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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 죽일거였으면 벌써 죽였겠지. 난 니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죽일거야. 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움에 벌벌 떨 때 그때 죽일거야. 그래야 그게 진짜 복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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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개쩌는 영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입니다.
#악마를보았다 #복수 #구불개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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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X웨이브 무료 콜라보 리뷰..!
이 영상은 저작권사로부터 클립을 제공받아 만든 리뷰입니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고요.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굉장히 재밌고 충격적이더라고요.ㅋㅋ 분명히 예전에 본건데 다시 보니까 훨씬 더 재밌는 영화가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가 그중에 대표적인 영화인거 같애요.
영화에서는 수현의 광기어린 복수에 대해 오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게 참 복수를 하긴했는데 허탈한 느낌. 미친놈을 조지긴했는데 나도 괴물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걸 잘 표현해 냈습니다.
예부터 복수는 복수를 낳고, 복수는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복수를 참아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수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게 접니다.ㅋㅋ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왜 내가 참고 살아야 합니까.?
이거 참고 살면 병이 되거든요. 저도 참 어머니께 사기친 사기꾼 때문에 8년 넘게 고생을 했는데 그 사이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밤에 잠도 잘 안오고 갑자기 화를 주체할 수 없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엄청 많이 들어간대요. 거기다가 이 사기꾼을 털었는데 재산이 안 잡힐 확률이 높다. 워낙 여기저기에 사기를 치고 다녀서 압류를 해도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모든 변호사 법무사들이 이런 얘기를 해줬습니다.
물론, 저의 행복을 위해서는 잊고 지내는게 제일이겠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됩니까?
그래서 이 사기꾼 재산 몰수를 제 평생의 숙원으로 삼고 근 3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진행을 했습니다.
정말 이 악물고 진행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어요.ㅋㅋ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압류를 하긴했는데 처분이 어려운 그런 이상한 부동산입니다.ㅋㅋ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 지분도 뭐 16분의 1 뭐 이래요.ㅋㅋ 완전 개손해 봤어.ㅋ
그래서 후회를 하냐.? 아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됐든 정리를 하니까 홧병이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목표를 이루고 잠깐 우울했던 적은 있었는데 평생 홧병을 달고 사느니 깔끔하게 복수하는게 더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구린이들 중에 이런 억울함을 겪고 복수를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복수가 나쁘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어느 정도는 물적, 시간적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행하시고 최종 목표가 복수가 아니라 복수를 한 뒤에 어떤 것을 누릴 것이가 그것에 목표를 두고 정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복수를 하긴 했는데 손해만 본 구불의 변명이었습니다.ㅋㅋ
구린이들.. 구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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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모음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명대사는 바로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범죄 스릴러가 아닐까 …
Source: kingnyang2.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2
View: 7909
악마를 보았다 – 나무위키
바로 그 유명한 최민식의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대사의 피해자. 한송이 – 윤채영 동네 의원의 간호조무사로 마음도 여리고 소심한 성격이다. 경철의 협박에 강제적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7242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 MLBPARK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2016-10-10 22:28. fallingin. 추천 0 조회 6,829 리플 5. 가 가. 최민식이 여학생 강간할때 여학생이 거부하자 최민식이 근데 .
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2978
영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관객수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영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관객수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 ‘이 x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 · ‘내가 니 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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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6818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2010)’ 명대사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2010)’ 명대사 … 수현 : 미안해 주연아… 약속을 못 지켰네. … 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 … 그 놈한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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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1
View: 5614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 한반장의일상
악마를 보았다(I Saw The Devil , 2010).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 OST 모음. 출연 및 주연- 최민식(장경철), 이병헌(김수현). 감독- 김지운.
Source: hannbj.tistory.com
Date Published: 9/29/2022
View: 2718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과 명대사 싸이코vs소시소 – N잡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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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1
View: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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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악마 를 보았다 명대사
- Author: 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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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FXCnZ1lvQ
영화 악마를보았다 명대사 노트
한국 느와르 영화 명대사 6번째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 못했던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아무도 응원해 주지 않았지만
그 남자는 계속해서 복수했다.
