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페달 역할 | 그동안 이걸 몰랐다고?? (피아노 페달의 비밀) 상위 234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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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페달의 용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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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페달의 역할과 기능 – 네이버 블로그

피아노 페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 생각보다 간단한 피아노 페달 구조~ 이러한 구조를 통해 3개의 페달은 각각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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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021

View: 880

피아노의 페달은 왜 세 개나 있나요? – 한국뉴스투데이

이 페달의 주된 역할은 음색의 변화에 있는데, 어딘가 멀리서 들려오거나 흐릿한 색채를 낼 때 주로 사용된다. 업라이트 피아노에서는 현이 움직이는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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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ewstoday.co.kr

Date Published: 12/26/2022

View: 6071

피아노 페달의 기능 – 다음블로그

그랜드 피아노 먼저 설명하자면 맨 왼쪽 페달의 명칭은 소프트 페달이고, 음을 작고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중간 페달의 명칭은 소스테누토 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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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13/2022

View: 7313

피아노 페달의 역할 – 고클래식

피아노 페달의 역할 · 1. 댐퍼 페달(Damper Pedal) 피아노 의자에 앉았을 때 오른발로 밟게 되는 맨 우측의 페달은 댐퍼 페달입니다. 이 페달을 밟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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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classic.co.kr

Date Published: 2/19/2022

View: 5505

피아노의 페달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 타박네

피아노의 페달은 음의 강약을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이 됩니다. 가운데 페달은 소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오른쪽 페달은 소리를 크고 풍부하게 합니다. 블로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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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ommy76.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1

View: 224

피아노 페달의 종류와 사용법 – Flowkey

피아노는 손으로만 연주하는 악기가 아닙니다. 피아노 앞에 앉았을 때 발 쪽에 위치한 피아노의 페달은 키보드를 연주할 때보다 폭넓은 표현 가능성을 제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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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lowkey.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7312

피아노의 페달 정리!!

음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방음 페달은 피아노 소리를 흡음합니다. 소리는 줄지만, 둔탁한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페달. 댐퍼 페달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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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anoworld.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1

View: 6658

페달 타이밍 / 페달 사용법 / 피아노 페달은 언제 밟아야 하나요?

피아노 연주 페달 타이밍 / 코드반주 건반 페달 사용법​. ​. 안녕하세요. 도약닷컴 코드반주 … 건반에서 손을 때도 소리가 지속해서 울리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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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yac.com

Date Published: 2/15/2021

View: 1699

커뮤니티 > [음대누나 제3강] 피아노 페달 밟는 방법을 알려주지 …

가운데는 ‘약음 페달’이라고 하는데, 중간에 천때기가 들어와서 음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근데 또 이 가운데 페달이 그랜드 피아노에서는 전혀 기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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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pianist.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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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페달 – 요다위키

피아노 페달은 피아노의 밑부분에 있는 발로 작동하는 레버로 악기의 소리를 … 에 두 번의 핸드 스톱이 있어 베이스 현과 트레블 현을 지탱하는 스톱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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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da.wiki

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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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피아노 페달 역할

  • Author: 뮤라벨 Music Life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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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q5aG4U-G64

피아노 페달의 역할과 기능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들은

연주할 때 곡에 좀더 섬세한 느낌을 싣기 위해

소리의 강약을 주며 연주를 하게 되는데,

이를 조작하는 페달이 바로

소프트페달입니다.

(초보~보통 수준의 연주자들은

상대적으로 이 페달의 사용량이 적죠.

저 같은 경우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다는..ㅎ)

소프트페달은

밟았을 때 현을 때리는 해머의 운동거리를 짧게 해줌으로써 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피아노의 페달은 왜 세 개나 있나요?

각 페달의 이름과 작동 원리, 그리고 용법에 대하여

[한국뉴스투데이]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으로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고 풍성한 다이나믹 표현 또한 가능한 악기이다. 어떤 주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한 악기에서 수만 가지의 새로운 음악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필수적인 주법이 하나 있다. 바로 페달을 밟는 것이다. 페달은 다양한 순간에 사용된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페달의 사용법은 음을 지속시키거나 커다란 도약을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하거나, 음량을 풍부히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페달은 피아노로 음악을 연주함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될 부품이지만, 그만큼 다루기도 어렵고 각각의 페달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세 개의 페달의 이름과 용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볼 것이다. 피아노 앞에 앉게 될 훌륭한 연주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페달을 밟는 연주자의 발. 댐퍼 페달(Damper pedal)을 밟고 있다.

세 개의 페달, 과연 어떻게 다를까

세 개의 페달 중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페달의 이름은 댐퍼 페달(Damper pedal)이다. 서스테이닝 페달(Systaining pedal)이라고도 부르는 이 페달은, 서스테이닝(Sustaining)이란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 음을 지속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 페달이 댐퍼 페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피아노의 부품 중 하나인 댐퍼 때문인데, 이 댐퍼는 현의 진동을 멈추는 역할을 한다. 댐퍼 페달을 밟으면 댐퍼가 현에서 떨어져 진동이 계속되기 때문에 음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진다.

바로 이 페달이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페달이다. 댐퍼 페달의 주된 역할은 멀리 떨어져 있어 손가락으로 잡는 데 한계가 있는 음들을 연결시키고 특정한 음, 또는 프레이즈를 강조하거나 음량을 증가시키는 데에 있다. 이 페달을 밟음으로써 보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연주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 페달(Soft pedal)인데, 이는 시프트 페달(Shift pedal) 또는 우나 코르다 페달(Una corda pedal)이라고도 불린다. 이 페달은 가장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이름들은 모두 페달을 밟았을 때 소리가 줄어든다는 점에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랜드 피아노는 건반을 눌렀을 때 뒤쪽의 해머가 세 개의 현을 때리며 소리가 나는 구조이다(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중음부 이상의 음은 세 개의 현을, 그 아래의 저음부는 하나 내지 두 개의 현이 한 음을 낸다).

하지만 소프트 페달을 밟으면 현과 건반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원래 울려야 할 현의 개수보다 하나씩 적은 개수의 현이 울리며 소리가 작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혹시 악보에서 ‘una corda(U.C.)’라는 용어를 발견한다면, 바로 이 페달을 밟아주면 된다.

밟기 시작한 페달은 ‘tre corde(T.C.)’라는 지시가 나올 때 떼어주면 된다. ‘una’는 하나, ‘corda’는 현, ‘tre’는 셋을 뜻하는 이탈리아 단어이며 ‘corde’는 ‘corda’의 복수형이다. 즉 하나의 현만 치다가 다시 세 개의 현을 치라는 뜻이 되는데, 소프트 페달의 특성을 알고 나면 이해가 되는 용어들이다.

이 페달의 주된 역할은 음색의 변화에 있는데, 어딘가 멀리서 들려오거나 흐릿한 색채를 낼 때 주로 사용된다. 업라이트 피아노에서는 현이 움직이는 대신 해머와 현의 거리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약간의 음량 차이가 난다.

