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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교를 건너면 또다시 보도교인 삼산천교를 건너야 합니다. 삼산천교 입구에도 매표소와 무인 매표소가 있습니다. 삼산천교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하여 길을 따라가면 우측에 이렇게 입구 표지가 보입니다. 입구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는 계단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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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런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출렁다리 하나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여행자들에게 오금 저리는 관광 3종 세트가 열렸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높이 225미터 길이 353미터의 잔도길을 거쳐 기가 막힌 풍경을 보여주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200미터 높이의 소금산 울렁다리에서 스릴 넘치는 여행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렁다리까지 데크길 오르막이 힘드실 것 같은 노약자 분들은 조금 기다리셨다가 2022년 올해 준공 예정인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09:00 ~ 17:00 （매표마감 15:30）
.관람코스
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
.주소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원주시 관광안내소 : 033-733-1330 / 간현관광지 관리사무소 : 033-749-4860 (운영시간 09:00 ~ 18:00)
.소금산 그랜드밸리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contents.do?key=5255\u0026
.관람료가 9천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소금산울렁다리 #소금산잔도길 #소금산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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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렁다리&여행코스. 출렁다리만 갈거야? 원주 가볼만한곳 …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 추운 겨울에 방문했다면, 출렁다리 가는 길에 파는 오뎅, 호빵 등을 먹어 몸을 …
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9/12/2021
View: 582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원주 소금 산 출렁 다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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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원주 소금 산 출렁 다리 가는 길
- Author: 기타쌤 힐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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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9qiiT95nRY
원주 가볼만한 곳,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과 가는 길 및 입장시간, 요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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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스카이워크
지난달 강원도에서 오면서 다녀왔던 원주 소금산의 출렁다리를 소개합니다.
작은 금강산이라 하여 소금산이라고 불린답니다.
등산을 간 것은 아니고, 가족들과 소금산 출렁다리만 보고 왔습니다.
소금산출렁다리 주차는 간현관광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여 분 걸어서 가야 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 도보로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 가는 길
간현관광지 주차장은 지도나 내비별로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첨부한 위치를 참조하세요
이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주민 등 허가된 사람들만 가능하므로 여기에 주차해야 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안내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블카, 하늘정원, 하늘전망대, 유리다리, 에스컬레이터도 현재 준비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간현관광지 안내도
주차를 하고, 차량 입구 반대편 북쪽으로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길
걸어가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무인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서도 구매 가능하나, 붐비지 않을 때 미리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주시민 이외에는 입장료 3천 원인데 원주사랑 상품권 2천 원을 환급합니다.
무인 매표소
티켓을 구매하면 이렇게 손목띠밴드가 나오므로 손목에 차면 됩니다.
출렁다리 입장할 때 아래 QR코드로 입장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용 손목띠밴드
저 멀리 보이는 다리 간현교를 건너야 합니다.
인공 시냇물과 파라솔 등이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중지해 놨습니다.
간현교 가는길
간현교를 건너면 또다시 보도교인 삼산천교를 건너야 합니다.
삼산천교
삼산천교 입구에도 매표소와 무인 매표소가 있습니다.
삼산천교 앞 매표소
삼산천교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하여 길을 따라가면 우측에 이렇게 입구 표지가 보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
입구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는 계단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이런 문구들이 적혀 있네요
‘오늘만큼은 천천히’
오늘만큼은 천천히
출렁다리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총 578계단으로 중간중간 현재 계단 수가 적혀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578계단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손목띠밴드의 QR코드로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게이트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입니다.
매표시간은 9시부터 동절기는 16시, 하절기는 17시까지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 시간 안내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가장 잘 보이는 포토존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포토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모형의 포토존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모형 포토존
출렁다리 바로 아래의 소금산 스카이워크는 코로나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금산 스카이워크
드디어 마주한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김수현과 서예지가 출연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정면으로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
자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따라오세요! 컴온!
그냥~ 높고 탁 트이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리를 다 건넌 후, 반대편 정상입니다.
이 옆의 계단으로 오르면 출구 방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계단을 올라가서 다시 뒤로 돌아본 소금산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 시작 시간에 가서,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정상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출구
내려가는 길에도 이런 문구들이 적혀 있네요
‘고마워’
고마워
나의 추억이 되어줘서
나의 추억이 되어줘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멀리서 바라봐도 멋지네요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
내려오는 길에는 이렇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내려오는 길의 전망대
전망대에 적힌 글귀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웅’
당신은 나의 영웅
내려오는 길도 데크와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올라가는 계단보다 완만합니다.
강원도에서 돌아오며 들렸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뭔가 속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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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가는 법 대중교통/자가용/입장료/이용시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대중교통/자가용/입장료/이용시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대중교통/자가용/입장료/이용시간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작은 금강산, 소금산!
이곳에 있는 국내 최고·최장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로 함께 가봅시다~~
원주 하늘에 스릴 넘치는 아찔한! 출렁다리가 개통했어요!