조금씩 조금씩 많이도 아닌
죽지도 않을 만큼만 말이다.
그 한 남자의 이야기속
어떠한 명대사가 탄생했을까?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모음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명대사는 바로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범죄 스릴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두 배우의 미친 연기력이
소름 돋을 정도죠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2010년
개봉한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작품입니다.
자신의 약혼녀를 잔인하게 죽인
살인마를 쫓는 국정원 경호요원의 복수
지금부터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한 번 속속들이 살펴보도록 합시다!
너는 피부가 부들부들해서
그렇게 애먹진 않겠다.
-최민식(장경철) 대사 中-
약속도 못 지키고
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
네가 받은 고통
그놈한테 천배, 만배 돌려줄게
-이병헌(김수현)-
영화가 시작되고 장경철은
곧바로 살인을 저지릅니다.
피해자는 김수현의 약혼녀…
야 시봘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
이런 시봘 이거 세상 줫같은 것들이
왜 나한테 지뢀들이야
그래 안그래
-장경철-
경찰한테 쫓기고 김수현한테 쫓기고
도망다니는 와중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클라스..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동네의원 의사 할아버지에게..
야이 시봘아, 내가 네 새끼냐
이런 시봘, 아무한테나 반말짓거리야
안경 벗어봐
하여간 이 늙은 것들은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거린다 말이야
시봘 확 아가리를 찢어버릴라
조심하세요.
-최민식 대사 中-
진짜 연기력 후덜덜합니다..
왜 이렇게 약한 척 해
이제 시작인데
기억해 둬
점점 끔찍해질거야
-이병헌(김수현)-
김수현은 장경철이 뒤를 계속
쫓으며 고통을 주고 있죠.
그냥 확 죽여버리지 ㅠㅠ
손, 발, 머리 순서 맞지
네들이 한대로 똑같이 할거야
더 하진 않을테니까 걱정하지마
미친 개싸이코 새기들
-수현 대사 中-
끼리끼리 논다고 장경철의 친구도
살인마였죠. 거기까지 찾아가
응징을 해버립니다.
하지만, 수현은 경철을 너무
우습게 본 것일까요.
결국 사단이 일어나고 맙니다..
약혼녀 주연의 동생마저 살해를 당했죠.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마무리로
몇가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내가 널 너무 우습게 본 것 같애
이제부터 걸맞게 대접해줄게
-이병헌 대사 中-
넌 이미 졌어
네가 날 여태까지 데리고 논 것 같지
조까고 있네.
난 고통 같은거 몰라
두려움? 그딴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장경철-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잃은 것이 더 많았던 그의 복수..
이상으로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관객수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안녕하세요, 두고 두고
계속 즐겨보고 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 하는 영화 중 하나!
가끔씩 생각날때면 다시 보곤 합니다.
2010년에 개봉했었죠.
벌써 8년이란 시간이..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이 출연했었죠.
영화 악마를 보았다 관객수는
1,817,069명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몇 가지 보도록 하시죠!
소개해드리는 대사들은 사진과
관련이 없으니 그냥 봐주세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생각하면
이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이 x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
장경철의 명대사 중 하나죠.
정말 연기력이 후덜덜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의사에게 했던 말
‘내가 니 새끼냐?
이런 씨-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짓거리야
안경 벗어봐’
[장경철 대사 中]‘넌 나한테 가져갈게 아무것도 없어,
넌 나한테 진거야.’
이병헌과 대립하면서 내뱉었던 말이죠.
그리고 택시 안에서도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가 나옵니다.
‘아저씨, 우리 모두 운 좋다고 했죠?
내가 볼 때 아저씬 너무 운이 없는 것 같애’
아니.. 진짜 연기가 너무..
이번에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
이병헌편을 보도록 할게요.
