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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누설 여부 확인하기 …
-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문의 및 방문예약 …
- 방문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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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새해 첫날 새벽에 보일러실에서 삐삐- 울리길래 가봤더니 가스누설경보기라는 게 계속 울리네요. 뭔가 싶어서 지켜보다가.. 가스레인지 밸브는 잠겨있고, 보일러 끄고, 창문 다 열어봤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삐삐- 울리길래 세탁기 밟고 올라가서 정지 버튼 이리저리 눌러도 안 꺼지네요. 왜 안 꺼지는지,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우들이 있었는지 등을 네이버 View, 네이버 지식인, 커뮤니티, 구글, 유튜브 등에 검색해 봤습니다.
두 가지 상황일 수 있겠더라고요. 정말 가스누설이거나, 경보기 고장이거나.
일단 전자의 경우는 새벽에 할 수 있는 건 이미 다 했으니 당장은 패스하고, 후자를 자가점검해 봤습니다. 경보기 떼내서 밖에 가져나갔는데도 울리는지 확인하면 될 것 같았어요. 플러그형이 아니라 건전지형이라 가능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했듯이 경보기 오작동임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원인은 경보기의 오작동이었고, 해결책은 1) 건전지 빼놓기 2) 건전지 새 걸로 갈아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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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 – 네이버 블로그
갑자기 가스누출 경보가 울려 .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 몰라요. 주방에 있는 가스누출경보기에서 만이. 아니고 거실 인터폰에서도 울리는거에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3939
가스누설 경보 오작동 후기(실제 경험) – 남시언닷컴
몇 개월전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스레인지 전자식 차단기와 관리기 쪽에 압력누설이 떠서 가스레인지 위쪽에 있는 소화기를 교체했다는 내용을 이야기 …
Source: namsieon.com
Date Published: 4/26/2022
View: 2609
가스누설경보기 복귀방법 | 가스 누설 경보기 오작동 모든 답변
우리집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가 궁금해요.. [단독] 툭하면 화재경보·가스감지기 오작동… ‘여기 새 아파트 맞나?’ … 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에 대해서 …
Source: ko.taphoamini.com
Date Published: 5/10/2021
View: 827
우리집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가 궁금해요.. – 제주도시가스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는 가스누설 시 경보 또는 차단의 방법으로 고객님 댁 내 … 기기 고장 및 오작동의 경우에는 당사(도시가스회사)에서는 수리 및 A/S가 불가 …
Source: www.jejucitygas.com
Date Published: 7/5/2021
View: 2235
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에 대해서 알아봐요. – 킴미미
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계 교환 시기가 돼서 그렇습니다. … 일단 후각으로 냄새를 좀 맡아보시고 안난다면 가스 밸브를 열어놓고 가스 계량기를 …
Source: k1mm1m1.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021
View: 6421
아파트 가스누설경보기 경고음 소리날때 교체비용 정리
이제 향후 4~5년은 아파트가스누설경보기의 오작동이나 경고음 등으로 고생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상 아파트 가스 경보기 오류와 삑삑 소음시 대처 방안 …
Source: horangmung.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1
View: 5883
[단독] 툭하면 화재경보·가스감지기 오작동… ‘여기 새 아파트 맞나?’
다른 가구에서는 가스 누출 경보가 울려 감지기를 교체했는데도 또 다시 … 시공사인 W건설측은 “화재경보기ㆍ가스감지기 오작동은 열에 민감한 기기 …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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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스 누설 경보기 오작동
- Author: 힙합밖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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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DJcbxIfCAQ
가스누설경보기 오작동 시 대처방법 / 가스경보기 오작동 (한국소방기구제작소/한국도시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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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용산 청개구리입니다.
오늘은 가스누설경보기 오작동 시 대처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날 출근하려고 아침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스 차단기에서 경보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경보정지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소리가 멈추지 않고 가스 누설 부분에 주황색 경고등이 켜지고 사라지지 않더군요.
저는 당황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가스누설경보기 경보음 시 대처방법
1. 경보음 없애기
복귀버튼을 길게 누르면 우선 경보음은 없어집니다.
