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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 정리, 연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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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허브(스위치)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 뻘짓전문가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할 때 빠지지 않는게 공유기와 허브입니다. 허브는 현재시점에서는 나오지 않는제품이고 허브라 불리우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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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 집사강가이버
따라서 허브에 있는 포트 중 아무 포트나 공유기와 연결만 하면 나머지 포트는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보통 공유기는 4개의 포트를 지원하지만 허브는 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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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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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허브) 인터넷 연결 – WAN, LAN – 여백많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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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칭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 – Gear 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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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공유기의 차이점 – 시스템 엔지니어
장비가 늘어날수록 속도가 느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인터넷 모뎀에서 신호를 받아 WAN 포트. 에 연결되어 1,2,3,4번 포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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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더연결하고 싶을 땐? 공유기가 아닌 허브! 아이피타임 …
모뎀은 뭔지,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 등 제가 정리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인터넷을 신청하면 기본적으로 모뎀 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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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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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슈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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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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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 정리, 연결 방법
킴닥터가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연결하고 싶을 때에는 유선 공유기를 구매하고 연결한 후 공유기 뒷에 있는 포트를 각 컴퓨터에 랜 선에 꽂으면 모두 기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하고 싶은 장치가 많은데 반면에 랜선 포트의 갯수가 적을 때에는 공유기나 허브를 구매하게 되는데 저와 같이 기계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메인 인터넷 선을 연결하면 다른 포트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공유기와 허브로 구분되어 있고 가격은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의문투성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 공유기와 허브 차이를 명확하게 핵심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IP SHARE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두 대의 컴퓨터가 중복된 IP를 이용하게 되면 IP 충돌이 일어나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해지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IP를 할당해주는 공유기의 존재가 필요한 것이죠. 이러한 기본 개념을 먼저 짚고나서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개념
2. 공유기와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개념
먼저 인터넷을 사용할 때에는 장치별로 IP주소가 달라야 합니다. IP주소는 장치들을 식별할 수 있는 고유의 주소이며 사용하는 장치별로 주소는 달라야 IP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장치의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IP주소를 다르게 IP SHARE를 해주는 공유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IP 공유기란
IP 공유기란 통신사 모뎀에서 인터넷 메인 랜선을 받고 다른 포트를 통해서 최대 255개의 장치까지 IP 주소를 할당해주는 장비입니다. 공유기를 보시면 다른 포트와 색이나 표시가 다른 하나의 WAN 포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모뎀에서 받은 메인 랜 포트를 꼽는 곳이며 다른 포트들에 컴퓨터와 같은 장치들과 랜선을 연결하면 모두 IP주소가 분배되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별로 IP주소는 다르지만 포트에 따라서 분배되는 IP주소를 보면 1~255까지 할당되어 사용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피타임의 경우에는 192.168.0.1 ~ 192.168.0.255 까지, 애니게이트의 경우에는 192.168.10.1 ~ 192.168.0.255 까지 할당받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IP공유기를 보면 포트가 일반적으로 4개이기 때문에 더 많은 랜포트로 인터넷을 사용할 장치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스위치 허브가 필요하게 됩니다.
스위치 허브란
스위치 허브란 더 많은 장치를 이용하기 위해서 인터넷 IP를 분배해주는 장비입니다. IP 공유기가 최대 255개의 장비까지 주소를 할당해줄 수 있지만 포트의 갯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장치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다면 스위치 허브를 함께 구매하여 인터넷 환경을 구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컴퓨터가 많은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스위치 허브 장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허브에는 메인 WAN 랜선 포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포트든 인터넷이 연결되는 랜선을 하나 꽂으면 다른 모든 포트들은 장비를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공유기와 다르게 포트의 갯수가 6개에서 ~ 수십 개가 넘기 때문에 공유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유기와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
1. 공유기는 IP를 할당하고 허브는 IP를 분배 함
IP주소가 같을 경우 다수의 장치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공유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메인 인터넷 WAN 포트를 스위치 허브에 직접 꽂을 경우 허브는 IP를 할당해서 주소를 달리해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다른 포트에서는 인터넷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스위치 허브는 IP를 할당할 수 있는 공유기 후단에서 연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공유기 > 스위치허브는 모든 포트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스위치허브시 하나의 포트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
그래서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을 때에는 스위치 허브 이전에 공유기가 반드시 존재해야만 합니다.
2. 공유기보다 스위치 허브가 훨씬 저렴 함
공유기의 경우 IP 할당과 동시에 무선 와이파이 기능이 보통 함께 있기 때문에 가격이 허브에 비해서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4포트로 가장 저렴한 아이피타임 공유기가 26,900원 이였습니다.
스위치 허브의 경우 IP 분배의 기능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포트 수가 공유기보다 많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제가 찾아보니 가장 저렴한 허브의 경우 5포트에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의 장치에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포트 수를 늘리고 싶으시다면 2 대의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1대의 공유기와 포트가 많은 스위치허브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허브는 공유기 포트의 갯수를 늘려주는 용도이기에 저렴하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쉽게 인터넷 연결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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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허브(스위치)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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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할 때 빠지지 않는게 공유기와 허브입니다.
