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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 미국 |
|---|---|
| 용량 | 700ml |
| 알콜도수 | 50.5 |
| 소비자 가격 | 70,000원 |
| 추가할인 | 10000 |
와일드 터키 101 가격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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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딱 2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번 위스키가 있다?
바로 #와일드터키 101 8년 숙성 제품입니다.
미국에서조차 구하려면 역수입을 해야 하는 귀한 #야생칠면조 8살이 한국에 수입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똑같이 101프루프 (50.5도)인 위스키 3종을 소개하고,
서로 비교 시음을 하며 그 리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위스키를 이용한 칵테일도 한 잔 만들고 시음해봅니다.
#위스키 #버번위스키 #러셀 #위스키사워 #칵테일 #리뷰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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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와일드터키 101 ( Wild Turkey 101 ),
와일드터키 101 8년 ( Wild Turkey 101 8 Years Old ),
와일드터키 켄터키 스피릿 ( Wild Turkey Kentucky Spirit ),
분류 (Type) :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 )
제조사 : 와일드터키 증류소 ( Wild Turkey Distillery )
소유사 : 캄파리 그룹 ( Gruppo Campari )
도수(ABV) : 50.5% ( 101 프루프 )
판매정보 : (오프라인)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와인앤모어, 주라샵, 라빈 리커스토어, 기타 주류샵 등..
(온라인) 와인25, 데일리샷 등..
가격대 : 판매처 문의
——-칵테일 레시피———
1. 위스키 사워 ( Whiskey Sour )
글라스 : 소서 글라스
재료 : 와일드터키 101 8년 45ml,
레몬즙 (반개 분량),
계란 흰자(1개 분량),
심플시럽 20ml,
앙고스투라 비터스(5~9드롭)
조주법 : 보스턴 셰이커(혹은 컨티넨탈 셰이커) 한 쪽에 와일드터키와 레몬즙, 심플 시럽을 넣고,
다른 한쪽에 계란 흰자를 넣은 후 드라이 셰이킹을 한다.
그 후 얼음을 넣고 셰이킹을 한 후, 칠링 했던 소서 글라스에 더블 스트레이너를 통해 붓고,
비터스 몇 방울로 장식을 해주면 완성.
——-사진 출처——–
1. Wild Turkey
2. whiskyauctioneer
3. CellarTracker
4. whiskybase
5. usgs.gov
6. Amplified Parts
7. Whisky.com
와일드 터키 101 가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버번위스키 3대장 와일드 터키 101 8년 리뷰 및 가격 정보
와일드 터키 101 8년 가격 정보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현재(2022년 01월 24일 기준) 53,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중의 일반 바틀샵의 경우, …
Source: smart-life-studio.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View: 7117
[버번 위스키 추천] 와일드터키 101 가격, 맛, 칵테일, 파는곳
레어 브리드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마스터 디스틸러'(소위 장인)인 지미 러셀이 선정한 통에서 숙정의 절정에 이른 것을 제품화한 것이라 해요. 가격대는 …
Source: holdeniscomm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7413
와일드 터키 101 (WILD TURKEY 101) 남대문 주류상가(남던 …
국가, 미국 ; 도수, 50.5도 ; 종류, 버번 위스키 ; 용량, 1,000ml ; 구매가격, 50,000원 (남대문 주류상가) …
Source: webruden.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View: 4069
[위스키] 버번 3대장 ‘와일드 터키 101’ 가격, 맛, 향, 후기
Wild Turkey 101 Bourbon ‘와일드 터키’는 국내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인 위스키다. 우스개 소리로 버번 위스키의 3대장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
Source: joosool.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2
View: 4986
와일드 터키 – 나무위키:대문
특히 집에 놓고 마시는 버번으로 와일드 터키 101이 매우 자주 사용되며 … 가격은 미세하게 올랐으나, 8년 숙성이 보장된 원액만 병입했다는 점에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3/2022
View: 9761
버번 위스키 3대장 와일드 터키 101(Wild Turkey 101)
전체보기 24개의 글 · 제가 구매할 당시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와일드 터키 101 시세는 1,000ml 기준에 50,000원으로 ·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2022
View: 4465
와일드터키 101 | 강한 사나이의 위스키 | 르프로뒤
상품명의 ‘101’은 보통 ‘원오우원’ 또는 ‘일공일’이라고 읽는데, 프룹(Proof) 도수를 말하고, 우리나라의 도수의 두배입니다. 즉 이 술은 50.5도의 술입니다. 와일드터키의 …
Source: lesprit.kr
Date Published: 3/5/2022
View: 4090
버번위스키를 추천할 때 빠질 수 없는 와일드터키 101
작년 2021년에 보틀의 레이블이 새롭게 디자인되었지만, 기존 101의 맛과 향은 변함 없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지만, 퀄리티 또한 좋다는 리뷰가 많아 수많은 버번 …
Source: moonshineinhk.com
Date Published: 10/4/2022
View: 1943
다시 돌아온 와일드터키 8년 리뷰/후기 하지만 테이스팅노트
8년 숙성 와일드터키 101 이었다. 이 8년 숙성 야생칠면조는. NAS 와일드터키랑 같이. 101proof(50.5도). 과거에서 돌아온. 와일드터키 8년의 가격이.
