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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서울근교 당일치기 섬여행이 가능한 곳 국화도.
장고항에서 10분,궁평항에서 40분을
배를타고 이동하면 작은섬 국화도를 만날수 있습니다.
섬 여행을 떠나고싶을때,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국화도
그곳에서 걸으며 풍경을 담으며 보낸
토일스토리의
토요일 6시간의 여행이야기입니다.
*드론 비행과 촬영은 모든 허가절차를 득한후 진행하였습니다*
#섬여행#국화도#트레킹코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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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배시간 요금 – 지식의 보물 창고
국화도 가는법은 세가지가 있는데요. 화성시 궁평항에서 출발하면 40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발하면 90분, 당진시 장고항에서 출발하면 약 10분 정도 …
Source: news.dagmak.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2308
국화도 CHARGES, TIME 요금, 운행시간 국화훼리1호 구분 항차 …
구분, 항차, 국화도출발, 전곡항출발 … 요금, 국화도출발, 성인, 중고생 : 10,000원 / 소인 8,000원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62-6.
Source: www.xn--3e0b73jnw6a.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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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화도 가는 길
- Author: 토일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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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zsuxgX1XfY
[섬플러스⑮] 두 개의 바닷길을 가진 섬, 화성 국화도
썰물 되면 세 섬이 하나로 연결돼…
가을엔 노란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
섬 트레킹, 어촌체험 등 즐길거리 다양
국화도는 양 끝으로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섬 두 개가 딸려 있는 섬이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사진 가운데 뒤편으로 국화도에서 도지섬으로 넘어가는 바닷길이 열리고 있다. 사진 / 유인용 기자
[여행스케치=화성] 이름부터 노오란 꽃을 떠올리게 하는 국화도는 가을에 찾기 좋은 섬이다. 경기도 화성의 서쪽 끄트머리인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가을을 한껏 머금은 국화도가 방문객을 맞이한다.국화도는 가을에 장고항에서 섬을 바라봤을 때 들국화가 만개해 섬이 노랗게 보인다고 해서 이름 붙었다. 가을의 국화도는 섬 이곳저곳에 들국화가 피어오른 모습이 수수하다.
국화도에서 즐기는 어촌 체험
국화도로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화성의 궁평항에서 가는 방법과 충남 당진의 장고항에서 가는 방법이다. 궁평항에서는 40분이지만 장고항에서는 10분이면 국화도에 닿는다.
국화도는 총 길이가 약 1km 남짓한 아담한 규모의 섬이다. 수도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어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낚시나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배가 국화도에 가까워지면 아담한 섬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선착장으로 들어서 섬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방문객들의 사진을 한데 모아놓은 자그마한 갤러리가 있다. 국화도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짤막한 방명록과 함께 어촌계에 보낸 것들이다.
가을의 국화도는 노란 들국화가 섬을 물들인다. 사진 / 유인용 기자
국화도를 여행하고 돌아간 이들이 찍은 사진을 걸어놓은 갤러리. 사진 / 유인용 기자
궁평항에서 국화도로 들어오는 배의 모습. 사진 / 유인용 기자
국화도 여행의 팁을 구하고 싶다면 갤러리 옆의 국화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슈퍼의 문을 두드려보자.
명재욱 국화리 어촌계장은 “국화도를 당일치기로 오시는 분들은 갯바위 낚시, 좌대 낚시, 바지락 캐기, 체험그물 등의 프로그램을 주로 찾으신다”며 “이 중 단체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이 바로 체험그물”이라고 귀띔한다.
체험그물은 며칠 전 바다에 미리 그물을 쳐 놓고 어민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그물에 걸려 있는 고기를 잡는 체험이다. 체험비는 8인 기준 25만원으로 그물에 잡히는 고기들은 모두 방문객들의 몫이다. 1인당 1만원씩 추가하면 그날 잡은 고기로 푸짐한 상차림까지 준비된다. 국화도 인근에서는 우럭과 광어, 도다리, 놀래미 등이 많이 잡힌다.