허브는 현재시점에서는 나오지 않는제품이고 허브라 불리우는 모든 제품은 스위치(SWITCH)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위치를 허브라 불러서 그냥 허브=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 글에서도 스위치=허브 이렇게 생각하고 글 작성하는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허브의 개념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제품)
허브는 전기적인 신호를 증폭시켜 LAN의 전송거리를 연장시키고,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장비입니다.
포트는 허브에 따라 다양하며, 1개의 포트에 한 대의 디바이스가 할당됩니다.
허브로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전송된 데이터 프레임을 허브로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에게
전부 전송하는 플러딩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충돌이 많이 발생하여 하나의 허브에는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이유로 보안성 또한 떨어집니다.
허브는 크게 멀티포트와 리피터 두가지 기능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멀티포트는 한번에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만약 허브가 없다면 디바이스는 두 대만 연결 가능합니다.
리피터 같은 경우에는 전기적인 신호를 증폭시켜 들어온 데이터를 재전송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리피터 기능을 사용하면 LAN의 최대 전송거리도 연장되고, 접속할 수 있는 장비의 수도 많아집니다.
허브는 IP를 할당하는 기능이 없고, 단순히 포트를 늘려주는 기능을 가집니다.
허브는 단순한 분배 중계기에 불과하여 연결되는 디바이스 수에 따라 데이터 전송 대역이 분리됩니다.
ex. 10Mbps를 제공하는 이더넷에 8포트 허브로 PC를 연결시킬 경우 각 PC는 1.25Mbps의 대역폭만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5포트 L2 스위치
스위치의 개념 (L2 스위치허브 = 현재 우리가 허브라 부르는 제품)
허브는 한 대의 디바이스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고 하였는데,
허브에 연결된 한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Collision이 허브에 연결된 모든 영역에
노드들에게 영향을 미쳐 통신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Collision Domain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장비가 브릿지 (S/W적 처리),
스위치 (H/W적 처리)입니다.
스위치가 발전하여 MAC 주소뿐만 아니라 3, 4, 5, 6, 7 등 상위 계층의 정보를 함께 참조하여
스위칭을 결정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런 스위치들과 구분하여 MAC 주소만 참조하여 스위칭하는 제품을
L2 스위치라고 합니다.
보통 L2 스위치를 그냥 스위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위치는 자신에게 연결된 디바이스들의 MAC 주소와 포트가 기록된 MAC 주소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레임이 자신에게 오면 그 것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파악하여 그 디바이스에게 프레임을 보내기 때문에
트래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또한, 스위치는 데이터의 전송 에러 등을 복구해주는 기능들을 가집니다.
다만, 스위치는 자신의 테이블에 없는 목적지를 가진 패킷이 오면 해당 패킷을 연결된 모든 장치에 포워딩하는데,
이 경우에는 허브와 동일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ex. 10Mbps를 제공하는 이더넷에 스위치로 PC를 연결시킬 경우 하나의 장치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각 PC는 10Mbps로 대역폭이 유지됩니다.
유선 공유기
공유기의 개념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업체(흔히 KT, LG 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한 개의
인터넷 IP Address로 여러 대의 컴퓨터, 노트북, IP폰 등이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유기를 사용하면 ISP에서 할당받은 하나의 공인 IP Address를 내부 네트웍에서 여러 개의 IP 주소로 변환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인터넷 접속이나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던 것을 내부 IP 값으로
최대 253대까지 동시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 공유기는 허브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여러 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공유기는 4포트를 내장하고 있는데, 4대 이상의 PC가 하나의 인터넷 IP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공유기와 스위칭 허브를 이용하면 됩니다.
공유기에는 보통 1개의 WAN 포트와 4개의 LAN 포트가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인 IP의 LAN 선을 WAN 포트에 연결하고 나머지 LAN 포트들은 내부 IP (ex 192.168.0.~)로
사용할 장치들에 LAN 선을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법입니다.
공유기와 허브의 가장 큰 차이점
공유기와 허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주소를 분배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선에 공유기를 물리면 모든 컴퓨터가 인터넷이 되지만
허브를 물렸을 경우는 1대 밖에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단, 인터넷회사에서 IP를 여러개 할당해주는 경우는 해당 IP만큼 인터넷이 되기도 합니다.)
허브(스위치)는 공유기의 포트가 부족할 때 포트확장용으로 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유기 연결 방법
스위치(허브) 연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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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할 때 빠지지 않는 게 공유기와 허브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두 장치의 차이를 아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 인터넷이 안될 때, PC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때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공유기와 허브를 다뤄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네트워크의 구성과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유기(IP Sharer)란?
IP주소?
공유기는 IP 주소를 할당하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IP주소는 Internet Protocol Address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치의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이 우리 집 컴퓨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집 컴퓨터의 주소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IP주소는 각 장치마다 달라야겠죠. IP충돌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하는 장비가 IP가 같아버리면 네트워크 장비는 어디로 신호를 보내야 될지 모르겠죠. 이때 IP 충돌이 발생하며 인터넷이 안 되는 것입니다.
