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일본 여행 경비 – 일본 여행 재개🔥 완전 돌아 온 활기 찬 오사카! 3년동안 많이 바뀐 최근 오사카의 모습을 다 보여드림! (feat. 일본 현지 가이드)“?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노빠꾸 오다마 ODAMA CINEMA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29,959회 및 좋아요 2,71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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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본 현지 가이드 노빠꾸 오다마의 오다마입니다!
이번 편은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를 중심으로 한 자전거 라이딩입니다.
입국완화는 비즈니스나 유학생들이 먼저지만 곧 관광도 되지않을까… 제 바램이지만!!
가이드입장에서의 설명은 덤이니 즐겁게 보세요 !
렛츠고 합시당 🙂 !!
INSTA ｜ ___damad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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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세계여행 #일본여행 #일본코로나 #일본근황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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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경비 총정리, 3박4일, 4박5일 비용 알아보기 – 블로그
일본 삿포로, 오타루 혼자여행 경비 도합 5만968엔. 50,968엔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보니까 대략 54만8천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이 금액은 내가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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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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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주일 경비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환전 & 절약 꿀팁)
강력한 코로나 19 규제가 있었던 일본도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일주일 일본 여행 경비, 환전, 절약 꿀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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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8박 9일 경비 70만 원으로 여행했어요.
도쿄 #도쿄여행 #일본여행 #일본여행경비 #도쿄여행경비 #여행경비 #경비 #여행 #도쿄디즈니랜드 #비행기표 #비행기표싸게사는법 #에어부산 #도쿄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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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경비, 하루 8만원 쓴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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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여행 경비
- Author: 노빠꾸 오다마 ODAMA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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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n_Fpu10rPA
일본 여행 3박 4일 기준 여행 경비를 파악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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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처음 가시는 분들께서는 경비 예산을 어느정도 잡아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루게 될 글은 일본 관련 정보 카테고리에서 일본 여행 경비에 대해 다뤄보면 어떨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 봅니다. 제가 일본 여행 갔다온 경험으로 이 글을 처음 써볼것이니 다소 미숙해도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목차를 통해 여기서 다룰 글을 확인하고, 관련 뉴스를 가져와 봤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10/113880144/1
목차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 알아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 알아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 1인 기준 얼마면 적당할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 여행을 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해외 여행 가시는 분들이 일본 여행을 갈 때 경비를 얼마 잡으실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항공권, 숙박, 식비까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1.항공권
인천에서 일본 후쿠오카 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 가격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하셔야 할게 항공권은 날짜별로 가격이 다르고 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토 기준을 잡아서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가 항공사로 알아볼 예정 입니다.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현재 매진된 티켓이 너무 많아서 날짜를 조회되는 날로 선택하다보니 9월로 선택 했습니다. 3박 4일 기준 티웨이 항공은 342,490원 정도 경비가 들고 제주 항공과 마찬가지로 3박4일 기준으로 조회를 해 보았더니 대략 36만원 정도 듭니다. 대략 35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숙소 예약 경비
후쿠오카 숙소 경비는 호텔과 에어비엔비 가격 1인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호텔과 에어비엔비 가격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먼저 호텔 3박 4일 1인 기준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숙소는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커넬시티 안에 있는 커넬시티 워싱턴 호텔입니다. 3박 4일 기준으로 하게 되면 186,699원으로 합산이 됩니다. 지금 가격으로는 쌉니다만, 나중에 개인 여행객에서도 입국 금지가 풀리게 되면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갈 것 입니다. 이점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에어비엔비는 1인기준 3박4일로 조회를 해 보면 제가 사용했었던 숙소 1박당 3만8천원 정도로 하는 숙소를 14만 8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7월기준입니다.)
여기까지 정리한 것 한에서 경비를 합산 해 보면 대략 54만원에서 60만원 정도 듭니다. 이제 3박 4일 기준 식비를 정해 볼건데 하루 경비를식비를 포함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루 식비를 약 최대 3만원까지 잡겠습니다.
식비는 어느정도 들까?
(하루 식비 약 1만원~3만원) (3박 4일 총 합산 12만원) 맛집 3곳 기준
이치란 라멘입니다. 이 라멘이 기본 라멘이고, 약 8900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세트 메뉴가 있는데 세트메뉴는 대략 14900원입니다.
규카츠라는 맛집 입니다. 더블 정식이 2만원 정도 하고 그냥 정식이 13000원 정도 합니다. 대략 만원에서 2만원 정도 들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레드락이라는 소고기 덮밥 맛집 입니다. 여기서는 가격이 대략 8000원에서 2만원 정도 되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기준을 9500원으로 잡겠습니다.
이렇게 식비, 숙소비, 항공권 가격을 총 정리 해보았습니다. 총 합산 된 가격으로는 100만원 가격이 조금 안넘는 70~80 정도가 듭니다. (교통비+군것질+관광 비용 제외한 가격입니다.)가격이 달라질 수가 있으니 참고만 바라겠고, 도움이 되셨으면 많은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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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주일 경비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환전 & 절약 꿀팁)
코로나 19여파로 끊겼던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코로나 19 규제가 있었던 일본도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일주일 일본 여행 경비, 환전, 절약 꿀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2022년 6월 10일부터 가이드 동행 여행을 관광객들에게 재개방하였습니다.