가깝고도 먼 피아노 페달

가운데 위치한 페달은 소스테누토 페달(Sostenuto pedal)로, 본 페달은 연주 시에 하나의 음만 길게 지속시키면서 나머지 음들을 자유롭게 칠 수 있게 해준다. 음을 울리게 한다는 점에서는 댐퍼 페달과 같지만, 소스테누토 페달은 페달을 밟은 음만 지속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런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음을 누르고 건반에서 손을 떼기 전에 순간적으로 페달을 밟아주어야 한다. 이때 댐퍼 페달은 함께 사용하면 안 된다. 댐퍼 페달을 밟아버리면 모든 음이 다 함께 울리기 때문이다.

다만 소스테누토 페달을 먼저 밟은 후라면 댐퍼 페달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괜찮다. 또한, 소스테누토 페달을 사용할 시에는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페달은 손가락만으로 유지할 수 없는 긴 음가의 음을 잡을 때 사용된다.

하나의 음만 길게 지속되고 나머지 음들은 자유롭게 변화하는 구간에서 아주 유용하다. 여기서 하나 알아두어야 할 점은, 소스테누토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에만 있는 페달이란 점이다. 흔히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업라이트 피아노의 경우에는, 머플러 페달(Muffler pedal)이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업라이트 피아노에는 그랜드 피아노에는 없는 독특한 부품이 있다. 바로 머플러 펠트이다. 이는 얇은 천으로 되어 있는데, 머플러 페달을 밟으면 이 천이 해머와 현 사이로 내려와 보다 작고 먹먹한 소리를 낸다.

김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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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페달의 기능

피아노 페달의 기능

그랜드 피아노 먼저 설명하자면 맨 왼쪽 페달의 명칭은 소프트 페달이고, 음을 작고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중간 페달의 명칭은 소스테누토 페달이고 한음이나 화음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맨 오른쪽 페달의 명칭은 댐퍼 페달이고 음을 풍부하게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업라이트 피아노의 왼쪽 오른쪽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의 왼쪽 오른쪽 페달과 같고, 중간 페달만 다르다.

업라이트 피아노의 중간 페달 명칭은 약음 페달 또는 사일런트 페달이라고 하며 소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의 페달 기능이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나누어 설명한다.

피아노에는 페달이 달려 있다. 이는 피아노 역사의 초창기부터 달려 왔던 것이다. 보통 3개의 페달이 있는데,

작동 방식이나 효과 면에서 연주용인 그랜드 피아노와 가정용인 업라이트 피아노 사이에 조금 차이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서스테인(sustain) 페달은 제일 많이 쓰이는 페달이다.

이 페달을 밟으면 댐퍼가 올라가서 건반을 누르고 있지 않더라도 모든 음이 지속적으로 나게 된다.

다른 현에서도 공명이 일어나기 때문에 울림이 풍부해지며 음색도 윤기 있게 된다.

이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같은 기능을 하는 유일한 페달이다. 댐퍼 페달, 라우드 페달이라고도 한다.

가운데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에서의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그랜드 피아노에서는 소스테누토(sostenuto) 페달이라고 해서 페달을 밟기 직전에 이미 올라가 있는 댐퍼만을 계속 올라가 있게 만든다. 다시 말해, 건반을 누른 상태에서 페달을 밟고 있으면 건반에서 손을 떼어도 소리가 계속 유지되지만, 이미 밟고 난 후에 누른 건반은 유지되지 않는다.

업라이트 피아노에서는 가운데 페달이 사일런트 페달/뮤트 페달/연습 페달로 불린다. 페달을 밟으면 해머와 현 사이에 펠트 천이 내려가도록

해서 소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연주 목적보다는 피아노 소리를 줄여서 연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밟은 상태에서 옆으로 밀면 계속 밟힌 상태로 고정된다.

왼쪽에 있는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에서는 우나 코다(una corda)라고 하며,

이 페달을 밟으면 건반과 액션 부를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이게 해서 해머가 한번에 2개 이상의 현을 때리도록 한다.

업라이트 피아노에서는 소프트 페달이라고 하며 이를 밟으면 해머가 현에 더 가깝게 붙게 되고, 따라서 음이 약하게 난다.

그랜드 피아노와는 달리 건반 터치감에 영향을 주며, 대개 터치감이 가벼워진다.

◈ 업라이트 피아노

1. 왼쪽 페달 – 소프트페달이라 부른다.

소프트 페달은 음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이다. 페달을 밟게 되면 현을 때려주는 해머가 전체적으로 현과 가깝게 되어,

해머의 운동 반경이 작아져 타현력이 약화되므로 소리가 작아진다. 그랜드 피아노와는 달리 터치에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터치가 가벼운 느낌이 든다.

건반을 누르게 되면 해머를 움직여 현을 때리게 되는데 소프트 페달을 밟음으로서 이미 해머가 현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건반을 눌러서 해야 될 일을 페달이 일부 도와준 것이기 때문이다.

2. 가운데 페달 – 약음페달, 머플러 페달, 사일런트 페달이라고 함.

페달을 밟으면 해머와 현 사이에 약음천이 내려오게 되어 해머가 현을 직접적으로 때리는 것을 막기 때문에 음이 약화되고 음색 또한 달라진다. 연주를 위한 목적 보다는 피아노 소리를 줄이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3. 오른쪽 페달 – 댐퍼페달, 서스테인 페달, 라우드 페달이라고 부른다.

댐퍼는 현의 울림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반을 누르게 되면 댐퍼가 현에 서 떨어지게 되고 건반을 놓게 되면 댐퍼는 다시 현과 붙게 되어 음이 정지한다.

단, 고음부(대략 65번 내외)는 댐퍼가 없다. 고음부는 현이 짧아 저음부와는 달리 음의 지속이 짧기 때문이다.

페달을 밟게 되면 이러한 댐퍼를 일제히 현에서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여 건반을 눌렀다 떼더라도 댐퍼는 현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음이 유지 된다. 이때 다른 현도 공명되므로 전체적으로 소리가 커지고 울림도 풍부하게 된다.

◈ 그랜드 피아노

1. 왼쪽 페달 – 쉬프트 또는 소프트 페달이라고 부른다.

페달을 밟게 되면 액션 전체가 오른쪽(간혹 왼쪽으로 이동하는 피아노도 있음)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렇게 됨으로써 3선을 때리던 해머가 2선만 때리고(한 음당 현의 개수는 약 13번까지는 1개 32번까지는 2개 그 이후의 중고음부쪽은

모두 3선이다),

3선을 때리던 해머는 2선을 때리게 된다. 물론 페달의 밟는 양에 따라서 달라진다.

업라이트 피아노의 제일 큰 차이점은 타현 거리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해머의 타현점이 바뀌는 것이다.

업라이트가 타현 거리를 짧게 함으로써 음량만을 감소시킨 켰다고 본다면 그랜드는 해머가 때리는 현의 수와 타현 점을 바꿔 음량이

작아짐과 동시에 음색도 부드러게 된다.

페달을 밟음으로서 쇠망치가 고무망치로 된 격이라 할 수 있다. 효과적인 페달 사용을 위해서 정확한 조정과 정음 작업이 필수이다.

가령, 해머의 정렬이 잘 아니 되었을 경우 3개의 현중에 2개를 때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3개 모두를 때리거나 하나만 때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연주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게 된다.

