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피노 누아 와인 추천 –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경태지의 와인스코프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6,686회 및 좋아요 74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까베르네 소비뇽(337), 메를로(181), 샤도네이(446), 소비뇽블랑(242)을 들 수 있다. 기존의 피노누아보다 더 진한 색과 풍부한 타닌을 지닌 피노 누아 667 클론을 재배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경태지의 와인스코프 와인리뷰 #002편, 강력 추천 레드 와인 리뷰 그 두번째로 피노누아 와인 8종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와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다치니 빈티지 피노누아
2. 장 발몽 피노누아
3. 매누아 그리뇽 피노누아
4. 인도미타 그란 리저브 피노누아
5. 토마스 헨리 소노마 피노누아 (375ml)
6. 페우도 아란치오 피노네로(피노누아)
7. 바라문디 피노누아
8. 마르셀 카벨리에 꼬뜨 두 쥐라 피노누아 비에이유 비뉴
피노누아 품종이라면 역시 부르고뉴 와인이 최상급이겠지만 지금 부르고뉴는 마치 17세기의 튤립 투기 파동이나 최근의 산토리 위스키처럼 가격이 엄청나게 떡상해 버렸어요. 부르고뉴 피노누아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매우 서글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만 제가 가격대비 무척 훌륭한 피노누아 와인 8종을 고르고 골라서 꼽아봤습니다.
#구독 과 #좋아요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와인스코프 네이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inescope
리뷰와인 구매 문의 – tel. 02-6326-1855
기업강연, 비지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와인추천 #피노누아추천 #가성비와인추천 #피노누아 #쥐라와인 #랑그독와인 #루아르와인 #캘리포니아와인 #칠레와인 #이태리와인 #호주와인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다채로운 피노 누아
관련와인(13) · 코노, 피노 누아. Kono, Pinot Noir · 펄리셔, 피노 누아. Palliser, Pinot Noir · 킴 크로포드, 라이즈 앤 샤인 피노 누아 · 몬테스 알파 …
Source: www.wine21.com
Date Published: 11/23/2021
View: 4267
(레드와인추천) 피노누아 특성, 가성비 마트와인추천
쉬라, 까쇼, 멜롯 특성 & 레드와인추천에 이어, · 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품종이닷! · 그것은 바로바로.. · flavour · 까멜로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2013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2
View: 2827
미국 레드 와인 추천 피노누아편 – 일상적인 체험과 꿀팁을 공유
끌로 뒤발 피노누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영문으로는 Clos du val Pinot Noir라고 표기합니다. 대통령 만찬에도 나왔을 …
Source: kyungzatoday.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2
View: 9246
[오늘 뭐먹지?] 여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 ‘피노누아’ 와인 5종
피노누아는 고급 레드와인의 상징적인 존재로, 바디감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맛은 섬세하고 우아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와인으로 꼽힌다.
Source: www.dailypop.kr
Date Published: 6/6/2022
View: 4772
[프랑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부르고뉴 레드 와인
그래서 깊은 맛은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죠. 그런 면이 매력이었는지 <와인21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피노 누아 와인 추천 Best 10>에 …
Source: aligalsa.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1
View: 4800
가을에 생각나는 와인, 맛있는 피노누아(Pinot Noir)를 찾아서
1.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사실상 너무나도 유명한 와인 중 하나이다. · 2. 메이오미 피노누아 · 3. 라 크레마 소노마코스트 피노누아 · 4. 파스칼 졸리베 …
Source: inmyplanet.tistory.com
Date Published: 6/23/2022
View: 587
[와인 추천]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캘리포니아 피노 누아
밝은 빛깔에 과일 풍미가 풍부하고 질감이 부드러운 피노 누아Pinot Noir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품종이다.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피노 …
Source: www.wineok.com
Date Published: 10/15/2022
View: 462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피노 누아 와인 추천
- Author: 경태지의 와인스코프
- Views: 조회수 36,686회
- Likes: 좋아요 744개
- Date Published: 2020.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hZIgADnZ78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다채로운 피노 누아
국내해외뉴스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다채로운 피노 누아
2
공유하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SMS url 복사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다채로운 피노 누아 – 와인21닷컴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7313 https://wine21.speedgabia.com/NEWS_MST/TITLE/0017000/0017313.jpg 피노 누아는 까다로운 품종으로 인식되는 만큼 부르고뉴 근본주의를 벗어나기 어렵다. 하지만 생산자들의 끊임없는 노력, 사회적 환경과 기후의 변화 등으로 세계 각지에서 수준급 피노 누아 와인들이 생산되고 있다. 물론 부르고뉴는 여전히 훌륭하다. (이번 기사에서도 두 종의 매력적인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본다면 더욱 다채로운 피노 누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레드와인추천) 피노누아 특성, 가성비 마트와인추천
flavour
레드벨리류 아로마에
계피, 정향, 버섯, 가죽, 솔잎,
흑설탕, 낙엽, 밀크초콜릿향
* main character
바디감과 타닌이 낮고 산도가 있다
버섯, 낙엽, 하몽 등의 발효된 동식물부케
신이 까쇼를 만들고
악마가 피노누아를 만들었다 한다는
그말의 의미를 이제 알것 같다.