좌대 낚시의 경우 한 번에 최대 76명까지 좌대에 올라갈 수 있고 하루 체험비 2만원에 시간제한 없이 낚시를 할 수 있어 동호회나 마니아들에게 반응이 좋다.
Tip 국화도 가는 배편
국화도는 경기 화성 궁평항과 충남 당진 장고항에서 입도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궁평항에서 40분, 장고항에서 10분이다. 장고항에서는 4~10월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마다 한 대씩 배가 뜨며 왕복 요금은 대인 1만원, 소인 6000원이다. 장고항에서 출발한 배는 입파도를 들르지 않는다.
입도시간(궁평항 출발) 오전 9시, 11시, 오후 4시(4~10월 기준, 주말에는 오후 2시 추가 운항), 오전 9시, 11시, 오후 3시(10~3월 기준)
이용요금(왕복) 대인 2만원, 소인 1만원
차량요금 차량 도선 불가
주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서해도선 매표소)
INFO 국화리 어촌체험마을
주소 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방문객들이 체험그물을 통해 낚은 물고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국화리 어촌계
물길이 열린 도지섬에서 바라본 국화도의 모습. 사진 / 유인용 기자
도지섬에서 남쪽 바다 너머로는 당진 왜목마을과 당진제철소가 눈에 담긴다. 사진 / 유인용 기자
만조에는 셋, 간조엔 하나
국화도에는 해안을 따라 둘레길이 조성돼 있는데 섬 규모가 크지 않아 넉넉히 두 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트레킹 방향은 물때에 맞추어 정하면 된다. 국화도의 섬 남쪽과 북쪽에는 각각 바닷길이 열려야 가볼 수 있는 섬이 하나씩 있으니 트레킹 코스에 꼭 넣어보자.
국화도의 북쪽에 있는 섬은 매박섬, 남쪽은 도지섬이다. 간조에는 바닷길이 모두 열려 세 섬이 하나가 되고, 만조에는 섬이 세 개가 되는 셈이다. 도지섬은 본섬에서 거리가 가깝고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도 넉넉한 반면 매박섬은 바닷길 열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간조와 가까운 시간에 매박섬을 들르는 코스로 짜는 것이 좋다.
선착장에서 왼편으로 난 해안길이 남쪽의 도지섬으로 향하는 길이다. 바닷물이 막 빠지기 시작한 때에는 길이 바닷물에 젖어 있거나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어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규모가 아담한 도지섬에서는 남서쪽 바다 너머로 충남의 당진제철소가 자리하고, 남쪽 정면으로는 해변은 당진의 왜목마을이 보인다. 도지섬에서는 제철소 뒤편으로 저무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국화도의 일몰 감상 포인트로 꼽히기도 한다.
도지섬에서부터 섬 서쪽 해안을 따라 놓인 나무데크. 사진 / 유인용 기자
바닷길이 열려 국화도와 연결된 매박섬. 사진 왼편 멀리로 어렴풋이 입파도가 보인다. 사진 / 유인용 기자
바닷물이 빠지고 있는 매박섬 앞에서 어민들이 바지락을 캐고 있다. 사진 / 유인용 기자
도지섬을 찍고 본섬으로 돌아와 왼편으로 돌면 이번엔 매박섬으로 가는 길이다.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가까이로는 매박섬이, 바다 멀리로는 입파도가 보이고 해변에는 크고 작은 돌들이 즐비하다. 나무데크길이 잘 조성돼 있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30분이면 매박섬 앞까지 닿는다. 물이 한창 빠지고 있는 매박섬 인근으로는 어민들의 바지락 캐는 손놀림이 바쁘다.
매박섬의 또 다른 이름은 토끼섬으로, 지난 2003년 명재욱 어촌계장이 토끼 몇 마리를 섬에 풀어놓으면서 이름 붙었다. 지금은 섬에 토끼가 살지 않고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언덕과 기암괴석이 볼거리다. 섬의 끄트머리에는 노란 등대가 서 있는데 물이 빠지면 등대 인근까지 가볼 수 있다.