6월29일부터 2년3개월간 멈춰 있던 김포-하네다 노선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또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6월2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7월 중 센다이·히로시마·다카마쓰공항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소도시 노선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모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규칙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단체여행객만 입국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은 반드시 의료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야외를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일본 여행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환전 장소 & 꿀팁
사진=연합뉴스
일본의 돈의 단위는 엔(¥)입니다. 가지고 계신 현금을 은행과 우체국에서 바꿀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어플로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일본의 공항에서 소량, 일부 호텔에서 높은 수수료를 지급하고 환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플에서 환율 우대가 높게 되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작은수수료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환율 우대가 높은 곳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 및 예산 (2022년 7월 7일 환율 기준)
✔ 식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쿄 여행시 관광객들은 하루 평균 3,500엔(33,400원)의 비용을 식비로 지출합니다.
일본 여행을 가실 때 한국과 다른 여러 음식들을 즐겨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평균보다 많이 드시거나 비싼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하루 5,000엔(47,720원) 정도면 적절할 것 입니다.
나는 먹는것은 상관없다 대충 먹고 여행하면서 여행지에 돈을 더 보태고 음식에 대한 지출은 아예 최소한으로 줄여버리겠다 하신다면 2,000엔(19,100원) 정도를 하루 예산으로 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 숙박
도쿄 여행을 간다면 다양한 곳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데 숙박 장소에 따라 숙박 방법과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1) 호스텔
사진=안 호스텔 요코즈나
– 가격: 1,500엔 – 4,000엔(14,320원~38,170원)
호스텔은 호텔에 비해서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며, 숙박 비용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호스텔의 위치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정해놓으신 여행 코스에서 멀어진다면 저렴한 호스텔 비용만큼 교통비로 그대로 빠지기 때문에 차라리 그런 상황이라면 다른 숙박 업소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호스텔은 여러명이서 같은곳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이 모여 대화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자는것을 감수하고 개인 물품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2) 캡슐호텔
사진=라이브재팬
– 가격: 3,000엔 – 4,000엔(28,630원~38,170원)
캡슐호텔은 많은 사람이 일본 여행을 하실 때 관심을 가지는 숙박 장소 중 하나인 일본 특유의 숙박 업소로 잠 외의 다른것은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작은 공간만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한국에서나 해외에서 보기 어려운 형태의 호텔입니다.
사실 짐을 맡겨놓을 수 없고 방음도 잘 안되며 좁은 공간에 여성은 이용하기 힘들며 일본어가 불가능하다면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캡슐 호텔 자체가 여행객을 위한 시설도 아닌곳이 대부분이며 여행 숙박으로 적합한 곳이라 보기엔 힘들 수 있습니다.
경험해보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고 짐도 많다면 다른 숙박 방법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3) 비즈니스 호텔
사진=호텔트리바고
– 가격: 5,000엔 – 12,000엔(47,720원~114,520원)
원래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은 회사원이 출장을 갔을 때 이용하도록 만들어진 곳이지만 이동이 편리한 곳에 있기도 하고 시설도 적당히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들이 무난하게 선택하는 숙박시설 중 하나입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고 협소한 공간에 시설은 비즈니스 호텔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화장실, 침대, 샤워기, 욕조, TV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짐을 많이 챙겨오셨다면 비즈니스 호텔에 맡겨둘 수 있습니다. 역 근처나 여행 동선 짜기 좋은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이용하기에 괜찮은 곳 입니다.
4) 료칸
사진=아고다
– 가격: 1인 평균 6,000엔 – 50,000엔(27,2620원~477,180원)으로 차이가 큼. 대부분은 15,000엔 – 25,000엔(143,160원~238,590원)
여행중에 숙박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 료칸에 머무르시는것도 고민해볼만 합니다. 다른 숙박 방법에 비교하면 대부분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료칸은 크기, 비용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지만 일반적인 료칸에서는 유카타를 제공해주며, 1박당 2번 한상 가득 채운 일본식 식사를 대접해줍니다.
✔ 교통
사진=JR-EAST 공식 사이트
일본은 교통비가 대부분 비싼편이지만 버스, 기차와 같이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어느정도 이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도쿄 여행 패스 종류들을 알고 여행에 맞게 구매하셔서 활용하신다면 여행하실 때 드는 교통비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도쿄 여행객들은 1인 평균 1,600엔(15,270원) 정도의 교통비를 지출합니다.
✔ 관광명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광 명소들의 입장료를 미리 계산해두시면 더 정확한 예산을 추측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도쿄 디즈니 랜드(8,200엔), 도쿄 디즈니 씨(8,200엔)과 같이 입장료가 큰 관광지들의 입장료들을 미리 확인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는 항상 바뀔 수 있으니 여행지 공식 사이트에서 입장료를 확인하고 가시는것이 정확합니다.