피노누아는 ‘검은소나무’를 뜻하는 만큼
일반적인 포도에서 맛보기힘든
숙성된 덩굴식물의 여러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햇빛이 들지 않은 야생의 숲을
떠올리면 쉽다
까쇼가 선이 굵고 화려한 대천사라면
피노누아는 세심하고 상처받고
대담하게 갈망하는 말레피센트다
좋아하는 품종이다보니..
오글거리는 소리가 길었다ㅠ
마트와인포함
가성비좋은 와인을 추천한다
미국 레드 와인 추천 피노누아편
미국 레드 와인 추천 피노누아편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술 중 하나는 와인입니다.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들은 굉장히 많지만 각 국가별로 와인의 특징이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미국의 레드 와인인 피노누아는 당도와 산미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칠레 등 남미 지역의 와인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와인들이 많습니다.
미국 피노누아
미국에서 생산된 피노누아는 프랑스 피노누아보다 가격이 낮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미국의 피노누아는 오크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평소 오크향과 붉은 과실 향의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국 피노누아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피노누아는 나파밸리와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구분이 되는데 대부분 유명한 와이너리는 나파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부르고뉴 지역이 있다면 미국에는 나파밸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피노누아
끌로 뒤발 피노누아
끌로 뒤발 피노누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영문으로는 Clos du val Pinot Noir라고 표기합니다. 대통령 만찬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와인이고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 와인입니다. 가격은 10만 원 수준으로 비싼 편에 속합니다. 라즈베리와 체리, 오크향이 가장 크게 느껴지고 바디감과 산미는 중간 정도이고 당도는 거의 없습니다.
브레드 앤 버터 피노누아
보통 피노누아를 마시려면 10만원 이상은 줘야 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10만 원이 넘는 와인을 구매하기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브레드 앤 버터 피노누아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4만 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수입사가 변경되면서 코스트코에서 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와인을 2만 원에 구매하신다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브레드 앤 버터 피노누아는 바디감과 산미는 중간 정도이고 당도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미국 와인의 특징인 오크향이 가장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 와인을 마시면 미국의 피노누아는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린스위프트 슬랜더
미국에서 가장 개성 있는 와이너리인 오린 스위프 트는 라벨부터 특색이 있습니다. 오린스위프트의 슬랜더는 피노누아의 특징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잔당 감이 굉장히 강한 와인이기 때문에 이 와인을 마시면 피노누아가 맞는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 와인을 추천하는 것은 강한 과실 향과 오크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와인은 끌로 뒤발 피노누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두 가지 와인을 비교해서 시음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린스위프트 슬랜더는 8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구하기가 어렵고 와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와인샵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와인은 작년에 마셨던 와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와인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꼭 마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텍스트북 까르베네 쇼비뇽
이 와인은 피노누아는 아니지만 가장 대중적인 와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가로 소개합니다. 텍스트북 역시 미국의 나파밸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영문으로는 Textbook Carbernet Sauvigon이라고 표기합니다. 텍스트북 와인은 중저가 와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와인 중 하나입니다.
