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결말 | 마지막 장면을 이해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 희대의 명작 스릴러.. (결말포함) 2746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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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10)
영화 셔터 아일랜드 소개영상입니다 🙂
#늘보무비 #꿀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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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나무위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흉악범 앤드류 레이디스는 바로 테디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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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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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결말 및 해석, 두 번의 반전과 마지막 선택

결말: 괴물 또는 착한 사람 … 영화의 마지막 부분, 등대에서 테디는 앤드류 레디스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이전의 역할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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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andhomme-sj.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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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해석 –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

셔터 아일랜드로 온 후 테디는 두통이 점차 심해졌고 급한 대로 약을 먹은 후 병실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던 교도소장을 보게 됩니다. 다음 날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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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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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 138분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테디 역 마크 러팔로 – 척 역 벤 킹슬리 – 닥터 존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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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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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결말 해석 (스포 주의) – 소소한 정보및 리뷰공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2010년 개봉작 [셔터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개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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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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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 Shutter Island 2010

미스터리를 좋아하시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 시간이 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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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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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반전 추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1954년 보스턴 하버 아일랜즈, 셔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서 테디는 멀미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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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아일랜드 결말 해석 실화인가 – 문화M

영화 셔터아일랜드 전 줄거리 영화 여운이 오래갈 것 같아요. Max Ritcher의 On the Nature of Daylight를 들으면서 줄거리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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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을 이해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 희대의 명작 스릴러.. (결말포함)
마지막 장면을 이해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 희대의 명작 스릴러.. (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셔터 아일랜드 결말

  • Author: 늘보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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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vzAaJANW4M

셔터 아일랜드 결말 및 해석, 두 번의 반전과 마지막 선택

안녕하세요, 집콕하며 밸런스입니다. 오늘은 IMDB 평점 8.2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및 해석을 소개할게요!

줄거리

<셔터 아일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앤드류 레디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어요. 이로 인해 그의 멘탈은 무너지죠. 이후 셔터 아일랜드에 입원했고 코리 박사(벤 킹슬리)와 시한(마크 버팔로)에 의해 2년 동안 치료를 받아요. 앤드류는 망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테디’라고 믿고 있고, 정부가 셔터 아일랜드의 환자들을 실험한다고 생각하죠. 그는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매우 위험하고 공격적이에요. 결국 이사회는 그가 수술을 받길 원합니다.

<왼쪽부터 앤드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척(마크 버팔로), 코리 박사(벤 킹슬리)>

코리 박사는 앤드류가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일환으로 이사회로부터 거대한 역할극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죠. 앤드류는 역할극의 마지막인 등대에서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그의 정신이 온전히 돌아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하루를 기다리죠. 다음날 아침 앤드류는 예전에 시행했던 역할극과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 테디로 돌아가요. 그리고 그는 수술을 위해 등대로 끌려갑니다.

역할극: 대립하는 치료법

<인터뷰 중인 테디와 척>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은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에서 치료받고 있는 앤드류 레디스 (일명 67번 환자)에요. 코리와 척은 온건한 치료를 지향하는 의사들로서, 단순 치료와 마음을 써주는 것으로 앤드류 레디스 같은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어요. 반면에 닥터 내링과 워든은 단순 치료만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죠. 그들을 좀 더 강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어요. 코리 박사는 이사회에 역할극을 통해 그를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득해요. 그리고 이사회는 이에 동의하죠. 영화는 이 역할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인 시절의 앤드류>

앤드류 레디스는 2차 세계대전 참전 후 외상 후 스트레스(PTSD)의 문제 때문에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어요. 그는 이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버리죠.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고 죄책감 극에 달해있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앤드류는 전쟁 영웅이자 연방 보안관인 ‘테디’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어내요. 코리 박사와 척은 그에게 역할극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이 거대한 역할극을 통해 치유되지 않으면 그는 강경한 방법, 수술을 받게 될 거예요.

