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수리 | 타이어 빵구 지렁이 펑크 수리 1434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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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씰 빵구 수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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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수리키트 – 나무위키

다만 휠 타이어가 순정사양과 다른 경우[1] 바꾸지 말고 현장 수리 또는 가까운 서비스점으로 견인하는걸 권장한다. 템포러리 스페어 타이어 타입은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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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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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수리 방법과 비용 – 우르고니 자동차월드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타이어펑크가 나게됩니다. 공기압이 빠져서 경보등이 나와서 당황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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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수리 비용과 긴급 출동 서비스, 지렁이 끈끈이 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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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수리한 타이어” 계속 타도 되나요? – naver 포스트 – 네이버

타이어 펑크 씰(이하 지렁이)로 수리한 경험은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할 법한 경험입니다. 자동차가 달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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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비용과 지렁이 수리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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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 방법, 일명 지렁이 넣기

펑크 때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 휠을 분리하고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내부에서 펑크 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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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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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수리 방법, 수리 비용 – Yoongbak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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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타이어 펑크나면 무심코 박았던 이것… “여기에 시공하면 …

그것은 바로 타이어 펑크인데, 흔히 펑크 수리를 할 때 쓰는 도구가 바로 ‘타이어 씰’, 이하 지렁이라 불리는 것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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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postkorea.com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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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대처법! 지렁이로 수리하다? – 불스원 블로그

지렁이 씰을 이용한 타이어 펑크 수리는 타이어 내부에서 밀어내는 공기압과 타이어 두께로 쉽게 들어가지 않아 힘껏 힘을 줘야 하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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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bullsone.com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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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빵구 지렁이  펑크 수리
타이어 빵구 지렁이 펑크 수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이어 펑크 수리

  • Author: 다야몬드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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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GuGWA3s9IE

타이어 펑크 수리 방법과 비용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타이어펑크가 나게됩니다. 공기압이 빠져서 경보등이 나와서 당황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빠르게 정상상태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타이어 펑크시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타이어 펑크 어떻게 확인할까

요즘은 대부분의 차량에 TPMS라고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휠에 각각 공기압력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서 4개의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문제가 생길시 계기판에 표시되게 됩니다.

TPMS가 장착되지 않은차라고 하더라도 타이어 공기압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계기판 경고등이 뜨게됩니다.

혹시 계기판을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주차를했을때 내 차가 너무 주저앉아 있을 경우 타이어가 펑크나서 공기압이 많이 빠져있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 펑크시 정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고 생각이 나거나 공기압이 빠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차량 운행을 그만하고 먼저 안전한 위치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차량을 운전할때 좌우로 조향이 잘 컨트롤이 되지 않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정상시보다 되지 않습니다. 이 상태로 운행하게 되면 운전을 할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문제로 일단은 정차를 해야합니다.

안전상의 이유 뿐만 아니라 공기압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계속 운행을 하게 된다면, 간단하게 조치해서 얼마 안나오고 살릴 수 있는 타이어를 다시 못쓸 수 있게 됩니다.

아예 타이어를 다 갈아야하는 상황, 심하게는 휠까지 갈아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경제적인 이유때문에라도 정차를 해야합니다.

긴급출동서비스 호출

내 차량 다 의무적으로 보험사에 가입되어있잖아요. 전화를해서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됩니다. 견인서비스가 무료인곳도 많고 타이어 펑크수리를 직접 그 자리에서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 펑크의 원인의 95%는 타이어에 못이 박히는 경우입니다. 못이 박힌것은 대부분 다 수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타이어의 양쪽 끝 3cm를 제외하고 평평한 부분에 박힌 못은 대부분 수리가 다 가능합니다. 대부분 이 곳은 지렁이라고 불리우는걸 하는데 수리비용도 얼마 하지 않습니다.

긴급출동서비스를 부르면 한개까지는 무료이고 2개부터는 5000원정도 금액이 부과됩니다. 일반 타이어 수리점에 간다고 하더라도 이 타이어 못박힌것 지렁이로 하면 무료로 해주거나 5000원정도로 저렴하게 수리해주고 공기압도 다시 넣어주게 됩니다.