와인의 정석이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바디감이 높고 타닌과 산미는 중간 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당도가 적고 오크향이 강한 전형적인 미국 와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5만 원 중후반에 형성되어 있으며 대형마트와 와인샵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와인입니다.
미국은 프랑스 와인보다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격대도 크게 높지 않고 맛과 향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 부르고뉴 스타일의 레드와인과는 다른 미국 피노누아의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레드와인 중에서 피노누아 와인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와인을 선택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위의 4가지 와인을 마셔보신 후에 본인의 취향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뭐먹지?] 여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 ‘피노누아’ 와인 5종
피노누아는 고급 레드와인의 상징적인 존재로, 바디감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맛은 섬세하고 우아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와인으로 꼽힌다.
고급 레드와인용 포도품종인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이다.
푸른빛을 띤 검은색의 작은 알갱이가 두껍고 색소가 풍부한 껍질로 싸여 있으며 안에는 무색의 작고 부드러운 과육이 들어 있다.
또한 피노누아는 샤르도네, 피노 뫼니에와 함께 클래식 샹파뉴를 만드는 3대 포도 품종 중 하나다.
와인 애호가에게 큰 사랑을 받는 품종이지만, 알코올 도수가 다른 레드와인에 비해 낮아 입문자의 첫 와인으로도 제격이다. 라이트한 바디감과 맑은 느낌, 그리고 과일 풍미가 가득해 여름철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시원하게 칠링해 마시면 탄산음료 못지않은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
프랑스 남부, 뀌베 디즈네 피노누아
1. 남쪽에서 온 ‘뀌베 디즈네 피노누아(Cuvee Dissenay Pinot Noir Pinot Noir)’
뀌베 디즈네 피노누아는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Languedoc)에 위치한 와이너리인 ‘뀌네 디즈네’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지중해 기후와 남쪽의 태양 아래서 잘 익은 포도를 활용해 맛이 뛰어나다. 생생한 루비빛 컬러감으로 스테이크, 베이컨 등 육류를 비롯해 어떤 요리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캘리포니아, 한 피노누아
2. 데일리로 제격인 ‘한 피노누아(Hahn Pinot Noir)’
완숙미가 돋보이는 캘리포니아 피노누아도 빼놓을 수 없다. 한 피노누아는 강렬한 체리의 맛이 나며, 체더치즈와 토스티한 향이 부드러운 타닌감을 뽐낸다. 질감도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고, 블루치즈처럼 간단한 음식부터 랍스터, 레어 스테이크 등 무게감 있는 음식까지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다. 가장 좋은 조합을 자랑하는 것은 구운 치킨이다.
러브블록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
3. 비건을 위한 ‘러브블록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Love Block Central Otago Pinot Noir)’
러브블록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는 라벨에 민들레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 와인을 만든 와이너리가 ‘포토 밭에 자란 들꽃 한 송이도 꺾지 않고 소중히 보살피겠다’는 친환경 가치관을 지향하고 있어서다. 와인 양조 과정에서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아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로부터 ‘이산화황이 가장 적게 들어간 와인’으로 선정돼, 많이 마셔도 두통 걱정이 없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프랑스 부르고뉴, 루이 자도 마르사네 로제
4. 피노누아 100%로 만든 로제 ‘루이 자도 마르사네 로제(Louis Jadot Marsannay Rose)’
100% 피노누아로 만든 로제와인인 루이 자도 마르사네 로제도 프랑스에서 온 와인이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한 곳인 ‘루이 자도’에서 생산했으며, 포도주의 신 ‘바쿠스’의 두상을 새긴 로고가 라벨에 새겨져 있다. 색은 일반 로제와인처럼 옅은 핑크빛을 띠지만, 레드와인에 준하는 묵직한 풍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미국, 페렌 피노누아
5. 미국 피노누아 ‘페렌 피노 누아(Ferren Pinot Noir)’
미국산 피노누아 중에서도 복합미가 가득한 고퀄리티 와인인 페렌 피노누아. 오크 숙성으로 훈연 향을 머금고 있어, 일반 고기 요리보다는 훈연 바비큐와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 페렌 와이너리는 와인 퀄리티를 위해 ‘소규모∙고품질 생산’을 모토로 삼고 있다. 한 해에 575병만 생산하여 미국에서도 희소가치가 높다고 하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도움말: 와인&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렛츠와인(let’s wine)’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부르고뉴 레드 와인 – Maison Roche de Bellene Bourgogne Pinot Noir Cuvee Reserve 2019
728×90
● 생산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Bourgogne)
●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등급 : AOC Bourgogne
● 어울리는 음식 : 방어와 병어회, 치킨, 닭백숙, 파스타, 피자, 고추잡채, 나물, 까망베르와 브리 치즈 등
최근 부르고뉴 피노 누아 와인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 공급보다 늘어난 수요
–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 인플레와 코비드19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을 들 수 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도 피노 누아 와인이 나오지만, 부르고뉴 피노 누아만의 특별한 느낌을 원하는 입장에선 뭔가 아쉬운 구석이 있죠.