단, 매박섬은 국화도와 이어지는 바닷길부터 섬 주변의 해안까지 모두 암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신발이 불편하다면 바닷길 인근만 둘러볼 것을 권한다. 또한 매박섬은 섬의 크기가 꽤 크고 바닷길이 길기 때문에 섬을 둘러보다 고립될 위험이 있어 바닷물이 차오르는 중이라면 방문을 삼가는 편이 좋다. 간조 시간을 기준으로 전후 2시간 내에 관광하는 것이 안전하므로 매박섬을 들어갈 예정이라면 물때를 반드시 알아가자.
매박섬의 조개껍데기 언덕. 사진 / 유인용 기자
매박섬 끝에 서 있는 노란 등대. 매박섬을 걸어서 한 바퀴 둘러보려면 울퉁불퉁한 바윗길을 한 시간 가량 걸어야하므로 신발이 불편하다면 바닷길 인근만 구경하는 편이 좋다. 사진 / 유인용 기자
가을에 둘러보기 좋은 국화도
가을을 담뿍 머금은 국화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법은 섬 한가운데로 난 숲길을 걷는 것이다. 한창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 국화도 이곳저곳은 노란 들국화로 물든다. 특히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들국화를 비롯해 여러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도지섬 앞이나 국화도해수욕장 뒤쪽 등 여러 곳에서 숲길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섬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어느 길로 가더라도 고도가 높아지면 숲길로 통하며,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30분 정도 짧은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숲길을 걷다 보면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선착장 뒤쪽의 해맞이전망대에서는 도지섬과 매박섬, 그 너머 멀리 입파도까지 눈에 담긴다.
국화도에는 식당과 펜션이 몇 군데 있지만 시기에 따라 영업을 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연락을 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물회부터 매운탕, 회덮밥, 바지락칼국수 등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화도 중앙 능선을 따라 조성된 숲길. 사진 / 유인용 기자
국화도 선착장 뒤편의 해맞이전망대. 사진 / 유인용 기자
국화도에서는 물회를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사진 / 유인용 기자
궁평항에서 출발해 국화도로 들어온 배는 입파도에 잠시 들렀다 다시 궁평항으로 향한다. 국화도에서 입파도까지는 약 20분, 입파도에서 궁평항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된다.
궁평항에서 바로 집으로 향하기 아쉽다면 해질녘 시간을 궁평항에서 보내는 일정도 추천할 만하다. 화성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궁평 낙조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 멀리 국화도 너머로 저무는 일몰을 감상하며 여정을 마무리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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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섬여행 ] 궁평항에서 국화도 가는길, 국화도에서 궁평항 오는길
여름방학 막바지에 아이들과 함께 멀지 않은 서해의 섬으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국화도인데요.
얼마전 입파도 갈때와 마찬가지로 궁평항에 가서 배를 타고 40분정도 들어가는 섬이었습니다.
서해안의 국화도는 섬치고는 멀지도 않았으며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국화도를 가려면 궁평항에서 서해도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궁평항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다 배시간에 맞춰 배를 이용하면 됩니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궁평항은 200여 척의 어선이 드나들 수 있는 선착장과
1.5km 길이의 방파제를 갖춘 어항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고 합니다.
궁평항 남쪽에는 10km 길이의 화성호 방조제도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만선의 깃발을 단 어선들이 궁평항으로 돌아올 때쯤이면 서해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데요.
화성 8경에 속하는 궁평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이도 합니다.
궁평항 인근의 수산물 직판장은 궁평항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들러가는 코스 중 하나인데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입니다.
궁평항 해안에는 물 맑은 해수욕장과 100년 된 해송 5천 여 그루가 들어선 해송 군락지도 있습니다.
궁평항의 명물 피싱피어~
이곳 피싱피어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파제에서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저희는 궁평항에서 서해도선을 이용하여 국화도로 들어가겠습니다.