‘난 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장경철에게 살해당한 아내를 위해
김수현은 계속해서 추격하며
참교육을 시키려 합니다.
‘아직은 아냐. 조금만 기다려
난 니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죽일거야
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움에 벌벌 떨 때
그때 죽일거야, 그래야 그게 진짜 복수지
진짜 완전한 복수’
김수현 대사 中
‘왜 이렇게 약한척 해
이제 시작인데’
약이 바짝 오른 장경철은
김수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결국 또
사고를 치고 맙니다.
‘미안해, 주연아 약속을 못지켰네
너무 늦고 약속도 못지키고
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
니가 받은 고통 그놈한테 천배, 만배 돌려줄게’
-김수현(이병헌)
영화를 보신 분들은 결말을 다 아시겠죠!?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안 본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와
관객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2010)’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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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 미안해 주연아… 약속을 못 지켰네.너무 늦구… 약속도 못 지키구…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니가 받은 고통…그 놈한테 천 배 만 배 돌려줄게…======================================================================================================경철 : (피투성이가 된채) 야이 개새끼야.. 이 새끼가…?!너 도대체 뭐야, 이 개새끼야?!수현 : 왜 이렇게 약한척 해? 이제 시작인데…기억해둬. 점점 끔찍해 질 거야…경철 : !!!수현 : (간호사를 향해) 지금 눈 감아요.귀도 막고, 고개 돌리고…간호사 : (시키는대로 하고)수현 : (조용히 경철의 양말을 벗기고, 발목 인대를 끊어버리는)경철 : 으아아아아아악!!!!!======================================================================================================경철 : 해, 이 시발놈아.나랑 한번 해보자 이거지? 응??야이 십새끼야, 나랑 한번 해보자 이거지?!이런 좆같은 새끼…그래, 이 씨발 새끼야. 누가 좆밥인지 한번 해보자!!======================================================================================================주연 부 :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어떨까…?수현 : 아니, 저기…주연 부 : 그만큼 했으니까.. 그만뒀으면 좋겠어…수현 : 저기 아버님… (한숨)주연 부 : (측은) ..아냐, 그래. 끊자…세연 : (전화기를 뺏어들고) 형부, 나예요.수현 : ?!세연 : 형부…수현 : 응, 잘 지내고 있어?세연 : 형부는 잘 지내세요?수현 : 그냥 뭐.. 일 때문에 좀 바뻐…세연 : 그래요? 무슨 일로 바빠요??수현 : 왜 그래? 나 무슨일 하는지 잘 알잖아…세연 : 알게 하는 일은 잘 알죠.모르게 하는 일을 묻는 거예요.아빠한테 수사자료 받으셨죠?수현 : …세연 : 형부, 나 형부 마음 잘 알지만…그 일은 그만뒀으면 좋겠어요.이런다고 언니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잖아요?그 사람 찾아서 어떤 처벌 가한다고 해도, 변하는거 아무 것도 없어요.복수 같은건 영화에서나 하는거지, 그 놈은 그냥 미친 놈이잖아요?수현 : 미안한데, 세연이한테 내가 해줄 말이 없어…세연 : 형부, 부탁할게요.의미없어요 이제, 그만둬요.수현 : 미안하다, 나 지금 전화 끊어야 될거 같애…(문득) 그리고 이 일… 그렇게 의미없지 않아.세연 : 형부! 형부!!======================================================================================================태주 : 죽은 년들 가족 중 하나겠네?