메모: 4의 규칙과 67번 환자

<메모>

테디가 레이첼 솔란도에게 갔을 때 ‘4의 규칙, 67번이 누구죠?’라고 써진 메모를 발견해요. ‘4의 법칙’은 앤드류가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안한 애나 그램과 관련이 있어요. 애나 그램이란, 단어의 철자들을 조합해서 다른 단어를 만드는 것을 뜻해요. ‘에드워드 (테디) 윌리엄스’는 ‘앤드류 레디스’의 애너그램이고, ‘레이첼 솔란도’는 아내의 결혼 전 이름인 ‘돌로레스 샤날’의 애너그램이죠. 현실에는 테디로 레이첼 솔란도도 없어요. 앤드류의 마음이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이에요. 테디가 찾고 있는 67번 환자는 바로 앤드류 레디스, 자신이에요. 그래서 테디가 67번 환자를 계속 찾는다고 해도 결코 발견할 수 없을 것이고 그의 환상은 지속될 거에요.

결말: 괴물 또는 착한 사람

<대화 중인 앤드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척(마크 버팔로)>

영화의 마지막 부분, 등대에서 테디는 앤드류 레디스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이전의 역할극에서도 정상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지만, 금세 테디로 다시 돌아갔죠. 그래서 의료진들은 하루를 더 기다려요. 다음날 아침 앤드류는 척과 함께 계단에 앉아 있어요. 척은 대화를 하며, 앤드류가 다시 테디로 돌아갔다고 판단하죠. 하지만 사실 그는 정상이며 아닌 척 행동할 뿐이에요. 만약 그가 앤드류 레디스라고 얘기를 한다면, 그는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괴물로 살아가야 하죠. 그는 괴물이 아닌 선한 사람 테디로 살아가기로 결정해요. 앤드류가 척에게 ‘괴물로 살아가겠나? 선한 사람으로 죽겠나?’라고 말한 마지막 대사가 이를 의미하죠. 그리고 그는 등대로 끌려가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요.

셔터 아일랜드는 두 번의 반전이 있죠. 모든 이야기가 연극이자 역할극이었다는 것 그리고 정상으로 돌아온 앤드류 레디스가 테디로 살 것을 결정한 것이 두 번의 크고 작은 반전이에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 대단한 영화들을 함께 했죠. 명감독과 명배우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해석 –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봐야하는 최고의 반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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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리너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9월 14일까지만 볼 수 있는

명작 영화 <셔터 아일랜드> 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반전영화로 유명합니다.

반전의 내용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소름 돋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짜임새 있게 반전으로 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9월 14일 이후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으니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계시다면 그전에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리너의 리뷰평점은?! 9점 (10점 만점 중)

<셔터 아일랜드> 기본 정보

개봉 – 2010. 03. 1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미스테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줄거리 (스포 없음)

“벗어날 수 없는 트라우마의 굴레”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흉악범들을 수감한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료 척 (마크 러팔러)와 함께 그곳으로 갑니다. 둘은 처음 만난 사이로 테디는 척과 대화하던 중 화재로 인해 자신의 아내가 질식했으며 총 4명이 사망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셔터 아일랜드에 도착한 테디와 척은 코리 박사를 만나 병원을 탈출한 환자 레이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자녀를 호수에서 익사시켰고 시체를 식탁에 앉혀 식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살아있고 병원을 자신의 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첼의 병실로 간 테디와 척은 레이첼의 신발이 그대로 있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한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 라는 내용의 쪽지를 본 테디는 점점 병원 사람들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테디는 병원 직원들을 불러 모아 여러 질문을 해봤지만 제대로 대답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레이첼의 주치의 시한 역시 휴가를 떠난 상태였죠.

한편 테디는 꿈 속에 죽은 아내가 나타납니다. 그리곤 레이첼은 이 섬에 있고 래디스라는 남자도 있다고 말해주며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이제 그만 잊어라고 말합니다. 또 테디는 군 복무 시절 나치 수용소에서 잔인하게 죽은 사람들을 보고 그곳의 적군들을 총살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수사 중에도 힘들어합니다. 테디는 래디스를 찾기 위해 환자들과 면담해보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합니다. 테디는 척과 C병동으로 향하던 중 거센 태풍을 만났고 몸을 잠시 피하면서 래디스가 아내를 죽인 방화범이며 셔터 아일랜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했다고 말해줍니다. 또한 조지 노이스라는 범죄자와 나눈 얘기를 통해 셔터 아일랜드에서 인체실험이 자행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병동으로 돌아온 테디와 척은 관리인들의 회의에서 쪽지의 해답을 찾게 됩니다. C병동 환자 24명과 A,B병동 42명을 합치면 66명이었고 1명이 비는 것을 확인합니다. 셔터 아일랜드로 온 후 테디는 두통이 점차 심해졌고 급한 대로 약을 먹은 후 병실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던 교도소장을 보게 됩니다. 다음 날 C병동으로 간 테디는 조지 노이스가 갇혀있는 것을 봅니다. 얼굴을 다친 노이스를 보면 당황한 테디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노이스는 ‘네가 한 짓이야’라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쇼이며 해결할 사건 따윈 없으니 이곳에서 나가고 싶다면 죽은 아내를 그만 포기하라는 말을 합니다. 아내의 환각을 본 테디는 그럴 수 없다며 다급히 C병동을 빠져나옵니다.