✔ 관광명소
물, 포켓 와이파이, 술, 여행자 보험과 같이 따로 지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돈 절약 팁
항공권
항공권의 가격은 성수기와 비수기, 연휴와 같은 여러 요인으로 가격이 변동합니다. 값이 쌀 때 구매하시면 여행 경비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이라 해도 수화물, 기본 옵션을 포함하는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LCC항공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숙박
호스텔, 캡슐호텔, 비즈니스 호텔, 료칸을 포함해 다양한 숙박 장소가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잘 알아보고 저렴한 값에 숙소를 구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때 교통비까지 포함하고 보면 숙소값이 더 좋은 곳과 비슷한 경우도 생기므로 위치를 잘 보고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비싼 음식을 많이 드신다면 돈이 많이 나옵니다. 여행에서 식사는 어떻든 상관없다 생각하시면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여행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통비
여행 코스에 맞는 패스를 구매하여 교통비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환율
환율이 좋을 때 환전하거나 환율 우대를 받고 환전하시면 돈을 조금 더 많이 들고가실 수 있습니다.
결론
도쿄 여행 경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내는 요인은 항공권의 가격과 숙소입니다. 일본 도쿄를 혼자 여행한다면 하루 평균 135,000엔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위 정보들 잘 참고하셔서 일본 노선 회복이 되는대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본여행 경비, 도쿄여행 3박4일 1인 기준 예산을 알아보자! (+ 현지인 추천 스폿) – JAPANKURU
로봇레스토랑 (ROBOT RESTAURANT)
신주쿠 가부키쵸에 있는 로봇레스토랑은 레스토랑이 아니라, 공연장이라고 보시면 되요.여러 종류의 로봇에 댄서들이 타고나와 연극을 하고 춤을 추는데, 볼거리가 많은 화려한 무대입니다.원래는 8000엔(8만원 정도)으로 비싼 가격인데, 재팬쿠루 할인쿠폰을 쓰면 2000엔이 할인되요!!!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고, 마침 2만원이나 할인되는 쿠폰도 있으니 추천합니다.관람객 90%가 서양인걸로 보아, 서양권에서 유명한 관광지인듯!
도쿄 8박 9일 경비 70만 원으로 여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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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여행 #일본여행 #일본여행경비 #도쿄여행경비 #여행경비 #경비 #여행
#도쿄디즈니랜드 #비행기표 #비행기표싸게사는법 #에어부산 #도쿄교통패스 #교통비절약 #여행경비절약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랑 도쿄랑 근교를 8박 9일 동안 여행했는데 가마쿠라, 가루이자와, 디즈니랜드, 지브리 박물관까지 갔는데도 경비가 얼마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미리 준비해 간 것과 가서 사용한 경비 목록을 정리하려고 해요.
<비행기 표>
저는 비행기 표를 먼저 싸게 구하면 거기에 맞게 여행 일정을 짜는 편이에요. 대부분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실 텐데 스카이스캐너보다 대구나 부산 사시는 지방러라면 에어부산 어플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화면에 부산에서 출발, 대구에서 출발 최저가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최저가를 한눈에 보고 날짜도 하루, 이틀씩 변경해가면서 가장 저렴한 비행기 표를 사기에 좋더라고요. (저희는 수하물을 찾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따로 추가 안 했어요.)
그래서 도쿄-대구 왕복 비행기 표를 107,900원에 득템했답니다.
<숙소>
숙소는 저희는 그전까지 한 번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9월에 유럽여행을 가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 미리 적응 차 도쿄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가루이자와에서는 료칸을 이용했답니다.
숙소를 찾을 때 저는 호스텔 월드, 호텔스컴바인, 에어비앤비
이렇게 어플 3개를 사용해서 어떤 게 가성비가 제일 좋을지 따지면서 고른답니다.
그렇게
12~14일- 2박
가루이자와 료칸은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해 아고다에서 84,200원에 예약 (인당 42,100원)
https://store.naver.com/hotels/item?hotelId=hotel:Ikoisanso&destination_kor=%EC%9D%B4%EC%BD%94%EC%9D%B4%EC%82%B0%EC%86%8C&nxQuery=%EA%B0%80%EB%A3%A8%EC%9D%B4%EC%9E%90%EC%99%80%20%EC%9D%B4%EC%BD%94%EC%9D%B4%EC%82%B0%EC%86%8C
이코이산소, 가루이자와
이코이산소은 이용자 평가 7.8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 호텔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store.naver.com
14~15일 – 1박
도쿄호텔은 호텔스 컴바인을 이용해 아고다에서 32,500원 예약 (인당 16,250원)
https://store.naver.com/hotels/item?hotelId=hotel:Smile_Hotel_Tokyo_Nihonbashi&destination_kor=%EC%8A%A4%EB%A7%88%EC%9D%BC%20%ED%98%B8%ED%85%94%20%EB%8F%84%EC%BF%84%20%EB%8B%88%ED%98%BC%EB%B0%94%EC%8B%9C&nxQuery=%EB%8F%84%EC%BF%84%EC%8A%A4%EB%A7%88%EC%9D%BC%ED%98%B8%ED%85%94
스마일 호텔 도쿄 니혼바시, 주오구
스마일 호텔 도쿄 니혼바시은 이용자 평가 7.8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 호텔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store.naver.com
15~16일- 1박
에노시마 게스트하우스는 예약금으로 7,050원을 내고, 6800엔은 현장에서 지불 (인당 약 40,000원,
3525원+3400엔 <지금 환율로 37,000원가량>)
숙소- 에노시마 게스트 하우스 134 (비가 와서 2시간 정도 체크인을 미리 해주셨어요.)