그렇지 않고서야 어떤 생 미친 새끼가…ㅎ(뜨끔) ..어? 걔 우리랑 같은 과네?! ㅋ즐기는거지!사냥할 때 느끼는 그 짜릿한 쾌감 말이야.잡았다 풀어주고… 잡았다 풀어주고…ㅎㅎ사냥놀이 하는거네.너, 아무래도 단단히 물린 것 같다? 흐흐흐흐흐~그 새끼 계집 잃고 완전히 개또라이 된거네! 응?흐흐흐흐흐흐~괴물 출현이네… 재밌다. 응? 흐흐흐흐흐흐흐~======================================================================================================태주 : 어떻게 생긴 놈인지 궁금했는데… 괴물같지는 않네? ㅎ수현 : 미친 새끼…======================================================================================================수현 : 손, 발, 머리, 순서 맞지?태주 : 끄억..끄윽..끅…;;수현 : 니들이 한대로 똑같이 할거야.더하진 않을테니까, 걱정하지마…이 미친 개싸이코 새끼들아.======================================================================================================오 과장 : 국정원 다닌다는 그 김수현이… 맞죠?내, 이 친구…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보여드릴까요, 형님?그만두게 해요.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수?======================================================================================================요원 : 선배님, 이제 저 새끼 그냥 넘기시죠?수현 : ㅎ 아직 멀었어…요원 : 어쩌실려구요?수현 : 너, 그런거 알어?가슴에 커다란 바윗덩어리 하나 들어앉은 느낌…그런 기분…요원 : …수현 : 주연이한테 약속한게 있어.저 놈한테 당했던거.. 똑같이 되돌려 주기로…요원 : …수현 : 아직은 아냐…멀었어 아직…======================================================================================================경철 : 어디계십니까? 근처에 안 계시나보네??어이, 듣고 있어? 물론 듣고 있겠지…ㅎ이야~ 정말 재밌어, 응?으헤헤~ 씨발 살다 살다, 별 이런 재미난 일이 다 생기네 나한테!하하하~수현 : …경철 : 어이, 니가 누군지 내가 맞춰볼까?장주연이… 연이동 사는 장주연, 맞지?어때? 내 말이 틀려?!수현 : !!!경철 : 근데 말이야, 너 지금 실수한거야.넌 나란 놈을 너무 쉽게 봤어.넌 진작에 날 죽이지 않은걸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거야.오래 걸리지도 않아.기대해라, 진짜 고통이 뭔지 내가 가르쳐 줄테니까!수현 : …경철 : 아참, 장주연이가 죽기 전에 그러더라?임신했다고…수현 : !!!경철 : 살려달라고…수현 : (분노)경철 : 헤헤, 알고 있었냐?======================================================================================================오 과장 : 씨발, 저런 것들 이렇게까지 해서 꼭 살려야 되나?(한숨) 가끔씩 저런 것들 보고 있으면, 내가 더 이상 사람이고 싶질 않다…======================================================================================================수현 : 내 친구.. 어디로 갔을까…??태주 : 너.. 진짜 그 새끼 잘못 건든거야…ㅎ그 새끼, 받은 만큼 꼭 되갚는 새끼야.무슨 뜻인줄 알아? 응??흐흐흐흐흐~니 여자… 니 여자의 가족들… 응?흐흐흐흐흐흐~그리고 자수해버리면…?!넌 돌아버리는 거지…ㅋㅋㅋ수현 : …태주 : 근데, 니 여자 그렇게 나쁘진 않았을거야.그 새끼는 나랑 달리…보통, 죽이기 전에 즐거움을 먼저 주는 새끼니까…ㅋㅋㅋ즐거움을 먼저 주는 새끼니까… 하하하하하하~수현 : ..웃겨?그게 웃겨??태주 : 으하하하하하하~수현 : 그게 웃긴가보지?그럼 내가.. 평생 웃는 얼굴로 만들어 줄게…(맨손으로 입을 벌려 찢어버리는)======================================================================================================경철 : 어떠냐? 이제 느낌이 와??