못의 위치가 아쉽게도 양쪽 끝 3cm가 아니라 측면이라고 한다면 이 사이드쪽이 문제가 생기면 지렁이로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임시조치는 가능하지만 결국은 타이어를 교체해야합니다.

긴급출동서비스는 보통 1년에 5~6회정도 무료입니다. 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할증이 붙거나 하지 않습니다.

타이어 교체비용

만약에 못이 아니라 좀더 크게 펑크가 나게 되거나, 측면에 펑크가 났거나 실펑크라고 해서 어디에서 바람이 세는지 찾을수 없는경우, 타이어를 아예 교체해야합니다.

타이어 교체와 관련해서는 아래 포스팅한 내용이 좀 있습니다.

2020.12.28 – [자동차스토리] – 타이어 싸게 파는 곳 사는법

그나마 좀 싸게 갈기 위해서 여러 군데를 비교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제 친구말로 다른건 몰라도 브레이크랑 타이어는 좋은거 쓰고 잘 관리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약 휠이 찌그러진 경우에는 계속해서 타이어가 펑크날 수 있습니다. 정말 드물지만 이런경우에는 휠까지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글을마치며

타이어에 공기압이 빠지면 많은 분들이 당황하게 됩니다. 저 또한 많이 당황했으니까요. 저는 주행하면서 2~3번정도 그런경험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바로 카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은 뒤 지렁이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5000원인가 지불했습니다.

몇년뒤에 측면의 펑크가나서 아예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렀는데, 잠시 임시조치만 한뒤에 견인을해서 타이어를 교환해버렸습니다.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일단정차, 긴급출동 서비스 부르고, 원인찾아서 지렁이, 안되면 타이어교체 라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95% 못의 경우 지렁이로 해결이 된다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항상 안전한 주행되시기 바라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12.17 – [자동차스토리] –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차종별

타이어 펑크 수리 비용과 긴급 출동 서비스 이용, 지렁이 끈끈이 씰 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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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수리 비용과 긴급 출동 서비스, 지렁이 끈끈이 응급조치

타이어 펑크 지렁이 끈끈이 씰

자동차를 타다 보면 의외의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최근 2주사이에 두번이나 타이어 펑크가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경우인데, 이런일이 연달아 생겼네요. 오늘은 타이어 펑크 수리및 긴급 출동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에서의 수리비등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침에 보니 이렇게 타이어가 주저 앉아 있네요

▲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는 기능이 있는 차량은 이렇게 공기압 부족 경고와 이상 경고등이 같이 뜨게됩니다

타이어의 구조 및 역할

우선 이 기회에 타이어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차후에 타이어 조치를 하는데 있어 이런점은 알고 있어야 조치 후에도 안심이 되니까요… 아래 그림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타이어의 구조를 보면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홈이 파있는) 트레드가 있고 타이어 정보가 적혀있는 사이드월, 타이어 내부, 즉 트레드 안쪽 부분으로 트레드와 타이어내부 코어층인 카카스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트레드의 상처를 카카스에 전달되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지렁이, 끈끈이, 씰, 타이어 리페어 키트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지렁이라고 불리는 끈끈이, 씰, 아마존에서는 그냥 타이어 리페어 키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고무 끈끈이 성분의 리페어 키트를 펑크 수리에 많이 사용합니다. 뭐 보기에 따라서는 정말 지렁이 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걸로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심도 들기 마련인데, 트레드 부위에 못이나 이물질이 박혀서 바람이 새는 경우라면, 지렁이를 써서 수리를 많이 합니다.