궁평항 수문쪽 선착장 맨끝쪽에서 승선을 합니다.
그사이에 국화도와 입파도를 다니는 유람선이 생겼나 봅니다.
프랭카드가 걸려있더군요.
국화도로 들어가는 요금은 편도 10,000원, 왕복 20,000원입니다.
배편은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서해도선으로 하루 3번 (9시, 13시, 16시)만 운영됩니다.
어디서 많은 보던 모습인데요.
여기서도 어김없이 갈매기가 새우깡을 보고 부지런히 배뒷머리를 쫓아옵니다.
어찌나 달려드는지 이제 갈매기가 무섭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배가 지나가는 길에는 이렇게 하얀 포말이 생깁니다.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서 40여분 간 뱃길을 따라가면 만날수 있는 작은 섬 국화도!
배를 타고 가는 40분 동안에도 주변 경치 구경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저멀리에는 당진 장고항도 보이고 그앞으로 보이는 섬이 국화도입니다.
국화도는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속하는 섬입니다.
당진 장고항에서는 배로 불과 5분~10분 거리라고 하니 화성보다는 당진이 더 가까운 셈입니다.
국화도는 서해바다에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난 섬 이라는 뜻과
이곳에서 많이 채취되고 있는 조개의 껍질인 조가비가 국화꽃을 닮았다고해서
섬이름을 예전부터 국화도로 불러왔다고 합니다.
궁평항에서 배로 40분만에
드디어 국화도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해같지 않은 푸르른 바다..
서해답지 않게 물도 매우 맑았습니다.
우리를 국화도 선착장에 내려준 배는
이곳 국화도에서 육지로 나가는 사람을 싣고 다시 궁평항으로 돌아갑니다.
조업중인 어선들도 보입니다.
국화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가
선착장에 도착한 우리를 제일 먼저 맞이해 줍니다.
이곳이 길이 열리는 화성시의 국화도입니다.
가구수가 32가구라고 하니 아기자기한 작은섬이 맞는거 같습니다.
국화도 어촌계 체험장 이용 안내문도 보입니다.
참고하셔서 섬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화도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보면 우측으로 국화도 안내도가 있습니다.
이 안내도를 참고해 국화도 여행을 하면 됩니다.
국화도에서의 이야기는 내일부터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국화도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ㅎㅎ 다시 궁평항으로 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배편이 하루 3번 (9시, 13시, 16시)만 운영되는데 국화도까지 들어오는 소요시간이 40분이 걸리니 여기에 40분씩을 더하면 나가는 배시간이 된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국화도에서 궁평항으로 나가는 배편은 9시40분, 13시 40분, 16시 40분이 되는 거지요. 우리를 실고 궁평항으로 갈 서해도선이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배에 발을 디디는 순간 이곳 국화도에서의 하루는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겠지요.
들어올때와 마찬가지로 국화도에서 궁평항으로 나갈때도 갈매기들이 뱃머리를 억수로 따라 옵니다.
궁평항에서 국화도에 들어올때는 배가 직항(궁평항->국화도)으로 오더니만,
국화도에서 궁평항으로 나가는 길에는 중간에 입파도에 들렸다 나가네요.
그래서 또 멀리서나마 입파도 구경을 했습니다.
입파도의 상징인 하얀등대가 보입니다.
입파도는 광활한 서해바다에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 있는 붉은 기암괴석과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풍경은 저절로 감탄을 하게 하고, 사면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입파도는 어찌보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화성 8경에 소개될 정도로 아름다운 섬입니다.
최근에는 TV에도 소개되면서 조금씩 유명해지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정말 아는 사람만 가는 섬이었다고 합니다.
★ 입파도가 궁금하시다면 제가 다녀온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① 보물섬을 찾아가자! 궁평항에서 입파도 가는길 (http://leejs3176.blog.me/60134631906)
② 남들은 모르는 보물섬, 입파도! (http://leejs3176.blog.me/60134669233)
③ 해안의 붉은색 기암괴석 입파도 홍암, 화성8경! (http://leejs3176.blog.me/60134669851)
④ 입파도의 상징 하얀등대, 전망대 가는길 (http://leejs3176.blog.me/60134671191)
입파도에 들려 사람을 실은 배는 선장님의 서비스(?)로 도리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갑니다.
