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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뜨거운 수증기를 뿜어내는 제품인 만큼 화상 위험성이 있으며, 특히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사용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가열 과정에서 전력 소비가 많고, 시간당 분무량이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적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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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단점 및 장점, 이런분에게 추천 – I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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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열식 가습기 단점
- Author: 이우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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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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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단점 및 장점, 이런분에게 추천
지난번 초음파 가습기에 이어서 오늘은 가열식 가습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가습기를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가습기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가열식 가습기 단점 및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가정에서 습도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습기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지난번 초음파 가습기와 오늘 알려드릴 가열식 가습기 그리고 기화식 가습기가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가열식 가습기는 말 그대로 물을 가열해서 공기 중으로 물방울이 아닌 수증기를 뿌리는 원리의 가습기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장점
세균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물을 끓이게 되면 세균들은 대부분 죽게 됩니다. 이런 원리의 가열식 가습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청결하게 가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초음파 가습기와 기화식 가습기는 주변의 온도를 낮추게 되는 찬 가습으로 가습을 하게 되지만,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따뜻한 수증기가 나오는 가습 방식이라서 주변의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난방 효율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가열식 가습기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가열식 가습기 단점도 확인을 해보시고 구매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단점
1. 발열 제품
드라이기, 전기난로, 온풍기와 같이 열을 발생시키는 제품은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가열식 가습기 단점으로 전기 요금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제품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방식의 가습기와 비교해 본다면 전력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의 가습기에 비해 전력이 많이 소비된다는 말이지 대형 가전인 에어컨이나 냉장고와 같은 가전과 비교한다면 가열식 가습기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가열식 가습기 소비전력이 150w라고 가정한다면 하루 10시간 사용 시 한 달이면 45 kWh가 나오게 되는데 이 정도의 전기료라면 한 달에 5천 원 정도이며 누진제를 적용하더라도 만 원정도의 전기료가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소음
두 번째 가열식 가습기 단점으로는 소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끓인 물에서는 보통 소음이 발생되게 되는데 가열식 가습기 원리가 끓이는 방식이기에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소음이 발생해도 괜찮은 작업실이나 거실에서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침실에서 사용하실 경우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열
물을 끓여서 사용하다 보니 수증기가 나오는 곳은 온도가 뜨겁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청소
물을 끓여서 사용하기에 밖으로 세균이 나오지는 않지만, 물을 끓이는 가열식 가습기 내부에는 물때가 생길 수 있고 수돗물의 경우에는 석회 성분이 남아서 수조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만큼 청소를 자주 안 해줘도 될 뿐이지 가열식 가습기도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구조상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복잡할 수 있어서 청소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신 후 청소해야 하기에 초음파 가습기 단점으로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가열식 가습기 추천
어린 자녀분을 키우시는 가정이라면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세균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세균이 걱정되시는 분에게 가열식 가습기 추천해드리며 위에서 단점으로 말씀드린 청소에 있어서는 한 번 청소 방법을 익히신 후부터는 단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가습기와 달리 가열식 가습기는 세균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너무나 크기에 세균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는 가열식 가습기보다 좋은 가습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통화 녹음파일을 문자로 바꿔주는 무료 앱 비토(VITO)
와이파이 큐알코드 연결 방법(QR코드 만들기)
오늘은 이렇게 가열식 가습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다른 가습기에 비해 뛰어난 장점이 있는 가열식 가습기이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위의 정보 활용하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열식 가습기 원리부터 장단점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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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의 등장 배경
환절기 면역력 향상과 감기예방 등 건강을 위해 적절한 습도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습도관리를 위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가습기이죠.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습기입니다.
