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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과 지방직은 업무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 발령으로 근무지 이동이 잦은점, 야근이 잦고 수당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단점입니다. 민원업무가 많고 재해 재난 시 동원 업무가 많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과 지역, 그리고 부처에 대한 정보 습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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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이랑 지방직 차이가 단순히 근무지 차이일까?
체크맨이 알려주는 차이점 4가지, 무엇인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00:00 인트로
00:14 첫 번째, 근무지
01:35 두 번째, 채용 시험
02:01 세 번째, 응시자격
02:48 네 번째, 업무와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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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준비, 국가직 지방직 차이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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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는요?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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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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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가직 지방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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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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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준비, 국가직 지방직 차이가 무엇일까?
[사진 = pixabay] [EPN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9급 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으로 나뉘고, 직렬 별로 다른 업무를 담당한다.좁아지는 취업문과 불안정한 고용 시장으로 취업 준비생의 숫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문은 더욱 좁아지고 있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이 늘고 있다. 취업 준비생은 지난 2020년보다 5만 5,000명 증가해 86만 명에 달했다. 이 중 절반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다. 연마다 약 44만 명의 수험생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공무원 직렬 별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고 준비해야 한다. 국가직과 지방직의 근무 지역, 직렬 별 업무는 어떻게 다를까?
근무처
가장 큰 차이는 근무처이다. ‘국가직’ 합격자는 국가 기관으로 발령을 받고, ‘지방직’ 합격자는 지자체 기관으로 발령을 받는다. 국가직 지역 구분모집을 제외한 직렬은 합격생이 직접 근무 희망 부처를 제출하는데, 이는 필기 성적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직 합격자는 국회, 정부 청사, 부처 산하 기관, 출장소, 공항, 기차역, 구치소, 교도관 등 수행 업무에 따라 다양한 기관으로 발령을 받는다. 직렬마다 다르지만 국가직 공무원은 2~3년마다 주기적으로 전국적인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지방직 합격자는 구청, 시청, 도청, 구민센터 등 지자체 내에 존재하는 근무처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특정 지역의 지방직 공무원 합격자는 해당 지역 내에서만 퇴직까지 근무를 할 수 있다. 한 번 발령받은 지역에서 계속 근무한다.
거주지 제한/채용 기관/경쟁률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응시 가능하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거주지 제한 요건이 있다. 당해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험 응시 지역이거나, 당해 연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험 응시 지역으로 돼 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채용기관에도 차이가 있다. 국가직은 인사혁신처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채용하고 지방직은 지방자치단체 내에서 채용을 한다. 지방직 문제 출제는 인사혁신처와 지자체에서 함께 담당한다.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기타 지역 지방직 순서로 경쟁률이 높다. 지난 2020년 국가직 시험의 경쟁률은 126.2 대 1, 지방직 시험은 22.3 대 1로 큰 차이를 보였다. 필기 시험 합격선도 10점 이상의 차이가 났다. 2020년도 국가직 필기 합격선은 397.06점, 지방직은 385.7점이었다.
담당 업무/직렬
근무 기관이 다른 만큼 담당 업무에도 차이가 있다. 국가직은 업무를 기안하는 역할을 하고, 지방직은 기안된 업무를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국가직 공무원은 국가기관 중앙 부서에서 5급·7급 공무원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고, 업무량도 지방직 공무원에 비해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야근이 잦다. 그러나 일부 직렬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민원 업무가 적은 편이고, 본청에 소속된 9급 공무원은 지방직보다 승진이 더 빠른 편이다.
지방직 공무원은 민원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구청, 시청, 도청, 구민센터 등에서 직접적으로 주민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민원 업무가 많은 반면 전체적인 업무량은 국가직 공무원보다 적은 편이다. 또 복지 포인트와 수당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다.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모두 채용하는 일반 행정직, 교육 행정직, 공업직, 세무직, 전산직이 있는 반면 국가직에서만 채용 하거나 지방직에서만 채용하는 직렬이 있다. 고용 노동직, 선거 행정직, 관세직, 검찰직, 마약수사직, 철도 경찰직, 출입국관리직 등은 국가직 공무원에서만 채용하고, 사서직, 간호직, 운전직, 사회복지직, 보건직 등은 지방직 공무원에서만 채용하는 직렬이다.
행정직 VS 기술직
9급 공무원 직군은 크게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나뉜다.