강원도 원주 간현관광지 바로 옆 소금산에 놓인 출렁다리입니다. 폭 1.5m 길이는 200m, 70kg의 성인 1285명이 동시에 올라가도, 초속 40m의 강풍이 불어도 끄떡 없는 튼튼한 다리랍니다.
<출처 쿠키뉴스>
소금다리에서는 탁트인 섬강과 원주시 지정면은 물론 멀리 경기도 양동지역까지 보인답니다! 구름위에 있는 듯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하러 함께 소금다리로 가볼까요?
<출처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는 방법입니다!
대중교통 (고속버스,시외버스) 이용시 !
서울에서 고속버스 or 시외버스를 타고 원주 – 시내버스를 타고 간현관광지로 이동 – 소금산 등산로입구까지 도보!
< 서울에서 원주 버스터미널로! >
서울에서 원주로 가는 버스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 에서 출발합니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첫차)6:00 ~ (막차)11:30 (10~20분간격으로 우등버스,일반버스)
1시간 30분 소요
요금 : 일반 7,500원 우등 10,400원
– 동서울터미널
(첫차)6:10 ~ (막차)22:35 (15~30분 간격으로 계속있어요)
1시간 30분 소요
요금: 6,900원
– 상봉터미널
(첫차)7:00, 7:30, 8:00 ~ (막차)20:00 (1시간간격)
1시간 40분 소요
요금 : 7,500원
< 원주 버스터미널에서 간현으로 ! >
<출처 다음지도>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52번, 58번을 타고 이동합니다.
도로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간현까지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출처 다음지도>
고속버스터미널도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요!
< 간현에 내려서 소금산 등산로입구로! >
도보이동 시 약 12분 소요
<출처 다음지도>
지금은 폐역인 간현역 바로 앞에 하차하ㅌ게 됩니다.
<출처 다음지도>
종점인 간현은 CU편의점(좌)바로 앞에 내립니다. 맞은편에는 레일바이크(우)가 보여요.
여기서 부터 도보로 약 10~15분 이동합니다.
<출처 다음지도>
우측 아래 간현역(폐역)에서 출발해 간현관광지를 지나 소금산등산로 입구까지 이동!
노란 별표가 보이는 곳이 등산롤 표지판이 있는 곳입니다. 우측 1번 등산로를 따라 15~20분만 올라가면 바로 출렁다리입니다. 2번 코스를 이용해 404계단 – 소금산 정상- 출렁다리 순으로 등산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자가용 이용시 !
차를 타고 갈때는 네이게이션에 간현관광지(주차장)을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출처 다음지도>
빨간 동그라미 공간이 주차장이예요. 주차하시고 출렁다리로 도보이동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이용료는 2,000원입니다.
(곧 넓은 면적의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하는 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인근에 전망대와 하강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도 설치된다고 하네요! 또 한번 가야겠어요!~
출렁다리는 아래가 훤히 내다 보여 스릴을 더해줍니다!
<출처 원주시>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단,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 운영시간은 앞으로 성수기, 준성수기 구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곧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성화가 이 곳 출렁다리에도 온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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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등 웹에 재개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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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안내, 가는길 등
오늘 소개해드릴 지역 명소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니다.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로서
간현관광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에서는 국내 최고 규모, 최장 길이 입니다.
섬강의 눈부신 풍광을 감상하며 100m 높이의 출렁다리를 건너는 짜릿함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립니다.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출렁다리
▣ 이용안내
– 주 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 전 화 : ☎ 033-749-4860
– 휴무일 :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명절 당일
– 기타시설 : 간현관광지 내에 캠핑장, 숙박시설, 산책로, 등산로, 물놀이 시설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이용시간
– 하절기(5월~10월) : 09:00~18:00
– 동절기(11월~4월) : 09:00~17:00
– 매표마감은 종료 1시간 전
※ 이용요금
– 일반 : 3,000원 (만7세 이상)
– 원주시민 : 1,000원 (만7세 이상)
▣ 위치
출처 : 네이버지도
▣ 서울시청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길 (자가용)
– 1시간 50분 예상, 101.5km
– 동부간선도로 8.3km → 성남이천로 18.4km → 광주원주고속도로 49.8km 등
▣ 원주시청 →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길
– 17분 예상, 12.2km
→ 기업도시로 2.8km → 원문로 3.0km → 지정로 3.3km 등
▣ 대전시청 → 원주 출렁다리 가는길
– 2시간 16분, 166.4km
→ 경부고속도로 28.3km → 중부고속도로 41.7km → 평택제천고속도로 27.3km 등
강원도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길
올 1월11일에 개통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예정된 계획이 아니었기에 별 준비없이 들렸던 곳, 잔뜩 흐린 날씨에 우리 밖에 가는 사람이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왠걸, 관광버스에, 개인승용차까지 심지어는 주차장에도 못들어가고 다리를 건너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할 정도였다. 그만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의 인기는 꽤 높았다.