Source: liquorstroy.tistory.com
Date Published: 4/8/2021
View: 792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와일드 터키 101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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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와일드 터키 101 가격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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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jg1L_oDFZc
버번위스키 3대장 와일드 터키 101 8년 리뷰 및 가격 정보
와일드 터키 8년은 버팔로 트레이스, 메이커스 마크와 더불어 버번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출시되고 있으며, 101 PROOF(알코올 도수 50.5% alc) 제품으로, 3대장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와일드-터키-101-8년
와일드 터키 101 8년 리뷰 및 가격 정보
1940년 어느 날, 위스키 증류소 경영팀과 그들의 친구들이 와일드 터키 사냥을 나가면서 증류소에서 숙성되고 있던 위스키 샘플을 가져가서 마셨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위스키의 이름을 와일드 터키로 지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버번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야생 칠면조 또는 야칠, 와턱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버번위스키-와일드-터키-101-8년
◎ COLOR(색) : 밝은 구리색
◎ AROMA(향) : 풍부한 꿀과 레몬 등의 신선한 과일 향, 달달한 우드와 스파이스 향
◎ FLAVOR(맛) : 달콤한 과일맛과 호밀의 강렬한 스파이스, 잔잔한 계피, 후추, 그리고 캐러멜과 바닐라의 단맛
◎ FINISH(마무리) : 잔잔하게 스모키한 오크와 다크 초콜릿의 긴 여운
와일드-터키-101-8년-라벨-정보
제품명 : 와일드 터키 8년 식품유형 : 위스키 원산지 : 미국 알코올 : 50.5% alc 용량 : 700ml
와일드 터키 8년은 와일드 터키를 대표하는 제품인 와일드 터키 101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달콤한 맛과 고도수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타격감의 스파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와일드 터키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최소 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하여, 6~8년 숙성 원액을 사용한 기존 와일드 터키 101 보다 더 깊은 맛과 조화롭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의 매쉬 빌(위스키를 만들 때 곡물의 함량 비율)은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버번위스키의 옥수수 기준 함량은 51% 이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와일드 터키는 풍성한 단내와 달달한 향을 풍기며, 입에 한 모금 머금으면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끝 맛은 묘하게 달달한 나무 태운 향과 스모키함도 보여줍니다. 물론 버번위스키의 대표적인 특징인 캐러멜과 바닐라의 단맛 또한 부드럽게 혀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청량한 느낌의 신선한 과일 맛과 50.5% alc의 고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파이시함은 와일드 터키의 맛을 보다 더 풍성하게 채우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싱글몰트의 엔트리급이 보통 12년인 것에 비해, 와일드 터키의 8년은 뭔가 숙성이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켄터키의 날씨를 감안하면 8년이라는 기간은 결코 적지 않은 기간이며, 충분히 고숙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와일드 터키 101 8년 가격 정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현재(2022년 01월 24일 기준) 53,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중의 일반 바틀샵의 경우, 일반적으로 5만 원 중후반 ~ 6만 원 초중반 사이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위스키 원액 부족으로 단종 이슈가 있는 와일드 터키 101과 비교하면 대략 5천 원 정도 비싸지만, 충분히 그 차액 이상의 가치가 있는 와일드 터키 8년입니다.