행정직은 행정에 관한 업무를 맡는 공무원을 말한다. 기술직 대비 선발 인원이 많다. 응시 요건도 까다롭지 않은 편이다.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직렬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 마약수사직, 검찰사무직, 교정직, 보호직, 사서직, 관세직, 감사직 등이 행정직에 포함된다. 일반 동사무소나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대부분 일반 행정직이라고 볼 수 있다.
기술직은 기술에 관한 업무를 맡는 공무원을 이야기 한다. 기술직 공무원은 전공자나 관련 분야 업무 종사가 주로 준비한다. 시험 과목도 전공 과목으로 이뤄져 있고, 기사 자격증이나 기능사 자격이 있는 경우 가산점이 크기 때문이다. 농업직, 전기직, 토목직, 기계직 등이 기술직 공무원이다. 간호직, 보건진료직, 9급 운전직 같은 직렬은 이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호봉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행정직과 기술직은 경쟁률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행정직에 비해 기술직의 진입 장벽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기술직군은 자격증 가산점이 매우 크고, 선택 과목이 직렬에 관한 전공 과목으로 고정된다. 선택 과목이 직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전공자나 관련 업무 종사자가 아니면 쉽게 합격하기 힘들다. 이로 인해 행정직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 점수가 낮은 편이다.
2022년 공무원 시험 준비, 변화는?
행정직 시험 과목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2021년 공무원 시험까지는 필수 3과목, 선택 2과목으로 총 5과목을 응시해야 했다. 예를 들어, 9급 고용 노동직에 응시한다면 국어, 영어, 한국사를 필수적으로 응시하고 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개정 이후에는 행정 직군에 공통 선택 과목으로 들어있던 고교 과목(사회, 과학, 수학)이 폐지되고 일방 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에서 행정학 개론이 제외된다. 전 직렬이 공통 과목과 직렬별 2과목 필수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기술직과 특수직은 기존에도 고교 과목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 과목제 도입으로 생긴 조정 점수제도 폐지된다. 오는 2022년 시험부터는 필수 과목 3개와 선택 과목 2개가 모두 원점수로 표기된다.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장단점, 시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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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 공무원 장점
□ 주로 각종 ‘국가기관 중앙 부처’에서 근무
ex) 국세청, 관세청, 통계청, 조달청, 병무청, 교육부, 인사혁신처, 우정사업본부, 노용노동부, 행정안정부, 국토교통부, 통일부 등등
▶ 지방직 공무원의 면/읍 사무소보다는 명함에 힘을 줄 수 있다는 점(단, 시간이 지나면 집에서 가깝고 기피 업무만 안 맡는 게 최고)
□ 5급 7급 공채들과 같이 일하다 보니 업무가 깔끔한 편!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이라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음
□ 본청들에 소속되어있는 9급 공무원은 승진이 지방직보다 더 빠른 편(급여 인상 속도 차이)
□ 지방직과 같은 ‘주말 비상대기’ 없음
□ 지방직과 같은 ‘단순 민원’을 받는 일이 거의 없어 주어진 일에 집중 가능(사람 상대하지 않는다는 점★)
□ 국내 대기업이나 공기업 대상으로 하다 보니 나중에 인맥이 매우 넓어짐
□ 2~3년 주기의 인사발령으로 전국적으로 돌면서 생활이 가능(단,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좋아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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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 공무원 단점
□ 소속 네이밍 외에 연봉은 지방직이나 큰 차이 없음
□ 나이가 아닌 급수와 계급 중심으로 인하여 9급의 경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젊은 5급 vs 나이 든 9급)
□ 국가직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량은 상상초월
(쏟아지는 업무량에 매일 야근으로 워라벨은 꿈꿀 수 없으며, 잦은 회식이 있는 부서면 몸도 잘 망가짐)
□ 추후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가는 경우는 있으나 국가직으로 오려는 이 거의 없음
□ 업무가 전문적이라 실수가 있으면 안 된다는 부담감(신입의 긴장감은 상상 이상)
□ 여전히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 속에 상사의 야근 시 눈치 보며 퇴근을 못하는 분위기
□ 2~3년 주기의 랜덤 인사발령으로 계속 타지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기에, 다음 발령지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불안정)
(재수가 없다면 땅끝마을로 발령이 날 수도 있고 다음 발령지까지 또 기다리고 기다려야 하지만 또 실망 가능성 큼)
□ 계속 타지 생활을 해야 하다 보니 계속 이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크고 지출이 그만큼 많음
□ 국가직 공무원들이 연애를 한다면 장거리 연애를 감안하고 만나야 하는 부담이 있어 결혼을 못 하고 나이를 먹는 경우 발생
□ 결혼을 해도 주말부부는 감안해야 하며, 아이가 있다면 아이는 한 지역에서 정착하고 정작 나는 기러기 아빠 엄마가 되는 경우 발생
(가정이 있는 경우 정상참작하여 지역 선정 감안은 해주나 떠돌이 생활로 지쳐 결국 지방직으로 이동하는 경우 많음)
● 지방직 공무원 장점
□ 국가직과 다르게 한 지역 내에서 퇴직 전까지 근무 가능(해당 지자체 내에서 순환)
(국가직은 서울에서 부산, 부산에서 대구, 대구에서 강원 이런 2~3년 지역 순환 근무)