원주 출렁다리&여행코스. 출렁다리만 갈거야? 원주 가볼만한곳 BEST 6> 여행기사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찾는 방문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원주는 출렁다리도 좋지만, 출렁다리만 보고 가기엔 아쉬운 지역! 매력만점 원주에서 출렁다리와 함께 가볼만한 6곳. 직접 다녀와서 추천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하늘을 거닐다 출렁다리 가슴은 쫄깃, 심장은 철렁!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하늘을 걷는 꿈. 하늘을 걷고 싶었던 자들을 위한 하늘길이 개통 되었죠. 무려 국내 최장 200m, 최고 높이 100m 라는 타이틀을 가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이름값을 했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날에, 더더 그 빛을 발합니다. 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상하좌우로 출렁이는 그 느낌은 생각보다 더 더 짜릿합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청소했던 곳이기도 하죠. 생각보다 다리가 많이 흔들립니다. 유재석이 무서워했던 그 감정을 백번도 더 공감했는데요. 하지만 60kg의 성인 1760명이 함께 걸어도 될만큼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하니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이 다리를 걷다보면 눈이 소복히 쌓인 설산과 눈이 마주집니다. 산과 눈높이를 같이하니 구름을 타고 다니는 배추도사가 된 기분이 드는데요. 출렁다리 밑에는 모래와 강이 빚어만든 개미둥지마을이 있습니다. 한 가운데는 정겨운 집이 있고, 주변을 강이 잔잔하게 감싸고 있지요. 여름엔 여기서 물고기도 낚고, 물장구도 치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방문했다면, 출렁다리 가는 길에 파는 오뎅, 호빵 등을 먹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거나 보온병에 뜨거운 차 종류를 넣어 가는 것도 방법. 출렁다리는 고도가 높고,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몸을 따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이 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양말-비닐봉지-양말을 신어 젖더라도 보온이 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출렁다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500m의 나무데크를 오르게 됩니다. 계단의 높이가 낮고,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난이도는 쉽습니다. 출렁다리로 가기 전, 담력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스카이워크. 100m 상공 아래로 굽이굽이 흐르는 섬강을 볼 수 있습니다. 끝에 다다르는 곳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번지점프하러 가는 기분이 드는데요. 뷰를 감상 하려면 좁은 길을 혼자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대단한 담력이 필요합니다. 다리가 달달달달 떨리고 밑을 보기가 힘들정도로 무서웠답니다. 보기만해도 절로 오금이 저립니다. 심신을 스카이워크에서 단련했으면, 출렁다리로 입성하면 됩니다. 조금은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스카이워크에서 심신 단련을 했다면 견딜만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다보면 3번 놀라게 됩니다. 처음엔, 출렁이는 다리에 놀라고, 두번째, 다리 밑으로 가늠조차 되지않는 높이에 놀라고 세번째, 눈 앞에 펼쳐진 뷰에 놀랍니다. 그렇게 놀라다보면 200m길이가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금산을 둘러보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첫째, 단거리 – 출렁다리를 건넌 후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돌아옵니다. (길이 약간 험할 수 있다) 둘째, 장거리 – 출렁다리를 건넌 후 좌측길을 따라 그대로 등산하면 됩니다.(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 사실, 어디로 가든 그 절경엔 변함이 없지만 말입니다. 짜릿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추천합니다. 곧, 짚라인 또한 설치 될 예정이니, 제대로된 담력 체험을 하고 싶다면 소금산 출렁다리를 추천합니다. ※트블리 TIP 1.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하고 갈 것. 2. 비닐봉지, 양말을 이용해 발이 얼지 않도록 할 것.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추위에 맞서자, 이한치한 레일바이크 호젓하고 아담한 전형적인 시골역. 출렁다리에서 도보 약 10분만 이동하면 이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가 있는 간현역은 1940년에 개통된,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역인데요. 2012년 운행 중지 이후 레일바이크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워주의 레일바이크는 조금 특별합니다.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하여,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갈 때는 이 빨간 풍경열차를 타게되는데요. 소요시간은 약 20분. 뻥 뚫린 창문 사이로 세찬 겨울바람이 불어오지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꽤 상쾌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풍경열차가 판대역에 데려다주면 레일바이크로 갈아타면 됩니다. 차창 밖으로는 한적한 시골길과 강가 펼쳐지는데요. 냇가와 논밭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한가로운 풍경이 마음을 토닥여주는 듯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의 폭포에 얼음이 얼어있는 절경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겨울 장면의 한 조각이 된 느낌. 겨울이 아니라면 볼 수 없을 풍경입니다. 이리휘고 저리휜 철길의 곡선이 자연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음악터널, 이벤트 터널, 고백터널, 레이저조명 터널 등 6개의 테마터널도 있어 재미도 좋습니다. 