와일드-터키-101-8년-가격
고도수에 거부감이 없다면, 버번위스키의 입문으로 와일드 터키 8년은 최적의 위스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단, 와이드 터키에 혀가 익숙해지고 절여진다면, 50% alc 미만의 위스키는 밍밍하고 싱겁게 느껴져서 마실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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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 3대장 버팔로 트레이스 리뷰 및 가격 정보
[버번 위스키 추천] 와일드터키 101 가격, 맛, 칵테일, 파는곳 : 이마트에서 세트로?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버번위스키의 대명사, ‘와일드 터키 101’입니다. 위스키와 버번위스키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 이 유명한 술 포스팅이 왜 이렇게 늦었나 의문이 들 정도인데요. 그만큼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정평이 나 있습니다. 참고로, 버번위스키 입문 3 대장은 와일드 터키 101, 버펄로 트레이스, 메이커스 마크인데요, 뒤 2개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추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알면 좋은 알뜰한 팁도 하단에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버번위스키 1 대장
1. 관련 이야기
1869년 켄터키주에서 창립하였으며, 몇 번의 매각 이후 캄파리 그룹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브랜드 명칭은 리피 브라더스(Ripy Brothers)였는데, 1940년 증류소장이었던 토머스 맥카시가 증류소의 몇몇 샘플을 야생 칠면조(Wild Turkey) 여행에 가져갔고, 이때 맛을 본 친구들이 다음 해에 찾아가서 “그 야생 칠면조 위스키”라고 언급한 것에 영감을 받아 지금의 브랜드명이 되었다고 해요.
여기서 101은 프루프(proof)를 말해요. 일반적인 도수는 1/2 proof죠? 50.5% 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기본 정보
■ 구 분 : 버번위스키
■ 알 콜 : 50.5%
■ 용 량 : 750ml
■ 가 격 : (이마트 / 750ml + 전용잔 2개) 47,800원
■ 특 징
– 짐빔을 위협하는 버번위스키 대항마
– 강렬한 풍미와 맛 + 준수한 가격
– 접근성이 나날이 양호해지고 있음
3. 음료 설명
달콤함 : ★★★☆☆
목넘김 : ★★★☆☆
바디감 : ★★★★☆
독특함 : ★★★★☆
외모를 짚지 않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언제나 저렇게 칠면조 그림이 리얼하게 들어가 있어요. 참고로 호밀로 만든 ‘와일드 터키 라이’도 칠면조가 들어가 있지요. 위스키와 어울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지만 이제는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병도 굉장히 고풍스러우면서도 특색이 있어요. RFID로 봉인된 스티커는 마개를 드르륵 열면서 풀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라벨인데요, 매끈하게 처리한 코팅이 없습니다. 손에 사각거리는 느낌의 재질이 매우 맘에 들며, 마치 서부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마실법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칵테일 음료 58개.pdf 2.12MB
50.5% 술은 사실 마실 기회가 거의 없죠? ‘카타르시스’ 칵테일을 만들 때 ‘론 디아즈 151(75.5%)’를 사용하지만, 이것도 희석시켜 마시니까요! 그러나, 반전은 여기서 찾아옵니다. 코르크를 열자 50도가 넘는 술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달콤한 향기가 풍겨납니다. 버번은 버번 특유의 달콤함이 있는데, 과연 입문용 버번 1 대장이라 불릴만하군요! 계속 맡아보면 은은한 바닐라향과 초콜릿, 캐러멜 등 복합적인 향이 올라오는데 기분이 정말 좋아지네요!