□ 집 근처에서 근무함으로써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
▶연고지(자택)로 지원하여 합격 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발령(어차피 똑같은 공무원 집 근처 근무가 최고)
□ 거주지 이동을 해야 할 일이 없어 안정적인 생활과 예상 가능한 지출로 인한 높은 저축률
□ 지역 연고지를 통한 선후배의 끈끈한 유대관계(대다수 9급 출신이라 차별 없고, 급수와 나이는 거의 비례)
□ 공무원이라는 신분에서 오는 지역 내 높은 신뢰도(명함을 줄 때도 나름 어려운 시험 통과자 인재 대우)
□ 해당 지역 내 다양한 인맥이 계속 누적(30년 근무) 되며 사회생활 시 도움
▶공무원끼리의 최신 정보망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서로 주고받는 도움 되는 유익한 정보들이 많음)
● 지방직 공무원의 단점
□ 모든 민원(진상 포함)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 부담(모든 민원은 정해진 시간 내 처리가 의무)
– 공무원의 품위유지 상 진상 민원인이 있더라도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 테두리가 없음(무조건 참아야 함)
□ 9급에 몰려있는 업무량(일하는 직원과 편한 직원의 구분이 되는 현실 – 어느 정도 호봉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버텨야 함)
□ 정규 업무 외 지방직공무원이라면 공통으로 해야 하는 주말 비상대기
– 자연재해(산불, 폭우, 폭설, 강풍 등등) 비상대기 및 비상 근무조 편성(주말)
– 구제역, AI 조류독감, 재해복구 비상대기 및 비상 근무조 편성(주말)
□ 각종 주말 지역 행사 강제 동원(전국 지역축제 수가 800여 개 육박)
● 지방직 거주지 제한
국가직 지방직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거주지 제한입니다.
국가직은 전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응시가 가능하게 되었있는데요.
지방직의 경우는 거주지제한이 있어서 사실상 각 지역에 장기간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분들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면대부분 지역의 공통사항이 시험이 있는 해의 1월 1일 이전부터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응시지역이면 자격이 되고요.
혹은 현재는 아니더라도 전에 3년 이상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응시하려는 지역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면 해당지역에 응시가 가능
● 국가직 지방직 시험과목, 난이도
국가직 지방직 시험문제는 모두 인사혁신처가 주관하에 출제
2020년부터는 인사혁신처로 출제처가 변경되며 앞으로는 다른 지방직 문제와 같은 문제
같은 인사혁신처 출제긴 하지만 직접 문제를 풀어보시면 국가직 지방직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
전체적 유형 흐름 자체는 비슷하나 최근 몇년간 국가직 난이도가 다소 들쑥날쑥하면서 불안정한 모습
평균적으로는 지방직 문제가 좀 더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된다.
2022년 부터는 시험과목도 선택과목제가 사라지고 고정 5과목 체제로 다시 되돌아가는 등 제도 개편이 계속해서 진행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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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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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직렬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 많은 직렬을 분류하는 기준 또한 상당히 다양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차이점 중에서 공무원에 국가직과 지방직에 대한 주요 차이점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근무처, 응시자격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무원 업무 및 수당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 총 정리
목차
1. 공무원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점
2. 채용시험 및 응시자격
3. 업무 및 수당
4. 국가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선택 기준은?
1. 공무원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점
국가직과 지방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무원 명칭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것 처럼, 근무처입니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행정부 소속중앙부처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국내에 정부종합청사는 정부세종청사, 정부서울청사, 정부관천 청사, 정부대전청사 등이 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면 각 지자체의 도청, 시청, 구청, 군청,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국가직의 가장 큰 단점으로 낯선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닦아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 근무
– 전국 발령 순환 근문 –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근무
– 한 번 발령받은 지역에 계속 근무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2. 채용시험 및 응시자격
국가직과 지장직은 공통도니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우 성별 , 학별, 경력제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채용 시험과 응시자격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거주지 제한”이 존재합니다.