그러나, 몇년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해 초음파식 가습기의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습기 분무액의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관련 질환에 걸린 사건
가습기 원리
(초음파식 / 가열식 / 자연기화식)
초음파식(좌) 가열식(중앙) 자연기화식(우) [출처 : 가이아모]
가습기의 가습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 가열식 / 자연기화식 3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진동자를 통해 물을 진동시켜 매우 작은 물방울을 분사하는 방식
(비유 : 물방울을 팅겨내여 분사한다)
가열식 가습기
히터를 통해 물을 가열하고, 물을 수증기 상태로 기화시켜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
(비유 : 물을 끓여 발생한 수증기를 분사한다)
자연기화식 가습기
가습기 내부에 가습필터(섬유 혹은 디스크)를 사용하여 필터가 머금은 수분에 바람을 가하여 가습하는 방식
(비유 : 공간안에 물을 머금은 수건을 걸어놓는다)
가습방법과 세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통해 초음파식 가습기의 명확한 단점이 발견되었다고 위에서 언급드렸습니다.
물은 세균이 번식하기위한 필수조건 입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세균이 존재하고, 매우 빠르게 번식하죠.
항상 물이 담겨있는 가습기 내부는 세균에게 최적의 조건입니다.
Danawa
일반적으로 물방울 크기는 1~5㎛, 세균의 크기는 0.01 ~ 1.5㎛입니다.
수증기는 H₂O의 입자상태이며, 세균보다 100배이상 작기때문에 세균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아주작은 물방울을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분사되는 물방울에는 세균이 들어있을 수 있지만,
수증기를 분사하는 가열식과 자연기화식의 가습기에는 세균이 들어있을 수 없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던 가습기는 모두 초음파식 가습기였습니다.**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
1. 청결하다
가열식 가습기는 수증기를 분사하기 때문에 세균이 없는 순수한 수분을 공간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입니다.
2. 따뜻한 수분을 공급한다.
초음파식과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물통에 넣은 물의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수분를 분사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공급한 물을 가열한 후 수분을 분사하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를 공간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시기는 겨울철 전 후이므로 가열식가습기는 호흡기가 예민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초음파식과 자연기화식의 수증기가 실내온도를 낮출 정도는 아닙니다**
3. 가습범위가 넓다
초음파식은 물방울을 분사하기 때문에 중력에 의해 분사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가열식과 자연기화식은 수증기를 공급하므로, 가습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습니다.
가열식가습기 단점
1. 전기요금
가열식은 물을 가열시켜야 합니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용 가열기들이 많은 전력을 소비하듯 가열식 가습기 역시 상대적으로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하루10시간 가습시 가열식은 월 8,000수준, 초음파식/자연기화식은 1,000원 수준의 전기요금이 발생합니다.
** 전기요금은 기기마다 모두 다르며, 중간세기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차이남을 명시하기 위함입니다.**
2. 가습기 내부 석회질성분이 남는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일반적으로 수도물일 것입니다.
수돗물에는 석회질 성분이 있습니다.
수돗물에 열을 가하면 물과 석회질로 분리되며, 가습기 내부 석회질 성분이 남아 얼룩이 질 수 있습니다.