간현역 레일바이크는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내리막이라 편안하게 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도, 어르신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트블리 TIP 역에서 대형 담요를 1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보증금 4000원) 전기장판과 귤과는 잠시 이별하고, 오롯이 겨울에 제대로 물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원주레일바이크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63 간현역 25년 맛집 간현 돈까스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등산도 했겠다, 레일 바이크도 탔겠다, 딱 허기질 때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구원자가 필요할 시점입니다. 바로 간현 돈까스&칼국수 집으로 향했는데요. 그냥 돈까스집일거라 생각했지만, 맛이 다른 곳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맛만 있는 게 아니라 돈까스가 2개에 칼국수까지 그 양도 푸짐합니다. 7,000원의 가격에 돈까스를 2개나, 시키지도 않은 칼국수가 서비스. 여태까지의 추위와 배고픔이 한번에 싹 날아가는 맛입니다. 무엇보다 돈까스의 소스가 특이했습니다. 새콤달콤하지만 돼지의 냄새를 잡아주고 뒷 맛도 깔끔하게 잡아줬는데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몇 번이고 연구를 거쳐 만든 과일소스가 베이스라고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돈까스 속이 다른 곳 보다 노란색을 띈다는 것. 돈까스에 계란을 2번 입혔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래서인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합니다. 돈까스는 역시 겉바속촉 손칼국수는 콩가루가 많이 들어간 강원도 식 칼국수입니다. 청양고추를 절인 양념장을 넣어먹으니 더개운하고 깔끔합니다. 칼국수는 멸치 육수를 사용해서 그런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데요. 면 또한 시간이 지나도 쫄깃하여 식감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 2개와 미니 칼국수와, 밥까지 모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칼국수만 시키기 보다는 돈까스를 시키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원기 충전과 그 맛에 기분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곳, 주인아저씨도 맛에 자부심이 있으시고, 어머니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여기를 온다면 이 곳에 다시 들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간현돈까스본점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55 술과 이야기가 익는 곳 게스트하우스 주담 주담 술 주에 이야기 담. 가양주 연구소인 이 곳은 게스트하우스까지 겸합니다. 술에 이야기를 담구며 더 익어가고 있는 중이지요. 반듯반듯하게 원목으로 된 이 공간. 내부는 어떨까 더 궁금해졌습니다. 방안 가득 퍼져있는 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향긋한 나무향과, 반듯반듯한 원목, 거기다 개인의 공간까지. 이 공간은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빛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사방으로 햇살이 가득한 이 곳은 사실 주인아저씨의 작업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게스트하우스를 계획하셨던 것은 아니고, 친지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레 시작됐다고 하셨는데요. 한 번 묵으면 계속 생각날만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한 방입니다. 전자기기 빼고는 다 내가 만든 거에요~ 이 곳 저 곳, 아저씨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습니다. 화장실부터 외부의 바베큐장까지 손수 이 공간을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개인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바깥에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지는 노을에, 따뜻한 난로에, 고기까지. 하나하나 다 손으로 만드셔서 그런지 여행자들을 꼼꼼하게 배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술과 함께 인생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곳을 원한다면 주담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주담 게스트하우스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982 미로예술시장 인생샷에 인생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는 곳. 원주는 다른지역보다 특히 시장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중앙시장 뿐만 아니라 남부시장, 풍물시장까지 다양합니다. 겉만 보면 다른 시장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순간 그동안 알고 있던 시장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져버립니다. 이름답게 이 곳은 미로처럼 되어있습니다. 가,나,다,라 동이 연결되어 만들어져 있는데,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길을 잃고 싶어집니다. 가는 곳마다 들어가보고 싶고, 신기한 곳들 투성이이기 때문. 젊은이들의 아이디어와 패기로 가득차 있어, 어디로 가든 새롭고 반갑습니다.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장점도 있고, 나만의 다육 화분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곳도, 언니가 구워주는 따뜻한 빵도 먹을 수 있는 곳도, 이제는 모습을 감춘 피아노 학원과 추억의 게임기까지. 감성이 그득그득 차 있는 공간입니다. 가는 길목마다 시선을 빼앗는 벽화들과 센스 넘치는 전단지들, 그리고 무심하게 꾸며놓은 맥주공간까지. 돌아도 돌아도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서 시선을 즐겁게 해주는 말 그대로 예술적인 미로 시장이었습니다. ※트블리 TIP 1. 2층 미로시장은 실내이긴 하지만 춥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다. 2. 월,화 휴무인 곳이 많으니 고려해서 가도록 하자. *미로시장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중앙시장 감성 시각에 미각까지 감성미각 평일 저녁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이유가 궁금하던 차에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핑크파스타와 메리제인이 나오자마자 바로 납득이 갔습니다. 이 파스타는 비트를 이용해서 분홍빛깔을 냈다는데요. 처음 접하는 핑크색 음식. 색감 때문에 그런지 더 식욕을 자극합니다. 소스는 되직하기보다는 조금 묽은 편이나 풍미가 느껴질 정도로 맛에 깊이가 있습니다. 기본 크림 파스타와 큰 맛의 차이가 있진 않으나 기름지기보다는 산뜻한 맛이 느껴집니다. 