면접시험의 난이도는 국가직이 지방직에 비해서 까다로운 편입니다. 서울시는 구각직과 비슷한 1.3배수에 1.5배수의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해 면접시험 문턱이 타 지역보다 높습니다.
구분 국가직 지방직 채용기관 인사혁신처 지방자치단체 문제출제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 자체 출체 면접시험 어려운 편 수월한 편 (서울은 예외) 거주지 제한 지역구분모집 외에 없음 서울시 외에 있음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자격요건 체크
3. 업무 및 수당
민원 업무의 경우 국가직이 자방직보다 업무 강도가 덜합니다. 지방직의 경우 교육행정직 정보를 제외하면 민원 업무가 주류인 반면, 국가직은 고용노동직, 세무직 정도를 제외하면 민원 업무가 많지 않습니다.
지방직의 단점 중 하나로 재해 재나 또는 지역 행사에 동원이 된다는 점입니다. 반면 국가직 공무원에 경우는 이런 동원 업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당 측면에서는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조금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직군, 직업들도 마찬가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공무원 중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퇴근 시간이 오후 4시 반이어서 워라벨을 실현할 수 있지만 국가공무원의 경우에는 업무 특성상 야근이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국가직 지방직 – 일부 직렬을 제외하고 민원 업무가 상대적으로 덜함
– 재해 재난 시 동원 업무가 덜함
– 업무를 기안하는 역할
– 복지 포인트 및 수당이 상대적으로 적음
– 업무가 많아서 야근이 잦음 – 대부분의 업무가 민원 업무임
– 재해 재난 시 동원 업무가 잦음
– 기안도니 업무를 실행하는 역할
– 복지 포인트 및 수당이 상대적으로 많음
– 상대적으로 업무가 많지 않음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별 연봉
4. 국가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선택 기준은?
선택에 기준은 사람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 강도, 복지 포인트, 수당, 근무처 드에서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를 일반화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요 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선택 기준은
각각에 업무에 장단점을 확인하고 최대한 합격 가능성이 높은 직군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공무원 시험 선택 기준
글을 마치며
이상으로 공무원 국가직과 지방직에 대해서 주요한 차이점과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본인에 조건, 상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최대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공무원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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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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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공무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 무엇이 다르길래 시험도 다른 날에 보고 시험 준비 방법도 다른걸까요?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국가직과 지방직의 정확한 차이를 알아보아요. 그래야 공무원 합격이 보입니다.
나를 합격시키고 승진시키는 인사권자가 다르다.
일단 국가직과 지방직의 가장 큰 차이는 공무원을 합격시키고 승진시키는 인사권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공무원시험을 주관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국가기관 즉 인사혁신처나 해당 국가기관이면 국가직 공무원, 지방자치단체가 시험을 주관하면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국가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채용 기관 인사혁신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거주지 제한 지역 구분모집 외 없음 서울시 제외 없음 종류 국회공무원, 법원 공무원
행정부 공무원, 선관위 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관세 공무원, 교정공무원,
보호 공무원, 검찰 공무원,
출입국관리공무원, 교원(선생님) 군인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일하는 모든 공무원 (경기도, 성남시, 서초구 등….)
내가 일하게 되는 근무처의 범위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직과 지방직의 근무처의 반경영역, 즉 발령범위가 다릅니다. 국가직은 전국의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고 지방직 공무원은 해당 지자체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따라서 국가직은 나의 연고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전국으로 발령이 날 가능성이 있으며, 지방직 공무원은 해당 임용된 지자체 내에서만 평생 근무가 가능합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특정 지역에 안정적으로 거주하기 희망하는 성향이 강하다면, 국가직보단 지방직이 좋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특정 지역이나 한정된 인간관계에 쉽게 싫증이 나는 성향이라면 국가직 공무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전국단위로 발령이 날 수 있음 해당 임용지역 내에서 평생 근무 가능 지방직보다 상대적으로 수당이 적음 지자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복지포인트 및 수당이 많을 수 있음
하는 일에도 국가직 지방직 미묘한 차이가 있다
국가직과 지방직은 하는 일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직장이 같은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같은 기관에서도 사람마다 업무가 다르기에 국가직과 지방직이 하는 일이 이렇게 다르다고 무 자르듯 딱 자를 수는 없습니다. 모두 같은 공무원이니깐요.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하지만 국가직은 지방직보다 민원인을 만나는 빈도가 적고 눈이나 비 오는, 태풍 오고 바람 부는 재난 시나 각종 지역행사에 동원되는 빈도가 적습니다. 국가직이 정책을 만들어 하달하고 지방직이 하달된 업무를 직접 몸으로 뛰어 수행하는 경향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방직 공무원은 국가의 정부정책과 더불어 추가로 지자체장의 선거공약이나 정책 방향을 추가로 따라 업무를 수행했느냐는 경우가 높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을 승진시키는 힘은 정부가 아닌 해당 지자체장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그 지역의 특수성을 갖은 조직에서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은 그에 따라 해당 지역의 재정여건에 따라 수당이나 복지포인트를 더 받기도 합니다. 부자 지자체의 지역공무원 경쟁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도 이런 사실이 결코 별개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가직 공무원 하는 일 지방직 공무원 하는 일 민원인을 만나는 빈도가 지방직에 비해 적다 국가직보다 민원인을 만나는 업무가 주된 업무 재해, 재난 시 동원이 덜되고 본연의 업무에 전문성이 다소 높다. 재해, 재난, 행사 시 동원되는 빈도가 높다. 국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주도적으로 확산시키는 역할. 국가에서 만든 정책을 집행하고 민원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이 주된 업무 정부 정책에 따라 일한다. 정부 정책+지자체장의 정책에 따라 일한다.