2. 가스 누설 여부 확인하기
한국도시가스공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보통 가스가 누설되면 양파 썩는 냄새가 나서 바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누설시 확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가스에는 냄새가 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양파 썩는 냄새와 같이 심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경보기 오작동으로 한국소방기구제작소에 문의해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누설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는 한국도시가스공사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 도시가스 전화번호 : 1588-5788
3.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문의 및 방문예약
저는 누설이 아니라 오작동으로 판단이 되어 한국소방기구제작소에 전화를 하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소방기구제작소의 전화번호와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전화번호 : 1544-2774
* 한국소방기구제작소 홈페이지 : http://hk119.net/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A/S 신청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해도 홈페이지에서 따로 온라인 접수를 하라고 안내해줘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냥 바로 온라인 접수를 하는게 낫습니다.
상단의 ‘A/S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내용을 적고 저장하기를 누르면 추후에 따로 연락이 와서 약속을 잡습니다.
저는 설날이 껴있어서 한 10일 정도 후에 수리를 하러 방문하셨습니다.
그동안에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동조작을 해야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자주하는 차단기 종류별 수동조작방법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4. 방문수리
점검결과 소화기 연결선와 탐지부의 노후로 인해서 경보기가 오작동 한 것으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소화기도 압력이 기준치보다 덜해서 나중에 정말로 화재가 발생할 시에 제대로 작동을 안할 수 있다고 해서 교체를 권고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교체 시기는 4-5년에 한번이라고 합니다. 저는 월세를 살고 있는데 지어진지 10년으로 알고 있고 이 정도면 교체시기가 되었다고 해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4. 방문수리
소화기의 노란색 침 부분이 녹색에 가 있어야 정상인데 교체전 소화기는 녹색 아래로 압력이 오랜시간 동안 낮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교체 후 정상 범주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스경보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탐침부도 노란색으로 정상으로 돌아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소화기 52,800원, 탐지부 29,700원, 온도센서 11,000원, 출장비 15,000원을 합산하여 총 108,500원이 나왔습니다.
전국 가격이 다 같고 따로 외부에서 구매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값이니 가격이 조금 나가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세입자이시라면 입주할 때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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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
어제는 남편이 당직이었습니다
늦게 예약포스팅 해놓구 잠들었는데
갑자기 가스누출 경보가 울려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 몰라요
주방에 있는 가스누출경보기에서 만이
아니고 거실 인터폰에서도 울리는거에요
인터폰 소리할라 크게 해놨는데
주황색 화면으로 바뀌더니 얼마나 요란하게
울려대던지 ㅠ
요 가스누출경보기도 반짝반짝하며 계속
삐뽀삐뽀 ㅠㅠ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웠는지
몰라요
급한 마음에 인터폰으로 경비실
호출을 하는데
인터폰도 계속 가스누출이
감지되었습니다만 죽어라 외쳐대고
다른 키는 아예 먹히지도 않고