IP 할당?
공유기는 이론적으로 255개의 장비까지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IP를 할당해줍니다. 물론 공유기 하나에 255개의 장비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면 속도가 엄청 느려져서 그렇게까지 사용을 하진 않습니다.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XXX.XXX.XXX.1의 주소를 갖습니다. 앞에 세자리는 제조사에 따라 숫자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Iptime 제품의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192.168.0.1의 주소를 갖습니다. 다른 제조사인 애니게이트 공유기는 192.168.10.1이고요. 즉 제조사마다 공유기의 초기 IP는 다르지만 모두 1로 끝납니다. 공유기에 연결되는 장치는 마지막 자리 숫자가 2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아이피타임 제품 공유기는 192.168.0.2~192.168.0.255까지 255개의 IP를 할당합니다. 애니게이트 제품은 192.168.10.2~192.168.10.255까지 할당을 하겠죠.
공유기의 구성
WAN?
보통 공유기는 WAN포트와 랜선을 꼽는 구멍이 4개가 있죠. WAN(Wide Area Networks)은 인터넷이 되는 공유기의 입력선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머지 4개의 포트는 공유기의 출력입니다. WAN 포트에 인터넷이 되는 선을 꽂으면 나머지 1~4번 중 아무 포트에 꽂아도 인터넷이 됩니다. 간혹 1~4번 포트에 통신사 모뎀을 연결하고 WAN 포트에 컴퓨터를 연결해놓고 인터넷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WAN 포트에 통신사 모뎀을 연결해야 나머지 1~4번 포트가 인터넷이 되는 것입니다.
공유기의 확장기능
일반적으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뎀은 랜포트(랜선 꼽는 구멍)가 1개입니다. 즉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뎀으로는 1개의 PC만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 PC가 한 대밖에 없는 집은 거의 없겠죠. 그래서 공유기가 필요합니다. 즉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이 되는 채널이 1채널에서 4채널로 확장 가능합니다.
허브란? Hub
사무실에 인터넷 환경을 구성하고자 하는데 PC 6대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허브를 사용합니다. 허브는 IP를 분배하는 장치입니다. 딱 봤을 때 공유기와 허브의 다른 점은 WAN 포트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허브는 IP를 할당하는 기능이 없고 여러 개의 장치가 인터넷이 되도록 보다 많은 포트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공유기와 허브 활용예
따라서 허브에 있는 포트 중 아무 포트나 공유기와 연결만 하면 나머지 포트는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보통 공유기는 4개의 포트를 지원하지만 허브는 10개, 20개 등 여러 개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분배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보통 공유기보다 허브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공유기 2대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보다 공유기 1개, 허브 1개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 게 유리합니다.
그러면 통신사 모뎀에 바로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인터넷이 될까요?
안 되겠죠.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통신사 모뎀이 제공하는 IP는 하나인데 허브는 IP를 여러 개로 할당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물론 1개의 회선은 인터넷이 가능하겠지만 여러 대는 안됩니다. 따라서 허브는 공유기처럼 IP를 할당하는 장비의 후단에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공유기와 허브에 관해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공유기는 IP를 할당하고 허브는 할당된 IP를 많은 장치가 사용할 수 있도록 분배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공유기와 허브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IP를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무선공유기가 대세입니다. 무선공유기 인기 추천 제품은 아랫글 참조바랍니다.
공유기(허브) 인터넷 연결
프린터를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하면서 사용기기가 많으면 랜선을 더 꽂을 자리가 없어 허브를 구매했습니다. 공유기와 허브를 연결하여 사용하기는 쉽지만 공유기 2대를 연결하면서 공유기의 역할과 기본 원리를 알아봤습니다.
세부적 용어를 아시는 분은 제일 마지막의 인터넷연결 구조를 바로 보셔도 됩니다.
인터넷 연결
KT나 SKT같은 인터넷 회사(ISP : Internet Service Provider)가 모뎀(Modem : MOdulator and DEModulator)을 통해 가정으로 제공합니다. 모뎀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가 비용을 치르고 인터넷 신청을 하면 인터넷 회사에서 집으로 방문해 모뎀을 달아 선을 연결해 줍니다. 벽에 뚫린 LAN 꽂는 곳으로 연결되게 해 주거나 선을 만들어 줍니다.
벽에 선을 꽂아 공유기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공유기 WAN과 LAN
벽의 포트에 연결한 선을 WAN(노랑)에 연결합니다. 컴퓨터에서 나온 랜선을 1,2,3,4 로 표시된 LAN(주황)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WAN과 LAN
LAN(Local Area Network)은 주변의 가까운 기기들을 연결한 것으로 현실적으로 한 개의 공유기에 물려있는 컴퓨터들 사이의 연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WAN(Wide Area Network)은 멀리 떨어져 있는 LAN들 사이를 광범위하게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우리집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LAN을 구성하는 인터넷 방식중 가장 많은 방법이 이더넷입니다.