원리는 지렁이를 끼워 넣는데, 이게 아무데나 쓸 수 있는건 아니구요, 트레드 아래 벨트 부분까지 넣어 줍니다. 흔히 아래 그림처럼 풍선에 테이프를 붙여놓고 바늘을 서서히 찌르면 풍선이 터지지 않는 실험 있죠. 이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아래 벨트부위가 있는 트레드쪽에 한해서 수리가 가능하구요,

타이어의 숄더나 사이드월처럼 옆부분은 타이어 내부에 지지층이 트레드부위에 비해 취약하므로 지렁이를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편마모가 발생했을 때도 숄더 부위까지 넘어가면 타이어를 교체해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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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출동 서비스

예전에는 타이어도 직접 교체해 본 적이 있는데, 시간도 없고 해서 바로 보험사에서 지원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정말 여지껏 처음 운전을 시작한 지 25년동안 딱 두번째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 같네요. 보험사 입장에선 훌륭한 고객이겠죠 ^^

10분 정도 지나서 긴급 출동 서비스 직원께서 도착, 바로 박힌 나사못을 뽑고 바로 지렁이를 꽂고,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맞추고, 작업 부위 사진 찍고, 서명 받고 끝 ~~ 작업 시간은 10분 정도, 금방 끝났어요. 당연히 비용은 무료 죠

▲ 지렁이 작업 사진 (아마존)

서비스센터 수리비용은?

근데, 하…. 며칠후 집사람이 출퇴근용으로 타는 차에서 또 똑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이 들어오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도 같이 들어 왔습니다. 경고등을 보고 공기압체크 모니터를 봤는데, 알람만 뜨고 공기압은 측정되지 않네요. 타이어는 크게 공기압이 빠진 것 같지는 않은데… 마침 이달이 5년째 정기 무상점검 기간이어서 가까운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과 상단에 경고등이 같이 점등되었어요

기본 점검이 끝나고 타이어를 봤는데, 역시나 나사못이 박혀 있네요. 부위 확인하고 바로 나사 뽑고, 지렁이를 꽂아 넣었습니다

지렁이를 꽂아 넣고 물을 뿌려 공기가 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지렁이 끝부분을 잘라주면 작업 끝, 역시 공기압 맞춰주고 마무리 됐습니다

수리 끝나고 공기압 맞춰 준뒤, 계기판을 봤더니 40psi 정도 나오네요. 오른쪽 뒷바퀴가 오늘 작업한 바퀴예요.

그리고, 무상 점검과는 별개로 작업 비용은 추가 되는데, 만원 청구 되었습니다. 카센터가면 단골들은 오천원에도 하고 공짜로도 해준다는데, 통상 만원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었구요…

여튼 너무 늦게는 다니지 말아야 겠어요. 그리고 더 아껴 타야 겠구요… ^^ 이웃분들도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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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비용과 지렁이 수리 괜찮을까?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네요. 바람이 약간 빠졌거니 하고 정비소에 들렸는데, 이게 웬걸 나사 하나가 타이어에 떡 하니 박혀 있네요. 지렁이로 타이어 펑크 수리 깔끔하게 완료했습니다.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을 때 뜨며, 공기를 채워줘야 합니다. 단순히 공기가 빠진 경우도 있지만 타이어에 빵구가 났을 때 이 경고등이 뜹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저도 차에 펑크가 났을거란 생각도 못하고 공기나 채울까 하고 정비소에 갔었죠. 그런데 타이어 한가운데 나사 하나가 딱 박혀 있네요.

나사가 박힌 타이어

수리는 일명 “지렁이”라고 불리는 타이어 펑크씰로 했습니다. 타이어 펑크씰은 지렁이처럼 길쭉하게 생긴 갈색 제품입니다. 타이어 펑크 수리는 이게 가성비가 최고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수리방법도 간단해서 시간도 적게 들죠.

지렁이로 단돈 만 원에 펑크를 떼울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약 3천 원(5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펑크 지렁이 수리

아무래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 타이어이고 적정 공기압을 채워야 하므로 직접 하기보다, 공임이 들더라도 정비소나 전문가에게 맡기는 걸 추천합니다.