맛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시큼함과 오렌지, 민트 맛 등이 올라오며 마지막은 역시 높은 알코올로 인해 얼얼한 느낌이 전해지는데,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오버스럽긴 하지만 하나의 작품을 마신다는 기분이 이런 건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상온에 드셔 보세요, 얼음을 타지 말고 드세요, 물 몇 방울만 첨가하여 드시면 풍미를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버번위스키를 활용한 칵테일은 굉장히 다양한 편입니다. 이를테면 올드 패션드, 롭로이, 뉴욕 등이 있는데요, 하나같이 맛의 깊이가 남다른 고급스러운 칵테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 마시는 칵테일은 맨해튼입니다. 일명 ‘칵테일의 여왕’으로 불리며, 스위트 베르무트와 앙고스트라 비터스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밤을 수놓은 빛들을 지긋이 바라보며 한 잔 마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직접 제조하기에 앞서 맛이 궁금하시다면 시중 칵테일바에도 많이 판매하니 시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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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팁
■ 나머지 버번위스키인 ‘메이커스 마크’와 ‘버팔로 트레이스’ 및 ‘와일드 터키 라이’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카테고리에서 찾으시거나 돋보기에서 직접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와일드 터키 라이’는 호밀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이며 ‘와일드 터키 101’보다 입에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이에요.
■ 스카치 위스키가 질리거나 색다른 술을 맛보고 싶다면 정답은 버번위스키 혹은 싱글몰트위스키입니다.
■ 레어 브리드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마스터 디스틸러'(소위 장인)인 지미 러셀이 선정한 통에서 숙정의 절정에 이른 것을 제품화한 것이라 해요. 가격대는 10만원 내외인데, 전문점에서만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 101 (WILD TURKEY 101) 남대문 주류상가(남던) 구매 후기 (가격, 리뷰,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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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터키 101(WILD TURKEY 101) 남대문 주류상가(남던) 구매 후기 (가격, 리뷰, 파는곳)
버번 위스키 3대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버번 위스키 3대장에는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 버팔로 트레이스가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3대장 중 하나인 메이커스 마크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번 위스키 3대장 중에서도 가장 도수가 높은 와일드 터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심했을 때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판매하던 주류들의 시세가 굉장히 올라갔었는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나 세계주류전문점(?)을 방문하는 것보다 남대문 주류상가를 방문해서 각 점포마다 시세를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남대문 주류상가를 방문해보신 적이 없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구매한 주류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총 7가지 술들을 구매했고, 다양한 용도에 맞게 만들어 먹거나 분위기에 따라서 재밌게 마시기 위해 꽤 많은 종류의 주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구매한 주류 목록
사실 칵테일 용도로 구매한 술들을 제외한 나머지 위스키는 제가 마시려고 구매했죠. 와일드터키 101,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메이커스 마크 모두 굉장히 유명한 위스키들이고 메이커스 마크는 이전에 마셔봤지만 굉장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재구매를 했습니다.
와일드터키 101,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메이커스 마크
제가 구매할 당시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와일드 터키 101 시세는 1,000ml 기준에 50,000원으로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700ml는 43,000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서 쿨하게 1,000ml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남대문 주류상가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10% 할인)은 받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류 온누리 상품권(5% 할인)은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까지 받아서 구매하기 위해 갔지만 아직 받는 점포는 없었…)
와일드 터키 101 (WILD TURKEY 101) 기본정보
이름 와일드 터키 101 (WILD TURKEY 101) 국가 미국 도수 50.5도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1,000ml 구매가격 50,000원 (남대문 주류상가)
버번위스키 3대장 와일드 터키 101 (WILD TURKEY 101) 전면
뚜껑은 코르크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플라스틱보다 훨씬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코르크 방식
와일드 터키 101의 101은 101프루프(50.5%)를 가리키는 것으로 높은 도수로 유명한 술입니다. 3대장 중에서도 가장 도수가 높습니다. 뚜껑을 오픈하고 향을 맡아보는데 굉장히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코를 찌르는 듯한 알콜 향은 없었고 오히려 달콤한 향이 가득했습니다.뚜껑을 오픈하고 향을 맡아보는데 굉장히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코를 찌르는 듯한 알콜 향은 없었고 오히려 달콤한 향이 가득했습니다.
위스키는 정말 각각의 매력이 달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이커스 마크도 굉장히 매력적인 술이었는데 와일드 터키가 제 취향에 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와일드터키 색상
와일드 터키와 첫 푸드 페어링은 바로 모둠회 세트였습니다. (제가 회를 공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페어링 생각안하고 먹고싶은 안주로…) 얄팍한 지식으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버번 위스키와 육류를 함께하면 지방과 기름기를 버번의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부드럽게 보완해준다고 하네요.