2. 가운데 페달 – 소스테누토 페달

소스테누토가 처음 등장한 것은 1862년 스타인웨이 업라이트가 최초이다. 이 페달의 기능은 필요로 하는 음만을 지속시키기 위한 연주상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댐퍼 페달을 밟지 않았을 경우 건반을 누르고 있을 때는 음이 지속되지만 건반에서 손을 떼면 음은 멈추어 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댐퍼 페달을 밟게 되면 모든 음이 울리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스테누토 페달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건반을 누른 상태에서 소스테누토 페달을 밟게 되면 눌렀던 건반을 눌렀던 음만 지속되며, 그 상태에서 쉬프트 페달이나 댐퍼페달의 사용도

가능하다.

소스테누토 사용 표기는 현대음악에나 있으나, 표기가 없는 곡이라도 음악적, 기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오른쪽 페달 – 댐퍼페달, 라우드 페달, 서스테인 페달이라 한다.

업라이트 피아노와 기능은 같으나. 구조상에는 차이가 있다. 그랜드의 경우 댐퍼가 수직운동을 하기 때문에 댐퍼 무게 자체로 지음을 하는 반면, 업라이트 피아노의 경우 수평운동을 하기 때문에 댐퍼 스프링의 힘에 의해 지음을 해 준다.

댐퍼페달이 제일 많이 쓰이며 페달링의 방법에 따라 미묘한 음색의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페달을 밟았을 때 모든 댐퍼가 일제히 현에서 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페달을 깊게 밟으면 댐퍼가 모든 현에서 떨어지겠지만, 조금만 밟았을 경우 어떤 댐퍼는 현에서 떨어지고 어떤 것은 안떨어진다면 정확한 페달 조정이 필요하다.

특히, 살짝 밟는 페달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주 세심한 페달 조정을 해야 한다.

글: 피아노클리닉 – 맹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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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보세요

서스테인 페달을 사용하지 않는 곡이나 노래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아서 루빈스타인은 페달을 두고 “피아노의 영혼”이라 부르기까지 했습니다. 페달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키보드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경우에는, 꼭 외장 서스테인 페달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스테인 페달 고르는 법에 대해서는 1장 – 내게 꼭 맞는 피아노 혹은 키보드 고르기를 참조하세요.

소프트 페달 aka “우나 코르다 페달(una corda pedal)” (왼쪽)

대부분의 어쿠스틱 피아노는 동일한 음높이의 현이 세 개씩 그룹 지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연주하는 경우, 해머가 이 세 현을 동시에 때리며 풍부하고 밝은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됩니다. 그랜드 피아노에서 우나 코르다 페달을 밟으면, 피아노의 전체 기계 장치가 오른쪽으로 살짝 옮겨져 해머가 세 현 중 두 현만을 때리게 됩니다.

그 결과 소리는 더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현을 때리는 해머의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소리가 보다 조용해지며 어두워집니다. 이 페달에 “우나 코르다(Una corda; 현 하나)”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옛날의 피아노들은 이 페달을 밟으면 해머가 현을 한 개만 때렸기 때문입니다. 업라이트 피아노의 경우, 이 페달을 밟으면 해머 장치가 현에 더 가까워지며, 이에 따라 톤 자체는 바꾸지 않고 소리의 크기만 좀 더 작게 만듭니다.

소스테누토 페달 (가운데)

서스테인 페달과 그리 다르지 않은 페달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페달을 누르는 순간에 연주한 음에 한해서만 소리를 지속시킨다는 것입니다. 페달을 누르고 난 후 연주한 음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음만의 울림을 지속시킬 수 있어서 소리가 뒤섞이지 않게 해줍니다.

소스테누토 페달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개발된 장치이기 때문에 20세기 후반 이전에 작곡된 곡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동시대 다른 이들보다 진취적이였던 드뷔시나 라벨과 같은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할 때에는 이 소스테누토 페달을 사용하곤 합니다.

피아노의 페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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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업텐션(h.u.t)입니다^^

오늘은 피아노에서 ‘페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피아노의 아래쪽을 보면..

페달이 3개가 있죠!

간혹 2개가 있는 피아노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엔 2개 짜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페달의 기능이 궁금해서 꼭 한번씩은 눌러 보게 되죠.

그런데 정확한 명칭이나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피아노의 페달!!

페달의 모든것을 살펴 보도록 할께요!!

우선 피아노는 크게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가 있습니다.

이 둘 모두 페달은 각기 3개씩 있지요.

그런데 3개의 기능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업라이트 피아노의 페달과

그랜드 피아노의 페달에 대해 따로 알려드릴께요.

[업라이트 피아노의 페달]

왼쪽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면,

소프트 페달, 방음 페달, 댐퍼 페달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힌트가 있지만,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

1. 소프트 페달(soft pedal)

가장 왼쪽에 위치한 페달.

소프트페달을 밟으면 해머의 움직임을 짧게 해줘서 음을 약하게 해 줍니다.

음량을 작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예민한 음을 표현해 줄 때 사용하게 되는데…

그게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연출 하기엔

좀 부족해요.

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죠!

2. 방음 페달(silent pedal)

가운데 위치한 페달.

가운데 페달을 자세히 보면 왼쪽으로 고정해 놓는 게 있죠.

계속 밟고 있지 않아도 고정 해 놓으면

방음 페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음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방음 페달은 피아노 소리를 흡음합니다.

소리는 줄지만, 둔탁한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서스테인 페달(sustain pedal)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페달.

댐퍼 페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서스테인 페달은 음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페달이기도 하죠.

댐퍼페달을 잘 사용하면 풍부한 사운드를 내지만,

지저분한 소리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페달 사용법을 제대로 잘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랜드 피아노의 페달]

왼쪽부터 차례대로

시프트 페달, 소스테누토 페달, 서스테인 페달

1. 시프트 페달(shift pedal)

가장 왼쪽에 위치한 페달.

우나 코다 페달(una corda pedal)이라고도 부릅니다.

shift는 ‘옮기다, 이동하다’의 뜻이죠.

이 말 처럼 페달을 밟으면,

피아노의 건반과 액션 일체가 오른쪽으로 2~3cm만큼

이동을 합니다.

이런 움직임으로 해머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피아노의 음색과 음량을 변화 시킵니다.

해머 중앙이 아니라 옆부분을 때리게 되면서 음색과 음량이 바뀝니다.

음량이 일정량 감소하고, 음색에 변화가 생깁니다.

2. 소스테누토 페달(sostenuto pedal)

가운데에 위치한 페달.

소스테누토 페달을 사용하면,

특정 음만 울리게 하고, 그렇지 않은 음은 끊어져 연주 됩니다.

저음은 부드럽게 해 주고, 고음은 선율을 또렷하게 연주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즉, 피아노를 연주 할 때 원하는 음만을 길게 유지하면서

다른 음들을 자우롭게 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의 페달입니다.

모든 음을 울리게 하는 댐퍼 페달과는 다르죠.

필요한 음만 길게 울리게 하는 동시에

다른 음을 스타카토로 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3. 서스테인 페달(sustain pedal)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페달.

댐퍼 페달(damper pedal), 라우더 페달(louder pedal)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댐퍼’가 무엇이냐면?

현의 진동을 멈추게 만드는 기구 입니다.

그래서 댐퍼가 현에 닿으면 음이 멈추게 됩니다.