16~20일- 4박
도쿄 게스트하우스는 예약금으로 21,322원을 내고, 14720엔은 현장에서 지불 (인당 약 91,000원,
10,661원 +7360엔 <지금 환율로 80,000원가량>)
숙소- 오크 호스텔 캐빈 (대형 호스텔이라 깔끔하고, 숙소 시설도 좋았아요. 직원들도 친절했답니다.)
그렇게 총 189,350원에 8박 9일 숙소를 예약했어요.
<교통비>
그리고 은근히 많이 들었던 교통비인데요. 저희가 가루이자와 가려고 신칸센도 타고, 가스카베, 가마쿠라등 도쿄 근교를 많이 이동해서 줄이려고 패스를 많이 사용했어요. 환전은 35000엔 해가 서 거기서 숙소 남은 금액을 내고 24,240엔 남았어요. 거기서 교통비랑 식비를 해결했는데 좀 모자라서 나중에 카드를 그었어요;;
12~14일
도쿄 와이드패스 10000엔 (3일권)
3일 동안 도쿄 내 jr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에서 시내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노선 내 신칸센을 지정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살 수 없고 공항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가루이자와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12일 가루이자와>나카 가루이자와 230엔
13일 나카 가루이자와 -가루이자와 왕복 460엔
14일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320엔, 380엔 (패스가 있어도 따로 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15일
숙소- 신주쿠행 170엔
신주쿠- 후지사와 590엔
에노시마 가마쿠라 프리 패스 610엔 (에노덴 무제한)
저희는 1박2일이라 후지사와에서 에노시마 가마쿠라 프리 패스를 구매했어요.
당일 치기하실 분은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1,470엔을 사면 됩니다.
16일~18일
도쿄 메트로 패스 15750원 (미리 한국에서 사가서 공항에서 수령했어요.)
72시간 사용 가능해서 16,17,18,19일 오전까지 사용했어요.
jr과 사철은 이용 불가능하고 도쿄 메트로 만 사용 가능해요. (도쿄 메트로로도 충분히 관광지 다 갈 수 있어요.)
가성비 정말 좋은 패스에요.
에노시마-신주쿠 630엔
카스카베왕복 840엔(사철이라서 패스 적용이 안돼요.)
18일
디즈니랜드 왕복 440엔 (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19일
미타카 340엔
미타카 480엔
(미타카, 키지조지선은 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롯폰기 170엔
20일
천 엔 버스 예약 11,171원 (예약하면 너무 편해요.)
긴자 170엔
일본 여행할 때 진짜 추천하는 어플이에요. 도쿄 외에도 사용 가능하고 지하철, 사철, 기차까지 환승정보랑 시간까지 알려주고 가진 패스에 따라서 어떻게 타는 게 저렴한지 알려줘요.
그렇게 총 195,921원이 들었어요.
<15,830엔( 약 17만 원) +한화 25,921원>
<식비>
저희는 두 명에서 가서 같이 쓰고 2분의 1 했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조리를 할 수 있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데워먹거나 토스트 해먹었어요. 당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해서 저렴하게 잘 먹고 다녔습니다. 저희는 해외 수수료 할인 안되는 카드라 조금 비싸게 나온 거예요. 수수료까지 포함 시킨 가격입니다.
12일
편의점 1000엔
샌드위치 198엔
에키벤 775엔
13일
계란 샌드위치 170엔
빵 270엔
과자 97엔
우유 75엔
크로켓 95엔
14일
빙수 150엔
장어덮밥 800엔
안 미츠 650엔
편의점 225엔
마트 468엔
15일
당고 120엔
고등어 정식 카드 17,450원
16일
빵 60엔
편의점 254엔
마트에서 장 본 걸로 만든 조식
마트 226엔
마트 카드 10,011원
17일
캐러멜 216엔
레드락 980엔
블루 보틀 카드 6,291원
18일
라지로 시켰다가 배 터질 뻔
디즈니랜드 카레 10,418원
19일
당고랑 유부초밥 존맛 ㅠㅠ
편의점 4,768원
마트 190엔
마트 4,877원
환타 65엔
20일
계란 샌드위치 390엔
편의점보다 대형마트에 저녁시간 되면 할인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총 134,815원 들었습니다.
7,474엔(약 81,000원)+ 53,815원
<입장료>
가마쿠라 대불 200엔
지브리 박물관+롯폰기 전망대 23250원(우편 수령, 한 달 전 10일에 예약해야 해요.)
디즈니랜드 입장권 80000원(클룩에서 예약하고 공항에서 바우처 수령)
총 105,350원 들었습니다.
200엔(약 2,100원) +103,250원
<쇼핑 및 기타>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경비에서 제외했어요.
가스가 베 짱구 굿즈 200엔
가스가 베 재활용 숍에서 모자 구매
모자 540엔
코스프레 옷 2벌 45993원, 43553원
건조기 사용 100엔
포켓 와이파이 9일 인당 13050원(대구공항 소리샘 와이파이)
여행 중 가계부는 세이브 트립을 이용했어요.
그렇게 8박 9일 경비에서 쇼핑비를 제외 한
총 733,336원이 들었네요.
예전에도 도쿄 여행 갔었는데 이번에는 더 알차게 돌아다녀서 좋았어요.
