주고

이걸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여기까지 성인, 영아, 임산부, 강아지의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일전인 8월 12일에도

대전역에서 사탕때문에 기도가 막힌 20대 여성을

군인 남성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하여

무사히 기도에 걸린 사탕을 제거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하임리히법,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다들 잘 숙지하여

언제든지 한 생명을 구할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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