결말 (스포주의!! 반전주의!!)

항상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노이스의 말에 테디는 척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등대에 무엇인가 있다고 확신한 테디는 척과 말다툼 후 혼자 등대를 향합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거세 이내 척에게 다시 돌아왔지만 절벽 밑으로 떨어진 척을 발견합니다. 테디는 다급히 절벽 밑으로 내려가 보는데 쓰러져 있던 척은 사라지고 한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서 진짜 레이첼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결혼을 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으며 셔터 아일랜드의 의사였으며 이곳의 비리를 밝히려다 정신병 환자로 몰려 이곳에 갇혔다고 합니다. 또한 테디가 먹은 음식과 담배 등에 신경이완제가 들어있고 등대에서 환자를 온순하게 만들지만 기억을 지워 좀비와 다름없는 상태로 만드는 경안와뇌엽절리술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려고 마음 먹지만 척이 그들에게 잡혀 있다 생각해 등대로 향합니다. 등대 꼭대기로 도착한 테디는 책상에 앉아있는 코리 박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테디는 레이첼을 만나 사실을 들었다고 하지만 코리 박사는 그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환각이라고 말합니다. 또 심해지는 수전증과 환각증세는 약을 복용해 생긴 것이 아니라 금단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테디는 2년 전 환자로서 셔터 아일랜드에 들어온 67번째 환자였으며 코리 박사는 이를 서류를 보여주며 사실을 확인시켜줍니다.

그래도 테디가 부정하자 ‘테디 다니엘스와 앤드루 래디스’, ‘레이첼 솔다도와 돌로레스 차날’에 규칙이 존재하며 알파벳만 바꾸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테디의 이름이 앤드루 래디스라고 알려줍니다. 이때 척이 등대에 나타났고 자신이 시한이라고 합니다. 테디는 크게 분노하지만 시한과 코리 박사는 테디가 너무 폭력적이어서 자신들을 제외한 사람들이 경안와뇌엽절리술을 실시하자고 하여 마지막 기회로 이러한 쇼를 만들어 테디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충격이 컸던 테디는 그 자리 쓸어지고 맙니다.

병실에서 깨어난 테디는 현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아내 돌로레스는 심각한 조울증으로 앓고 있었는데 테디 역시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알코올 중독에 빠져있어 이를 돌보지 못합니다. 결국 돌로레스는 자신의 아이들을 호수에 빠트려 죽였고 테디는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는 돌로레스에게 총을 쏩니다.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이고 아이들도 죽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이러한 상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냈던 겁니다. 시한과 코리 박사는 테디가 완치됐다고 생각하지만 테디와 시한이 얘기를 나누던 중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고 테디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셔터 아일랜드> 감상평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도 끝까지 헷갈리는 반전!

<셔터 아일랜드> 를 보면서 워낙 테디의 상태가 안 좋다 보니 반전의 내용을 예측할 수는 있었습니다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도 헷갈리게 만듭니다. 반전이 나오지만 이게 또 테디를 속이는 쇼인 건가 하면서요! 생각보다 차분하고 담담하게 반전이 시작되면서 점차 격앙되는 테디의 모습까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전이 나오기 전까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장면들이 반전이 풀리면서 함께 해결되니 시원하면서도 이렇게 잘 짜여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실타래가 빠르게 풀리다 보니 영화가 진행되는 동시에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ㅎㅎ..

찾을수록 재미있는 복선과 빨려 들어가는 연출들

<셔터 아일랜드> 반전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많은 복선들이 뿌려져 있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으며 복선을 알게 되면 영화가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들어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다면 그 장면들은 다 복선일 것입니다. 복선을 찾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더 해줄 겁니다.