댐퍼페달은 댐퍼가 현에서 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댐퍼를 떨어뜨려 건반에서 손을 떼더라도 현이 계속 진동할 수 있게

해서 음을 길게 지속시켜 줍니다.

댐퍼페달을 밟고 피아노를 연주하면,

음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페달의 역할이 제 각기 다르잖아요.

저도 사실 업라이트 피아노를 사용하기 때문에

댐퍼 페달만 주구장창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페달에 대한 정확한 사용법을 이해하고

연주 하면..

더 풍부하고, 편리한 연주를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피아노 연주시 페달은 정말..

매우 중요합니다!!!

피아노세상. 피아노페달의 종류와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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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페달은 언제 밟아야 하나요?

페달 타이밍 / 페달 사용법 / 피아노 페달은 언제 밟아야 하나요?

코드반주 – 박종득

피아노 연주 페달 타이밍 / 코드반주 건반 페달 사용법 ​

안녕하세요. 도약닷컴 코드반주 CM입니다. : )

피아노 연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언제 어떻게 밟아야 하지;’ 바로 페달의 사용법인데요!!

심지어 나 피아노 좀 쳐봤다~ 하는 분들마저도

심심치 않게 실수를 하는 부분이 정확한 피아노 페달의 사용입니다. ㅎ

특히 피아노를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했다면 더더욱 실수하기 쉬운 페달 밟는 방법!

[득이 되는 코드반주] 박종득 선생님의 속 시원한 무료 특강을 통해

페달 사용법의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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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역시 가장 먼저

페달이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겠지요?

페달은 건반의 강약과 음의 길이를 조절하는 보조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저 건반을 누르기만 해서는 피아노 연주는 매력이 한풀 꺾일 수밖에 없는데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음의 연결,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음향의 조절 등

연주에 디테일하고 섬세한 매력을 더하기 위해서 페달 사용은 필수 요소입니다!

그랜드, 업라이트 피아노를 가리지 않고 모든 어쿠스틱 피아노에는 3개씩 페달이 있습니다.

물론 디지털 피아노 또는 키보드의 경우 하나의 페달만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3개의 페달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

페달의 이름부터 살펴본다면 피아노에 앉아 페달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서부터 소프트 페달, 머플러 페달, 댐퍼 페달 이라고 합니다.

부르기에 따라 여러 이름들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명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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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페달 3형제 중 오른쪽에 위치한 댐퍼 페달[Damper Pedal]은

건반에서 손을 때도 소리가 지속해서 울리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정한 지칭 없이 사용되는 페달이라는 단어는 모두 댐퍼 페달을 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페달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일반적으로 악보의 페달 기호는 댐퍼 페달을 의미합니다.

어쿠스틱 피아노는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현을 때려서 소리가 나게 되는데요.

건반의 손을 때면 해머가 현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댐퍼가 현을 눌러 진동을 멈추게 됩니다.

그 때 댐퍼 페달을 밟고 있다면 건반에서 손을 때도 댐퍼가 현을 누르지 않아

자연스럽게 현의 진동이 멈출 때까지 소리가 이어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디지털 피아노와 키보드에서는 서스테인 페달[Sustain Pedal]이라 하여

단순히 소리를 길게 유지하는 전기적 신호를 보낼 뿐이지만,

원리는 달라도 귀에 들리는 소리는 댐퍼 페달과 같다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 )

다음으로 왼쪽에 달려있는 소프트 페달[Soft Pedal]은

시프트 페달[Shift Pedal], 우나 코다 페달[Una Coda Pedal] 등으로도 불리며

이름 그대로 피아노의 소리를 부드럽고 약하게 만들어 주는 페달입니다.

귀로 소리를 들었을 때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정교한 표현을 하기 위한 클래식 연주 등에서는 간혹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프트 페달의 원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요.

먼저 그랜드 피아노에서 소프트 페달을 밟으면 해머가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합니다.

현은 제자리에 그대로 위치하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건반을 누르면

평소 3개의 현을 때리던 해머가 2개의 현에, 2개의 현을 때리는 해머는 1개의 현에만 닿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울리는 현의 개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음량이 줄어들고 음색이 변화합니다.

같은 어쿠스틱 피아노라 하더라도 업라이트 피아노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요.

업라이트 피아노의 소프트 페달을 밟으면 현과 해머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게 됩니다.

해머가 현까지 휘둘러 질 수 있는 타현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해머가 현에 전달하는 힘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소리는 부드러워 집니다.

마지막으로 가운데 페달은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전혀 다른 효과를 보입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라이트 피아노는 머플러 페달[Muffler Pedal], 뮤트 페달[Mute Pedal]이라 하여,

음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약간 먹먹한 소리를 나게 만듭니다.

페달을 왼쪽으로 걸면 고정이 가능하여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작은 소리를 유지할 수 있고,

가정집에서 야간이나 소음이 걱정될 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원리는 머플러 페달의 이름 그대로 인데요. 정말 간단합니다!!

머플러 페달을 밟으면 현과 해머 사이에 펠트천이 내려와 해머가 현을 직접 때리지 못하게 되고,

당연히 피아노 소리는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겠지요. : )

그랜드 피아노에는 이러한 약음 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고,

드물게 핸드 머플러[Hand Muffler]가 달려있기도 합니다.

건반 아래 등에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레버가 위치해서,

레버를 작동 시키면 현 위로 펠트천이 내려오는 구조는 머플러 페달과 동일합니다.

업라이트피아노의 머플러 페달과 달리 그랜드 피아노의 가운데 페달은

소스테누토 페달[Sostenuto Pedal]이라고 하는 조금은 생소한 페달입니다.

특정음에만 댐퍼 페달의 효과를 주고 나머지 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페달로

어떤 건반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소스테누토 페달을 밟으면,

건반에서 손을 때더라도 그 음에 대해서만 울림이 유지됩니다.

독일의 피아노 제조사인 스타인웨이[Steinway]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페달로

그랜드 피아노라 할지라도 소스테누토 페달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연주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서도 기술적으로 상당한 난이도를 요하기 때문에

댐퍼 페달을 사용하거나, 건반을 계속 눌러 주는 것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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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사실 연주 중 밟는 타이밍이 너무나 중요한데요.

클래식 음악 피아노 악보에는 기호로 페달을 밟고 때는 위치가 명확하게 나타나있지만

실용음악의 코드반주의 악보에는 그런 표기가 없기 때문에

온전히 연주자의 판단만으로 페달의 타이밍을 결정해야 합니다!

딱 한 마디로 페달의 타이밍을 정의 한다면 ‘코드와 코드 사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드반주에서 사용하는 페달은 댐퍼 페달로, 기본적으로 스타카토 이외의 부분에서는

페달을 계속 밟아 주어 소리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합니다.

하지만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계속 연주를 하면 모든 음이 지속되며 섞이기 때문에,

소리가 엉키지 않도록 적당한 타이밍에 페달에서 발을 땠다 다시 밟아줘야 합니다!

바로 그 포인트가 코드와 코드 사이, 코드가 변경 될 때인데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반에서 손을 때는 동시에 페달에서 발을 때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은 다음에 나오는 코드의 첫 음을 누름과 동시에 발을 때었다 빠르게 다시 밟는 것입니다!