국가직만 있는 직렬, 지방직만 있는 직렬이 있다
지방직 공무원이 해당 지자체의 특수성과 지역성을 갖고 근무한다면 반대로 국가직 공무원은 전국을 토대로 보편적이고 지역이 수행할 수 없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지역에 따라 편중되지 않고 전국 골고루 행정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는 직렬들이 그래서 국가직에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경찰, 군인, 소방, 출입국관리, 교정, 선거 관리, 교원은 국가직 공무원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정확히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지방직으론 절대로 채용하지 않는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시험 준비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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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지방직 차이 (연봉, 승진, 분위기, 야근빈도, 워라벨 비교!) 총정리
국가직 지방직 차이
이 포스팅은 다음 4가지를 제공합니다.
1. 국가직 지방직 연봉 차이
2. 승진 속도 차이
3. 야근 빈도 차이
4. 국가직 지방직 민원 업무 정도 및 스트레스 차이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연봉 누가 더 셀까?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연봉
국가직 지방직 연봉은 거의 “동일”합니다. 심지어는 초과근무, 수당 조차도 지방직 과 국가직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국가직 지방직 차이 가 있는 부분은 바로 “복지포인트” 인데요, 복지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지 포인트는 중앙부처 (국가직)가 더 적은 편인데 대략 1년에 50-8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참고적으로, 일반 공무원 또는 그에 준하는 9급 지방직 공무원 (또는 국가직)의 초봉 월급은 1호봉 기준 1,642,800원이며 끝호봉인 31호봉은 3,270,500원 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승진 누가 더 빠를까?
[승진속도]국가직 > 지방직
승진의 경우에는 국가직 이 지방직 보다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국가직 지방직 차이 를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이야기에요. 보통 국가직 이 지방직 보다는 약 0.7계급-1계급 빠르시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들어, A 는 지방직 , B는 국가직 으로 동시에 발령이 났다면 B 국가직 이 7급 을 달 때 A 지방직 은 보통 8급을 답니다. 지방직 이 5급 딸 때는 그제서야 국가직 이 6급 과장 자리를 따는 그런 승진속도 차이를 보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출퇴근 및 야근빈도
국가직 지방직 차이 를 이야기할 때 출퇴근은 거론되지 않습니다. 즉, 지방직이나 국가직이나 출퇴근 시간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빈다. 하지만 야근빈도에는 국가직 지방직 차이 가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국가직 이라도 어디에 근무하느냐에 따라서도 야근빈도 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야근빈도]국가직 본청 > 지방직 > 국가직 사업소 = 지방직 사업소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야근빈도
예를들면, 본청, 대전 정부청사 (국가직) 의 야근빈도수는 다른 지방직들에 비해 비교가 안될만큼 많습니다. 거의 야근이 일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주일 기준 약 3-4일 이상을 야근하니까 말이지요. 지방직의 경우는 칼퇴근을 많이 하는 편인데 반해, 국가직 본청에 있는 경우에는 9시까지 근무하는 경우도 많고, 워라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일이 많아서 출근해야하는 게 본청에 일하는 국가직 입니다. 하지만 국가직 중에서도 본청이 아닌 사업소 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지방직 사업소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본인이 국가직 을 선택하시는데 워라벨을 중요시 한다면, 본청 근무 보다는 소속기관으로 빠지시는게 훨씬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업무 분위기 (-라떼는 말이야?) & 회식
국가직 지방직 차이 중 가장 크게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업무 분위기 입니다. 국가직 공무원 의 업무 분위기는 굉장히 경직되어 있고 딱딱한 편입니다. 상하 관계, 수직 관계가 완전히 뚜렷한 피라미드 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굉장히 권위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가직 의 경우에는 과장이나 사무관, 팀장들만 주로 이야기 할 권리가 있고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떠들지좀 말지?”이런거요), 지방방송은 상상조차 못합니다.