연출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셔터 아일랜드> 는 무서운 장면이 없지만 연출과 분위기를 통해 섬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테디의 꿈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관객을 긴장하게 만들면서도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결말

<셔터 아일랜드> 의 결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됩니다. 병원에 끝까지 테디를 속였다는 결말이나 정신을 차렸던 테디가 정말 원상복귀 된다는 결말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저는 여러 복선들이나 테디의 마지막 말 “괴물로 평생을 살게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를 봤을 때 현실을 받아들였지만 버티기 힘들어 스스로 수술을 받고자 연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결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고 자기만의 해석하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미스테리한 영화, 스릴 있는 영화, 반전 있는 영화가 땡기면

<셔터 아일랜드> 를 강력 추천합니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진짜 언제 봐도 미쳤네요…!!

9월 14일까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그전에 꼭 보시길 바라요ㅎㅎ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셔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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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존 박사는 테디가 진짜 앤드류라 말한다. 아내 돌로레스가 정신 이상으로 집을 불태웠고 그 후 그들은 호수 집으로 이사를 갔지만 앤드류가 출장 간 사이 아내가 앤드류의 정신과 약을 다 먹고는 호수에 세 아이를 익사시켜버렸다. 존은 앤드류의 망상은 죄책감의 결말이라며 편두통과 환각은 금단 증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최근의 그가 겪은 사건들은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고안된 역할극이라 설명해진다. 앤드류는 최근 일들을 떠올리고 기절한다.

나중에 깨어난 앤드류는 침착하게 진실을 얘기하며 의사들을 흡족하게 만든다. 하지만 앤드류가 환상에 빠져 처음 왔을 때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하자 다시 실망한다. 그는 앤드류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또 실패하면 뇌엽 절제술을 받을 거라 말한다. 앤드류는 시한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망상에 사로잡힌듯한 앤드류는 시한을 척이라 부르며 섬을 떠나야 한다 말한다. 시한은 존에게 치료가 실패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사람들은 앤드류를 뇌엽 절제술을 받기 위해 데려간다. 떠나기 전 앤드류는 시한에게 괴물로 살 것인가, 선인으로 죽을 것인가 묻고 놀란 시한은 앤드류를 테디라 부르지만 테디는 아무 말 없이 떠난다.

셔터 아일랜드 – 결말 해석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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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2010년 개봉작 [셔터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해서 감상해본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이니 만큼 작품에 대한 완성도도 높았고, 그의 연기력 역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

3)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

4)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5)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1) 줄거리

일단 줄거리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디카프리오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섬에 보안관의 신분으로 수사를 위해 들어가게 됩니다.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일반 정신병원에서는 수용 못할 위험한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정신병원이 있었는데 극 중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안관 동료인 ‘척’과 함께 정신병원을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초반에는 ‘테디’가 동료 보안관인 ‘척’과 정신병원을 수색하는 장면이 주로 나오며 별다른 내용전개는 없습니다. 단지 없어졌다는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다시 돌아오며 그들의 수사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결말을 향해 갈수록 점점 뭐지? 싶은 장면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속 테디의 꿈속이 자주 나오며 꿈속에서 테디가 죽은 아내와 재회하기도 하고, 그 외에도 테디의 과거의 일들이 그의 꿈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꿈속이야기가 반복되면서 어느순간 어느것이 현실이고 어느것이 꿈인지 제대로 구분하기 힘들어 집니다.

2)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

그리고 영화 막바지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이 나오는데 일단 결말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①) 영화 속에서 보여진 대로 테디는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이었으며 정신병자가 되어 병원에 갇혀있다.

극 초반 보안관의 신분으로 섬에 방문한 테디가 없어진 레이첼을 찾으려 수색하는 장면들은 정신병원 의사와 그곳의 직원들의 ‘쇼’라고 본다는 결론입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2년 동안 계속 테디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였지만 상태가 호전됐다가도 도로 나빠지고 심한 폭력성까지 갖추고 있었기에 그들이 말하는 ‘뇌수술’을 받기 전 마지막 치료 과정에서 병원 사람들이 테디의 장단을 맞춰주며 다 같이 연극을 하고 있었다는 해석입니다.

② 테디는 보안관으로 셔터 아일랜드에 온 것이 맞지만 정신병원의 사람들로 인해 세뇌되어 미친 사람이 되었다.