건반에서 손을 때면서 페달에서도 발을 때면 다음 코드를 치기 전까지

울림이 멈추고 소리가 끊어지게 됩니다.

또 한 번 땐 발을 너무 늦게 다시 누르면

미처 페달의 효과를 보지 못한 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항상 연주 중에 정확한 타이밍을 지킬 수 있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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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의 타이밍은 독학으로 피아노를 연습하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페달을 잘못 누르면 소리가 섞이거나 뚝뚝 끊어져 연주의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코드 변화가 많지 않은 쉬운 연습곡들을 통해 페달 사용법을 먼저 확실하게 익히고,

어려운 곡의 연주에서도 자연스럽게 페달을 사용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득이 되는 코드반주]를 수강하시면서 코드반주의 기초를 다지고,

도약닷컴만의 튜터링 서비스를 통하여 박종득 선생님의 꼼꼼한 조언을 새기신다면

자유자재로 페달을 사용하는 매력적인 연주를 금세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

[득 · 코]와 득쌤, 그리고 도약닷컴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 동영상 강의 전문 도약닷컴.

피아노 페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의 피아노 페달: 부드러운 페달, 소스텐토 페달 및 유지

피아노의 키보드 아래에 놓인 피아노 페달의 개요

피아노 페달은 피아노의 밑부분에 있는 발로 작동하는 레버로 악기의 소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바꾼다. 현대의 피아노는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 개의 페달, 소프트 페달(또는 언나 코다), 소스누토 페달, 그리고 유지 페달(또는 댐퍼 페달)을 가지고 있다. 일부 피아노는 소스테누토 페달을 생략하거나, 무성 피아노라고도 하는 돌연변이 기능 등 다른 목적을 가진 중간 페달을 밟기도 한다.

피아노 페달이 발달한 것은 피아노의 초창기부터 시작하여 19세기 후반까지 이어진 진화다. 몇 년 동안, 피아노는 세 개의 현재 구성에 도달하기 전까지 한 개의 변형 스톱, 여섯 개 또는 그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 페달

소프트 페달

주요 기사: 소프트 페달

부드러운 페달, 즉 코다 페달은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것은 피아노의 소리를 수정하기 위해 발명된 최초의 기계장치였다. 이 기능은 일반적으로 현대 피아노의 왼쪽 페달에 의해 작동된다. 소프트 페달 또는 코드 없는 페달이라는 일반적인 이름 중 어느 것도 페달의 기능을 완전히 설명하지는 않는다. 우나 코다(Una corda)는 피아노의 볼륨뿐만 아니라 음색을 주로 변형시킨다.[1] 그것의 발명 직후, 사실상 모든 제조자들은 표준 고정장치로서 una corda를 통합했다.[2] 크리스토포리의 피아노에서는, 우나 코다 메커니즘이 페달이 아닌 핸드 스톱에 의해 작동되었다. 그 스톱은 키보드 측면의 손잡이였다. una corda가 활성화되면 전체 동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해머가 2개의 문자열(due code)이 아닌 1개의 문자열(una corda)을 쳤다.[3] 도미닉 길씨는 망치가 한 줄만 칠 때 피아노는 “…더 부드럽고, 더 진귀한 음색을 낸다”[4]고 말한다.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피아노 제작자들은 피아노의 음을 3중으로 묶기 시작했다. 유니코드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변화는 조셉 바노웨츠에 의해 설명된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의 피아노에서 피아니스트는 연주자가 페달을 얼마나 밟았는가에 따라 정상적인 3현(트레코드) 위치에서 2현(코데기)이나 단 1현(유나코다)을 치는 위치로 전환할 수 있었다. 이 미묘하지만 중요한 선택은 현대 피아노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이전의 악기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었다.[2]

초기 피아노의 우나 코르다 소리는 현대 피아노보다 색채와 음색에 큰 차이를 만들었다. 현대 피아노에서는, 우나 코다 페달이 3개가 아닌 2개의 현을 치게 만든다. 베이스 스트링의 경우, 해머는 보통 노트당 한두 개의 스트링 중 하나를 친다. 피아노에서 가장 낮은 베이스 음은 한 가닥 더 굵은 줄이다. 이러한 노트의 경우, 이 동작은 해머 코의 다른 덜 사용되는 부분에 현을 치도록 해머를 이동시킨다.[5]

에드윈 굿 스테이트스

현대 피아노에서는 음색이 미묘하게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듣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적어도 현대 피아노는 초기 연주자가 했던 음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연성을 플레이어에게 주지 않는다.[6]

베토벤은 그의 피아노의 능력을 이용하여 그의 피아노 작품들 중 두 작품에서 폭넓은 음색을 창조했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 4번에서 베토벤은 una corda, due corde, tre corde의 사용을 명시한다. 그는 소나타 Op. 106에서 “포코 아 포코 아 포코, 에 알로라 투테 르 코데”를 부르면서 점차 2줄, 그리고 모든 줄을 불렀다.[2]

하프 블로우 페달

현대적인 직립 피아노에서 왼쪽 페달은 동작을 옆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언아 코다(una corda)가 아니다. 현은 해머에 비스듬히 달려 있어서 액션이 옆으로 움직이면 해머가 잘못된 음의 한 줄을 칠 수도 있다.[7] 직립 피아노의 왼쪽 페달을 더 정확하게 부르는 용어는 반발 페달이다. 페달이 작동하면 해머가 현에 더 가까이 이동하기 때문에 해머가 흔들릴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든다.[8]

소스테누토 페달

현대적인 웅장함에 마지막으로 추가된 페달이 중간 페달인 소스테누토였는데, 이 페달이 프랑스인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 페달을 사용하여 피아니스트는 선택된 음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음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소스테누토는 마르세유 회사인 보이셀롯앤필스가 1844년 파리에서 개최한 프랑스 산업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프랑스의 피아노 건축가 알렉상드르 프랑수아 드베인과 클로드 몬탈은 각각 1860년과 1862년에 소스텐루토 기전을 건설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다른 피아노 제작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1874년, 알버트 스타인웨이는 소스누토 페달을 완성하고 특허를 얻었다.[9] 그는 1876년에 그것을 공개적으로 광고하기 시작했고, 곧 스타인웨이 회사는 그것을 그들의 모든 손자들과 그들의 고급 직립품에 포함시켰다.[10] 다른 미국의 피아노 제작자들은 재빨리 그들의 피아노 디자인에 소스텐토 페달을 채택했다. 유럽 제조업체들의 채택은 훨씬 더 느리게 진행되었고 본질적으로 근래에야 완료되었다.[11]

“소스텐루토”라는 용어는 아마도 이 페달이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 용어는 아닐 것이다. 이탈리아어로 Sosstenuto는 지속됨을 의미한다.[1] 이 정의만으로도 마치 소스텐토 페달이 댐퍼 또는 “지속적인” 페달과 같은 것을 달성하는 것처럼 들릴 것이다. 소스테누토 페달은 원래 “음향 유지” 페달이라고 불렸다.[10] 그 이름은 페달이 달성하는 것, 즉 단일 톤 또는 톤 그룹의 지속을 더 정확하게 기술할 수 있을 것이다. 페달을 밟은 순간 이미 올려놓은 댐퍼만 들어 올린다. 따라서 플레이어: (i) 음 또는 화음을 누르고 (ii) 페달을 밟는 동안 손가락을 해당 음 또는 화음에서 들어올린 다음 (iii)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손가락을 들어 올리면, 그 음 또는 화음은 발을 들어올릴 때까지 축축해지지 않는다(이후 재생된 음이 해제될 때 정상적으로 축축해짐에도 불구하고). 소스테누토 페달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오르간 음악의 녹음(음표를 선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페달에서 오르간의 보유 음을 대체할 수 있는 경우) 또는 많은 현대 음악, 특히 스펙트럼 음악 등이 포함된다. 보통 오른쪽 발로 소스텐토 페달을 밟는다.