공유기에 연결할 때 인터넷 회사에서 만들어 준 선을 WAN에 연결하고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들은 LAN에 연결하면 됩니다.
공유기와 허브
라우터(Router)는 “길”이란 어원처럼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에 최적경로를 찾아 데이터를 교환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유기 속에 들어있으며 LAN 끼리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공인 IP를 받아서 가상IP로 바꾸어주고 가상IP가 공유IP를 공유할 수 있도록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공인 IP를 여러개의 가상 IP로 나눌 때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라는 통신규약을 사용합니다.
공유기는 라우터를 기반으로 인터넷회사에서 제공한 한 개의 공인 IP로 여러대의 컴퓨터나 다양한 기기가 인터넷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허브는 IP 할당 기능을 가지지 않고 포트만 늘려주어 더 많은 수의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고 전송대역을 나누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연결하면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공유기는 라우터와 허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벽의 포트에서 나온선을 LAN(노랑)포트에 꽂게 되면 공인 IP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고 여러대의 기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인IP와 가상IP
인터넷 회사에서 비용을 내고 받은 주소(공인IP)는 0.0.0.0부터 255.255.255.25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약 42억개 정도의 주소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가상IP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지구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연결기구는 훨씬 많습니다. 공인 IP의 수로 불충분하기 때문에 공유기를 이용해가상(사설)IP를 여러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공인IP를 사용하면 통신할 때 자신의 주소가 바로 드러납니다. 이럴 때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방호벽이나 전문 보안 장치가 있어야하는데 개인은 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유기를 통해 가상 IP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집에서 공유기 2대를 연결해서 사용
많은 기기를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때 한 개의 공유기에서 나온 4개의 포트로는 부족합니다. 이때 허브를 구입해서 공유기의 LAN 에 선을 꽂아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집에 두개의 공유기가 있다면 허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는 라우터가 있어서 IP를 다시 재분배하게 되는데 이때 오류가 생기거나 LAN 인식불량으로 한개의 네트워크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제공한 선을 WAN에 꽂고 여기서 나온 LAN에서 허브로 사용할 공유기의 LAN 포트로 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브로 사용할 공유기에서 공유기 회사에서 제공하는 펌웨어 (설정프로그램)에서 라우터 기능을 빼도록 DHCP 기능사용을 중지하면 됩니다.
허브로 사용할 공유기 연결
인터넷 연결 구조와 IP
인터넷을 연결하는 전체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연결 구조와 IP
인터넷 회사에서 우리집에 제공하는 한개의 주소인 공인IP를 알아보기 위해서 공유기 회사에서 제공하는 설정 프로그램에서 네트워크 구조를 보면 WAN IP라고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IP 주소”라고 입력해도 볼 수 있습니다.
공유기를 통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가상 IP는 설정프로그램에서 연결 기기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컴퓨터에서 알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창에서 검색에 cmd를 입력하고 ipconfig를 입력하면 기본 게이트웨이는 공유기의 기본 주소(192.168.1.1)가 되고 내 컴퓨터는 IPV4 주소라고 적혀있는 192.168.1.27 입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공인IP를 공유기가 여러개의 가상 IP로 192.168.1.***에서 마지막 ***에 다른 주소로 구별을 합니다.
공유기 회사에 따라 기본 게이트웨이가 다릅니다. 사용하고 있는 IPtime은 192.168.0.1이고 asus는 192.168.1.1이네요.
IP주소와 인터넷 연결을 알고나니 설정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기가 쉬워집니다.
스위칭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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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허브 살까?
아니면 공유기 살까?
집을 스마트홈으로 만들어가면서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름 비싼 공유기를 사용하는데도 작은방 인터넷이 자꾸 끊어지길래 공유기의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차로 배분해주는 스위칭 허브가 문제였네요.
어려운 설명 다 빼고 스위칭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공유기
우리가 공유기를 설치하는 이유는 1개의 인터넷(WAN)을 통해 집에 있는 여러 장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가 대부분의 이유일 거예요. 즉, 1개의 IP 주소를 가지고 여러 대의 기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이죠.
즉, 1개의 인터넷 주소(IP)를 최대 255개의 장비에 IP를 할당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방금 위에서 공유기는 인터넷 주소를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공유기들의 포트 구성을 보면 1개의 WAN과 4개의 LAN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최대 255개까지 IP를 할당할 수 있는데, 와이파이를 안쓴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최대 4개의 포트밖에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스위칭 허브라는 장비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위칭 허브
스위칭 허브
스위칭 허브는 공유기에서 할당된 IP를 더 많이 장치에 분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집 인터넷 단자함을 열어보면 요즘은 이런 스위칭 허브가 설치되어 있는 집들도 종종 확인하실 수 있어요.
스위칭 허브에는 WAN 포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유기를 거치지 않고 랜선을 연결 해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1대의 장비에서만 인터넷이 가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뭘 사라는거야?