지렁이는 끈적한 소재로 타이어의 구멍에 쑤셔 넣으면 펑크난 곳이 딱 달라붙게 됩니다. 그렇게 지렁이로 타이어 펑크 수리를 하고 출발하려니 타이어 공기압이 아직 점등돼 있네요. 수리 후 공기를 안 넣었나? 했었죠. 정비사가 알려주더라고요. 운행해야 경고등이 없어진다고요. 역시나 운행을 해보니 경고등이 없어지네요.

💡 타이어 펑크 수리비용 (지렁이) : 만원 💡 공기압 경고등은 운행을 해야 사라짐

타이어 펑크 지렁이 괜찮을까?

타이어에 지렁이를 쑤셔 넣는걸 보면, 와 저거 진짜 안전할까? 다시 펑크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온라인에서도 괜찮다 VS 아니다 논란이 많더라고요.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이 닳아진 타이어라면 교체하겠지만 사용기한이 많이 남은 타이어를 펑크났다고 바꾸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지렁이로 수리를 하는데요.

제 경함상 이 지렁이가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저도 펑크났을 때마다 지렁이로 수리했고, 타이어 다 닳아서 교체할 때까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고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너무 불안하다 싶다면 새 타이어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단, 지렁이 보수는 타이어가 땅에 닿는 부분만 가능합니다. 타이어 사이드에 구멍이 났다면 무조건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 펑크 원인 중 대부분은 나사일거라 생각됩니다. 제발 나사나 뾰족한 것들 아무 데나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자동차 타이어 펑크는 위험하며,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잖아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달리는 e라이더 <전기 자전거 여행, IT 스토리>

오늘은 잠시 쉬어 가는 시간으로 자동차 타이어 펑크(파스) 패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미국에서는 ‘펑크(puncture)’는 말은 잘 안 쓰고 ‘flat tire’라고 쓴다네요

한국은 어르신들 세대는 ‘빵구’라고 많이 부르다가 최근에는 ‘펑크’, ‘파스’라고도 부릅니다.

펑크 때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 휠을 분리하고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내부에서 펑크 패치를 붙이거나 고무를 녹여서 붙이는 것이죠. 쉽게 자전거 튜브 때우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두번째, 타이어 외부에서 이물질을 제거 후 일명 지렁이를 구멍에 밀어 넣어 구멍을 막는 방법입니다.

둘중에 어떤것이 튼튼할까요?

당연 첫번째 방법입니다. 이게 정석이고 중장비를 수리하는 곳에서는 이런식으로 많이 수리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수리해 주는 곳의 거의 없으니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그럼 둘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두번째 방법이겠죠.

그 이유는 아무나 아주 간편하게 펑크를 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전상 될 수 있으면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세요.

▲ e라이더의 자동차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 왔어요. TPMS로 공기압을 확인해보니 운전석 뒷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지 공기압이 22psi라고 찍혀서 임시로 공기압을 채우고 주차하고 며칠 후 보니 역시 바람이 빠져 있습니다. 펑크 확실 판정.

차에서 내려서 랜턴으로 타이어를 비추고 아무리 봐도 뭐가 박히거나 한 것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휠을 분해해서 보고 싶은데, 요즘 차는 스페어 타이어도 없고 펑크시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실런트와 12V용 펌프만 들어 있죠. 집에서 펑크를 수리하려고 해도 공구가 전혀 없습니다. 예전 차들은 작키와 렌치가 들어 있었는데 자동차 회사에서는 원가절감 한다고 다 없애버리니 이럴 때 불편합니다.

급한 마음에 집 근처에 있는 자동차 회사 서비스프라자로 갑니다. 동네 카센터 보다 싸게 말해서 갔는데 결과적으로 같은 금액을 내고 왔습니다. ㅠ.ㅠ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사진은 작업자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촬영한 것 입니다.

▲ 일단 육안으로 타이어를 확인해보고 발견할 수 없으니 작키로 차를 들어 올립니다.

▲ 임펙으로 휠을 분리 합니다.

아~ 임팩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대부분 남자들의 로망이겠죠. 그럼 콤프레셔도 사야되고 각종 공구도 풀 셋으로…

▲ 휠을 돌리며 작은 돌 같은걸 드라이버로 제거하면서 이물질을 찾습니다.