와일드 터키와 사시미
이번에 캠핑을 다녀올 때 와일드 터키를 가져갔는데 불멍하면서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불멍하면서 홀짝홀짝 마시다보면 꽤 많이 마시게 되어서 앞으로는 조금만 들고 가려고 합니다… 적당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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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버번 3대장 ‘와일드 터키 101’ 가격, 맛, 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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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Turkey 101 Bourbon
와일드터키 101
‘와일드 터키’는 국내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인 위스키다. 우스개 소리로 버번 위스키의 3대장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메이커스 마크(Maker ‘s Mark)’와 함께 ‘버번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3대장 모두 훌륭한 위스키이지만 특히 ‘와일드터키 101’은 50.5%로 높은 알콜도수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 위스키로 꼽힌다. 개인적으로 맛도 3대장 중 ‘와일드 터키’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버번 위스키는 미국 켄터키주 버번 카운티에서 유래한 그레인 위스키의 한 종류다. 옥수수가 51% 이상 들어간 원액을 증류하여 새 오크통만 사용하여 숙성한다. 이러한 방식 덕분에 진한색상과 오크의 깊은 단향이 거칠게 베어있는게 특징이다. ‘와일드 터키’도 이 버번위스키의 전형적 특징을 잘 갖고 있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는 캔터키주에서 1869년에 설립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몇번의 매각을 통해 현재는 이탈리아의 주류회사인 캄파리그룹(Campari Group) 소속의 간판 브랜드가 되었다.
뒤에 붙은 숫자 101은 프루프(Proof)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도수는 1/2 proof이므로 101 프루프는 50.5%라는 뜻이다. 공개된 ‘매쉬 빌(Mash Bill 주정발효원재료비율)’은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이다.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의 호밀 비율이 10%미만인 것에 비해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호밀은 씁쓸하고 거친 느낌 그리고 스파이시함을 강조하는 곡물이다.
* 가격이 비슷한 ‘와일드 터키 8년’과 비교해서 어떤 제품이 더 괜찮냐고 묻는다면, 거칠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강조된 ‘와일드터키 101’이 좀 더 개성적이다. 그리고 필자는 그런 개성이 강한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비교를 위해 언급한 것일 뿐 사실 상 두 제품에 큰 차이는 없다.
[향기와 맛]잔에 술을 채우는 순간 달콤한 캬라멜과 바닐라 향이 가득하다. 50.5도의 고도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코를 가까이 들이대면 쨍 할 정도의 알콜브즈가 있다. 에어링이 될 수록 알콜의 느낌은 사라지고 달콤한 향이 지배적으로 남는다.
첫잔을 머금은 후 목에 넘기면, 알콜에 의한 기분좋은 자극이 있다. 목도 간질간질하다. 꼭 재채기가 나오기 직전의 느낌이다. 하지만 두번째 잔부터 이러한 자극에 익숙해진다. 그래서 늘 첫잔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달콤한 오크향과 함께 곡물의 풍미와 약간의 시트러스함(감귤향)이 느껴진다. 피니쉬는 후추가 바로 닿는것처럼 맵고 자극적이지만 나무향의 단내가 여전히 맴돈다. 항상 느끼지만 와일드터키를 마시다보면 다크초콜릿이 절로 생각난다. 실제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고도수의 위스키는 많은 사람들이 온더락을 선호하지만, 개인적으로 ‘니트’나 ‘스트레이트’로 마실 것을 권하고 싶다. 온더락으로 희석되면서 응축되어 있던 풍미의 조화가 깨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온더락’으로 마실때 알콜브즈가 더 올라온다. 또한 와일드터키 베이스의 ‘버번콕’도 추천할만 하다. ‘잭다니엘’ 베이스와 또 다른 독특한 풍미가 있다.