** 석회질 제거를 위해 잦은 세척이 필요합니다 **
3. 대부분 구조가 복잡하여 세척이 어렵다
가열식 가습기의 대부분은 상부물통과 하부 가열부가 분리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부의 구조가 복잡하여 구석구석 세척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Summary
가열식 가습기 장점 단점 1. 청결하다 1. 전기요금 2. 따뜻한 수분을 공급한다. 2. 가습기 내부 석회질성분이 남는다. 3. 가습범위가 넓다 3. 대부분 구조가 복잡하여 세척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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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장단점 파헤치기, 그리고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린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구매한지 두달정도 된 한일 가열형 가습기에 대해서 뒤늦은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기관지가 안좋은 편이라 겨울에 건조하면 코나 목이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그래서 기존에도 초음파식 가습기를 쓰곤 했는데, 초음파식 가습기는 세균번식부터 청소도 어렵고 가습기 세정제 문제등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올해는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가열식 가습기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가열식 가습기 장점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킨 후에 이 수증기를 분무하여 공기 중의 습도를 올리는 방식의 가습기 입니다. 따라서 물을 끓이기 때문에 물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데워진 수증기가 분무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틀어놓은 공간 자체가 따뜻해집니다. 차가운 수증기가 나오는 초음파식 보다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는 방식의 가습기 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단점
그럼 단점은 없을까요? 우선 제일 큰 단점이 기화식이나 초음파식 가습기에 비해서 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가습기 자체의 크기가 비교적 크며,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수증기가 나오는 곳을 만질 경우 자칫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어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입니다. 조금 더 싼 가열식 가습기 제품들도 있었지만, 이 제품의 경우에는 가습기와 연동되는 습도기가 별도로 있어서 내가 원하는 위치의 습도에 따라 가습 정도가 조절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량도 3.5L 대용량에 자동켜짐 기능등 여러 편의 기능에서 한번 구매할때 좋은걸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박스에는 100도씨로 가열해서 53도씨로 가습한다고 써있습니다. 외부에 분무 될 때는 53도씨 정도의 온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모델명은 HSVAM-3700BT 입니다. 끝에 BT는 블루투스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자동 습도 조절을 위한 습도기는 다음과 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희망 습도를 설정하면 설정한 희망 습도가 될때까지 계속 해서 가습기에서 분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희망 습도가 되면 가습기 분무가 정지 됩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핏보면 그냥 탁상용 시계 같이 생겼습니다.
가습기는 약간 밥통 같이 생겼습니다. 크기는 딱 10인용 밥통 정도의 크기로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여기 동그랗게 생긴 곳에서 분무가 일어나며, 잘 보이지는 않지만 증기가 뜨거우니 손을 대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통이 있습니다. 물통이 투명하기 때문에 즉각 즉각 어느 정도 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물통의 청결상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통을 들면 이렇게 가습기로 물이 들어가는 곳이 나옵니다.
가동 중이 아닐때는 이렇게 아무 불도 들어오지 않으며, 가동하고 싶을 때는 가운데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오고 가열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자동습도조절기도 전원 버튼을 켜면 아래와 같이 파란불로 블루투스가 연결되었음이 표시됩니다.
약 5분정도 지나면 증기가 분무되기 시작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분무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약 두달정도 사용해본 후기로는 다양한 기능한 가습 성능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겨울에 방안의 공기가 찰 때 가습기를 틀면 확실히 공기 자체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세척도 식초 약간 섞은 물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가동시간의 경우에는 물을 MAX까지 채우고 습도를 70% 정도로 설정해놓으면 약 16~17시간은 충분히 가동되었습니다.
가격이 17만원 대로 높은 편이지만 확실히 가격값은 하는 제품입니다. 이보다 훨씬 저렴한 다양한 가열식 제품들도 많으니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끝!
100% 제 돈으로 구매한 뒤 올리는 리얼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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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종류 및 장단점 : 모르고 쓰면 나처럼 폐렴 걸림
반갑습니다. 꿀음료의 블로그입니다. 겨울이 되고 집안이 너무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두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에어워셔를 쓰고 있었는데 가습기를 틀면 좀 추워지는것 같고 새로운 가습기도 써보고 싶어서 새로운 가습기를 써보았습니다. 가습기에 종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아무거나 사서 쓰다가 가습기 쓴지 이틀만에 폐렴에 걸렸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가습기 종류를 모르고 쓴다고 모두 폐렴에 걸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기관지와 폐에 지병이 있어서 굉장히 예민하고 매년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가습기에도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가습기 종류가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아기, 노인이 있는 집은 이번 기회에 가습기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가습기를 사용하셨으면 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가습기 종류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처음 알려드릴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습기입니다. 초음파로 물을 미세하게 쪼갠 뒤 수증기로 가습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 입니다. 자주 세척해야 하기때문에 세척이 쉬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점
– 분무량이 많아 습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입니다. –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 소음이 적습니다.