햐
정말 생애 가장 무섭고 당황
스러웠던 시간이었네요
그 때 시간이 새벽 1시 15분
이었어요
건우야 은우야 계속 불러도
녀석들 꿈쩍도 안하고
굿잠 중이고
경보등은 계속 울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게
공기청정기인데 청정기도
꺼져 있는고에요
분명 자기전에 취침모드로
해놓구 잤는데 이상하다 했죠
경보등은 양쪽에서 울려대고
그 시간에 밖을 보니 불켜진 집은
한 동에 서너 집 뿐이고
경비실에 뛰어 갔다 올까 하다가
괜히 애들이 걱정 되고
그런데 가스누출경보기가 울리는데
가스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정말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엉겁결에 인터폰도 경보기도
다 오프시켜버렸습니다
꺼놓은상태로 5분 있다 이젠 됐겠지
싶어 다시 켜보니
또 삐뽀삐뽀
다시 끄고 도시가스에 전화를
해야하나 망설이다
관리비고지서를 찾아 바로 전화
했습니다
관리실로 전화하니 경비아저씨가
받으시더라구요
상황설명하고 어떻게 해야해요
왜이러는거에요 라고 다급하게
물으니
주무시다 받았는지 그냥 다 꺼놓으세요
그리고 아침 9시에 관리실로 전화
하세요
머지 이게 머지
일단은 가스냄새가 나지 않으니
경보기랑 인터폰 꺼놓구 침대에
누웠습니다 눕긴 누웠는데
잠이 제대로 오겠어요
엎치락 뒤치락하다
언제 잠들었는지 6시 알람소리에
일어나 물을 마시려는데
정수기도 꺼져버린거에요
물도 당연 안나오고 ㅠㅠ
가스불은 겁나 아예 켤 생각도
못하고
아쉬운대로 탄산수 먹고
아침은 간단히 토스트 해주고
헛 근대 또 신기한게
다용도실 전기는 다 들어오더라구요
아이들 물통에 담을 물도 없어
아래층 동생에게 물 얻어
학교 보냈네요 ㅠ
9시 오분전에 관리실에 전화
했습니다
금방 오시겠다더니 20분
뒤에 오시고 ㅠ
가스렌지 위 수납장 여시더니
요 차단기가 오작동한거 같다고
가스누출경보로 주방전기는 차단된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스누출 경보기가 수명이
4년이래요
우리 아파트가 올10월이면 8년
됐다고 하시면서 요즘 이런집
허다하다고
경보기를 교체하거나 한 번 더
두고 보라고
헐
그래서 새벽에 경비실아지씨가
너무나도 태연하게 꺼놓으라고
얘기하신 거였구나 싶은게
이유가 있어서구나 했네요
냉장고 수명도 10년에서 7년으로 줄였다더니
가스누출경보기도 수명4년으로
맞춰 놓고 오작동 하면 기계교체시키고
새벽에 사람 심장터져 죽기 일보 직전
까지 만들어 놓구
정말 화딱지 나더라구요
경보기 교체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하니
기계 옆에 있는 동그란통 그게 터질수 있대요
그게 액체로 돼있어 터져 흘러 내리면
가스렌지 못쓰게 돼서 수리해야한다는
헐
그러더니 아저씨 한참 있다
코드하나 빼시고 잭하나
빼놓으시더니 이렇게 수동으로
바꿔 놓으면 경보등 안울리고
가스사용하는데 지장 없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할거냐고 저보구 선택을 하라고
하시네요
그러다 진짜 가스누출 됐는데 경보기
안울리면 어떡하냐니까
가스누출경보기가 울릴정도가 되면
이미 그 전에 냄새로 알수 있고
성인목 까지 가스가 올라왔을때
경보기가 작동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이건 또 무슨 뒷북치는 소리인지
분명 저보구 선택하라 해놓구
그냥 수동으로 써도 상관없으니
그렇게 쓰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우리집도 아닌 관사인데다
두 세달 뒤면 발령나
또 이사하게 될건데 싶어 아저씨 말대로
수동으로 해놨네요
지금은 청정기도 밥솥도 정수기도
불 잘 들어오지만
경보기는 불 안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저같이 갑자기 놀라는 일
없으시라구 알려드려요
대부분 첫번째 경보등 울림은
기계의 오작동이므로 꺼 놓으시고
주방차단기 다시 올리면 되시구요
횟수가 빈번하면 교체를 하시던가
아님 수동으로 해놓구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제 가스누출경보기의
감지보다 우리의 코가 더 먼저
반응한다는 것도
알아 두시면
좋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서 못살겠다 싶으신 분은
가스누출기가 작동할때
기계를 바로 바꾸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상은
새벽에 가스누출경보기의
오작동으로 심장터져 죽을뻔한
둥이네였습니다
가스누설 경보 오작동 후기(실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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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전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스레인지 전자식 차단기와 관리기 쪽에 압력누설이 떠서 가스레인지 위쪽에 있는 소화기를 교체했다는 내용을 이야기한적이 있었다.
몇 개월간 잘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문제가 생겨서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해두려고 한다.