[분위기]국가직 (경직, 딱딱, 권위적) < 지방직 (유들유들, 비교적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분만 아니라, 회식에 가서도 말단 공무원이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기 상사나 과장님이 말을 붙여주면 그때서야 사적인 이야기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사실, 딱딱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일반 시 구 (지방직) 의 경우는 회식자리를 가도 동기랑 떠들수도 있고 국가직 에 비해 훨씬 더 덜 경직된 업무 분위기를 갖고 있지요. 국가직 공무원 의 업무 분위기가 권위적이 된 이유는 인사이동이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내 사수가 날 싫어하면 인사이동이 안되니, 흔히 말해 "싸바싸바"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한 게 국가직 입니다. 하지만 국가직 의 한가지 좋은 점은, 회식빈도는 국가직 이 지방직 에 비해 적다는 것입니다. 시골 면단위, 읍단위로 갈수록 회식빈도는 많은 편입니다. ㅣ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업무 강도 (민원 스트레스?) 공무원들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민원스트레스"를 많이 시달리는데요, 국가직 은 지방직 에 비해 민원 스트레스를 덜 겪습니다. 왜냐하면 민원업무가 들어오더라도 "해당 시, 군청 에 문의하세요"라고 말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왠만한 민원업무는 일반 시, 군에 위임이 되어 있으니 국가직 이 겪어야 할 민원 업무 스트레스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지방직 의 경우에는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국가직 보다는 더 많이 받게 되는 편이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국가직 은 업무가 굉장히 어려운 반면에 민원스트레스는 적고, 지방직은 업무는 비교적 쉽지만 민원스트레스가 더 세다고 볼수있겠네요. 이건, 국가직과 지방직 구조 차이를 알면 쉽게 이해가 가능한부분입니다. 국가직 공무원이 내린 정책을 시행하는게 지방직 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 따른 민원 업무가 지방직 에게 위임되는 것입니다. ㅣ 국가직 지방직 차이 - 인사이동 (근무지 이동) 지방직 공무원 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왔다갔다 인사이동을 하는데 반해, 국가직 은 전국단위로 인사이동이 실시되기 때문에 여러 지역을 옮겨다니게 됩니다. 특히, 크게 크게 지역을 옮겨 다니는게 승진에 유리하기 때문에 떠돌이생활이 맞으신 분이라면 국가직 이 맞겠지만, 여러곳을 다니는 생활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지방직 을 더 추천드립니다. 특히, 젊은 분들일 수록 결혼이나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국가직 보다는 지방직 스타일에 좀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대제적인 국가직 지방직 차이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산직 , 통신직 , 출입국 관리직 , 방재 안전직 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lifevolution.tistory.com/21 lifevolution.tistory.com/23 lifevolution.tistory.com/25 lifevolution.tistory.com/27 lifevolution.tistory.com/30 그럼 공무원 준비 화이팅~! https://lifevolution.tistory.com/35 https://lifevolution.tistory.com/40 https://lifevolution.tistory.com/43
국가직 지방직 경험자가 쓰는 국가직 지방직 차이
1년씩 다닌 기준
국가직은 작은부처, 지방직은 광역 동사무소 민원대기준
내가다닌곳 기준이라 전혀 안맞을수도있다
재미로만 가볍게 보길
급여차이
똑같다. 법적으로 대부분에서 똑같고 수당차이가 나는데 지방직이 좀더 많이받는다고 할수도있지만 지방직은 특수한상황에 근무할일이 많아서 하는만큼 더받음. 건너 타 시에는 아직도 옛날식 출장수당 초과수당 있다고 들었음 그래서 국가직다닐때 시에다니던 아는사람보다 내가 삼사십 전후로 적게받았었음 호봉은내가높았는데도..
복지포인트가 국가직은 40만원으로 쥐똥만한수준이고 그마저도 공제 좀 하다보면 남는건 십몇만원정도고 지방직은 8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대후반인곳도 있는데 나는 130 전후였던것같음.