어떻게 구성하라고…?
인터넷 공유기와 스위칭 허브 연결 순서
이 방법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겠지만, 보통 이런 식으로 인터넷을 구성하고 사용한다면 어디 가서 왜 이렇게 인터넷을 연결했어요? 손님, 맞을래요? 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 구성도
스위칭 허브는 기본적으로 공유기 뒤에 위치를 해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IP의 할당이 아닌 배분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꼭, 할당 후 배분의 방식을 따라서 연결해 주시면 문제가 없게 됩니다.
위와 같이 구성을 하지 않고, 모뎀에서 각각 랜선을 통해 연결한 경우에는 하나의 로컬 네트워크로 구성이 안 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예전 오래된 집들이 각 방마다 인터넷을 연결하다 보면 인터넷은 되지만 파일 공유가 되지 않는 등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죠.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공유기 > 스위치허브는 모든 포트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스위치허브는 하나의 포트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
정리
1. 여러 장비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공유기는 필수이다.
2. 유선으로 연결할 장비가 많은데, 공유기의 포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스위칭 허브를 쓰자.
3. 공유기는 IP를 할당하고 스위칭 허브는 IP를 분배한다.
4. 스위칭 허브는 공유기 하위에 위치를 시키자.
여러 장비에 인터넷 연결이 목적이라면 우선 가격을 떠나서 공유기를 사야 합니다. 스위칭 허브가 공유기보다 저렴한 데는 IP 할당 기능과 와이파이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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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허브 연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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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 정리, 연결 방법
킴닥터가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연결하고 싶을 때에는 유선 공유기를 구매하고 연결한 후 공유기 뒷에 있는 포트를 각 컴퓨터에 랜 선에 꽂으면 모두 기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하고 싶은 장치가 많은데 반면에 랜선 포트의 갯수가 적을 때에는 공유기나 허브를 구매하게 되는데 저와 같이 기계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메인 인터넷 선을 연결하면 다른 포트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공유기와 허브로 구분되어 있고 가격은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의문투성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 공유기와 허브 차이를 명확하게 핵심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IP SHARE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두 대의 컴퓨터가 중복된 IP를 이용하게 되면 IP 충돌이 일어나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해지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IP를 할당해주는 공유기의 존재가 필요한 것이죠. 이러한 기본 개념을 먼저 짚고나서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개념 2. 공유기와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 개념 먼저 인터넷을 사용할 때에는 장치별로 IP주소가 달라야 합니다. IP주소는 장치들을 식별할 수 있는 고유의 주소이며 사용하는 장치별로 주소는 달라야 IP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장치의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IP주소를 다르게 IP SHARE를 해주는 공유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IP 공유기란 IP 공유기란 통신사 모뎀에서 인터넷 메인 랜선을 받고 다른 포트를 통해서 최대 255개의 장치까지 IP 주소를 할당해주는 장비입니다. 공유기를 보시면 다른 포트와 색이나 표시가 다른 하나의 WAN 포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모뎀에서 받은 메인 랜 포트를 꼽는 곳이며 다른 포트들에 컴퓨터와 같은 장치들과 랜선을 연결하면 모두 IP주소가 분배되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별로 IP주소는 다르지만 포트에 따라서 분배되는 IP주소를 보면 1~255까지 할당되어 사용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피타임의 경우에는 192.168.0.1 ~ 192.168.0.255 까지, 애니게이트의 경우에는 192.168.10.1 ~ 192.168.0.255 까지 할당받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IP공유기를 보면 포트가 일반적으로 4개이기 때문에 더 많은 랜포트로 인터넷을 사용할 장치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스위치 허브가 필요하게 됩니다. 스위치 허브란 스위치 허브란 더 많은 장치를 이용하기 위해서 인터넷 IP를 분배해주는 장비입니다. IP 공유기가 최대 255개의 장비까지 주소를 할당해줄 수 있지만 포트의 갯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장치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다면 스위치 허브를 함께 구매하여 인터넷 환경을 구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컴퓨터가 많은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스위치 허브 장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허브에는 메인 WAN 랜선 포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포트든 인터넷이 연결되는 랜선을 하나 꽂으면 다른 모든 포트들은 장비를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공유기와 다르게 포트의 갯수가 6개에서 ~ 수십 개가 넘기 때문에 공유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유기와 허브 차이점과 연결 방법 1. 공유기는 IP를 할당하고 허브는 IP를 분배 함 IP주소가 같을 경우 다수의 장치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공유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메인 인터넷 WAN 포트를 스위치 허브에 직접 꽂을 경우 허브는 IP를 할당해서 주소를 달리해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다른 포트에서는 인터넷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스위치 허브는 IP를 할당할 수 있는 공유기 후단에서 연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공유기 > 스위치허브는 모든 포트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 ▶ 메인 인터넷 WAN 포트 > 스위치허브시 하나의 포트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 그래서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싶을 때에는 스위치 허브 이전에 공유기가 반드시 존재해야만 합니다. 2. 