도리도는 물이 빠지면 S자형의 긴 백사장이 드러나는 예쁜 섬으로
과거에는 유인도였으나 지금은 무인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낚시꾼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곳이며 바지락이 많이 잡히는 섬이라고도 하네요.
국화도에서 입파도와 도리도를 거쳐온 배는 드디어 궁평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궁평항의 낯익은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시간만 넉넉하면 이곳에서 일몰 구경을 하다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아침 일찍부터 국화도에 들어가느라 서둘러 피곤했었지만 경치에 취하고 풍경에 취해 즐겁기만한 하루였습니다.
국화도에서 꽃길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까지 가보고, 썰물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매박섬까지 가보았습니다.
사이사이 갯벌에서 바지락, 미역, 다시마, 불가사리를 만져본 이야기는
내일부터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화도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 주 소 :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 어촌체험마을 : 031-356-9940 / 010-5552-5777
– 사이트 : http://gusan.seantour.org/Vill/Main5.aspx?fvno=3104
★ 가는방법 :
– 궁평항 – > 국화도 : 하루 3번 운영(09:00, 13:00, 16:00) / 소요시간 40분
– 요 금 : 편도 10,000원 / 왕복 20,000원(소인 : 편도 6,000원 왕복 12,000원)
* 문의 서해도선 : 031-356-9387
* 10명 이상시 추가 운행 가능/ 물 때 등에 따라 시간 변동이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국화도 배시간 매표소 배편 당진 장고항에서 국화도 가는 법 요금 배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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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장고항에서 국화도 가는법 배시간 매표소 배편
당진 국화도, 아니 화성 국화도를 다녀왔습니다. 당진과 아주 가까우나 행정구역상 화성시인 이 국화도는 두어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만큼 작고 이쁜 섬이여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당진 장고항에서 국화도로 향하는 배편의 매표소입니다. 위치도 애매하고 컨테이너 박스만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처음엔 이곳이 맞나 싶더군요. 하지만, 맞습니다.
매표소에서 배시간을 확인하고 표를 끊었습니다.
요금을 지불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표를 두장 내어주는데, 가면서 한장 오면서 한장씩 배를 탈때 내면 됩니다.
배시간과 배요금도 확인하시구요. 두시간에 한대정도 운행한다고 보시면 되겠고, 배로 이동하는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삯은 성인기준 왕복 만원…
배타는 곳의 지도입니다. 배는 장고항 등대 앞쪽에서 탈수가 있는데, 매표소에서 내려다보이는 장고항 안쪽까지 들어가셔야만 하겠습니다.
매표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장고항…
왼쪽 큰 건물은 회센타이구요.
오른쪽 끝이 등대입니다. 등대와 회센터 사이에 있는 작은 포장마차 뒷편이 국화도로 가는 배의 선착장…
다시 차를 탄 후, 장고항 선착장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작은 포장마차가 하나 있는데, 그 뒷편이 선착장…
선착장에서 보이는 국화도입니다. 멀리서 봐도 굉장히 작은 섬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이날은 해무가 있어서 더 운치있게 보입니다.
시간에 맞춰서 온 여객선에 승선을 하고… 이때 뱃머리에 계신분에게 배표를 주면 됩니다.
배는 굉장히 작습니다. 지금까지 타본 섬으로 향하는 배중에선 가장 작은 규모… 아마도 섬까지의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잠시 기다렸다, 출발…
국화도까지는 금방입니다.
국화도에 도착해서 하선… 이 다음부턴 국화도 여행…
당진 장고항으로 돌아올때에는 배시간에 맞춰서 같은 장소에서 배를 타고 나오시면 됩니다. 별로 어려울것도 힘들것도 없는 과정… 이젠 섬여행도 여러차례 해보니, 그리 어렵거나하진 않네요.