메종 로쉬 드 벨렌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 뀌베 레세르브 2019는 그런 면에서 괜찮은 가격에 부르고뉴 피노 누아 와인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입니다.
로쉬 드 벨렌(Roche de Bellene)은 바이오다이나믹 농법과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 올드 바인)를 추구하는 니꼴라 포텔(Nicolas Potel)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와이너리입니다. 50년 이상 된 올드 바인 만이 전해줄 수 있는 풍부한 집중도를 니꼴라 포텔의 유려한 미감으로 표현된 와인을 생산하죠.
뀌베 레세르브는 아직 어린 수령 25~40년 된 포도나무의 열매로 만듭니다. 그래서 깊은 맛은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죠. 그런 면이 매력이었는지 <와인21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피노 누아 와인 추천 Best 1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선 비에이 비뉴라고 나오는데, 이게 뀌베 레세르브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중간 농도의 루비색입니다.
딸기와 체리, 싱싱한 풀과 나무 새순, 약한 나무 향을 풍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산딸기와 크랜베리 향이 나오고 약한 견과류 향도 올라옵니다.
마치 묽은 쥬스 같고 탄산 기운이 살짝 있습니다. 구조는 가볍고 경쾌합니다.
드라이하며 붉은 과일의 산미가 은은합니다. 딸기와 산딸기, 허브 풍미가 나오며 비리고 씁쓸한 맛도 약간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린 맛은 얼마 뒤에 사라지고 붉은 과일 맛이 점점 진해지네요. 알코올은 와인에 잔잔하게 기운을 줍니다.
여운에선 딸기와 허브 느낌이 편안하게 이어집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은은한 산미, 12.5%의 알코올이 얌전하게 균형을 이룹니다. 가볍고 경쾌하며 부드러워서 피노 누아 와인에 입문하려는 분에게 적당하네요. 간단한 음식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C로 맛과 향이 좋은 와인입니다. 2022년 2월 10일 시음했습니다.
728×90
가을에 생각나는 와인, 맛있는 피노누아(Pinot Noir)를 찾아서
728×90
반응형
가을에 생각나는 레드 와인
맛있는 피노누아(Pinot Noir)와인
5가지 추천
화이트와 스파클링만 주구장창 마시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사실상 이른 겨울)이 왔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레드와인이 땡기는 법. 하지만 너무 진득하고 느끼한 타입의 레드와인보다는 좀 가벼운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레드와인 중에서 이 피노누아 품종을 가장 좋아한다. 오늘은 그동안 먹어본 피노누아 품종 와인 중 맛있었던 제품들을 (가성비 위주) 추천하려고 한다. 참고로 가성비 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대는 3 ~ 5만원대로 잡았다.