메리제인 밥. 미나리를 곁들인 밥에 불 맛이 나는 돼지고기를 얹었습니다. 이 또한 다른 곳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맛이라 입에 들어갔을 때 색다름이 느껴졌는데요. 처음 느껴보는 맛의 조화라 계속해서 먹고 싶어집니다. 안어우러지는 듯 하면서도 오묘한 섞임에 숟가락이 가던 음식.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건강하고도 특색있는 메뉴. 원주 시내 맛집을 물어본다면 주저않고 추천해주기 좋은 음식도, 분위기도 괜찮았던 곳입니다. *감성미각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솔우물2길 29-1 노을보며 걷기 좋은 행구수변공원 원주 혁신 도시 쯤으로 가다보면 노을이 참 예쁜 공원이 나옵니다. 물 위에 있는 정자와 촘촘한 난간들, 그리고 원주를 감싸고 있는 산 위를 따라고운 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준비해서 나갈 필요도 없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그저 산책겸 나가 걷기 좋은 곳입니다. 면적이 그리 넓지도 않아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노을의 색과 물의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 완성됩니다.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참 운치있지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아 더 마음이 안정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원에도 불빛이 켜지면서 더욱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줍니다. 공원 옆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가 있는데, 자가발전을 이용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기구들도 있습니다. 자가발전 하늘 자전거. 패달을 굴리면 내가 만든 전기에너지로 탑승부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모노레일로 바뀝니다. 자가발전 시소, 스카이 붐붐이라고도 불리는데. 앞에 앉은 친구와 함께 패달을 굴리면 탑승부가 상,하로 움직여 시소처럼 움직입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놀이기구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데요. 어른도 신나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한적한 호수에 정자가 운치를 더합니다. 생각 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기 참 좋은 곳. 행구수변공원으로 원주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행구수변공원 위치 :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1026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출렁다리, 강원도 원주 출렁다리 가는길, 주차장
원주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출렁다리, 혹은 소금산 출렁다리가 검색되는데요. 원주시 소금산에 있는 간현관광지이에 있는 다리입니다. 이 출렁다리는 2018년 1월에 개통되었는데요. 개통된 지 얼마 안되어 사람들이 더 궁금해하고 찾는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출렁다리 특징
1.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곳에 있습니다. 높이가 100m이며, 길이가 200m 입니다.
2. 출렁다리의 바닥은 관광객들에게 아찔함을 더해주기 위해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 제작했습니다. 스틸그레이팅이란 우리가 배수구에 볼수 있는 쇠로 만들어진 판입니다. 아래에 있는 쇠가 스틸그레이팅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바닥이 이렇게 뚫린 바닥을 밟고 지나가야합니다. 아찔하네요!
3. 바닥을 내려볼때 아찍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100m절벽에 길이가 12m의 스카이 워크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출렁다리 주의사항
1. 아무래도 바닥이 스틸그레이팅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힐이나 굽이 빠질 수 있는 신발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죠?
2. 강풍 (초속 20M/s)으로 부는 날이나 기상이변시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죠!
3. 공휴일이나 관광객이 많으면 운영 1시간전부터 통제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출렁다리 운영시간, 출렁다리 이용요금 ,출렁다리 소요시간
1.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안내 계절 동절기 하절기 11월~4월 05월~10월 시간 09:00~17:00 09:00~18:00
2. 출렁다리 매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영안내 계절 동절기 하절기 11월~4월 05월~10월 시간 09:00~14:00 09:00~17:00
출렁다리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2000원은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반환해줍니다.) 원주시민은 1000원입니다.
4. 소요시간은 왕복 약 1시간 20분이며, 주차장- 출렁다리- 주차장 코스입니다. 5.간현관광지 휴장일 안내. 출렁다리를 포함하여 휴장일 :월요일(첫째주, 셋째주), 설날 당일, 추석날 당일 은 휴장한다고 하니 잘 확인해보고 가세요!
3. 출렁다리 이용요금
출렁다리까지 가는길
네이게이션에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관광지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1″로 검색하시면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주요도시에서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평일 기준 입니다.
출발지역 소요시간 예상통행료 총거리 서울 약 1시간 37분 약 5,600원 총 100.73km 인천 약 1시간 36분 약 6,400원 총 117.76km 강릉 약 1시간 29분 약 6,200원 총 126.15km 천안 약 1시간 55분 약 4,900원 총 119.02km 대전 약 2시간 06분 약 8,000원 총 156.59km 군산 약 3시간 06분 약 14,900원 총 248.25km 광주 약 3시간 34분 약 15,900원 총 319.17km 대구 약 2시간 35분 약 10,800원 총 231.63km 울산 약 3시간 30분 약 16,100 원 총 313.69km 부산 약 3시간 54분 약 23,000원 총 339.39km
거리나 시간으로는 부산이 가장 먼 거리입니다. 수도권과 경기권에서 거리는 대부분 2시간 내외입니다.
출렁다리 주차장
간현관광지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많이 협소한데요.