또 다른 의견은 결국 정신병원 사람들이 미치지 않은 테디를 다 같이 짜고 미친 사람으로 세뇌시켜 결국 정신이상자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감상하신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결말을 1번으로 결론짓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번의 결말에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1번의 의견이 맞다면 영화 속에서 필요 없는 장면을 너무 길게 넣은 것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디가 정신병원 사람들을 피해 도망친 동굴에서 실제 ‘레이첼’이라는 사람과 마주치는 이 장면이 바로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

레이첼이 그들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장면을 보면 그들은 섬 전체를 통제해서 사람 뇌를 가지고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체실험 대상에는 이미 테디가 포함되어있었으며, 테디의 정신을 통제하기 위해서 음식과 커피 그리고 담배를 제공하며 그를 병들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작품의 초반 장면을 보면 테디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먹었고, 그들이 제공하는 술 역시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테디가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 말하자 레이첼은 본인은 대대로 유명한 의사 집안의 의사였는데도 그들에게 당했는데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앞날을 예언이라도 하듯 말합니다.

4)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결정적인 한마디를 덧붙이는데 “이미 정신병 환자로 낙인찍히면 아무리 내가 정상이라고 발버둥 쳐봐야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말을 남깁니다. 결국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정신병자로 사람들에게 낙인찍혀버리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무얼 해도 미친 사람으로 본다는 그녀의 말이 정말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5)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영화의 마지막 장면 에서 테디는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라는 말을 합니다. 이 대사 역시 굉장히 많은 해석을 해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대사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며 트라우마를 가진 괴물로 평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말하는 대로 뇌 수술을 받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 예전의 본인의 모습을 잊고 (원래 본인의 자아상실=죽음을 의미) 살아가지만 결국 죽은 것과 똑같은 삶을 살 것인가?”

이 영화는 감상하면 감상할 수록 처음에 감상해 보았을 때는 잘 몰랐던 숨은 복선들을 찾아볼 수 있는 띵작으로 여러 번 감상한 관객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 역시도 이 영화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고 숨은 복선들을 다시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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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 Shutter Island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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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좋아하시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 시간이 나신다면 집중해서 시청해보세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셔터 아일랜드 시작합니다.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10

영화 셔터 아일랜드 개봉일 – 2010년 3월 18일

영화 셔터 아일랜드 러닝타임 – 138분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ㅗ, 벤 킹슬리, 에밀리 모티머, 미셀 윌리엄스, 막스 폰 시도우, 잭키 얼 헤일리 등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는 우선적으로 먼저 시청을 해보시는 것이 더욱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를 써보겠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테디는 2차 대전 참전 용사이자, 지금은 연방 수사관으로 일을하고있다. 그에게는 두 가지 트라우마가 있는데 하나는 2차 대전 때에 무장해제한 전쟁 포로들을 몰살했던 사건이었고, 또 하나는 앤드루 레이디스라는 방화범에게 자신의 아내를 잃은 것이다. 테디는 이로 인해 늘 악몽에 시달리게 되지만 그래도 자신이 맡은 일을 꿋꿋이 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셔터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범죄자를 가두는 섬에서 레이철이라는 여성 수감자가 실종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이곳은 사방이 바다라서 어디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경비도 심해서 실종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에 테디가 척과 함께 파견이 된다.

그런데 셔터 아일랜드에 도착하고 나서 테디는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교도관들이 자신을 지나치게 경계하고 수감자들 행동 역시 이상했다. 이로 인해서인지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에 오고 나서 다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레이철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테디와 척은 실마리를 잡으려 애쓰지만 계속 미궁으로 빠질 뿐이었다.

그리고 셔터 아일랜드 기상악화로 인해서 섬에 고립되어 버리고 테디와 척은 이곳이 치료감호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곳은 범죄자만이 아닌 정치적으로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가둬놓고 정신병자로 만들거나 치료를 한다라는 명목 하에 뇌를 수술해서 사람을 엉망으로 만드는 곳이었다.

그렇다. 레이철 실종도 조작된 것이었고, 테디는 자신이 위험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누구도 믿지 못한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뇌수술이 진행되는 등대에 와서 연구소장을 만나고 그곳에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연구소장은 테디의 아내를 죽인 사람이 앤드루 레이디스라고 말을한 것이다. 사실 테디의 아내는 심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고, 테디가 집을 떠나 있는 동안에 자식들을 모두 다 호수에 빠트려 죽였었다. 이를 늦게 알게 된 테디는 분노와 슬픔에 휩싸이게 되어 아내를 죽이게 된 것이다.