피노누아(Pinot Noir)의 원산지는 프랑스 부르고뉴인데, 아직까진 이 가격대로 가성비가 좋다 싶었던 부르고뉴 와인은 찾지 못해서 이번에는 담지 못했다. 피노누아는 예민하고 여러 질병에 취약해서 섬세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품종이라고 한다. 그리고 포도의 껍질이 얇아 다른 품종에 비해 떫은 맛이 덜하고, 대체로 가벼운 편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산미가 강하지 않은 편이다. 와인 초보일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포도 품종이고, 대부분 요 품종을 선택하면 실패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이 가격대의 피노누아는 대부분 와인의 향이 금방 날아가기도 해서 오래 두고 먹기 어렵고 따자마자 다 먹어야 한다. 그리고 향이 너무 강한 음식과 매치하면 와인의 맛이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안주 혹은 양념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먹는 것을 추천한다.
1.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사실상 너무나도 유명한 와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피노누아를 먹어본 사람은 많지 않다.
생각보다 몬테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피노누아는
대부분 괜찮았고 중간 가격대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파 시리즈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심지어 오늘 코스트코를 갔더니
행사해서 2만원대 중반에 판매하고 있었다.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는 칠레 와인으로,
살-짝 산미가 있고 신선하게 과일향이 올라온다.
야생열매같은 느낌도 있고 산미가 살짝 있다.
몬테스 알파 특유의 오크향이 많이 안나서 좋았다.
2. 메이오미 피노누아
메이오미 피노누아는
진정 미국와인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미국에서 피노누아로 유명한 세 지역에서 나온
포도를 블렌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단 이중에서 가장 달달한 맛이 강하다.
첫 느낌은 여리여리하고 부드럽고
자극적인 달달한 초콜릿향이 올라온다.
와인 초보자들이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와인이다.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대부분 4 – 5만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다.
3. 라 크레마 소노마코스트 피노누아
요 와인 역시 미국 소노마 코스트 지역 와인이다.
처음 먹었던 미국 피노누아였는데,
섬세하고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단향이
메이오미와 비교했을 때에는 훨씬 섬세하고
우아하다. 메이오미가 Young한 느낌이면
이건 좀더 성숙한 느낌 ..!?
레드베리와 은은한 초콜릿향의 밸런스가 좋았다.
가격은 이중에서 제일 좀 비쌌던 것 같다.
5만원대 정도
4. 파스칼 졸리베 애티튜드 피노누아
파스칼 졸리베는
최근 소비뇽 블랑 리뷰도 썼는데
피노누아도 너무 만족했다.
사실상 가장 최근에 마신 피노누아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와인이다.
프랑스 루아르 지역에서 나온 이 와인은
정말 우아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스타일로,
야생 딸기향이 부드럽게 올라오는데,
그게 굉장히 섬세하고 균형미가 좋아서
어떤 음식과 마셔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달달한 미국 피노누아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부르고뉴 대신 이것만 주구장창 마셔도 좋을 듯 하다.
가격대는 4만원 초반으로 구입 가능하다.
5. 퍼즈 라이트 피노누아
오늘의 유일한 내추럴 와인 이다.
사실 요 와인은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워낙 평이 좋았고 그동안 먹고싶어서 눈여겨본
와인이라서 리스트에 넣었다.
내추럴와인이라 그런지 살짝 펑키하고
쥬시한 느낌이 조금 더 있다고 한다.
이 와인의 백미는 낮은 온도에서 마실 때,
잔에 반짝이는 결정체들이 떠다니는 것인데,
마치 은하수같기도 한 요것은 주석산 으로, 마셔도
상관 없다고 한다. 요것도 5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과 댓글 부탁드려요😄
728×90
키워드에 대한 정보 피노 누아 와인 추천
다음은 Bing에서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 와인
- 경태지
- 피노누아
- 와인유튜버
- 와인강좌
- 와인교육
- 와인리뷰
- 와인스코프
- 라다치니
- 장발몽
- 매누아
- 인도미타
- 토마스헨리
- 아란치오
- 바라문디
- 마르셀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YouTube에서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존맛 가성비 피노누아 와인 8종 리뷰 | 피노 누아 와인 추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