댐퍼 페달

주요 기사: 페달 유지

댐퍼 페달, 지속 페달 또는 유지 페달은 다른 페달의 오른쪽에 있으며 다른 페달보다 더 자주 사용된다. 그것은 모든 댐퍼를 현에서 끌어올려 플레이어가 키를 놓은 후에도 계속 진동하도록 한다. 실제로 댐퍼 페달을 밟으면 피아노의 모든 끈이 교감적인 끈으로 만들어져 풍부한 톤의 품질을 만들어 낸다. 댐퍼 페달이 “…피아노의 영혼”[1]이라는 말의 이면에 이런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댐퍼 페달은 플레이어가 달리 재생할 수 없는 레가토 텍스처 노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중간 페달의 기타 일반적인 사용

직립형 피아노, 심지어 중간 페달이 없는 그랜드 피아노도 흔하다. 피아노가 중간 페달을 밟았다고 해도 진정한 소스텐누토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중간 페달이 가질 수 있는 많은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종종 직립의 중간 페달은 왼쪽 페달과 같이 또 다른 반쯤 부는 페달이다. 단, 중간 페달은 계속 맞물릴 수 있도록 홈으로 미끄러진다. 때때로 중간 페달은 베이스 댐퍼만 작동할 수 있다.[6] 중간 페달은 때때로 망치와 현 사이의 느낌의 머플러 레일을 내려 음소거하고 소리를 현저히 부드럽게 하여 조용히 연습할 수 있게 할 수 있다(“연습 레일”[8]이라고도 한다. 진정한 소스테누토는 직립형에서는 드물지만 스타인웨이와 벡슈타인 모델과 같은 더 비싼 모델들은 예외로 한다. 그것들은 효과가 소프트웨어에서 모방하기 쉽기 때문에 디지털 피아노에서 더 흔하다.[citation needed]

기타 페달

초기 피아노에서 가끔 발견되는 다른 페달들 중에는 루트 스톱, 감속재 또는 셀레스트, 바순, 버프, 켐발로, 붓기가 있다. 루트 페달이 피치카토 형태의 소리를 냈다.[12] 감속재 또는 셀레스트 메커니즘은 망치와 끈 사이에 부드러운 천이나 가죽 층을 사용하여 달콤하고 음습한 품질을 제공했다.[4] 굿에 따르면 [피혁이나 천 조각은] 짧은 치수에 걸쳐 두께를 졸업했다. 페달을 밟으면 내려갈수록 레일이 더 내려가고 해머가 끈에 부딪히는 재질이 두꺼워졌다. 두툼한 재질로 소리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더 뭉클해졌다. 그런 정류장을 피아니시모 스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3]

감속재 스톱은 비엔나 피아노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연습 레일 형태로 오늘날에도 이와 유사한 메커니즘이 직립 피아노에 장착되기도 한다(위의 소스텐루토 페달 참조). 조셉 바노웨츠는 바순 페달을 밟기 위해 종이나 비단을 베이스 현 위에 놓아 “…그 날의 청취자들이 바순의 소리를 닮았다고 느끼는 윙윙거리는 소음을 만들어냈다”고 말한다.[14] 버프 스톱과 켐발로는 조작방법과 음향이 비슷해 보인다. 버프(“레더”) 스톱은[13] “…연성 가죽의 좁은 스트립이 끈에 눌려 힘이 거의 유지되지 않는 건조하고 부드러운 톤을 주었다.”[4] 젬발로는 가죽의 무게를 현에 대고 누르고 소리를 수정하여 하프시코드의 그것과 닮았다.[15] 요하네스 폴만은 피아노에 붓 페달을 밟아 피아노 뚜껑을 올리고 내려 전체 볼륨을 조절했다.[16] 뚜껑을 올리고 내리는 대신 피아노 케이스 측면의 슬롯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붓기를 조작하기도 했다.[15]

흔히 ‘피아노포르테의 아버지'[by whom?]라고 불리는 무치오 클레멘티는 피아노 건조를 하는 회사를 설립한 작곡가 겸 음악가로, 자신의 회사가 지은 피아노 설계에 적극적이었다. 클레멘티 피아노 회사는 이후 클레멘티가 사망하기 2년 전인 1830년에 콜라드와 콜라르로 개명되었다. 클레멘티는 하모닉 스웰이라는 특징을 더했다.[citation needed] “[이 페달은] 일종의 반향 효과를 도입하여 악기를 더욱 풍성하고 풍성한 소리를 냈다. 그 효과는 문자열의 언발언 길이에 설정된 교감 진동을 이용한다. 여기서 사운드보드는 두 번째 다리(‘반향의 다리’)를 수용하기에 평소보다 더 크다. “[17]

뉴욕의 보드맨과 그레이가 만든 돌체 캄파나 페달 피아노포트 c. 1850은 피아노의 소리를 수정하는 또 다른 창의적인 방법을 보여주었다. 페달은 같은 숫자의 나사에 떨어질 사운드보드에 부착된 일련의 망치나 무게를 조절하여 종소리나 하프의 소리를 만들어냈다.[18] 파지올리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모델 F308은 전통적인 세 페달의 왼쪽 네 번째 페달을 포함한다. 이 페달은 una-corda가 하는 것처럼 음질을 바꾸지 않고 음량을 줄이기 위해 망치를 현에 어느 정도 가깝게 움직인다는 점에서 직립 피아노의 “반발” 페달과 비슷하게 작용한다. F308은 그러한 특징을 제공하는 최초의 현대적인 콘서트 그랜드다.