여행 상세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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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경비, 하루 8만원 쓴다
여행하면 경비부터 걱정되기 일반이다. 여행 전 경비는 줄일 수 있는 상황. 최근 국제유가 하락, 저렴한 숙소, 저가 항공권 등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드는 경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료, 숙박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여행 중 경비는 어떨까. 여행경비공유 사이트 리십(receep.com)에 따르면 국내여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대한민국 관광지의 물가는 세계 어느 나라와 견줘도 싼 것이 아니다.
리십은 “일본 여행경비 하루 평균 가격은 항공, 숙박을 제외하고 약 8만4000원”이라고 밝혔다. 그 중 4만7000원 정도가 쇼핑비용이다. 쇼핑비용을 제외하면 일본 하루 먹고 타고 구경하는 비용은 4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 조금 더 먼 나라 태국을 봐도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 일평균 5만5000원 중 쇼핑비용은 1만4000원이라 결론적으로 4만1000원 정도가 든다. 쇼핑을 하지 않는다면 비싸게 잡아도 평균 5만 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현재 통화로 보면 일본의 경우 현지에서 1인이 하루 평균 7443엔을 쓴다고 한다. 같은 조건으로 대만은 1436대만달러, 싱가포르는 106싱가포르달러, 홍콩은 559홍콩달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사, 교통, 관광, 쇼핑, 기타까지 합친 것으로 쇼핑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드는 경비는 더 적어진다는 것이 리십 관계자의 말이다.
리십 관계자는 “자신이 여행할 나라의 경비정보를 확인하고 계획을 짠다면 경비가 부족해 현지에서 비싼 수수료를 내고 환전을 한다거나, 남은 돈을 재환전하는 수고스러움을 덜고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리십에 전 세계 20여개 나라의 항목별 지출 정보가 있다. 하루 평균 비용 외에도 일정별, 인원수별 평균 지출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임주연 기자
#리십 #receep #receep.com #해외여행경비 #여행경비 #여행환전 #환전수수료 #환전 #여행전경비 #호갱 #글로벌호갱방지프로젝트 #여행지물가 #여행물가
[일본여행/꿀팁경비] 30만원으로 떠나는 일본여행(오사카,후쿠오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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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떠나는 3박4일 or 4박5일 일본여행!!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후쿠오카 와 오사카 가 있다.
이 두 곳이 제일 싸기도 하지만 제일 볼 것도 많다. (지극히 개인의 생각)
일본여행을 다니며 터득한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한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더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
비행기 싸게 예매하기
만약 오사카를 가기 원한다면 피치항공이 제일 저렴하다. 피치항공은 세일 기간을 노리지 않아도 된다.
평소 가격 자체가 이미 엄청난 할인가격수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일 기간이 되더라도 평상시와 1만 원 차이만 있을 뿐이다.
피치항공은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한다.
비행기를 싸게 예매하기 위해선 출발 날짜와 도착 날짜가 주말에 겹치면 안 된다.
가격차이가 천지차이가 날 것이다.
Tip) 3박 4일의 경우 월 화 수 목, 4박 5일의 경우 목 금 토 일 월 이 가장 싸다.
피치항공 : https://www.flypeach.com/pc/kr
후쿠오카를 가기 원한다면 제주항공이나 배(미래고속 코비: 사이트 아래 참고)를 이용해야 한다.
배는 부산에서 출발하며 왕복 6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본인은 제주항공 프로모션이 뜨지 않는 한 후쿠오카 갈 땐 주로 코비를 이용한다. )
제주항공의 경우 서울이나 부산 출발인데 가격은 피치항공으로 오사카 가는 것보다 조금 비싸다. 따라서
프로모션 기간을 노려야 하는데 보통 4개월 후의 스케줄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열곤 한다.
즉 11월엔 3월 비행기를 할인할 확률이 높다. 이건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며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미래고속 코비 : https://www.kobee.co.kr/html/
제주항공 : https://www.jejuair.net/jejuair/kr/main.do
숙소 싸게 예약하기
숙소를 예약하는 요령은 몇 명이서 가느냐 에 따라 달라진다.
짝수로 여행을 간다면 저가 호텔이 무조건 유리하다. (2or4명)
홀수로 여행을 간다면 Airbnb를 이용해야 한다. (3or5명)
혼자 여행 간다면 저가 호텔이나 호스텔을 이용해야 한다.
이유는 저가 호텔의 경우 대부분 더블룸과 트리플룸의 가격차이가 엄청 크다.
즉 2인 여행과 3인 여행의 비용 차이가 크다는 것 .
반대로 Airbnb는 인원이 많이 질수록 개인부담 비용이 줄어든다.(펜션 개념)
즉 3명부터는 Airbnb가 유리하다. 4명이라면 저가 호텔 더블룸 2개를 잡아도 되고 Airbnb를 가도 된다.
5명이라면 무조건 Airbnb를 가야 한다.
우선 짝수로 갈 경우, 호텔을 예약해야 하는데 경험상 ‘아고다(Agoda)’라는 사이트가 가장 저렴하다.
호텔 예약사이트는 아고라,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등이 있는데 똑같은 호텔이라도 사이트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걸 볼 수 있다.그것은 중매인 역할을 하는 사이트가 얼마나 떼먹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보통 아고라가 제일 싸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세 사이트를 비교해가면서 예약해야 한다.