며칠전, 밤 늦게까지 업무가 이어져서 늦은시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우리집에 가스누설이 떴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마침 일이 끝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후다닥 집으로 올라가보았다.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가스레인지 쪽에서 ‘삐~삐~삐~삐~’하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고 월패드에도 가스누설 경보 알림이 떴다. 이게 연동되어서 관리사무소에서도 해당 가정에 가스누설이 뜨면 그쪽에서도 정보를 알 수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일단은 급하게 경보정지, 복귀 등을 막 눌러가면서 일단 소리부터 끄고 상황을 지켜보았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관리소장님은 안계셨고 당직하시는 주임님이 계셔서 전화를 걸어보니 우리집까지 올라와주셨다. 이야기를 해보니까 주임님이 우리집에 가스누설이 떠서 경보가 울리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벨을 눌러도 문을 안열어주니 일단은 급한대로 아파트 현관문 앞에 있는 차단기를 내렸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가 일단은 가스누설이 떴고 실제로 가스가 누설이 되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가스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누설 검사를 받아보자고 얘기하고 다음날 접수하려고 마음먹었었다.
여기에서 한가지 몰랐던 사실이 있는데, 우리집의 경우 가스 회사는 대성청정에너지인데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화가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어있어서 그때에만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가스누설 점검의 경우 24시간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하고나서 30분~1시간 이내에 담당자분이 집에 방문해서 가스누설을 점검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무튼 그때에는 경황도 너무 없고 밤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 피곤하기도하고 머리도 잘 안굴러가고 다음날 또 일찍 일을 가야해서 할 수 없이 다음날 접수하기로하고 일단은 마무리되었다. 관리 주임님과 이야기를 할 때 다음날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집에 사람이 없으니 집 카드 키를 맡길테니 내일 관리자 입회하에 가스누설 검사를 받아달라고 이야기를 해두었다.
2일째.
다음날 오전에 관리소장님이 출근하시고 맡겨놓은 우리집 카드 키로 우리집에 오셔서 관리소장님이 일단은 체크를 해보신 모양이다.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소장님이 전화가 와서 집 가스를 체크해보니 가스누설 경보가 떠 있고, 가스레인지 상단에 있는(예전에 교체한) 소화기의 게이지도 문제가 있으니, 가스누설 검사를 받는것 외에 추가적으로 대한소방에 전화를 걸어 접수를 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정말로 가스레인지 소화기의 게이지가 초록색이 아니라 아래쪽 주황색으로 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 지금 현재로는 대한소방에 A/S 접수 후 소화기 점검 또는 교체 + 대성청정에너지에서 가스누설 검사. 이렇게 두 가지를 진행해야했다.
관리소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가스누설 검사는 24시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마침 그 날 일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있던 날이라서 할 수 없이 다음날 오전에 가스누설 검사를 받기로하고 마무리되었다. 이어서 대한소방 담당자분에게 예전에 교체할 때 받아놓은 명함과 영수증을 기반으로 A/S 접수를 하였는데 지난번에도 포스팅했었지만, 대한소방의 경우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집까지 방문하는게 시일이 꽤 걸린다. 여쭤보니 1주일 이상 걸린다고하셔서 일단은 집 주소를 알려주고 접수를 해놓았다.
3일째.
대성청정에너지에서 담당자분이 오전에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일찍 집에 방문을 해주셨다. 접수할 때 이야기를 한 결과, 전자식 차단기 또는 가스레인지 관리기(?)가 오작동 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씀해주셔서 나름대로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썩 그렇지 못했다.
일단 가스누설 검사를 받았는데 실제 가스 누설은 없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 불은 현재 차단이 되고 전자식 차단기가 자동으로 계속 ‘툭’ 튀어 올라오면서 차단이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스를 못쓰는 상황에 처했다. 대성청정에너지 담당자분이 오셔서 보일러(온수)도 체크해주셨는데 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다른데는 문제가 없고 가스가 문제였다.
담당자분이 문제 해결을 위해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다시 경보가 울려서 관리소장님도 우리집까지 같이 오게되어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일단 담당자분이 내려준 결론은, 가스 차단기의 오작동으로 판단된다고 하셨고, 대한소방에서 방문할 때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소화기 점검 또는 교체 뿐만 아니라 차단기 자체도 함께 교체해야한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대한소방에서 가스 차단기도 함께 관리하고 수리한다는걸 이번에 알게됐다.