자식을 잃은 절망과 아내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정신 분열 증상을 보여서 이 섬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동료 수사관인 줄 알았던 척 역시 테디의 추치의 선생님이었고, 처음 작품이 시작된 후부 터 테디가 겪은 일들은 모두 환상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이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뒤에 더 흥미로운 게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시작합니다.

셔터 아일랜드 결말

의료진들은 테디의 상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폭력적이라 그의 환상들을 실현시키면서 치료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에 테디는 소장과 척의 말을 듣고 환상에서 깨어나게 되지만 또다시 환상이 빠지게 된다. 척은 테디의 상태가 더욱 나쁘다고 판단하였고 소장은 테디의 뇌수술을 진행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사실 테디는 그때만 해도 정상이었던 것이다. 사실 테디는 자신의 고통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수술을 하려고 환상이 빠진 척을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결국에는 테디가 등대로 향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면서 영화 셔터 아일랜드 마무리된다.

2021.10.25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오션스8 줄거리, 결말 – Ocean’s 8 2018

감상후기

시청하는 동안에 정말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보는 동안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셔터 아일랜드 반전이 최고였습니다. 반전에 반전.. 고통을 잊기 위함에 선택했다니 영화 셔터 아일랜드 꼭 봐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셔터 아일랜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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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결말 읽기

반전 추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1954년 보스턴 하버 아일랜즈, 셔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서 테디는 멀미를 합니다. 테디는 척과 함께 셔터 아일랜드 실종 사건 수사를 맡았습니다. 수사가 쉽지는 않습니다. 실종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님이 테디, 배우 마크 러팔로 님이 척을 연기했습니다. 마크 러팔로 님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군지 몰랐습니다. 헐크를 연기했었군요. 헐크하면 초록색 근육맨으로 기억하다보니 못 알아봤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입니다. 1954년 보스턴 하버 아일랜즈입니다. 배에 테디, 척이 있습니다. 척은 테디를 보스라고 부릅니다. 둘은 서로에 대해 묻습니다. 셔터 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정신병원에 들어간 테디, 척은 코리를 만납니다. 사라진 레이첼 솔란도 이야기를 합니다. 레이첼 솔란도가 있던 방을 둘러보는데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 라는 쪽지가 발견됩니다. 테디는 조사를 계속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여전히 조사는 계속됩니다. 폭풍입니다. 테디, 척이 건물에 들어갑니다. 테디는 정신병원에서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고 척에게 말합니다. 척은 레이첼이 실존인물이란 증거는 없다고 테디에게 말합니다. 부소장이 등장해 이 둘을 태우고 갑니다. 레이첼 솔란도가 무사히 방에 있습니다. 코리는 등대 옆에서 레이첼 솔란도가 발견되었다고 말합니다. 테디는 두통이 있습니다. 테디 꿈속에서 여자는 래디스가 안 죽었다고 테디에게 말합니다. 테디가 깨어납니다. 테디, 척이 감옥과 다르지 않은 C병동을 둘러봅니다. 빌링스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테디, 척은 등대로 향하다가, 테디는 혼자 동굴에 들어가 진짜 레이첼 솔란도를 만납니다. 레이첼 솔란도는 등대에서 뇌수술이 벌어진다고 답변합니다. 동굴에서 나온 테디는 차를 타고 정신병원에 돌아옵니다.

셔터 아일랜드 결말입니다. 테디는 등대에 들어갑니다. 코리가 있습니다. 둘은 대화를 나눕니다. 코리는 테디가 앤드루이고, 67번째 환자가 앤드루라는 주장입니다. 척이 등장합니다. 척은 자신이 지난 3년간 주치의이었다고 테디에게 말합니다. 테디는 자신을 테디라고 주장합니다. 정신병원 야외입니다. 테디는 탈출해야 한다고 척에게 말합니다. 척은 코리를 보고 고개를 흔듭니다. 테디는 괴물로 평생 살지, 선량한 사람으로 죽을지 척에게 묻습니다.

영화 시간은 2시간이 넘습니다. 영화 중간에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결말에서 반전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미 예상했습니다. 결말이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헷갈리게 준비 해 놓았으니까요.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재미있다기보다는 궁금한 영화. 궁금해서 끝까지 보는 영화. 이 영화는 머리를 맑지 않게 합니다.