지정대교 건너에 하천둔치에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관광지에 주차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이용하기
간현관광지와과 가장 가까운 간현역은 폐역이 되었습니다. 원주시내에 있는 원주역에서 내려서 가야하는데요.
◈ 열차타고 가기
무궁화호, 소요시간은 01시간 13분입니다.
어른: 6,200원 어린이 : 3,100원 경로 : 4,300원
하루 2 대정도 새마을 호가 운영됩니다.
청량리 양평 용문 지평 양동 만종 원주 반곡 제천 단양 희방사 풍기 영주 안동
위의 지역이 외에서는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열차노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원주역에서 간현관광지까지는 차를 타고 이동할때 약 26분이 걸리며 총거리는 13.68km입니다. 택시비는 약 16,300원정도로 예상됩니다.
버스를 타고 갈때는 약 1시간 5분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노선은 52번으로 주로 (도계, 동화역, 기업도시)가는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은 총 36개~43개입니다.
레일파크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간현관광지를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상으로 보았을때 소금산은 원주역 보다는 만종역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만종역은 KTX가 정차하는 역인데요.
청량리에서 만종까지 소요시간은 49분이며, 어른 : 9700원, 어린인 4,800원, 경로 6,800원입니다.
청량리 상봉 만종 평창 강릉
만종역에서 간현 관광지까지 거리는 총 9.02km이며, 차량이동시 약 18분정도 걸립니다. 택시요금은 약 10,000정도로 예상됩니다.
시내버스는 마찬가지로 52번(도계, 동화역, 기업도시)가는 노선을 대보아파트 정류장에서 탑승하셔서 레일파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 5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버스타고 가기
간매리 강릉시외 경기도광주 경주 계룡 고양종합 고천 고한 공근 공도 공주 광명 구리 구미 고미공단 귀래 김포공항 김해 남교 남청주 노성 논산 능서 단양 대강 대구북부 대구서부 대림동산 대전복합 대화 동산(춘천시) 동서울 동해 두촌 둔내 청주(롯데마트) 마산 매포 목계 목행 미탄 방림 백담사입구 봉양 부발 부산동부 부천 북방 삼척 상봉 상월 성남 성산 세종시 세종청사 소사 속초 송탄 수원 신남 신림 쌍용 아산(온양) 안동 안산 안양 야동 엄정 여주 연당 영월 영월삼거리 영주 오산 용인 우만동 우산동 울산 원주공항 원주의료원 원통 유성 이천 인제 인천 인천공항 인천2터미널 일죽 장평 적금리 전주 정선 제천 죽산 중앙대(안성) 진부 창원 천안 철정 청주 청주사창 춘천 춘천병원 충주 탁사정 태백 평창 평택 포항 풍기 풍림아파트(경기) 하남 하마루 홍천 횡계공용 횡성 홍업 홍업사거리 홍호리 문막 순천 의정부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약 28분가량 걸리며 13.25km이며, 택시를 탔을때 요금은 약 16,000가량 나오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게 되면 시간은 약 56분 가량 걸리며 버스노선은 52번(도계, 동화역, 기업도시)를 가는 버스노선을 타고 가시면 가실 있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하차 정류장은 역시 레일파크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정류장은 30개~37개정도 거쳐가는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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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정식 개통 / 스카이타워, 출렁다리,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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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정식 개통 / 스카이타워, 출렁다리, 하늘길
2021년 12월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드디어 정식 오픈을 합니다.
2018년 오픈한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출렁다리는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개장해 임시운영에 들어갔는데요,
기존 출렁다리에 더해 잔도길, 스카이 타워 등 볼거리를 추가한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지번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56-24
소금산 그랜드밸리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52, 57, 58번 버스를 이용(운행간격은 1일8.5회)
서원주역에서 52, 57, 58, 공영5번 버스를 이용(운행간격은 1일 12.5회)
만족역에서는 도보(약15분)후 52, 57, 58번 버스 이용 (운행간격은 1일 8.5회)
주차장은 아주 넉넉하고 주차비 무료입니다.
식당, 편의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입장료 3,000원을 내면 원주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2,000원으로 돌려주는데,
이곳에서 간식을 사거나 식사를 하면 됩니다.
저희는 임시개장 마지막 날 다녀왔는데요,
주중(월~목) : 데크계단 ~ 출렁다리(하늘바람길) ~ 데크산책로 ~ 잔도 중간지점
주말(금~일) : 데크계단 ~ 출렁다리(하늘바람길) ~ 데크산책로 ~ 소금 잔도 ~ 스카이타워
위와 같이 2021년 12월 24일까지 임시개장 했는데,
12월 25일부터는 정식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어디 가나 있는 발열 및 신원 확인하고 약 300m 정도 걸어가면
입장권을 매표하고 본격적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주 야간 나눠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야간엔 나오라쇼 라고 해서 레이져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장일 :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나오라쇼 동절기 휴장 : 12월 ~ 3월 (단, 12월은 미디어파사드 무료 상영)
원주사랑 상품권은 잘 챙기시고 입장권은 팔목에 두르면 됩니다.