가스레인지 근처 천장에 보면 이런식으로…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센서 같은게 있는데 여기에도 가스누설이 뜨면서 노란색으로 불이 들어와 있었다. 그래서 이걸 죽~ 빼서 체결부를 뺄 수 있도록 돼 있었는데 이걸 빼고 작동시켜봐도 전자식 차단기가 계속 올라와서 가스를 쓸 수 없었다.
대성청정에너지 담당자분 말씀으로는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전기 코드를 뺐는데도 계속 전자식차단기가 작동하는 이유가 예비 배터리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고, 그 예비 배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야만 수동으로 쓸 수 있다고 하셨다. 배터리 잔량 같은걸 볼 수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었다.
4일차인 현재는, 대한소방에 접수해둔 상태이고 나머지는 해결 방도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대한소방에서 와줄 때 까지 기다려야하는 판이다. 라면도 끓여먹고 할려면 불이 필요해서 친구에게 가스버너를 급하게 빌리고 집 앞 슈퍼에서 부탄가스도 하나 사게되었다.
다음번에 대한소방에서 오고 나면 다시 해결 내용에 대해서 이 포스팅에 이어서 글을 써서 기록해둘 생각이다.
+ 내용 추가
6월 6일에 대한소방에서 방문해주셔서 깔끔하게 수리를 완료하였다.
가스레인지 근처 천장쪽에 위 제품처럼 가스탐지부가 있는데 이 제품의 고장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 가스 탐지부가 고장의 원인이었는데 말씀해주시기로는 수명이 4년에서 5년 정도 된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한번정도 고장나면 고쳐야하는 제품인 모양이다.
최초 문제 접수 후 일주일이 조금 넘게 기다렸는데, 수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조금 일이 있으셔서 늦게 방문해주셨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계속 기다렸다. 가스를 못쓰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가스버너를 빌려서 급한대로 사용했었고 요리를 매일 해먹거나 그런게 아니었다보니까 이것도 적응되니 어느정도 살만은했다. 그래도 조금 불편하긴 불편했다.
이제 깨끗하게 수리되어서 마음이 편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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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설 경보기 오작동 모든 답변 – Ko.taphoam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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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가 궁금해요..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는 가스누설 시 경보 또는 차단의 방법으로 고객님 댁 내 가스누설을 알리거나 차단하는 시설입니다.
고객님 댁 가스누설경보기가 울리거나 차단기가 자동 차단된 경우, 우선적으로 고객님 댁 내 가스냄새가 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가스냄새가 나지 않는데 가스누설경보기가 울리거나 가스공급이 차단된 경우는 우선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신 후, 다음의 사항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경보기 주위에서 락스 등을 사용하거나
2) LPG 가스를 분사액으로 하는 스프레이 종류의 사용
3) 또는 최근에 고객님 댁 정전이 있었는지 (이 경우 자동차단장치가 자동으로 차단될 수 있음)
상기 1)~3)에 해당하시는 경우, 충분히 실내 환기를 하여 주시고 가스경보기 또는 차단기의 조작부 (보통 가스렌지 후드 근처에 있음) 상의 경보 해제 또는 리셋 버튼을 수초간 눌러 해제하신 후 다시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는 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동일한 경보알람/차단이 계속되거나 실내에서 가스냄새가 나시는 경우에는 즉시 가스기기의 사용을 중지하시고 가스밸브를 모두 잠그신 후 1600-3437(제주도시가스 콜센터)로 가스누출 신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고객님 댁 가스누출관련 안전점검 후 댁 내 가스누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스누설경보기 알람 또는 차단기가 계속적으로 작동하는 경우에는 가스누설경보기(차단기) 고장일 수 있으므로 해당 기기의 제조사로 문의하시어 A/S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고객님 댁내에 설치된 가스누설경보기 또는 차단기는 소방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설치된 고객님 댁내 시설이므로, 기기 고장 및 오작동의 경우에는 당사(도시가스회사)에서는 수리 및 A/S가 불가하며 직접 기기제조사로 연락하시어 수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에 대해서 알아봐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설치되어 있는 가스누출경보기!