공유기보다 스위치 허브가 훨씬 저렴 함 공유기의 경우 IP 할당과 동시에 무선 와이파이 기능이 보통 함께 있기 때문에 가격이 허브에 비해서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4포트로 가장 저렴한 아이피타임 공유기가 26,900원 이였습니다. 스위치 허브의 경우 IP 분배의 기능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포트 수가 공유기보다 많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제가 찾아보니 가장 저렴한 허브의 경우 5포트에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의 장치에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포트 수를 늘리고 싶으시다면 2 대의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1대의 공유기와 포트가 많은 스위치허브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허브는 공유기 포트의 갯수를 늘려주는 용도이기에 저렴하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쉽게 인터넷 연결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공유기와 허브(스위치)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반응형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할 때 빠지지 않는게 공유기와 허브입니다. 허브는 현재시점에서는 나오지 않는제품이고 허브라 불리우는 모든 제품은 스위치(SWITCH)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위치를 허브라 불러서 그냥 허브=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 글에서도 스위치=허브 이렇게 생각하고 글 작성하는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허브의 개념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제품) 허브는 전기적인 신호를 증폭시켜 LAN의 전송거리를 연장시키고,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장비입니다. 포트는 허브에 따라 다양하며, 1개의 포트에 한 대의 디바이스가 할당됩니다. 허브로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전송된 데이터 프레임을 허브로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에게 전부 전송하는 플러딩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충돌이 많이 발생하여 하나의 허브에는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이유로 보안성 또한 떨어집니다. 허브는 크게 멀티포트와 리피터 두가지 기능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멀티포트는 한번에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만약 허브가 없다면 디바이스는 두 대만 연결 가능합니다. 리피터 같은 경우에는 전기적인 신호를 증폭시켜 들어온 데이터를 재전송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리피터 기능을 사용하면 LAN의 최대 전송거리도 연장되고, 접속할 수 있는 장비의 수도 많아집니다. 허브는 IP를 할당하는 기능이 없고, 단순히 포트를 늘려주는 기능을 가집니다. 허브는 단순한 분배 중계기에 불과하여 연결되는 디바이스 수에 따라 데이터 전송 대역이 분리됩니다. ex. 10Mbps를 제공하는 이더넷에 8포트 허브로 PC를 연결시킬 경우 각 PC는 1.25Mbps의 대역폭만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5포트 L2 스위치 스위치의 개념 (L2 스위치허브 = 현재 우리가 허브라 부르는 제품) 허브는 한 대의 디바이스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고 하였는데, 허브에 연결된 한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Collision이 허브에 연결된 모든 영역에 노드들에게 영향을 미쳐 통신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Collision Domain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장비가 브릿지 (S/W적 처리), 스위치 (H/W적 처리)입니다. 스위치가 발전하여 MAC 주소뿐만 아니라 3, 4, 5, 6, 7 등 상위 계층의 정보를 함께 참조하여 스위칭을 결정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런 스위치들과 구분하여 MAC 주소만 참조하여 스위칭하는 제품을 L2 스위치라고 합니다. 보통 L2 스위치를 그냥 스위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위치는 자신에게 연결된 디바이스들의 MAC 주소와 포트가 기록된 MAC 주소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레임이 자신에게 오면 그 것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파악하여 그 디바이스에게 프레임을 보내기 때문에 트래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또한, 스위치는 데이터의 전송 에러 등을 복구해주는 기능들을 가집니다. 다만, 스위치는 자신의 테이블에 없는 목적지를 가진 패킷이 오면 해당 패킷을 연결된 모든 장치에 포워딩하는데, 이 경우에는 허브와 동일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ex. 10Mbps를 제공하는 이더넷에 스위치로 PC를 연결시킬 경우 하나의 장치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각 PC는 10Mbps로 대역폭이 유지됩니다. 유선 공유기 공유기의 개념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업체(흔히 KT, LG 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한 개의 인터넷 IP Address로 여러 대의 컴퓨터, 노트북, IP폰 등이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유기를 사용하면 ISP에서 할당받은 하나의 공인 IP Address를 내부 네트웍에서 여러 개의 IP 주소로 변환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인터넷 접속이나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던 것을 내부 IP 값으로 최대 253대까지 동시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 공유기는 허브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여러 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공유기는 4포트를 내장하고 있는데, 4대 이상의 PC가 하나의 인터넷 IP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공유기와 스위칭 허브를 이용하면 됩니다. 공유기에는 보통 1개의 WAN 포트와 4개의 LAN 포트가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인 IP의 LAN 선을 WAN 포트에 연결하고 나머지 LAN 포트들은 내부 IP (ex 192.168.0.~)로 사용할 장치들에 LAN 선을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법입니다. 공유기와 허브의 가장 큰 차이점 공유기와 허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주소를 분배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선에 공유기를 물리면 모든 컴퓨터가 인터넷이 되지만 허브를 물렸을 경우는 1대 밖에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단, 인터넷회사에서 IP를 여러개 할당해주는 경우는 해당 IP만큼 인터넷이 되기도 합니다.) 