국화도…
한 두어시간이면 섬 전체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섬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주 작고 이쁜 섬…
참고로, 아래는 CNN에서 선정한 우리나라의 이쁜 섬여행지 목록입니다. 섬여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관련목록…▶섬 여행지… 우리나라 국내 섬 여행 추천 목록 가볼만한 섬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
아래는 당진 장고항에 있는 식당입니다. 실치회로 제법 유명한 곳이니, 봄에 국화도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맛집…▶실치 지금이 제철 당진 장고항 실치축제 2018 민영이네 실치회
그러면 재미난 국화도여행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들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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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배시간 및 배요금,가는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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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있는 국화도를 아시나요? 국화도는 신비의섬이라도 불릴 만큼 이쁜 자연경관을 지닌 작은 섬입니다. 제부도를 가시는 분들이라면 국화도 역시 관광하고 오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국화도 가는방법 및 배시간,배요금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국화도 가는방법
서해안고속도로→송악IC(38국도)→고대국가공단→석문방조제→장고항→어선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국화도는 6~8월 사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입니다.
국화도 배시간
국화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방문시 항시 배시간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첫째.궁평항에서 시작하는 배편 시간표입니다.
둘째. 충남 당진시 장고향에서 국화도로 바로 가는 배편입니다.
하계에는 출항일수가 7번, 동계에는 4번입니다.
국화도 배요금
국화도 배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궁평항에서 시작하는 배요금입니다.
장고향에서 출발하는 국화도 배편 요금입니다.
주민분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배편요금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화도가는방법 및 배요금. 배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국화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국화도 배시간 요금
여름이 휴가도 없이 다 지나가버린 올해, 가을을 맞아 단풍구경을 가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가을에 잠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훌쩍 떠나기에 국화도는 몹시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바다가 주는 탁 트인 기분과 함께 가을을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국화도는 원래 꽃이 늦게 피는 만큼 늦게 진다고 하여 늦을 만 자를 써서 만화도라고 불리다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는 의미의 국화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실제로 국화도에는 들국화가 만발한 들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가을이 오면 국화도 배시간을 찾아보는 사람도, 국화도 낚시를 떠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국화도는 충남 당진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으로 따지면 경기도 화성시이기 때문에 화성 국화도라고 하는데요. 국화뿐만 아니라 경치가 빼어난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여행으로도 좋고, 일박 이일을 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화성시 궁평항 국화도 배시간
국화도 가는법은 세가지가 있는데요. 화성시 궁평항에서 출발하면 40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발하면 90분, 당진시 장고항에서 출발하면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중 화성시 궁평항에서 출발하는 배는 성수기에는 하루 4번, 비수기에는 하루 3번 운행 하는데요. 운행 횟수가 많지 않으니 국화도 배시간을 잘 알아 보고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성시 궁파도에서 국화도 배시간은 40분이며, 운행 요금은 성인 10,000원, 소인 5,000원입니다. 궁평항의 경우 최소한 국화도 배시간 1시간 전에는 미리 도착하여 매표를 해야 하며, 만취한 경우에는 배를 탈 수 없습니다.
화성시 전곡항 국화도 배시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국화도 배시간은 하루에 2회입니다. 성인은 1만원, 소인은 8천원을 내고 이용 할 수 있는데요. 국화훼리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금, 토, 일 주말에만 운항 합니다.