한바퀴 다 돌려도 눈에 띄는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 다른 방법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넣고 물을 뿌리면서 새는곳을 찾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물 대신 워셔액이 사용되었습니다.

역시나 안보입니다.

▲ 옆구리 인가? 눕혀서 다시 찾기 시작합니다.

▲ 이쪽이 아닌가봐. 반대쪽으로 눕혀 봅니다.

여기도 아닌가벼~

▲ 다시 세워서 꼼꼼히 찾은 결과 드디어 기포가 나오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 니퍼를 이용해서 조심히 빼보니 인테리어 공사할 때 쓰는 타카날이 박혀 있었습니다.

▲ 구멍을 찾았으니 이제 펑크를 때워야겠죠?

먼저 할 작업은 지렁이가 들어 갈 수 있도록 구멍을 확장하는 겁니다.

펑크 수리킷 공구 두개 중 드릴 비드처럼 생긴 것을 밀어 넣어 지름이 3mm 이상 되도록 돌리지 말고 밀어 넣었다 뺐다를 합니다. (쉽게 안 들어가 가요. 힘 좀 ‘팍팍’ 써야 하는 작업입니다)

▲ 구멍을 확장하기 위해 끝까지 밀어 넣은 상태입니다.

▲ 펑크 수리킷에 들어 있는 구멍이 뚫린 송곳에 접착 밀봉제인 일명 ‘지렁이’를 가운데 오도록 위치하고 드릴 공구를 빼냅니다.

▲ 이제 구멍에 지렁이가 있는 송곳을 밀어 넣습니다.

밀어 넣는 깊이는 지렁이가 타이어 트레드 밖으로 1cm 정도 튀어 나올 때까지 입니다.

너무 길게 남았으면 니퍼로 적당히 잘라 내면 된다.

(전부다 집어 넣으면 안되요, 그리고 이것도 당연 힘 좀 써야 합니다.)

▲ 제대로 들어 갔으면 혹시나 바람이 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이제 타이어를 장착하면 펑크 수리 끝?

아니죠?

▲ 마지막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맞춰야 합니다.

e라이더 차량은 요즘 가성비가 높고 트렁크가 넓어서 많이 찾는 티볼리 에어입니다.

매뉴얼에 적정 공기압이 티볼리는 35psi / 티볼리 에어는 32psi 입니다. (공기압이 다른 이유는 타이어 인치가 에어가 더 커서 그럽니다)

그런데 문제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는 둘다 동일하게 30이하일 때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에어는 타이어 공기압이 조금만 빠져도 바로 경고등이 들어 올 수 있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 회사 서비스프라자인데도 공기압 경고등 들어오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메뉴얼 보다 많이 높은 38psi로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35만 돼도 뒷좌석에 앉은 사람이 턱을 지나갈 때 통통 튀어서 멀미가 난다고 말이 많았는데 38 이라니…

그래서 32로 낮춰 달라고 하고 4바퀴의 공기압을 다시 맞췄습니다.

경고등 들어오면 제가 공기압 다시 맞추겠다고 하고 말이죠.

이렇게 첫 서비스센터 방문을 펑크 떼우로 갈줄이야.

현대차, 기아차 보다는 서비스센터가 적어서 걱정했는데 근처에 서비스프라자가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이라이더 블로그는 SAMSUNG(삼성), LG(엘지), HYUNDAI(현대), APPLE(애플), SONY(소니), HP(에이치피), DELL(델), GM(지엠), XIAOMI(샤오미) 등 글로벌 회사로부터 자사제품 홍보 우수 블로거 선정되어 후원을 받고 글을 쓰고 싶어요. 회사당 1억만 주세요.

이 회사들이 미쳤다고 이라이더에 1억을 줄 리가 없으니 제 돈 주고 사서 써보고 제 맘대로 글 쓸겁니다.