근무지
당연하지만 지방직은 구에서 돌고 국가직은 부처내에서 도는데 지방직은 동-구청-동-구청 방식으로 뻔하고 국가직은 여러가지들어본 결과 대부분 부처가 비슷한거같음
보통 세종에 본부로 발령받지않는다면 광역단위 청에 소속된 곳으로 배치받고 보통 도내 시단위에 있는곳에서 시작했다가 광역시에있는 청에 들어갔다가.. 하는식으로 순환하는거 같음(시단위 지부 말고 광역시에있는 청에서 바로근무하는경우도 꽤있다). 그리고 7급승진때 타 청으로, 그러니까 원래 대전청소속이었다면 부산청 쪽으로 한번 발령 받고 후에 다시 연고지 관내청으로 발령받는방식으로 돌아가는것 같음
나도 근무지때문에 지방직으로 왔고 근무지가 중요한사람이라면 깊게고민해봐야됨. 혹은 지역상관없다고 하는사람일지라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좋다. 상관없다하는사람들도 막상 연고지에서 떨어진곳에서 한두해 하다보면 맘바뀌고 새로 해보려고하는데..쉽지않다
혹시나 국가직 타지 가더라도 주말에 본가 자주오는사람들은 힘들수도있다
나도 근무지에서 본가까지 차타면 한시간 남짓인데 그것도 시외버스를 타다보니까 금요일 퇴근후 집에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다시 관사로돌아가야되는데 여간귀찮은게 아니다.. 월요일아침에 갈려면 6시에일어나서가야되는데 결국 힘들어서 일요일에 가게되는데 주말이 엄청 줄어드는느낌임. 관사룸메는 집이 멀어서 일요일 점심때쯤 출발했엇음…자차있으면 훨씬수월하다.
노는거좋아하는 지인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아침에 본가왔다가 일요일저녁에 자차타고 자취방으로돌아가는데 가기싫어죽으려고함..
기타느낀점
국가직은 쓸데없는게 너무많다. 개인정보니 교육이니 보안점검이니 뭐 잡다한게 엄청많았음. 실질적으로 일하는것보다 그런게 너무많아서 개귀찮았었음
지방직은 의외로 그런게 별로 없고 빡빡한거같진않은데 아무래도 비상근무나 받는 민원양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국가직은 정부 직속이라서 그런 정책적인 영향을 바로 받는다는느낌이 들었다. 작년에 코로나로 예산 땡긴다고 연가보상비 짜를때도 국가직은 연가보상비 다짤랐고 지방직은 안짤랐음. 청와대에서 쥐어짜는느낌…
수당관해서, 다른부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본부제외 초과수당 할당량이 굉장히 적다. 한달에 부서 전체에 8시간 내려오기도함(과에 직원이 6명이 넘는데ㅅㅂ). 9급신규같은 경우에는 그마저도 눈치보여 초과안달고 일하는경우도있다(꼭그렇지는않고 보통은 칼퇴, 일많은 지청 같은경우는 많이받기도하는듯) 내 옆자리 두달선배는 좀 열정있는사람이었는데 한달에 20시간정도는 그냥 무상노동 했던것같음. 사실 그럴만하기도한게 야근을 미리올리고 정한시간까지 하는게 원칙이었는데 일이라는게 또 그렇게 정해진대로 잘 안되고.. 지방직에서는 이부분에서는 좀 유연한데 사전초과를 올려놓기만 하면 대충 자기가 하다가 지문찍고 집에가도 되고 올려놓고 안해도되고 초과할당량도 1년 600시간전후로 정해져있는데 진짜바쁜자리 아니고서야 다쓸일없기때문에 그냥 하는만큼받는다고봐도됨(초과가 자유롭기때문에 그냥 더 일하고…하거나 말거나 알아서 챙기면됨)
업무적으로 지방직은 내생각에 좀 잡다한게많고 민원인볼일이많아서그렇지 지침이나 매뉴얼은 잘 내려오는거같다(민원대기준). 아무래도 행안부에서 전국적으로 처리할일을 구청이이랑 동에 일괄 내려주기때문에 그런것같음 생각보다 세세하게 내려서 편하다고느낄때도 있었음. 국가직때느낀건, 업무가 좀 예전방식에서 잘 안바뀌고있어서그런지 내가 알아서 찾아서해야되고 다른 청에 어떻게하는지 알아보고 해야되는게 많았는데 그런게 좀 별로였음. 지방직처럼 어디서나 있는 업무가 아니고 작은부처에 특정 과에서 하는 업무다보니 개정도 안되고 그렇게 계속하는느낌..스트레스받았었다
그리고 국가직에서 좀 어려운업무를 맡아서그런가 업무적응만 몇달넘게했던것같음. 물론내가멍청해서그런것도 있겠지만 업무가 쪼금어려운 경우도 있고, 지방직은 민원대도 그렇고 일 적응하는건 좀 수월했던것같다, 부바부 케바케인듯
비상근무는 내가 광역시에서 일해서그런지 지금까지 주말에 두어번 정도 코로나땜에 나온게 단데 들어보면 가끔 태풍이나 폭설때 나오는듯, 기초시에서 근무하는 지인들은 확실히 더많이나가는것같기도하더라