* 버번콕 : 콜라와 버번을 일정비율(3:1 or 4:1)로 혼합한 칵테일
[가 격]2021년 기점으로 ‘와일드터키 101’의 공급이 확장됨에 따라 현재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와일드 터키101’은 1,000ml 기준으로 6~7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자는 22년 5월 기준 63,000원(조양마트)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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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3대장 와일드 터키 101(Wild Turkey 101) | 입문용 위스키 추천(남던 가격 & 리뷰)
버번 위스키 3대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버번 위스키 3대장에는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 버팔로 트레이스가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3대장 중 하나인 메이커스 마크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번 위스키 3대장 중에서도 가장 도수가 높지만
정말 매력적인 위스키 “와일드 터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심했을 때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판매하던 주류들의 시세가 굉장히 올라갔었는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나 세계주류전문점(?)을 방문하는 것보다 남대문 주류상가를 방문해서
각 점포마다 시세를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남대문 주류상가를 방문해보신 적이 없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버번위스키를 추천할 때 빠질 수 없는 와일드터키 101
관부가세는 고객님이 납부하셔야 하며 구체적인 세율과 납부방법은 관세청 홈페이지 및 관세청 블로그를 참조해주십시오.
대략적으로 1L를 넘지 않는 미화 150달러 이하의 주류 1병을 직구하시는 경우, 관부가세가 면제되고, 주세와 교육세만이 부과되어, 총 세율은 과세금액의 93.6% 정도이며, 1L를 넘거나, 미화 150달러 이상이거나, 2병 이상의 주류를 직구하시면 과세금액의 155.6% 정도를 납부하시게됩니다.
관세청 홈페이지
관세청 블로그 주류 관부가세 관련
다시 돌아온 와일드터키 8년 리뷰/후기 하지만 테이스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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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리저브 테이스팅노트 글
이 리뷰 또는 후기인 척 하지만
테이스팅노트를 올린지
또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다고 해줘요 어서
반갑구먼- 반가워요
지난번에 소개한
와일드 터키 101 NAS
네, 접니다 나이 모르는 칠면조
이 친구가 이렇게
None Age Statement
통칭 NAS가 되기 전
원래 이 친구는
와일드터키 101 8 년
이었습니다.
원래는 8살 짜리였다- 이말이야
최소 8년 숙성된 원액을
지미러셀 옹께서
맛있게 쓰까놨던 바로 그 버번.
세월이 지나서 이게 NAS가 됐지만
다시 돌아온 와일드터키 8년.
과거에서 돌아온 칠면조 여덟살♪
이번에도 알려드릴건
가격이 얼마고 맛이 어떻고
어디에 활용할 수 있느냐
바로 그거.
저번에 얘기했던
이 증류소의 역사가 뭐더라?
하는게 갑자기 생각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은 여기로
와일드터키 역사
아- 이 친구가 몇 년도에 나왔더라?
기억이 안나!
하시는 분은 여기로
와일드터키 제품군
방문하시면 자세-하게
설명해놨습니다.
들러주세요 굽실굽실
환영합니다..!?
그럼 이 여덟살짜리 칠면조
이 버번이 어떤 버번이냐-
부터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존댓말 끝
예전에는 이랬다.
와일드 터키 101 8년.
최초라기 보다는
원래 제품군은
최소 8 년 이상 숙성 된
와일드터키 원액을 블렌딩해서
101 프루프 로 내보냈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바로
지미러셀 옹 .
모든 칠면조는 내 손을 거쳐간다. master distiller of master distiller.
와일드터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그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마스터 디스틸러의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불리는
지미러셀 옹.
그가 추구한 부드럽고 섬세한 버번의 맛과 향
그것을 한껏 살렸던 것이
8년 숙성 와일드터키 101 이었다.
이 8년 숙성 야생칠면조는
NAS 와일드터키랑 같이
101proof(50.5 도).
과거에서 돌아온
와일드터키 8년의 가격이
남대문 가격으로는 대략 60,000 원 선.
다른 리쿼샵 가격으로는
몰트바 배럴 기준으로
65,000 원 .
정리하면
이 여덟살짜리 칠면조는
6 만원에서 7 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는
8 년 숙성 버번 이다.
“가격은 알았으니 이제 맛을 알려줘!”
라고 한다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색 , 향 , 맛 , 피니쉬 로 나눠서 이야기 해보자.