타이어 펑크 수리 방법, 수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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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다 타이어가 펑크나면 정말 난감하다. 도로 위에서 자칫하다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당황하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간. 얼마전에 태풍이 다녀가고 도로위에 잔여물이 많이 남아 있었나보다. 퇴근길에 스패너가 타이어에 밖혀 펑크가 발생했다. 난생 처음 겪는 일이었는데 대처 방법을 모르니 당황하기만 했다.

차에 내려서 확인해보니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가라앉았다. 아마 앞에 지나가던 차에서 스패너가 떨어진것이 내 차 타이어에 밖힌 것 같다. 스패너가 타이어에 밖히면서 차 내부에 메탈 프레임들을 손상시키고, 소음제를 다 찢어 놓았다. 바로 보홈사에 콜을 했고, 임시 방편으로 타이어 펑크를 메울려고 했으나, 그 크기가 너무 커서 땜빵이 불가능 했다. 설명을 들은 바로는, 차 내부 메탈 프레임 및 소음제가 찢어졌으나, 실제로 주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 한다. 결국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고 타이어를 메꾸기로 결정하였다.

내가 들린 정비소는 펑크를 메울때 다른곳과 다르게 고온가압식으로 타이어를 메꾼다고 한다. 이렇게 작업하는곳이 많지 않다고 하며, 가격도 타이어 한개당 5만원 미만으로 비교적 싼가격이라고 한다.

먼저 펑크난 타이어 주변을 그라인딩 작업을 통하여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접착제 성분을 발라준 후 타이어와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진 합성 고무를 잘 붙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정비소에 다녀와서 타이어 펑크를 잘 메꾸고 운전하고 있지만, 한번 이런일을 당해보니 안되겠다 싶어 수리 방법과 수리 비용에 대해 정리해봤다.

1. “지렁이”, 응급조치용 타이어 펑크 해결법

처음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였을 때, 기사님이 타이어 확인 후 하셨던 말씀은 우선 지렁이를 이용하여 긴급 조치를 취하고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여 타이어를 메꾸라고 하셨다. 지렁이가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지렁이처럼 생긴 응급조치용 타이어 펑크 씰 이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황성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펑크가 난 부분에 삽입해주면 응급조치용으로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타이어 펑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응급조치용 이기때문에 장시간 사용하면 타이어 공기압이 점점 낮아질 수 있으며, “지렁이”만으로 모든 펑크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내가 겪은 타이어 펑크 같은 경우는 스패너가 밖혀서 구멍이 매우 컸는데, 지렁이로 응급조치가 불가했다.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에는 견인 조치를 받았다.

* 가황성 가소제 (Vulcanizable Plasticizer)

일종의 가소제 형태이며, 고무에 배합한다. 이 배합물을 가황할 때 가소제가 반응하여 고무와 함께 결합한다. 따라서 반응성 가소제라고 불리기도 하며, 통상적으로는 다양한 고무에 포함시켜 가공성이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제 이다.

가격은 약 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지만 임시방편 이란걸 항상 염두하고, 미리 지렁이를 준비해서 응급상황에 대비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령 고속도로 위에서 펑크가 난다던지..)

2.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

위에 지렁이보다 조금 더 효과적으로 타이어 펑크를 메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가 있다.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는 액체 실런트를 타이어 펑크 난 곳에 주입하여 구멍을 메우는 방식인데, 이 용액은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굳어 구멍을 메우는 방식이다. 용액을 충분히 주입해주는것이 포인트 이며, 주입 후 어느정도 주행을 해줘야 하는데, 이는 바퀴가 돌아가면서 원심력에 의해 용액이 골고루 코팅이 되어 구멍을 메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에는 액체 실런트 및 지렁이, 그리고 버섯 패치까지 같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성품에 따라 수만원에서 수십만원 정도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지렁이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더 효과적으로 펑크를 메울 수 있으며, 정비소를 방문 안하고 혼자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가장 효과가 좋은 “버섯 패치”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가장 좋은 방법은 비슷한 재질로 구멍을 메우는 방식이 가장 좋다. 재료간 친화력이 높아 오래동안 내구성을 향상시켜줄 수 있으며, 메운 부위에 재료 탈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버섯 패치같은 경우, 타이어와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진 버섯 모양의 패치를 구멍난 부위에 삽입하고, 고온 고압을 가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이를 이용하여 구멍을 메꾸는 방식이다. 하지만 특수 재질로 만들어진 고무이기 때문에 꽤 긴 시간 열과 압력을 가해줘야 하고, 개인이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정비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구멍이 잘 메워졌는지 확인도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진행하는것에 대해서는 비추천한다. 정비소를 이용할 때 드는 비용은 약 5만원 정도 한다.