당진시 장고항에서 타면 국화도 배시간이 10분밖에 안걸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곡항에서 배를 타서 국화도 배시간에 90분이나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국화페리 1호는 35m에 달하는 큰 배이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통통배를 연상시키는 배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 보다 조금 더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곡항에서 국화도에 가는 배를 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당진시 장고항 국화도 배시간
마지막으로 당진시 장고항 국화도 배시간표입니다. 배 시간표를 보면 하루에 5~7번으로 지금까지 나온 국화도 배시간표 중 가장 그 횟수가 많은데요. 운임도 성인 5,000원, 소인 3,000원으로 저렴하고 운행 시간도 10분으로 매우 짧습니다. 배 멀미에 취약하지만 잠깐 배를 타는 기분만 맛보고 싶은 분들은 당진시 장고항에서 국화도 배시간표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화도에 가는 배 시간표는 각 홈펭지에서 찾아 볼 수 있고,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국화도에 도착하고 나면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국화도 옆에 붙어 있는 토끼섬까지 바닷길이 열릴 때에 그 곳에서 조개를 캐는 분도 많으므로, 조개잡이 일정이 있는 분들은 물때와 함께 국화도 배시간표를 확인 하면 더 좋을 것 입니다.
[화성여행] 국화도와 도지섬 트레킹
1. 여행 일자 :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 여행지 : 장고항 + 국화도 + 왜목마을
3. 소재지
장고항(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 국화도(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 왜목마을(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4. 국화도 소개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당진시 석문면)에서 13분, 궁평항(화성시 서신면)에서 40분이면 들어갈 수 있으며, 걸어서 3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다. 국화도에는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있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 있어 서해의 다른 지역과 달리 물이 매우 맑은 게 특징이다. 또한 국화도는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해넘이 명소로 유명하다.
소박한 어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국화도의 북쪽에 위치한 매박섬(토끼섬)은 바지락·대수리·고동 등이 많이 서식하며, 남쪽에 위치한 도지섬은 조약돌과 조개껍데기로 풀등을 이루고 있어 조개를 잡거나 바지락 체험, 좌대낚시, 건강망 체험을 할 수 있다.
5. 국화도 트레킹 지도및 교통편
1) 국화도 트레킹 지도
2019-02-26-국화도선착장-해맞이전망대-도지섬-국화도선착장.gpx
2) 교통편 : 화성 국화도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국화도도선매표소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국화도 섬을 방문하기 위해 장고항의 국화도매표소(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501-1)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국화도 배타는 곳까지는 약 700m(8분) 정도 되는데요. 개인이 왔을 때는 배타는 곳까지 꽤 걸어야해서 차량으로 이동시켜주는 것 같네요. 우리는 국화도 매표 후 산악회버스로 배타는 곳으로 직접 이동합니다.
▲ 장고항의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내려서 배타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 배타러 가는 길에 만나는 장고항의 노적봉
▲ 뒤돌아본 장고항과 노적봉의 모습입니다. 중앙으로 보이는 큰 건물은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입니다.
▲ 국화도행 국화 훼리호가 배타는 곳에 도착합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가야할 도지섬과 국화도입니다.
▲ 10:25분 쯤 국화 훼리호가 장고항을 떠납니다.
▲ 도지섬과 국화도
▲ 갈매기
▲ 국화도의 빨간등대와 노란등대
▲ 장고항에서 국화 훼리호가 출발한 지 약 13분 만에 국화도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국화도를 트레킹 하기 전에 등대 주변을 먼저 돌아봅니다. 국화도선착장 방향입니다.
▲ 국화도 오른쪽 방향으로는 매박섬(토끼섬)과 입파도가 보이네요.
▲ 노란등대
▲ 등대 주변을 돌아보고 본격적으로 국화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국화도 둘레길 안내도입니다. 대박섬(토끼섬)과 도지섬은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건너갈 수 있습니다.
▲ 전봇대 뒤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해맞이 전망대가 나옵니다.
▲ 국화도 해맞이전망대인데, 2013년에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으로 설치된 것이라 하네요.
▲ 해맞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지섬과 국화도 마을
▲ 해맞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박섬(토끼섬)과 입파도
▲ 뒤돌아본 해맞이전망대
▲ 해맞이전망대에서 해수욕장으로 내려왔는데요. 해수욕장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은 매박섬(토끼섬)과 입파도입니다.
▲ 해수욕장 한편에는 물놀이를 조심하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 뒤돌아본 국화도선착장과 해맞이전망대 방향
▲ 데크 중앙에 있는 노란 건물이 체험어장 관리사무소입니다.