먼저 위스키 평가를 해주는
whiskeyjug에서 얘기하는
테이스팅 노트는 이렇다.
-색-
캬라멜 색
와일드터키 전용잔 등장!
-향-
오크향 과 캬라멜향 이 함께 나고
바닐라향과 빵 굽는듯한 매운 향 , 말린 다크프루트 향 ,
로스팅한 듯한 향 , 약간의 허브향과 견과류향
-맛-
오크맛 , 검은 단맛 , 바닐라 , 복잡한 매운맛 ,
말린 다크프루트맛 , 꽃과 견과류 의 맛과 함께
느껴지는 시트러스한 허브 향.
-피니쉬-
오크 , 캬라멜 , 다크프루트와 매움
다크푸르트가 도대체 뭔데..?
다크푸르트가 도저히 뭔지 모르겠다.
사진으로 보건데
까만 과일의 총칭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본다.
그런데- 그런게 다양해서
도저히 뭔 맛과 향인지 와닿질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하려 한다.
시작한다이!
-색-
나 버번이 맞아- 하는 듯한
진한 호박색
또 등장-☆
-향-
역시 8년 숙성했구나-
라고 할 수 있게 알콜부즈가 튀지 않는다 .
어디선가 맡아본거 같은데..?
스러운 허브 계열의 매운 ? 화한 향 이 나는데,
라이 위스키가 아닌데도
라이가 들어가 있구나-를
추측할 수 있게 해주는 향이 났고,
이 화 한향이 한번 지나가고
다시 킁킁- 맡아보면 그 뒤부터 줄줄이 맡아지는,
캬라멜 , 바닐라 , 버터 의 향이 솔솔 난다.
하지만 이 칠면조도 버번이기 때문에
아세톤 향 이 계속 남아있다.
이런- 맛과 향이 난다
-맛-
버번이 코로만 즐긴다고
그 가치가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위스키란 자고로 맛을 봐야 비로소
가치있어지는 것이다- 이말이야.
한모금 꿀꺽- 해보면
101마리의 칠면조가
여기있다! 하면서 후다닥
혀를 긁고 지나간다.
그리고
나 버진 오크에서 숙성했어! 라고 주장을 하는
오크에서 느껴지는 그 맛 이 났다가,
한번더 쩝쩝-해보면
밀크캬라멜 , 바닐라 , 바닐라라떼 에서 맛볼 수 있는
달면서도 포근한 맛이 인상깊게 느껴진다.
이런 맛-이 난다
-피니쉬-
한 모금 머금고 있던걸 꿀꺽.
해보면
맛에서 느꼈던 바닐라라떼 ,
밀크캬라멜 을 먹었을 때의 부드럽고 단 맛이
혀 뒷쪽 침샘에 장착된 듯이 계속 나와서
그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여기까지 테이스팅노트 라고 쓰고
리뷰를 써버린,
후기 라고 부를만한 글을 써보았다.
칠면조로 50도 쯤에 익숙해지지 않은
연약한 혀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것도 역시
“식도가 타고있어..!”
할 수도 있다.
으악-탄다!
그래서 이 독한 버번
도저히 그냥 못마시겠다-
이 50 도짜리를
배에다 버릴 방법을 알려줘 !
라고 하신다면
아깝지만
이 버번 만들만한 칵테일이 있다.
앞서 설명한 버번콕 , 맨하탄 , 올드패션드
그리고 두유나 우유에 섞는 카우보이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역시나 다 다루기에는
너무 긴 호흡의 글이 될 것 같아
칵테일에 대한 글은 나중에 정말
칵테일 글을 한번
따란- 하고 작성해볼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 내용이 와일드터키 101 8년의
테이스팅 노트.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는 그런 맛 안나던데?”
하실수도 있겠지만-
각자가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느끼는 맛은 그 환경의 숫자만큼.
그러니까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살아온 환경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맛과 향이고
8년이 새로 나왔는데 궁금한데..? 한번 사볼까?
라고 할 때 참고를 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글
그 수준 인겁니다.
그럼 즐거운 한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두면 쓸데있는
어디가서 아는 척 하기 좋은 잡지식
잡학사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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