여담이다. 아직 상용화 되기에는 제작 비용과 그 단가가 매우 비싸지만, 산화그래핀과 같은 첨가제를 포함하는 액체실런트를 이용하거나, 버섯패치에 산화그래핀을 추가하면 그 성능이 얼마나 좋아질까 궁금하다. 이미 학계에서는 많은 연구와 발표가 있었는데, 그래핀 자체만으로 어떠한 제품을 만들기에는 그 제작 비용이 너무 비싸 쉽지가 않지만, 첨가제로 이용하기에는 적은 첨가량으로 높은 효율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핀 같은 경우 고온에서도 그 특성이 잘 유지되고 무엇보다 투습 방지막으로서의 역할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타이어 펑크에 사용되는 여러 제품과 같이 혼합되어 첨가제로서 사용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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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타이어 펑크나면 무심코 박았던 이것… “여기에 시공하면 큰일납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타이어 지렁이 사용하는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우리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한 번씩 겪는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타이어 펑크인데, 흔히 펑크 수리를 할 때 쓰는 도구가 바로 ‘타이어 씰’, 이하 지렁이라 불리는 것을 사용한다. 주원료는 섬유 재질과 접착 고무를 합쳐놓은 일종의 합성고무다.

아무튼, 그러나 자가용 오너들 사이에서 이 지렁이 처방 때문에 가끔 논란이 일어난다. 그 논란의 내용은 바로 “지렁이 정비는 위험하다.” VS “바람만 안 세면 문제없다”의 문제로 논란이 일어나는데, 과연 정말로 지렁이로 때우는 타이어 정비는 위험할까? 이 물음에 오토포스트는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글 권영범 에디터

지렁이 정비가

위험한 경우

결과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정석대로 타이어 펑크 수리를 진행했을 경우 지렁이로 펑크를 때웠다고 해서, 타이어가 파스 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 타이어에 2개 이상의 지렁이를 때웠다면, 교체를 고민해봐야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타이어 정비로 인한 타이어 가루다. 지렁이로 펑크 난 부분을 정비해야 할 경우, 잔해물을 제거하고 줄송곳으로 펑크 난 곳의 삽입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넓히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이 줄송곳을 살펴보면 표면이 스크루 타입 혹은 사포같이 면 처리가 되어 있다. 넓히는 과정에서 타이어 가루가 발생하게 된다.

타이어 측면에

흠집이 났다면

지렁이 시공은 절대 금물

특히 2개 이상 펑크 수리한 차량의 타이어를 탈거해 보면, 수많은 가루들이 뭉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넓히는 과정에서 타이어 가루가 발생하게 될 경우, 휠 밸런스에 영향을 미친다. 휠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면, 특정 속도에서 차가 떨어버리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특히 2개 이상 펑크 수리한 차량의 타이어를 탈거해 보면, 수많은 가루들이 뭉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이어 사이드월에 데미지가 가해지거나, 볼록 튀어나오면 펑크 수리를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타이어는 트레드, 숄더, 비드, 벨드, 인너라이너, 카커스, 그루브 등등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졌는데, 사이드월의 경우 승차감에 직결된 부분인지라 섬유 혹은 스틸 와이어가 삽입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타이어 평면은 스틸 와이어가 포함되어 펑크 수리를 하더라도 버틸 수 있지만, 사이드월은 고무로만 구성되어 있어 펑크 수리를 진행할 때 향후 타이어 파스나 지렁이가 이탈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불안하면 패치

시공은 어떨까?