단점
– 세균번식이 쉽습니다. – 세척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 차가운 수증기가 나와 실내 온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초음파 가습기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에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수돗물속 염소나 다른 약품성분들이 물과 함께 날려가 호흡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했다가 폐렴이 걸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에 정수물을 사용할 경우 앞서 말한 위험은 사라지지만 세균 번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세척을 더욱 자주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수물을 사용하고 매일 세척하고 말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열식 가습기
물을 가열하여 가습하는 방식의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쉽게 말해 물을 끓여서 수증기로 날려 보내는거라 세균의 위험이 없는 방식 입니다.
장점
– 세균번식의 위험이 없습니다. – 겨울철 실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단점
– 전력 소비량이 높아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 화상의 위험이 높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 초음파 가습기에 비하여 분무량이 적습니다. – 초음파 가습기에 비하여 가격이 비쌉니다.
개인적 의견
일명 밥솥가습기라고도 불리는 가열식 가습기는 세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방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때문에 호흡기가 약한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화상의 위험이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우리집에도 어린 아이가 있어서 위험해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 했던 가습기 입니다.
기화식 가습기
필터에 물을 입혀 작은 입자로 증발시키는 방식입니다. 쉽게 빨래를 말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크라 불리는 필터에 물을 적신 뒤 바람을 일으켜 물을 날려보냅니다.
장점
– 물 입자가 미세하여 세균이 묻어 날아가지 않습니다. – 소음이 없습니다. –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 넓은 공간에 가습이 됩니다.
단점
– 자연 기화식이라 습도가 천천히 올라갑니다. – 세척이 어렵습니다. – 필터(디스크)를 1주일에 2회 이상 세척해줘야 합니다. – 패브릭 소재의 필터를 사용하는 가습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 찬바람이 나와 방 온도를 떨어트립니다.
개인적 의견
제가 사용하는 가습기가 기화식 가습기인 에어워셔 입니다. 수분 입자가 작아서 세균이나 미생물이 붙을 수 없기 때문에 저 처럼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습기가 방온도를 낮춰주어 겨울에 방이 서늘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필터) 세척이 무척 번거롭습니다. 일주일에 2회이상 솔로 씻어줘야함은 물론이고 6개월에 한번씩 분해해서 씻어줘야합니다. 요즘은 페브릭 소재의 필터도 나와서 세척의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하는데요, 페브릭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 가습기의 종류 및 장단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았듯이 입맛에 꼭 맞는 가습기를 찾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알아보고 내게 적정한 가습기를 찾아서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세척할 수 있고 경제적인 제품을 원하시는 분은 초음파 가습기, 유지비(전기세)가 많이 들고 화상의 위험이 있지만 세균번식이 없고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분들은 가열식 가습기, 세척이 어렵고 조금 추워지지만 세균의 걱정을 덜고 싶으신 분은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열식 가습기? 발뮤다 가습기? 어떤 걸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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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보다 거슬리는게 건조해서 답답해진 코에요. 아이랑 저랑 둘 다 그러는데 가습기가 너무 오래되서 새로 사려고 고민 중인데요. 가열식 가습기? 발뮤다 가습기? 어떤 걸 살지 한번 알아봤어요.
가열식 가습기? 발뮤다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예전보다 가습기 종류가 무척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더 커졌어요. 가습기 종류는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 수가 있어요.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가열식 + 초음파)
초음파 가습기
자연식(기화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는 말 그대로 물을 넣으면 물을 가열해서 습도를 높히는 방식인데요. 옛날에 추운 겨울에 물도 끓일 겸 화로에 주전자 하나 올려 놓았던 시절이 있잖아요. 그런 원리로 보시면 되요.