새로움 페달

피아노 개발 초기에는 많은 새로운 페달과 스톱을 실험한 후 현재 현대 피아노에 사용되고 있는 세 가지를 마침내 정착시켰다. 이러한 페달 중 일부는 볼륨, 색상 또는 음색의 수준을 수정하기 위한 것이었고, 다른 페달은 다른 악기를 모방하기 위한 특수 효과에 사용되었다. 바노웨츠는 “최악의 상황에서 이런 개조들은 피아노를 저속한 음악 장난감으로 만들 위협”이라고 새로운 페달에 대해 말한다.[2]

재니사리 또는 재니사리 페달

18세기 후반 유럽인들은 터키 밴드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워냈고, 터키 음악 스타일은 이것의 발상지였다. 굿에 따르면, 이 일은 아마 시작되었을 것이다… 1710년 이후 얼마간 폴란드의 강자 아우구스투스가 터키 군악대의 선물을 받았을 때 ‘재니사리’ 또는 ‘재니자리’는 북, 심벌즈, 종 등의 악기를 사용한 터키 군악대를 가리킨다.[19] 터키군 행진 악단의 소리를 흉내내고 싶은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욕망 때문에 피아노 제작자들은 피아노에 페달을 밟는 페달을 밟는 동시에 덫과 베이스 드럼, 종, 심벌즈, 삼각형 등을 연주할 수 있는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20]

6개의 페달까지 이 모든 음향 효과를 조절했다. 알프레드 돌지는 “조기 페달 장치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인 재니자리 페달은 정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온갖 덜컹거리는 소리를 더했다. 그것은 드럼스틱이 소리판 아래쪽을 치고 종을 울리고 덜컹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심지어 놋쇠 포일로 여러 베이스 줄을 쳐서 심벌 충돌의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20] 1778년에 쓰여진 소나타 K. 331의 모차르트의 론도 알라 투르카는 때때로 이러한 재니사리 효과를 이용하여 연주되었다.[21]

개발

손 멈춤

지탱하는 것, 즉 댐퍼 스톱은 처음에 손에 의해 제어되었고,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초의 피아노에 포함되었다. 손으로 작동하는 스톱은 한 손으로 스톱을 조작하면서 한 손으로 계속 플레이해야 하는 선수에게 불편했다. 만약 이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오늘날까지도 오르간 연주자들이 하는 것처럼, 보조자가 스톱을 바꾸는 데 이용될 것이다.[22] 1767년 런던에서 제작된 요하네스 줌페의 사각형 피아노는 이 케이스에 두 번의 핸드 스톱이 있어 베이스 현과 트레블 현을 지탱하는 스톱 역할을 했다.[22]

무릎 레버

댐퍼 제어를 위한 핸드 스톱을 대체하는 무릎 레버는 1765년경 독일에서 개발되었다.[2] 데이비드 크롬비에 따르면, “18세기 마지막 30년간의 모든 포르테피아노들은 댐퍼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무릎 지렛대를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23]

1777년경 모차르트는 고트프리드 실베르만의 견습생이었던 요한 안드레아스 스타인이 지은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다. 이 피아노는 무릎 레버가 있었고, 모차르트는 편지에서 그들의 기능성을 높이 평가한다: “당신이 무릎으로 움직이는 기계도 남들보다 [스테인]에 의해 더 잘 만들어진다. 나는 손을 거의 대지 않고, 꺼지면 손을 떼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무릎을 조금이라도 떼면, 너는 조금도 뒷소리를 들을 수 없다.'[24]

모차르트가 소유했던 유일한 피아노는 1782-1785년 안톤 월터의 피아노였다. 그것은 두 개의 무릎 레버를 가지고 있었는데, 왼쪽에 있는 것은 모든 댐퍼를 올렸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트레블 댐퍼만 올렸다.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위한 감속기 정지장치(위의 기타 페달 참조)는 키보드 중앙 위에 있었다.[25]

페달

실제로 무릎 레버가 아닌 페달을 처음 채용한 피아노 제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당국 간에도 논란이 있지만 페달이 영국에서 제조사가 처음 개발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26] 제임스 파라킬라스는 댐퍼 스톱은 독일 최초의 피아노 제작자였던 [3]고트프리드 실베르만이 도입했다고 말한다.[27] 그러나 파라킬라스는 실베르만의 댐퍼 스톱이 손잡이, 무릎 레버, 페달의 형태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성공한 많은 영국의 피아노 제작자들은 독일의 실베르만과 견습생으로 지내다가 작센에서의 7년 전쟁의 소동으로 런던으로 떠났다. 영국에 재입주한 사람들 중에는 요하네스 줌페, 아메리커스 백커스, 아담 바이어 등이 있었다.[28] 영국의 모든 피아노 제작자인 아메리커스 백커스, 아담 바이어, 존 브로드우드는 이 새로운 기능을 처음으로 통합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유일한 생존 악기인 아메리커스 백서스의 1772만 달러는 독창적인 페달이라고 믿어지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무릎 레버보다는 페달을 사용한 최초의 피아노일 가능성이 높다.[29] 1777년 런던의 아담 비어가 만든 사각형 피아노는 1783년 존 브로드우드가 지은 피아노처럼 댐퍼 페달을 밟는다.[1]

그들의 발명 이후, 페달은 즉시 피아노 스톱을 위한 받아들여진 형태가 되지 않았다. 독일과 비엔나의 건축가들은 영국인들이 페달을 사용한 후에도 꽤 오랫동안 무릎 레버를 계속 사용했다. 페달과 무릎 레버는 심지어 1814년 빈에 지어진 난넷 스트레이셔 웅장한 건물에서 같은 악기에 함께 사용되었다. 이 피아노는 종과 북을 위한 재니사리의 정류장이었던 두 개의 무릎 레버와 우나 코다, 바순, 댐퍼, 그리고 감속재를 위한 네 개의 페달을 가지고 있었다.[30]

베토벤과 페달

루드비히 판 베토벤은 일생 동안 다른 제작자들에 의해 여러 개의 다른 피아노들을 소유했는데, 모두 다른 페달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피아노는 당시의 몇몇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페달 디자인의 좋은 예들이다. 1803년, 프랑스 피아노 회사 에라드는 그에게 “당시의 가장 발전된 프랑스 그랜드 피아노로 생각된다… 그것은 …을 가지고 있었다. “음향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감속재와 댐퍼 리프트, 러트 스톱, 감속재를 포함한 4개의 페달”[31]

1817년 브로드우드 회사로부터 선물로 받은 베토벤의 브로드우드 그랜드에는 언나 코다 페달과 분할 댐퍼 페달이 있었다. 하나는 삼단 현을 위한 댐퍼였고, 다른 하나는 베이스 현을 위한 것이었다.[32] 베토벤에게 청력이 떨어질 때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악기를 주기 위한 노력으로 콘래드 그라프는 1824년 특히 베토벤을 위해 3중대신 4중 현악기로 악기를 설계했다. 그라프는 이런 성격의 악기를 세 개만 만들었다. 데이비드 크롬비는 이 악기를 “그라프는 자신의 브로드우드보다 더 큰 악기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더 풍부하고 더 강력한 음색을 얻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33] 이 추가 문자열은 키보드 이동 중지를 적용할 때 더 큰 대비를 제공했는데, 이 키보드 이동 페달은 동작을 4개에서 2개로 이동시켰기 때문이다. Crombie는 “이것은 Graf의 일반적인 악기에서 가능한 것보다 소리의 특성에 대한 훨씬 더 넓은 통제력을 제공한다”[33]고 말한다.