▲ 바닷길이 열려야 매박섬은 들어갈 수 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들어갈 수 없네요.
▲ 체험어장 관리사무소와 전망대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박섬(토끼섬)과 그 뒤로 보이는 입파도
▲ 전망대에서 바라본 당진화력발전소
▲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생화 천국 풍도와 육도
▲ 전망대에서 내려와 국화도 서쪽 해변길을 걸으면서 바라본 입파도와 매박섬입니다.
▲ 바닷길로 연결된 도지섬
▲ 국화도의 서쪽 해변데크로드
▲ 국화도의 서쪽 해변데크로드를 따라 도지섬 입구까지 걸어왔는데요. 왼쪽은 걸어온 해안데크 둘레길이고 정면은 숲속둘레길, 오른쪽은 선착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해변길입니다.
▲ 국화도와 바닷길로 이어진 도지섬으로 건너갑니다.
▲ 도지섬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본 국화도
▲ 도지섬 서쪽 해변에서 바라본 입파도와 국화도
▲ 도지섬 서쪽 해변에서 바라본 석문산과 당진화력발전소입니다. 석문산 아래쪽 해변마을이 왜목마을입니다.
▲ 도지섬의 서쪽 바위 해변을 잠시 둘러보고 섬 중앙의 숲으로 올라왔습니다.
▲ 도지섬 숲길은 나 있는데, 정돈된 등산로는 아니네요.
▲ 도지섬 숲길을 내려왔습니다. 숲길에서 해변으로 내려올 때 작은 밧줄이 있긴한데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지섬에 바라본 노란등대
▲ 도지섬에서 바라본 석문산과 당진화력발전소
▲ 도지섬에서 바라본 입파도
▲ 도지섬 해변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도지섬 동쪽 해변을 걸어서 국화섬으로 이동합니다.
▲ 도지섬 해변 모래사장 위의 하늘과 구름이 아주 멋지네요.
▲ 뒤돌아본 도지섬
▲ 국화도 동쪽 해변을 따라서 국화도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 국화도선착장 오른쪽으로 해변데크가 공사중이네요.
▲ 국화도선착장의 운항 시간안내문입니다.
▲ 오후 1시 34분경 국화 훼리호가 국화도선착장으로 들어옵니다.
▲ 국화도선착장을 떠납니다.
▲ 장고항 배타는 곳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장고항 노적봉 해변길의 석굴(해식동굴)입니다.
▲ 장고항 노적봉 해변에서 바라본 석문산
▲ 장고항 노적봉에서 바라본 도지섬과 국화도입니다.
▲ 당진시 장고항에서 장고항 노적봉과 국화도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왜목마을로 떠납니다.
국화훼리1호
구분 항차 국화도출발 전곡항출발 금,토,일 주말만 운항
(월,화,수,목은 별도문의) 1 08:00 10:00 2 13:30 15:30
# 현재 국화훼리1호만 실시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요금 국화도출발 성인, 중고생 : 10,000원 / 소인 8,000원 전곡항출발 성인, 중고생 : 10,000원 / 소인 8,000원
국화훼리호
구분 항차 국화도출발 장고항출발 하계 3/15부터 10/31까지
3월 ~ 11월 1 07:40 08:00 2 09:40 10:00 3 11:40 12:00 4 13:40 14:00 5 15:40 16:00 6 17:40 18:00 7 19:10 19:30 # 7항차는 임시운항. 일몰시간 변경시 시간조절 동계 11/1부터 3/14까지
11월 ~ 3월 1 08:10 08:30 2 10:40 11:00 3 13:40 14:00 4 16:40 17:00 5 17:40 18:00 # 5항차는 임시운항. 일몰시간 변경시 시간조절
# 물때 및 기상 변화와 선박 사정에 의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국화훼리호 매표소 위치 : 장고항 입구 조이마트 뒤
# 국화훼리호는 실시간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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