이게 어느 순간!!! 겁나 울리는…!!
새벽에 울리면 진짜 난감합니다. 삐뽀 삐뽀~!~!~!~!~!~!
가스누출경보기 오작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계 교환 시기가 돼서 그렇습니다.
교환 주기는 4~5년 이라고 해요.
완전… ㅠ ㅠ
일단 후각으로 냄새를 좀 맡아보시고 안난다면 가스 밸브를 열어놓고 가스 계량기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아 주의할 점은 보일러를 꼭 끈 상태에서 해야해요~
첫 번째로 울렸을 경우에는 차단기를 내려서 전원을 완전히 껏다가 다시 키면 소리가 멈추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울린다면 관리소에 연결해서 교환을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실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건데 참 묘하게 불편하기도 하네요.
1~2만원 하는 물건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저희 집도 교환을 할 지 말지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파트 가스누설경보기 경고음 소리날때 교체비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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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스누설경보기 경고음 소리날때 교체비용 정리
– 아파스 가스 경보기 오류증상과 교체비용, 교체방법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가스경보기. 갑자기 삑삑 삑삑 소리가 나서 무슨 문제인가 했는데요. 경고음이 나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경보기 소리의 원인과 관련 교체비용을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부엌에서 삑삑, 삑삑 하는 소리가 나는데 위치를 알 수 없다가 그 소리가 가스경보기 계기판에서 나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가스 차단기를 열고 닫고 해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요. 결국 업체에 전화를 하고 나서야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소리가 나는 원인은 가스 누설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저희집은 아예 가스를 차단시키고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정이거든요. 가스 누출의 가능성은 없었고,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가스누설 경보기와 관련된 부품, 즉 소화기와 열감지기, 차단기 등의 교체 시키를 알리는 소리였던 겁니다.
우선 아파트 가스누설경보와 관련해서 어느 부분을 교체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방의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면 어디가 아파트 가스경보기 관련 부분인지 잘 모르겠고, 아무일도 없어보입니다. 상부 장을 열어보겠습니다.
▲ 상부 장을 열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보면 우선 상부장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통이 소화액이 달린 소화기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요. 이게 뭘까 궁금했는데, 가스 누설로 인한 고열이 발생하면 가스레인지 후드 부분에 달린 구멍으로 소화액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상단장에 들어있는 아파트 가스 누설 소화기의 모습입니다. 동그란 것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소화기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 다음은 열감지기와 소화액 나오는 곳입니다. 열감지기는 뽀죡한 침처럼 되어었어서 화재로 고열이 감지되면 열감지기 바로 앞의 소화액 나오는 곳을 통해서 소화액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이걸 모르고 4~5년을 지냈네요.
▲ 아파트 가스 누설 차단기입니다. 다들 평소 보시는 그것입니다. 차단기와 관련해서는 항상 불이 2개 켜져 있어야 정상이라고 하네요. 즉 전원버튼과 열림 or 닫힘 두 개에만 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 저희 집은 이렇게 ‘점검’에도 불이 들어와 가스 누설 경보기에 총 3개의 불이 켜져 있었구요.
▲ 가스 누설이 아닌데도 깜빡깜빡 누설에도 불이 들어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불이 여러개 켜진 이유는 각 부품의 수명이 다해 교체 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한번 설치 및 교체를 진행하면 4~5년간 사용 후 이렇게 교체를 경보음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저희집이 신축 후 딱 5년 정도 되었으니 교체시기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네요.