출렁다리 입장할 때 인증해야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57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578 계단 중 70번째
쭉 오르다 보면 벌써 430번째 계단에 이르고,
출렁다리 입구가 보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악 보행교로 기암괴석이 늘어선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한숨 돌리고 가야지요~
걸을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살짝 울렁울렁 대지만 엄청 아찔하지는 않아요..ㅎㅎ
바닥을 보면 살짝 무섭기도..
출렁다리부터 스카이 워크까지 대부분 길바닥이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편한 워킹화 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힐 신고 오신 여성분이 구두가 바닥에 끼어 불편하게 걷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소금강 출렁다리는 개장 이후 300만 명이 찾아왔고, 전국에 출렁다리 설치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네요.
셀카도 찍고 출렁출렁 걷다 보면 출구가 나옵니다.
https://coupa.ng/cbrDEk
출렁다리 출구를 나와 소금강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 쪽으로 걸어갑니다.
아직도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데크로드 시작입니다.
소금산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데크길을 쭉 걸어오면 잔도길이 이어집니다.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있어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중국 장가계의 잔도와 같이 소금산 절벽에 붙은 잔도길이 이어집니다.
소금잔도는 200m 높이의 절벽 한쪽에 설치된 353m의 보행용 길인데요,
철제 바닥 틈 사이로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여 출렁다리 못지않은 아찔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잔도길을 걷다 보면 스카이 타워에 갈 수 있습니다.
울렁다리와 이어지는 스카이 타워는 아직 울렁다리 개통이 되지 않아 내려갈 수는 없지만
스카이 타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상공 155m 높이에서 간현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울렁다리는 한창 공사 중입니다.
울렁다리는 기존 출렁다리의 2배에 달하는 길이 404m로 스릴 또한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년 케이블카와 울렁다리,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준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최종 완성된다고 합니다.
왕복 약 2시간 정도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아찔함과 시원함으로 일상의 지루함을 날리기에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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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투어, 첫 번째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간현 관광지, 울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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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란 산과 산사이나 강 위를 가로지르는 흔들리는 다리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대략 10개 정도의 출렁 다리가 있습니다. 그중 가본 곳을 몇 군데 소개하려 합니다. 첫 번째로 무한도전에 나와 유명해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 산길 12
-개통 : 2018년
-크기 :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
-입장료 : 3000원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환급)/원주시민은 1000원
-주차료 : 무료
-이용 시간 : 하절기(5월~10월) 9:00~16:30
동절기(11월~4월) 9:00~16:30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문막 IC로 나가 간현광광지 뱡향으로 갑니다. 간현관광지는 소금산에 위치하며 관광지 내에는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캠핑장, 레일바이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간현광광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변을 따라 걷다가 강변을 가로지르면 출렁다리 입구 매표소가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가는 길에서 보는 풍경도 참 멋지고 특히나 겨울에 눈이 온 후 설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간현관광지 섬강 다리
매표소는 가는 길에 무인 매표소도 있고 두 번째 다리를 지나 산 오르는 입구에도 있기 때문에 편리한 곳에서 매표를 하고 출렁다리로 가면 됩니다. 3000원 입장료를 받지만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기 때문에 실제로 입장료는 1000원인 셈이지요.
소금산 데크길
데크 계단으로 만들어진데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권은 팔찌로 되어있어 지하철 출입구 같은 곳으로 입장 체크하고 들어가면 넒은 공간이 있고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 자그마한 미니 전망대가 있는데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될 정도로 아주 아찔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다리는 산과 산 사이에 이어져 있고 길이는 200m입니다. 바람이 불고 사람이 지나가면 출렁거리고, 바닥은 그릴 모양으로 되어있어 아래를 볼 수 있는데 산골짜기가 보이고 머리가 어지럽기 때문에 겁이 많은 사람은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경치도 멋지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기분 좋게 다리를 건너면 다시 출입구로 나갑니다. 예전에는 출렁다리로 다시 돌아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돌아오는 길이 바뀌어서 산 둘레를 돌아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나가면 오른쪽 길이 돌아오는 길입니다. 왼쪽 길은 지난번에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가지 못했는데 지난달 1월 21일에 울렁다리와 스카이 타워가 개통을 했다고 합니다.
둘레길
산을 내려오면 편의점과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지역상품권을 써야 할 시간입니다. 지역상품권은 원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원주 출렁다리를 여러 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 때 상품권을 사용하려고 샀던 빵이 있었습니다. 교황 빵이라고 조금 가격은 비싼데 너무 맛있어서 갈 때마다 교황 빵을 사서 먹습니다.
교황빵(키스링)
1~2시간이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거리이고 산위 바람과 풍경이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로 집콕 하고 있는 시간이 많은데 평일 시간이 가능하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평일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산 중턱에는 폐기찻길을 이용한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인데 시간은 미리 알아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몇 년 전 TV 방송에 개그맨이 나와서 너무 무섭다고 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기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처럼 무섭지는 않습니다. 조그만 아이도 지나갈 수 있는 곳이어서 가족과 함께 등산하는 듯, 산책하는 듯 다녀오면 좋은 곳입니다.