가열식 가습기 장점
가열식 가습기는 끓인 물로 가습을 하는 증류수 방식이기 때문에 세균 살균 면에서의 효과가 좋은 제품이에요. 과거 한 때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큰 이슈가 있었는데, 가열식 가습기는 이러한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서 요새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가열식 가습기 단점
하지만 증류수 자체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만약 집에 신생아, 어린이가 있다면 화상의 위험성이 존재해서 매우 조심해서 사용해야 해요. 저도 덤벙거리는 아이가 있어서 혹시나 넘어지면서 다치지 않을까 싶어 고민 중인 부분이에요. 또 하나의 단점은 소비 전력이 매우 높다는 점인데요. 전기세 폭탄을 맞으신 분도 있다고 하니, 소비 전력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잘 나가는 가열식 가습기
1. 주코 ZCH-305CB
가열식 가습기 주코 ZCH-305CB
무엇보다 통세척으로 사용이 아주 편리하다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물통 용량이 4.5L로 최대 22시간 장 시간 사용이 가능해요. 전기 요금은 네이버 전기요금 계산기, 주택용 저압, 1일 10시간 사용 기준으로 최소 사용 시 2,210원, 최대 사용시 4,430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또 히터를 직접 세척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라 물 때나 이물질이 끼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물을 안개처럼 만들어서 작은 팬을 이용해 가습을 하는 방식이에요.
초음파 가습기 장점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은 물을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가열식 가습기에 비교할 때 화상의 염려가 없다는 점이에요. 또 소비 전력도 가열식 가습기에 비해 적고, 가습량이 풍부해서 전기세가 부담이 되거나 안전한 가습기를 찾는 분에게는 초음파 가습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초음파 가습기 단점
가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에요. 때문에 가습기 안에 자외선 살균 장치나 정수 장치가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셔야 해요. 또한 매일 물을 갈아주고 정수 필터 청소도 해주셔야 합니다. 유지 관리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매일 깨끗하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또 직접 관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런 분들께는 초음파 가습기가 안성맞춤일 듯 합니다.
구매자 만족도 최상 초음파 가습기
1. 미로 MH5000, 미로 MH7000
초음파 가습기 추천 미로 MH5000(2021년식) 미로 MH7000(2022년식)
왼쪽 이미지가 미로 21년 모델인 MH5000, 오른쪽 이미지가 2022년 신형 미로 초음파 가습기 MH 7000 이에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2021년 곡선형이 더 맘에 드네요 🙂 초음파 가습기는 살균 부분이 가열식에 비해 다소 불안하다보니 이 미로 가습기는 UV 살균 기능으로 완벽한 세척이 가능한 점을 내세우고 있어요. 또한 5.1L라는 대용량으로 최대 2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물과 공기가 닿는 모든 부품이 분리가 가능해서 완벽 세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복합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의 장접인 살균 기능과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을 잘 결합시킨 제품이라고 해요. 물을 주입하면 그 물을 75~80도로 끓여서 분무 시에는 35도 정도로 분무된다고 해요. 최근엔 이 복합식 가습기 제품이 많이 나오고 또 실제로도복합기 가습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복합식 가습기 장점
가열식 가습기의 살균 기능과 초음파 가습기의 다량의 가습량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면서, 화상의 염려 또한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고 해요.
복합식 가습기 단점
좋은 점만 모아 두었으니 기술력이 많이 들어갔겠죠? 아무래도 가장 큰 단점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될 듯 합니다.
요새 대세는 이것! 인기 최고인 복합식 가습기
1. 에어메이드 복합식 가습기 AMH-9000 (2022년식)
에어메이드 복합식 가습기 AMH-9000 (2022년식)
올해 최고의 히트 가습기는 바로 이 에어메이드 복합식 가습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이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보면 볼 수록 눈높이가 자꾸 위로 맞춰진다고 할까요 ㅎㅎ 최대 75시간 이용 시간을 자랑하는 에어메이드 복합식 가습기는 디자인 면에서도 타워형, 스탠드 형식으로 공간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요. 내부 진동자와 가열판 부품도 2022년에 스텐으로 변경하면서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이 더 좋아졌다고 해요.
또 무드등으로 밤에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기도 하구요. 가습기도 일반 전자기기처럼 똑 같이 어느 정도의 소음이 나기 마련인데, 에어메이드는 30dB의 최저 소음을 자랑하는 가장 조용한 가습기라고 하네요. 또 가습관 내에 자동 건조 시스템이 있어서 내부를 더욱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는 필터를 사용해서 가습을 하는 가습기인데요. 자연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식 가습기라고도 하고, 대표적인 기화식 가습기로는 그 유명한 발뮤다 가습기가 있어요.