무조건 더블룸을 예약해야 하는데 2명이면 하나, 4명이면 2방을 예약해서 가면 된다.
홀수로 여행을 갈 경우, Airbnb에서 숙소를 찾아야 한다. Airbnb는 쉽게 말하면 집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거다. 집이라고 해봤자 커다란 집이 아니라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곳에 한 호수를 빌리는 것이다. 크기는 투룸 정도가 일반적이고 가스레인지 냉장고 화장실 등 일반 집처럼 있을 건 다 있다.
호텔보다 좋은 점은 들락날락하는 게 자유롭다는 것이다. 집주인이 열쇠를 주면 그걸 받아서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자유롭게 내 집처럼 쓸 수 있다.
혼자 갈 경우 저가 호텔이나 호스텔을 이용하면 돈다. 호스텔은 장단점이 너무 뚜렷한 숙소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한방에 여러 명이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이게 쉴 땐 편하게 쉬어야 쉬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고 사람 많나는 게 좋은 사람은 반가울 수 있는 성격차이다.
아고다 : https://www.agoda.com/ko-kr/?cid=1647984&tag=579c615b-2d5b-4eff-b7cf-18749ec1d0bd
실전적용!
이것들을 바탕으로 실전에 써먹을 수 있도록 직접 실험해봤다.
2018년 7월 1일 기준 현재 환율 ‘100엔 = 1000원’ 을 적용했다.
(환율 수수료 치면 조금 더 나가겠지만 100만 원 이상 환전하는 것도 아니고 계산하기 편하기 위해 100엔=1000원 가정)
날짜는 대충 올해 8월 말에 오사카를 가는 것으로 기준을 잡겠다.
1. 비행기 예약
나는 부산에 살고 있으므로 부산에서 오사카로 가는 피치항공을 예약한다. 8월 27일~30일로 예약하니 111400원이 나왔다.
2. 숙소 예약
친구와 둘이서 간다는 가정하에 2명이므로 호텔을 예약한다. 오사카, 8월 27일부터 3박, 성일 2명으로 조건을 걸고 검색하니 호텔이 여러 개 나온다.
거기서 낮은 가격 순으로 정렬을 눌러 본다. 너무 낙후된 곳에서 잘 순 없으니 평점을 비교하며 취향과 예산에 맞는 위치 좋은 곳으로 예약한다.
3박 약 8만 원 인당 4만 원
3. 밥값
아침엔 도시락, 점심 저녁은 맛 집에서 먹는다. 술은 첫날 세째날 2번 정도 마시는 걸로 가정한다.
도시락(400엔) 점심(500엔) 저녁(700엔) 술(1000엔) => 첫날 (저녁에 도착이므로 1700엔)
,둘째 날 (1600엔), 셋째 날(2600엔) 마지막 날 아침 먹고 귀국(400엔) 총 6300엔이 든다.
여기서 취향에 따라 중간에 사 먹을 간식(약 500엔)으로 계산하면즉 총 식비는 대략 7300엔이 든다.
4. 교통패스
첫날과 마지막 날은 교통패스를 끊을 일이 없다. 다만 공항에서 시내까지 기차를 타야 하는데 그 기차가 820엔이다. 즉 총 1640엔이 든다.
둘째 날 셋째 날은 교통패스를 끊는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기준으로 2일권 2300엔, 교토를 들린다면 교토 패스 500엔에 교토황복 700엔. 즉 교통비는 총 5140엔 정도 든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비행기+숙소+밥값+교통패스 =111400원 + 4만 원+73000원 +51400만 원 =275000원
기념품을 산다거나 더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가정해서 (a) 원을 추가시키면 300000원 내외가 된다.
즉 일본 여행 3박 4일 가는데 30만 원으로 예약 완료했다. 비행기 예약과 호텔 예약은 30분이면 가능하다.
평소 일본 가고 싶었는데 돈 부담 때문에 못 갔었다면 30만 원만 모으면 되겠다!!
지금까지 30만원으로 떠나는 3박4일 or 4박5일 일본여행 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클릭 한번 씩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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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인 자유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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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저렴이 항공권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던 후쿠오카여행.. 일본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한시간남짓..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후다닥 다녀오기 좋고.. 짧은 1박2일, 2박3일 여행에 매우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2박3일 해외여행의 경우 갈 수 있는 곳이 가까운 일본, 중국정도로 한정됩니다.. 중국은 물가가 저렴하고 특히 호텔가격이 상당히 좋아서 일본보다 저예산으로 여행설계가 가능하지만.. 귀찮은 비자문제가 있어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게 문제.. ㅡㅡㅋ..
오후 인천 출발해서 돌아오는건 오전인 안좋은 스케쥴이라 비행기표가 저렴했던거.. 어쨋거나 비행기값에서 절약해서 싸게 다녀오는게 중요했으니까요.. 저의 경우 일본여행 하루 용돈을 보통 만엔(10만원)으로 잡습니다.. 여행기간 3일이었지만 첫날 오전, 3일째 오후는 아예 못쓰는거니까 용돈 20만원.. 항공+호텔이 30만원이었으니 총 예산 50만원 예상했습니다.. 관광지를 아예 안가는 노관광여행.. 쇼핑하고 먹고 하는 여행이어서 스케쥴없이 그냥 출발.. 혼자 가는 여행은 이게 좋죠.. 혼자여행은 계획없이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고.. 어쨋거나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2박3일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포스팅입니다.. 언제나처럼 본문내 사진 또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연결되는 설정이네요..