2022년 말에는 울렁다리 케이블카가 개통된다고 하는데 개통되면 여러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다.
울렁 다리와 스카이 타워는 다음 투어 예정으로 다녀온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방법 대중교통으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방법 대중교통
서울에서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가는 방법, 인천에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는 대중교통
대구, 부산, 수원,대전 등 각지역에서 소금산 출렁다리를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일단 각지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원주 터미널로 오세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방법입니다.
일단 해당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일단 원주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에서 원주로 가는 버스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첫차)6:00 ~ (막차)11:30 (10~20분간격으로 우등버스,일반버스)/ 1시간 30분 소요 /요금 : 일반 7,500원 우등 10,400원
– 동서울터미널 (첫차)6:10 ~ (막차)22:35 (15~30분 간격으로 계속있어요)/ 1시간 30분 소요 /요금: 6,900원
– 상봉터미널 (첫차)7:00, 7:30, 8:00 ~ (막차)20:00 (1시간간격)/ 1시간 40분 소요/ 요금 : 7,500원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나오면 바로앞에 시내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은 바로옆에 있어서 같은 버스정류장을 이용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52번 58번을 이용합니다. 5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 도로사정에 따라 다르겠지요.
내리는 곳은 간현 입니다. 혹시 지나칠 수 있으니 기사님께 말씀해 놓으셔도 좋습니다. 돋보기 확대화면 에서 보듯이 CU편의점 앞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소금산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15분 정도 걸립니다.
우측 아래 간현역(버스하차지점)에서 출발해 간현관광지를 지나 소금산 입구까지 15분 정도 걸어 이동합니다. 표시된 노란 별표가 등산로 입구입니다. 우측 1번 등산로를 따라 20분만 올라가면 국내최장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오를 수 있는 가벼운 코스이며 등산코스도 짧아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직진해 2번 코스쪽으로 소금산 정상을 먼저 간 후 하산하는길에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단,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 운영시간은 성수기, 준성수기, 혹은 야간 개장등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등산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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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소요시간/주차요금 (이용팁)
소금산 출렁다리 알아보기
목차
1.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2. 운영시간 및 소요시간
3.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요금
4. 애완동반 가능여부
출처 원주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유명하다. (주소: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출렁 다리는 길이 200미터, 높이 100미터, 폭 1.5미터이다. 국내 최장, 최고의 산악 보도교로 알려져 있으며 소금산과 섬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금산 출렁다리의 입장료, 운영시간, 소요시간, 주차장 요금 등, 알아두면 유용할 팁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요금 <2022년 5월 기준, 가격 변경> 소금산 출렁다리의 입장료는 어른 9,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원주시민은 할인 적용되어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요. (원주사랑 상품권은 지급이 중단 되었다고 함) 입장료는 소금산 그랜드 밸리 통합권으로 출렁다리와 데크 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통합권으로 나오라쇼 광장 인근의 네트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장요금 변경 전 가격 참고> 소금산 출렁다리의 입장료는 일반 삼천 원이고 원주시민의 경우, 천 원이다. 일반요금은 만 7세 이상 적용하고 만 6세 이하는 무료이다. 원주시민은 증빙 확인이 필요하고 무료 입장객 역시 발권 후에 입장을 해야 한다. 단체 예약은 20인 이상일 때 가능하다. 우천과 설천 시에는 입장료가 환불되지 않는다. 참고로 입장료는 삼천 원이나, 이천 원은 원주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원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원주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소금산 출렁 다리 이용시간 소금산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은 5월~10월 하절기 9시~18시이고 11월~4월 동절기 9시~17시이다. 매표시간은 하절시 9시~17시, 동절기 9시~16시이다.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이다. 소금 출렁다리 소요시간 간현 관광지 내 주차장에서 소금 출렁다리까지의 소요시간은 왕복 기준,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 출렁다리로 향하는 나무데크 578계단을 오르는데 약 10분-15분 정도 소요, 출렁다리 건너 돌아오는 길 1시간 정도 소요)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 요금 소금산 출렁다리의 주차요금은 1일 기준, 승용차 2천 원 승합차/화물차/특수차 4천 원이다. 참고로 주차시설은 261대, 장애인은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간현 관광지 내, 출렁다리와 캠핑장은 애완동물 동반이 불가능하다. 그외 관광지 내 시설은 동반 가능하다. 단,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배설물은 처리해야 한다. (비닐봉지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함)
글은 작성일 기준, 원주시 홈페이지 를 참고하여 포스팅하였다.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나 대표전화 033-749-4860 로 문의하시길 바란다. 더불어 유명 관광지인 포항 스페이스 워크와 부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해운대 엘시티 전망대) 이용팁도 덧붙이니 함께 읽어보시면 유용할 것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원주 소금 산 출렁 다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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