그러길래 왜 그렇게 지랄 떨면서 뎀비냐 뎀비기를!이 겁대가리 맛간 새끼야…니가 볼 땐 누가 이긴거 같애?니가 이긴거 같애? 내가 이긴거 같애?======================================================================================================수현 : 그래, 니 말이 맞어…내가 잘못 생각했어…내가 널 너무 우습게 본거 같애…이제부터 걸맞게 대접해줄게.(담배불로 지지는)경철 : 으아아아악!!개새끼야, 너 뭐하는거야?!아아아악!!!수현 : ..이제 시작이야.왜 벌써부터 이래?경철 : 으악… 이 개새끼…..개새끼야, 얼른 죽여!개새끼야… 개새끼야…야이 개새끼야… 얼른 죽여!!수현 : (드라이버로 입을 찌르고) 아냐, 아직은 아냐…경철 : 크헉…;;수현 : 조금만 기다려…경철 : 으으윽…수현 : 생각해봐, 죽일거였으면 벌써 죽였지…난 니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죽일거야…가장 고통스럽고… 무서움에 벌벌 떨때…!!그 때 죽일거야…그래야… 그게 진짜 복수지…..진짜 완전한 복수…!!(드라이버를 빼내는)경철 : ..사,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수현 : (어이없는 웃음) 그런 말 너도 많이 들었지? ㅎ살려달라는 말…(눈물) 그런 말 들으면 즐거웠지?경철 : ..살려주세요…살려줘…내가.. 내가 죄값 받을게…그러니까.. 그러니까 이 정도 했으면…살려주라…(흐느끼며) 그러니까.. 이만큼 했으면… 그만해라…으흐흑… 제발….제발.. 살려줘…정말.. 미안하다… 흑흑흑…. 제발…제발 살려줘…..수현 : ..두렵니? 말해봐… 무서워?이제 니가 한 짓이… 어떤건지 알겠니?경철 : (한참의 정적 후, 눈빛이 바뀌며 정색하고) 이제 그만큼 데리고 놀았으면…그만해라, 이 씨발 새끼야.수현 : (눈물)경철 : (웃음) 어이, 좆까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넌 이미 졌어.니가 여태까지 날 데리고 논거 같지? ㅎ좆까고 있네…난.. 고통같은거 몰라…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니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거… 아~무 것도 없어.수현 : …경철 : (웃음)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ㅎㅎㅎ수현 : (지긋이 바라보다) 난 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728×90
악마를 보았다(I Saw The Devil , 2010)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 OST 모음
출연 및 주연- 최민식(장경철), 이병헌(김수현)
감독- 김지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공포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복수의 두 얼굴,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악마를 보았다 명장면 명대사
나는 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김수현(이병헌)
이쉐끼이거, 개또라이네~?
-장경철(최민식)
넌 나한테 가져갈게 아무것도 없어, 넌 나한테 진거야.
-장경철(최민식)
기억해둬. 점점 끔찍해 질거야.
-김수현(이병헌)
왜 이렇게 약한척해 이제 시작인데.
-김수현
그런데 야 씨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 있잖아.
-장경철(최민식)
인간이 짐승을 잡는다고
똑같이 짐승이 되면 안되지..
-김수현(이병헌)
재미있네…어디한번 해보지 뭐…
-장경철(최민식)
아저씨……우리 모두…운좋다고 했죠?
내가볼때…아저씬 너무 운이없는거 같애…
-장경철(최민식)
잠깐 가만있어봐 이 좆같은 새끼!!
어떻게하면 약을 바짝 올려줄수있을까?
이렇게?! 이렇게?!
-장경철
좆까는소리는 느그엄마 달나라
갈때나하고 담배하나만 줘바.
-장경철
웃겨? 이상황이 웃겨? 평생 웃게 해줄게.
-김수현
미안해…주연아..약속을 못지켰네…
너무 늦고..약속도 못지키고.
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
니가받은 고통 그놈한테 천배 만배 돌려줄게..
-김수현(이병헌)
정말 후덜덜하네요.
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보셨는데요.