허브(스위치)는 공유기의 포트가 부족할 때 포트확장용으로 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유기 연결 방법 스위치(허브) 연결방법 반응형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할 때 빠지지 않는 게 공유기와 허브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두 장치의 차이를 아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 인터넷이 안될 때, PC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때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공유기와 허브를 다뤄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네트워크의 구성과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유기(IP Sharer)란? IP주소? 공유기는 IP 주소를 할당하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IP주소는 Internet Protocol Address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치의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이 우리 집 컴퓨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집 컴퓨터의 주소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IP주소는 각 장치마다 달라야겠죠. IP충돌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하는 장비가 IP가 같아버리면 네트워크 장비는 어디로 신호를 보내야 될지 모르겠죠. 이때 IP 충돌이 발생하며 인터넷이 안 되는 것입니다. IP 할당? 공유기는 이론적으로 255개의 장비까지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IP를 할당해줍니다. 물론 공유기 하나에 255개의 장비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면 속도가 엄청 느려져서 그렇게까지 사용을 하진 않습니다.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XXX.XXX.XXX.1의 주소를 갖습니다. 앞에 세자리는 제조사에 따라 숫자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Iptime 제품의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192.168.0.1의 주소를 갖습니다. 다른 제조사인 애니게이트 공유기는 192.168.10.1이고요. 즉 제조사마다 공유기의 초기 IP는 다르지만 모두 1로 끝납니다. 공유기에 연결되는 장치는 마지막 자리 숫자가 2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아이피타임 제품 공유기는 192.168.0.2~192.168.0.255까지 255개의 IP를 할당합니다. 애니게이트 제품은 192.168.10.2~192.168.10.255까지 할당을 하겠죠. 공유기의 구성 WAN? 보통 공유기는 WAN포트와 랜선을 꼽는 구멍이 4개가 있죠. WAN(Wide Area Networks)은 인터넷이 되는 공유기의 입력선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머지 4개의 포트는 공유기의 출력입니다. WAN 포트에 인터넷이 되는 선을 꽂으면 나머지 1~4번 중 아무 포트에 꽂아도 인터넷이 됩니다. 간혹 1~4번 포트에 통신사 모뎀을 연결하고 WAN 포트에 컴퓨터를 연결해놓고 인터넷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WAN 포트에 통신사 모뎀을 연결해야 나머지 1~4번 포트가 인터넷이 되는 것입니다. 공유기의 확장기능 일반적으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뎀은 랜포트(랜선 꼽는 구멍)가 1개입니다. 즉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뎀으로는 1개의 PC만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 PC가 한 대밖에 없는 집은 거의 없겠죠. 그래서 공유기가 필요합니다. 즉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이 되는 채널이 1채널에서 4채널로 확장 가능합니다. 허브란? Hub 사무실에 인터넷 환경을 구성하고자 하는데 PC 6대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허브를 사용합니다. 허브는 IP를 분배하는 장치입니다. 딱 봤을 때 공유기와 허브의 다른 점은 WAN 포트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허브는 IP를 할당하는 기능이 없고 여러 개의 장치가 인터넷이 되도록 보다 많은 포트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공유기와 허브 활용예 따라서 허브에 있는 포트 중 아무 포트나 공유기와 연결만 하면 나머지 포트는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보통 공유기는 4개의 포트를 지원하지만 허브는 10개, 20개 등 여러 개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분배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보통 공유기보다 허브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공유기 2대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보다 공유기 1개, 허브 1개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 게 유리합니다. 그러면 통신사 모뎀에 바로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인터넷이 될까요? 안 되겠죠.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통신사 모뎀이 제공하는 IP는 하나인데 허브는 IP를 여러 개로 할당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물론 1개의 회선은 인터넷이 가능하겠지만 여러 대는 안됩니다. 따라서 허브는 공유기처럼 IP를 할당하는 장비의 후단에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공유기와 허브에 관해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공유기는 IP를 할당하고 허브는 할당된 IP를 많은 장치가 사용할 수 있도록 분배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공유기와 허브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IP를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무선공유기가 대세입니다. 무선공유기 인기 추천 제품은 아랫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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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공유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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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성 <사진 : 네이버 이미지>
허브와 공유기
허브와 공유기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할 때 필요한
장비이다.
모양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용도는 조금 차이가 있다.
가끔 집에서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네트워크
구성 방식과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를 알고 있다면 조치가 조금은
수월 할수가 있다.
공유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공유기
공유기는 인터넷모뎀에서 받은 인터넷 신호를 여러 개의 사설 IP로
나누어 주는장치이다.
여기서 IP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 집 번지수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아이피 주소는 각각의 장치마다 다른 IP가 할당된다.
가끔 공유기를 사용하다 보면 IP 충돌로 인해 인터넷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아이피 주소가 같은 장비가 연결되면 아이피를 어디로 보내야 될지
몰라 먹통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설 아이피는 192.168.0.1로 시작해서 192.168.0.255로
끝이 난다.