셔터 아일랜드는 예상외로 받은 상이 없습니다.

영화 셔터아일랜드 결말 해석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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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아일랜드 전 줄거리

영화 여운이 오래갈 것 같아요.

Max Ritcher의

On the Nature of Daylight를

들으면서 줄거리 시작입니다.

안 봤으면 후회했을 영화…

자신을 계속 뒤따르는 소녀와

아내의 망상을 떨쳐내고 동료인

척을 구하러 가야 한다며 등대로

올라가는데 거기엔 코리박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있었다.

이미지출저 넷플릭스

처음으로 여기로 들어올 때

제출했었던 총이 보인다.

동굴에서 만난 솔란도 선생이

얘기해줬던 인체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한다.

박사는 다니엘스에게 언제

만났냐고 물어보고 그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2년간 이 곳의 환자로 있었다는

다니엘스는 약물치료를 계속

했었고 그에 대한 금단현상으로

괴로웠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당신의 수법 다 안다면서

자신이 2년간 이곳에 있었던 환자라는

것을 듣고 믿지 않는 다니엘스에게

어떤 서류를 보여주는데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록이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도 심지어

대니얼스가 아닌 앤드루 래디스,

다카우에서 겪은 일도 사실이

아니며 환상속에서 계속 두고

싶기도 했지만 이 곳 정신병원에서

가장 위험한 환자라고 한다.

자신의 동료인줄만 알았던 척이

알고보니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붙여놓은 주치의였고

여기서 다 들어난다.

정신의학 사상 최고의 연극을

시도해보겠다고 앤드루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리라

믿었다고 한다.

(영화 주인공 대니얼스가 정상은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사람이

아픈기억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지

했었는데 막판에 이렇게 아예

정신병자일줄은 몰랐는데 충격이었다.)

다니엘스 스스로 만들어낸 인물들의

이름에는 규칙이 존재하는 등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들이었고

레이첼이 남긴 단서로 생각했던

쪽지의 67번째 환자는 자신이었었다.

바닥에서 그런 쪽지를 자연스럽게

발견한 것은 어쩌면 자신의 남긴

기록이어서 쉽게 발견한 것일지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24개월

입원을 했는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그런 망상에 빠졌던 것이라고…

자신이 퇴역군인시절에 생긴

트라우마로 알고 있었던 어린

꼬마들의 시체는 알고보니 아내

돌로레스가 정신병에 걸리 호숫가에

빠트려 죽인 자신의 3남매 자식들.

뭔가 이상함을 직감한 앤드루.

앤드루의 진짜 기억들이 나온다.

래디스가 죽였다는 아내의 이름은

돌로레스였고 그녀는 미쳐서

자신의 자식들까지 죽이고 앤드루가

안 미칠 수밖에 없는 비극 자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미친

연기는 영화내내 안 몰입할 수 없다.

이런 실제 기억들을 떠올리며

제정신으로 돌아온 듯한 대니얼스,

아니 앤드루…

하지만 박사는 자꾸 원점으로

돌아간다며 이번만큼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모든 것이 마무리

되는 듯이 보였었다.

셔터아일랜드 결말

영화의 결말은 다시 앤드루가

2년전의 사건으로 아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또 망상에 빠질

것인지 앞으로의 일은 열어둔채

마무리가 되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자신의 주치의 였던 척과의 대화가

뭔가 또 원점으로 돌아갈 것 같은

주인공의 모습을 암시하고 끝난다.

“여긴 탈출해야해, 척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체념한 듯한 주치의 척…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박사들에게

고개를 저으며 신호를 보낸다.

“궁금한게 있어”

“뭔데요?”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셔터아일랜드 해석

자신이 괴물이었던 것을 납득할 수

없어 트라우마를 가진 선량한

사람인마냥 보완관이라는 직업으로

대니얼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른 인생을 살려고 했던 것이었나.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납득할 수 있는 근거들이

우리가 디카프리오의 연기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는 동안, 영화 곳곳에

눈치채지 못하게 단서로 남아있었다.

그 중에서도 물이 나올 때는 가짜,

불이 나올 때는 진실이라고 해석하는

댓글도 본적이 있는데

오… 나름 놀라운 해석법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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