영화에서 사용된 OST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OST
I Saw The Devil OST – Soohyun’s Theme
I Saw The Devil OST
지금까지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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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과 명대사 싸이코vs소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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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싸이코vs소시오
영화의 시작
영화는 ‘수현'(이병헌)과 약혼녀 ‘주연'(오산하)이 통화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주연은 차를 몰고 가다가 차가 퍼지고 말아 수현에게 전화를 건다. 수현은 국정원 경호요원이고 통화당시 경호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를 대리러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연은 자동차서비스를 기다리며 있었는데, ‘장경철'(최민식)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주연은 섬뜩한 느낌이 들어 정중히 거절 한다. 하지만 장경철은 결국 주연의 자동차창문을 부수고 주연을 대리고가 살해하고 만다
복수의 계획
수현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경호원 동료에게 소형GPS를 건내받고 수사망을 좁히기 위해 용의자 4명을 확보했다. 그리고 한명한명 찾아가 무자비한 방법으로 정보를 알아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2명은 진범은 아니었지만 편하게 보내주지는 않았다. 그리고 3번째 용의자인 장경철의 집에 보험사로 위장해 찾아갔다. 그리고 장경철의 아들에게 그의 거처를 알아냈다.
진범을 찾았다
그렇게 장경철의 거처를 찾아낸 수현. 거처는 많이 수상했다. 그 곳에서 찾아낸 것은 약혼녀의 반지였다. 그렇게 확신을 가진 수현. 수현은 장경철을 수색해서 추격에 성공했다. 장경철은 여자들을 납치해 끔찍하게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였다. 장경철은 어느 학원의 운전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때도 여중생을 납치해 끔찍한 짓을 저지르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수현이 나타나 장경철을 무참하게 패고 GPS를 삼키게 해서 앞으로 쫒아다니면서 복수를 하려는 계획을 짰던 것 이다.
싸이코패스 장경철
수현에게 그렇게 얻어 터지고 팔도 뿌러지고 기절했었던 장경철. 그렇게 거리로 나와 택시를 탄다 하지만 택시도 2인강도단, 하지만 싸이코패스 장경철은 동요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택시 2인조 강도단을 죽이고 택시를 갈취하고 만다. 팔이 부러져 병원을 간 장경철, 거기서 자기 보다 나이가 한참많은 의사가 반말을 했다고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다. 또 간호사에게 몹쓸짓을 하려던 찰라에, 이 모든것을 다 듣고, 장경철 주위에 있던 수현은 보란듯이 찾아가 또 장경철을 피떡으로 만들고 이번엔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린다.
끼리끼리 논다
초초한 마음의 장경철은 친구 ‘태주'(최무성)를 찾아 간다. 태주도 장경철과 똑같은 부류였고, 태주는 인육도 즐기는 … 싸이코패스였다. 이때에도 어김없이 수현이 나타나 태주는 죽이게 된다. 이번엔 총을 들고 나타난 장경철. 수현은 또 제압해 버리지만 이번엔 수현도 부상을 조금 당했다. 장경철을 병원에 대려다 주고 수현도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수현은 장경철에게 중요한 사실을 간파당한다. 바로 수현의 정보이고 장경철은 자신의 몸속에 있는 GPS를 통해 수현에게 말을 걸고, GPS로 장경철을 유인해 수현을 따돌리고 만다. 그리고 장경철은 수현의 장인어른을 또 위협하러 가고 자수를 계획하는 거였다.
싸이코패스 장경철을 상대하는 점점 싸이코화가 되어가는 수현은 이제는 미쳐버리고 만다. 그렇게 자수하러 간 장경철을 납치를 해버리는 수현. 그리고 장경철의 거처에서 단도대를 만들고 문을열면 단도대가 떨어져 장경철의 목을 치는 장치를 만든다. 누군가 장경철집의 문을 열어버린다. 그 순간 장경철의 목은 떨어져나가고 장경철의 가족들은…이 순간을 지켜보고 만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쓰고,
명대사
ㅁ수현 : 왜 이렇게 약한척해 이제 시작인데..
ㅁ수현 : 웃겨? 이상황이 웃겨? 평생 웃게 해줄게
ㅁ장경철 : 씨..X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ㅁ장경철 : 아저씨.. 우리 모두 운 좋다고 했죠? 내가볼땐…아저씬 너무 운이 없는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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