최대 255대의 장비가 연결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사용이 안된다.
장비가 늘어날수록 속도가 느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인터넷 모뎀에서 신호를 받아 WAN 포트
에 연결되어 1,2,3,4번 포트로 분배를 할 수 있다.
공유기에 따라 포트수는 선택이 가능하다.
포트가 늘어날수록 가격도 올라간다.
허브 <사진 : 네이버 이미지>
허브
허브는 사무실에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할 때 사용된다.
모뎀 – 공유기 – 허브 순으로 구성이 된다.
모뎀에서 인터넷 신호를 받아 공유기에서 여러 개의 사설 IP로 할당을
해준다.
그런데 공유기 포트가 4개밖에 없으면 장비를 4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해야 하는 컴퓨터가 4대 이상이 된다고 하면 나머지는
연결할 수가 없다.
이때 허브를 사용해서 포트를 늘리는 것이다.
허브를 공유기에 연결하면 공유기에서 할당하는 IP가 허브로 연결되어
컴퓨터를 사용할 수가 있다.
공유기 없이 허브만 연결하면 모뎀에서 나오는 IP 한개만 연결이 된다.
모뎀 – 허브 – PC2대 이렇게 구성을 하면 하나의 PC는 인터넷이 되고
하나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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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더연결하고 싶을 땐? 공유기가 아닌 허브! 아이피타임 스위칭허브(iptime h6008) 8포트 사용법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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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사무실에서 유선랜 추가를 위해 구입한
아이피타임 스위칭허브 8포트 기가비트
(IPTIME H6008)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보통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들도 실제로 이런 인터넷 관련 장비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저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답니다!
모뎀은 뭔지,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 등 제가 정리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인터넷을 신청하면 기본적으로 모뎀 이 옵니다.
인터넷을 신청하면 보통 한 회선을 계약하게되는데요, 이 회선이 모뎀으로 들어옵니다.
공유기는 모뎀에서 받은 하나의 회선을 여러개로 나누어주는(공유) 기기입니다.
공유기에서 공유를 해주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공유기는 필수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생략)
허브도 하나의 회선을 여러개로 나누어주는 공유 기기이긴 하지만, ip를 할당하는 등 공유기의 기능은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위 그림처럼 공유기의 아래에 물려야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QnA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간혹 모뎀에 공유기 두대를 물리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모뎀에 한 회선밖에 안들어오기때문에 한 대의 공유기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런데 통신회사에서 오류를 대비해 넉넉하게 두세개의 회선을 보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공유기가 여러대 있다면 시도는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ㅎ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또, 위 그림의 허브 자리에 공유기를 연결해도 되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
(또 나야나)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이 방법은 공유기로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허브처럼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두 번째 공유기의 DHCP 기능을 꺼주셔야해요.
아까 위에서 설명한 것 중 공유해주는 과정 중 하나가 DHCP 기능입니다. 굳이 몰라도 되는 내용입니다.
끄지 않을 경우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제 경험과 인터넷의 정보를 짜집기한 내용이기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려요^^
네 자 여기까지가 간단한 네트워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제는 허브를 설치하는 과정을 함께하시죠^^
저는 회사에서 아래 제품을 구입해주었습니다.
쿠팡에 2021년 7월 5일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이 29,500원이네요!
아래 링크 걸어놓을게요ㅎ
설치할 허브는 iptime의 8포트 기가비트 허브 H6008 모델입니다.
8개의 포트
그러니까 들어오는 포트 하나(1번 포트), 나가는 포트 7개(2~8번 포트)입니다.
최대 7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거죠.
저도 허브를 사본 건 처음이라 당연히 input 전용 포트가 있고 8개의 output 포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1번 포트가 input이더라구요..
저처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씰을 샥 하고 제거해주구요~
옵.흔!
구성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보증서 및 간단한 설명서, 본체, 그리고 전원 어댑터 이게 끝입니다.
솔직히 허브는 진짜 그냥 하드웨어같은 느낌이라 설명서 내용도 거의 없다시피했습니다!
아이피타임스러운 본체.
공유기에서 무선랜 나가는 안테나만 제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포트쪽을 보면 다른 부차적인 것들은 없고 포트만 다다다닥 달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손바닥만한 작은 사이즈인데 7개나 연결할 수 있다니ㅎㅎㅎ 대단하네요.
iptime h6008 보증서
전원 어댑터를 꽂은 허브를 가져가서~ 모뎀과 공유기 옆에 두고 공유기에서 랜선을 끌어다 1번 포트를 연결해주고~
연결할 PC들의 랜선을 허브에 꽂아주면 끝!
어때요 쉽죠?
저희는 PC만 9대가 넘어가서 허브를 두 개 사용해야했어요.
바닥에 전원과 랜선이 시공되어있는 그런 곳이면 더 좋았을 텐데 사무실이 여의치않으니 이렇게라도 사용해야지 어쩌겠나요ㅎㅎㅎ
그래도 다행인 건 인터넷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
저도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
유선 랜을 추가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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