이 피아노는 5개의 페달을 가지고 있다: 키보드 시프트(적절한 코드에 대한 쿼드), 바순, 감속재 1, 감속재 2 그리고 댐퍼.[33] 다른 4줄의 계통인 알퀴로트 스트링(aliquot stringing)은 1873년 율리우스 블뤼트너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여전히 블뤼트너 피아노의 특징이다. 블뤼트너 알리콧 시스템은 상위 3개 피아노 옥타브의 각 음에 추가(헨스 4) 줄을 사용한다. 이 현은 다른 세 현보다 약간 높아서 해머에 부딪히지 않는다. 해머가 세 개의 재래식 현을 칠 때마다 알퀴로트 현이 동정적으로 진동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서 베토벤은 페달을 밟아 광범위한 실험을 했다. 그의 첫 번째 마크는 1795년 처음 두 번의 피아노 협주곡에서 나왔다. 이보다 앞서 베토벤은 1790–92년 스케치에서 무릎 레버를 사용할 것을 요구했었다. ” 무릎과 함께”는 일련의 화음으로 표시된다. Joseph Barnowetz에 따르면, “이것은 댐퍼 제어의 점수로 가장 일찍 알려진 표시”라고 한다.[34] 하이든은 1794년까지 그것의 용도를 점수로 명시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베토벤 작곡의 진정한 출처에는 거의 800개의 페달에 대한 표시가 있으며, 베토벤은 페달 사용량이 매우 많은 작곡가로는 최초로 탄생했다.[35]

페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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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 페달 피아노

피아노 페달이 발달하면서 페달보드가 달린 피아노인 페달피아노 현상이 나타났다. 초기 페달 피아노 중 일부는 18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0] 페달 피아노는 부분적으로 오르간 연주자들이 파이프 오르간에서 멀리 떨어진 페달 키보드 부분을 연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페달 피아노가 실제로 페달 보드가 내장되어 있고, 오르간처럼 높은 키보드와 벤치가 있는 특별한 형태의 피아노였다. 다른 때에는, 독립 페달 보드와 줄 세트가 일반 그랜드 피아노와 연결될 수 있었다. 모짜르트는 그의 피아노를 위해 만들어진 페달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 레오폴드는 편지에서 “[페달은] 악기 아래에 서 있고 약 2피트 더 길고 매우 무겁다”[25]고 말했다.

알프레드 돌지는 그의 삼촌 루이스 쇼네가 1843년 로버트 슈만과 펠릭스 멘델스존을 위해 만든 페달 메커니즘에 대해 쓰고 있다.[36] 슈만은 페달 보드가 직립 피아노와 연결되는 것을 선호했고 멘델스존은 그랜드 피아노와 페달 메커니즘이 연결되어 있었다. 돌게는 멘델스존의 페달 메커니즘에 대해 “페달링을 위한 키보드는 수동연주를 위해 키보드 아래에 놓였고, 29개의 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29개의 줄로 덮인 특별한 사운드보드가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피아노 뒤쪽에 배치된 동작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36]

슈만은 자신의 페달 피아노를 장기 연습에 사용하는 것 외에도 페달 피아노를 위해 특별히 여러 곡을 작곡했다. 이 작품들 중에는 식스 연구 작품 56편, 사 스케치 작품 58편, 바흐 작품 60편에 대한 식스 푸게가 있다.[37] 페달피아노를 사용한 다른 작곡가들은 모차르트, 리스트, 알칸, 고노드였다.[38]

피아노, 특히 페달 메커니즘과 정지 장치는 기구가 형성되는 기간 동안 많은 실험을 거친 후 마침내 현재의 페달 구성에 도달했다. 바노웨츠는 “이것들과 많은 다른 참신한 페달 메커니즘들은 결국 피아노가 19세기 후반에 성숙해짐에 따라 존재로부터 사라졌고, 마침내 이 고통스러운 진화의 생존자로 남겨졌다”고 말한다.[14]

위치

피아노에 페달이 놓인 위치는 악기의 진화 과정에서 크게 요동치는 페달 발전의 또 다른 측면이었다. 피아노 제작자들은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비해 피아노에 페달을 배치한 것이 꽤 창의적이었는데, 그것은 때때로 악기를 코믹하게 보이게 했다. 1772년 백서스에 의해 건설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국 그랜드와 많은 브로드우드 그랜드들은 두 개의 페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페달이 키보드의 왼쪽과 오른쪽 다리에 붙어 있었다.[29] James Parakilas는 이 페달 위치가 피아노가 약간 뒤집혔기 때문에 “피곤발가락 모양”[3]을 주는 것이라고 묘사한다. 19세기 중반 장헨리 파페가 지은 탁상 피아노는 피아노의 앞다리 두 개에 페달이 달려 있었지만, 백커스나 브로드우드와는 달리 이들 페달이 밖으로 나오기는커녕 서로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었다.[18]

특히 특이한 디자인은 “Dog Kennel” 피아노에 나타나 있다. 1831년 세바스티안 머서가 지었으며, 모양 때문에 ‘독 케넬’ 피아노라는 별명이 붙었다.[39] 현대 페달이 위치할 직립 피아노 아래에는 플레이어의 발이 쉴 수 있는 반원형의 빈 공간이 있다. 우나 코다와 댐퍼 페달이 이 공간의 좌우에 있고, 탁상 피아노 페달처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다. 결국 19세기에는 피아노 아래 중앙에 위치한 틀에 페달을 부착하여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안정화하였다. 파라킬라스에 따르면 그랜드 피아노의 이 틀은 “흔히 리어의 상징적인 모양과 이름을 가져갔다”[3]고 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페달 리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페달 구성 개발

참고 항목: 피아노의 혁신

피아노와 페달 구성은 19세기 후반부터 현재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1980년대에는 발전이 있었다. 1987년 이탈리아 사킬레에 있는 파지올리 피아노 회사는 이때까지 만들어진 가장 긴 피아노(10피트 2인치 [3.10m])를 디자인했다. 이 피아노는 4개의 페달을 가지고 있다: 댐퍼, 소스텐루토, 언아 코다, 그리고 반쯤 불기.[8]

전자 키보드

전자 키보드에 꽂혀 있는 외부 페달로, 일반적으로 유지 페달 역할을 한다.

21세기에 전자 키보드와 스테이지 피아노는 일반적으로 외부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잭을 가지고 있는 반면, 디지털 피아노는 그것들을 내장하고 있다. 페달이 더 정교한 페달은 반 페달링을 위한 신호를 감지하고 전송할 수 있지만, 페달 자체는 보통 간단한 스위치다. 초보자를 위해 고안된 가장 저렴한 가정용 키보드 악기에서 이 페달 입력은 음향 피아노의 댐퍼 페달을 전자적으로 에뮬레이션하는 페달을 위한 것일 수 있다.

이 Yamaha DGX-202 전자 키보드의 후면 패널에는 유지 페달용 일반적인 1/4” 입력 잭(왼쪽에서 세 번째)이 표시된다.

보다 정교하고 값비싼 전자 키보드와 사운드 모듈은 사용자가 선택한 다양한 페달 옵션에 대해 MIDI(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를 지원할 수 있으며, 키보드 자체에는 할당 가능한 잭 또는 여러 개의 잭이 있을 수 있다. 사용자가 페달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표준 MIDI 연속 컨트롤러(CC) 메시지에는 CC 64(지속 페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옵션), CC 65(포르타멘토), CC 66(소스텐우토 페달), CC 67(소프트 페달), CC 68(레거토 페달), CC 69(“2″홀드 페달”)가 포함된다. 이와 같이 MIDI 컨트롤러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러한 옵션의 일부 또는 전부를 위해 페달을 추가할 수 있다. 어떤 디지털 피아노는 그랜드 피아노처럼 세 개의 페달을 가지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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