▲ 소화기나 부품에 연결된 전화로 예약을 하면 기사님이 방문해서 교체를 진행해 주십니다. 아파트 가스 경보기 교체 비용은 아래에 명세서를 첨부했으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경고등이 들어오는 제어기의 열림과 닫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차단기가 올라오고 내려가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튀어나온 게 바로 가스를 차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좌측의 열린 상태, 우측의 차단 상태 모습입니다. 저희집은 인덕션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정상 작동여부 정도는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아파트 가스 차단기가 열려있고 닫혀 있을 때 정확하게 해당 상태가 계기판에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 교체는 10분 내외로 쉽게 끝납니다. 교체를 완료하니 다시 불이 2개만 켜져있는 정상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다시 경고음 없는 평온을 되찾은 부엌의 모습입니다. 덕분에 주방 소화기의 정확한 작동원리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 아파트 가스 누설 경보기 관련 총 교체 비용은 114,000원이 나왔습니다. 가장 비싼 것이 소화기 교체이고 49,500원이 들었구요. 탐지부(경고등 뜨는 계기판 내 부품)의 교체가 27,500원, 후드 아래의 열 감지센서 교체가 11,000원, 밸프를 열고 닫는 조절부 부품 교체가 11,000원, 출장 기사분 출장비가 15,000원 들었습니다.
사실 이 중에서 조절부나 온도센서는 고장 시 별도로 교체해도 되나, 출장비가 더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소화기 교체할 때 한번에 바꿔두는게 좋다고 하셔서 이번에 함께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애매하게 몇달 뒤 고장나면 또 신경써야 하는게 귀찮고 해서 한번 경고등 뜨면 소화기와 함께 관련 부속품은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화재를 책임지는 안전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이제 향후 4~5년은 아파트가스누설경보기의 오작동이나 경고음 등으로 고생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상 아파트 가스 경보기 오류와 삑삑 소음시 대처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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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툭하면 화재경보·가스감지기 오작동… ‘여기 새 아파트 맞나?’
“(아파트관리사무소 모니터에) 화재경보가 뜬다는 긴급 전화를 한달 사이 세 번이나 받았어요”
“자정쯤 가스감지기에서 가스가 샌다는 경고음이 터지더니 밤새 멈추질 않았어요. 경보중지 벨을 눌러도 소용없고,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H아파트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총 11개동 910세대(전 세대 84㎡) 규모인 이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한데 새집에 대한 입주민들의 설렘은 이내 실망감으로 변하고 말았다. 거의 모든 가구에서 입주 직후부터 무수한 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심각한 하자는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경보기 오작동이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실내에서 화기를 쓰지 않았는데도 화재경보가 잘못 울려 관리사무소측이 출동한 곳이 수십 가구에 이른다. 화재경보기 오작동은 겨울철로 접어든 12월 부터 부쩍 잦아져 하루에 두 번 경보가 울린 집도 있다.
입주민 A씨는 “화재경보가 울린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보니 열감지기 안은 습기로 가득 차 있고 바로 옆 전등에는 물이 그득 차 있었다”며 “감전될까 무서워 한동안 전등을 켜지도 못했다”고 했다.
B씨는 “화재경보기를 살피러 온 직원이 ‘자꾸 오작동되는 게 거슬리면 경보기를 아예 꺼두라’는 말을 해 어이가 없었다”며 관리소 측의 안전 불감증을 꼬집었다.
가스감지기 오작동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한 가구에서는 늦은 밤 가스감지기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경고음이 아침까지 9시간 동안 그치지않아 일가족이 공포와 소음 피해로 몸서리를 쳐야 했다. 이 가스감지기는 내부가 심하게 녹슨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가구에서는 가스 누출 경보가 울려 감지기를 교체했는데도 또 다시 오작동을 일으킨 일도 벌어졌다.
이밖에 천장 누수, 화장실 악취, 타일 파손 등 날림 공사에 따른 하자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라고 주민들은 전했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새 아파트의 화재경보기, 가스탐지기에 문제가 있는 사례는 흔치 않다”며 “기기 자체의 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화재경보기 등의 오작동은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즉시 정밀 소방점검을 받고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다 못한 주민들은 집단 행동에 나설 태세다.
입주민협의회를 꾸리는 대로 시공업체를 항의 방문해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할 참이다.
시공사인 W건설측은 “화재경보기ㆍ가스감지기 오작동은 열에 민감한 기기가 갑자기 추워진 기온에 반응하면서 벌어진 것”이라며 “H아파트의 하자 3만여건 가운데 현재 94.7%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덕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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