이번 여행이 과감히 실행될 수 있었던건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권 덕분.. 짐을 안보냈으면 왕복 3만원에 해결할 수도 있었어요.. 수하물 없으면 편도 15,000원인 이스타항공.. 싸긴 쌉니다.. ㄷㄷㄷ.. 후쿠오카는 거리가 짧고 현지 공항세가 천엔으로 저렴합니다 그나저나 올해부터 일본도 출국세가 생겨서 아쉽네요.. ㅠ.ㅠ.. 어쨋거나 후쿠오카는 저렴한 이스타젯~… 이스타항공 인천-후쿠오카 항공권 : 138,000원..
2박3일 여행의 경우 당연하게도 여행경비에서 항공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항공+호텔 예산을 30만원으로 잡아서 호텔도 저렴한 항공권에 어울리는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첫날 호텔은 하카타 그린 1호관.. 하카타역 치쿠시구치에서 도보1분인 빼어난 로케이션의 호텔이었다는..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단 점이 저의 마음을 이끌었던 호텔.. 아침엔 피자굽는 직원이 출근 안해서 피자는 없고 피자빵만 있었어요.. ㅠ.ㅠ.. 하카타 그린 호텔 1호관 : 92,000원..
호텔요금은 변덕이 심해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하카타 그린 1호관 2박째 요금이 1일째 요금보다 두배정도 비싸서 연박 포기하고 인근의 토요 호텔로 예약했네요.. 1박 5천엔대라는 지극히 저렴한 호텔이어서 아무런 기대감이 없었으나 생각보다 괜찮았던.. 일단 하카타역 도보2분이란 좋은 입지였으니까 노불만.. 하카타그린호텔1호관은 아고다에서 토요호텔은 라쿠텐트래블에서 각각 예약.. 날짜별 가격이 많이 차이나면 과감히 연박을 포기하고 다른 호텔을 잡으세요.. 나름 저렴이 여행의 팁~.. 토요 호텔 : 67,000원..
일본은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 혼자서도 코스메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후쿠오카 첫 끼니는 장어요리전문점 우나리료리 에도가와 킷테하카타점에서 나름 화려하게 스타트.. 여러가지 장어를 조금씩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한국어메뉴 완비하고 있어서 일본말 전혀 못하셔도 문제가 없는 곳입니다.. 킷테하카타 같은 쇼핑몰에 있는 식당들은 카드결제 가능해서 현금부족하신 분들도 가볍게 들르실 수 있죠.. 우나기료리 에도가와 킷테하카타점 : 35,000원..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랑 가깝기 때문에 한국음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 하카타 대표명물 멘타이코는 우리 명란젓, 모츠나베는 우리 곱창전골이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화된 음식.. 후쿠오카는 많이 와봐서 뭘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으나 지역명물을 한번은 먹어줘야 할 것 같아 모츠나베집을 갔네요.. 모츠나베는 보통 2인이상 주문가능하단 조건이 붙지만 제가 간 곳은 1인 모츠나베가 있었다죠.. 혼자서 모츠나베 드실 분은 여기로~.. 오오야마 카운터 킷테하카타점 : 29,910원..
스케쥴이 없는 여행이다 보니 맛집 체크도 딱히 안하고 무작정 갔다가 텐진에서 문제가 터진.. 레스토랑 타츠 휴무일에 당첨된 것이었죠.. ㅋㅋㅋ.. 차선책으로 선택된 곳이 양식당이 텐진코어 지하에 있는 구루메 후게츠.. 만석으로 떠들썩한 곳이라 기대감이 컸으나 하루 20식한정이라는 비프스튜는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맛이었다는거.. 양이 많아도 과감하게 인기메뉴인 텟판 버터야키 먹을껄 그랬네요.. 구르메 후게츠 텐진코어점 : 13,800원..
쇼핑여행이 테마였던지라 관광지 하나도 안가고 쇼핑에만 주력했는데요.. 쇼핑비용은 여행경비에서 당연히 제외입니다.. 여행기간 중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곳이 텐진 돈키호테였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 역시 텐진 돈키호테였습니다.. 뭐든지 다 있어 한번에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고 쿠폰과 면세 혜택을 챙길 수 있다는 것도 돈키호테의 매력이네요.. 근데 돈키호테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카메라가 과부하로 고장나서 망했어요.. ㅡㅡㅋ.. 쇼핑 포스팅은 3개 → JR하카타시티, 다이소 하카타버스터미널점, 돈키호테 후쿠오카텐진본점..
후쿠오카전문가 지인분께서 현지인 맛집으로 자신있게(?) 추천해주신 다이묘의 소바집을 찾았습니다.. 진짜 현지인맛집스러운 앤틱한 분위기가 특히 맘에 들었던 곳.. 이번 여행에서 간 맛집들 중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곳.. 이유는 모르겠으나 맛있는데 손님이 저 혼자었어요.. 의외로 혼자여행에도 매우 적합한 맛집이었음.. ㅋㅋㅋ.. 텐진 중심가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쇼핑 후 들르기에 좋은 곳.. 소바 좋아하시면 찾아주시라는.. 테우치소바 야부킨 : 20,000원..