기화식 가습기 장점
기화식 가습기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보다 소비 전력이 매우 낮다는 점을 들 수 있구요. 가열식처럼 물을 끓이거나 초음파 진동 등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기화식 가습기 단점
가장 아쉬운 점은 주기적인 필터 교환, 청소 등을 들 수 있겠구요. 가습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보니 분무량 조절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최고의 품격 발뮤다 자연식 가습기
1. 발뮤다 자연 기화식 가습기
자연 기화식 가습기 발뮤다
많은 기능이 없음에도 가장 자연 친화적이며, 물의 입자가 작아 세균 방출이 없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발뮤다 가습기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6~12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해주어야 하지만, 정적이면서도 뚝심있어 보이는 발뮤다 가습기에 끌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많이 높다는 것만 제외하면 아마도 이 녀석을 한 번쯤 사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아무래도 복합식 가습기나 자연 기화식 가습기, 이 둘 중 하나를 조만간 장만할 것 같습니다^^. 가습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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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가습기 장점 단점 전기세
가열식가습기 장점 단점 전기요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가습기 종류로는 초음파 가습기과 가열식 가습기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모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있기 때문에 꼭 미리 알아두신 후 구매하실 때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열식가습기 – 전기세
가열식 가습기는 계속해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분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습기들 보다는 더욱 많은 전기를 요구합니다.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 190W~245W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 하루 종일 사용하게 되면 6~7KW의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1KW가 280원 정도라고 생각 했을 때 하루 종일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전기요금은 1700원에서 2천원선이 됩니다.
2단 혹은 3단으로 운용할 경우 더욱 많은 전기세가 나가게 됩니다. 사용설명서에 보시면 한 단수가 올라갈 때 마다 몇 와트를 쓰는지 확인해 보시면 전기세를 간단히 계산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열식가습기 – 장점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인 다음 수증기를 공중에 분사하여 방 안의 습도를 맞추는 형식의 가습기입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 세균번식이 용이한 반면 가열식 가습기는 계속해서 물을 끓여 분사하기 때문에 세균에 대한 걱정이 많이 없고, 가열식이기 때문에 방안의 습도도 조절이 됨과 동시에 방안도 따뜻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습 범위가 넓습니다. 세균으로 부터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따뜻한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방이 따뜻해집니다.
가열식가습기 – 단점
기본적으로 초음파 가습기와 일반 가습기들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이 더 많이 나가는 편이고 물을 계속해서 끓여 분사하기 때문에 전기세 요금에 대한 분담도 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가습기의 수증기 배출구에서는 계속해서 뜨거운 기체가 나오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 또한 있습니다.
가열식가습기는 구조가 어렵기 때문에 청소를 할 때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가열식가습기 – 청소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가열식 가습기의 구조는 매우 복잡한 상품들이 많으며 청소를 이용하실 때는 구연산을 이용하거나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정도 넣어 청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스탠드 주전자와 마찬가지로 가열을 해주면 더욱 깔끔하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가습기 내의 석회성분을 날려주기 때문에 청소하기 간편합니다.
물이 들어가는 통에 물을 가득 채워주신 후 베이킹소다, 혹은 구연산을 넣어주신 뒤 15분 정도 방치 해주신 뒤 행궈내면 간편합니다.
아무리 세균에 강한 가열식 가습기라 할지라도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방 안이 세균으로 득실 거릴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주기적으로 날짜를 정해주신 뒤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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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금까지 가열식가습기 장단점 전기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초음파 가습기나 일반가습기의 경우 한 달 정도 사용 했을 때 전기요금이 2~3천원선이 나온다고 한다면 가열식가습기는 8~9천원이 나올 정도로 전기를 많이 먹으며 장점이 많은 만큼 비용이 더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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