도저히 지렁이를 활용한 타이어 정비는 불안하다면, 패치를 활용한 타이어 펑크 수리는 어떨까? 흔히 ‘불빵꾸’라고 불리는 수리법도 패치를 활용한 펑크 수리다. 다만, 비용은 일반 타이어 펑크 수리에 비해 1.5~2배가량 비싸다. 이유는 타이어를 탈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부분은 업체마다 편차가 있으니 유의 바란다.

패치를 활용한 펑크 수리는 지렁이에 비해 거치는 과정이 많다. 타이어 탈착부터 시작해, 열을 가하여 타이어 안쪽을 가공하고, 접착제를 발라 자리 잡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후 패치를 붙이고 열처리 장비를 통해 2~30분 가량 가열하면 완성된다.

이럴 경우, 타이어를 겉에서 안쪽으로 씰을 심는 것보다 성능 면에서 영향을 덜 받는다. 또한 지렁이의 경우, 운행하다 보면 펑크 수리한 부분이 넓어져 또 바람이 새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불빵꾸는 외부적인 요인을 훨씬 덜 받는다.

무더운 여름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지나면 휴가철을 맞이한다. 자동차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품은 없지만, 생명과 직결된 타이어만큼은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한 드라이빙을 권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 대처법! 지렁이로 수리하다?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쌩쌩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리거나 눈에 띄게 타이어가 주저 앉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나 어찌 해야하나 참 당황스러운 순간인데요. 오늘은 긴급출동으로 새롭게 알게된 지렁이와 자동차 펑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거리 출장을 떠나기 전, 주차된 자동차를 둘러보던 중 타이어 상태가 오늘따라 이상했다. 발로 툭툭 치며 공기압이 빠졌나? 어디가 터졌나? 둘러보던 중 타이어 접지면에 박힌 작은 나사가 눈에 띄었다. 어디서 나사가 타이어에 쏙 박혔는지, 모르는 상태 그대로 도로를 달렸다면 어느 순간 갑자기! 펑 타이어가 터져 더 큰 사고가 일어날뻔했다.

지렁이 씰의 등장

신속하게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러 확인을 해보니, 다행히 펑크 난 부분은 타이어 접지면에 작은 부분이라 지렁이로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지렁이? 내가 알고 있는 그 지렁이는 아닐 테고… 그 순간 일명 지렁이로 불리는 특수 고무가 담긴 타이어 수리키트를 만나게 되었다. 타이어 전용인 특수고무를 전용 송곳에 끼워 펑크 난 부분을 막게 되는데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1 cm의 비밀

지렁이 씰을 이용한 타이어 펑크 수리는 타이어 내부에서 밀어내는 공기압과 타이어 두께로 쉽게 들어가지 않아 힘껏 힘을 줘야 하는 작업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전용 송곳을 빼내며 구멍 난 지점에서 약 1 cm 정도 지렁이 씰을 남기고 가위로 잘라줘야 한다. 그 이유는 운행을 하다 보면 지렁이 씰이 타이어에 더욱 밀착되어 붙게 되고, 너무 바짝 자를 경우엔 틈새가 생겨 다시 타이어 공기압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작업한 부분에 비눗물을 뿌려 타이어 공기가 새지는 않는지 확인을 끝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는 마무리된다. 지렁이 씰로 1차적인 타이어 수리는 끝났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안전을 위해 가까운 정비소나 카센터를 방문하여 다시 한번 타이어 체크를 꼭 해야 한다.

오늘 타이어 펑크는 지렁이 씰로 간편하게 수리할 수 있었지만, 타이어 측면에 펑크가 난 경우 씰이 아닌 타이어 교체를 해야 되기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뻔했다. 출발 전 발견하길 다행이지, 도로에서 발견했다면 아찔한 상황에 눈앞이 깜깜했을 것이다. 나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은 필수 사항이다.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고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겠다. 긴급출동 기사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오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불곰의 자동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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