지난 쿠마모토여행에서 돈을 많이 못써서 엔화가 충족.. 그래서 서비스요금 붙는 비싼 레스토랑 특식을 과감히 결정.. 소바 먹고 이탈리안 또 먹는.. ㅋㅋㅋ.. 남자 혼자 갈만한 곳은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되지만 뭐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부끄러워 하실 필요없습니다.. 나 홀로 고깃집보다 더 용기가 필요한 혼밥 최상급 레벨이지만 허세스러움을 즐기는 재미가 있었던 곳.. ㅋㅋㅋ.. 리스토란테 코부츠 : 124,480원..
이번 여행은 쇼핑에 무게를 둔 여행이라 먹는걸 충실히 챙기진 못했습니다.. 끼니를 6번밖에 챙기지 못했.. ㅠ.ㅠ.. 카페도 한번밖에 못갔네요.. 공항으로 가기 직전에 들렀던 하카타 버스터미널의 일본풍 킷사텐.. 진하게 내린 융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융드립 커피전문점.. 모닝세트가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 이용하실 때 잠깐 들르기에도 좋답니다.. 후쿠오카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즐겼던 곳.. 커피전문점 카페 반카무 : 6,500원..
공항왕복은 공항버스 무료티켓을 사용했고.. 쇼핑에 집중하느라 어딘가로 이동할 일이 그다지 없었답니다.. 관광을 안하다 보니 교통비 지출도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지만.. 후쿠오카 지하철 2회, 니시테츠 버스 1회 : 6,000원..
왠만하면 밥집을 많이 가려 노력하는 편이라 식사 중간중간 뭔가 잘 안먹습니다.. 편의점은 그래도 가는데.. 제가 주로 구입하는건 커피입니다.. 일본 편의점 100엔 커피 넘 좋아해요.. 가성비가 좋아 다른건 안사고 늘 이것만 이용.. 후쿠오카에 패밀리마트가 많은건가 이번 여행에선 패밀리마트만 계속 이용했네요.. 암튼 소소한 잡비.. 패밀리마트 편의점 & 자판기 : 6,010원..
짐 거의 없이 빈 캐리어로 공항에 갔으나 돌아올 땐 정말 무겁게~.. 면세점쇼핑을 많이 해서 인천공항부터 무겁게 출발했고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많이 하고 해서 추가수하물 비용이 들었습니다.. 줄이고 줄여도 18Kg이더라구요.. ㅡㅡㅋ.. 이스타항공 추가수하물 : 30,000원..
남자혼자 또는 여자혼자 여행 떠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겠지만 혼자 갈 땐 스케쥴 없이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가곤 합니다.. 현지에서 어디 갈까 즉흥적으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번 후쿠오카여행처럼 계획없는 여행의 경우 데이터공급이 되는 스마트폰이 필수입니다.. 여기 맛집이 어디 있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데이터공급이 없으면 많이 힘듭니다.. 일본은 포켓와이파이 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루 4천원이면 아주 편안해집니다.. 여행전 무제한 데이터의 도시락 미리 신청하시란.. 와이파이 도시락 3일 : 12,000원..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항공 이스타항공 인천-후쿠오카 왕복 138,000원 호텔 하카타그린호텔1, 토요호텔 159,000원 1일차 우나기료리 에도가와 35,000원 모츠나베 오오야마카운터 29,910원 패밀리마트, 자판기 6,010원 2일차 구루메 후게츠 13,800원 버스, 지하철 6,000원 테우치소바 야부킨 20,000원 리스토란테 코부츠 124,480원 3일차 카페 반카무 6,500원 이스타항공 추가수하물 30,000원 와이파이 도시락 3일 12,000원 합계 100엔=1,000원 환율적용 580,700원
혼자 떠나는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소요경비를 이렇게 표로 정리했네요.. 총 소요경비 58만원이 들었고.. 제가 보통사람보다 많이 잘먹는 편에 속해 식비 지출이 많아 예상한 50만원 예산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하고 8만원 오버였지만.. 백분율로 보면 항공 24%, 호텔 27%, 나머지 49%.. 비율상으론 나름 괜찮은 여행이 되었다고 막.. ㅋㅋㅋ.. 후쿠오카 여행중의 환율은 1:10이었는데요 현재 원화가 약세라 위의 소요경비보다 10%정도 더 예산편성을 하시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혼자서 여행 떠나는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초보분들은 남이 하는거 보고 대충 따라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지도, 번역 등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도 혼자서 휘리릭 많이들 떠나신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괜찮아 밤 늦게 혼자 다녀도 무섭지 않은 몇 안되는 나라기도 하답니다.. 저가항공에 저가호텔을 이용하신다면 50만원정도 예산이면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항공권 확보가 여행의 시작입니다.. 둘러 보다가 떠날 수 있는 날짜에 괜찮은 조건이 있다면 일단 지르시라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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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 여행 경비 | 단체관광 받겠다는 일본, 하지만‥ (2022.06.05/뉴스데스크/Mbc)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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