직원들은 국가직사람들이 더 깔끔했던것같다. 국가직 일행으로 들어가서 점수 좀 높은사람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했었는데, 그렇다고 이상한사람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지방직보다는 적었던듯 동에는 직원끼리 트러블있는경우도 꽤있고 싸우기도 하고,, 국가직이 전혀 안그런건 아니지만 암튼 그랬음
지방직을 연고지에 와서 그런진 몰라도 야근을 해도 별로 막 힘들거나 하지않음 어차피 집 옆에 금방이고 가고싶을때 그냥가면되는데 국가직있을때는 안그래도 타지에있는데 일땜에 집에못가니까 먼가서러웠음ㅎㅎㅎ
지인들이나 건너들은 다른직렬들
광역교행
좋은것같음. 초과빼면 돈도 지방직이랑 똑같고 네시반퇴근 개꿀인듯.. 지역마다 좀 다른것같은데 우리지역 교행 지인들 만족도 좋다. 가끔 바쁠때 빼고는 보통 일없는듯.. 개부럽다ㅠㅠ 교행칠껄 싶기도함
국교행
대학교로가는데 국가직중에 몇안되는 알박기가능한곳이라고 들음. 대학규모마다 다른데 지도수당? 이라고있다는데 이게 많이받는곳은 탈공무원수준이라 들음.. 부럽더라
일은 학교 부바부라 정확히모르겠는데 편한곳은 편하고 나름 고충있는사람도 많은것같기도
교정
타지로 가야되는거 아니면 좋은것같음. 범죄자들 마주쳐야되고 교대근무해야되지만 그만큼 일이 단순하고 편한듯. 내지인은 굉장히만족함. 할일대충끝나면 미드몇편보고 나오기도하고 그런다는거같다. 흉악범죄자들 마주하는게 사람성향따라 호불호 많이탄다고한다. 사무실일싫고 단순하고 개인시간 많은게좋으면 나쁘지않은듯. 월급도 군필기준 이백중반에서 후반정도 되는거같다
우정
보통 광역+도 단위로 청인거같은데 신규받으면 보통은 도 시군으로 발령받는듯..지인도 0.2~0.3배수였는데 군으로 보내버리더라. 다른데는 아닐수도있음
그리고 업무가 너무단순하다더라 나중에 너무 지겨울수도
출입국
잘모르는데 지인의지인은 경남 어디 발령받고 힘들어하다가 의원면직했다고들음
선관위
야근개많고 일많고 무조건 광역 제외 시군에서 일하다가 광역으로 들어오는데 들어오는게 쉽지않다고 들음
고노부
아마도 젤빡쎈직렬이 아닐까 싶음. 좋은얘기 들어본적이 없는듯
예전에 다른과 팀장님이랑 밥먹는데, 고노부에서 교류해서오신분이었는데 고노부는 절대가지말라고ㅎㅎㅎ 울산에서 오셧어서 그럴수도..
경행
지방직동기중에 서울 서에서 면직하고온사람 있었는데 별로라고 하기도하고
정확히모르겠음. 장점은 연고지 알박히는건데 아는사람은 업무가 너무 잡스럽고 경찰들한테 치여서그런가 좋은얘기안하더라. 건너건너아는사람은 적당히 다니는데 힘들다고하는거 같기도하고…최근에는못들어서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나는 국가직있다가 지방직와서 상대적으로 지방직을 좋게 쓴거일수도 있음…감안해서 봐줬으면좋겠고 부바부 과바과 그리고 사람성향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전혀아닐수도있고 지금이랑 또 다를수도있다
혹시나 국가직지방직 고민하는사람 있으면 참고했음좋겠다ㅎㅎㅎ 쓰고보니 별내용없지만
보호된 글: 답글]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는요?
제목 답글]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는요? 조회수 948 작성자 ggcon
안녕하세요 ? 경기도 시험정보담당자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국가직은 중항행정기관에서 지방직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것 입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http://www.zon.co.kr/exam/main_exam_student.ht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국가직 지방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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